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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중독, 겨울에도 활개

    가을철 잦아들었던 식중독은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에 다시 증가한다. 겨울철 식중독의 90% 이상은 노로바이러스가 주범. 이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은 겨울에 잘 증식하며, 독성이 매우 강해 한두 개체만 음식물에 묻어 있어도 식중독을 일으킨다. 겨울 식중독을 막기 위해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을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1. 식품 장보기 순서를 지켜야식품은 실온에서 1시간 이상 있으면 세균 수가 늘어난다. 시장에 가면 냉장이 필요없는 식품→채소·과일→냉장이 필요한 식품→육류→어패류 순서로 장을 보자. 장을 본 뒤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한다면 어패류 등은 얼음 주머니 등에 싸서 이동한다.2. 식품은 씻어서 냉장보관해야생선의 핏물은 생선을 빨리 상하게 하므로 씻어서 랩이나 용기에 밀봉해 보관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채소에 묻은 흙 등 이물질에 많다. 채소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은 뒤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는다. 신문지로 채소를 싸면 수분을 빼앗겨 금방 시든다. 냉장고는 70% 이상 채우지 않는다. 냉장고를 너무 꽉 채우면 냉기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냉장 능력이 떨어져서 균이 번식할 수 있다.3. 해동은 냉장실에서 해야얼렸던 식재료는 냉장실에 넣어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 해동도 괜찮다. 그러나 실온에서 녹이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실온에서 해동하면 미생물이 증가하고 지방이 변질된다. 한번 해동한 식품은 다시 냉동해도 미생물이 번식하므로 한 번 조리할 분량씩만 녹인다.4. 채소·과일은 담가놓은 물→흐르는 물 순서로 씻어야노로바이러스는 분변과 구토물에 특히 많다. 식재료를 생산·유통·구매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묻어서 옮겨다닐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은 요리하기 전에 꼼꼼히 씻어야 한다. 세척용기에 물을 받아서 채소와 과일을 1분간 담가 놓았다가 물을 버리고, 물을 갈아 준 뒤 30초 동안 손으로 저어준다. 마지막에는 흐르는 물로 헹구면 바이러스가 씻겨 내려간다.5. 도마 사용 전 10초 이상 헹궈야식중독균은 도마를 통해 여러 재료로 옮겨진다. 도마의 칼자국은 세균의 온상이다. 요리하기 전에 도마를 10초 이상 물로 헹구자.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12 03:18
  • 카페인 즐기는 어린이는 숙면 못해요

    카페인 즐기는 어린이는 숙면 못해요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어린이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네브래스카대병원 소아정신과 윌리엄 워자크 교수는 5~12세 아동 201명을 대상으로 카페인 섭취량과 수면 시간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카페인 섭취량은 매일 먹는 간식에 카페인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통해 측정했다.조사 대상 아동의 75%는 매일 탄산음료를 통해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었고, 카페인을 많이 섭취할수록 수면 시간이 짧았다. 8~12세 아동은 355mL 탄산음료 3캔 수준의 카페인 109mg을 매일 섭취했으며,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8.7시간이었다. 이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가 권장하는 9시간에 못 미친다. 5~7세 아동은 하루에 카페인을 52mg 섭취했다. 이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9.5시간으로 CDCP 권장 시간보다 많았지만, 4명에 1명꼴로 9시간 미만이었다. 이 연구는 미국 소아과학저널에 발표됐다.이와 관련,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엄지현 교수는 "아동은 대사 능력이 어른보다 떨어지므로 카페인이 몸 안에 오래 남아서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준다"며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고 정서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국식품영양재단의 아동 1일 카페인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1/12 03:18
  • [건강 단신] '암 극복 생활학교' 23일부터 외

