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바캉스철, 피임 계획부터 세우자

    바캉스철, 피임 계획부터 세우자

    "선생님, 여름 방학 때 '남친'과 1주일간 배낭여행을 가는데, 여행기간 동안만 피임약을 먹으면 임신이 안 되겠지요?"진료실이나 사석(私席)에서 자주 듣는 질문이다. 물론 답은 '노(No)!'다. 피임약은 21일간 매일 먹고 1주일 쉬는 복용방법을 지켜야 제대로 피임효과를 낸다.최근 화제 속에 개봉된 영화 '섹스앤더시티'는 대도시 커리어 우먼의 사랑과 자유로운 성 생활을 소재로 삼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영향 때문인지 우리나라 여성의 연애 패턴도 점차 개방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요즘 여성들도 피임상식에 있어서만은 아직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산부인과 의사로 구성된 피임연구회에서는 지난해 10~34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바 있다. 조사결과 52% 만이 피임 교육을 받은 적이 있으며, 대부분의 여성이 받은 피임교육은 중고등학교 시절의 기초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또 성 경험이 있는 여성 가운데 42% 만이 피임을 하고 있으며, 피임 실패율이 높은 '자연 주기법'을 사용하는 여성도 20.5%나 됐다. 한편 '남성이 피임을 해야 한다'는 대답이 44.5%인데 비해 '여성이 피임을 해야 한다'는 대답은 4.8%로 낮았다. 피임의 주체가 되는 여성 피임에 대한 인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산부인과이임순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피임생식보건학회 회장)2008/07/08 16:07
  • 다이어트부터 암까지… '대한민국 대표 명의' 특강

    다이어트부터 암까지… '대한민국 대표 명의' 특강

    대한민국 대표 명의(名醫)들이 건강박람회 강단에 선다. 특히 올해는 세미나실을 2개로 분리, 더 많은 참석자가 참가할 수 있으며 강좌 내용도 더 다양해 졌다. ▲11일, 최고 외과의사의 4대 암 특강(간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12일, 최고 명의의 만성질환 특강(관절염, 심장병, 당뇨병, 뇌 건강) ▲13일, 최고 명의의 건강증진·노화방지 특강(다이어트 등) 순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첫날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웰빙과 우리 농식품' 심포지움도 열린다. 박람회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계속되는 세미나는 매시 정각에 시작해 50분 강의, 10분 질문 식으로 진행된다. 참석 가능인원은 제1·제2 세미나실 각각 150명씩이다.
    종합2008/07/08 16:07
  • "50대 이상 10명 중 3명은 뇌졸중 발병 위험"

    "50대 이상 10명 중 3명은 뇌졸중 발병 위험"

    50대 이상 10명 중 3명은 뇌졸중 발병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헬스조선과 GE헬스케어, 대한영상의학회가 50대 이상 1000명에게 무료로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 '얼리헬스 헬시코리아(early health, healthy Korea)' 캠페인을 끝내고 검사 결과를 종합한 결과, 수혜자 1000명 중 32%가 뇌졸중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의 9%는 혈관 벽에 노폐물이 죽(粥)처럼 엉겨 붙어 딱딱하게 변한 '죽상동맥경화'인 상태로 혈관이 좁아져 있어 '뇌졸중 고(高) 위험 그룹'으로 진단됐다. 23.3%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있는 '위험 그룹'으로 진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의학회 소속 21개 의료기관은 '고 위험 그룹'으로 진단된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정밀 검진 후 치료를 권고했으며, '위험 그룹'으로 진단된 사람에겐 매년 정기검진을 받도록 권고했다. 또 '위험 그룹'의 80% 정도는 혈관 내벽 두께를 나타내는 'IMT 수치'가 높아 운동과 식 습관 개선을 강력하게 권고했다.대한영상의학회 최병인 회장(서울대병원 교수)은 "뇌졸중 위험이 큰 50대 이상만 집계했다는 통계상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10명 중 3명이나 뇌졸중 발병 위험이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올 줄은 의사들도 예상치 못했다"며 "뇌졸중은 단일 질병 중 사망률이 가장 높고 후유증도 심각해 환자와 간병 가족의 고통이 크므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그런데도 뇌졸중 조기검진에 대한 보통사람의 인식은 턱 없이 낮았다. 무료검진 수혜자의 93%는 이전에 뇌졸중 조기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경동맥 초음파 검사로 뇌졸중 위험을 알 수 있다는 사실 자체도 몰랐다고 답했다. 수혜자의 98%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한편 수혜자들은 '가장 두려운 질병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엔 ▲뇌졸중(55%) ▲암(27%) ▲심근경색(10%) ▲당뇨병(4%) 순으로 암보다 뇌졸중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다. 
    뇌질환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07/08 16:06
  • '정력' 센 남자가  '命(명)'도 길다

    '정력' 센 남자가 '命(명)'도 길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모든 남성이 바라 마지않는 '정력'의 실체다. 그러나 이제 남성호르몬이 많은 사람은 '힘'뿐 아니라 '명(命)'까지 부러워해야 할 것 같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은 사람은 사망률이 낮으며, 반대로 낮은 사람은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사망률까지 높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독일 에른스트-모리츠-안트대 로빈 하링 박사팀은 최근 미국서 열린 내분비학회(Endocrine Society) 연례 모임에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은 사람은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20~79세 남성 2000명을 10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낮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약 2.5배 높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영국 케임브리지 의대 케이티 콰 박사팀은 40~79세 남녀 1만1606명을 조사한 결과, 혈중 남성호르몬 수치가 평균 12.5n㏖/L 이하인 그룹은 혈중 남성호르몬 수치가 평균 19.6n㏖/L 이상인 그룹에 비해 10년 뒤 사망할 가능성이 41% 높다고 2007년 미국심장학회에서 발간한 의학전문지 '순환(Circulation)'지에 발표했다.
    성의학백선미 헬스조선 기자2008/07/08 16:04
  • 2008 헬스조선 의료 경영 세미나

    '2008 헬스조선 의료경영 세미나'가 조선일보 건강박람회 행사 마지막 날인 7월 13일 서울 코엑스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헬스조선이 의료 전문 '대외법률사무소'와 공동 기획해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병원경영지원회사(MSO) 등 의료산업화와 관련된 현안 전반에 관한 시각과 전망을 제공한다. 아울러 개원 의사들을 위한 재무 및 회계, 경영컨설팅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진행되며 크게 ▲의료기관의 운영과 위기관리 ▲MSO의 성장가능성 ▲실전 의료광고 및 마케팅 ▲의료기관의 홍보전략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10만원. 문의 (02)538-8573
    종합2008/07/08 16:03
  • 로봇형 척추 교정치료 등 전문병원 무료 검진

