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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건강에 특효인 식이섬유, 자칫하면 독 된다

    장 건강에 특효인 식이섬유, 자칫하면 독 된다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변비 환자에게 식이섬유는 특효약과 다름없는 영양소다. 식이섬유는 시금치·양배추 등 각종 채소와 통곡물·고구마 등에 들어있는데, 건강효과가 뛰어나 건강기능식품의 주재료로 흔히 쓰인다. 그러나 식이섬유의 효과에만 집중해, 이를 과다하게 먹으면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건강에 독이 되지 않으려면 식이섬유를 얼마나 먹어야 할까?   식이섬유는 인체의 소화효소로는 분해할 수 없는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뛰어난 생리활성 효과가 있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변비를 완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장에서 영양소가 흡수되는 시간을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고, 혈당 조절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지방간·고지혈증·동맥경화 등 각종 만성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 국가적으로 섭취를 권장하는 추세다. 그러나 식이섬유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구토·복부 팽만·두통 등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장에 가스를 지나치게 만들어 소화불량 등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다.한국소비자원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식이섬유를 먹으면 장에 피토베조르(phytobezoar)라는 섬유질 공이 생겨 장의 운동을 방해할 수 있다. 또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을 앓거나 평소 장 건강이 나쁜 사람이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통증이 심해질 위험이 있다. 특히 성인보다 위장이 작은 어린이가 식이섬유를 과량 먹으면, 식이섬유가 비타민 등 미네랄과 각종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또 식이섬유가 성장에 필수적인 칼슘·철 등 미네랄과 흡착해 배설되면서, 영양소에 불균형이 생기고 성장이 저해될 수 있다. 식이섬유에 대한 상한 섭취량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미국 애리조나 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 50g 이상의 식이섬유를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성인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은 20~25g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7~40g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절반 정도 적게 먹어야 하는데,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에 따르면 1~2세는 10g·3~5세는 15g·6~11세는 15~20g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식품에는 100g 기준으로 양배추 8.1g·찐고구마 3.8g·귀리 24.1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푸드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0/24 17:45
  • 건강기능식품, 아침·점심·저녁 중 ‘이때’ 먹어야 효과

    건강기능식품, 아침·점심·저녁 중 ‘이때’ 먹어야 효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먹을 때는 기능성과 효능뿐 아니라 복용 시간을 잘 지켜야 효과가 배가된다. 반대로 적절한 복용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늘리는 적절한 복용 시간을 알아봤다. 비타민은 아침 식사 전에 복용하면 효과↑ 가장 흔한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B·C는 아침에 먹는 게 좋다. 비타민B·C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밤 동안 쌓인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꿔주므로, 아침에 먹어야 활동량이 많은 낮에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특히 비타민B·C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으므로, 위장에 기름기가 많은 식후보다는 식전에 먹어야 흡수율이 높다. 단, 비타민의 신맛은 산성 성분으로,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다. 평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식후에 먹는 게 안전하다. 홍삼·오메가3는 점심, 칼슘은 저녁에 먹어야 홍삼과 오메가3 지방산은 점심시간에 먹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홍삼에 든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생리활성을 촉진해, 낮에 생기는 식곤증이나 피로감을 완화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주로 생선에서 추출하는데, 이로 인해 종종 메스꺼움을 유발, 점심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칼슘 보충제는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동시에 근육과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활동량이 적은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먹는 게 좋다. 또 칼슘은 위산과 만나면 흡수율이 증가하므로 위산 분비가 많은 식후에 먹어야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보조제로 쓰이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식사 30분~1시간 전에 먹도록 한다. 그래야 성분이 미리 장에 도달해 이후 들어오는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0/24 11:21
  • 토마토, 설탕 대신 '이것' 뿌리고 구워 먹어야

