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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제와 치료방법들은 대부분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때문에 환자가 관리를 소홀히하거나, 치료를 중단하면 바로 증상이 재발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신종플루 등으로 인해 ‘면역력 강화’ 바람이 불면서 알레르기 질환의 특징적 발병기전인 ‘면역과민반응’과 전혀 상관 없는 방향으로 알레르기에 대한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최근 상품화된 다래추출물 제품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해석과 소재에 첨단 생명과학을 접목시킨 MOM (Molecular Biology of Oriental Herbal Medicine) 기술로 탄생한 국내 최초의 ‘면역과민반응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라 눈길을 끈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치료제와 치료 방법별 주요 효능과 특징을 알아보고 환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는 문제점과 한계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스테로이드제로 치료해요!현재까지 나온 의약품 중에서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염증에 가장 효과적인 약물은 면역억제제의 일종인 스테로이드제이다. 실제로 스테로이드제는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만성 두드러기 등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에 폭넓게 사용된다. 만약 스테로이드제가 개발되지 않았다면 천식으로 사망하는 환자는 매년 수만 명이 예상될 정도로 의학계에서는 환자들에게 유용한 약물로 손꼽고 있다.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스테로이드제의 강력한 염증 억제 효과는 세포에 존재하는 GCS(Glucocorticosteroids) 수용체와 스테로이드가 결합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세포가 이 수용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의 작용이 매우 강력하고 전신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것이다.스테로이드제의 항염증 작용이 이처럼 강력하다 보니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때는 사용 강도, 치료부위 및 증상 정도, 환자의 연령 등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스테로이드제의 강도는 생물학적인 혈관축소검사와 섬유모세포 억제시험에 의해 평가된다. 가장 강도가 약한 스테로이드제와 가장 강한 스테로이드제의 강도 차이가 600배에 달하는 데다, 부작용의 정도가 스테로이드제의 사용 강도와 사용 기간의 곱에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환자가 부적절한 강도의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여성은 전신적인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성장지연이나 비만, 골다공증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한다. 고혈압, 당뇨, 위궤양 환자들은 사용할 수 없다. 스테로이드제는 환자마다 질환의 특징, 나이 등 상태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서 사용해야 하며, 증상 정도와 부위에 따라 적절한 형태의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야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신적인 스테로이드제가 갖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식에 사용되는 흡입제나 비염에 사용되는 비강내 스프레이제처럼 다양한 형태의 국소 스테로이드제가 이용되고 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부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스테로이드제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감을 갖기보다 나에게 맞는 사용법을 찾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스테로이드제의 잘못된 사용으로 가장 빈번하게 부작용을 나타내는 경우는 아토피피부염이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습진 형태로 나타나며, 그 밖에 피부가 얇아지는 현상부터 입술 주변의 습진, 선조, 자반, 멍이나 모세혈관확장증, 부신기능항진증 등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제의 장기 사용에 따라 매우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려면 정확한 검사와 진단 없이 스테로이드제를 반복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강도가 강한 스테로이드제를 질환이 더 악화되지 않게 유지할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도 근본적으로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면역반응 자체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이 스테로이드제의 한계다.>> 항히스타민제로 치료해요!체내에 침투한 이물질(보통 해가 없는 항원들)에 대하여 면역계가 과민반응을 일으키면 B세포에서 항원 특이적인 IgE 항체가 만들어진다. 