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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식품저널은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건기식 신소재 개발 및 원료 국산화 지원,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지원,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 GMP 도입 활성화 지원, 건기식의 대국민 교육ㆍ홍보 강화 등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 내용(취재: 식품저널 김정배)
<<<<<<<1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리포트 ‘건강기능식품산업 선진화 방안’은 미국, 일본 등 세계 건기식의 시장 규모, 주요 건기식 현황과 국내 건기식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선진화를 위해서는 이같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기식 가운데 100억원 이상 판매된 제품군은 홍삼을 비롯해 알로에, 영양보충제, 글루코사민, 인삼, 클로렐라, 감마리놀렌산, 효모, 유산균, EPA/DHA 함유제품 등 10개 품목군이었다.
품목군별 국내 판매액을 살펴보면 홍삼제품이 3,27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알로에제품이 797억원으로 2위, 영양보충용제품이 785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진흥원은 2007년부터 관련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공전 개선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며 건기식 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 발전협의회’를 통해 산업 발전과 소비자보호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리포트 전문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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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섹스가 주는 건강을 따져보면 만병통치약이 아닐 수 없다. 규칙적인 운동만큼이나 규칙적인 섹스는 중요하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섹스를 하면 각종 통증이 완화된다?
미국의 베벌리 휘플 교수는 “과격하지 않은 부드러운 섹스는 통증을 참아내는 한계를 높여 두통, 관절통, 치통 등 각종 통증을 완화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유명한 성심리치료사 루스 웨스트하이머도 "섹스는 가장 효과적인 근육이완제의 하나"라고 예찬했다. 코넬여성비뇨기과 김경희 원장은 “섹스는 온몸 구석구석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 상태로 돌아가게 해준다. 이는 마사지 효과와 비슷하다.
섹스는 뇌 속에서 엔돌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고 한다. 실제로 편두통에 걸린 사람의 절반은 성행위 중 통증이 훨씬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면서 “여성의 두통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과 빠른 두통약은 섹스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섹스가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미국 윌크스대학 연구팀은 “1주일에 1~2회 섹스를 하면 면역 글로블린A의 분비량이 증가해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고 발표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도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사람이 치료 효과가 더 뛰어났다고 발표하며 “성적 흥분 상태가 되면 암세포를 죽이는 T임파구가 백혈구 내에서 순식간에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넬여성비뇨기과의 김경희 원장은 “이미 1990년대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매주 1~2회 섹스를 할 때 면역 글로불린이 30% 이상 증가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국내에서도 백병원 신경정신과 우종민 교수가 매주 1회 이상 섹스를 하는 부부와 매달 1회 미만 섹스를 하는 부부의 면역력을 검사한 결과, 매주 1회 이상 섹스를 하는 부부가 면역 글로불린, 노화방지호르몬(DHEA) 모두 두 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보고도 있다”고 말했다.
섹스가 전립선 질환을 예방한다 ?
≪미국의학협회지≫에 따르면 ‘사정을 자주 하면 전립선암의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립선암예방협회 또한 전립선암의 예방을 위해 섹스를 권장하고 있고, 독신 남성에게는 자위행위도 권장하고 있다. 많은 남성이 전립선 질환으로 고생하기 때문에 전립선 질환의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 포르테비뇨기과의 김범수 원장은 “전립선은 기본적으로 체액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분비를 억제하기보다 정기적으로 배출하는 것이 분비물의 정체를 막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사정할 때 고환에서 1억 마리 정도의 정자가 배출되면서 전립선 염증을 완화시킨다. 만성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중 간혹 아내에게도 질환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하여 부부관계를 기피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전체 전립선염의 5%도 안 된다. 규칙적인 섹스로 정액을 배출하는 쪽이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호주 시드니 시험관수정 클리닉의 데이비드 그리닝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매일 섹스한 남성의 경우, 3일간 섹스를 하지 않은 남성에 비해 DNA 손상이 3분의 1로 떨어졌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섹스로 정신 안정과 우울증 완화를?
뉴욕주립대 학생 연구진은 “콘돔 없이 섹스하는 여자들이 콘돔을 사용한 여자들에 비해 우울증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정액에 함유되어 있는 아연, 칼슘, 칼륨, 과당, 단백질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보고했다. 섹스를 하고 나면 부교감 신경이 자극돼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고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어 있다.