    토마토, 설탕 대신 '이것' 뿌리고 구워 먹어야

    토마토는 1개에 약 22kcal 정도로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채소다. 수분이 많아 포만감이 크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건강 효과도 뛰어나다. 토마토의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는 섭취 방법은 무엇일까? 토마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빨간색을 내는데,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려면 기름에 굽거나 볶아 익혀 먹는 게 좋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영양소라, 기름과 함께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한다. 코넬대학 연구팀이 토마토를 87도에서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35% 증가했다. 또 라이코펜은 토마토가 빨갈수록, 껍질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마토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으나, 설탕은 토마토의 영양소를 파괴할 수 있어 함께 먹지 않는 게 좋다.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의 비타민B 흡수율이 떨어지고, 혈당을 높일 수 있다. 반면 소금을 뿌리면, 소금의 나트륨이 토마토의 칼륨과 몸속에서 균형을 이뤄 세포 활동을 촉진한다. 토마토에 든 칼륨으로 인해 증가한 몸속 칼륨 농도를 나트륨이 낮춰주기 때문이다. 또 소금은 토마토 겉에 얇은 막을 씌워 공기를 일부 차단해, 비타민C가 산화하는 것을 막는다.
    건강기능식품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0/23 16:42
  • 호화 크루즈에서 온 가족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호화 크루즈에서 온 가족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그러나 미리 준비하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2월 25일~ 30일(5박 6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밀리 크루즈' 프로그램을 단 한 차례 진행한다. 인천에서 홍콩까지 항공편으로 이동한 뒤 홍콩과 마카오의 주요 관광지들을 여행하고, 10만t급 호화 크루즈에 승선해 베트남 다낭까지 한 번에 둘러보는 일정이다.화려한 야경과 쇼핑의 천국으로 유명한 홍콩에서는 색다른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맛볼 수 있다. 눈 부신 네온사인과 오색찬란한 마천루를 감상할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 화려한 도시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스테츄 스퀘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홍콩 특유의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침사추이 등을 방문한다.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마카오에서는 성 바울 성당과 세나도 광장, 베네시안 리조트 등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의 흔적과 문화를 엿본다.베트남 다낭에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작고 조용한 마을 호이안을 여행한다. 밤하늘을 물들이는 홍등이 연말연시를 맞아 은은한 낭만을 선사한다. 크루즈 여행에 이용하는 코스타 포르투나호(10만2000t급)는 키즈룸,야외 수영장 자쿠지, 워터 슬라이드를 갖춘 초호화 크루즈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도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즐거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1인 참가비 189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기항지 관광비 포함, 선내 승조원 경비 54달러 불포함).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여행을 위해 소아(24개월~12세 미만)는 성인 참가비 기준 '70만원 할인'(3~4인실 기준), 6인 이상 가족이 참가할 경우 1인에 한해 '왕복 항공권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제공', 연말연시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낭 투본강 등 띄우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0/23 09:08
  • 프로메가 기억력, DHA·EPA로 두뇌 지킨다

    프로메가 기억력, DHA·EPA로 두뇌 지킨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뇌 기능이 퇴화하고 기억력 감퇴 등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추고,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소 두뇌를 건강하게 하는 영양소를 챙겨먹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오메가3지방산'이 있다. 오메가3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EPA와 두뇌·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로 구성된 복합 영양소다. 시중에는 다양한 오메가3 제품이 출시돼 있는데, 두뇌 건강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DHA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중 하나가 종근당건강의 건강기능식품 '프로메가 기억력'이다.프로메가 기억력은 DHA와 EPA를 함유한 제품으로 혈관과 두뇌 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100년 전통의 세계적인 오메가3 원료사인 DSM의 정제기술을 이용해 DHA 함량을 높였다. 프로메가 기억력의 DHA 함량은 693㎎으로 하루 두 캡슐을 섭취하면 1일 오메가3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로메가 기억력에 함유된 'EPA 및 DHA 함유 유지'에 대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한 바 있다. 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 기억력은 개별포장으로 공기 접촉을 최소화시켜 제품의 산화를 방지하고 휴대하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1일 1회, 1회 2캡슐씩 식전 또는 식후에 관계없이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한편, 종근당건강은 오늘부터 30일까지 프로메가 기억력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화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프로메가 기억력을 유통 최저가로 할인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0/23 09:05
  • 각종 영양소 담은 '블랙커민시드오일'로 건강 챙기세요

