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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 그 좋은 뜸도 이럴 땐 피해주세요"

    "어머니~ 그 좋은 뜸도 이럴 땐 피해주세요"

    복통, 변비, 월경통이 있을 때 혼자 집에서 간편하게 뜸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뜸 치료는 침, 한약에 이은 한방의 3대 치료법 중 하나로 병원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뜸은 국소부위에 열 자극을 가해 기혈을 따뜻하게 소통시킴으로써 각종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처럼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뜸 치료도 체질이나 병증에 따라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첫째, 아무런 질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고열이 나거나 크게 화가 난 경우, 몹시 피로한 경우, 공복 시, 월경 중, 음주 후에는 체온이 올라가므로 뜸 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심한 당뇨병 환자는 피부에 뜨거운 것이 닿아도 잘 느끼지 못하므로, 뜸 치료 시 화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임신부는 복부와 허리 등 특별한 부위를 제외하고는 뜸 치료를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뜸을 뜨다 눈이 충혈 되거나 두통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기거나, 피부 자극으로 가려움증이나 발진이 생기는 경우는 즉시 뜸 치료를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도움말 = 이진무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한방여성건강클리닉 교수>
    한의학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3/05 08:28
  • 지방대병원의 '힘' 수술 실적 높고 논문수 많아

    지방에도 서울 못지않은 의술을 자랑하는 대학병원이 적지 않다. 전남 화순군의 화순전남대병원은 국내 6대 암 수술 건수에서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지방대학병원이다. 13가지 암 전문클리닉을 갖추고 있고, 다빈치 로봇·토모테라피 등 고가의 장비도 도입했다. 과거에는 전남 지역 암 환자의 90% 이상이 서울의 대형병원을 찾았으나, 지금은 60% 이상이 이 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는다. 2008년 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전국 종합병원 중 4번째로 많았다. 당초 대도시인 광주 대신 ‘시골’인 화순에 병원을 세우는 것에 우려가 많았지만, 우려가 기우에 그친 것이다. 최근에는 서울의 대형병원과 차별화 하고 세계적인 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치료가 거의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진 복막암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확보했다. 또 선진국 수준의 검증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JCI 인증을 신청했다. 대구 경북대병원은 지방 국립의대 중 SCI급 논문 수가 1위다. 의료진 수를 고려한다면 서울대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또 위암, 간암 치료에 있어서 입원 기간이 짧은 것으로 유명하다. 입원 기간이 짧다는 것은 수술 실적이 좋아 합병증 발생률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강경 수술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고, 이 중 대장 질환의 복강경 수술은 1천여 건 이상을 성공했다. 2005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최소 침습수술(복강경 수술)교육 및 연구센터를 개소해 국내외 의사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또 지방대 병원 최초로 다빈치 로봇을 도입하기도 했다. 부산 동아대병원은 혈액종양내과의 입원 병상수(130~150병상)가 부산의 다른 대학병원의 2~4배 가까이 될 정도로 규모가 커 항암요법를 통한 암 치료 분야가 특화돼있다. 또 부산·경남지방에서 처음으로 무균 병동을 신설한 뒤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에 있어 최대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04 09:45
  •  단백질 보충제 많이 먹으면 골다공증

    단백질 보충제 많이 먹으면 골다공증

    근육을 키우고자 할 때 흔히 이용하는 단백질 보충제. 그러나 과다하게 섭취하면 단백질이 지방으로 변해 살이 찔 수 있다. 또 혈액의 산성화, 통풍, 탈수, 골다공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단백질 보충제의 필요성, 올바른 복용법을 알아보자. 단백질은 근육, 피부, 혈액, 호르몬 등 신체조직의 구성 성분으로 건강 유지 및 증진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근육은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므로 단백질이 농축된 보충제를 섭취하면 근육이 빨리 만들어진다. 그러나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많이 섭취할수록 근육이 더 빨리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섭취 칼로리의 30% 이상을 단백질 보충제로 채우는 이들이 있다. 식사까지 닭가슴살이나 달걀 등 단백질 중심 식단으로 채운다. 그러나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에게 권장하는 단백질 섭취량은 1일 총 열량의 25~30% 수준이다.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면‘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증가해 고지혈증, 혈액순환 장애, 심장 질환, 동맥경화 등 각종 생활습관병이 생길 수 있으며, 신장에 해를 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과 진영수 교수는“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질소가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하루 5시간 이상 운동하는 전문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오랜 시간 운동을 하는 전문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단백질 보충제만 섭취한다고 근육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운동선수나 보디빌더는 물론이고‘몸짱’이 되려는 일반인도 종종‘약의 유혹’을 받는다. 남성호르몬 유사체인‘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면 속성으로 멋진 근육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근육양을 빠른 시간 안에 증가시키고 근육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다. 많은 운동선수와 보디빌더가 단기간에 몸을 만들기 위해 복용하는데, 1988년 서울올림픽 100m 우승을 했던 벤 존슨이 이 약을 복용해 메달을 박탈당했다. 이 약은 근육양이 증가하는 효과 외에 에너지를 만드는 사이클의 속도를 증가시켜 단시간 내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게 한다. 또한 골수세포를 자극, 혈 세포를 많이 만들어냄으로써 적혈구 수가 늘어 산소 이용률이 증가된다. 그러나 12주 이상 장기복용하면 몸 전체에 부작용이 심각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 김동현 박사는“장기복용하면 심장마비, 발작, 간 기능저하, 당뇨병 환자의 내당능 저하, 고환기능 장애, 불면증, 정서불안 증세가 나타난다”며“특히 청소년은 골 간판이 단단해져 성장이 저하되고, 여성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목소리가 굵어지고 유방이 작아진다. 이 약을 복용한 운동선수 중 요절한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Shopping Tip 단백질보충제, 제대로 알고 구입하자!올바른 단백질 보충제 선택은 운동만큼이나 아주 중요하다. 단백질 보충제는 국내 식품공전, 식품위생법에 의해 생산·판매·유지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수입제품은 모두 검역과 정밀검사를 받아 적합판정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식품위생법에 따라 제품 포장지에 한글 표시사항을 기재하고 있는지 확인하자. 간혹 단백질 보충제에 스테로이드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성분이나 구성을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 도움말 진영수(서울아산병원스포츠의학과교수), 김동현(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박사)
    건강정보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04 09:23
  • 늘어진 모공 '확' 줄이는 비결 들어봤더니

