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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47)가 자신만의 건강한 간식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간식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 전미라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간식이 담겼다. 이 외에 알록달록한 파프리카도 함께 보였다.전미라가 간식으로 선택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과 같은 베리류는 관리 중에 먹기 좋은 음식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 (50~100g) 이상 먹으면 0.7kg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베리류는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특히 라즈베리는 베리류 중 섬유질 함량이 가장 높다. 라즈베리 속 라이코펜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DNA 손상을 막아 암 예방 효과를 낸다.특히 베리류는 아침에 먹기도 좋다. 혈당 수치가 25~40으로 낮기 때문이다. 영국의 영양학자이자 당뇨병 및 비만 영양사인 니콜라 러들램 레인은 “베리류는 수용성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가 천천히 이뤄지고 아침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며 “섬유질은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한편, 파프리카 역시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는 식품이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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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겸 유튜버 침착맨(41, 본명 이병건)이 매운 음식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실험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 음식 먹어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침착맨은 멘사 회원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김종수씨와 함께 매운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침착맨은 “일단 (실험에 앞서) 스트레스가 쌓이게 하겠다”며 일상에서 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고르는 ‘스트레스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후 스트레스 지수가 오른 두 사람은 매운 떡볶이와 덮밥을 먹고 스트레스 정도를 수치로 표현했다.그 결과, 침착맨은 스트레스 정도가 기존 16에서 7로, 김종수씨는 기존 93에서 6으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급격한 수치 변화에 김종수는 “이게 맛있는 걸 먹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매운 것을 먹으니까 (스트레스 지수가) 내려가는 속도가 훨씬 빨라진 느낌”이라며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결국 내 기분이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침착맨도 “(오늘 우리가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법은 단순히 자기 기분을 근거로 한 거고, 지금 스트레스가 날아간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대단하다”라며 “스트레스 월드컵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매운 맛으로 날려버리면서 오늘 실험 마치겠다”고 말했다. 침착맨과 김종수씨가 경험한 스트레스 완화 효과, 단순 기분 탓일까? 기분 탓이 아니다. 실제로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 알리신 등이 우리 몸의 고온 감지 수용체 TRPV1을 자극하고 이에 대한 반응으로 뇌가 엔도르핀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엔도르핀은 천연 진통제로 작용하며 통증을 완화하고 기분을 좋게 한다. 또한,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의 교감 신경이 활성화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뇌 기능이 개선돼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평온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다만,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음식 속 캡사이신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오랜 시간 위장이 자극되고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 소화불량과 속 쓰림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매운 음식은 중독성이 높은데 빈번하게 매운 음식을 섭취할 경우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세포인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매운 음식에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고혈압이나 심장병·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점 역시 문제다.