    '암 극복 생활학교' 23일부터 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기획한 '암 극복 생활학교'제7회 프로그램이 오는 23일 일요일부터 4박5일간 강원도 홍천의 자연휴양 웰니스센터인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수술 등 시급한 암 치료를 마치고 항암 치료를 준비 중이거나 일상생활에 복귀한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암을 이기는 면역 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와 유명 대학병원의 권위 있는 암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서, 웃음치료·식습관 개선·명상·전나무숲 트레킹 등을 함께 한다. 참가비는 1인당 98만원(2인 1실 기준)이며 암 환자와 함께 온 가족은 40% 할인된다. 문의 1588-9983휴대용 소변분석기 대리점 모집싸이메디가 휴대용 소변분석기(UA-10) 대리점을 모집한다. UA-10을 이용하면 단백질·산도·백혈구 등 10가지 항목을 검사해 50여 가지 질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를 병원이나 보건소에 전송해 진단받을 수도 있다. 문의 1588-4279BR바람성형외과 확장 이전 BR바람성형외과는 서울 압구정역 부근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캔필드 3차원 인체 스캐너, 수술 전 검사 및 유방진단장비 등을 도입해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췄다. 문의 (02)511-8758  
    종합2011/01/12 03:18
  • 척추관협착증(엉치뼈 아래가 땅기는 통증)… 부분 마취로 45분이면 '수술 끝'

    척추관협착증(엉치뼈 아래가 땅기는 통증)… 부분 마취로 45분이면 '수술 끝'

    김모(75·경기 화성시)씨는 몇 달 전부터 엉치뼈 아래부터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까지 땅기고 쑤시는 통증이 반복되고 걷기조차 불편해졌다. 최근 자녀의 권유로 병원을 찾은 김씨는 요추 4·5번 신경이 눌린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김씨는 "허리 수술은 무조건 대수술인 줄 알고 걱정했는데 한쪽 피부만 살짝 째는 수술로 좋아졌다"고 말했다.◆쪼그려 앉아 집안일·농사일하는 노년층에 많아척추관협착증은 노화와 함께 척추뼈가 웃자라거나 척추뼈 주변 인대가 두꺼워져서 주위 신경을 누르고 미세혈관을 막는 질환이다.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며 다리가 저려 걷기 힘들어진다. 평생 쪼그려 앉아서 집안일이나 농사일을 해 온 노년층에 특히 흔하다.
    척추·관절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1/12 03:18
  • 전립선·요실금… 겨울 추위가 '소변 고통' 몰고 온다

    전립선·요실금… 겨울 추위가 '소변 고통' 몰고 온다

    살을 에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비뇨기과마다 배뇨 장애를 호소하는 장·노년층이 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과민성방광 등은 추위가 찾아오면 악화되기 때문이다. 전립선비대증이 심한 남성은 급성요폐로 소변을 보지 못하고, 요실금이 있는 여성은 흘러나오는 소변을 참지 못한다. 과민성방광이 있는 남녀는 하루에 8회 이상 화장실을 드나들게 된다.◆겨울철 교감신경 활성화가 원인인체는 겨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땀의 배출을 줄인다. 따라서 체내 수분량이 늘어 방광에 소변이 자주, 많이 찬다. 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 요도 근육이 제대로 이완하지 못한다. 원래 비대해진 전립선에 압박된 상태인 요도가 교감신경의 작용까지 겹쳐 제대로 풀리지 못하면 급성요폐가 나타나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1/12 03:17
  • [보건복지부·헬스조선 공동기획 응급의료 선진화] [6] 응급실 갔는데, 아차! 돈이 없다면…

    [보건복지부·헬스조선 공동기획 응급의료 선진화] [6] 응급실 갔는데, 아차! 돈이 없다면…

    사고나 응급 질환으로 급히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면 해결된다. 이는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가 당장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 국가가 응급의료비를 대신 내주고 나중에 환자가 국가에 상환하는 제도이다.◆국가가 먼저 내준 병원비는 12개월 분할 상환하면 돼대불제도는 전 국민 누구나 법률이 정한 응급 상황에 해당하면 동네 병원 응급실부터 대학병원급 의료기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응급실 창구 직원에게 환자의 신분을 알려주고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겠다"고 말하고 병원에 준비된 응급진료비 미납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종합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1/12 03:17
  • [정진호 건강웹툰] HPL주사요법 - 왕따에서 퀸카로!

    [정진호 건강웹툰] HPL주사요법 - 왕따에서 퀸카로!