    따뜻한 봄에는 여성들의 옷차림도 화장도 한결 가벼워진다. 하지만 귤껍질처럼 커진 모공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외부로부터 영양물질을 흡수하는 통로인 모공은 어떤 원인이든 한번 커지면 다시 줄어들지 않는다. 구멍이 점점 커져 외관상으로 보기 싫게 변하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모공을 크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피지다. 나이가 들며 피부의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피지가 지나치게 많이 늘어나거나 피부 노폐물이 늘어 피지가 쌓일 경우 모공이 눈에 띄게 커질 수 있다. 윤창운 프리미어성형외과 원장은 “모공의 크기를 넓히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하는 일이다. 피부를 깨끗이 씻는 일은 모공을 지키는 기본”이라고 말했다. 세안을 할 때는 눈에 띄는 모공부위를 비누 등 세안제로 더 꼼꼼히 문지르고 세안을 하기 전 여러 번 물로 씻어 내고, 비누 세안 뒤에도 여러 번 잘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차가운 팩도 모공을 좁히는 데 도움을 준다. 갑자기 모공이 눈에 띄게 넓어졌다면 수건이나 거즈에 물을 묻혀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갑게 만든 뒤 팩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얼음을 얼굴에 직접 사용하게 되면 모세혈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일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뾰루지 관리도 신경써야 한다. 윤창운 원장은 “얼굴에 나는 뾰루지나 여드름은 모공이 넓어지면서 많이 나타나며 뾰루지나 여드름이 모공 속에 검은 점과 같은 블랙 헤드를 만든다. 블랙헤드를 없애려고 억지로 짜내면 뾰루지나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고 그 결과 모공이 더 넓어진다”고 말했다.
    뷰티이준덕 헬스조선 기자2010/03/04 09:20
  • 연예인트레이너가 밝혔다‥몸만들기 비법

    연예인트레이너가 밝혔다‥몸만들기 비법

    새출발이 시작되는 3월, 몸꽝 탈출을 꿈꾸는 사람들로 피트니스 센터는 벌써부터 만원이다. 강남에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최모(33)씨는 “수십 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한 고도비만자들의 성공 사례가 모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후 등록을 신청한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의욕만 앞선다고 몸짱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정확한 목표 의식에 따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짜고 무엇보다도 요령 피우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들에게 몸짱 만들기 100일 프로젝트 요령을 알아보았다. ◆1단계(1~30일) * 운동시간은 1시간 30분 기준 ①운동법: 유산소 운동 5분 → 스트레칭 10~20분 → 웨이트 트레이닝 30분 → 유산소 운동 30분 → 스트레칭 10분 ②식이요법: 갑자기 식단을 바꾸는 것보다 간식과 술을 끊고, 저녁 식사량을 조금 줄이는 것부터 시작한다. 채소류, 해조류, 버섯류 등 칼로리 밀도가 낮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 주변에 운동시작을 선언하고, 가급적 저녁약속이나 회식자리는 만들지 않는다. ③주의점: 근육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에 많은 투자를 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고나서 근력 운동을 하면 힘도 들고, 지방 분해도 안되므로 중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2단계(31~60일) ①운동법: 유산소 운동 5분 → 스트레칭 10분 → 웨이트 트레이닝 1시간 → 유산소 운동 5분 → 스트레칭 10분 ②식이요법: 운동 전후로 한 시간 반 이내에 식사하면 살이 찐다.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남성이라면 운동 후 30분 이내에 단백질 보충제나 단백질 음식을 먹어 고갈된 체내의 단백질을 보충해 줘야 하지만 여성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 없다. ③주의점: 근육을 키우는 시기다. 근력 운동을 할 때 좀 더 무겁게 들되, 드는 횟수는 8~10회씩 5세트로 조금 줄인다. 중량을 늘리면 근육이 파열돼 단백질이 그 사이를 메워주므로 근육이 커진다. 따라서 그만큼 단백질을 많이 보충해 줘야 한다.  ◆3단계(61~100일) ①운동법: 유산소 운동 5분 → 스트레칭 10분 → 웨이트 트레이닝 1시간 → 유산소 운동 20~30분 ②식이요법: 아침, 점심, 저녁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인다. 대신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사이에 닭 가슴살 같은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먹는다. 이것이 힘들면 끼니 만이라도 고단백 식사를 한다. ③주의점: ‘몸짱’을 만들려면 낮은 중량으로 횟수를 더 많이(20회 5세트)해서 오밀조밀하게 근육을 ‘조각’해야 한다. 근력 운동 뒤 유산소 운동을 충분히 하면 밀도 높은 단단한 근육을 만들 수 있다.
    피트니스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3/04 09:20
  • 기능성 가방? 비싸긴한데 효과는 글쎄‥

