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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회, 비협조적 태도 제약회사 공개

    데일리메디는 5일 "대한약사회가 재고의약품 반품 비협조사 대상으로 의약품 실거래가 조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이승재) <<<<<<<<<<4일 약사회 홈페이지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지를 띄우고 회원에게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재고의약품 반품, 정산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이고 잇는 20개 제약사 제품에 대해 약국 사입가를 조사한다"며 "이는 현재 보험상한가 미달 제품에 대한 약가를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재고의약품 반품, 정산에 비협조적인 제약사 20 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제약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동제약, 동방제약, 동인당제약, 메디카코리아, 소망제약, 우리제약, 유니메드제약, 인바이오넷, 한국로슈,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머크, 한국슈넬제약, 한국애보트, 한국와이어스, 한국비엠에스제약, 한국웨일즈제약, 한국페링제약, 한국화이자, 한불제약, 한서제약, 헤파가드>>>>>>>>>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05 10:47
  • 장 건강과 변비에 좋은 식품 Best 8

    장 건강과 변비에 좋은 식품 Best 8

    음식물 섭취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변비. 소화가 쉽고 장 운동을 도와주는 변비에 좋은 식품들을 소개한다. 변비에 걸렸을 때는 물론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에 함유된 섬유질은 수용성 섬유질로 물에 녹아서 젤리 상태가 되어 변의 양을 늘려준다. 장에 자극이 적고 정장 효과가 높기 때문에 경련성 변비인 사람에게 특히 좋다. 이런 수용성 섬유질은 장내의 좋은 균을 늘려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효과 또한 뛰어나다. 해조류 해조류 표면을 보면 유독 미끈거리는 점성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지질, 당질, 담즙산을 감싸 장에서의 흡수를 늦추거나 그대로 대변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런 해조류는 매일 섭취하는 게 좋은데 작은 그릇 하나 정도의 양이면 하루 섭취량으로 충분하다.  
    푸드뉴트리션2009/01/05 10:45
  • 초간단 몸매완성, 가능할까?

    초간단 몸매완성, 가능할까?

    파티에서 주목 받고 싶은 당신, 하루쯤은 도전해 볼만한 섹시한 ‘파티룩’의 드레스코드. 하지만 들뜬 마음도 잠시, 예쁜 옷 뒤에 바로 따라오는 것이 좌절감이다. 평상시 옷을 입을 때는 잘 드러나지도 않던 부위들이 가감 없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과감하게 패인 드레스를 입으려니 빈약한 가슴에 테가 나질 않는다. 몸매 라인을 한껏 살린 옷들은 축 처진 엉덩이에 민망함만 남는다. 민 소매의 귀여운 미니드레스는 늘어진 팔뚝 살 때문에 모두 NG. ‘미리부터 몸매관리를 좀 할걸’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었다. 특단의 조치로 찾은 곳은 바로 성형외과. 부위별 초간단 몸매 완성 비결을 모두 모아보았다! 마법 같은 A컵의 업그레이드 보형물 없이도 가슴의 컵사이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자가지방이식을 통한 가슴확대 수술이 해답이다. 몸에 남는 지방을 체취하여, 순수 지방 세포만을 정제하여 원하는 부위에 이식하게 된다. 자신의 지방을 이용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양과 질감이 최고 장점이다. 수술도 간편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수술 후 사후관리도 간단하다. 한 사이즈 큰 속옷을 입어주고 수술 부위에 의료용 테이프를 부착하면 끝! 바비인형 같은 팔과 다리는 옷빨의 생명 원더걸스처럼 깜찍한 바비인형룩, 시크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미니드레스룩. 그러나 처진 팔뚝살과 종아리근육은 이런 무드를 망치기 일쑤다. 지방흡입수술을 고려해봤지만 긴 회복기간과 비용으로 부담이 된다면, ‘스마트리포’가 제격이다. 스마트리포란 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제거 수술로, 피하에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하여 지방에 레이저를 직접 쬐어 녹인다. 지방은 흡입하지 않고 인체 대사를 통해 자연 배출된다. 시술은 1시간 이내로 전 과정이 완료되어 간단하고, 여러 부위에 적용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우아함과 관능미를 넘나드는 엉덩이 탄력 있고 예쁜 엉덩이는 옷맵시는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발휘한다. 또한 엉덩이의 적당한 볼륨과 크기는 여성이 나타낼 수 있는 아름다움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살이 없어 너무 밋밋하거나 축 쳐진 엉덩이는 풍만한 느낌 대신 납작한 초라함만 남길 뿐이다. 엉덩이의 볼륨과 탄력을 개선하는 방법에는 보형물이나 자가지방이식을 통한 수술이 있다. 이 중 인기가 높은 자가지방이식수술로 ‘매직라인성형술’이라고도 불린다. 다리나 뱃살의 자가지방을 엉덩이에 주입하여 날씬한 몸매와 함께 아름다운 엉덩이를 만든다. 5일 후면 완전히 회복되어 일상생활과 목욕이 가능하다.  / 박현성형외과  박현 원장
    성형외과2009/01/05 10:39
  • 남성갱년기와 삶의 만족도

    40대 후반의 직장인 박 모 씨는 요즘 들어 별다른 이유도 없이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봄이라 춘곤증이 와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문제는 잠자리까지 이어졌다. 아내가 만족감을 얻기도 전에 먼저 사정을 해버리는가 하면, 정액의 양도 예전에 비해 확연히 줄어든 것. 아내는 아내대로 “당신이 토끼냐”며 핀잔을 주기 시작했다. 내원해 진찰을 받은 그는 ‘남성갱년기’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고 큰 충격에 빠졌다. “아직 50대도 되지 않았는데 갱년기라고요? 밤일이 시원치 않은 건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한창 창창할 나이에 갱년기라니, 너무 한 거 아닌가요?”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면 젊은 시절만큼의 힘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당연시하면서도 막상 ‘갱년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은 좌절감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오게 되는 갱년기는 여자나 남자 모두에게 똑같다. 기본적으로 남성이 느끼는 갱년기증상은 여성의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으며 다만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를 뿐이다. 갱년기증상은 초조감, 불안감, 우울증 등 정신적 증상 외에도, 피로감, 불면증, 근육과 뼈의 감소, 안면홍조, 복부비만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더불어 성적욕구의 감소, 성기능장애도 올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40대 이상의 남성 10명 중 1~2명이 갱년기인데 50대의 12%, 60대의 19%, 70대의 28%, 80대의 49%가 이와 같은 남성 갱년기 증상을 호소한다. 갱년기가 찾아오는 가장 큰 원인은 남성호르몬의 감소 때문이다. 남성호르몬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감소해 70대에는 20대의 1/3 수준까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호르몬보충요법을 통해 남성갱년기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대표적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외에도 성장호르몬과 DHEA, 멜라토닌 등이 호르몬치료로 사용된다. 박 씨는 적절한 호르몬 치료 후 이전의 활기찼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남성갱년기의 치료는 질병의 치료로 접근하기보다는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킨다는 의미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 균형있는 식사 및 규칙적인 생활습관, 꾸준한 운동 등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연세우노비뇨기과 이홍우 원장
    SEX2009/01/05 09:54
  • 온천욕, 알고해야 효과 누린다

