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30세의 학원강사 조인영과 17세 남학생 이석의 사랑이야기인 영화 ‘사랑니’. 영화 속 두 사람은 나이차를 넘어선 서로의 이끌림으로 함께 관계를 가지게 된다.
아직 어린 이석은 성관계를 이끌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한 티를 역력히 드러낸다. 결국 이석은 참지 못하고 너무나 일찍 사정을 해버렸고, 그런 이석에게 인영은 괜찮다며 다독거린다. 이석은 조루였지만 파트너가 이해를 해줬기 때문에 그나마 나은 편이다. 안타깝게도 현실에서는 파트너의 이해를 얻지 못하는 제2, 제3의 이석들이 무수히 많다.
병원을 찾은 28세의 이모씨 역시 마찬가지였다. 결혼을 앞두고 약혼자와 성관계를 가지기 시작한 지 두 달. 하지만 두 사람은 성관계 후 더 어색해졌다. 발기한 후 2분이 채 안돼 사정을 하는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이씨는 이씨대로 여러 방법을 동원해 조루를 해결해보려 했지만 결국 고쳐지지 않았고, 관계를 가질수록 파트너에게 자신감이 없어졌다. 약혼자 역시 성관계를 가질수록 냉담해져가는 태도를 보이자 이씨는 더 이상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 걸 느꼈다.
우리나라 청장년층 10명 중 4명은 성교 시 사정을 빨리하는 조루증 증세가 있다고 한다. 2003년 대한비뇨기과학회에 보고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대의 50%, 30대의 45.8%, 40대의 30.3%가 조루증이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사정을 조루로 시작하고, 이 첫 경험의 공포로 인해 그 이후에도 극도의 긴장감을 지니고 삽입하기도 전에 사정을 해버리는 것이다.
사정시간의 연장은 학습에 의해 습득되는 것이라고 흔히 말한다. 경험이 축적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정시간이 연장된다는 것이다. 발기와 대조적으로 사정반사는 본인의 의지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지만 조루의 경우 이 조절능력이 학습되지 못하고 반사적으로 사정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나 새로운 파트너와의 관계에 대한 불안함, 발기력에 대한 불안함 등 심리적 문제도 함께 야기될 경우 조루가 일어날 가능성이 더욱 높다.
그렇다면 굳이 조루를 질병처럼 분류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하지만 모두가 정신과적 상담이나 학습만으로 조루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
선천적으로 사정을 빨리하는 유전적 경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신경계 질환이 조루증으로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음경과 귀두의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비뇨기과 질환이 생겼을 경우 조루가 일어나기도 한다. 평소 조루가 없다가 갑자기 조루 증상이 나타났다면 비뇨기과 질환이 생긴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조루증 환자들 중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 정도에 불과하다. 대부분 병원에 가면 해결할 수 있지만 조루증을 질환으로 여기지 않고 혼자서 괴로워하며 쉬쉬하는 경우가 많다. 조루의 대표적은 시술법은 ‘소대분절 신경차단술’이 있다. 우리 몸의 말초신경은 체신경과 자율신경으로 구별된다. 체신경은 감각의 형태와 위치·강도·특성을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감각이고, 자율신경은 우리 의식의 조절 하에 있지 않은 신경이다. 발기에 관여하는 신경은 자율신경이고, 음경 체부와 귀두 감각을 담당하는 것은 체신경이다. 이 체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수술이 소대분절 신경차단술이다.
동양인에게 특히 예민하다고 하는 요도구 하부 귀두와 연결된 소대에 분포하는 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시술법인데 단 1cm만 절개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시간도 10분이면 된다. 포경수술보다도 간단해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수술이다. 또한 부분국소 마취에 의해 외래에서 입원 없이 시술을 하고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하다.
약물치료도 있다. 약물치료의 경우 사정반사를 지연시키는 약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70% 이상이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의 사용을 중단하면 조루가 재발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완치를 도와주는 치료법은 아니다. 조루가 치료됐다는 것은 사정시간이 조금 더 연장됐다는 것이 아니라 소변을 참을 수 있는 것처럼 사정을 본인의 의지로 통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말한다. 조루로 인해 왠지 모르게 소심함을 느꼈던 이들에게 조루 치료는 성관계 회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환자들이 조루 치료를 받은 후 사회생활에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태도를 띠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조루는 무엇보다 다양한 원인과 상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이상 혼자서 조루로 인해 괴로워하며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조루를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에서 벗어나자.