    기능성 가방? 비싸긴한데 효과는 글쎄‥

    새학기용품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초경량 가방, 척추뼈 모양을 따라 등판을 만든 S라인 가방까지 올해는 종류가 더 다양해졌다.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기존 제품보다 1.5~2배 비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방을 고를 때에는 한 가지 기능성만 보지 말고 여러 요소를 꼼꼼히 살펴야 하며, 종류보다도 메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최근 출시된 기능성 가방 대부분은 천이 아닌 플라스틱 소재와 U자형 끈을 사용했다. 소재가 단단한 플라스틱이면 가방 안에서 내용물이 쉽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양쪽 어깨에 무게가 균등하게 실릴 수 있고, 끈이 11자형이 아닌 U자형이면 가방 뒷면이 등에 완벽하게 밀착돼 책을 많이 넣어도 가방이 뒤로 처지지 않기 때문이다.이런 추세에 따라 올해에는 척추 뼈 모양을 따라 등판을 만든 S라인 가방과 초경량 가방까지 등장했는데, 전문가들은 굳이 이런 가방을 살 필요는 없으며 가방을 올바르게 메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김정수 여러분병원 원장은 “등판이 S라인이라고 가방이 등에 더 잘 밀착되거나 척추뼈가 일자로 펴지는 것은 아니다. 가방이 등에 닿는 부분은 허리뼈가 아니라 가슴등뼈이기 때문에 허리가 곧게 펴지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또 사람마다 척추뼈가 휜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단단한 등판이 오히려 등뼈를 눌러 뼈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아무리 좋은 가방이라도 가방을 아무렇게나 메면 하나도 소용이 없다. 가방을 매고 걸을 때에는 끈이 겨드랑이를 조일 때까지 등에 딱 붙도록 바짝 올려 멘 다음, 고개를 10도 정도 든 자세로 허리를 똑바로 펴고 걷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3/04 09:19
  • 돼지기름이 올리브오일보다 낫다?

    돼지기름이 올리브오일보다 낫다?

    당신은 지금까지 지방에 속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당신이 생각하던 좋은 지방이 순식간에 해로운 지방으로 변할지도 모른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 좋은 지방을 결정하는 건 어떤 것을 어떻게 먹느냐에 달려 있다. Q1 몇 달 전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이제 먹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산물, 달걀 등의 재료를 빼다 보니 젓가락 가는 음식이 너무 없어 힘듭니다. A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무조건 멀리할 필요는 없다.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혈관에 해를 끼치는 것은 활성산소 등에 의해 변성된 LDL(저밀도 지방단백질) 콜레스테롤이다.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하는 요소로 호르몬, 신경섬유, 세포막 등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하루 평균 적어도 30mg/dl 정도의 LDL 콜레스테롤과80mg/dl 정도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만약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채소, 과일, 차 등의 항산화 물질을 많이 섭취해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생선기름에 많은 EPA와 DHA, 콩과 콩제품에 함유된 대두단백질에는 모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생선과 콩요리를 하루에 한 번씩 먹도록 하자. 특히 여성은 갱년기가 오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서 LDL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많이 생겨나므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그렇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지방질 음식 섭취를 무조건 중단하면 음식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기 마련이니 적절히 조절한다. 오메가6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과잉섭취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까지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몸에 좋다고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보다 총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수치는 떨어지지 않는다. Q2 올리브오일이 건강에 좋다고 해 몇 년 전부터 모든 요리에 식용유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달걀프라이, 볶음요리, 튀김까지 올리브오일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A'프리미엄 오일'이라고 불리는 기름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인 올리브오일도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발연점이 180℃로 낮다는 점이다. 좋은 영양소가 파괴되며 일반 기름과 다를 바 없어진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는“올리브오일이라고 할지라도 과도한 열을 가하면 이로운 영양소가 파괴될 뿐 아니라 트랜스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샐러드드레싱처럼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는 조리를 할 때만 사용한다”며“튀김이나 부침을 할 때는 포도씨 오일과 카놀라유처럼 발연점이 높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오일이라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이 1g당 열량이 4kcal인 데 비해 기름은 1g당 9kcal를 내기 때문에 비만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오일은 빛과 열에 약하므로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기와 만나 산화되지 않게 밀폐시켜 보관한다. Q3 작년 트랜스 지방 파동을 겪고 난 뒤 과자나 도넛 등에서 트랜스 지방 0%라고 표시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집에 아이가 둘 있기 때문에 과자를 자주 사는 편인데 이런 과자들은 마음 놓고 사먹여도 될까요? A 트랜스 지방은 마가린이나 쇼트닝에 들어 있는데, 팝콘이나 쿠키, 빵 등의 고소한 맛을 내는 데 주로 사용된다. 각종 심혈관 질환 등 생활습관병과 비만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지방이 우리의 건강에 꼭 필요하지만 트랜스지방은 피해야 한다. 제품의 포장지에 표기된 트랜스 지방 0%라는 문구를 모두 믿어서는 안 된다. 현재 캐나다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0.5g 이하면‘트랜스지방 0’이라고 표기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해 2010년부터는 0.5g 이하도 표기할 계획이라지만 아직 실행되지 않고 있다. WHO에서 정한 트랜스지방 하루 섭취 기준은 2.2g이다. 0.5g이하라도 과자 몇 봉지 먹으면 하루 섭취량을 가뿐하게 초과한다. 성인보다 과자를 자주 접하는 아이에겐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쇼트닝이나 마가린 첨가도 눈여겨봐야 하지만 조리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름도 열에 의해 변성되기 때문에 튀기는 조리법은 피하자. 결론적으로 트랜스 지방에서 벗어나려면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고 요리방법을 달리한다. Q4 혈액순환을 위해 오메가3를 먹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오메가6를 알게 되었는데 어떤 사람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비율로 먹는 것이 좋을까요? A 우리나라 식단을 살펴보면 다른 지방에 비해 오메가3 섭취량이 부족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지방섭취 비율은 1990년 9.6%에서 2007년 19.5%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결과가 발표되면서 특히 지방의 질과 균형 잡힌 섭취방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오메가3는 등 푸른 생선, 들기름에서 얻는 것이며, 오메가6는 콩기름·옥수수기름·참기름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이 두 성분의 기능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며 현재진행중이다. 일반적으로 오메가6의 과잉섭취는 발암 위험성을 높이며, 반대로 오메가3는 위험성을 낮춘다. 오메가6 지방산을 오메가3 지방산에 비해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알레르기 질환, 암, 류머티즘 같은 자가면역 질환, 심장병 등의 만성 질환이 생긴다는 논란이 있었다. 때문에 오메가6는 무조건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주목할 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심장학회(AHA)의 하버드, 스탠포드 등 미국 12개 대학교수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단이‘오메가-6 지방산’과 관련된 논문을 분석한 결과 염증을 일으켜 심장병을 유발한다는 오메가6가 오히려 심장병 발병을 24% 감소시킨다는 점을 밝혀 냈다. 결국 오메가3, 오메가6를 적절한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여러 연구를 종합해 볼 때‘오메가3 대 오메가6’의 비율을 1대 4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말한다. Q5 새해부터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만 체력이 달려 자꾸 지치게 됩니다. 사골국물, 갈비탕, 삼겹살 등 스태미나식 위주로 식사하려고 하는데 기력증강에 도움이 될까요? A 일반적으로 몸이 허하다고 하면 기름기 있는 고기 요리를 많이 먹는다. 하지만 스태미나의 원천은 고단백, 고지방이 아니라 당질이다. 내뱉는 탄산가스의 양과 외부에서 흡수하는 산소량과의 비를 나타내는 RQ(호흡비)를 살펴보면 당질은 1.0으로 완전연소된다. 그러나 지질의 경우 0.7밖에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실제 일본에서 개를 이용해 주행실험을 했는데 사료 중 지방 함량을 증가시키면 주행거리와 주행시간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또한 지방의 소화분해 과정에서 아세톤이나 아세트초산 등 이른바 케톤체가 형성되어 피로를 유발하므로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운동에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생물박사 큐레톤은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선수의 영양으로 맥아유의 장기 투여가효 과적이라고 보고했다. 맥아유가 지구력을 높여주는 요인에 대해서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 맥아유에 함유된 리놀레산이나 리놀렌산 등의 일부 필수지방산이 당질인 글리코겐으로 변화하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참고서적《먹어서개선하는콜레스테롤》(전나무숲), 《불량음식》(열대림), 《내장비만》(중앙M&B), 《불임극복식이요법》(조윤커뮤니케이션)
    푸드뉴트리션강수민 기자2010/03/04 09:19
  • 포도씨, 바르면 그렇게 좋아?