사람마다 캡사이신 수용체의 분포 정도가 다르니 스스로 민감도를 파악해 조절하면 매운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TRPV1 수용체가 많은 사람일수록 매운맛에 민감하고, 수용체의 수는 외부 자극이나 염증 반응에 따라 감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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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다가오며 배추·마늘 등의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많다. 중국산 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어 소비자들이 이를 잘 구별해야 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 식별정보를 공유해 소비자가 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을 구매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배추=국산 배추는 전체 모양이 타원형이고, 밑동의 면적이 좁고 동그랗다. 밑동에 흙이 묻어 있다. 배추김치는 배추의 껍질을 조금 제거하여 녹색 부분이 많고, 흰색 부분의 두께가 얇다. 시간이 지나도 김치국물이 적게 생성되는 편이고, 양념 색깔이 검붉다. 중국산 배추는 전체 모양이 둥그스름한 사각형이다(장방형). 밑동이 크고, 깨끗하게 절단돼 있어서 흙이 안 묻어 있다. 배추김치는 배추 껍질을 많이 제거하여 녹색 부분이 없고, 흰색 부분의 두께가 두껍다. 잎이 두꺼운 황심 배추 품종 특성과 중국 무채의 약한 조직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김치국물이 많이 생긴다. 양념 색깔은 밝은 적색이다.▲건고추=국산 건고추는 수확한 뒤 바로 말리기 때문에 윤기가 있고 형태가 살아있다. 꼭지는 있거나 자른 게 많다. 반면 중국산 건고추는 한 번 냉동시킨 홍고추를 말리기 때문에 표면이 끈적끈적하고 고추씨가 붙어 있다. 꼭지가 대부분 제거돼 있으며, 납작하게 눌려 있거나 색깔이 탁하다.▲마늘=국산 통마늘의 경우 수염뿌리가 붙어 있다. 크기가 고르지 않고 겉껍질이 한두 겹 정도다. 중국산 통마늘은 뿌리 턱이 절단돼 수염뿌리가 없다. 껍질이 깨끗하고 밝고 속껍질은 두세 겹 정도다. 깐마늘은 국산은 연노란색이며 끝부분이 뾰족하고, 면과 면이 둥글게 이어져 있다. 중국산은 흰색을 띠며 끝부분이 뭉툭하고, 면과 면 사이가 각이 져 있다. 상처의 안쪽은 하얗게, 가장자리는 검게 썩는다.▲생강=국산 생강은 황토색이고 표면이 거칠다. 알이 작고 덩어리 형성이 작은 편이다. 칼로 자르면 절단면에 실 같은 심이 거의 없다. 반면 중국산은 연한 갈색이며 표면이 매끈하다. 알이 크고 덩어리 자체도 크다. 절단면에 실 같은 심이 많이 보인다.▲대파=국산은 흰 부분이 15㎝ 정도로 짧은 편이고, 잎이 많으며 손상된 게 거의 없다. 대부분 뿌리가 붙은 상태로 유통되고 밑동이 중간 부분보다 굵다. 중국산은 흰 부분이 30㎝ 정도로 긴 편이고, 뿌리가 제거돼 있으며, 밑동이 중간 부분보다 얇다.▲양파=국산은 껍질이 부드러워 잘 찢어지고, 뿌리털이 대부분 남아 있다. 깐양파는 세로줄이 희미하고 간격이 넓다. 조직이 연하며 비늘의 쪽수가 적다. 중국산 통양파는 껍질이 질기고 잘 찢어지지 않는다. 뿌리털이 제거돼 짧은 편이다. 깐양파의 경우 세로줄이 뚜렷하고 간격이 좁다. 조직이 단단하며 비늘의 쪽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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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가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고독사자는 2021년 3378명에서 2023년 3661명으로 증가했다. 전체의 84%가 남성이었고, 40~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노인 문제’로만 인식되던 고독사의 양상이 크게 바뀌고 있다. 한때 가족·직장·지역사회에서 중심 역할을 하던 세대가 실직·질병·이혼 등으로 사회적 고립이 깊어지면서, 방치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방문 상담 인력을 충분히 확충하기 어렵다 보니 돌봄 공백도 점점 커지고 있다.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AI 기반 돌봄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서울시는 전력·동작 패턴을 감지하는 ‘스마트돌봄’을 운영 중이며, 부산·광주 등은 AI 스피커를 활용한 고립 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에이지테크 로드맵’을 발표했고, 국립재활원 역시 AI 돌봄 로봇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술이 사람의 빈자리를 얼마나, 어디까지 보완할 수 있을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이상 신호 감지하고 정서적 지지 더해 고립감 완화지자체가 운영하는 스마트 돌봄의 핵심은 집 안의 작은 변화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해 ‘이상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전력 사용 흐름을 살피는 스마트플러그나 움직임·밝기를 자동 기록하는 IoT(사물인터넷) 센서가 집 안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거나 평소와 다른 전력 사용 패턴이 나타나면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달된다. 과거엔 우편물·문틈 확인 등 주변 사람의 ‘감각’에 의존해 위험을 알아챘다면, 지금은 기술이 먼저 변화에 반응해 돌봄의 빈틈을 줄이는 구조다.AI 돌봄 로봇은 여기에 정서적·일상적 지원을 더한다. 