     
    정진호의 헬스카툰2011/01/11 15:47
  • [건강단신]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만성콩팥병 특별 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8일(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만성 콩팥병’에 대한 공개 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 강좌는 만성 콩팥병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우와 가족 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에게는 혈액 및 소변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강의는 ‘lgA신증(사구체신염의 한 종류, 면역글로불린A 신증)이란 무엇인가’(신장내과 정병하 교수), ‘만성콩팥병의 약물요법’(신장내과 최범순 교수), ‘만성콩팥병의 영양관리: 저요산식’(영양팀 김민주 영양사), ‘만성콩팥병과 신대체요법’(신장내과 양철우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만성콩팥병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만성 콩팥병이란, 콩팥의 손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콩팥의 역할을 수행하는 능력이 감소된 상태로 소변에서 단백질의 배설량이 증가하거나 콩팥의 기능 혹은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11 15:31
  • 부부관계 몰입하다 '00' 부러진 줄 모르고…

    몇 달 전 일이다. 진료실에 40대 남성이 굳은 얼굴에 구부정한 자세로 들어왔다. 첫눈에 보기에도 굉장히 걱정스런 얼굴에 두려운 빛이 가득했다. 환자는 주춤주춤 일어서더니 바지를 내리는데 시꺼멓게 피멍이 든 성기가 눈에 들어왔다. 환자의 말에 따르면 평소에 여성상위를 즐겨하던 그는 전날 밤에도 여성상위의 자세로 부부관계에 몰입 중 부인이 성기가 빠진 줄도 모르고 내려앉다가 뚝 하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괜찮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성기가 시커멓게 변하면서 형체도 울퉁불퉁해지더라는 것이었다. 또한 남달리 강한 정력을 과시하던 그의 성기도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 환자는 영원히 성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치료가 가능한지 등등 걱정과 근심으로 날이 새기를 기다렸다가 진료실로 뛰어온 것이었다. 이런 경우를 의학적 용어로 ‘음경골절’이라고 부른다. 골절이라면 뼈가 부러진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보통 때 말랑말랑한 성기에도 뼈가 숨어있다는 말일까? 물론 성기엔 뼈가 없다. 성기의 구조를 살펴보면 발기조직인 음경해면체는 두껍고 강한 음경백막에 의해 둘러싸여져 있는데 발기가 되었을 때는 음경해면체가 팽창하게 되며 이를 쌓고 있는 음경백막이 당겨지게 되어 매우 얇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발기가 되어 음경백막이 얇아져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음경이 꺾이는 등의 외부적 충격이 가해지면 높아진 음경백막 내부의 압력에 의해 얇아진 백막이 뚝하며 찢어지게 되는 것이다. 보통 이 환자의 경우처럼 여성상위의 자세로 관계를 갖거나 삽입된 상태에서 여성이 갑자기 자세를 바꾸는 경우에 잘 발생되며, 질 내 윤활액 분비가 덜된 여성에게 무리하게 삽입을 시도하다가 발생하기도 한다. 간혹 발기가 된 상태에서 넘어져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음경골절은 자세한 병력조사와 신체검사, 그리고 음경초음파 검사 등으로 어렵지 않게 진단이 가능하며 치료는 즉각적인 수술로써 찢어진 백막 부위를 봉합해야 한다. 심한 경우는 소변이 나오는 요도까지 찢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혈뇨가 있는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환자도 응급수술로 찢어진 백막의 봉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튿날 퇴원을 하였다. 한참이 지나 내원한 그 환자에게서 ‘다시 이전처럼 작동이 잘된다’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음경도 뼈처럼 부러지는 줄 몰랐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처럼 성행위시에도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심한다면 더욱 안전한 성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비뇨기과박현준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교수2011/01/11 08:49
  • 성병 환자 10% '성 경험 없다'고 주장, 왜?

    성병 환자 10% '성 경험 없다'고 주장, 왜?

    최근 금욕생활을 했다고 주장하거나 성 경험이 전혀 없다고 말한 젊은 남녀에게 성병이 진단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모리대학교 연구팀은 10~20대 청소년 및 청년 약 1만 4012명에게 세 가지 주요 성병인 클라미디아, 임질, 질 트리코모나스 양성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검사에서 양성결과가 나온 청소년·청년의 12% 이상은 검사에 앞서 금욕적인 생활을 했다고 주장했던 이들이었다. 심지어 그들 중 6%는 성관계 경험이 전혀 없어 성병이 있을 리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성병의 유무 사실과 검사 결과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정상적인 성관계가 아닌 다른 형태의 성적 행위로 성병에 감염됐거나, 수년 간 진단을 받지 않아 감염된 사실을 잊었거나, 수치심 등의 이유로 성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 것 등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한편,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의사들이 성병검사를 수시로 하지 않으면 성병에 걸린 청소년, 청년의 상당수를 모른 채 시간이 흐를 수도 있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성생활을 했든 안했든 간에 성병은 어떤 형태로든 생길 수 있고 옮기도 쉽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성병검사를 받아 성병을 예방해야한다”고 말했다.이 연구결과는 미국 소아과 아카데미 의학 저널에 게재됐으며, 미국 CNN, LA 타임즈 등이  온라인으로 3일 보도했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1/11 08:49
  • 남자친구 앞에서 눈물 흘리면 성적매력 떨어진다?