    온천욕, 알고해야 효과 누린다

    코끝 시린 찬바람이 온천의 유혹을 더욱 뜨겁게 달구는 계절이다. 한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온천이 만들낸 묘한 매력은 무거운 피로감마저 가볍게 한다. 유독 온천여행이 잦아지는 겨울철, 따뜻한 물이 솟아나는 샘 ‘온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보자. 온천욕의 치료 효과와 올바르게 온천 즐기는 노하우, 국내외 유명 온천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온천욕, 아는 만큼 효과 누린다 지난해 10월 27일, 행정자치부는 우리나라에도 유럽과 일본, 러시아와 같은 ‘보양온천제도’를 도입하고 앞으로 5~10년간 장기적인 과제로 세부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11월 14일에는 한국온천의학회가 발족, 지금까지 무분별하게 사용돼 왔던 온천 성분 약리 효과 표시를 바로잡고 성분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치료 효과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렇듯 국내에서는 이제 막 발을 뗀 정도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온천의 치료효과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있어왔다. 따뜻해서 좋은 자연수, 온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온천욕을 통한 치료 효과 한의학에서 볼 때 온천욕은 일종의 수치료(水治療)에 해당한다. 물은 인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순환되는데, 음식물이나 음료를 통해 섭취된 물은 호흡이나 소변, 땀 등으로 배출된다. 이 순환 과정에서 섭취량과 배설량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이때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이 나고 수분을 너무 섭취하면 일시적인 부종 현상이 나타난다. 온천욕은 뜨거운 공기와 물에 의해 열과 땀이 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이 배출되도록 돕는다. 온천은 온열 효과와 함께 수압에 의한 물리치료 효과, 유효 성분에 의한 약리 효과도 낸다. 온천욕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만큼 수분 공급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온천욕은 하루 1∼3회, 한 번에 3∼5분, 38∼40℃의 온도가 알맞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물의 효과는 피부와 물의 온도차 이외에 적용 속도, 적용되는 피부의 면적 등에 의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피부와 물의 온도차가 클수록, 적용 속도가 빠를수록, 적용 면적이 클수록 온천욕의 효과는 커진다. 온천욕은 근육의 피로를 해소하고 근육에 자극을 주며 근육을 이완시켜주기도 한다. 온천욕을 하는 동안 피부는 땀샘을 자극함으로써 땀을 나게 하고 기초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냉수를 마시고 온천욕을 하면 이뇨가 촉진되고, 미열이 있을 때 온천욕을 하면 열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 온천욕 건강하게 즐기는 법 건강에 좋은 온천욕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테마피부과 박정환 원장은 “겨울에는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돼 있는 상태다. 이럴 때 온천에 들어가면 갑자기 혈관이 확장되면서 상대적으로 저혈압이 돼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고혈압 환자 등은 온천욕을 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창남 교수 역시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급성 전염병 환자, 임신부나 수술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은 의사의 조언에 따라 온천을 해야 한다. 공복, 음주나 식후에는 온천욕을 하지 않는 게 좋다. 공복에 온천에 들어가면 쉽게 피곤해지고 식후나 음주 후에는 위장의 혈액이 감소돼 소화 장애가 생기기 쉽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장시간 온천욕을 하면 흥분 상태에 빠져 더 심한 불면을 유발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천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수온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신경 쇠약, 고혈압, 심장병, 뇌출혈 후유증이 있는 사람들은 37~38℃, 위장병이나 신경통이 있는 이들은 43~45℃의 온천이 알맞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온천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온천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몸을 깨끗이 씻고 때는 밀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피부 각질이 벗겨진 뒤 온천에 들어가면 온천물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온천욕은 운동량이 강한 운동에 속한다. 온천욕을 하면 온 몸의 긴장이 풀어지는 동시에 민감성과 주의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온천욕을 하고 2시간 후에 운전하는 게 적당하다. 온천욕을 마치고 바로 마사지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심하게 가속화된다. 그럴 경우 심장으로 흘러드는 혈액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혈액 부족이나 일시적인 쇼크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온천욕을 마친 다음에는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온천욕은 의외로 사고가 생기더라도 서로 도울 수 있도록 두 사람 이상 함께하는 게 좋다. #3. 체질에 따른 온천욕을 즐겨라 태양인은 허리 아래 하체가 약해 장시간 앉아서 작업을 하거나 오랫동안 걷는 운동에 쉽게 지친다. 따라서 태양인은 나트륨, 라듐 성분이 함유돼 있는 식염천을 즐기는 게 좋다. 식염천은 류머티즘, 신경통, 창상요통, 근육통 등 하체 허약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태양인에게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중추 신경계와 반사 신경계의 작용을 촉진시키는 단순천도 좋다. 단순천은 태양인에게 나타나기 쉬운 빈혈증 파생 질병을 예방한다. 태음인은 특별히 가려야 할 곳이 없을 만큼 어떤 온천이나 좋다. 그러나 태음인은 건강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질병에 약하고 회복이 느린 체질이므로 온천욕을 하다 폐, 심장, 대장, 피부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소양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은 신장 기능 약화와 관련된 신장, 자궁, 방광 질환이다. 특히 소양인 남성은 비뇨생식기 약화로 정력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소양인에겐 대사 개선 효능이 있는 유황천이 알맞다.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해 가슴으로 열이 모이면 협심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신욕보다 반신욕을 하는 게 좋다. 라듐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방사능천은 부인병, 정력 감퇴, 불임증 등에 효과 있으므로 소양인에게 적합하다. 소음인은 전체적으로 몸이 차고 소화계가 약하다. 소음인은 땀이 많이 나지도 않지만 땀을 많이 내면 쇼크가 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음인은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신경성 위장 장애가 많고, 이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소음인에겐 위산을 중화시키는 중조천이 알맞다. 특히 위염, 위하수, 위산과다증을 겪고 있다면 온천수를 뜨겁게 데워 마시는 것도 좋다. 소음인에겐 모세혈관을 자극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탄산천,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 등의 증세를 덜어주는 식염천도 효과가 있다. / 기획 김민정 기자 / 취재 배지영 기자, 윤민영(프리랜서) / 사진 배지영 기자 / 자료 및 사진 제공 이오스여행사(www.ios.co.kr), 넥스투어(www.nextour.co.kr) / 도움말 고창남(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내과 교수), 박정환(테마피부과 원장), 조경도(국제온천협회 부회장) / 취재 협조 프랑스관광청(www.franceguide.com), 엑스레반관광청(www.aixlesbains.com),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www.paradisespa.co.kr)
    건강정보2009/01/02 13:20
  • 노래방에서 얻은 병, 내 몸 지키는 방법