    ●365mc 비만클리닉(비만·다이어트)_ 의사와 영양치료사, 운동치료사 등이 체 성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과 영양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한다. ●기쁨병원(대장항문)_ 의료진 8명이 매일 오후 100명을 추첨해 항문과 대장, 탈장 질환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무료 검진권도 현장에서 나눠준다.●나누리병원(척추관절)_ 전문의 4명과 10명의 간호사들이 무료 검진과 상담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골다공증 무료 검진권과 척추운동센터 할인권을 제공한다. 무릎·어깨 근육과 인대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근력측정검사와 골다공증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누네안과병원(안과질환)_ 의사와 검안사 등 15명의 의료진이 당뇨망막증, 황반병성, 백내장 등 노인성 안과 질환 검사를 실시한다. 안저사진촬영과 안구광학단층촬영 등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서울초이스병원(척추질환)_ 의료진 3명이 근골격계 질환 진단과 간단한 치료를 실시한다. 정밀 검진이므로 매일 20명 내외의 참가자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필요한 사람에게 '로봇형 척추디스크 교정치료'도 실시한다.●싱가포르 파크웨이 병원(외국계 병원)_ 싱가포르에서 온 외과의사와 신장 전문의 2명이 10일과 11일 양일간 1대1 건강 무료상담을 제공한다. 정밀 심폐기능검사와 체 성분 검사 등도 실시한다.●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의원(미용)_ 피부 확대경과 유·수분 측정기를 이용해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그에 맞는 관리법을 설명한다. 피부 및 성형수술 상담자들에게는 마스크팩을 증정하며 병원에서 직접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을 소개한다.●연세사랑병원(척추관절)_ 11명의 의료진이 각종 근골격계 질환을 위한 기초검진과 간단한 치료도 실시한다. 정밀검진이 필요한 사람에겐 혈액검사로 퇴행성 관절염 유무를 알 수 있는 'COMP검사', 관절 속 염증 유무를 알 수 있는 관절 초음파검사도 시행한다. 통증 환자에겐 체외충격파 치료도 실시한다.
    종합2008/07/08 16:03
  • 역류성 식도염, 신물 올라오고 더 쓰려

    속쓰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은 역류성 식도염이다. 이 병은 식사 뒤 신물이 올라오거나 음식물이 역류해 명치 쪽이 아닌 가슴 부분이 찢어지는 듯하고 타는 듯한 증상을 보인다. 식도에는 위와 달리 위산 방어막인 점액이 없어 위보다 속쓰림의 강도가 훨씬 심하다. 역류성 식도염은 과거 노인에게 흔한 질환이었지만 최근엔 서구식 식습관, 비만 등으로 연령과 관계 없이 나타난다.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음주·흡연, 복부비만 등이 원인이다.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청량음료 섭취 증가도 한 원인이다.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위와 식도의 괄약근의 탄력을 낮추는 튀김, 기름진 음식을 삼가야 한다. 또 위의 음식물이 식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식사는 적은 양을 천천히 하고,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증상이 심하다면 잘 때 높은 베개로 상체를 높이는 것도 좋다.위염과 위·십이지장궤양도 의심할 수 있다. 이 경우엔 식전에 속이 쓰리다가도 음식을 먹으면 음식물이 위산을 중화시켜 속쓰림 증상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음식물이 거의 다 소화되는 시점, 즉 식후 약 2시간 뒤에는 위 안에 위산만 남아 다시 속이 쓰리게 된다.위·십이지장궤양은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이 근육 층까지 패여 있는 상태로 명치 부위가 송곳으로 찌르는 듯이 아프거나, 칼로 도려낸 것과 같이 쓰리고 따가운 격통(膈痛)이 나타난다면 위·십이지장궤양을 의심해 봐야 한다. 공복 시 통증은 십이지장 궤양일 경우 더 심하다. 전체 위궤양환자의 약 80%, 십이지장 궤양환자의 약 100%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감염돼 있으므로 궤양 진단을 받고 헬리코박터균도 발견됐다면 제균(除菌)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궤양은 술보다 담배가 발병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위염은 보통 폭음을 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뒤 갑자기 나타났다가 부드러운 음식 등으로 속을 달래주면 2~3일 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맵고 짠 음식이나 독주, 스트레스, 담배 등으로 계속 '원인 제공'을 하면 위 점막의 염증현상이 사라지지 않고 속 쓰림이 계속되는 만성 염증상태가 된다. 만성위염은 일부 궤양이나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한편 위암은 위궤양과 증상이 매우 비슷하지만 아예 증상이 없거나 애매모호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야 한다.
    위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07/08 16:03
  • 비만도 측정·기능성 화장품 제공도

    1. 건강식품관_ 코엔자임 큐텐, 건강식초 등 제공뉴트리션 전문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영양사 3명이 1대1 맞춤 건강 프로그램 서비스를 1일 3회씩 실시하며, 개인별 다이어트 정보도 제공한다.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풍림무약㈜은 추첨을 통해 방문객에게 8만원 상당의 '썬민 관절행복 MSM세트' 3개를 비롯해 '썬민 코엔자임 큐텐' '아미노썬 플러스 30포' 등을 제공한다. 샘표식품㈜은 다트게임을 통해 100mL 식초를 무료로 제공하고, 관람객 전원에게 벌꿀 흑초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부스 내에서 TV를 통해 '식초건강법' 관련 보도내용을 전시한다.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라라이프는 현장 방문객에게 인터넷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정제형 초유를 무료로 제공한다. ㈜천호식품은 다트게임을 통해 5만원 상당의 통마늘진액 1박스 외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고, 방문객 전원에게 시음행사를 실시한다.농촌진흥청은 관람일자 별로 옻술, 계절과일, 흑돼지 등 다양한 상품 시음·시식행사를 연다. 13일 오후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심포지움에 참가하는 600명에 한해서 쌀 2㎏과 밀가루 1㎏을 무료로 제공한다.삼성제약은 에너지드링크 '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들의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태반음료 '플라센F'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 건강기기·용품관_ 헬스기구, 혈당측정 체험행사㈜우영상사는 하루 2회 트레이너가 이탈리아 휘트니스 제품 '키네시스 퍼스널' 등 총 6종류의 헬스기구에서 운동시연을 보이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원하는 사람은 직접 기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이존은 방문객에게 시력측정 후 망원경 모양의 '안구 근육강화 운동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함으로써 변화된 시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게 한다. 타코스는 가구 모서리에 부착할 수 있는 쿠션 보호대와 플라스틱 컵 각 1000개를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한국로슈진단㈜은 12일 오후 3~4시 탤런트 노주현씨 사인회를 연다.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 혈당측정 기회를 제공하고, 부채도 무료로 준다. 한테크㈜는 경품행사를 통해 자연산림욕기인 '닥터 루프트 자연산림욕기' 1대를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방문객 전원에게 피톤치드 천연 비누와 치약을 무료로 제공한다.  3. 뷰티·다이어트·아토피관_ 비타민C, 기능성 화장품 제공㈜씨에이팜은 방문객에게 '아토 프라센트라 크림' 샘플을 무료로 제공, 아토피 상담도 동시에 진행한다. ㈜가포넷은 다리에어마사지기인 '가포슬림일레븐'을 관람객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아토피, 여드름 개선용 천연화장품 원료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유유제약은 먹는 콜라겐 '아미노콜라겐'과 비타민C 제품인 '유판씨'를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종합2008/07/08 16:01
  •      콕콕 쑤시는 속쓰림, 스트레스가 주범