    포도씨, 바르면 그렇게 좋아?

    포도는 몸에 좋다. 하지만 포도씨는 포도보다 더 몸에 좋다. 포도씨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을 비롯해 레스베라트롤, 리놀레산, 토코페롤, 케티킨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다. 또 기미, 주근깨 생성 방지, 미백효과도 있다. 특히 포도씨 속의 테라핀 성분은 피부의 수분을 그대로 남긴채 노폐물만 없애므로 피부 재생과 주름 예방 효과가 있다. 포도씨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담은 포도씨 오일은 천연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피부 세포막을 구성하는 리놀렌산이 풍부해 건성피부에 적합하며 쉽게 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포도씨 오일을 이용해 클렌징 오일을 만들어 보자. 세정력이 뛰어나지만 물에 잘 녹고 끈적이지 않아 클렌징용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마트나 아로마 오일 전문 매장, 인터넷 쇼핑몰, 을지로2가 방산시장 등에서 포도씨 오일을 구입한다. 포도씨 오일 100mL에 올리브 오일 10mL를 섞은 뒤 아로마 에센셜 오일 한두 방울 떨어 뜨려주면 클렌징 오일이 완성된다. 포도씨 클렌징 오일은 알코올로 소독한 병에 담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두고 가능한 단기간에 사용한다.
    뷰티라이프강수민 기자2010/03/04 09:18
  • 화장대에 ‘녹색’을 얹으세요!

    녹색바람이 뷰티업계에도 불고 있다. ‘착하게 예뻐지자’는 움직임은 유기농 원료로 재배한 좋은 원료를 구매하는 것을 지나 내가 사는 화장품이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장센’과 ‘해피바스’ 제품에 탄소성적표지제도(온실가스 라벨링제도)를 도입했다. 탄소성적표지제란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LG생활건강 역시 ‘비욘드’ 브랜드에 대해 폐기물 최소화, 재활용 포장재 사용, 화석 연료 사용 축소 등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해외 뷰티업계는 더 빨리 이러한 에코 운동에 뛰어들었다. ‘더 바디샵’은 제품 용기에 합성수지(PVC) 대신 재생 플라스틱(PCR)을 고집한다. 또한 유엔환경개발회의에 결의한 산림인증시스템(FSC)에 따라 벌목해도 환경에 무해하다고 인증받은 목재만 사용한다. ‘오리진스’ 역시 모든 인쇄물을 콩으로 만든 잉크와 재활용지, 풍력과 수력 발전으로 생산된 에너지를 이용해 제작한다.
    뷰티라이프강수민 기자2010/03/04 09:17
  • 효과만점 '고래 비누' 어떤 성분 들었길래?

    경북 포항시는 과메기로 유명하다. 신선한 청어나 꽁치를 12월부터 바깥에 내걸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과메기가 되는데, 생물일 때보다 DHA와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진다. 과메기를 만들 때 뚝뚝 떨어지는 기름, 이 속에 피부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 핵산, 비타민, 무기질, 고도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인 EDP와 DHA의 함량이 매우 놓다. 최근 이러한 과메기를 이용한 비누가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피부 건조, 잔주름 생성, 잡티 생성 등을 막는다고 한다. 실제 과메기를 만드는 이들의 손은 한겨울 칼바람에도 트지 않는데 모두 생선 기름 덕분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 울산의 고래비누 역시 마찬가지다. 고래 기름에는 세포의 노화를 막는 해양 동물성 기름, 비타민A, 코엔자임Q10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세포 손상을 막고, 코엔자임Q10은 에너지의 원천인 ATP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물질로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울산과학대 환경생활학과 서정호 교수는 말발굽이 갈라졌을 때 고래기름을 발랐다는 민간요법에 기초해 고래비누를 개발했다고 한다. 비린내가 날 것 같지만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섞어 냄새를 잡았다. 또한 비누에 어성초, 백년초, 카렌듈라, 현미, 치자 등 다양한 천연 재료를 섞어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뷰티라이프강수민 기자2010/03/04 09:16
  • '한옥'이 건강을 위협한다