    증상 1. 쉰 목소리가 계속 된다. S씨의 첫 번째 증상은 목에 이물질이 걸린 것처럼 칼칼하고, 쉰 목소리가 계속 되는 것. 노래방을 갔다온 지 며칠이 지나도 제 목소리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목소리가 쉬는 증상은 1~2일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지만, 목이 쉰 상태로 계속 말을 하거나 성대를 혹사시키면 폴립(물혹)이 생기기도 한다. 소리는 성대가 진동해 생기는 것으로 보통 대화를 할 때 남성은 1초 100회 이상, 여성은 200회 이상 성대가 진동한다. 노래할 때 성대는 2000~3000회까지 초고속으로 진동해 성대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자신의 성대의 능력을 넘어 무리하게 고음을 내거나 저음을 내면, 성대가 주위의 근육에 끌려가 부담을 받게 된다. 성대 점막에 굳은 살이 생기는 성대결절이 생기기도 하고, 성대에 생긴 출혈이 폴립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성대결절이나 폴립이 생기면 소리를 내기 힘들거나 쉰 소리가 나고, 고음이나 가성이 잘 나오지 않는다. 성대를 혹사시킨 후에는 목을 충분히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대를 안 쓰면 자연스럽게 나아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며칠간 계속 되면 이비인후과를 찾아야 한다. 또 목소리가 쉬는 것은 후두암의 초기 증상이기도 하다. 후두암에 걸리기 쉬운 흡연자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증상 2. 귓가에 윙윙거리는 소리가 맴돈다. 아침에 일어난 S씨는 귀에서 벌레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느꼈다. 금세 소리는 사라졌지만, 이번에는 갑자기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것처럼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S씨의 이런 증상은 소음성 난청의 결과로 달팽이관 속에 있는 유모세포가 손상된 것이다. 좁고 막힌 공간에서 스피커를 통해 엄청 큰 소리를 들으면 유모세포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되어 고음이 잘 들리지 않거나, 심하면 귀가 아예 망가지기도 한다. 노래방에서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소리는 1000db이 넘는데, 실제로 이비인후과에는 회식 다음날 이명이 많이 들리거나 귀가 막힌 것 같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고 한다.  소음성 난청은 초기의 경우 일상 회화에서는 포함되지 않는 고음부터 들리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다. 점차 낮은 소리까지 들리지 않게 발전하면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특히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갑자기 귀에서 소리가 들리거나, 귀가 막히는 느낌 등이 있으면 곧바로 이비인후과를 찾아가 청력검사를 받아본다. Box) Tip 노래방에서 내 몸 지키기 1 노래방에 들어가면 재빨리 스피커에서 멀리 떨어진 곳, 스피커의 정면보다는 측면에 자리잡는다. 2 평소 귀가 예민한 사람은 귀마개를 준비해두었다가 남의 노래가 시작되면 슬그머니 끼고, 남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열심히 박수 친다. 3 무리해서 너무 고음인 노래를 부르기보다는 자신의 음역에 맞는 노래를 선택한다. 고음의 노래는 키를 낮추어 부르는 것이 좋다. 4 마이크를 독점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노래도 감상하면서 목을 쉬게 한다. 5 지나치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노래방을 찾지 않는다. 이성을 잃고 노래하다가 성대를 다치는 수가 있다. 또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대사 작용으로 몸 안의 수분이 마르게 되어 성대 점막도 건조해진다. 6 노래하기 전 물을 한 모금 마시고, 중간중간 수시로 목을 축인다. 담배는 성대를 더욱 건조하게 하므로 노래방에서는 흡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7 피곤할 때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성대와 귀의 컨디션도 좋지 않으므로 노래방은 가급적 가지 않는다.  월간 헬스조선 더보기 http://health.chosun.com/magazine/index.jsp
    건강정보취재 서영란 기자2009/01/02 11:30
  • '짝퉁 간호조무사'를 찾아라

    데일리메디는 2일 "정상적인 병원 실습이나 학원 교육을 받지 않은 '짝퉁 간호조무사'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마련이 추진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상당수 간호학원에서 자행되고 있는 교육이수증명서 허위 발급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했다. 간호조무사에 대한 엄격한 자격관리를 위해 발족한 TFT에는 정부 관계자는 물론 간호조무사협회, 간호학원 원장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호학원의 불법 교육이수증명서 발급은 올해 초 경찰청의 대대적인 수사결과가 발표되면서 공론화 되기 시작했다. 경찰청은 당시 어린이집 원장이나 군 위생병, 대학 간호학과 특별전형 합격생까지 서울에서만 9100여명이 허위 교육이수증명서를 발급 받았으며 전국적으로는 수 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간호학원의 불법 행위는 2005년 12월부터 원생이 100명 이상인 어린이집의 경우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한 명을 두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된 이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 인건비 지출을 막으려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간호학원과 결탁해 교육을 받지 않고 허위로 교육이수증명서를 발급받아 온 것. 짝퉁 간호조무사 양산 문제가 심각성을 드러내면서 복지부는 자격관리 강화 등 본격적인 제도 개선에 들어가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간호조무사에 대한 관리, 감독권이 복지부에 있었지만 간호학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소관으로 분리돼 있어 관리가 원할히 되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간호조무사에 대한 자격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간호조무사에 대한 자격관리는 지난 30년 동안 단 한차례도 개정된 바 없다"며 "새로운 방안 마련을 위해 충분한 논의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행법상 국·공립 간호조무사양성소나 간호조무사 양성학원에서 학과교육 740시간 이상, 실습 780시간 이상을 이수해야만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02 11:25
  • 유전자재조합시품(GMO) 표시제, 언제?