이 항체는 염증세포의 일종인 비만세포(Mast Cell)나 호염구(Basophil)의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수용체에 결합된 상태로 있다가 항원과 결합하는 순간, 세포내의 탈과립 과정을 유도하여 히스타민을 비롯, 다양한 염증성 물질을 방출하게 만든다.히스타민은 외부자극에 대하여 신체가 빠른 방어행위를 하기 위해 분비하는 유기물질 중의 하나이다. 일단 히스타민이 분비되면 그 부위의 혈액량이 늘고 혈관이 확장되며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콧물이나 눈물이 나고, 가렵고, 조직에 부종이 생기는 등의 실질적인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알레르기 질환치료를 위해 빈번히 사용되는 약물이 항히스타민제다.항히스타민제는 비만세포에서 분비되는 히스타민이 히스타민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히스타민에 의한 증상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이지만, 부작용으로 졸음이 오거나 위장관 자극, 두통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시야가 흐려지거나 구내가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소아에게는 뇌에 자극을 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한다. 만약 항히스타민제로 3일 이상 치료해도 증상 개선 효과가 없다면 치료제 변경을 고려한다.현재 시판되는 제품들은 주로 제 2세대와 제 3세대 항히스타민제들인데, 세티리진 성분의 ‘지르텍’과 세티리진과 슈도에페드린 복합성분의 ‘클라리틴’은 제 2세대 항히스타민제의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몸 안에서 보다 선택적으로 작용해 졸음을 줄이는 형태로 개발된 약물들이며, 펙소페나딘과 슈도에페드린 복합성분의 ‘알레그라 D’는 제 3세대 항히스타민제의 대표 제품으로 졸음을 거의 유발시키지 않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이들 약물이 운전 능력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은 제품마다 편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교감신경 흥분에 관련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결론적으로 항히스타민제가 히스타민으로 인한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분명한 효과를 가진 것은 사실이나,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반응의 말단에서 분비되는 여러 가지 염증물질 중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질환을 완전히 개선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칼시뉴린 억제제를 사용해요!현재 스테로이드제를 대체할 약물로 아토피피부염 치료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약물은 칼시뉴린 억제제인 타크로리무스(Tacrolimus, FK506)이다. 타크로리무스는 본래 장기 이식 후 거부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강력한 면역억제제다. 세포 내 결합단백질과 복합체를 형성하여 칼시뉴린이라는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Th1과 Th2 사이토카인 모두의 생산을 저해,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타크로리무스가 주목받는 것은 비스테로이드성 약물로 중간 강도의 스테로이드제와 효과는 비슷한 반면, 부작용은 크지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한 스테로이드제로 치료가 되지 않는 안면부의 심한 아토피 병변이나 강력한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피해야 하는 간찰부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면역억제 작용으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 등에 취약해질 수 있고, 장기간 사용하면 다른 전신적인 면역억제제처럼 피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영아 사용에 한계가 있다는 것도 단점이다.>> 류코트리엔 조절제를 사용해요!히스타민 외에 알레르기 반응에서 활성화되는 비만세포, 호산구, 호중구 등의 염증세포에서 분비되는 대표적인 염증물질로 류코트리엔(Leukotriene)이 있다. 류코트리엔은 대표적인 지용성 염증물질로서 기관지 수축, 혈관 투과성 증가, 점액 생산 촉진 등의 작용을 나타낸다. 그 반응이 히스타민과 달리 상대적으로 느리게 나타나서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후기 염증반응은 보통 류코트리엔에 의한 것이 많다. 이러한 류코트리엔의 작용을 막는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천식 치료에 많이 쓰이는데, 특히 기도 염증에 효과적이며, 기관지의 수축을 막아 천식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와 마찬가지로 류코트리엔 조절제 역시 류코트리엔이라는 하나의 염증물질의 작용만 차단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을 완전히 개선시키는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항균제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요!아토피피부염과 같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에 의한 2차 감염이 우려되는 알레르기 질환에는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항균제나 항바이러스제가 사용된다. 