    각종 영양소 담은 '블랙커민시드오일'로 건강 챙기세요

    종근당건강이 오늘부터 30일까지 '블랙커민시드오일'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커민시드오일을 전화로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제품을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블랙커민시드는 흑종초의 검고 작은 씨앗으로 단백질, 비타민B1,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이에 고대 이집트와 동남아에서 민간요법으로 다양하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블랙커민시드를 '미국 내 식품 어느 곳에 첨가해도 되는 원료' '안전하다고 알려진 물질'로 등재하기도 했다. 블랙커민시드 속 성분 중 특히 주목받는 것은 '티모퀴논'으로 국내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약리학적 효능이 밝혀진 바 있다. 그런데 이 성분은 공기 중에 쉽게 산화된다. 따라서 이를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블랙커민시드오일을 캡슐 형태로 가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종근당건강의 블랙커민시드오일은 블랙커민시드를 100% 오일 형태로 압착해 캡슐에 담은 제품이다. 캡슐 하나에는 500㎎의 블랙커민시드오일이 들어있으며, 하루 2캡슐씩 섭취하면 된다.종근당건강의 블랙커민시드오일은 터키산 블랙커민시드로 만들었다. 터키산 블랙커민시드의 리놀레산 함량은 61.84%로 인도산(40.22%)이나 이집트산(37.56%)과 비교했을 때 리놀레산이 더 많이 들어있다.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은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은 인슐린 수치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기능식품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0/23 09:04
  • 횡성 한우축제 개막, 소고기 먹고 살 덜 찌려면?

    횡성 한우축제 개막, 소고기 먹고 살 덜 찌려면?

    어제(19일) 횡성 한우축제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횡성 한우축제는 23일까지 진행되며, 각종 볼거리와 함께 즉석에서 한우를 구워 먹는 판매장·식당이 마련돼 있다. 소고기는 각종 단백질과 지용성 비타민·철분 등이 풍부해 근육량을 보존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열량이 높은 편이라 많이 먹다간, 자칫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소고기의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면서 열량을 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소고기는 부위에 따라 열량이 천차만별이다. 이중 지방 함량이 적은 부위를 먹어야 비만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갈비·양지보다는 안심·채끝·사태를 먹는 게 좋다. 구운 것을 기준으로 100g당 안심 267kcal·채끝 230kcal의 열량을 낸다. 반면 갈비는 구웠을 때 100g당 400kcal에 달한다. 하얀 지방질인 마블링이 많은 부위를 찾는 경우가 많으나, 마블링 많을수록 열량이 높으므로 되도록 적게 든 것을 먹는 게 좋다. 무조건 굽기보다 삶거나 데치는 조리법을 사용하면 기름이 빠져나가 육류의 열량이 줄어든다. 소고기를 먹은 후 차를 마시는 것도 위장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차의 제왕'이라 불리는 보이차가 효과적이다. 보이차의 '갈산'성분은 지방을 흡수시키는 리파아제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 보이차에 든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염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차 잎을 직접 우리거나 시중에 판매되는 보이차 추출물 분말을 물에 타 먹어도 된다.
    푸드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20 13:05
  • 아침에 먹어야 하는 비타민C…즐겨찾는 홍삼은 언제?

    아침에 먹어야 하는 비타민C…즐겨찾는 홍삼은 언제?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에만 관심을 두고 복용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의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언제 먹는 게 좋을까?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B·C 보충제는 아침에 먹는 게 좋다. 비타민B·C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밤 동안 쌓인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이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꿔주므로, 아침에 먹어야 활동량이 많은 낮에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특히 비타민B·C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으므로, 위장에 기름기가 많은 식후보다는 식전에 먹어야 흡수율이 높다. 단, 비타민의 산성 성분이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어, 평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식후에 먹는 게 안전하다.  홍삼이나 오메가3 지방산은 점심시간에 먹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홍삼에 든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생리활성을 촉진해, 낮에 생기는 식곤증이나 피로감을 완화해줄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주로 생선에서 추출하는데, 이로 인해 비린내가 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어 점심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칼슘 보충제는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게 좋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동시에 근육과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활동량이 적은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먹는 게 좋다. 또 칼슘은 위산과 만나면 흡수율이 증가하므로 위산 분비가 많은 식후에 먹어야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보조제로 쓰이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식사 30분~1시간 전에 먹도록 한다. 그래야 성분이 미리 장에 도달해 이후 들어오는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7:05
  • 마동석 예정화 커플처럼 근육질 몸매 되려면?

    마동석 예정화 커플처럼 근육질 몸매 되려면?