    30일 식품저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전자재조합식품(GMO) 표시제 확대 추진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내년 4월까지 표시제 확대 최종안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고시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 내용.(취재: 식품저널 나명옥) <<<<<<<식약청은 지난 10월 7일 표시제 확대안을 입안예고 했으며, 11월 5일과 12월 19일 두차례에 걸쳐 공청회를 개최해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10월 15일에는 제외국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WTO(세계무역기구)에 통보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WTO측이 의견 수렴 기간 연장을 요청해 내년 1월 15일까지 제외국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식약청은 현재 국내외에서 제출된 의견은 170여 건이라면서 앞으로 제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 1월중 표시제 개정 최종안을 마련,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 4월에는 고시를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02 11:01
  • 속시원히 치마 벗은 여성들, 10년이나 묵혀서?

    속시원히 치마 벗은 여성들, 10년이나 묵혀서?

    참을 수 없이 아프지만 남자 선생님 앞에서 엉덩이를 보이기가 부끄러워서, 혹은 무서워서 항문외과 문턱을 넘지 못하는 여자 환자들. 안타까운 이들의 사연에 항문외과 여자 선생님이 메시지를 보내왔다. 같은 여자만이 알 수 있는 동병상련이기 때문일까? 나를 찾아오는 환자의 80%가 여성 환자들이다. 인터넷으로 여의사를 찾아보고 예약해서 오거나 지인의 소개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얼마나 절박했는지 여의사가 있다는 이유로 먼길 마다 하지 않고 원정 오는 이들도 종종 있다. 이런 환자들이 나를 만나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여자 선생님이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왔을 거예요”, “남자 선생님이 아니라 너무 좋아요”, “남자 선생님이 계신 병원에 갔는데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어요” 등이 그것이다. 대장항문 분야의 외과의사로 진료하면서 느낀 점은 사회가 변해도 항문 질환에 대해서는 아직도 감추고 싶고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만 해도 ‘내가 치질이 생기면 누구한테 진료를 받아야 하나’ 고민하니 환자들의 타는 마음이야 오죽하겠는가. 여자 치질환자들을 살펴보면 초기에 배변 시 피가 나더라도 ‘뭐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앉지도 못할 정도로 아픔이 심해져 눈물을 머금고 병원을 찾게 된다. 간단한 치료로 고칠 수 있는 병을 평균 3~4년, 길게는 10년 정도 푹 묵혀서 병원에 오니 치료 방법도 덩달아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 치핵이 심해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에게 “불편하셨을 텐데 왜 진작 안 오셨어요?” 라고 물으면 그제서야 부끄러운 마음에 이제껏 미루다가 여의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겨우 용기 내서 왔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 이외에도 단순히 치료하는 것이 아플까봐 병원에 오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수술 후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어차피 재발하니 다 소용 없다” 라는 항간의 소문들을 듣고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다. 이런 이들을 진료할 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초기의 치질을 관리하는 방법이나 치질이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들을 설명할 수 있었을 테고, 적절한 시기에 행해지는 치질 수술은 오히려 통증이 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임신과 치핵의 관계이다. 많은 가임기 여성들이 “임신 전에 치질 수술을 해야 할까요? 어머니는 어차피 임신하고 나면 또 치질에 걸리니 차라리 분만하고 나서 수술하라고 하세요”라고 물어본다. 물론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다. 임신 전 치질의 증상이 없었거나 경도의 치질은 분만 후 항문의 상태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그러나 임신 전 치질 덩어리가 배변 시 들락거릴 정도로 심하거나 이미 밖으로 돌출되어 덩어리로 만져질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임신 초기와 중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철분제 복용 등으로 변비가 생기기 쉽고, 기존의 치질이 갑자기 악화될 수도 있다. 또 임신 후기에는 태아가 골반 내에 자리를 잡으면서 항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이때의 아픔을 “애를 두 번 낳는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다행히 대부분 비수술적 관리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그러니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들은 가능하면 임신 전에 병원을 찾아 본인의 항문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     치질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치질은 단지 고쳐야 할 대상일 뿐이다. 치질도 다른 질환들과 같이 조기에 관리하면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 수술을 하더라도 통증이 심하지 않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수록 상태는 더욱 나빠진다. 지금 항문에 뭔가가 있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부끄러움 때문에, 혹은 잘못된 주위의 이야기를 믿고 진료받기를 주저하는 여성분들! 당당하게 병원을 방문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어떨까? 여전히 부끄럽다면 항문외과 여의사를 찾아 인터넷으로 발품을 좀 팔아 찾아보자.  월간 헬스조선 더보기 http://health.chosun.com/magazine/index.jsp
    건강정보기획 강수민 기자2009/01/02 10:57
  • 전문가 분석, 성욕저하의 원인