특히 포도구균은 아토피피부염 병변의 약 90% 이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포도구균이 확인되면 후시딘산이나 뮤피로신을 사용한다. 사용 후에는 포도구균이 완전히 소멸되었는지 확인해 본다. 다만, 항생제를 사용할 때는 항생제 내성 포도구균의 출현이 문제가 될 수 있므로 이를 감안해서 사용한다.>> 항체 치료제를 사용해요!알레르기 천식 환자는 천식을 개선하기 위한 추가요법의 하나로 IgE에 대한 항체 치료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오말리주맙’이라고 부르는 이 치료제는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대기 중의 알레르겐에 대하여 피부반응을 보이면서 폐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고용량의 흡입용 스테로이드제 및 장기 지속형 흡입용 베타2작용제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중증의 천식 증상으로 악화된 기록이 여러 번 있는 지속성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에게 주로 사용된다. IgE에 의해 매개된 천식 환자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또 12세 이하의 소아 환자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또한 전신적 알레르기 쇼크에 해당하는 아나필락시스나 탈모, 혈소판감소증, 혈관염, 관절통, 근육통, 관절 부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요법을 활용해요!면역요법은 인체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즉 알레르겐을 소량씩 지속적으로 투여함으로써 면역관용을 유도하여 면역과민반응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방법이다. 면역요법이 성공적으로 실시되면 환자는 질환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나, 면역요법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우선 발병의 원인인 알레르겐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알레르겐이 집먼지진드기나 꽃가루처럼 인체에 투여할 수 있도록 제품화되어 있어야 하며, 대상자는 대개 젊고 건강한 천식이나 비염 환자로 제한된다. 소아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은 면역요법을 실시하기 어렵다. 총 치료 기간은 3~5년 정도로 대개 1주일 또는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데, 시기를 놓치면 효과가 약해질 수 있으므로 일단 면역요법을 시작하면 치료가 끝날 때까지 꾸준히 치료에 임해야 한다.>> 한약을 먹어요!한방에서는 환자의 체질에 따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라도 서로 다른 처방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비염에 대한 처방은 대표적으로 소청룡탕(小靑龍湯)과 소건중탕(小健中湯)이다. 소청룡탕은 폐나 기관지에 쌓여 있는 수독(水毒)을 소변이나 땀 등을 통해 배출시키는 약으로 콧물이나 코막힘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소건중탕은 알레르기비염으로 인해 지친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보해 주는 기능을 하는데 염증을 가라앉히는 계지, 감초와 함께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항균작용을 하는 생강, 대추 등이 주성분이다.아토피피부염에는 비위와 혈액을 보(保)하는 약을 섭취하면 피부염 증상을 완화시키고 피부 방어 기능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 또, 천식에는 기관지에 나타나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담을 제거하는 약물을 처방한다. 보통 폐나 대장을 다스려 진액을 보하는 치료를 받으면 아토피피부염 증상뿐만 아니라 기침이나 열 등 다른 증상도 좋아진다. 그러나 한방 치료는 한의학적인 근거로 처방될 뿐, 과학적인 형태로 임상시험을 거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효능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냉철한 판단이 중요하다. 최근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아토피 전문 한의원 중에는 ‘면역력 강화’나 ‘면역력 증강’을 내세워 한약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이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내리는 처방이나 마찬가지다.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력이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면역력과민반응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허위과대광고에 속는 일은 없을 것이다.More Info 기타 약물로 치료해요기관지확장제_알레르겐 노출로 천식 환자의 기도에 발생한 경련을 완화시키고 호흡을 편안하게 하는 데 이용한다. 호흡이 불편할 때 언제든지 사용하는 제품과 12시간 효과가 지속되고 하루 1~2회 흡입하는 제품이 있다.점막수축제_코막힘을 예방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고 약제에 의한 비염이 나타날 수 있다. 의사 지시 하에 단기간에만 사용한다.면역억제제_스테로이드제 외에도 사이클로스포린이나 아자티오프린 같은 약물이 사용된다. 사이클로스포린은 장기이식 후 장기 거부반응을 차단하는 데 사용되는 강력한 면역억제제로 T 림프구에 작용하여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차단한다. 