    콕콕 쑤시는 속쓰림, 스트레스가 주범

    '속이 쓰리다, 아리다, 쑤신다, 따끔따끔하다, 타는 느낌이다, 칼로 도려낸 것 같다….'소화기내과를 찾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속쓰림이다. 속쓰림은 위산이 위 점막에 닿아서 생기는 증상. 정상 상태라면 위 점액(粘液)이 점막을 감싸고 있어 위산이 점막에 닿지 않는데, 점액이 감소하거나 위산분비가 증가하면 위산이 점막에 닿아 속 쓰림을 느끼게 된다.속쓰림 증상이 계속되면 위염이나 위궤양, 심지어 위암을 의심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무 병도 없는데 속쓰림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 실제로 2004년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이 속쓰림을 호소하는 외래 환자 200명을 조사한 결과, 비(非) 궤양성 소화불량증 환자가 63.4%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역류성 식도질환 27%, 소화성 궤양 8.1%, 위암 1.5%였다. 김 교수는 "비 궤양성 소화불량증은 위에 특별한 손상은 없지만 위의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술·담배, 약물 등이 원인이다"고 말했다.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스트레스다. 위는 다른 장기(臟器)에 비해 특히 스트레스에 민감한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위산 분비가 촉진된다. 또 갑자기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심장과 근육의 운동은 증가하는 반면, 당장 생명과 관계가 적은 위장관 운동은 저하돼 속쓰림, 소화불량 증상 등이 나타난다.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는 "위 점막이 손상을 입어 속쓰림을 느끼더라도 48시간 이내에 점막이 재생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보통"이라며 "그러나 스트레스에 의해 일시적으로 위 점막 재생능력이 저하되면 속쓰림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극적인 음식도 문제가 된다. 위산분비를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음식은 커피, 청량음료, 고춧가루·마늘·겨자 등 양념류다.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전훈재 교수는 "그러나 같은 비빔냉면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 않은 반면 어떤 사람은 속쓰림 때문에 고생할 수 있는 것처럼 자극적인 음식이라도 사람마다 속쓰림을 유발하는 정도가 다르다"며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위를 자극해 신물이 올라오거나 속이 쓰리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알코올은 위 점액층을 손상시키며, 흡연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췌장의 중탄산염 분비를 억제해 위산의 중화를 방해함으로써 속쓰림을 유발한다. 아스피린, 진통소염제, 항생제 등도 위 점액층을 손상시켜 속쓰림을 유발한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는 "주로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은 한가지 이상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서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약물로 인한 속쓰림 증상이 계속되면 위 점막 출혈, 위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한 원인 없이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할 경우 위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시적으로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아침식사 직전에 속쓰림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침은 저녁을 먹고 평균적으로 12시간이 지난 시점에 먹기 때문이다. 따라서 속쓰림 증상이 있는 사람은 속쓰림의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의사들은 경우에 따라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맵고 짠 음식을 줄이고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도 삼가고 과식도 피해야 한다. 또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하고 술과 커피도 줄여야 한다.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사용으로 속쓰림이 유발된 경우에는 속쓰림 증상을 완화하는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기존 약물에 위산 억제제를 함께 쓴다.조주영 교수는 "속쓰림 증상은 밥 먹는 습관과도 관련이 있다"며 "평소에 제대로 씹어 천천히 먹고, 자기 전에 먹지 말고, 식사 후 물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위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07/08 16:00
  • 만성피로 탈출하는 법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왔지만 나의 몸은 아직도 겨울이다. 만성피로로 겨울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의 몸, 그 극복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바쁜 일상생활에 내 몸조차 돌볼 시간이 없던 현대인들. 잦은 회식과 불규칙한 식사습관, 술자리, 스트레스…. 아침이면 기상전쟁에 며칠을 쉬어도 이 지독한 피곤은 더 이상 풀리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만성피로는 만성피로와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분류한다. 만성피로는 수술 등으로 인해 오는 후유증, 피로감을 말하며, 만성피로 증후군은 피로가 누적되어 늘 피곤을 느끼는 증상이다.  현대인들은 만성피로 증후군과 동거동락한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만성피로 증후군에 노출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병을 현대인들 누군가나 다 가지고 있는 병으로 여겨 그 치료 의지가 약한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에는 우울 및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심리적 요인을 동반하는 환자들도 있고,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면역체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를 낳기 때문에 의료계에서는 위험한 병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봄이 찾아오면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만성피로 증후군의 전조로 내 몸이 받는 당연한 관례로 여기지 말고 예방과 치료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럼 만성피로 증후군을 이겨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식습관, 운동 및 아데노피 요법으로 탈출 만성피로를 치료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피로 증상을 느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양제를 찾거나 휴식을 취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반짝 효과만 나타낼 뿐 모든 피로가 풀리지는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꾸준한 자기관리. 식습관 조절과 운동이 필수이다. 인체 내의 화학반응을 적절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영양소와 같은 미세영양소이다. 현대인들 중 대부분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미세영양소의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 그러므로 만성피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필수 미세영양소의 적절한 섭취가 필수적, 하루 8잔의 물과 함께 과일류를 많이 섭취해 철분과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어떤 과일이든지 하루도 빼먹지 말고 챙겨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또한 만성피로 증후군을 가진 환자에게 커피, 흡연, 음주는 금물! 직장인들에게 이를 금지시키는 것이 어떠한 스트레스를 가져다줄지 예상이 가능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금주와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만일 이런 방법이 번거로운 사람에게는 ‘ATP(Adenosin Triphate-아데노신 염기에 세 개의 인산이 붙어있는 것) 아데노신 핵산’이라는 주사적 치료 요법을 치료해 볼 수도 있다. 이것은 ATP를 신체에 직접 보충해 주는 것으로 노화됨에 따라 에너지 생산량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피로를 느낀다는 ‘The Mitochondrial Decline Theory’ 이론으로부터 만들어진 치료법이다. 의사 처방이 필요하긴 하지만 꽤 빠른 시간 내에 만성피로 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고  ATP를 보충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어 많은 병원에서 만성피로 증후군 치료법으로  쓰이고 있다. 아데노피 주사는 노화방지와 미용효과, 생체내 대사활성을 증가시킨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어 이명치료나 만성간염, 심부전증 등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차바이오메디컬 센터 이영진 부원장은 “아데노피 주사는 만성피로를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라며 “임상실험 결과 생화학적 작용인 신경전달, 근육수축, 심장기능, 간글리코겐 대사 등에 현저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나도 모르게 점점 노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으로 본인 스스로가 노력하여 극복하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만성피로증후군 자가 진단법> 다음의 11개 증상 중 8개 이상을 만족할 경우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진단 전 ‘새롭게 시작한 지속적 혹은 재발성의 심한 피로감이나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 침상 안정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고, 과거의 평균 일상 활동이 50%이상 감소 또는 방해할 정도인 사람이어야 한다.(과거에 비슷한 증상이 없어야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다음의 진단법을 이용해 보도록 하자.(병력청취, 신체검사, 적절한 임상 검사로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다른 질환은 배제되어야 한다) 1. 미열(구강 체온 37.5-38.6도 혹은 오한)2. 인후통3. 전방 경부, 후방 경부 혹은 액와부 동통성 림프절 비대4. 설명 안되는 전신적 근육 약화5. 근육불쾌감 또는 근육통6. 아프기 전에는 잘 견디었던 운동후에 생겨서 24시간 이상 지속하는 전신 피로7. 아프기 전과 다르게 머리 전체에 호는 두통8. 관절 종창이나 발적을 동반하지 않는 돌아다니는 관절통9. 신경정신학적 호소(다음 중 한가지 이상): 수명, 일시적 눈의 암점, 착란, 건망증, 신경과민, 사고 장애, 집중 불능, 우울10. 수면 장애(수면과다, 불면)11. 복합적인 주요 증상이 수시간 혹은 수일간에 걸쳐서 생기기 시작했다는 점 / 헬스조선 편집팀
    가정의학과2008/07/08 09:25
  • 열대야 속, 잘 자는 방법