    1960년대 경구피임약의 출현은 임신의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성생활을 가능케 한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이 때쯤 음핵 오르가즘을 강조한 마스터즈와 존슨 팀의 연구로 여성이 성적 만족을 얻는 데 반드시 남성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개념까지 득세(得勢)했다. 음핵 역할론과 경구피임약은 60년대 여성해방운동의 불을 지핀 일등 공신이었다. 하지만 경구피임약은 이제 피임의 일등 공신 자리에서 물러날 때가 된 것 같다. 성의학 분야의 귄위적 학술지(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필자는 보스턴 의대 성의학 연구소에서 레이히 연구소와 공동 연구했던 논문을 게재했다. 피임약이 성욕저하를 일으키는데, 문제는 약을 끊어도 성욕저하증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팀의 연구 결과였다. 피임약이 성욕저하를 일으킨다는 연구는 꽤 오래 전부터 보고돼 왔지만 대중은 이 사실을 잘 몰랐다. 연구팀은 과연 그렇다면 피임약을 복용하던 여성이 약을 끊기만 하면 성욕이 회복되는지 그 여부에 호기심이 생겨 연구를 진행했다. 놀랍게도 6개월 이상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약을 끊어도 성욕이 정상으로 쉽게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임약이 성욕을 관장하는 호르몬의 생산을 억제하고 그나마 생산된 것도 활성을 잃게 만드는데, 이 때문에 성욕저하증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많은 의사들이 피임약을 끊으면 성욕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막연히 생각해 왔었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필자는 여성 성기능장애 중 두 번째로 많은 성교통증에 피임약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궁금해 이에 관해 추가로 연구했다. 그 결과 여성 성교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인 ‘전정염’이 호르몬의 불균형과 연관되며, 호르몬 불균형이 되는 원인 중 하나가 피임약인 것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필자는 건강한 성기능을 위해 피임약 사용에 신중할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응급처방으로 호르몬의 균형을 상당히 교란시키는 사후피임약도 마찬가지다. 물론 피임약은 피임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피임약은 또 피임목적 외에도 가끔씩 치료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따라서 꼭 피임약을 사용해야 한다면 최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옳겠다. / 강동우·강동우 성의학 연구소 소장, 백혜경·성의학 전문의 (부부치료 전문가)
    SEX2009/01/02 09:22
  • 인종에 따라 각막도 다르다

    국내 유통되고 있는 대다수 하드렌즈의 디자인은 국내를 비롯, 외국 기업에서 자체 제작해 국내에 들여온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인종 간 얼굴 모양이나 체형의 차이를 감안하여 이른바 '한국인 각막 모양'에 꼭 맞는 렌즈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인종 간에 얼굴모양이나 체형이 차이가 나듯이 사람의 각막도 그 크기나 구조에서 차이가 난다. 옷도 한국인에게 잘 맞는 디자인이 있듯이 렌즈도 한국 사람에게 맞는 고유한 디자인이 있어야 하는 것. 그래서 한국인 눈을 기준으로 디자인한 꼭 맞는 렌즈의 개발이 시급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안과의사가 직접 렌즈를 처방하면서 디자인하면 한국인에 좀 더 잘 맞는 렌즈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개발하기 시작했다. 세계적 의술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에 자체 렌즈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YK렌즈 개발은 이런 점 외에도 큰 의미가 있다. △한국인 각막을 렌즈 디자인으로 표준화시켰다는 점과 △안과의사가 개발한 유일한 렌즈라는 점, △각막의 모양이 표준에서 벗어나는 눈의 렌즈 처방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렌즈 제작 기술의 발전에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 △불필요한 외화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원희박영기안과 박영기 원장
    안과2008/12/31 09:30
  • 인종에 따라 각막도 다르다

    국내 유통되고 있는 대다수 하드렌즈의 디자인은 국내를 비롯, 외국 기업에서 자체 제작해 국내에 들여온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인종 간 얼굴 모양이나 체형의 차이를 감안하여 이른바 '한국인 각막 모양'에 꼭 맞는 렌즈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인종 간에 얼굴모양이나 체형이 차이가 나듯이 사람의 각막도 그 크기나 구조에서 차이가 난다. 옷도 한국인에게 잘 맞는 디자인이 있듯이 렌즈도 한국 사람에게 맞는 고유한 디자인이 있어야 하는 것. 그래서 한국인 눈을 기준으로 디자인한 꼭 맞는 렌즈의 개발이 시급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안과의사가 직접 렌즈를 처방하면서 디자인하면 한국인에 좀 더 잘 맞는 렌즈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개발하기 시작했다. 세계적 의술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에 자체 렌즈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YK렌즈 개발은 이런 점 외에도 큰 의미가 있다. △한국인 각막을 렌즈 디자인으로 표준화시켰다는 점과 △안과의사가 개발한 유일한 렌즈라는 점, △각막의 모양이 표준에서 벗어나는 눈의 렌즈 처방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렌즈 제작 기술의 발전에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 △불필요한 외화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원희박영기안과 박영기 원장
    안과2008/12/30 18:45
  • 디스크 시술, 방법과 부작용

    미세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디스크 시술은 크게 허리의 옆구리 쪽에서 접근하는 방법과 허리의 후면에서 직접 도달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1990년대 초반에 시행됐던 시술 방법으로 미세 내시경을 통해 디스크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칼을 대고 하는 방법의 후유증을 예방하고 입원기간이 단축되는 등 장점이 있으나 디스크 증세가 심해 상하로 이동한 경우는 제거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최근에 국내에 소개된 수술방법으로 척추의 후면으로 직접 도달하여 시술하는 방법으로 과거 '후외측방 도달법'에 비해 수술효과가 좋고 직접 탈출된 디스크 조각을 제거할 수 있으나 협착증이 있고 후방의 척추뼈 간격이 좁은 경우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또한 내시경을 삽입하는 과정에 영상증폭장치가 사용되므로 시술하는 동안 환자나 의료진 모두 불필요한 방사선에 과다 노출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현재 이 두 가지 장점만 결합한 '최소상처 미세내시경 수술법'이 개발돼 영상증폭장치의 사용이 필요 없고 뼈나 인대가 두꺼워져 심한 협착이 있어 척추뼈 추궁판 사이 공간이 좁은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기존의 수술법과 동일한 접근법을 사용하므로 해부학적으로 접근시간이 짧고 수술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이른바 '최소상처 미세내시경' 시술법은 일단 디스크의 병변 자리에 도달한 후, 특수한 미세수술도구를 이용하여 수술부위가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으며 생리식염수가 지속적으로 관류되기 때문에 염증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수술 후 유착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 중 출혈이 없어 깨끗한 시야의 확보가 가능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디스크 수술을 할 수 있다.  /서울초이스병원 최용기 원장
    정형외과2008/12/30 18:44
  • 음모에 사는 페디큘러스 퓨비스