코넬여성비뇨기과의 김경희 원장은 “일반적으로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는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긍심을 높여주며 우울증, 무기력, 의욕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그러나 이같은 혜택은 정상적이고 건전한 섹스를 출발점으로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섹스가 상처를 치료한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는 ‘섹스할 때 분비되는 옥시토신(자궁수축 호르몬)이 특정 세포를 재생시켜 당뇨병 등으로 인한 고질적 상처를 빨리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옥시토신은 상처를 빨리 낫게 하는 호르몬이다. 외국에서 진행된 한 연구결과에서 오르가즘을 느낄 때 옥시토신이 평상시의 5배나 더 분비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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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의학 분야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속설을 뒤집는 보고들이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다. 재미있고 신기한 성의학의 세계,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될 유익한 성의학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했다. Chapter 1. 약과 섹스의 상관관계의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약 처방에 노출되어 있다. 약 복용 후 증세와 약의 종류에 따라 성욕이 감소되기도 하고 증가하기도 한다. 잘 쓰면 약이오, 잘못 쓰면 독이 될 수도 있는 약과 섹스에 대한 보고들을 모았다.
피임약이 성욕을 감소시킨다?보스턴의 라헤이클리닉 연구진이 ≪성의학회지(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피임약을 복용한 여자의 30~40%가 성욕 감소를 나타냈다. 연구진은 혈액검사를 통해 대상 여성들의 SHBG(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 수치를 측정한 결과,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과 임신 말기의 여성은 SHBG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안드레(Andre Guay) 박사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난소에서 안드로젠 생성이 저해되고 SHBG의 생성이 증가되는데, SHBG가 증가되면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낮아진다. 이는 피임약 복용을 중단해도 1년간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 저하는 성적 흥분과 질액 분비를 감소시킴과 더불어 성욕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결과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여러 전문가들은 말한다. 코넬여성비뇨기과의 김경희 원장은 “문제는 'SHBG의 농도 증가가 여성의 성적기능 장애를 의미하는가'이다. 이에 대한 선행 연구결과는 없으며, 그 임상적 의미를 완전히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비아그라, 당뇨병과 섹스 장애 있는 여자에게 도움?이탈리아 카타니아대학 살바토레 카루소 박사팀이 32명의 여성을 조사한 결과,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평균 3년 반 정도 섹스 장애를 겪고 있는 여성들이 비아그라를 복용하면 성적인 자극과 오르가즘 향상에 도움을 준다. 섹스의 즐거움을 높여주고 섹스시 통증을 감소시킨다. 초음파 검사 결과 비아그라가 여성 음핵의 혈류 흐름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아그라 복용으로 섹스 욕구와 빈도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약 부작용 여부 알고 먹으면 부작용 발생률 높다?전립선비대증 약물을 처방받을 때 성기능 장애의 부작용을 듣고 처방받은 사람이, 듣지 않고 처방받은 사람보다 부작용 발생률이 현저히 높다는 사실이 발표됐다. 이탈리아 플로렌스대학 가바치 박사 공동 연구팀은 ≪성의학회지 ≫에 실린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은 120명의 환자에게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있는 피나스테라이드 약을 처방하면서 A그룹에는 발기부진, 성욕감퇴, 사정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얘기하고, B그룹에게는 얘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B그룹의 발기부진, 성욕감퇴, 사정 이상의 부작용이 각각 9.6%, 7.7.%, 5.7%인데 비해 A그룹은 각각 30.9%, 23.6%, 16.3%로 부작용 발생률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넬여성비뇨기과의 김경희 원장은 이 결과에 수긍하면서 “특히 이런 약제는 성기능쪽이 아니더라도 흔히 볼 수 있다. 항콜린성 약제를 처방받는 과민성방광 환자에게 입마름에 대한 부작용을 설명하면 나중에 그 부작용에 대해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피나스테라이드와 같이 그 부작용이 성기능과 관련이 되면 사람들이 더욱 예민해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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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식품저널은 "올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건기식의 안전성과 과학성 확대, 시장규제 완화를 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나명옥)
