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허리 척추질환의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비수술적 치료로는 경구약 복용과 물리치료가 있다. 경구약은 통증양상등에 따라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와 함께 여러 약들을 환자증상에 따라 병용하여 사용한다. 물리치료는 매우 다양한데 기본적인 전기나 저주파를 이용하는 치료부터 현재는 충격파치료 냉각치료 등 다양한 물리치료기기들이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데 사용되고 있다.
두 번째, 신경차단술이 있다. 신경차단술은 마취제, 스테로이드 외 기타 약물 흡수를 촉진시키는 약물등을 생리식염수와 함께 통증을 유발할 것이라 생각되는 신경에 주사하는 것을 말한다.
셋째, 시술적 치료가 있다.
시술적 치료는 보통 수술할 정도로 병변이 심하지 않은 환자분께 시행하는 방법으로 신경차단술보다는 직접 병변부의 유착을 해결하고 다량의 약물을 분사할 수 있다는데서 효과가 더 크기에 시행된다. 간혹 시술과 수술을 착각하거나 의사들 사이에서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술과 수술은 단순히 피부절개의 범위나, 전신마취 여부에 나뉘는 것이 아니라 병변부의 물리적 조작을 가하는가 여부에 따라 나뉜다고 봐야한다. 예를 들어 내시경을 사용해 디스크를 제거하거나 신경관을 넓히는 등의 물리적 효과를 얻는 치료법은 수술적 치료이라고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술적 치료가 있다.
수술적 치료는 보존적인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마비증세나 소변 대변장애와 같은 신신경증세 발생할 때 필요하다. 보존적으로 치료되지 않는 척추질환의 경우 물리적인 신경압박이 존재하거나 척추가 불안정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감압과 안정화라는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수술들이 치료방법으로 사용된다.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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