    인간은 삶의 1/3이 수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그동안 깨어있을 때의 건강과 질병에만 관심을 기울인 나머지 수면에 대한 건강이나 장애는 무시해온 것이 사실이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의 괴로움, 밤잠을 설쳤을 때의 불쾌한 기분과 주간 졸림증이나 업무 능력 저하 등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봄직한 일인데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불면에 의해 고통 받고 있으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해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여름철을 맞아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때에 다시 한 번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10명 중 1명은 만성 불면증 불면증은 잠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깬다거나, 얕은 잠을 자거나 꿈을 많이 꾼다거나 아침에 기상할 때 개운한 기분이 들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매우 흔한 증상으로 성인  3명 중 1명이 불면증을 경험하고 10명 중 1명 정도는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잠 못 이루는 밤의 고통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잠들기 위해 씨름해야 하기에 이런 사람들은 밤을 두려워한다. 이렇게 매일 잠을 설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되고 감염에 대한 저항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이렇게 수면 부족상태가 계속되면 잠을 잘 자는 사람보다 적게는 두 배, 많게는 7배까지 교통사고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열대야 속에서도 자려면 특히 여름철에는 열대야 현상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열대야 현상이란 밤이 되어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 고온이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이 때에는 신체의 온도를 조절하는 신경이 흥분상태가 되어 생체리듬이 깨지기 쉽다. 또 늦은 밤까지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수면각성 주기가 깨지게 마련이다. 때문에 여름철 수면 부족 현상이 더 자주 나타나는 것이다. 열대야 속에서도 잘 자기 위해서는 낮에 깨어있고 밤에 잠드는 수면각성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 늦게 잠이 들었더라도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잠들기 직전에 운동이나 격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운동을 할 경우 잠들기 4~5시간 전 가벼운 산책정도를 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체온이 다시 올라가지 않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잠드는 곳은 가능한 한 어둡게 하고, 에어컨을 이용해 실내 온도는 물론 습도는 낮추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만성불면증 환자 자살까지 생각하기도 사실 불면증이라는 것은 복통, 열, 두통 등과 같이 하나의 증상이지 진단명은 아니다. '잠깐 잠을 못 잤다'는 일시적인 불면증과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불면증의 원인은 대개 다르다. 여름철 더위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충격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시적인 불면증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만성적인 불면증은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없어진 후에도 불면증이 계속되는 경우다. 따라서 만성 불면증은 정확한 원인 및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불면증은 내과적 혹은 신경과적 질환 때문에 올 수 있고, 약물 복용 때문에 올 수도 있다. 또한 우울증이나 정신분열병 및 치매와 같은 정신과적 질환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해 단순히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하면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게다가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하였을 경우에는 수면제에 대한 의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우선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이완치료를 하고, 수면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 또 수면제가 아닌 적절한 약물을 사용하여 불면증을 치료할 수도 있다.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한 경우에는 신경정신과 수면의학 전문가에게 치료 받을 것을 권고한다. 이제는 잠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잠을 그저 각성이 없는 수동적인 상태라고생각하지 말고, 여름밤 자신의 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만성불면증은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건대병원 신경정신과 박두흠 교수
    정신과2008/07/08 09:23
  • 여름 음식, 치아엔 독?