그러나 신독성, 고혈압이나 악성 피부종양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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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색을 입힌 모양에 따라 써클렌즈, 눈물렌즈, 링렌즈, 쥬얼리렌즈 등으로 불리는 컬러렌즈는 하루 4시간 넘게 착용하지 말아야 하며, 적어도 하루 8시간을 넘기지 않아야 눈 건강에 이롭다.전문가들은 건강하게 컬러렌즈를 사용하는 방법을 "일주일에 2~3일, 하루 2~3시간 착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컬러렌즈를 하루 4시간 넘게 착용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대한안경사협회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1. 산소투과율이 떨어져 컬러렌즈는 일반 콘텍트렌즈에 컬러 처리가 추가돼 있기 때문에, 착색제가 렌즈표면의 미세한 구멍을 막아 일반 렌즈에 비해 산소투과율이 떨어진다. 또 일반 렌즈에 비해 컬러렌즈가 더 두꺼워 산소투과율이 더 낮다. 모든 렌즈는 각막과 밀착되면서 눈물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산소공급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컬러렌즈를 오래 끼면 각막부종, 결막손상, 신생혈관 등과 같은 부작용이 생긴다. 2. 렌즈표면 "거칠 거칠" 컬러렌즈는 일반 렌즈에 비해 표면이 거칠어 눈에 자극을 준다. 보통 사람들은 눈에 자극이 생기면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기 때문에 각막에 상처가 날 위험이 더 높다. 거친 표면의 컬러렌즈를 착용했을 때, 통증이나 이물감이 심하면 눈에 염증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즉시 렌즈를 뺀다. 특히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부적합한 제품일 경우, 착용감이 떨어져 눈이 쉽게 충혈될 수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저가의 제품들은 부적합 제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컬러렌즈를 구입할 때는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를 받은 업체에서 만든,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컬러렌즈인지 확인한다. 3. 세균배양 시킬 수 있는 착색제 사용 컬러렌즈에 모양과 색깔을 낼 때 사용하는 착색제는 세균배양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장시간 착용하면 각막염, 각막궤양, 각막부종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컬러렌즈는 세균 감염에 대한 위험이 일반 렌즈에 비해 높기 때문에 반드시 권장교체기간인 3~6개월을 지켜야 한다. 세척액을 사용할 때마다 세척하고, 렌즈케이스를 정기적으로 소독, 교환한다. 렌즈용액도 사용 시마다 갈아준다. 특히 다른 사람과 컬러렌즈를 공유해 사용하면 세균감염에 대한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절대 타인과 렌즈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tip> 이런 사람은 컬러렌즈 사용하지 말아야 1. 시력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청소년. 눈의 표면에 컬러렌즈가 직접 닿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장시간 야간운전하는 사람. 서클렌즈는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양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시야가 어둡거나 좁게 느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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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최모씨(26)는 최근 입가에 헤르페스가 심하게 번져, 병원을 찾았다. 피곤해서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해 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크고 넓게 번져갔다. 남들에게 보기 좋지 않은 것은 둘째치고, 입을 크게 벌려 웃는다거나 식사를 할 경우 살이 찢어지는 고통으로 괴롭기까지 했다. 최근에 키스방을 다녀온 것이 문제가 된 것 같았다. 친구들과 술김에 한번 밖에 가지 않아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화근이었다.최근 키스방의 범람으로 구강성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골드만비뇨기과 강남점 조정호 원장은 “보통 성병은 성기에만 감염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최근 키스방의 범람과 구강성교가 보편화되면서 구강과 인두 점막에 감염되는 성병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강에 전염된 성병은 대부분의 경우 보균을 하고 있더라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알기 어려우나, 일반적인 목감기 증상인 인두 및 인후의 통증,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인 감기치료로 목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면, 구강과 인두점막 부위의 성병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가장 흔한 성병 세균 중 하나인 임균성 요도염균은 구강감염이 됐을 때 인두가 붓고, 인후통, 노란 삼출물이 동반된다. 