    '한옥'이 건강을 위협한다

    웰빙, 에코 트렌드에 따라 한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지역에 한옥마을이 조성되고, 한옥식 설계 아파트와 병원이 등장했다. 최근에는 웰빙여행으로 한옥 민박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한옥 바람은 무언가 이상하다. 자연친화형 한옥의 특성은 온데간데 없고 한옥 모양만 갖춘 시멘트 덩어리가 세워지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자. 전통 한옥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한옥의 구들장은 아궁이에 땔감을 때면 뜨거운 공기가 구들장 밑으로 지나면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해준다. 서양식 벽난로는 열기가 위로 향해 바닥에 찬 기운이 모여들지만, 구들장은 바닥은 따뜻하고 위는 차서 ‘두한족열(頭寒足熱)’의 원리를 충족한다. ‘두한족열’이란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해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쾌적성이 높아진다는 한의학의 원리이다. 전통 한옥은 부엌에서 발생한 연기의 그을음이 목재를 감싸면서 표면의 탄소로 인해 해충이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 한옥에 사용하는 목재는 주로 사람에게 이로운 나무 중 하나인 소나무를 사용한다. 인체에 편안하고 공기순환을 활성화하는 흙을 사용한다는 것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한옥을 ‘숨쉬는 집’이라 일컫는 것은 흙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한옥의 주재료인 나무, 흙, 돌은 환경오염 없이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들이다. 방과 방 사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대청마루는 여름이면 바람을 통하게 해주어 자연 냉방기 역할을 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돗자리 하나만 깔면 선풍기나 에어컨이 필요없다. 한옥을 한옥답게 만드는 구들장, 흙벽, 대청마루 등은 서구식 주거 문화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겐 도리어 불편함만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그 때문일까? 최근 개보수되고 있는 한옥은 무늬만 한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한옥마을인 북촌은 ‘북촌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개조와 수리비 명목으로 최고 6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덕분에 외형은 한옥이지만 시멘트 마당에 보일러를 깔고 입식 부엌이 들어선 한옥으로 탈바꿈했다. 수원성 안의 한옥도 마찬가지로 보수와 수리 과정에서 시멘트 덩어리로 변했다. 현대식 건축에 비해 관리비용이 많이 들고 수명이 짧은 한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한옥의 큰 장점을 없애고 있는 것이다. 새로 지은 현대식 한옥은 기와지붕은 갖추었지만 내부 구조나 창문 등의 자재로 화학물질 마감재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오염물질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기 쉬우며 이는 아파트의 새집증후군과 다를 바 없다. 장명희 한옥문화원 원장은 “천연 자재가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비용 때문에 어쩔 수없이 공산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 건축 내장재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분석 및 유해물질 함유량을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정부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집은 시대의 정서와 생활양식에 맞춰 변화하는 것이라 한옥을 무조건 정형화하기는 힘들다. 현대적 편리함을 살리되, 전통 한옥의 건축적이고 문화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옥’에 주목한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 때다. 에코리즘은 자연 그대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한다. 한옥의 외관이 주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매력을 느꼈다면 이제는 한옥의 과학적인 건축 원리가 주는 웰빙 라이프에 주목해 보자. 한옥의 원리는 주거환경 때문에 생긴 현대의 많은 질병에서 자유로울 대안이 될지도 모른다. 참고서적 《아름지기의 한옥 짓는 이야기》(랜덤하우스)
    건강정보김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04 09:13
  • 칼로리 걱정 끝! 남해 해초비빔밥

    칼로리 걱정 끝! 남해 해초비빔밥

    비빔밥을 먹자니 높은 칼로리 때문에 망설였다면 바다내음 가득한 해초비빔밥은 어떨까?  해초비빔밥은 예로부터 남해안의 섬 주민들이 즐겨 먹는 비빕밥으로 통영비빔밥과 비슷하지만 좀더 소박하고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주재료가 해초라 초고추장에 비벼 먹는 것도 특이하다. 해초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기름에 볶거나 무치지 않아 칼로리가 낮다. 또한 비빔밥 한 그릇에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 등 세 가지 해초가 다양하게 들어가 한 번에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바다 속에서 자생하는 해초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건강 식재료로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3/04 09:11
  •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 많이 붙는 까닭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 많이 붙는 까닭