    더위로 쉽게 지치게 되는 계절, 여름이 왔다. 이에 여름 입맛을 돋워 주는 달콤하고 새콤하고, 차갑고 뜨거운 여름 음식들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달콤한 여름과일은 당 함유량이 많아 충치를 불러올 수 있다. 특히 길거리에서 파는 과일꼬치는 먹고 난 후 양치질이 쉽지 않아 더욱 그렇다. 딱딱한 빙과류는 치아가 깨질 가능성이 있으며, 탄산음료와 냉면 등 산성음식은 양치질을 게을리 하면 치아표면을 부식시킨다. 복날 인기 있는 삼계탕이나 추어탕 등의 뜨거운 국물을 시린이를 유발하는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여름철 음식은 맛있게 즐기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달콤한 길거리 음식 과일꼬치 여름은 수박이나 참외, 복숭아와 같은 달콤한 제철과일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계절이다. 입맛이 없을 때 과일의 풍부한 비타민과 수분은 입맛도 살려주고 건강을 지키는데도 한 몫 한다. 또 과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씹는 과정에서 이빨을 청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여름철 과일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여름과일을 먹은 후 구강관리를 소홀히 하면 충치가 생긴다. 달콤한 여름 과일에는 당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 고농도의 당분이 치아표면에 남아 충치가 발생되기 쉽다.  충치는 충치균에 의해 치아 속 칼슘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 충치균이 치아 표면에 있는 설탕과 탄수화물을 먹고 살기 때문에 달콤한 여름과일을 먹은 뒤에는 양치질에 신경 써야 한다. 길에서 파는 파인애플이나 메론 등의 과일꼬치를 먹을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건강을 생각하는 여성들의 경우 청량음료를 사 먹기보다 이런 과일 간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파인애플이나 메론은 당 함유량이 높다. 또 길거리에서 과일꼬치를 먹고 난 후 양치질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한 가능성이 더 높다. 파인애플 꼬치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한 가지 더 있다. 만약 파인애플이 덜 익은 상태라면 구강이 약한 어린이들이나 구강상태가 안 좋은 사람이 먹었을 경우 아리고 심한 경우 피가 날수도 있다. 덜 익은 파인애플에는 많은 양의 산과 수산석회 등이 들어 있어 입속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과일을 먹은 후에는 꼭 양치질을 하고 양치질을 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양치용액이나 물을 이용하며 입을 고루 헹궈내는 것이 좋다. 껌을 씹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충치 예방을 할 수 있다. 단, 일반 껌에는 설탕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껌을 씹은 후 설탕 성분이 빠져나가는 20여 분 뒤부터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녹차나 감잎차 등을 마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여름 더위 물리치는 빙과류, 얼음 여름철 과일이 충치를 불러온다면 딱딱한 빙과류와 얼음은 치아의 바깥 부분이 부서져 버리거나 급격히 모양이 변하는 파절의 위험이 있다. 아이스크림은 더운 여름철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식이다. 특히 여름이면 얼음이 아삭아삭 씹히는 빙과류의 매출이 두드러진다. 우리가 흔히 먹는  고드○, 죠○바, 스크○바 등이 빙과류의 대표제품. 빙과류 자체는 그리 단단한 편이 아니다. 그렇지만 냉동고에 오래 보관돼 있으면 단단함의 정도가 매우 커진다. 일반 가정용 냉동고와 달리 업소용 냉동고는 영하 20도 이하의 온도에서 열린다. 온도가 낮을수록 빙과는 더욱 단단해진다. 실제로 얼음은 녹는점 부근에서는 경도가 1.5정도 이지만 영하 40도에서는 자수정과 같은 7이 된다. 이처럼 오랜 시간 얼려진 빙과를 부주의하게 깨물다 보면 치아가 파절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유치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데 유치가 약해지면 씹는 기능이 떨어져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어려워진다. 또 발음 습득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유치를 일찍 뽑게 되면 주변 치아들이 쏠리면서 영구치 공간이 좁아져 치열이 고르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빙과와 함께 조심해야 할 것이 얼음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의 경우 여름 내내 얼음을 달고 살기도 한다. 이때 얼음을 깨물어 먹는 사람이 많다. 물론 건강한 치아를 가졌다면 얼음을 몇 번 깨물어 먹었다 해도 큰 무리는 없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씹는 힘이 강한 경우, 충치가 있는 경우, 치아의 법랑질이 손상된 경우에는 단단한 얼음을 깨물어 먹다가 치아가 부러질 수 있다. 얼음처럼 딱딱한 음식을 먹기 위해 씹는 힘이 집중되면 치아가 금이 가거나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브릿지 등 보철치료를 받았거나 임플란트를 했다면 얼음을 와작와작 깨물어 먹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안전하게 아이스크림을 즐기려면 빙과류보다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좋다. 빙과류를 먹을 때도 가능한 한 얼음형 제품을 피하고 냉동고 맨 아래 위치한 제품도 피한다. 장시간 냉동되어 딱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너무 딱딱한 제품은 당장 먹지 말고 조금 녹여서 먹는 것이 치아건강에 좋다. ▶시원한 탄산음료, 아이스커피, 맥주 여름철 무더위를 한 모금으로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것이 탄산음료와 아이스커피, 맥주다. 하지만 이들도 치아에는 좋지 않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특유의 맛을 내기 위해 산성 성분을 첨가해 치아를 부식시킨다. 탄산음료는 pH2.5~3.5의 강한 산성이다. 입속 산도가 pH 5.5 이하이면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 손상되기 시작하므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여름철 아이스커피도 주의해야 한다. 뜨거운 커피를 마실 때는 설탕 없이 블랙커피를 즐기던 사람도 아이스커피를 마실 때는 설탕을 추가해 먹는 경우가 많다. 시럽, 생크림 등을 넣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첨가물에 함유된 당분이 충치를 불러올 수도 있다. 커피의 갈색 색소는 치아 착색까지 유발하므로 치아 건강에 더욱 해롭다. 맥주도 마찬가지다. 알코올 성분 자체도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만 맥주의 원재료인 보리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다량의 설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맥주를 마시면 치아 표면에 당분 찌꺼기가 눌러 붙어 충치의 위험이 크다. 탄산음료는 가능한 한 자제하고 마신 후에는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커피는 설탕 등의 첨가물을 최소화 한다. 또 탄산음료나 커피 대신 보리차나 녹차, 감잎차 등을 마시는 습관을 기른다. 맥주를 마실 때는 당분이 적고 섬유소가 많은 채소 안주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 토마토, 오이, 당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는 씹는 과정에서 섬유질이 치아 표면을 닦아준다. 또 알코올로 인한 구취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새콤한 냉면 새콤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생각만으로도 입맛이 살아나고 더위도 물러나게 하는 대표적인 여름 음식이다. 하지만 냉면도 치아 부식의 위험이 있다. 냉면을 먹을 때는 식중독을 예방한다는 이유로 식초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 식초에 포함된 강한 산성 성분이 살균과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 하지만 식초는 산성 성분으로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다. 여름 음식 중 식초가 많이 첨가된 오이 냉국이나 미역 냉국도 마찬가지다. 평소 입속 pH는 6.0정도의 약산성이다. 구강 내 산도가 pH5.5이하로 떨어지면 치아 겉면에 법랑질이 부식되고 치아 칼슘이 빠져나와 충치도 발생되기 쉽다. 식초는 평균 pH3.3으로 강한 산성. 물론 산성음식이 들어오면 입안의 침이 산성도를 옅게 만들어 치아를 보호시킨다. 하지만 산성이 강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침의 희석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냉면의 쫄깃한 면 역시 치아에 해롭다. 냉면은 쫄깃함으로 인해 꼭꼭 씹지 않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씹는 활동을 게을리 하면 소화가 원활히 되지 않으며 구강 내 침 분비가 줄어 치아 부식의 위험이 커진다. 냉면은 먹을 때는 식초를 한두 방울만 첨가하고 면은 잘 씹어 먹도록 한다. 특히 냉면과 함께 먹는 절인 무나 김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꼭꼭 씹어서 같이 먹으면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몸보신에 최고, 뜨거운 삼계탕 여름철 보양음식의 으뜸은 삼계탕, 추어탕, 보신탕 등 따끈따끈한 음식들이다. 복날 뜨거운 국물에 밥 한 숟가락 먹고 나야 시원하다는 말과 함께 몸보신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혀끝에 델 정도로 높은 온도의 뜨거운 국물의 잦은 섭취와 수시로 밥을 말아먹는 등 잘못된 국물섭취 습관은 치아에 해롭다. 충치나 시린이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치아배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 충치가 있는 경우, 보철물을 씌운 사람이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먼저 치아배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 국물이 차이의 미세한 곳까지 파고 들 수 있다. 국물은 육류를 우려내기 때문에 주 성분이 기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치열이 불규칙할수록 치아 표면에 붙는 상태가 되기 쉬운 것. 따라서 칫솔질을 조금이라도 소홀하게 하면 치아표면에 붙은 국물의 잔여물을 완전하게 제거하기 어렵다. 또한 각종 조미료의 염분이 입속의 산성도를 높여 치아 부식 및 충치의 원인이 된다. 충치가 이미 발생한 사람은 뜨거운 국물이 치아 틈새까지 들어가 충치가 악화된다. 심한 경우 국물이 신경에 닿을 때마다 통증에 시달리는 시린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금이나 레진으로 된 보철물을 씌운 경우도 문제가 된다. 85도 이상의 뜨거운 국물의 잦은 섭취는 보철물의 마모나 변형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 걱정 없이 몸보신을 하고 싶다면 음식 섭취 후 입안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3번, 3분 이상, 음식물 섭취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한다. 또 국에 말아먹는 습관보다 밥에다 국이나 건더기를 얹어서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 편집팀 / 도움말= 오동진 미소드림치과 원장
    치과2008/07/08 09:22
  • 무다리도 날씬하게 만드는 방법!