-
-
-
데일리메디는 23일 "연세의료원의 글로벌 의료산업시장 진출 목표"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김도경)
<<<<<<<<<<<"연세의료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전임상시험에서 임상시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의료산업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세의료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최영득 센터장은 21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으로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에 필수적인 임상시험 역량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켜 다국가 임상시험을 유치하고 국내의료기기 개발, 수출의 활성화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최근 개소한 연세의료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선진국과의 보건의료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핵심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1단계 사업으로 오는 2010년까지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다국가 기업과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 의료기기 임상시험 수행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단계로 2012년까지 다국가 인허가 임상시험의 국내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병원의 우수한 기초,임상 인력과 인프라를 주축으로 우수한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의 협력 연구로 기술이전이나 창업을 활성화해 병원의 산업화 플랫폼 구축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최 센터장은 “의료기기 임상시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센터로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역량강화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과 의료기기 및 의생명공학 산업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세의료원 의료기긱임상시험센터는 전국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허브역할과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국제적 신뢰성 확보, 프로토콜의 표준화와 체계화, 의료기기 임상시험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임상과 임상을 같이 진행할 수 있는 기관은 연세의료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가 유일하다.
최영득 센터장은 "의뢰자가 신기술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의뢰하면 의료기술 품질평가센터에서 전임상시험 성적을 내고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에서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개발, 지정 IRB인 의료기기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치면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에서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를 의뢰자에게 제출하면 의뢰자는 제조판매 허가를 받고 시판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득 센터장은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약 273조원으로 아시아에서 매년 7.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국내에서 좋은 의료기기를 개발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로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빠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 욕구 등으로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확대되고 임상시험이 요구되는 의료기기 품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연세의료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의 활약이 기대된다. >>>>>>>>>>>>>>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가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구글(Google)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부로 진행된다. 금융인, 의료인, 기업가, 의료관광 통역사와 코디네이터를 준비하는 일반인과 학생 등 320여 명이 등록을 완료(23일 월 오전 8시 기준)했다. 선착순 400명까지 모집한다. 등록비는 일반 7만원, 학생 3만원이다.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 사전 등록해야 하며 24일(화) 등록을 마감한다.(문의 (02)779-6318, 6319)
-
-
-
아이를 키우는 것은 생애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갖게 하기란 세상 그 무엇보다 복잡하고 힘들다.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다. 유아기 건강습관은 아이 평생 건강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실속 건강정보만 모았다. Part 1. 유아기 건강관리, 왜 중요한가?건강에는 터닝 포인트가 되는 시기가 있다. 바로 생애 건강주기다. 생애 건강주기는 6세까지 유아기, 13세까지 아동기, 19세까지 청소년기, 64세까지 성인기, 65세 이상 노인기로 나뉜다.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없어지는 유아기에는 스스로 면역력을 만들어 평생 건강의 근본을 만들어야 하므로 매우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연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김덕희 원장은 저서 《우리 아이 건강기초 6세 전에 세워라》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평생을 살기 위해서는 6세 이전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6세 이전에 뇌의 80%가 형성되고, 신체와 지능 발달의 70~80% 정도가 이루어진다. 6세까지는 신체적으로 가장 활발한 성장을 거듭하고 인지?정서적으로도 가장 왕성하게 발달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영양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않으면 신체적으로 성장할 수 없고 뇌도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없다. 아이에게 영양을 공급할 때 자칫 ‘성인의 축소판’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렇게 되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한다. 아이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신체를 만드는 에너지가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아기 때 질병이 있으면 조기 치료해야 한다. 아이에게 질병이 없더라도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신체 및 정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다.
한의학적 관점에서도 유아기의 건강은 무척 중요하다. 광동한방병원 아이앤맘센터 최우정 원장은 “유아기는 심신의 성장, 발육이 쉼 없이 이루어지고 오장육부가 자리잡아가는 시기다. 이 시기에 잔병치레가 많으면 정상적인 성장이 어렵고, 이는 아이의 평생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살면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와 닿는 말도 없다. 어릴 적 몸과 마음에 형성된 습관이 평생 간다는 의미다. 물론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일은 부모에게 무척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아이의 먼 훗날의 삶을 위한다면 하루빨리 서둘러야 한다.
<BOX>Child-care Tip ①세상에 하나뿐인 ‘엄마표 건강 계획표’아이의 건강을 챙기는 일은 생각만큼 어려운 일이 아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아이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을 만들어 적용하면 된다.
Step 1. 아이의 건강 상태 확인하기아이에게 특이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알레르기 질환이 있지는 않은지, 또래 아이에 비해 키가 작지는 않은지, 체중이 많이 나가지는 않은지 등이다. 아이에게 특별한 질병이 없더라도 가족 중 어떤 질병으로 고생한 사람이 있다면 각별히 신경 쓴다.
Step 2. 아이의 습관 점검하기아이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점검한다. 대부분 생활습관과 식습관은 연결돼 있어 한 가지가 나쁘면 둘 다 나쁘다. 반드시 고쳐야 하는 습관은 무엇인지, 어떻게 교정해 나갈 것인지 생각한다.