    남자친구 앞에서 눈물 흘리면 성적매력 떨어진다?

    남자친구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성적 매력 어필을 할 수 있을까? 슬픈 영화를 보거나 남자친구와 다퉜을 때 눈물을 흘림으로써 남자친구의 마음을 잡으려고 했던 여성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가 24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여성이 눈물을 흘리면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감소하여 남성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팀은 먼저, 여성들을 대상으로 슬픈 영화를 보게 하여 흘린 눈물과 뺨에 인위적으로 흘린 식염수를 각각 모아서 두 그룹으로 나뉜 남성들에게 각각의 냄새를 맡게 했다. 그런 다음 같은 여성의 사진을 모두에게 보여줬는데, 진짜 눈물 냄새를 맡은 그룹의 남성들이 식염수 냄새를 맡은 그룹의 남성보다 사진 속 여성에게서 성적 매력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들의 침 속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진짜 눈물 냄새를 맡았던 그룹의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낮아져 있었으며,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통해서는 성적충동과 관련 있는 뇌 부위의 활동이 현격이 줄어들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포유동물들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페로몬을 사용 한다”며 “그러나 눈물은 페로몬과는 반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물의 냄새를 맡은 사람은 상대 이성에게 성적매력을 못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지에 7일 게재됐으며, 미국 인터넷 건강정보잡지 ‘웹엠디(WebMD)’ 등이 같은 날 보도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1/01/11 08:49
  • 눈 건강 지켜주는 3가지 컬러푸드!

    눈 건강 지켜주는 3가지 컬러푸드!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날에는 온 몸을 꽁꽁 싸매고 걸어도 두 눈은 시리다. 실내로 들어서면 몸은 녹지만 공기는 건조해 눈물이 마르고, 하루 종일 컴퓨터를 하는 직장인들은 눈이 피로하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비타민이 풍부한 형형색색의 컬러 푸드는 눈의 노화를 막아주는 일등공신이다. 옐로, 퍼플, 그린 푸드로 건강한 눈을 만들어보자. ◆ 활성산소 제거하는 '옐로우 푸드'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11 08:48
  • 턱에서 '딱'소리 나고 아프면 안면비대칭 되기 전 병원 가야

    회사원 박모(47)씨는 언제부터인가 입을 다물 때마다 귀 앞에서 ‘딱’소리가 나고 통증을 느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을 느끼고 급기야는 입을 벌리기 어려워 성바오로병원 치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 진단 결과, ‘턱관절 장애’로 나왔다. 턱관절은 귀 앞부분에 있으며 머리뼈와 아래턱뼈가 만나서 관절을 이루는 부위를 지칭한다. 턱관절 사이에는 디스크가 있어 아래턱이 부드럽게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며, 음식을 씹을 때 아래턱에서 오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디스크 부위에 충격(외상)이 가해지거나, 치아를 꽉 물거나, 턱을 괴는 습관이 있거나,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먹으면 디스크가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거나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턱관절 장애라고 한다.증상은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딱’ 하는 소리가 나거나, 하품을 한 뒤 갑자기 입이 다물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입이 벌어지지 않거나, 턱관절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 등이다. 윤경인 성바오로병원 치과 교수는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은 3명 중 1명꼴로 흔하다”며 “단순히 소리만 나는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입을 열고 닫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거나 입이 벌어지는 크기가 4㎝ 이하라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턱관절 장애는 음식을 잘 씹지 못할 뿐 아니라, 통증 발음장애 관절잡음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적절하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했다가는 턱관절과 디스크가 마모되어 치아 교합이 비뚤어져 위아래 앞니가 안 다물어질 수 있다. 또 두통, 목, 어깨까지 통증이 확산기도 하며 심한 경우는 안면비대칭이나 퇴행성 골관절염이 생겨 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 교정해야 한다.  치료법은 턱관절 장애기 심한 정도에 따라 윗니나 아랫니에 투명한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하거나 운동요법 물리치료 행동조절요법 스트레스관리 등을 한다. 성바오로병원 치과에서는 턱관절 장애에 관련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에 관한 설문을 하고, 아래턱의 운동 범위, 턱관절 잡음(소리), 턱관절부위 근육 등을 검사한 뒤방사선 검사로 뼈의 구조를 파악해 턱관절 장애의 정도에 대해 진단한다. 일반적인 방사선 촬영으로 알기 어려운 턱관절 디스크의 형태와 위치 변화 등은 MRI(자기공명영상촬영)를 촬영해 더욱 정확하게 진단한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11 08:48
  • '내 허리는 괜찮을까?' 요통에 따라 관리법 달라