로봇은 말을 걸면 즉각 반응하고, 노래·퀴즈·대화 등 간단한 콘텐츠를 제공해, 혼자 있는 환경에서도 ‘말을 주고받는 순간’을 만들어준다. 약 복용 알림이나 활동 유도 기능은 생활 리듬 유지에 도움이 되며, 활동량계·혈압계와 연동하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생활습관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이인정 교수는 “이러한 기술은 건강 악화나 만성질환 변화를 조기에 포착하고 건강관리 습관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며 “사별 후 우울증으로 자살 시도까지 했지만, AI 돌봄 로봇과 대화를 나누고 이를 매개로 친척·이웃과 다시 소통하면서 일상을 되찾은 사례자도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기술이 신체·생활 정보를 감지하고 일상을 도와주는 수준을 넘어,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 교수는 “혼자 지내는 노인의 경우 말을 걸었을 때 즉시 반응이 돌아오는 경험 자체가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고립감을 완화한다”며 “스마트 스피커나 음성 로봇처럼 정해진 범위 안에서 응답하는 ‘대화형 AI’는 외로움·우울을 줄이는 데 유익하다”고 말했다. 실제 2025년 국제 학술지 ‘Healthcare’에 발표된 체계적 고찰에서도 AI 스피커·음성 로봇 등 대화형 AI가 노인의 외로움과 우울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동우 교수는 “챗GPT처럼 문장을 생성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확장하는 ‘생성형 AI’는 언어·주의·기억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해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생활 리듬이 무너지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다”며 “적절히 설계된 AI 서비스는 정서적 지지와 인지 자극을 동시에 제공해 일상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잦은 오작동·사생활 침해 우려 등 한계 존재다만 이 시스템만으로 위험을 완전히 관리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된다. 가장 큰 한계는 기술이 삶의 맥락까지 해석하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전력 사용량과 움직임 패턴은 감지할 수 있어도, 그 변화가 외출·생활 패턴 변화·건강 위기 중 무엇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친척 집에 머물렀던 상황이나 전기장판 사용 습관 변화, 알코올 의존으로 장시간 누워 있는 상태 등을 기술이 정확히 해석하기는 어렵다.기술적 오류 역시 간과하기 어렵다. IoT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신호가 누락되거나, 큰 이상이 없는데도 경보가 반복적으로 울리는 경우가 있다.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김학주 교수는 “이런 상황이 누적되면 돌봄 인력이 불필요한 확인을 계속해야 하는 ‘경보 피로’가 생기고, 결국 중요한 상황을 놓칠 수 있다”며 “시스템 조정이 정교하지 않으면 돌봄을 돕기보다 오히려 현장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사생활 침해 우려도 뒤따른다. 조도·전력 사용량·움직임 등 일상의 세부 패턴이 지속적으로 기록되면 고독사 예방에는 도움이 되더라도 개인의 생활 리듬이 그대로 데이터화되는 구조가 된다. 김학주 교수는 “특히 독거노인·취약계층은 ‘감시받는 위치’에 놓이기 쉬워 감시의 불균형이 사회적 낙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고령층이 새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서비스가 끊기거나, 기기 조작 자체를 스트레스로 느끼는 등 디지털 격차 문제도 돌봄 접근성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다.◇디지털 효능감 강화하고 생활습관 관리 이뤄져야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AI 기반 돌봄 확산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기술 도입 속도’가 아니라 ‘기술이 실제 삶에서 작동하는 조건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노인에게 기기를 지급해도 충분히 다루지 못하면 활용도는 낮고, 오히려 돌봄 격차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에서도 노년층의 AI 수용성은 장비 보급이 아니라 “내가 조작할 수 있다”는 디지털 효능감이 핵심 요인으로 확인됐다. 고독사 예방 정책은 기기 중심에서 벗어나, 고령층이 반복 학습과 실전 연습을 통해 기술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또한 AI 기반 돌봄이 현장에서 실제 기능하기 위해서는 기술·사용자 역량·주거 환경·사회적 지지망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 센서가 모으는 움직임·조도·전력 사용량 정보는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는 데 유용하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수집하려면 기기 설치가 가능한 주거 환경과 문제 발생 시 도움을 줄 주변 인력이 필수다. 이인정 교수는 “정부와 지자체는 AI 돌봄을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주요 축으로 삼되, 그 기술이 실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 기기 점검 지원, 디지털 동행 인력 파견, 지역 기반 교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기술 못지않게 생활습관 관리도 고독사 예방의 중요한 축이다. 