    지방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고, 호르몬과 중요한 생리물질을 생산하는 기본 원료가 된다. 신체기관을 보호하고 유해요인을 차단하는 역할도한다. 그러니 지방을 무조건 탓하지 마라. 내몸에는 수많은 지방이 있고, 세상에는 수많은 지방(지방 함유) 식품이 있다. 지방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득이 될 수도, 실이 될 수도 있다. 우리 몸의 약 14%는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다이어트를하는 사람이라도 지방이 없으면 살 수 없다. 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존재다. 다만, 어디에 모여 있는지가 중요하다. 우리 몸과 지방의 관계,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를 풀어 본다. Q1 상체에 비해 허리가 굵고 뱃살이 있어 바지 사이즈를 크게 입습니다.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건강의 적신호라고 하는데, 배의 지방은 정말 치명적인 건가요? A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지 위로 튀어나온 옆구리살이나 뱃살만으로 건강을 판단할 수는 없다. 이는 피부 바로 밑에 자리잡은 피하지방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다. 배꼽 주변과 허리 주변에 잡히는 피하지방보다 더 무서운 것은 뱃속 장기 주변에 달라붙어 있는 내장지방이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로세트 박사 연구팀은‘체지방의 양보다 쌓인 부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세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지원 교수는 “복부 안 장기 사이에 낀 내장지방이 뱃살에 축척된 지방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많다”고 전했다. 내장지방은 손질하기 전 곱창과 같은 모습이다. 간과 같은 장기 틈새에 지방이 들러붙어 있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된다. 남성의 대부분이 이러한 복부지방이고 여성은 40대 이후 호르몬이 변하면서 내장지방이 되기 쉽다. 마른 사람에게도 내장지방이 나타나기 때문에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따라서 자가진단으로 비만을 판단하기보다는 병원에서 BIA나 CT를 찍어 확인한다. Q2 허리에 비해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이 많아요. 먹으면 지방이 이 부위에만 모이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체질 때문에 이런 걸까요? 아니면 뭔가 이상이 있는 걸까요? A 10대와 40대 여성을 비교해 보자. 일반적으로 10대의 몸은 허리가 가늘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있는‘호리병 모양’이다. 반면 40대는 허리가 굵은‘항아리’모양이 대부분이다. 나이가 들고 신체능력이 저하되면 지방이 복부부터 쌓이기 시작한다. 때문에 허벅지와 엉덩이, 허리둘레를 건강의 척도로 보기도 한다. 허벅지나 엉덩이 밑은 다른 부위, 특히 배 부분에 살이 찌는 것을 막아 주는‘거름망’역할을 한다. 몸에 지방이 축적될 때 건강한 사람이면 허벅지나 엉덩이 부위부터 살이 찌게 되는 것. 허리가더 가는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지원 교수는“미용상으로 없애고 싶은 지방이지만 건강에는 어느 정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봐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엉덩이와 허벅지 굵기는 당뇨병과 관련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조슬린 당뇨병센터의 칸 박사는 의학 전문지 <세포대사(Cell Metabolism)>에‘엉덩이·허벅지 지방과 당뇨병의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복부지방과 엉덩이 지방을 이식한 실험용 쥐를 분석한 결과, 엉덩이 지방을 이식한 쥐는 몸무게와 전체 지방량이 감소했고 당뇨를 막아 주는 인슐린 민감성이 향상됐다는 것이다. 이처럼 몸에 지방이 많다고 해서 꼭 나쁜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신진대사 작용에 도움을 주는 지방도 있다. Q3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지방이 너무 없으면 오히려 비만위험이 높아지며 불임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사실인가요? A 지방이 다이어트의 큰 걸림돌이라는 점은 명백하지만 너무 먹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좋은 지방은 간을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오메가3와 같은 지방 섭취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지방 섭취를 중단하면 가장 먼저 음식에 대한 욕심, 즉 식탐이 늘어나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된다. 지방만큼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살이 찌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아가 체지방이 부족하면 배란 및 임신 지속 능력이 저하된다.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 중 임신에 필요한 에너지가 몸 속에 충분하지 못한 경우 배란에 문제가 생기거나 월경이 중지되는 등 여러 문제들이 나타난다. 또한 트랜스 지방은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배란 장애로 인한 불임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에서 행한‘간호사 건강 연구(NHS)’는 임신 가능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트랜스 지방을 끊으라고 결론짓고 있다. 트랜스 지방 대신 생식력을 돕는 오메가3와 같은 단일불포화지방과 콩, 호두 등의 다불포화지방을 섭취한다. 제품의 포장지에 표기된 트랜스 지방 0%라는 문구를 모두 믿어서는 안 된다. 현재 캐나다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0.5g 이하면‘트랜스지방 0’이라고 표기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해 2010년부터는 0.5g 이하도 표기할 계획이라지만 아직 실행되지 않고 있다. WHO에서 정한 트랜스 지방 하루 섭취 기준은 2.2g이다. 0.5g 이하라도 과자 몇 봉지 먹으면 하루 섭취량을 가뿐하게 초과한다. 성인보다 과자를 자주 접하는 아이에겐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쇼트닝이나 마가린 첨가도 눈여겨봐야 하지만 조리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름도 열에 의해 변성되기 때문에 튀기는 조리법은 피하자. 결론적으로 트랜스 지방에서 벗어나려면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고 요리방법을 달리한다. 참고서적《먹어서개선하는콜레스테롤》(전나무숲), 《불량음식》(열대림), 《내장비만》(중앙M&B), 《불임극복식이요법》(조윤커뮤니케이션)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3/04 09:09
  • “행복한 성(性)을 위해 남편의 자신감을 세워주세요”

    “행복한 성(性)을 위해 남편의 자신감을 세워주세요”

    “행복한 성(性)을 위해 남편의 자신감을 세워주세요”건강한 성생활에 대한 만족감은 행복의 한 요소가 된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음경 크기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부부간의 잠자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혹시 내 남편도 그런 것은 아닐까? 의심스럽다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수술적 방법인 ‘복합확대술’에 대해 알아보자.비뇨기과, 더 이상 부끄러운 곳이 아니다몸이 아프거나 개선하고 싶은 점이 있을 때 많은 이들은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유독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장수연 LJ비뇨기과 원장은 “성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자유롭지 못했던 과거에는 비뇨기과에 다닌다고 선뜻 말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성생활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거나 치료해야 할 질병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많은 남성들은 스스로의 자존감 확립과 부부생활 만족도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더 이상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불만족스러운 성생활은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처 당당한 자신감을 표출하기 어렵게 한다. 비뇨기과를 주로 찾는 이들은 40~50대의 기혼 남성들이다. 그들은 삶에 대한 애착과 행복을 되찾는 방법으로 성생활 개선을 위해 비뇨기과 상담을 받고 있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병원을 찾는 많은 남성 중 음경 크기에 대한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안전한 방법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음경에 대한 고민으로 비뇨기과를 찾는 이들에게 전문의들은 확대술을 권유한다. 하지만 수술이 주는 부작용이나 흉터 때문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음경 왜소 콤플렉스는 단순히 정신적 치료만으로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비뇨기과 치료로 실질적인 사이즈 확대 효과를 본다면 자신감은 저절로 회복될 것이다.‘New 3m 복합확대술'은 길이 연장과 귀두 확대, 굵기 확장을 거의 동시에 진행하는 수술이다. 수술의 효과와 안전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 수술에 대해 장수연 LJ비뇨기과 원장은 “음모가 시작되는 부위를 조금 절개하고, FDA가 승인한 안전한 저장진피를 이용해 확대 효과를 높이는 시술이다. 성관계를 할 때, 수술한 부위가 당기는 것을 걱정할 수 있으나 봉합 부위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New 3M 복합확대술은 ‘세계성기능학회’에서도 이미 안전성과 수술 과정의 합리성을 인정했다. 증상에 따라 조루증 개선, 발기력 치료 등에도 효과가 있어 고개숙인 남자들의 가장 큰 콤플렉스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셈이다. 복합적인 원스톱 치료라 할 수 있는 New 3M 복합확대술은 국소마취로 시술되며 수술시간은 약 50분 정도다. 수술 직후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으나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면 용기를 내보는 것도 좋겠다. 외적 콤플렉스 타파와 함께 자신감과 행복을 되찾고 싶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자.
    건강정보김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3/03 18:35
  • 야외활동 많이지는 봄, 필요한 용품은 어디서 살까?