    '내 허리는 괜찮을까?' 요통에 따라 관리법 달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작업관련성 질환 1위는 요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허리가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요통의 종류별 원인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복부비만 김대리… 허리 디스크입사 7년차 김대리는 입사 초와 몰라보게 달라진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앞으로 불뚝 솟은 배다. 퇴근 후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최고의 피로회복제로 여기는 김대리는 10kg이상 체중이 늘었고 살은 주로 복부로 몰렸는데, 몸을 움직이기 힘든 것은 둘째 치고 허리와 다리가 아파 견딜 수가 없다. 결국 병원을 찾은 김대리는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게 됐다.일산 튼튼병원 서범석 원장은 복부비만과 허리디스크는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박원장은 “몸무게가 증가하면 척추가 받는 압력자체가 커지는 영향도 있지만, 복부비만인 상태는 배가 앞으로 나오면서 무게 중심이 척추에서 멀어지게 되어 척추의 앞부분은 앞으로 휘고, 뒷부분은 압력이 몰려 척추체 사이의 디스크가 심한 압력을 받아 허리디스크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따라서 비만으로 인한 디스크는 체중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조깅과 수영 같은 운동은 오히려 허리에 부담이 된다. 조깅은 체중의 7배 정도의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조깅보다는 제중의 3배 정도의 부하가 걸리는 빠른 걷기가 추천된다. 수영에서 접영과 평영은 상체를 척추의 힘으로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척추에 부담이 많이 간다. 따라서 물 속 걷기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다. 빠른 걷기는 1km를 약 10분 정도에 걷는 속도로 아스팔트보다는 흙길이 무릎관절에 부담이 덜하다.◆ 골프 치다 삐끗한 박부장… 급성 섬유륜 파열이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박부장은 골프를 치고 온 다음날부터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급성 섬유륜 파열을 진단 받았는데, 적지 않은 나이에 척추의 유연성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무리하게 샷을 하다가 허리에 부상을 입은 것이다. 급성 섬유륜 파열은 디스크의 말랑한 수핵을 감싸고 있는 질긴 섬유륜이 외부의 힘으로 인해 찢어지는 증상인데, 주로 골퍼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골프는 허리를 굽힌 굴곡자세를 유지한 채로 허리를 회전시키는 동작이 많은데, 회전하는 동작은 척추내부의 디스크를 쥐어짜는 효과가 있어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급성 섬유륜 파열이 발생했다면 극심한 통증이 밀려오기 때문에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감압신경성형술은 환자의 꼬리뼈 부위를 통해 특수 주사기를 삽입해 환부로 직접 약물을 투입하는 방법으로 치료 직후 통증이 줄어들고 회복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인 시술로 꼽힌다. 급성 섬유륜 파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체에 맞는 스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와 복부근육이 부실한 사람이 프로를 따라 무리하게 스윙을 하다보면 쉽게 허리를 다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스윙의 폭을 줄이면서 허리의 회전을 억제하는 타법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또 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은 사람은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조깅 등을 통해 다리와 배 근육을 강화하는 체력단련도 필요하다. 골프 스윙 전 10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근육을 늘려주는 준비운동을 하면 부상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의자에 붙어 있는 디자이너… 근육통박진아(28,女)씨는 경력4년차의 웹디자이너다. 며칠째 철야를 하고 나서 집에 돌아와 머리를 감다가 갑자기 허리근처에 찌릿한 통증을 느꼈다. 혹시 허리디스크가 아닐까 울상 짓던 박씨는 병원을 찾았는데, 다행히 척추에는 이상이 없고 허리근육의 문제라는 소리를 들었다.박씨처럼 오래 앉아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허리근육통이 빈발한다.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풀어진 채 습관이 되면 척추의 굴곡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는데다가 척추 근육이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 뭉치기 십상이다. 근육통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허리뒤틀림이나, 근막통증증후군을 들 수 있다. 갑자기 무거운 것을 들거나 몸을 젖혔을 때 급성 허리근육 뒤틀림이 올 수 있는데, 이때는 휴식을 취하면서 얼음찜질을 병행하면 좋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오랜 시간동안 긴장했던 근육 속에 압통점이 생겨 결국에는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엑스레이 상에서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앉았다가 일어설 때 통증이 심해지고 옆구리·둔부로 통증이 퍼져나가며 압통점이라고 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지점을 눌러봤을 때 큰 통증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다. 초음파와 전기자극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며, 통증의 원인이 되는 압통점에 주사를 놓음으로써 치료하는 압통점주사치료법도 있다.척추근육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려면 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안 된다.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근육이 긴장될수록 근육통은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1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있었다면 적어도 10분은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걸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야 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11 08:48
  • 생리전증후군 예방하는 한달 식단 플랜!