    여성들은 누구나 최신 패션유행 아이템을 입고 싶어 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한살이라도 젊을 때 더 늙기 전에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손으로 다리를 주무르거나 경락맛사지를 받고, 밤마다 부은 다리를 쿠션에 올려놓고 잠을 자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번 생성된 지방덩어리와 알통들은 현상태만을 유지할 뿐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고통을 호소하는 젊은 여성들이 최근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 병원을 찾는 여성들의 다리를 살펴보면 크게 비복근의 발달로 인한 알통형다리, 근육과 지방이 섞인 지방형다리, 아침 저녁으로 부종이 심한 부종형다리 이 세가지로 나뉘며, 각각의 다리유형에 따라 시술법을 달리 받을 수 있다. 알통형 다리는 다발성 선택적 신경 차단술인 ‘Speedy 종아리퇴축술’을 이용한다. 이 시술은 가는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흉터가 남지 않으며, 비복근의 신경 다발 줄기를 찾아서 모든 줄기의 신경을 차단해 알통을 제거한다. 특히 칼을 대지 않아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영구적이라는 장점 때문에 여성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시술이다. 지방형 다리는 지방세포사이즈를 줄이는 비시술적요법과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적 요법인 지방흡입술이 있다. 비시술적요법은 다이어트를 반드시 동반해서 체중을 줄이고, 카복시테라피나 LPG엔더몰로지, 고주파 요법 등을 함께 병행한다. 이중에서 진공음압에 위한 LPG엔더몰로지는 피부조직을 당겨주고, 세포자극으로 인해 피부의 재생능력과 혈액순환 및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내의 노폐물을 소변 및 땀으로 배출시켜준다. 비시술적 방법으로도 다리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레이저 워터젯 지방흡입술을 이용해 혈관과 신경의 손상 없이 지방만을 선택해 흡입해준다. 또 국소마취로 시행하여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시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부종형 다리는 식습관과 운동요법을 이용해 부종을 줄이고, 지방형다리에 사용된 방법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를 이용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부종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동물성 지방 과잉섭취, 지나친 당분섭취, 수분부족, 운동부족, 스트레스, 술, 담배, 커피, 소화장애, 변비 등의 생활습관에 의해 다리의 부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비시술적인 요법과 시술적 요법을 병행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들은 다리의 지방과 알통을 빼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다이어트2008/07/07 09:01
  • 귀가 성감대인 진짜 이유?

    귀에 바람을 넣거나 귀를 애무해 주면 이상야릇한 기분이 든다는 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가슴이나 성기주변이 성감대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겠지만, 왜 하필 전혀 상관없는 귀가 성감대일까? 첫 번째 이유는 ‘감각 수용체’ 때문이다. 귀에는 온도, 통증, 압력 등을 느끼는 감각수용체들이 많이 분포돼있어 다른 부위보다 자극에 더 민감하다. 겨드랑이나 발바닥 역시 이런 이유 때문에 성감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솜털’ 때문이다. 귀에 바람을 넣게 되면 귀 안에는 분포한 수많은 솜털들이 움직여 간지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야릇한 상황에서 이 ‘간지러움’ 이라는 자극은 상상에 의해 성적 자극으로 변하게 된다. 부산백병원 비뇨기과 민권식 교수는 “불이 켜진 상태에서 귀에다 바람을 불면 별 느낌을 못 느낀지만 불이 꺼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 상황에서 바람을 불면 스스로 묘한 상상을 하게 돼 성적자극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 세 번째 이유는 ‘온도차’ 때문이다. 우리 몸의 말단 조직들은 상대적으로 혈액이 잘 전달되지 않아 다른 부위보다 온도가 찬데, 귓불은 손이나 발에 비해 조직의 두께도 얇아 온도가 더 낮게 된다. 이런 귀에 신체 표면 온도보다 더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어 주면 온도차가 크게 발생해 자극을 더 크게 느낄 수 밖에 없게 된다. 이외에도 특별히 귀를 통해 성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경험이나 학습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아주대병원 비뇨기과 최종보 교수는 “사람마다 성감대가 조금씩 다른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똑같이 수용체가 분포돼있다고 하더라도 살면서 성관계를 가질 때 귀를 자극하는 것을 많이 보고 들었다거나 애무를 할 때 주로 귀를 이용한 사람은 귀가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홍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cbmass4136@nate.com
    성의학2008/07/07 09:00
  • 치질 놔둬 암까지간 J아줌마의 사연

    대부분의 치질은 상태가 심해져도 생명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냄새나 불쾌감 때문에 쾌적한 삶을 방해 받을 수는 있지만 약물이나 수술로서 치료하면 금세 호전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치질의 한 종류인 치루는 예외다. 항문샘이 곪아서 생기는 치루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 매우 드물게 암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일단 암이 발병하면 대부분 악성으로 판명되고 1년 안에 사망하기 쉽다. 따라서 치루는 치질 중에서도 가장 서둘러 치료해야 하는 병이다. 또한 반드시 수술을 통해 병의 뿌리를 뽑아주는 것이 좋다.치루암 하면 50대 초반 주부인 J씨의 일이 생각난다. 그녀는 항문 주변이 딱딱하고 종기가 생겨 아프다는 이유로 내원한 환자였다. 집 근처 병원에서 종기를 째고 항생제 주사를 맞았는데도 통증이 낫질 않아서 필자를 찾아왔다고 했다. J씨는 자신이 만성 변비가 있어서 항문이 깨끗하지 못하다고 했다. 그러나 검사를 해보니 그녀의 정확한 병명은 만성 치루였다. 단순히 변비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 않은 탓에 치루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재발이 흔한 만성 치루를 단순한 종기처럼 치료했으니 나을 리가 없었다. 다행히 한 곳의 항문샘만 곪은 상태라 수술은 비교적 쉽게 끝났다. 그러나 더 큰 문제가 있었다. 항문 주변 근육이 경직돼 있고 절제한 치루 조직이 유난히 딱딱하고 점액질이 많은 것이 암이 의심됐다. 불안한 마음을 감추고 차근히 상황을 설명한 뒤 정밀검사를 권했다. 마음 속으로 아니기를 바랐지만 불길한 예상은 들어맞는 법. 절제한 치루의 조직 검사 결과 치루암으로 판명됐다. 조직검사 결과표를 받아 든 순간 오랫동안 의사로서 일해 온 필자도 가슴이 먹먹했다. J씨에게 검사 결과를 알려 주려니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치루암이라뇨? 그런 암도 있나요? 수술했으니 다 치료된 것 아닌가요? 선생님, 제 아이들은 어쩌죠? 무슨 방법이 없나요? 어떤 치료라도 받겠습니다.” J씨는 펑펑 울며 가슴을 쳤다. 마음이 아파 얼굴을 쳐다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의사가 같이 아파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J씨에게 항문과 직장을 완전히 도려내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수술 받을 것을 설득했다. 인공항문까지 만들어야 하는 대수술인데다가 수술 후에도 암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이다. 다행히 J씨는 용기를 내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8개월 동안 시행된 항암 치료도 씩씩하게 버텨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꼬박꼬박 정기 검진을 받으며 생존해 있다. 치루가 무조건 치루암이 되진 않는다. 신체적으로 암이 발병할 만한 여지가 있을 때 치루를 앓고 있어서 항문샘 부위에 암이 생겼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할 것이다. 그러나 치루를 조기에 치료하면 치루암이 생기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병은 항상 우리 몸의 가장 취약한 부위부터 찾아오므로 아무리 사소한 병이라도 빨리 치료하는 것이 큰 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 하겠다.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동근 대표원장
    대장질환2008/07/04 09:05
  • 홍화씨가 골다공증 예방?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왔다. 몸매에 대한 스트레스는 두 배로 증가하고, 튀어나온 똥배는 한숨만 나오게 한다. “여름이 가기 전에 비키니는 한번 입어봐야 할 텐데, 오늘부터 무한 다이어트에 돌입?”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혹시 뼈까지 다이어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30대 젊은 여성들의 뼈 건강이 우려할 만한 수준까지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국민의 칼슘 섭취량은 한국영양학회가 제정한 권장섭취량의 76.3%에 그쳤다. 연령대별로는 1~2살의 유아들만 100.9%로 권장량을 초과했고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권장섭취량에 미치지 못했다. 그 중에서도 13~19살 청소년은 55.4%로 가장 낮았다. 이 연령대의 여성 중고생이 칼슘 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또 7~12살이 68.7%, 20~29살이 76.9%로 성장기의 칼슘섭취량이 특히 낮은 편이었다. 이러한 여성 중고생과 20대의 칼슘섭취량 부족은 젊은 여성의 뼈 건강 악화로 나타나고 있다. 국내 유수의 한방병원의 자료에 따르면 직장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20대 여성의 75%가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리한 다이어트와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 음주와 흡연,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젊은 여성들의 골감소증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뼈에 칼슘과 같은 영양소의 공급을 막아 골밀도를 약화시키고, 급격한 골감소 진행을 초래한다. 이제 골다공증은 갱년기 이후 먼 미래의 걱정이 아니다. 똑똑한 다이어트가 요구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단단하고 튼튼한 뼈 건강을 위해 좋은 제품은 무엇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뼈건강이라고 하면 우유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잘 알려진 대로 우유는 동양인 인구의 70%가 우유 중에 들어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거나 분비가 잘 안되는 ‘유당불내증(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제의 분비가 약하거나 결핍으로 분유나 우유 속의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어 탁월한 칼슘 함유량에 비해 그 효과를 보는 사람이 많지 않을 수 도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국내산 홍화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로부터 '잇꼿'이라고 불리우는 홍화씨는 부러진 뼈를 이어주고 선천적으로 허약한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해주며 오래된 어혈도 풀어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폐경기 여성들에게 많이 오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뼈의 노화로 연골이 닳아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오는 퇴행성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요즈음 한껏 빨간색으로 자태를 뽐내는 홍화의 씨에는 유기백금, 리놀산, 뼈의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다량 들어 있는데 유기백금은 부서진 뼈를 이어주고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리놀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물론 중국산등 모든 홍화씨가 효능, 효과가 뛰어난 것은 아니며 재배방식(습도와 강수량등) 및 토양(유황성분 함유량 등)이 남다른 국내에서 자생하는 홍화의 씨가 그 효과가 크다고 한다. 홍화씨가 뼈에 좋다는 약리적 해석은 최근 들어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2002년도 농림부에 제출한 부산대학교 구강생물공학연구소의 ‘홍화씨성분이 칼슘채널활성화, 조골세포 분화속도 및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임상논문에 의하면 홍화씨 성분인 Crude extracts와 Aqueous fraction이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골감소증 환자에서는 현저한 효과(131%증가)를 일으켜 골밀도를 정상화 시켰으며, 골다공증 환자에서도 정상치는 아니지만 125%의 골밀도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전, 경북대 의대 이원정 교수와 대구카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최상원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연구과제를 통해 홍화씨의 약효성분을 분석, 동물실험을 한 결과 홍화씨에 함유된 ‘마타이레시놀’등 ‘폴리페놀’성분이 뼈를 헝성하고 분화를 촉진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마타이레시놀은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생긴 골다공증의 진행을 억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화씨는 KIST(한국과학기술원)의 성분검사에서도 습관성이 아니며 중독성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8/07/03 18:46
  • 바나나와 식초가 만나면?최상의 다이어트?