    음모에 사는 페디큘러스 퓨비스

    A씨는 어제 남자친구와 관계를 가진 후부터 그곳이 간지러워 미칠 것 같았다. 가려움을 해소하고자 그곳을 긁던 A씨는 순간 너무 놀라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간지러움의 원인이 하얀 벌레임을 목격하고 만 것. 놀란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사면발이’ 인 듯 했다. 순간 스치는 생각, ‘이거 혹시 어떻게 되는 병 아냐?’ 사면발이는 페디큘러스 퓨비스(Pediculus Pubis)라는 기생충의 이름이다. 이 기생충은 머리털이나 겨드랑이 털에는 살지 않고 음모에만 살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성병의 일종으로 간주된다. ‘성병’ 하면 많은 사람들이 에이즈나 매독과 같이 심각한 병들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에, 사면발이도 성기나 생식기 안으로 들어가 다른 심각한 성병을 유발시키진 않을 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사면발이 자체는 크게 위험한 병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사면발이는 감염되면 가려움의 정도가 매우 심해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진단을 받은 후 ‘린단’ 이라는 약을 잘 바르면 쉽게 나을 수 있다. 또 사면발이는 털에 사는 기생충이기 때문에 털이 없는 성기나 생식기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외음부 피부에만 머무를 뿐 다른 성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렇다고 여기서 완전히 안심해서는 안 된다. 사면발이가 직접 다른 성병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사면발이에 걸려 있다면 다른 성병에도 걸려 있을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 피부과 계명철 교수는 “사면발이는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는 절대 생길 수 없다. 이 병은 성관계로만 전파되기 때문에 이 병이 생겼다면 불건전한 성관계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병원을 찾아가 다른 성병에의 감염여부도 정확히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2/30 16:32
  • 지능 높은 남성, 정자도 A급?

    지능 높은 남성, 정자도 A급?

    정자의 질과 지능이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뉴멕시코 대학 제프리 밀러 진화심리학 박사팀은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은 정자의 질이 양호하고, 지능이 낮은 사람은 정자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남성 425명을 대상으로 언어-산술지능 등 각종 지능테스트를 실시했다. 정자샘플과 테스트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지능 테스트 성적이 좋은 사람은 정자의 수와 운동성 등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지능과 정자 질 사이의 연관성은 여성이 짝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물학적-환경적 상호작용이 진화하는 복잡한 과정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며 "사람의 유전자 중 거의 절반이 뇌에서 발현되는 만큼 지능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유전자가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밀러 박사는 "인간이 진화하는 200만년 동안 여성이 남성의 가치를 평가하는 여러가지 특징 중 하나가 지능이었을 것"이라며 "여성은 결혼상대든 하룻밤 사랑의 상대든 모두 똑똑한 남성을 선호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30 16:25
  • '금남(禁男)' 여성 비뇨기과에서 이런일들이..

    '금남(禁男)' 여성 비뇨기과에서 이런일들이..

    #1.그냥 비뇨기과라고 해도 될 듯한데 왜 '여성비뇨기과'일까? 김 원장은 "남녀 환자 모두 진료하고 싶지만 진료 특성상 하나(남성)를 포기했다"고 했다. 종합병원 근무 시절, 상당수 여성들이 비뇨생식기계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러 병원을 떠돌다가 만성화되는 사례를 적잖게 본 것이 '여성'을 앞에 붙인 이유란다. '비뇨기과는 남성 과(科)'라는 인식 때문에 '거기'가 아파도 갈 곳 없는 여성의 '해방구'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부부간 섹스 문제로 정신과 상담을 받을 수도 없고, 성병이 의심돼도 남자들 북적거리는 비뇨기과 가기 힘든 여성이 맘 놓고 찾는 그런 곳. 섹스, 성병, 성기에 관련된 문제가 남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여성들도 고민이며 해결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는 "여성들도 성(性)에 대해 당당히 욕구를 밝히는 시대까지는 왔다. 하지만 성이 아플 땐 병원 가고 싶은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이 병원엔 주로 어떤 환자가 방문할까? 김 원장은 "믿어지지 않겠지만 성 상담이 가장 많다"고 했다. 나이가 들면서 성적 흥분이 떨어진다는 여성, 부부생활을 전혀 하지 않는 섹스리스(sexless) 여성, 섹스를 꿈도 못 꾸는 질 경련 여성이 주로 찾는다. 흥분이 떨어지는 것은 출산과 노화로 인해 질이 느슨해진 원인인데, 단순히 '재미가 떨어진다'며 섹스를 멀리하는 계기가 된다. 흔히 '이쁜이 수술'로 불리는 회음부 질 성형술을 권하거나 여성호르몬 치료를 권할 수 있다. 주로 폐경기 전후 40~50대 여성이지만, 그 속엔 결혼 전인 20~30대 여성들도 남자친구와의 끈끈한 애정을 위해 수술을 문의한다. 섹스리스는 섹스를 '안 하는' 부부, '못 하는' 부부로 나뉘는데 주로 상담을 통해 해결한다. 환자 중엔 '결혼 후 20년 간 한 번도 안 해봤다" "섹스는 열심히 하는데 한 번도 좋은 적이 없어 그만뒀다" "30년을 같이 살았는데 아직 서로의 성감대도 모른다" 등 다양한 케이스도 있다. 김 원장은 "섹스는 배설의 즐거움 이전에 상대방에 대한 존재를 인정하고, 배려하며,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는 신의 축복인데 그런 축복을 버리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말했다. 정 반대인 케이스도 있다. 60대 중반의 한 할머니가 진료실 문을 두드렸다. 성 상담을 받고 싶다는 말부터 꺼냈는데, 남편과 지금도 1주일에 1~2회 섹스를 한다고 했다. 조금 더 즐거운 부부관계를 위해 질 분비액을 더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문의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이다. 게다가 남편에게 탱탱한 가슴을 선물하고 싶다며 가슴확대 성형수술을 할 수 있겠냐는 질문도 곁들였다. 김 원장은 "의사인 나도 부러운 분이었다. 그만큼 섹스가 가져다 주는 행복감이 큰데, 이를 멀리하는 부부가 더 많다는 사실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했다. 두 번째로 많은 환자는 '배뇨장애'로 요실금 때문에 생활이 불편하고, 자다가도 1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나고, 배뇨통증이 심한 여성들이다. 산부인과 진료와 요실금 수술을 받았는데도 낫지 않고 재발하는 여성도 많다. 이런 환자의 소변 균 배양검사를 해보면 방광에 곰팡이와 같은 균이 죽지 않고 남아 있다. 환자가 항생제를 제대로 복용하지 않았거나, 배뇨기능에 대한 평가 없이 항생제만 써서 부작용이 생긴 것이다. 최근엔 20~30대 젊은 여성 배뇨장애 환자도 급증했다. 빠른 성생활, 술과 담배를 접하는 여성에게 잦은데, 소변 자주 보는 것을 병으로 조차 보지 않았다가 임신, 출산 때 고생하기 일쑤다.  세 번째로 많은 환자가 질 경련을 겪는 여성이다. 평소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섹스만 하려고 하면 외음부나 질이 수축돼 삽입이 될 수 없도록 하는 성기능 장애다. 심한 환자는 관계를 하려고 할 때 남성의 페니스가 가까이 오기만 해도 다리가 꼬이고 몸이 굳어 아무리 힘을 줘서 펴려고 해도 여성 성기 근처로 접근조차 하지 못한다. 이런 환자에겐 성에 대한 믿음, 전기 자극 치료, 약물치료 등을 통해 90% 이상 치료가 가능하다. #3.최근엔 결혼 전 필수검사 코스라며 찾아오는 예비 부부도 있다. 심지어.......... 월간 헬스조선 바로가기 >>> http://health.chosun.com/magazine/index.jsp
    SEX취재 정시욱 기자2008/12/30 14:17
  • 의사 되려면 군대가라?