    생리전증후군 예방하는 한달 식단 플랜!

    한 달에 한 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 날’.  그 날이 오면 괜히 짜증이 나고 모든 일이 귀찮아진다. 소화도 안 되는 것 같고 얼굴은 푸석푸석해 화장발도 안 받는다. 이때는 적절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생리주기별 먹어야 하는 영양소와 음식’을 소개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1/01/11 08:48
  • '야동'에 빠진 직장인, 급기야 회사 여직원에게...

    중소기업 이사였던 김철민(가명·52)씨는 새벽만 되면 일어나 어둠 속에 컴퓨터를 켠다. 그가 컴퓨터를 켜고 매일 밤 들어가는 곳은 인터넷 야동 공유카페. 까페 대여섯 곳의 회원인 그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동영상을 다 봐야만 잠을 이룰 수 있다. 이 생활이 2년여쯤 됐을 때 김씨에게 독특한 변화가 생겼다. 노출증이 생긴 것. 급기야 회사에서 여직원이 혼자 쉬고 있는 휴게실에 들어가 성기를 노출하는 사고를 쳤다. 두번째 성기노출 사고를 저지른 뒤 회사에서 해고됐다. 부인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려다 부부 사이에 심각한 불화까지 생겼다. ■어떻게 어른을 망치나? 인터넷을 포함한 음란물 중독은 청소년들에게만 문제가 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이 때문에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음란 사이트를 차단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돼 있고, 일부 가정에서는 컴퓨터를 거실에 두기도 한다.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내용에 문제가 될만한 경우에는 '성인 인증'을 요구하며, '19금' 등으로 청소년 유해 가능성을 경고하는 문구를 붙여놓기도 한다. 그렇다면 음란물은 청소년들에게만 문제가 되는 것일까? 전문가들의 답은 'No'다. 음란물은 성인들에게도 청소년과 비슷한 정도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잇따르고 있다. 음란물 중독의 가장 큰 폐해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인터넷중독 예방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맡고 있는 한국성서대 김성 교수는 "음란물 중독 사이클은 가속도가 붙는다.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을 찾게 되므로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는 불감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음란물에 중독되면 부부관계를 거부한 채 음란물로만 만족을 찾으려고 하거나, 부인에게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요구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음란물 중독은 몸도 망가뜨리기 쉽다. 알코올 중독처럼 건강 상의 문제가 단기간에 나타나지는 않으나,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음란물은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깊은 밤에 어두운 방에서 보는 경우가 많아 수면부족과 전신 피로감이 누적되고, 시력도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음란물 중독이 심해져 관음증이나 노출증 등 이상 성 행동으로까지 이어지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학교나 직장 등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어진다. 전날 밤 본 음란물 속 장면들이 잔상으로 남아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어지고, 업무 도중 성인 전용 PC방을 찾기도 한다. 심한 경우 음란물 모방을 시도하다 성폭력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 일으키기도 한다.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어기준 소장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을 일으킨 성인들의 상당수가 음란물 중독자"라고 말했다. 연세성건강센터 배정원 소장은 "청소년들은 음란물에 중독되면 부모들이 이끌고라도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찾지만 어른들은 대부분 음란물을 보는 것을 숨기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고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알려져도 상담이나 치료를 거부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배 소장은 "요즘처럼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회에서 음란물 중독은 한 번 빠지면 정신은 물론 가족이나 사회적 관계를 모두 파탄시킬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라는 사실을 가정이나 사회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음란물 중독자 대부분은 대인 관계 기술이 부족한 사람 아직까지 음란물 중독에 대한 공식 정의는 없지만, 음란물 중독도 도박 중독처럼 '행위 중독'의 일종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행위 중독은 관련 행위에 과도하게 집중해 일상 생활에 장애를 받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신영철 교수는 "행위 중독에 빠지면 자기 통제력을 상실해 끊고 싶어도 끊을 수가 없고, 하지 않으면 불안한 느낌이 드는 금단증상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는 내성 등이 생긴다"고 말했다. 