    야외활동 많이지는 봄, 필요한 용품은 어디서 살까?

    오케이아웃도어닷컴(www.okoutdoor.com)은 새로운 유통 형태인 ‘카테고리 킬러숍’이다. 주제 하나를 정해 그것과 관련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과 관련 소품을 한자리에 모아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전국 직영매장은 카테고리 킬러숍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660㎡ 전후의 초대형 규모로 운영한다. 온라인 쇼핑몰에 등록된 모든 제품은 직영매장에서도 동시에 판매한다. 한국의 아웃도어 쇼핑문화는 대부분 단일 브랜드 위주로 구성된 브랜드 대리점 형태로 운영된다. 이와 달리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전 세계 500여 개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전문성을 강화했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결과다. 장성덕 오케이아웃도어닷컴 대표는 “요즘 소비자는 까다롭고 똑똑하다. 소비자의 취향, 요구를 분석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해야 한다. 소비자가 카테고리 킬러숍으로 모이는 것은 그만큼 현명해졌다는 뜻이다. 관심 있는 분야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꼼꼼히 비교, 평가한 뒤 구매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케이아웃도어닷컴 온라인쇼핑몰에 방문하는 소비자는 하루 20만 명에 이른다. 구매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많지만, 아웃도어 트렌드를 파악하려는 사람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킬러숍은 쇼핑의 질을 높여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인 동시에 정보의 소통 창구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서 취급하는 브랜드는 아크테릭스, 마무트, 머렐 같은 해외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독자적인 유통채널을 통해 직수입 유통하는 노스페이스, 나이키, 오클리 등 유명 브랜드, 합리적인 가격대에 품질을 인정받은 국내 유명 브랜드 등 다양하다. 판매하는 아이템만도 총 5만여 종이다. 재킷, 티셔츠, 바지 등 기본 아웃도어 의류, 배낭, 신발, 전문 암벽장비, 캠핑장비, 러닝용품, 자전거용품에 이르기까지, 아웃도어에 관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강점 중 가격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일반적인 ‘100% 사입 체제’를 도입한 결과 가격이 가벼워졌다. 제조사와 판매처의 수많은 유통단계를 과감히 없애고 해외 명품 브랜드 본사와 직접 거래하거나, 해외 브랜드로부터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받은 국내 공식 수입처와의 직거래로 유통구조를 단조롭게 한 덕분이다. 장성덕 대표는 "사입 체제가 아니면 진정한 카테고리 킬러숍이라고 할 수 없다. 여러 브랜드를 위탁 방식으로 들여와 브랜드 별로 묶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카테고리 킬러숍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모든 개별 제품을 회사 자체에서 컨트롤 할 수 있고, 제품을 원하는 위치에 전시하고 원하는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만 카테고리 킬러숍이라 할 수 있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사입을 통해 브랜드, 제품, 가격 모든 것을 직접 컨트롤한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은 등산, 아웃도어 전문 분야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국내 최저가 130% 보상제도 실시한다. 더 싸게 파는 곳이 있으면 차액의 1.3배를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그 외에 위조상품 300% 보상제, A/S 3년 보장제, 무료 교환/반품 등 동종업계 타업체에서 진행하지 않는 고객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모든 이벤트는 판매하는 전 브랜드 제품에 적용된다. 또한 온라인, 오프라인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므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동일한 할인혜택을 제공받는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아웃도어 전문 정보 사이트 ‘오케이마운틴(www.okmountain.com)’도 운영한다.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사이트다. ‘쇼핑몰이 운영하는 정보 사이트는 순수한 정보 사이트로 운영하는 것이야말로 쇼핑몰과 커뮤니티가 균형을 이루며 발전하기 위한 기본 전제다’라는 생각으로 사이트에 배너 광고조차 올리지 않는다. 오케이마운틴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산행기, 산행일정, 노하우 전수,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중고장터 등은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성덕 대표는 2000년 자본금 4000만원으로 오케이아웃도어닷컴과 오케이마운틴을 열었다. 오픈 10년째인 2010년, 매출액 1000억원을 바라볼 정도로 성장했다. 이 정도면 성공했다고 할 만한데, 장 대표는 여전히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며 “아웃도어 시장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통 시장에서 백화점, 할인점, 오픈마켓, 멀티숍으로 나눌 때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라는 채널을 새롭게 자리매김해 국내 최대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2010년 상반기에 종합 스포츠 분야에 진출할 것이고, 여행, 낚시, 골프, 자전거 등 아웃도어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대한민국 아웃도어 유통 시장의 지존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오케이아웃도어닷컴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3/03 17:56
  • 봄철 세정·세안 바르게 하는법

    봄철은 상대 습도가 낮고 바람과 먼지가 많아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고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따라서 자연스레 몸을 씻는 횟수가 증가하게 된다. 이주흥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는 “너무 자주 씻으면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므로 지나친 세정․세안은 좋지 않다. 피부과 환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목욕은 하루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봄철 세정법을 알아보자. ① 목욕 시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을 사용해야 하며, 목욕 시간은 15분 이내가 좋다. ②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세안 시에는 거품을 많이 낸 후 로션 바르듯이 부드럽게 문지르듯 발라준다. 이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③ 때를 미는 타올은 피부에 좋지 않으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④ 일반적으로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은 후 로션을 바르지만 보습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욕실을 나서기 전에, 즉 목욕 후 3분 이내에 전신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로션 타입보다는 크림 타입이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3/03 14:58
  • [건강단신] 일동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 출시

