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2/29 10:52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면 건강기능식품만한 것이 없다. 그런데 건강기능식품을 살 때 꼭 확인해야 하는 몇가지가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의 도움말로 홍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 중심으로 구매 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를 알아봤다. 프로바이오틱스 구매 시 ‘장(腸) 정착률’ 확인 장 점막에는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집중돼있어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 세균을 막고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균은 증가시키고 해로운 균은 죽게 만들어 장을 건강하게 하고 소화기능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개선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1일 권장 섭취균 수는 하루 최대 100마리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은 양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위산, 담즙산 등 소화 효소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섭취 후에도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됐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홍삼 구매 시 ‘진세노사이드 함량’ 봐야홍삼은 피로회복을 돕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혈행개선부터 기억력개선까지 다양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면역력 개선 효과가 뛰어나고 남녀노소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섭취할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선물용 수요가 높은 식품이다. 홍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일컫는 말로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함량에 따라 홍삼의 품질이 결정된다. Rg1은 피로 회복, Rb1은 정신 안정작용과 호르몬 분비, Rg3는 항암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홍삼 구매 시 세 가지 성분의 합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Rg1, Rb1, Rg3 성분의 합이 1g당 4㎎ 이상 들어 있다면 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된다. 칼슘 구매 시 ‘비타민D 함유’ 유무 중요 국민 4명중 3명이 부족하다는 칼슘.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근육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영양소로 성장기의 어린이부터 뼈와 관절 노화가 시작되는 노년층까지 모두 필요하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고하는 성인의 칼슘 섭취량은 700~800㎎으로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일 권장량에 맞춘 제품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칼슘의 효과적인 흡수를 위해서는 비타민D의 함유 여부 또한 중요하다. 비타민D는 칼슘을 대장과 콩팥으로 흡수시키고 체내의 흡수된 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배가 되어 혈액 내의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신장에서의 배출을 억제해 체내 칼슘을 보존한다. 오메가3지방산 구매 시 ‘소형어류’ 추출이 좋아 혈관 내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 등을 줄여줘 깨끗한 혈관을 만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오메가-3.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올라가 심장질환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혈관 건강관리에 좋은 오메가-3를 찾는 이들이 더욱 많다. 일반적으로 오메가3 제품은 생선의 어유(魚油)를 원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멸치, 청어, 전갱이 등 소형어류에서 추출한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는 상어나 참치, 표범과 같이 먹이사슬의 상단에 있는 큰 어종, 포유류일수록 중금속 등의 축적 농도가 심각한 반면, 깊고 찬 심해에서 미생물을 먹고 사는 최하단의 작은 어종에는 중금속 축적 위험이 거의 없어 깨끗한 오메가3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2/27 10:10
영국 유명 영양학자 카산드라 반스 박사가 기억력을 높여 뇌를 젊게 하는 6가지 음식을 선정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뉴질랜드 일간지 '뉴질랜드 헤럴드 뉴스'가 반스 박사라 선정한 6개 음식을 신문에 소개했다. 선정된 음식은 콜린·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집중력·기억력·지능을 높인다고 알려졌다.반스 박사가 선정한 6개 음식은 계란, 호박씨, 연어, 다크초콜릿, 블루베리, 해조류다.계란 노른자에는 콜린이 풍부하다. 콜린은 비타민의 일종으로, 뇌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학습력·기억력 상승)의 원료다. 연어는 DHA 등의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생선이다. DHA는 뇌회질에 고농도로 축적돼 있는데, 이는 뇌 건강에 중요한 성분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연어엔 신경과 뇌세포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B12도 많이 들었다. 호박씨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신경 신호가 뇌 등에서 원활히 전달되는 것을 돕는다. 호박씨에는 아연이 풍부한 대표 식품이기도 한데, 아연은 사고ㆍ학습ㆍ추리 등 인지능력을 높인다.해조류엔 요오드가 풍부하다. 요오드는 마그네슘처럼 신경시스템과 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처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킨다.다크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에는 마그네슘ㆍ철분ㆍ아연이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도 많아, 다크초콜릿을 섭취했을 때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단, 밀크초콜릿 같이 설탕이 많이 든 초콜릿은 오히려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코코아 함량이 70%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이어야 뇌 건강에 유익하다.
우리 몸은 늘 활성산소로부터 공격받는다.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몸에 들어온 산소가 각 조직으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변종된 것으로, 세포를 공격하고 조직을 손상시킨다. 결과적으로 몸에 염증을 유발하고 암(癌)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는 금연, 금주, 스트레스 피하기 등이 있는데, 음식에 든 '폴리페놀' 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대표적인 항(抗)산화물질이다. 활성산소에 노출돼 쉽게 손상되는 DNA를 보호하고, 세포를 구성하는 단백질·효소를 보호해 다양한 질병 위험을 낮춘다. 이로 인해 항암작용은 물론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폴리페놀의 종류는 수천가지이지만, 이중 비교적 널리 알려진 것이 녹차에 든 '카테킨', 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사과·양파의 쿼세틴이다. 과일에 많은 '플라보노이드'와 콩에 많은 '이소플라본'도 폴리페놀의 일종이다.특히 코코아에서 유래한 폴리페놀은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과일에서 유래한 폴리페놀은 미백을 포함한 피부건강 촉진에 효과적이어서 청소년 건강에 유익하다.하버드 의대 부속 브리검 여성병원의 나오미 D.L. 피셔 박사의 연구결과(2006년)에 따르면, 76세의 남성에게 폴리페놀이 풍부한 카카오를 1주일 섭취하게 했을 때 뇌 특정단면의 활성도가 9% 가량 증가했다. 두뇌 활동을 촉진한다는 뜻이다. 또 카카오 폴리페놀은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를 완화하고 말초 혈관과 뇌혈관을 확장시켜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전남농업기술원 식품경영연구소·한국피부이상연구소·목포대학교 원예학과의 연구에서는 딸기 추출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피부의 색소침참과 주름생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최근에는 천연 폴리페놀을 간편하게 섭취하게 하는 식품도 출시됐다. 일동후디스의 ‘포켓몬 우유’는 신선한 1A 등급의 원유에 천연폴리페놀과 칼슘, 비타민 A·C·E·D3 등 필수영양성분 5종이 담긴(일일권장섭취량의 30%) 300㎖ 프리미엄 가공우유이다. 우유 겉면에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후디스 포켓몬 초코’는 카카오의 항산화 성분을 담은 페루 마추픽추푸드의 카카오닙스가 함유된 초코우유다. 천연유래 카카오폴리페놀이 블루베리 20개 분량(240㎎/팩)으로 함유됐다. ‘후디스 포켓몬 딸기바나나’는 최근 트렌드인 딸기와 바나나를 블렌딩한 진한 맛의 과일우유다. 천연유래 과일폴리페놀이 딸기·바나나 1개 분량(30㎎/1팩)으로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