음란물 중독에 빠지는 원인은 ▲유년기의 가정환경 ▲현재의 부부관계 등 관련 요소가 매우 다양하므로 한 가지로 규명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음란물 중독에 빠진다고 해서 어떤 특정한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국성과학연구소 이윤수 소장은 "음란물 중독인 것 같다고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상담해보면 대인관계나 사회적응 기술이 떨어지거나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정신과 이영식 교수는 "남성들에게만 나타났던 음란물 중독이 최근에는 여성들에게도 조금씩 문제가 되고 있다. 우울증에 걸린 주부들 중에 우연히 음란물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중독돼 심한 죄책감이나 자기 비하 때문에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말했다. ■치료는 어떻게? 대부분의 중독처럼 음란물 중독도 치료가 쉽지 않다. 일단 음란물이 가지는 음성적 특성 때문에 자신이 음란물 중독에 빠졌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밝히기가 쉽지 않아 조기발견이 어렵고,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없으며 치료를 맡을 기관도 드물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전화상담이다. 한국남성의전화 이옥이 소장은 "음란물 중독은 처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만, 일단 전화상담만이라도 받기 시작하면 자신이 음란물 중독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므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지행동 치료도 동원된다. 니코틴이나 알코올 중독 치료에서처럼 음란물을 보고 있을 때 쓰레기 냄새를 맡게 한다든지 미세한 전기 자극과 같이 기분 나쁜 환경을 만들어 뇌에서 음란물을 보는 것을 나쁜 기억으로 저장하게 만드는 것이다. 운동이나 다른 분야로 관심을 돌려 음란물 중독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방법도 있다. 대인관계 기술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배우자를 비롯한 주변사람들과 친밀하고 진실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도 한다.드물지만 약물치료도 한다. 몸 속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은 쾌락을 느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도파민 수치가 높은 사람은 중독에 잘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도파민 수치를 낮추는 약을 복용케 하거나, 성에 대한 욕구가 너무 커 문제가 될 때에는 성욕을 담당하는 호르몬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을 낮추는 약을 쓸 수도 있다. 한국성서대 김성 교수는 "음란물 중독은 배우자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가 함께 2~3개월간 치료 받으면 70~80%는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1/01/10 17:18
  • 한파 속 감기 급증… 예년 겨울의 1.5배 육박

    한파 속 감기 급증… 예년 겨울의 1.5배 육박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한파 때문에 감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예년 기온을 한참 밑도는 맹추위가 한 달 이상 계속되면서 감기 환자 역시 예년에 비해 50% 가까이 증가했다. 더욱이 한파가 이달 내내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나오면서 어린이나 어르신 등 노약자들에게 감기 경계경보가 내렸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 따르면 한파가 지속된 지난 12월 한 달 동안 감기로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는 2881명으로 최근 5년간 같은 기간의 평균 감기환자 수(1996명)에 비해 44.3%나 증가했다. 전체 외래 환자 중 차지하는 비율도 26%로 치솟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10 16:29
  •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유럽임상 성공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유럽임상 성공

    한미약품이 복합 고혈압 치료제인 '아모잘탄'의 유럽지역 1상 임상시험을 마쳤다. 임상결과, 아모잘탄은 대조약과 동등한 약효가 입증됐다. 2009년 6월 국내 발매된 아모잘탄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암로디핀'과 '로살탄'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1상 임상 결과와 허가에 필요한 추가자료를 확보한 후 금년 하반기 중으로 유럽 시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10 14:51
  • [건강단신]자생한방병원, 웰니스센터 ‘the J’ 오픈 外