    배우 마동석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예정화와 애정전선에 이상 없다. 좋은 만남을 유지 중이다"고 말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동석은 과거 웨이트 트레이너 경력이 있을 정도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방송인 예정화도 완벽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커플처럼 탄탄한 근육을 갖춘 몸매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근육이 있는 몸은 외관상으로 보기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이롭다. 몸에 근육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기초대사량은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세포활동·호흡·체온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쓰이는 에너지다. 또 척추나 다리 관절 등에 근육이 생기면 뼈를 지탱하는 힘도 커져 골절의 위험도 낮춰준다. 근력운동은 주로 아령 등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기구 없이도 손쉽게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의자에 바르게 앉아 다리를 수평으로 올리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다리를 굽힌 채 손을 가슴 위에 모으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이 때 상체를 완전히 올리지 말고 어깨만 들어 올리면 복부에 힘이 더 가해진다. 이외에도 아령을 들고 팔을 반복해 움직이는 운동도 있다. 보통 한 번 운동할 때 1세트에 10~15회씩 3~5세트 반복하는 게 좋다.   단, 음주 후에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동시에 근력 운동에 쓰이는 단백질을 대사하느라 이중으로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또 근육을 키우기 위해 단백질보충제를 과도하게 먹는 것도 좋지 않다. 몸속 단백질이 지나치게 많으면 콩팥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 
    피트니스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0/18 14:57
  • 천하절경 '日 천년 단풍'

    천하절경 '日 천년 단풍'

    가을 여행의 테마는 단연 '단풍'. 일본의 천년 고도(古都) 교토와 고베가 있는 간사이 지방은 일본 내에서도 가장 고풍스럽고 화려한 단풍 여행지로 꼽힌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단풍이 절정인 11월 26~29일, 12월 3~6일(3박 4일) '간사이 3色 힐링여행'을 두 차례 진행한다. 단풍의 바닷속을 가볍게 산책하고 온천과 전통요리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을 여행지 교토 기요미즈데라와 세계문화유산 텐류지, 일본 4대 국보급 성(城) '히코네 성'<사진>과 에도시대 명원(名園) '겐큐엔' 등을 방문하고,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아리마 온천과 비와호 바로 앞에 위치한 베니아유 료칸에서 머물며 고베 규(소고기)와 교토 전통 두부 요리 유도후 등 간사이 지방의 별미도 준비돼 있다. 1인 참가비 215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7/10/18 09:00
  • [건강 서적]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외

    [건강 서적]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외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호르몬 명의로 소개된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호르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를 출간했다. 호르몬은 인체의 장기가 제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젊음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등 3대 호르몬을 관리하는 식습관, 운동, 생활법 등을 담은 3주 프로그램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비타북스 刊, 212쪽, 1만3800원
    책/문화2017/10/18 07:15
  • 가르시니아 먹고 나니 '입냄새'가 심해졌다?

    가르시니아 먹고 나니 '입냄새'가 심해졌다?

    “요즘에 살이 쪄서 가르시니아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먹고 난 뒤부터 입냄새와 땀냄새가 심해졌습니다. 혹시 가르시니아 먹고 냄새가 심해지신 분 계신가요?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여성 접속자가 많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댓글엔 ‘나도 땀냄새가 심해졌다’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가르시니아) 등 체중감량 보충제 복용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이들이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체취 증가는 부작용이 아닌 체중 감량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한다.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이보현 약사(압구정스타약국)는 “체지방이 분해되면서 케톤체가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입냄새나 땀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가르시니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런데 체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케톤체라는 일종의 부산물이 생성된다. 케톤체는 단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이어트 중에는 식사량이 줄고, 평소 즐겨 먹던 음식을 덜 먹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체내 위장관 환경이 바뀔 수 있다. 이 경우엔 입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해당 보충제를 먹고, 체취와 입냄새가 심해졌을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껌을 씹으면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 복부불편감과 심한 피로, 황달 증상은 가르시니아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이 경우엔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를 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발표한 ‘체중감량 표방제품의 임상적 안정성 평가’ 연구에 따르면 가르시니아를 먹고 간(肝) 손상과 횡문근융해증(근육이 녹는 질환)이 발생한 환자 사례도 있었다.
    다이어트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0/17 09:32
  • 걷기 여행자의 천국 뉴질랜드 환상 트레킹 헬스조선, 12월 출발 선착순 모집