    최근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바나나식초 다이어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나나와 식초, 굳이 이 둘이 동맹을 맺은 이유가 뭘까? 바나나식초 다이어트란 헐리우드 인기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산후다이어트로 이용하면서 유명해진 바나나 다이어트와, 작년 한해 식초열풍을 몰고 왔던 식초 다이어트를 결합시킨 최신 다이어트 법이다. 바나나는 다른 과일들에 비해 칼로리와 당질이 높다. 바나나100g의 칼로리는 93kcal로 토마토의 3배 이상이고, 100g 당 탄수화물은 24.1g로 파인애플의 4배 이상이다.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바나나는 높은 칼로리에 비해 지방은 적고 당질은 많아 포만감은 주되 살은 찌우지 않는다. 숙명여자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는 “바나나는 당질이 매우 풍부해 과일이라기 보다는 밥이나 빵과 같은 당질식품으로 봐도 된다. 때문에 식전에 바나나를 먹으면 쉽게 포만감을 느껴 상대적으로 밥을 적게 먹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식초는 지방과 당분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작용을 도와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지만 식초다이어트를 할 경우 식초산이 위벽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식초를 바나나와 함께 먹으면 바나나에 풍부한 당질과 끈적끈적한 성분들이 식초로 손상 받을 수 있는 위벽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식초다이어트가 가지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바나나식초 다이어트는 바나나를 작은 크기로 자른 후 흑식초, 흑설탕과 1:1:1의 비율로 섞은 후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데운 다음 실온에서 숙성시킨 후 우러나온 액즙을 식전에 한 스푼씩 먹거나 음료대용으로 수시로 먹는 방법을 말한다. /홍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cbmass4136@nate.com
    다이어트2008/07/03 18:44
  • '헬스조선M 전립선편' 전립선학회와 공동 발간

    '헬스조선M 전립선편' 전립선학회와 공동 발간

    건강의학 전문 무크(MOOK) '헬스조선M-전립선'편〈사진〉이 발간됐다. 대한전립선학회와 헬스조선이 공동 기획한 헬스조선M 시리즈 제5편 '전립선'은 전국 주요 대학병원의 비뇨기과 최고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전립선 진단과 치료법 등을 담고 있다. '헬스조선M-전립선'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립선 질환, ▲남성 건강의 신호등 전립선의 역할, ▲남성암 중 증가 1위! 전립선암, ▲소변이 개운치 않을 때 의심 전립선비대증, ▲남성을 위협하는 전립선염, ▲전립선과 삶의 질, ▲생활 속에서 찾는 남성 건강 등의 7개 주제로 나눠 구성됐다. 전국서점과 건강 쇼핑몰 엠트리(www.mtree.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값은 8000원이다. 헬스조선M 제1편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증, 제2편 당뇨병과 합병증, 제3편 척추와 디스크, 제4편 코골이와 불면증도 시판 중이다. / 원창연 헬스조선 PD (cywon@chosun.com) <목차> 제1장.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립선 질환12 한국인의 전립선암, 더 독하다?16 10년 생존율 80%까지 올려준다20 50세 이후 전립선암 혈액검사 꼭 받아야22 나의 전립선 상태는?24 오줌 발 시원찮을 때 의심하라26 환자 투병기 어느날 찾아온 전립선 질환 이렇게 이겨냈다30 Interview 대한전립선학회 정병하 회장 제2장. 남성 건강의 신호등 전립선의 역할34 소변과 정액의 통로가 되는 중요한 기관38 남성호르몬, 노화와 전립선 질환에 영향40 전립선은 남성 성기능에 큰 영향 미쳐44 Interview 전립선암 이겨낸 탤런트 박규채씨46 My story 전립선 비대증 체험기 민정우씨 제3장. 남성암 중 증가 1위!  전립선암50 전립선암의 10%만이 유전성 지녀52 미국 이민 한국인의 전립선암 위험도 커54 암을 막으려면, 조기진단이 최선이다58 전립선특이항원 수치 높으면 모두 암인가?  60 암 완전 제거, 성기능 보존이 치료 목표66 과일·야채 섭취와 규칙적 운동 도움돼70 Health Q&A. 전립선암 제4장. 소변이 개운치 않을 때 의심, 전립선비대증74 가늘어진 오줌발, 늦기 전에 원인 찾아라 78 초기에 잘 치료하면 정상적인 생활 가능80 전립선 크기 줄이는 약, 효과 뛰어나84 열을 가하는 치료는 45℃ 이상 돼야87 확실한 근거 부족이 아쉬운 생약요법90 소변 개운치 않으면 모두 전립선비대증?92 Health Q&A. 전립선비대증 제5장. 남성을 위협하는 전립선염96 50세 미만 비뇨기과 환자 중에서 가장 많아98 문진(問診)·직장수지검사 등이 기본102 전립선 마사지 후 첫 소변 검사가 중요104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치료목표108 약물 치료가 기본… 열치료·마사지도 이용112 스트레스 피하고 자전거도 타지 않는 게 좋아114 Health Q&A. 전립선염 제6장. 전립선과 삶의 질118 노인들의 성생활, 권리인가 주책인가?121 각방 쓸 수 밖에 없는 부부, 원인은 오줌보?124 가끔 젊은 오빠 스타일로 꾸며라126 남성 갱년기 치료 전 전립선암 검사 꼭 해야128 비만은 전립선질환의 위험 신호130 화장실 신세 자주 져야 하고 발기부전도…132 전립선 수술하면 발기, 사정 안되나? 제7장. 생활 속에서 찾는 남성 건강138 토마토와 녹차를 꾸준히 즐겨라141‘정력에 좋은 음식’ 과연 있는가?144 승마, 자전거 타기 등은 주의 해야147 앉아 있지만 말고 걷고 체조해라149 적절한 성생활이 전립선 건강에 좋아
    책/문화2008/07/03 09:54
  • [건강맛집] 싱싱한 유기농 상추쌈, 영양 많은 오리고기와 “딱이야”