    ■ 자생한방병원, 웰니스센터 ‘the J’ 오픈 자생한방병원 웰니스센터인 ‘the J’가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에 오픈한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20년간 쌓은 한방 비수술 디스크 치료의 노하우와 철학을 바탕으로 ‘피트니스 센터’의 개념에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인 ‘메디컬’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인 자생 웰니스센터 더제이를 오픈하게 됐다. 더제이는 양한방 멀티플 검진시스템으로 종전의 피트니스와는 차별화된다. 더 제이만의 양한방 멀티플 검진시스템은 MRI, X-RAY 등을 통한 척추종합검사, 기초체력검사(근력, 유연성 등)는 물론 연령별 대표질환검사, 그리고 동양 사상의학에 의한 자생만의 8체형검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지금까지 병원들은 치료하고 치유하는 것에 집중해왔지만 이제는 치료와 더불어 개인에게 맞는 사후 관리와 운동을 통해 질환을 예방해야 할 때이다”라며 “자생한방병원은 단순히 운동만 강조하는데 그치지 않고 더 제이를 통해 척추정렬을 통한 올바른 맞춤 운동을 제공하여 치유를 넘어 예방의 영역까지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소화성 궤양 재 출혈 예방효과 ‘넥시움 주’ 출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급성 출혈성 소화성 궤양(위, 십이지장궤양)의 재 출혈 예방을 위한 주사제형 위산분비 억제제, 넥시움 주(Nexium iv, 성분명 에소메프라졸)를 출시한다. 넥시움 주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프론트 펌프 억제제(PPI)중 가장 강력한 위산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에소메프라졸 성분의 주사제형으로 급성 출혈성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의 치료법 중 하나인 내시경 치료 후에 발생하는 재 출혈의 예방 치료, 경구 요법의 대체법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프로톤 펌프 억제제 중 급성출혈성 소화성 궤양의 내시경 치료 후 재 출혈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치료제는 넥시움 주가 유일하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반준우 전무는 “소화성 궤양 출혈의 경우 재 출혈의 발생빈도와 위험성이 높아 내시경지혈 시술 후에도 재 출혈 예방을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넥시움 주로 급성 출혈성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재 출혈 예방이 넥시움 정으로 유지가 가능해져 소화성 궤양 환자의 치료에 다양한 옵션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닥터자르트, ‘모스트 모이스트 하이드라 앰플’ 출시 더마톨로지컬(Dermatological) 브랜드 닥터자르트에서 강력한 보습성분을 함유 한 무향, 무색소, 무알코올의 저 자극 앰플 ‘모스트 모이스트 워터 풀 하이드라 앰플(Most Moist Hydra Ampule)’을 출시한다. 모스트 모이스트 하이드라 앰플은 바오밥, 히아루론산, 올리브잎, 크랜베리 추출물 등의 천연 식물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 깊숙이 보습을 공급하며 수분막을 생성해 하루 종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보습 충전, 보습 캡쳐, 보습 유지의 3가지 효과를 아침, 저녁 5방울을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트러블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10 13:52
  • 다이어트, 체질에 따라 방법 달라

    신년 계획으로 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다. 그러나 새해 굳은 결심과 달리 다이어트는 매번 실패하기 일쑤다. 전문가들은 사람마다 비만의 원인과 체형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다이어트를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버드나무'S'한의원 탁미진 원장은 "사람마다 영양분의 축적 정도가 상당히 다르므로 우선 체질을 파악한 뒤 신체의 불균형을 조절해가며 비만 치료를 행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 태음인은 에너지를 축적하는 기능은 강하지만 배설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과식해도 쉽게 살이 찌는데, 이런 원인을 알고 시작하는 비만 치료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결과에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한방에서는 체질을 파악한 뒤 한약처방과 함께 황후약침테라피, 라인침 등 비만시술을 시행한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을 해치거나 요요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잘못된 식습관 등을 바로잡고 운동 요법을 병행하도록 한다. 또한 다이어트로 얼굴살이  빠져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을 막기 위해 한방침 요법을 시행해 피부가 탄력을 잃지 않도록 관리해 준다. 탁 원장은 "체질에 따라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보니 내원하는 고객들의 치료 만족도가 높다"며 "비만 치료를 시작할 때에는 체중에만 집착하지 말고 건강의 균형을 고려하는 방법인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01/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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