<<<<<<2009년에는 이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들이 도입 시행돼 건기식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건기식에 대한 안전성과 과학성을 확대하기 위해 제품 유통기간 설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도입, 동식물 금지 원료의 강화 등이 추진된다. 시장규제 완화 측면에서는 수입업 신고 지방 이양, 건기식 제형의 자유화 시대 개막, 지난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CLA의 고시형 전환 등이 추진돼 시장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8일 소비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2009년 새해 달라지는 건기식의 주요 제도와 시책’을 항목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건기식 ‘수입업 신고’ 지방 이양 등 관련제도 대폭 개선 그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담당하던 건기식 수입업 신고가 지방으로 이양된다. 이에 따라 건기식 수입업을 하고자 하는 영업자는 영업소별로 시설기준을 갖춰 소재지 관할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또 건기식 방문 판매업자가 방문판매원 등의 명부를 제출하면 개별 방문판매원까지 판매신고를 마친 것으로 간주하는 법률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판매 신고를 하지 않은 판매원에게 물건을 샀다가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건기식 판매업자가 무단 휴업 시 영업신고를 직권말소하거나 영업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도 올해 공포될 예정이다. 이는 장기간 휴업으로 사실상 폐업한 경우에도 폐업신고를 하지 않아 신규 영업자가 영업을 할 수 없게 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건기식 ‘유통기간 설정’ 가이드라인 도입 시행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되는 건기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마다 과학적 근거와 객관성에 근거한 유통기간이 설정(표시) 되도록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유통기간 설정 방법에는 크게 가속실험에 의한 방법, 기존 유통제품과 비교하는 방법, 공인된 문헌이나 논문을 인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가속실험에 의한 방법과 문헌이나 논문을 인용하는 방법은 과학적 실험에 의해서만 가능하며, 공인된 문헌이나 논문은 국내·외 식품관련 학술지 게재 논문, 정부기관 등의 연구보고서 등만 인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험이 생략 가능한 경우는 기존 유통제품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비교대상 제품은 성상, 기능성 원료, 제조공정 등이 동일하고, 유통기한이 1회 이상 만료된 제품이거나 가속실험에 의해 유통기한이 설정된 제품만 가능토록 하는 등 구체화했다. 건기식 제형 자유화 시대 본격 개막 건기식 시장규제 완화와 소비자의 섭취 편의성 증진 차원에서 지난해 11월 정제ㆍ∙캡슐ㆍ분말ㆍ과립ㆍ액상ㆍ환 등 6가지 제형 규제가 삭제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두부나 식용유 등과 같은 일반식품이나 껌, 젤리, 시럽, 겔 등 형태의 건기식이 제조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건기식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특정 원료로 제조 및 가공되므로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이에 식용유, 두부 등과 같은 일반식품에 기능성 원료를 첨가해 건기식을 제조하고자 하는 영업자는 개별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에 관한 자료를 제출, 식약청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번 제형 자유화를 통해 소비자는 과학적으로 인정된 건기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영업자는 다양한 형태의 고부가가치를 가진 건기식 개발로 식품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기식 금지 원료 대폭 강화 식약청은 독성이 있는 16종의 동식물성 원료를 건기식에 사용할 수 없도록 ‘건기식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안예고 하고 여론수렴을 거쳐 오는 3월부터 개정된 건기식 원료 규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건기식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추가된 것은 살구씨, 마두령, 마편초, 목단피, 목방기, 목통, 백굴채, 백부자, 빈랑자, 스코풀리아, 위령선, 천초근, 초오, 키나, 행인, 황백 등 식물성 원료 15종과 동물성 원료 오공 1종이다. 현재 75종의 원료가 건기식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규정돼 있으며 이번에 16종의 원료가 추가됨으로써 총 91종의 원료가 건기식에 사용할 수 없게 될 예정이다. ‘CLA’ 고시형으로 전환 그동안 성인 체지방 감소 기능으로 주목 받아 온 CLA(공액리놀레산)가 누구나 제조 또는 수입할 수 있도록 공전에 등재된다. 식약청은 이달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상반기 중에 고시할 예정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건강기능식품공전의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에 한해 영업자는 제조 및 수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다이어트 식품용 유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 aT센터서 4월 23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건기식 전문 전시회인 ‘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가 4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에서 약 150개 업체가 참가해 건기식, 기능성 원료 및 소재, 친환경 자연식품, 기능성 식음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무료 건강검진관, 가족단위 체험 행사,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초청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건기식 이력추적관리제’도 희망하는 업체에 한해 등록제 형태로 시행된다. 이력추적관리제는 건기식의 제조, 가공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이력정보를 기록하는 제도다. 이 밖에도 건기식 제조시 사용이 금지된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거나 판매한 영업자를 신고한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제공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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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에는 유난히 염색할 때 일어나는 알레르기에 대해 알려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다. 염색만 하면 두피가 간지럽다, 눈이 침침해진다 등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을 호소하며 해결책을 알려주길 원했다. 염색약의 부작용과 염색 시 주의할 점을 살펴본다.