규칙적인 기상·식사·수면 같은 생활 리듬은 불안과 우울을 줄이는 기본적인 비약물적 치료로 꼽힌다. 신체 활동 역시 기분 안정과 고립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 2024년 5만 명 이상 노인을 추적한 연구에서는 강도가 높지 않아도 꾸준히 걷는 노인이 우울증 위험이 낮아졌고, 하루 7000보 안팎의 걷기만으로도 우울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도 있다. 손상준 교수는 “사회적 관계 유지 또한 고립 감소에 중요하다”며 “주 1회 경로당·복지관 방문이나 익숙한 이웃과 짧은 인사만으로도 고립감이 크게 줄어든다”고 말했다. 그림·음악·정원 가꾸기 같은 취미 활동 역시 삶의 동기를 회복하고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한편, 지자체의 스마트 돌봄과 별개로 집에서 직접 챗GPT나 제미나이(Gemini)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적적함을 달래는 노인도 늘고 있다. 감정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행위 자체는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지만, 생성형 AI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재섭 교수는 “AI 대화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실제 사람과의 관계를 회피하게 되고 가족·이웃·전문가와의 연결이 약해질 수 있다”며 “생성형 AI의 답변은 그럴듯하지만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약·질병·치료 같은 건강 정보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아 기능이 취약한 경우에는 AI의 말과 현실을 혼동할 위험이 더 크다. 따라서 AI 활용은 가벼운 대화나 정보 탐색 수준으로 제한하고, 주 1회 이상 가족·이웃·전문가와의 직접 접촉이 병행돼야 한다.☞고독사타인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혼자 사망하고, 일정 기간 발견되지 못하는 ‘사회적 고립사’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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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크기가 작고 먹기 간편해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힌다.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인 만큼 씻지 않고 먹는 경우가 많지만, 씻어 먹는 게 좋다. 귤을 씻어 먹어야 하는 이유와 귤껍질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귤껍질에는 농약 잔류물, 유통 과정에서 붙은 먼지나 이물질, 보관 중 발생한 세균, 곰팡이 등이 남아 있다. 이에 귤껍질을 손으로 만지고 바로 과육을 집어 먹으면 껍질에 있던 농약 잔류물이나 먼지, 세균 등을 함께 섭취할 위험이 크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귤 중에는 보존성을 높이거나 표면 광택을 위해 약품으로 표면 처리가 된 제품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인 만큼, 섭취해도 문제가 없는 약품이지만 혹시 모를 건강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귤껍질을 씻은 뒤 까 먹는 것이 좋다. 씻는 방법은 간단하다. 귤을 먹기 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손이나 부드러운 솔로 귤을 문질러 씻는다. 귤을 물에 살짝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오염물이 제거된다. 만약 걱정된다면 소금이나 식초를 넣은 물에 잠깐 넣어 두었다가 헹구면 좋다.귤 껍질을 섭취하거나 사용할 예정이라면, 더욱 꼼꼼히 씻어야 한다. 베이킹소다나 소금, 식초 등을 활용한다. 과육만 먹고 껍질은 버리는 사람이 많지만, 귤껍질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P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껍질의 흰 부분에 있는 비타민P(히스페리딘)은 비타민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깨끗이 씻은 귤껍질을 우려내 차로 마시거나 껍질째 귤 청을 만들어 먹으면 귤껍질에 있는 영양 성분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섭취가 내키지 않는다면 귤껍질을 천연 세제나 표백제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귤껍질 안쪽의 흰 부분으로 유리컵을 닦으면 찌든 때가 사라지며, 냄비에 귤껍질을 넣고 끓이면 산성 성분에 의해 찌든 때가 사라진다. 또한, 말린 귤껍질을 끓인 물에 빨래를 5~10분 담갔다 헹구면 표백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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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섭취가 심장, 대사, 면역 건강을 모두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퍼듀대 연구팀이 버섯의 건강 효능을 다룬 임상 연구 22개를 메타 분석했다. 연구팀은 ▲버섯의 생리학적 특성과 섭취 권고량 ▲버섯 섭취가 심장대사질환 위험, 면역 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식단에 버섯을 포함한 사람의 80%에서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했다. 