    걷기 여행자의 천국 뉴질랜드 환상 트레킹 헬스조선, 12월 출발 선착순 모집

    눈 돌리는 곳 어디나 신비스럽고 청정한 자연이 펼쳐진 뉴질랜드 남섬은 걷기 여행자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모든 걷기 여행자들이 꿈꾸는 '궁극의 여행지' 밀퍼드 트랙을 비롯한 환상적인 트랙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2월 4~15일(10박 12일) 이곳에서'뉴질랜드 환상 트레킹'을 진행한다. 피오르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밀퍼드트랙은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갈 수는 없는 곳이다. 자연 보호와 안전을 이유로 1년 중 6개월(11~4월)만 개방하며, 하루에 단 90명(가이드 트레킹·Guided Walk 50명, 개별 트레킹·Independent Walk 4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걷기 좋은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엔 최소 3개월 전에 예약해야 하므로 여간해선 그 흙을 밟기가 어렵다. 코스 최정상인 매키논 패스(1069m·사진)에 도착하면 발밑으로 원시림과 호수, 협곡, 폭포 등이 어우러진 장관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4박 5일 걷는 구간은 일방통행이라 되돌아 올 수 없지만 트레킹 가이드와 헬스조선 스텝 등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다. 밀포드 트랙 트레킹을 끝내고 도착한 밀퍼드 사운드에서는 세계 3대 피오르의 장관을 크루즈 위에서 감상한다. 밀퍼드와는 또 다른 멋을 지닌 루트번 트랙은 핵심 구간만 당일 코스로 걷는다. 원주민이 옥을 나르기 위해 만들었다는 길에서 보석보다 귀한 알파인 지대의 목초지와 에메랄드 물빛의 청정한 강, 루트번 폭포의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남섬의 남서쪽에 자리한 폭스 빙하와 프란츠 요셉 빙하에서는 빙하 전문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얼음을 깨고 두 발로 직접 빙하 위를 걷는 모험을 즐긴다.'세계 최고의 단거리 열차 여행 톱10'에 선정된 트랜즈 알파인을 타고 크라이스트처치까지 이동한다. 선착순 15명만 참가할 수 있다. 1인 참가비 78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홈페이지 참조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0/16 09:20
  • 단풍이 만든 레드 카펫… 일본의 晩秋 즐긴다

    단풍이 만든 레드 카펫… 일본의 晩秋 즐긴다

    추석이 지나니 가을 바람이 조금씩 느껴진다. 올해 단풍놀이는 일본으로 발길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선명하고 화려한 단풍으로 유명한 간사이 지방과 붉게 물든 단풍 숲이 매력적인 규슈 지방에서 일본의 만추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0/16 09:14
  •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걸음걸이 자가 진단해보세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걸음걸이 자가 진단해보세요!

    걷기는 대부분의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의외로 잘못된 방법으로 걷는 사람이 많다. 바르게 걷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올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가장 중요걸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걷는 자세이다. 걸음걸이가 잘못되면 발이 삐끗하는 발목 염좌나 발목 인대 손상, 발목관절염부터 허리질환까지 다양한 질병을 부를 수 있다. 하루 1만보(3.5~4km) 이상을 무리 없이 걸으려면 허리를 쭉 편 채 시선을 똑바로 보며 편안한 넓이로 걷는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시속 6~7km의 속도로 1시간 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다. 시선은 10~15m 전방을 바라보고 고개를 숙이지 말고 상체를 세운 상태를 유지한다. 무릎이 펴진 상태로 뒤꿈치부터 땅에 닿고 발바닥이 닿은 다음 엄지발가락으로 지면을 차고 앞으로 나간다. 보폭을 좁게 해 걸음 수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리를 좌우로 많이 벌리지 않고 경쾌한 마음으로 걷는다. ◇임산부·노약자, 만성질환자 모두에게 좋아바른 자세로 걷는 운동은 특별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임산부, 노약자, 비만자, 당뇨병 환자, 골다공증 환자 등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치료하며 두뇌회전을 빠르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55kg인 사람이 1시간에 5km를 걸으면 190kcal를 소모해 많이 걸을수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와 심폐기능을 강화하며 요통 환자의 자세 개선 및 통증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걸음걸이 자가 진단법걸음을 걸으면서 옆모습을 보았을 때 등이 곧게 뻗어 있는지, 목과 머리 부분이 똑바로 펴진 상태인지, 배를 꽉 조이고 걷는지, 머리나 몸이 흔들리지는 않는지, 발 모양이 일직선인지 등을 확인해 모든 사항이 충족돼야 바른 자세이다. 잘 걷기 위해선 발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발은 통증이 없어야 하고, 발목과 발가락이 자유롭게 구부러져야 하며, 발목 및 발가락을 아래로 구부리는 힘과 위로 젖히는 근육의 힘이 같고, 서 있을 때 발 앞쪽의 엄지발가락 뿌리와 새끼발가락 뿌리, 뒤꿈치가 체중을 지탱해야 한다. 똑바로 서있을 때 발뒤꿈치가 중앙에 위치해야 하며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된다. 매끄럽고 따뜻하며 분홍색에 가깝고, 발가락의 모양이 곧고 바르게 놓여 있는 발이 건강하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0/16 08:00
  • 탄수화물 마음껏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 아세요?