Step 3. 엄마 나름의 원칙 세우기원칙을 세운다는 것은 엄마가 아이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는 의미다. 아이에게 해도 되는 행동, 하면 안 되는 행동, 먹어도 좋은 음식,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등을 구분해 정해놓는다. 이런 원칙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Step 4. 꾸준히 실천하기생활습관과 식습관은 단기간에 교정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원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는 물론이고 아빠도 함께 아이가 좋은 습관을 일반화할 때까지 사랑과 애정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
-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넘치는 생기로 분주하게 한 해를 시작한다.
그러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봄은 그리 반갑지만은 계절이다. 봄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꽃가루 때문이다.
면역계에서 일으키는 과민반응인 알레르기,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발전
코와 피부에 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은 우리몸의 면역계에서 일으키는 과민반응이 원인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우리몸이 감지하게 되면 콧물, 코막힘,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황사와 꽃가루 등이 우리 몸에 들어 들어오면 코와 피부에 주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는 심할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기관지 천식 등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방치하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주로 송화가루와 삼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등이 일으키며, 이런 꽃가루는 황사 등의 미세먼지와 마찬가지로 입자가 작기 때문에 보통 때는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다 심할 경우 뿌옇게 먼지처럼 날리다 피부에 닿으면 눈주위, 얼굴, 목, 손, 팔 등 노출부위의 피부가 벌겋게 변하고 가려워지게 된다.
따라서 황사와 꽃가루가 극심한 4~5월이 알레르기 환자들로선 특히 주의해야 할 시기이다. 아이들이 아침나절에 5~6회씩 10여 차례 이상 연속해서 재채기를 하거나 콧물과 눈물을 흘리면 일단 꽃가루 알레르기를 의심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코를 자주 비비거나 가려움증이 심하면 알레르기 초기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생활 속에서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생활 속 알레르기 예방법>
1. 외출 시 완전무장은 필수
알레르기는 원인 물질의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외출 시 피부노출을 피하도록 긴소매 옷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마스크는 공기 중에 떠도는 먼지의 70%만 걸러낸다. 최근 이 점을 보완해 특수 실리카겔이 들어간 항균 마스크 등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2. 외출 후 깨끗이 씻는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씻어 꽃가루를 없애야 하며, 옷과 신발도 털어야 한다. 만약 목에 가려움증을 느낄 때는 물이나 소금물로 가글링해 주는 것도 좋다.
3. 집안 청소를 자주 한다
아파트의 경우 실내환기를 자주하여야 하나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는 창문을 가능한 닫아 두고, 잠시 환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집 안 구석구석을 자주 청소하며, 이 시기에는 공기청정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집안에 화초를 두지 않는다
우리몸이 알레르기에 민감해져 있는 때는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는 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집안에 있는 화초나 동물의 털도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5. 심한 경우 항알레르기 제품을 사용한다.
만약에 아이가 예전에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면 항알레르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속속 등장하고 있는 특수 소재의 베개, 매트, 시트 등 친환경 생활용품들을 사용하면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
데일리메디는 20일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가 사고를 당할 경우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김수성)
<<<<<<<<<<<건대병원과 한양대병원은 19일 “고국을 방문한 재외동포가 질병이나 사고를 당할 경우 안심하고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재외동포재단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에 잠시 방문한 재외동포들은 병원의 확인을 거쳐 할인된 가격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양 대학병원에 따르면 재외동포가 진료를 받을 경우 외래 및 입원 시 일반수가가 아닌 건강보험수가를 100% 적용하는 한편 수속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전담 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장례식장 이용시 빈소료를 20% 감면해주고 안치료 및 영정사진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종합 검진비도 건대병원과 한양대병원이 각각 20%, 10~30% 감면해준다.
숙박시설을 위한 편의도 양 대학병원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건대병원은 인근의 ‘더 클래식 500’을 이용하는 재외동포들의 객실료를 10% 할인해주며 워커힐호텔을 이용할 때는 40%, 한양대병원은 프레지던트호텔를 35% 할인 등 숙박비 감면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동포재단이 초청사업을 할 때마다 동포들의 건강 문제가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제 마음 놓고 재외동포들이 고국을 방문하게 됐다”며 “특히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더 많이 고국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 이용에 관한 의문사항은 재외동포재단 교류지원팀(전화 02 3415 0410)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가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부로 진행된다. 금융인, 의료인, 기업가, 의료관광 통역사와 코디네이터를 준비하는 일반인과 학생 등 300여 명이 등록을 완료(20일 금 오후 4시 기준)했다. 선착순 400명까지 모집한다. 등록비는 일반 7만원, 학생 3만원이다.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 사전 등록해야 하며 24일(화) 등록을 마감한다.(문의 (02)779-6318, 6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