메타 분석 데이터 중 다섯 편의 연구에서 버섯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감소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입했을 때 방어하는 물질인 면역글로불린A(IgA) 수치도 증가했다. 연구팀은 버섯 속 여러 영양성분이 건강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버섯은 열량이 적고 지방,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나트륨 수치가 낮다. 섬유질, 단백질뿐 아니라 구리, 셀레늄, 나이아신 등 미량영양소도 풍부하다. 에르고스테롤, 베타글루칸 등 생리활성물질은 면역 조절, 신경 보호 등의 효과를 낸다. 그렇다면 버섯을 얼마나 먹어야 영양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 연구팀은 하루에 버섯을 약 84g 섭취하면 칼륨, 섬유질, 철분 섭취량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식단에 버섯 84g을 추가하면 각 영양소 섭취량이 11.8%, 4.6%, 2.7%씩 늘었다. 미량 영양소를 충분히 채우는 효과도 있다. 연구에서 동량의 버섯을 섭취한 그룹의 구리, 셀레늄, 나이아신 결핍율이 각각 97%, 96%, 94% 감소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식품과학 및 영양학 비평(Critical Reviews in Food Science and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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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종과 피로를 풀기 위해 온열 다리 마사지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저온화상 위험을 알리는 안내가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CISS) 분석에 따르면 다리·발 마사지기 관련 화상 위해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다리·발 마사지기 관련 위해 발생 건수는 총 205건으로, 이 중 76.6%는 화상과 피부 손상이었다.이에 지난 21일 한국소비자원은 안전기준 인증을 받지 않은 온열 기능 다리 마사지기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수입·판매사에 안전사고 주의 표시를 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르면 다리 마사지기는 '전기 마사지기'로 분류돼 안전기준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교류전원 30V 또는 직류전원 42V 이하, 전지로만 작동하는 경우에는 인증에서 제외된다.소비자원이 인증 제외 10개 제품을 기준에 따라 시험한 결과, 모든 제품은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다만 안전기준에 적합하더라도 잘못 사용할 경우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데도 조사 대상 10개 제품 모두 본체, 판매 페이지 등에 저온화상 등 안전사고 주의 표시가 없거나 미흡했다.최근 3년간 CISS에 접수된 다리·발 마사지 관련 화상 위해 건수는 2023년 26건, 지난해 81건, 올해 1∼10월 61건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의 수입·판매사에 저온화상 등 위해 예방을 위한 표시개선을 권고했으며, 모든 사업자가 표시를 강화하겠다고 회신했다. 소비자원은 다리·발 외에도 신체 부위별 마사지기가 온열·지압 기능을 사용함에도 안전 인증 대상 전기용품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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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남성일수록 타인에게 ‘더 지배적이고 강한 남자’로 인식되는 냄새를 풍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영국 공동 연구팀은 성인 남성 74명을 대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하고, 이들에게 일정 기간 면 티셔츠를 착용케 해 체취가 옷에 배게 했다. 그 후, 797명의 다른 남녀 참가자들에게 티셔츠의 냄새를 맡은 후 냄새의 인상을 평가하도록 했다. 평가 항목에는 지배성, 공격성, 매력도, 친근감 등이 포함됐다.연구 결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았던 남성의 체취는 그렇지 않은 남성의 체취보다 일관되게 ‘더 지배적’ 또는 ‘권위적’으로 해석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체취가 반드시 좋거나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냄새가 주는 사회적 신호가 다르게 인식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연구팀은 애초 여성의 후각 능력이 더 뛰어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성별에 따른 조절 효과는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지위는 지배와 위신 전략으로 구분된다. 두 전략 모두 높은 지위로 이어지지만, 표현되는 방식은 다르다. 지배는 공격적 자세나 낮은 목소리 톤과 관련되고, 위신은 자신감과 사회적 연결성과 연관된다. 