    30일 데일리메디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국가가 학비를 부담해 군의관을 직접 양성하는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재추진 저지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백성주) <<<<<<<<<<최근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군 의료 인력의 안정적 배출을 통한 국방력 향상을 위해 '국방의학전문대학원' 과정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방의학원법' 제정안을 여야 의원 105명을 대표해 발의했다. 이미 국방부는 지난해 8월 '군 의무발전 추진계획'의 하나로 의·치학국방대학원 설립안을 마련했으나 정원 확보 어려움과 의무 복무를 번복할 경우에 대한 대비책이 없어 계획 발표 두 달 만에 중단키로 결정했다. 특히 의대 정원 외에 추가 인원을 확보하기 위한 부처간 협의를 거치기 위해서는 최소 9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점도 설립안 포기에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는 군 의료시스템의 발전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을 통한 의대정원의 증가로 인한 의료인력 과잉배출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의과대학 정원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국방의학전문대학원에 40명 정원을 할당하기 위해서는 기존 의대 정원을 조정해야 하지만 강제적 수단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다. 이와 관련, 의료계 단체장들은 29일 최근 대두되고 있는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설립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재추진에 대한 대응을 의협 주수호 회장이 일임토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의협 관계자는 "현재 의사 증가속도 1위라는 실정을 정부에서도 인식, 2004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줄이는 상황에서 국방의학원이라는 새 제도를 통해 의사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 주수호 회장의 의사를 전달받지는 못했지만 기존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반대 입장에서 변한 것은 없다"며 "조만간 상임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거쳐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30 10:45
  • 성생활 양상 변화

    각종 매체를 통하여 성(性)에 관련된 정보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성생활의 양상도 변해 여성이 적극적으로 성행위를 리드해가는 경향이 많아졌다.  27세부터 45세까지의 여성 기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86%에서 여성이 섹스를 요구한다고 응답한 결과도 같은 맥락이다.   이처럼 섹스의 형태가 보수적인 경향을 벗어나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근 오럴 섹스가 급속한 확산 추세에 있다. 오럴 섹스는 한때 변태적인 행위로 오인(?)을 받기도 하였으나 부부 사이에서 적절히 이용되면 성생활에 적지 않은 변화를 줄 수 있다. 결혼 생활이 어느 정도 지나면 도식적인 성교의 양상을 벗어나서 서로가 색다른 것을 원할 때 오럴 섹스는 제 몫을 하게 된다. 또한 남자가 40대에 접어들어 좀더 특이하고 강한 성적 자극을 필요로 할 때도 오럴 섹스는 아주 적절한 방법이며, 여성이 몸이 불편하여 성 행위가 어려울 때나 통증 등으로 삽입이 어려운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오럴 섹스는 남자 성기에 행하는 펠라치오와 여자 성기에 하는 커닐링구스가 있다. 구강은 질과 비슷한 점막이 있어 부드럽기도 하고 표면이 거친 혀도 있으므로 음경을 애무하는 데에는 아주 알맞은 인체기관이다. 여성의 음부는 자칫 상처 입기 쉬운 예민한 부위이므로 혀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오럴 섹스는 여성의 질액을 잘 분비시켜 성교를 가장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수단이며 또한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오럴 섹스를 하는 데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펠라치오를 하는 도중에 자연히 남성의 분비액이나 정액을 삼키게 된다. 이러한 물질을 먹는다고 하여도 큰 이상이 없으므로 여성은 안심하고 오럴 섹스를 하여도 좋다. 어떤 남성은 부적절한 관계를 할 때 성병을 피하기 위하여 오럴 섹스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임질이나 기타 성병이 직접 성기의 결합이 없이 오럴 섹스만으로도 걸릴 수 있다. 그러므로 부적절한 관계에서 오럴 섹스를 할 때는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콘돔을 입으로 빨아도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면 오럴 섹스를 할 때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까? 너무 강하게 성기를 흡입하거나 이로 깨물어 상처가 나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입 안에 정상적으로 있는 많은 세균이 다른 사람의 생식기로 가면 염증을 일으키는 병원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펠라치오를 할 때는 너무 강하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펠라치오는 강하게 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커닐링구스의 경우에는 좀더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의 질에 세균이 상존하기 때문에 혀를 질에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더욱이 질 분비액을 삼키는 것은 좋지 않다. 대신에 클리토리스나 소음순 대음순 등의 외부 생식기를 혀로 자극하는 것은 건강에 그리 해가 되지 않는다. 오럴 섹스를 상대방이 요구하면 망설이거나 불안하게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주려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활력이 있는 성 생활을 위하여 오럴 섹스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포르테클리닉 김영찬 원장
    SEX2008/12/30 10:44
  • 정력, 미용에 좋은 조선 궁중 진상품은?