    친환경 유아식 전문기업 일동후디스가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 2종을 새로 출시하고 전국 홈플러스에서 본격 판매한다. 이번에 홈플러스에 입점하는 신제품은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 ∙ 저지방우유’, 고기능성 농후발효유 ‘케어3’ 등 3가지 품목이다. 현재 백화점 및 수도권 대리점을 통해 판매 중인 ‘저온살균 청정우유’, ‘우리가족 맞춤우유’ 등 다른 유제품들도 3월 8일부터 전국 홈플러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신제품 ‘후디스 저온살균 초유넣은우유’는 엄선한 국산 1A등급 원유에 면역성분과 성장인자가 풍부한 고품질 초유단백 및 비타민D3를 보강한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자 탄생된 프리미엄 우유다. ‘초유’는 IgG, 락토페린 등 각종 면역성분뿐만 아니라 성장인자 IGF/TGF 등 생리활성성분 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성인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자연건강 식품이다. 초유의 기능성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저온살균법(LTLT)을 채택했으며 특허 출원한 DT공법으로 우유 고유의 깔끔한 맛과 신선함까지 유지시킨 것이 특징이다. 930㎖에 가격은 3250원. ‘후디스 케어3’는 국내 최초로 유산균수가 2000억(농후발효유 기준의 10배, 발효유 기준의 100배)을 넘는 위(胃)․장(腸)․활력의 3중 케어 농후발효유다. 특히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면역초유와 프리바이오틱스로 위(胃)와 장(腸)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케어해 주며 초유면역인자 IgG, 초유성장인자 IGF, 베타글루칸 등 면역력과 활력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일석 삼조의 효능을 갖고 있다.  145㎖에 가격은 1300원.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0/03/03 09:43
  • [건강단신]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 1/2(절반) 캠페인 진행

    [건강단신]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 1/2(절반) 캠페인 진행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는 2월24일부터 3월10일까지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레비트라 1/2(절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주요 도시의 약5000여개 약국의 약사들에게 바이엘헬스케어의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10mg이 20mg의 절반 가격으로 인하된 점을 알리고 발기부전 질환에 대한 정보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절반의 가격, 두배의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레비트라 1/2(절반)’ 캠페인은 발기부전질환과 관련된 문제를 즉석에서 풀어보고 참여한 모든 약사들에게 기념품과 발기부전질환 책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바이엘헬스케어는 지난 10월 1일부터 레비트라 10mg을 20mg의 절반 가격으로 인하, 그동안 약가 부담으로 꾸준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20mg의 고용량 제제를 나눠 복용하던 환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0/03/03 09:34
  • 스마트폰이 손가락 마비 일으켜‥주의

    스마트폰이 손가락 마비 일으켜‥주의

    최근 유행하는 스마트폰이 손가락과 손목 관절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거의 대부분 터치폰으로 문자 키패드 간의 경계가 없어 오타율이 높다. 손이 큰 사람은 한꺼번에 두 세 개의 버튼을 누르기 일쑤다. 그렇다고 매번 문자를 보낼 때마다 펜을 사용하기도 번거롭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다른 버튼을 누르지 않으려고 손가락을 세워서 손끝으로만 터치를 하려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럴 경우 일반 핸드폰에 비해 손가락과 손목 관절에 주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고 말한다. 과도한 문자메시지로 인해 가장 우려되는 질환은 손목터널증후군. 이 질환은 손으로 가는 힘줄, 신경 및 혈관들이 손목의 좁은 부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마비현상을 말한다. 손목 신경은 얇은 외피로 된 관 안을 통과하는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컴퓨터 마우스 조작 같은 반복 동작으로 이 관의 외피가 두꺼워지면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손이 저리게 된다. 증상은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중신경은 새끼손가락에는 분포하지 않기 때문에 엄지부터 약지까지만 증상이 나타나고 새끼손가락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주부들의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이 저린 증상만 있는데 반해, 청소년들의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이 저리면서 엄지손가락의 관절 통증까지 함께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물론 휴대폰을 가끔씩 사용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용 빈도가 높은 층이라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미국에서는 휴대전화 사용 시 문자메시지로 인한 근육통을 ‘블랙베리증후군’이라 부르며 정식 직업병으로 인정했다. 개인휴대단말기(PDA)인 ‘블랙베리’라는 상표를 본 뜬 이름으로, 문자메시지로 인한 각종 근육통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사례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평상시 바른 자세로 손목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자메시지는 손목에 무리가 갈 정도로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고 메시지를 보낼 때도 의식적으로 휴대전화를 가볍게 쥐는 것이 좋다. 또한 엄지손가락만 이용할 게 아니라 책상 같은 바닥에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검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자판을 치거나 마우스를 클릭하는 등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동작도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 자판도 손목과 높이를 비슷하게 맞춰 각이 생기지 않도록 자판의 높이와 의자의 높이를 잘 맞추어야 한다.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오른손만 사용하지 말고, 컴퓨터의 설정을 바꿔 왼손도 함께 쓸 수 있도록 한다. 김기봉 현대유비스병원 관절전문센터 소장은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손목 돌리기나 털기, 깍지 끼고 앞으로 뻗기 등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컴퓨터 사용 중 손이 저리거나 통증이 생기면 일단 일을 중단하고 따뜻한 물에 손을 담가 5∼10분 정도 쥐었다 펴주기를 반복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손목터널증후군은 물리치료와 스트레칭만으로 호전되지만 통증이 오래 가거나 심하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처방을 받아야 한다. 신경 검사 후 심한 신경압박 증상이 확인된 경우 수술을 받아야 하며 수술은 최소 절개나 내시경을 이용하여 간단히 시행할 수 있다.
    정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3/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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