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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걷기 운동을 하더라도 어떻게 걷는지에 따라 시간당 에너지 소비량이 2배 정도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강릉원주대 식품영양학과 김은경 교수팀이 고등학생 35명(남 17명·여 18명)을 대상으로 8가지 걷기 방식을 실천하게 한 뒤, 각각의 걷기 법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과 활동 강도의 차이를 분석했다. 김 교수팀이 시행한 8가지 걷기 방식은 각각 시속 2.4km, 시속 3.2km, 시속 4km, 시속 4.8km, 시속 5.6km로 트레드밀 위 걷기, 친구와 대화하듯 천천히 걷기, 깜빡이는 신호등을 건너듯 조금 빠르게 걷기, 뛰지는 않되 가능한 한 가장 빨리 걷기였다. 8가지 종류의 걷기 운동은 각각 5분간 시행됐고, 김 교수팀은 8가지 걷기 방법별 에너지 소비량과 활동 강도를 휴대용 무선 호흡가스분석기로 측정했다.그 결과, 시간당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은 '뛰지는 않되 가능한 한 가장 빨리 걷기'였다. 시간당 5.8∼9.1㎉/㎏이 소모돼, 트레드밀에서 시속 5.6km 속도로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적은 운동법은 '친구와 대화하듯 천천히 걷기'였다. '친구와 대화하듯이 천천히 걷기’의 시간당 에너지 소비량은 2.8∼4.4㎉/㎏, ‘깜빡이는 신호등을 건너듯 조금 빠르게 걷기’의 시간당 에너지 소비량은 3.6∼5.7㎉/㎏이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영양사협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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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동호회 회원인 주부 이혜숙(54)씨는 날씨가 따뜻해지자 매주 등반 모임에 참가했다. 평소 관절이 좋지 않았던 이 씨는 등산으로 관절을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산을 오르내릴 때마다 무릎 통증이 더 심했다. 등산 후 일상생활에서도 걷기 힘들어진 이씨는 병원을 찾았고,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이씨처럼 중년 이후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 이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2012년 244만5649명에서 2016년 271만9017명으로 4년새 11.1%가 증가했다. 50세 이상 환자 비중이 92.6%를 차지해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10명 중 9명은 중장년층으로 나타났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 진료인원은 3~5월 급격히 증가하는데,겨울동안 활동량이 적어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한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원인이다.◇퇴행성 관절염, 중년 여성이 더 취약퇴행성 관절염은 50대 이상 폐경기 여성에서 더 빈번히 발병한다. 폐경 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이 줄면 골밀도가 감소해 퇴행성 관절염이 늘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관절 부위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들리고, 움직이는 범위도 줄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퇴행성 관절염은 엑스레이 검사,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가벼운 통증으로 생각해 방치하면 계속 증상아 악화돼 통증으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인공관절을 이용한 수술까지 고려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관절 기능 개선 운동이 도움퇴행성 관절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아니라고 생각해 관리가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을 앓게 되면 계단조차 오르내리기 힘들어 외출은 고사하고 간단한 집안일도 못하게 된다. 따라서 퇴행성 관절염은 병을 키우기 전에 약을 쓰거나 물리치료, 운동을 통해서 관절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한국기초간호학회지에 발표된 '퇴행성 관절염 노인 대상 운동수행 효과'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운동 후 퇴행성 관절염이 유의하게 개선됐다. 체중과 근력은 변화하지 않았지만 퇴행성 관절염에 의해 뻣뻣했던 관절이 풀어졌고 상·하체 유연성도 증가했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선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밴드운동을 매일 3회 이상 30분씩 4주간 실시한 결과 통증(10점 기준)의 경우 운동 전 8.53점에서 운동 후 4.73점으로 3.80점이 감소해 통증이 줄었다. 정상 체중 유지도 관절 예방이 도움이 된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무릎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30%나 높다.전문가들은 퇴행성 관절염은 완치보단 증상이 심할 때마다 달래야 하는 질환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퇴행성 관절염 수술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5% 미만으로 그 외에는 비수술 치료만으로 충분히 증상 개선과 회복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관절 기능 개선 운동에는 숨찰 정도로 걷기·자전거 타기 등이 있다.◇초록입홍합 오일, 관절염 개선관절 건강을 위해선 운동과 함께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섭취도 중요하다. 관절 염증완화 식품에는 오메가3지방산의 250~300배에 달하는 항염성분을 가진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이 대표적이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염증유발억제가 중요한데, 초록입홍합은 염증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막아 준다. 하지만 초록입홍합은 직접 먹는 것보다 오일 형태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초록입 홍합은 죽는 즉시 산화되면서 항염 효과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순수 항염 물질만 섭취할 수 있는 오일 형태의 초록입홍합은 통증과 관절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 실제로 서울대·중앙대·전남대 등 주요 7개 대학병원에서 골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을 4주간과 8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환자의 통증·관절 기능이 각각 57%, 83.7%까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에는 씨스팡의 '관절팔팔'이 있다. 관절팔팔은 초임계 추출공법을 적용해 초록입홍합의 순수 항염 물질만을 오일 형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에는 살아있는 초록입홍합 130마리에 달하는 항염 성분이 들어 있다.씨스팡 '관절팔팔' '혈관팔팔부부팔팔'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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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현의 매력적인 섬들과 타이완의 대표 관광지를 크루즈로 편하게 즐겨보자.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김동길 박사와 함께 하는 인생크루즈(일본, 타이완)'를 진행한다.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나하, 몰디브를 연상시키는 바다 빛과 모래사장이 일품인 미야코지마, 푸른 산호섬이자 일본 100경 중 하나인 이시가키지마,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가 녹여져 있는 타이완의 타이페이까지. 기항지 투어가 모두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에 명사가 동행하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남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쉼을 만끽하고, 바닥이 투명한 글라스보트에 올라 다양한 바다 생물을 발밑에서 직접 감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승선하는 '사파이어 프린세스호'(11만5800t급)는 화려한 공연과 카지노, 쇼핑센터,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로 편안한 여행을 위한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특히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지마를 여행하려면 오키나와에서 국내선을 타야하기 때문에 크루즈를 이용하는 이번 일정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대평양 위원회 이사장)의 선상 특강도 두 차례 진행된다.●일정: 5월 21~25일(4박 5일)●주요 관광지: 일본 오키나와·미야코지마·이시가키지마, 타이완 타이페이●1인 참가비: 189만원(내측 객실 기준, 기항지 관광 및 가이드 경비·선내 팁 포함)●문의 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사이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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