    탄수화물 마음껏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 아세요?

    다이어트할 때 가장 먼저 피하는 음식이 탄수화물 식품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잘 골라서 제대로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탄수화물 중독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탄수화물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여행맛집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0/15 09:00
  • 고무장갑으로 팔뚝 살 빼는 방법 아세요?

    고무장갑으로 팔뚝 살 빼는 방법 아세요?

    현대인들은 건강과 외모에 관심이 많지만, 바쁜 일상에서 외모에 신경쓰는 게 쉽지가 않다.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외모를 가꾸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빨대 물고 '아에이오우'빨대를 이용해 얼굴 살을 빼고 근육을 기를 수 있다. 빨대를 입에 문 채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면 되는데, 입 모양을 크게 하고 한 발음에 5초 이상 천천히 유지해야 효과가 있다. 얼굴이 당기면서 뻐근한 느낌이 들 때까지 3~5세트 정도 하는 게 좋다. 거울을 정면에서 보고 불필요한 부분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운동할 땐 빨대 구멍을 통해서 폐 깊이 숨을 쉬어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무장갑·물병으로 팔뚝 살 빼기팔뚝은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다. 고무장갑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 팔을 뒤로 벌려 고무장갑의 양 끝을 잡고, 서서히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팔을 벌리면서 고무장갑을 쭉 늘리는 것도 좋다. 물병을 활용할 수도 있다. 물을 채운 물병을 잡고 반듯이 선 채로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팔뚝의 지방이 연소하면서 팔뚝 라인이 날렵해질 수 있다.◇테니스공으로 발 피로 풀기오래 서 있거나 꽉 끼는 신발을 신으면 발이 피로해진다. 발에 피로가 쌓이면 다리 부종이 생기거나 걸음이 불편해져 외관상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테니스 공을 이용하면 가정·직장에서 손 쉽게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의자에 앉아 테니스공을 양발 아래에 두고 발바닥 전체에 자극이 가도록 굴려준다. 발가락부터 뒤꿈치까지 움직였다 돌아오는 것이 1회로, 10회씩 2~3세트 반복해야 효과가 있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0/15 08:00
  • 양파 썰고 바로 먹을까? 뒀다가 먹을까? '효능' 제대로 보는 법

    양파 썰고 바로 먹을까? 뒀다가 먹을까? '효능' 제대로 보는 법

    양파는 건강효능이 뛰어난 식품이다.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케르세틴 등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 알리신은 염증을 줄이고 몸속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파는 써는 방법이나 조리법에 따라 영양성분이 변하기도 한다. 양파를 제대로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 사용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화합물이 체내에 유효한 성분을 내는 효소로 변한다.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피떡)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양파는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소가 더 잘 흡수된다. 양파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 농도나 높아 단맛도 더 강해진다. 산화가 잘 되지 않는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볶은 양파는 돼지·소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육류에 풍부한 비타민B1과 양파의 알리신이 만나면 알리티아민으로 바뀌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양파의 껍질도 국물을 우리거나 차로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다. 양파 껍질에는 플라노보이드가 알맹이보다 30~40배 이상 들어있는데,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늦추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또 양파껍질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관여한다. 한편,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난다면 칼을 물에 적셔 사용하면 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은 증발이 잘 돼, 양파 세포에서 터져 나오는 순간 공기 중으로 날아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러나 이는 물에 잘 용해돼 물 묻은 칼로 썰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을 줄일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0/13 17:21
  • 매일 마시는 커피, 毒 안 되게 하려면?