    정력, 미용에 좋은 조선 궁중 진상품은?

    <월간헬스조선>은 2009년 1월호부터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발효식품 시리즈를 마련한다. 좋은 재료, 적절한 제조환경, 만드는 이의 정성과 기다림의 시간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는 발효식품은 최고의 자연식이다. 고추장은 된장·간장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 발효식품이다. ‘글로벌식품’으로 공인받을 예정이라 더욱 자랑스러운 고추장에 대해 알아본다. 취재 김민정 기자(월간 헬스조선 기자) | 사진 조은선(상상이스튜디오) | 도움말 한금수(순창군장류연구사업소 소장) | 참고서적《발효식품학》(도서출판진로) 1 고추장, 글로벌 식품 되다 2008년 말, 반가운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16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아시아 지역 조정위원회(CCASIA)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고추장 제품 규격안이 7단계 심의를 통과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2009년이면 고추장에 대한 국제 규격이 마련돼 고추장이‘글로벌 식품’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고추장은‘Gochujang’이라는 영문명으로 규격화를 진행하고 있어‘김치(Kimchi)’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국제 식품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해 순창군 장류연구사업소 한금수 소장은 “고추장을 세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고추장뿐 아니라 우리 전통식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큰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고추장은 고추가 유입된 16세기 이후에 만들어졌다. 우리 조상들이 고추장을 먹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로 추정된다. 허균의 저서《도문대작》에서‘초시(메주)’란 용어가 발견됐는데 이게 바로 오늘날의 고추장인 것. 고추장 담는 법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조선중기《증보산림경제》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고추장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말린 생선, 다시마 등을 첨가했다는 이야기도 실려 있다. 영조 때 이표가 쓴《수문사설》에는 ‘순창고초장조법’이 소개돼 있다. 2 고추장의 영양성분과 풍미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인 고추장은 콩을 주원료로 한 고추장 메주와 쌀, 보리 등의 전분질, 그리고 고춧가루를 섞어 발효시킨 제품이다. 고추장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적절히 들어 있다. 콩에서는 단백질, 쌀과 보리 등에서는 탄수화물, 고춧가루에서는 비타민을 얻는다. 고추장은 다른 장류와 비교할 때 곡류의 함량이 많고 간장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붉은 고추에 비하면 적다. 붉은고추는 100g당 비타민A 230mg, 비타민C 1만1760IU가 있는데 고추장에는 이 성분이 없다. 고추장을 통해 비타민A·C를섭취하려면 고추장을 이용한 찌개, 전골 등에 고춧가루를 섞어 사용한다. 고추장의 최대 장점은 김치처럼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다는 것이다. 고추장의 원재료는 체내 이용률이 떨어지는데 미생물에 의해 발효됨으로써 체내 이용이 쉬운 성분이나 기능성 물질로 바뀐다.  고추장의 단맛, 신맛, 구수한 맛 역시 미생물의 발효작용에 의해 생성되는 대사산물과 연관돼 있다. 단맛은 전분에서 분해된 유리당, 신맛은 당을 발효하는 미생물의 대사 산물인 유기산, 구수한 맛은 단백질에서 분해된 유리아미노산에 의해 생성된다. 이 세 가지 맛의 조화로 고추장 특유의 맛이 생성된다.
    푸드뉴트리션 2008/12/29 16:34
  • 더 이상 인조인간은 그만!

    피부와 성형, 그리고 미용분야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메이저이며, 의학이 미학으로 승화된 분야이다. 또 AV시대에 외모와 밖으로 풍기는 인상은 정치인도, 연예인도, 평범한 사람도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이분야의 적절한 활용은 인생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사람을 평가할 때 많은 치적과 활동을 높이 사면서도 그에게서 풍기는 내적, 외적 매력은 모든 것을 이기고도 남는다. 케네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나 힐러리 미대통령 후보가 여기에 속한다. 또 최근에 당선된 태국의 총리의 모습도 잘 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청렴성, 포용력까지 보여주는 귀티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너무 만들어 논 듯한 얼굴이나 외양을 보여 준다면 거부감을 주기 십상이어서 단순히 성형을 잘했다고 해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아니다. 젊어서 한 때는 좀 더 돈 들인 티가 나도록 고쳐달라고도 하고, 성형분야에서 ‘버선코’라고 하는 말이 대변하듯이 어느날 TV와 길거리 등지에선 많은 미모의 여인들이 자신의 얼굴에도 맞지 않은 소위 ‘버선코’로 가득찬다. 심지어 어떤 성형외과 유명의사는 1,2,3,4 공식만 환자기록부에 적어 놓고 막상 수술할 때는 다른 의사들이 그 공식에 따라 수술한다고 한다. 사람은 자신만의 자존감 내지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개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외국에서 선발된 동양계 모델이나 미인대회 수상은 철저히 동양적인 매력을 지녔을 때만 가능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의 개성을 전부 없애버리는 방향의 성형은 이제 지겹기도 하고 벗어날 때도 된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기도 하고.. 그래서 쁘띠 성형도 나오고 최소 침습수술, 수술없는 성형 방법들도 발달이 되고 있다. 예뻐지는 것도 점심시간을 이용한다는 런치성형인 시대다. 미모와 아름다움의 기준이 획일화되었던 인체 미학 교육도 이젠 피해야 할 것 같다. 뭔가 알아볼 수는 없지만 예뻐지는 아름다움, 인덕있는 모습을 갖춘다면 주위 사람의 태도도 달라짐을 틀림없이 느낄 것이다. 요즘 세상의 콘셉트는 스피디하고 톡톡 튀기는 하지만, 내면의 깊이는 좀 없는 듯하다. 개성을 유지한 채 자신의 외적인 핸디캡만 없애면서 이와 더불어 내면의 지식을 쌓고 교양을 갖춘다면 그야말로 광채가 나는 인물로 재 탄생할 수 있지도 않을까? 그래서 품격있는 인상, 인상좋은 사람은 고래도 춤추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
    피부과2008/12/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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