    [건강맛집] 싱싱한 유기농 상추쌈, 영양 많은 오리고기와 “딱이야”

    문을 열고 가게에 들어서니 청계산인 주변 환경과의 부조화를 막기 위해 인테리어는 최대한 자제했다는 말대로, 평범한 나무식탁들이 간결하고 심플하게 배열되어 있었다. 단 카운터 옆에 진열된 와인병들만이 가게 내부에서 멋스러움을 살짝 드러낼 뿐이었다. 구석 한 켠에는 웃음이 넉넉한 사장님과 담소를 나누는 손님들이 보였다. 판매수익의 10%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는 사람이라 그런 걸까. 사장님의 푸근한 인상은 산을 닮은 듯해 보였다. 이 곳은 청계산 등산로 밑이지만 주 고객은 오히려 등산객들이 아니다. 등산객은 5% 밖에 되지 않고 대다수 인터넷을 보고 한번 왔다가 다시 오는 단골손님이 주를 이룬다. 일단 자리를 잡고 앉으니 밑반찬이 먼저 나왔다. 먼저 가게 옆 텃밭에서 약을 전혀 치지 않고 직접 기른 채소들이 한상 가득 올라왔다. 약을 치지 않아서인지 군데군데 벌레 먹은 모습도 보여 무공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이곳의 열무가 들어간 동치미 국물은 정말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냈다. 특이했던 건 '명이'가 있었던 점이다. '명이'는 울릉도에서 공수해온 것으로 울릉도에서만 나는 특산물이다. 이어 주문했던 바베큐세트가 나왔다. 오리, 떡갈비, 통삼겹, 등갈비, 소시지 바비큐가 나왔다. 푸짐하고 먹음직스런 모습에 군침이 돌았다. 고기를 집어 먹으면 고기에서 사과나무향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담백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부드러운 육질과 향긋한 향이 혀끝을 감싼다.
    푸드2008/07/03 09:44
  • 지나친 허리 사용, 척추뼈 미끄러진다

    중·고등학생 때 교내 배구선수로 활약했던 20대 직장인 허 모씨는 촉망 받는 선수였으나 무릎과 허리에 잦은 부상을 입어 운동을 그만 뒀다. 그러나 그 후에도 여전히 운동을 좋아하기는 마찬가지여서 매일 윗몸 일으키기를 거르지 않고, 사내 배구 동호회 주장을 맡는 등 운동을 즐기고 있다. 게다가 튼튼해 보이는 겉 모습 때문에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등 회사 내에서 힘쓰는 일이라면 뭐든 도맡아 하는 숨은 일꾼이다. 그러던 어느날부턴가 가끔씩 허리에 뻐근한 느낌이 들고 서서히 다리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걸을 때 통증이 더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이미 오래 전에 척추 마디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것을 모르고, 계속해서 무리하게 허리를 사용하다가 발생한 분리성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나타났다. 허 씨는 “가끔씩 허리나 다리가 아파도 젊으니까 곧 괜찮아질 거라고만 생각했지, 상태가 이 정도로 심한 줄 몰랐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척추 마디의 위쪽 부분이 그 아래쪽 부분의 앞쪽, 즉 배쪽으로 미끄러진 상태를 말한다. 원인은 척추분리증, 퇴행성 변화, 선천성이형성형(dysplastic), 외상에 의한 골절, 골 종양 등 다양하다. 그 중 척추분리증과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데, 척추분리증은 척추 마디와 마디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척추 마디가 선천적으로 잘 붙지 않은 채 태어나거나 운동선수처럼 반복적으로 허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남자에게 주로 많고 제5요추~제1천추간에 잘 발생한다. 퇴행성 변화도 척추전방전위증을 잘 일으킬 수 있다.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면 디스크의 간격이 좁아지고 척추의 마디는 주저앉게 된다. 그러면 척추 마디에 연결되어 붙어있는 황색 인대가 느슨해져서 척추 후관절이 불안정하게 된다. 이처럼 척추 후관절의 불안이 지속되면 관절이 굵어지고 관절 면을 따라 척추 마디가 앞으로 미끄러질 수도 있는 것이다. 퇴행성으로 인한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분리증으로 인한 것과 달리 남자보다 여성에게 5~6배 많이 발생하며 제4~5요추간에 잘 발생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의 기둥이 흔들거리는 것이기 때문에 요통이 발생하기 쉽다. 자세를 바꾸거나 움직일 때도 많은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 척추를 지탱하고 있는 근육도 균형을 잡지 못하고 잘 삐끗해서 근육통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척추 관 안의 신경도 눌리게 되어 다리에도 통증이 올 수 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간단한 X-Ray만으로도 쉽게 진단 할 수 있다. 그러나 척추관의 협착 정도나 신경의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MRI 검사가 필수이다. 치료는 보존적 치료가 최우선으로 고려되지만 상태에 호전이 없거나 통증이 심하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척추분리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척추 마디를 고정하는 고정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퇴행성이 원인이면서 상태가 심하지 않은 경우엔 협착된 척추관을 넓혀주고 유동적 고정술을 시행 하기도 한다. 병원에 오는 환자들을 진찰해보면 작은 병이라고 우습게 여기고 치료를 받지 않다가 병을 키워서 와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전방전위증도 가끔씩 발생하는 허리 통증을 가볍게 여기다 악화시킬 수 있는 병이다. 따라서 척추분리증이나 퇴행성 디스크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전문의와 상담하고 치료를 시작해 척추전방전위증까지 악화 되는 것을 막도록 노력해야 한다.  / 연세SK병원 신경외과 문병진 과장
    신경외과2008/07/02 18:44
  • 6441
  • 6442
  • 6443
  • 6444
  • 6445
  • 6446
  • 6447
  • 6448
  • 6449
  • 64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