    매일 마시는 커피, 毒 안 되게 하려면?

    커피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기호식품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성인 1명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377잔으로 2012년에 비해 89잔 늘었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서는 성인 1명이 주당 커피를 마시는 횟수(12.3회)가 쌀밥을 먹는 횟수(7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찾는 셈이다. 그러나 커피는 개인의 건강 상태나 커피를 마시는 습관 등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 커피를 마실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모닝커피 금물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건강에 좋지 않다. 잠에서 깨면 몸은 뇌를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하는데, 이때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각성효과가 증폭돼 몸이 과도한 각성상태에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두통·가슴 두근거림·속쓰림 등이 생긴다. 특히 공복 상태인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하루 몇 잔이 적절?습관적으로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하루에 3잔 이상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1일 카페인 최대섭취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이다. 카페인을 과다섭취하면 심박수가 높아지고 중추신경이 흥분돼 불안·손떨림·불면증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카페인은 소변 배출을 촉진해 몸속 비타민·칼슘 등을 함께 몸 밖으로 내보낸다. 커피의 종류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다른데, 보통 캔커피 300mL에는 약 70~150mg, 커피전문점의 더치커피엔 한잔에 200mg이 넘는 카페인이 들어있다. 2~3잔만 마셔도 하루 권장량을 넘기는 것이다. 임산부의 경우 몸속 카페인을 분해하는 속도가 늦어 커피 농도를 묽게 하거나 섭취량을 줄이는 등 주의해야 한다.◇30분 내로 마시고 15분 후 양치해야커피를 마신 후 양치를 해야 치아가 누렇게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커피에 든 탄닌 성분은 입안의 단백질과 결합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들어가 변색을 일으킨다. 따라서 치아에 커피가 닿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30분 내로 커피를 마시고, 마신 직후 입안을 물로 헹구는 게 좋다. 단, 바로 양치를 하면 커피로 인해 약산성이 된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므로 입을 헹군 15분 후쯤 하는 게 안전하다.◇빈혈·폐경기 여성은 주의빈혈을 앓기 쉬운 젊은 여성은 커피를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커피 속 클로로겐산이 몸속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 빈혈을 유발·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폐경기 여성도 적게 마시는 게 좋다. 카페인은 칼슘의 배출을 촉진해 뼈 밀도를 낮춘다.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1일 카페인 섭취량은 330mg으로, 평소 이 이하로 마시는 게 안전하다. 에페드린 성분이 든 감기약을 먹는 사람도 조심하자. 에페드린이 커피 속 카페인과 만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약물을 먹는 만성질환자 역시 커피와 약 성분이 충돌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0/13 11:27
  • 한국인 力의 원천! 마늘은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한국인 力의 원천! 마늘은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다. 조리법에 따라 맛도 영양도 달라진다. 마늘은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이로우면서 먹고난 뒤의 입냄새는 덜 나게 할 수 있을까?마늘은 먹는 방법에 따라서 영양가가 달라진다. 마늘은 열을 가하면 알리신, 수용성 비타민 B, C 등이 감소하지만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또 단맛이 증가해 생마늘보다 더 많이 먹을 수도 있다. 반면, 생마늘은 황화수소가 풍부해 심장보호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냄새가 안 나는 마늘은 없겠지만, 만약 있다 하더라도 그런 마늘은 영양가가 없다.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면 마늘 속의 알린 성분이 단백질 효소인 알리나제와 결합해 알리신이 되는데, 이때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냄새를 일으킨다.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은 마늘의 핵심 성분이다.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마늘을 먹은 뒤에 입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찻잎으로 양치질을 하면 도움 된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에는 마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파슬리 잎사귀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마늘을 먹을 때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다.마늘의 알리신은 혈액이 뭉치거나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는 항혈전 작용을 한다. 따라서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많이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될 수 있다. 심장병 환자들은 수술 1주일 전에는 마늘 복용을 삼가는 게 좋다.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도 생마늘을 피해야 한다. 생마늘에는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 위벽을 헐게 하기 때문이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7/10/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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