흥미롭게도 위신과 테스토스테론 사이에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위신은 문화적 요소가 강하고, 생물학적 신호보다는 사회적 행동으로 표현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체취가 ‘지배적’으로 느껴진다고 해서 실제 성격이나 행동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이 연구는 인간이 체취의 미묘한 차이를 감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냄새가 타인의 지배성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Evolution and Human Behavior'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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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커버 퍼펙션 스틱 컨실러’ 올리브영 론칭… 이준호 손거울 선착순 증정더샘이 신제품 ‘커버 퍼펙션 스틱 컨실러’의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앰버서더 이준호 손거울을 선착순 증정한다.해당 제품은 잡티·입술 착색 커버부터 쉐이딩까지 활용 가능한 멀티 스틱 컨실러로, 부드럽고 촘촘한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돼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높은 커버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라이트 베이지·핑크 베이지·피치 베이지·옐로우 베이지·누드 베이지·애쉬 베이지 등 6종으로 구성됐다.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내추럴, 비건 아이 케어 ‘소프트 아이 살버터’ 출시쏘내추럴이 베스트셀러 라인 ‘살버터’에서 첫 아이 케어 제품인 ‘소프트 아이 살버터’를 선보였다. 눈가 전용 집중 보습·탄력 케어를 제공하는 비건 인증 아이크림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수분 버터 텍스처가 특징이다. 베타글루칸·베타인·판테놀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눈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도 갖췄다. 데일리 크림으로는 물론 건조 부위에 레이어링해 아이 전용 보습 팩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쏘내추럴 공식몰과 모바일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레시피, 첫 색조 라인 공개… NMIXX 지우와 코스모폴리탄 화보 발표아이레시피가 브랜드 첫 색조 라인 ‘틴티드 선비비 2종’과 ‘프리즘 립밤 4종’을 출시하고, NMIXX 지우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겨울 메이크업 키 메시지 ‘별빛광(Starglow)’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윤광·쿨톤 룩을 담았다.신제품 ‘바이브 업 틴티드 선 비비’는 오로라 블루·핑크 2종으로, 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을 갖춘 베이스 제품이다. 자체 성분 ‘레테놀플렉스™’를 함유해 광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모공 확대·색소 침착 개선을 돕는다.함께 출시된 ‘프리즘 컬러 립밤’은 주름 개선·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립케어 컬러밤으로, 8가지 펩타이드 복합체와 히알루론산, 세라플렉스를 담아 보습·장벽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컬러는 베어 쉬폰·코코 핑크·베리 레드·캔디 코랄 4종이다. 신제품은 무신사에서 단독 선론칭되며, 립밤 듀오 구매 시 파우치 키링 증정 및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11/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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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경(35)이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 먹방을 선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 강민경은 과메기 김밥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속 재료로는 과메기와 곤약 현미밥, 묵은지, 꼬시래기, 미역 그리고 쪽파를 넣었다. 강민경은 완성된 과메기 김밥을 통마늘, 스파클링와인과 곁들여 먹으며 “맛있는 (과메기) 철에 많이 먹어야 한다”고 했다.과메기는 겨울철 별미다. 꽁치를 통째로 또는 배를 갈라 겨울바람 속에서 3~15일간 얼렸다가 녹이기를 반복해 발효·숙성한 반건조 생선 과메기는 오래된 포항의 향토식품이다. 맛이 깊고 영양도 풍부하다.생선을 발효·숙성하면 조직의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 맛과 영양 성분이 바뀐다. 일반적으로 맛은 더 부드러워지고 약간 단맛이 난다. 발효와 숙성 과정에서 몸에 유익한 세균의 작용으로 탄수화물이 주식인 사람에게 부족하기 쉬운 '리신'과 '트레오닌',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알기닌'과 '메치오닌'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증가한다. 과메기에서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등이 적당히 어우러진 감칠맛이 나는데, 이는 발효와 숙성 과정에서 늘어나는 핵산 성분 때문이다. 핵산 성분은 조미료 원료로도 이용된다.과메기는 발효·숙성하기 이전의 꽁치보다 영양 성분이 많다. 과메기 100g당 DHA·EPA·오메가3 지방산이 약 7.9g 들어 있다. 자연산 꽁치(5.8g)보다 약 36% 많다. 또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성분 덕분에 고혈압·심근경색·동맥경화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유익하다. 