염색약 알레르기의 범인은 바로 PPD 성분
지난해 «영국의학저널»은 ‘머리 염색약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PPD(Para Phenylene Diamine, 파라페닐린디아민) 성분이 얼굴과 헤어 라인에 습진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얼굴이 부어오르고 동통성 타박상이 발생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PPD 성분은 머리카락 염색뿐 아니라 문신, 의류 등의 염색에도 이용되는 염료다. 이 성분은 독성은 강하지만 분자가 작아 모발에 침투가 잘 되고 발색이 뛰어나 시판되는 대부분의 염색약에 쓰인다. PPD 성분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것은 습진, 두드러기, 탈모, 발열,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 등이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PPD 성분의 고농도 노출 시 심각한 피부염이나 천식, 신장 기능 저하, 현기증, 떨림,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염색약의 부작용은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이 대표적이다. 염색약이 닿은 부위에 붉은 반점이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 이를 방치하면 물집이나 부스럼으로 이어지고 심하면 탈모와 부종 등이 생긴다.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은 주로 두피에 생기지만 얼굴, 이마, 목, 귀 등 염색약이 묻는 곳이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염색한 뒤 가려움증이나 발열 등이 나타나지 않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염색 후 일주일 정도는 손거울로 두피와 목덜미 등을 살펴봐야 한다. 평소 아무 이상 없었는데 염색한 뒤 피부에 문제가 생겼다면 염색약으로 인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염색약으로 인해 피부 문제가 생기면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제제 연고를 바르면 된다.
염색약 부작용에는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도 있다. 모발에 염색을 하는 것 자체가 시력을 안 좋게 한다기보다는 직&8228;간접적으로 눈에 들어간 PPD 성분이 자극을 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누네안과병원 문상호 원장은 “PPD 성분이 시력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각막(검은 동자)에 들어가 화학 자극을 일으키면 미세한 상처가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눈이 침침해질 수 있다. 이런 미세한 상처는 며칠 내 회복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과를 방문해 치료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염색할 때, 이것만은 주의하자
염색 전에 먼저 피부 테스트를 거쳐 이상 반응이 없는지 확인한다. 면봉에 염색약을 발라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묻힌 다음 48시간 동안 피부의 반응을 살핀다. 이때 염색약이 흘러 옷에 뭍을 수 있으므로 1회용 밴드 거즈 부분에 염색약을 발라 붙이면 편리하다. 피부가 간지럽거나 붓거나 진물이 흐르는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그 염색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PPD 성분이 없는 염색약을 사용한다. 최근엔 PPD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염색약이 나와 있다. PPD 성분 대신 타르 색소나 식용 색소를 사용한 반영구 염색약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래는 단점이 있지만 알레르기는 없으므로 안심할 수 있다. 식물의 꽃과 잎으로 만든 식물성 염료인 헤나도 그 자체로는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으므로 사용할 만하다.
여성은 생리중, 임신중, 배란기에는 염색하지 않는다. 최광호 원장은 “생리와 임신, 출산과 관련된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변화한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는 아무리 무자극·저자극 염색약이라 해도 자극을 받는 정도가 크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에 염색약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염색약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염색과 파마는 최소 1주일 이상 간격을 두고 한다. 염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다시 하지 않으며, 최소 1~2개월이 지난 뒤에 하는 게 현명하다. 정현정파라팜 정현정 원장은 “집에서 염색할 때는 얼굴과 귀, 목 등에 두피 보호제를 바른 뒤 적정량의 염색약을 사용해 정확한 시간 동안 염색해야 한다. 염색을 마친 뒤에는 두피와 모발에 염색약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색을 할 때 눈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문상호 원장은 “염색한 뒤 모발을 헹구는 동안 눈을 뜨지 말고, 눈 주위 물기를 닦을 때도 조심한다. 눈에 염색약이 들어갈 경우를 대비해 샤워기를 가까운 곳에 준비하며, 염색약이 직접적으로 눈에 들어갔다면 흐르는 깨끗한 물에 눈을 대고 깜박이면서 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염색할 때, 이것만은 주의하자
염색 전에 먼저 피부 테스트를 거쳐 이상 반응이 없는지 확인한다. 면봉에 염색약을 발라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묻힌 다음 48시간 동안 피부의 반응을 살핀다. 이때 염색약이 흘러 옷에 뭍을 수 있으므로 1회용 밴드 거즈 부분에 염색약을 발라 붙이면 편리하다. 피부가 간지럽거나 붓거나 진물이 흐르는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그 염색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PPD 성분이 없는 염색약을 사용한다. 최근엔 PPD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염색약이 나와 있다. PPD 성분 대신 타르 색소나 식용 색소를 사용한 반영구 염색약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래는 단점이 있지만 알레르기는 없으므로 안심할 수 있다. 식물의 꽃과 잎으로 만든 식물성 염료인 헤나도 그 자체로는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으므로 사용할 만하다.