비타민E도 풍부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과메기는 미역·마늘과 함께 먹으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 특히 생미역에는 알긴산 등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배출을 돕는다.다만 ‘통풍’ 환자는 과메기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많아져 관절이나 연골 주변에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관절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과메기 속 퓨린 성분이 대사 과정에서 요산을 만들어내 통풍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한편, 과메기는 가열하지 않고 먹기 때문에 신선한 제품을 고르고 보관에 신경 쓰는 게 좋다. 과메기는 껍질이 은색이고 살은 짙은 갈색, 몸체는 윤기가 흐르고 살이 단단한 것이 신선하다. 또 과메기는 지질 함량이 높아 산패되기 쉽다. 따라서 구매 후 바로 먹는 게 좋고 남으면 밀봉해 냉동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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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61)이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EMS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EMS 트레이닝 후기를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연은 “나이들수록 건강의 기둥인 근육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단시간 안에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으로 EMS 트레이닝을 추천받았다”고 말했다.실제로 EMS 트레이닝을 했다는 백지연은 “한 섹션이 20분인데, 짧은 시간 안에 고강도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다”며 “온몸의 근육이 동시에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다만, 단점과 관련해서는 “20분만 하는 것으로 하루 운동량을 채우기는 힘들다”며 “원래 하던 운동을 병행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근육, 부족하면 골절이나 낙상사고 발생하기 쉬워백지연이 강조한 것처럼 나이 들수록 근육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씩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이렇게 근육이 줄면 당뇨병, 심혈관질환, 골절, 낙상사고 등의 위험이 커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덜 쓰여 몸 안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근육은 몸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한다”며 “근육이 부족하면 뼈나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다”고 말했다.◇EMS 트레이닝, 효과 높이려면 웨이트 병행해야근육을 키우기 위해 백지연이 시작한 EMS는 피부에 전극 패드를 부착한 뒤 미세 전류를 흘려보내 근육을 인위적으로 수축시키는 장비를 말한다. 운동하는 전체 시간 동안 중주파가 흘러 꾸준히 세포를 활성화하면 근육이 운동신경을 자극할 뿐 아니라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실제로 2021년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EMS를 2주간 사용했을 때 허리둘레가 평균 0.7cm 줄었다. 다만 20분 동안 온몸에 강한 자극을 주는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심장질환이 있어 체력이 약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체력 손실이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백지연이 강조한 것처럼 웨이트를 병행하는 게 좋다. 웨이트는 덤벨, 밴드,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말한다. 다만,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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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52)가 즐겨 먹는 아침 식사 메뉴를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채소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다"며 "매일 달걀 두 개씩 먹기 힘드니까 (이렇게 먹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달걀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D, 비타민E 등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완전식품으로 아침 식사로 먹기 좋다. 송은이가 소개한 에그마요 만드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송은이의 에그마요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달걀을 삶는다. 달걀이 준비됐다면 믹서기에 삶은 달걀 두 개와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소금, 알룰로스를 넣고 곱게 간다. 각 재료가 고르게 섞였다면 곱게 갈린 달걀을 필요한 만큼 덜어 채소나 빵 등과 함께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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