여성은 생리중, 임신중, 배란기에는 염색하지 않는다. 최광호 원장은 “생리와 임신, 출산과 관련된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변화한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는 아무리 무자극·저자극 염색약이라 해도 자극을 받는 정도가 크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에 염색약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염색약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염색과 파마는 최소 1주일 이상 간격을 두고 한다. 염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다시 하지 않으며, 최소 1~2개월이 지난 뒤에 하는 게 현명하다. 정현정파라팜 정현정 원장은 “집에서 염색할 때는 얼굴과 귀, 목 등에 두피 보호제를 바른 뒤 적정량의 염색약을 사용해 정확한 시간 동안 염색해야 한다. 염색을 마친 뒤에는 두피와 모발에 염색약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색을 할 때 눈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문상호 원장은 “염색한 뒤 모발을 헹구는 동안 눈을 뜨지 말고, 눈 주위 물기를 닦을 때도 조심한다. 눈에 염색약이 들어갈 경우를 대비해 샤워기를 가까운 곳에 준비하며, 염색약이 직접적으로 눈에 들어갔다면 흐르는 깨끗한 물에 눈을 대고 깜박이면서 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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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식품저널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 신소재연구단 박동준 박사팀이 최근 콩껍질(대두피, Soybean hull)을 이용해 저칼로리 식품소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김정배)
<<<<<<<<박동준 박사팀은 대두피가 지방 흡수의 저해를 유도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밀가루의 일부분을 미세 대두피로 치환한 다음 밀가루와 결합시키는 분체복합화 공정을 적용했다.
대두피는 세척, 건조해 10㎛ 이하로 분쇄한 다음 상대적으로 큰 입자인 밀가루의 표면에 견고하게 결합시켜 원료의 물리적 특성변화를 유도했다.
박 박사팀은 이렇게 만든 복합분체를 적용한 감자튀김과 도넛의 지방 함량을 확인한 결과, 감자튀김은 대조구의 경우 77.5±8.3%였으나 대두피로 5% 치환한 처리구는 58.6±4.2%로, 대조구보다 지방이 24.4% 적었다고 밝혔다. 도넛의 경우 대조구는 40.5±3.2%, 10% 치환 처리한 구는 29.3±1.5%로, 대조구보다 지방이 35.8% 감소했다.
지방 함량의 저감에 따른 식감의 변화를 고려해 실시한 관능검사에서는 10% 대두피 치환 처리구(도넛)의 색택이 조금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었으나, 향, 조직감, 맛 그리고 종합적인 기호도에서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박 박사팀은 “대두피 복합분체를 첨가한 도넛의 유탕처리 후 내부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대조구의 경우에는 조직이 붕괴돼 있는 반면, 대두피를 함유하고 있는 시료의 경우 조직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으며, 특히 10%의 대두피를 함유하고 있는 경우 명확하게 구분된 cell의 형태를 보여줬다”면서 “명확하게 구명된 것은 아니나 이 같은 cell의 조직형태가 수분과 지방의 치환을 방해함으로써 지방 흡착 저감 효과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동준 박사는 “대두가공 부산물인 대두껍질을 이용한 복합분체는 감자튀김과 도넛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유탕처리 식품에 적용이 용이하므로 고지방 함유 유탕처리 식품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FT가 발행하는 Food Technology의 News(2008)란에 도넛에 의한 지방 섭취를 감소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소재 가공기술로 소개돼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품관련 분야의 권위지인 SCI 학술지 ‘Journal of Food Science(2008)’와 ‘LWT-Food Science & Technology(2008)’에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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