또 이런 상태에서 구강성교를 하면 성상대자의 성기부위나 구강 내에 전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여성의 구강 내에 임질,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스마 균의 감염이 있는 상태에서 남성에게 구강성교를 하면 남성의 요도 내에 균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여성과 키스를 하면 남성의 구강 내 감염 역시 일어날 수 있다. 감염된 사람의 체액(소변이나 요도분비물, 질분비물 등)을 만진 손으로 본인의 눈을 만지게 되면 눈에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구강성병을 예방하는 첫걸음은 콘돔착용을 하는 것이다. 구강성교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하게 될 경우 콘돔을 착용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성병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성상대자는 한 명으로 고정하는 등 건전한 성생활을 즐기는 것이 좋다. 조정호 원장은 “성병은 균배양검사, PCR검사, 혈액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원인균을 알고 난 후에 원인미생물에 반응하는 치료제를 처방해서 치료를 한다” 고 말했다. 대부분 약물치료로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임의적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재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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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은 임신과 산후기간이 비만과 과체중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시기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의 큰 변화가 있어, 오히려 S라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출산 후 체중이 늘고 체형이 변하는 것은 임신기간 동안의 과다한 체중증가와 산후의 생활패턴의 변화 때문이다. 바람직한 임신 중 평균 체중증가는 평소 적절한 체중을 유지했던 경우 11-13 kg으로, 임신기간별로는 첫 10주 동안 약 0.65-1.1kg 정도의 체중증가를 보이고 임신중기에는 1주에 약 0.45kg, 만삭에는 1주에 약 0.36kg정도의 체중증가를 보이게 된다. 임신초기는 에너지 요구량이 매우 적은 시기로 이때의 체중증가는 주로 산모의 체지방증가로 이어져 산후에 장기적인 체중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면 심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인 상태에서 임신을 한 여성들의 많은 경우가 임신을 확인한 후 태아를 위해 식사량을 늘이게 되어 요요 현상까지 겹친 급격한 체중증가를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임신초기의 과다한 체중증가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주로 지방으로 축적되어 출산 후 잘 빠지지 않고 중년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지방분포도 하복부와 둔부, 등 부위 등에 집중하여 평소 꺼려하는 형태의 체형변화로 나타나기 쉽다. 그래서 임산부의 다이어트는 특별히 임신 전부터의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에서부터 시작된다. 임신 중 ‘포만감 다이어트’ 추천 임신 중 추가로 필요한 에너지는 임신 5개월까지는 1일 약 150kcal, 임신 6개월 이후에는 1일 약 350kca정도이다. 150kcal는 우유 한 팩보다 조금 더 나가는 열량이고 350kcal도 등푸른 생선, 어패류나 살코기 등의 좋은 단백질 섭취를 다소 늘이고 우유한잔 정도를 더 먹는 정도이므로 임신을 하면 5끼를 먹어야 한다는 편견이 임신중 과다 체중증가의 큰 원인이 된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경우 임신을 하면 신체활동을 제한하는 사회문화적 환경을 고려할 때 적절한 추가 에너지 섭취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임신시 산모가 적정 수준의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을 경우 지방분해를 촉진하여 혈중 유리지방산 농도가 증가하고 모체내 케톤치를 증가시키고 이는 태반을 통해 태아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나 과량인 경우 태아 뇌의 발달과 기능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무분별한 다이어트 역시 큰 해가 된다. 임신 중에는 단순한 칼로리의 감소보다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음식이나 거대 영양소(당질, 지방)의 과다섭취를 낮추고 무기질과 단백질섭취에 신경을 쓰는 등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어 가며 적정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들 알고있는 황제다이어트의 경우처럼 저열량, 저당질, 고지방, 고단백 식사를 강조하는 경우 식욕이 줄고 공복감이 크지 않아 초기 다이어트 효과는 클 수 있지만 앞서 말한 케톤산증이 올 수 있고 스즈키 다이어트의 경우처럼 저열량, 고당질, 고섬유질, 저지방 식사를 강조하는 경우 지방섭취가 적고 섬유질섭취로 인한 포만감증대, 변비감소 효과는 있지만 태아성장에 필수적인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DHA, EPA 등으로 태아의 뇌발달을 돕는다 하여 많은 산모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이 부족하고 무기질도 부족하여 태아발달에 해가 될 수 있고 임산부의 근육량이 감소하고 뼈가 약해질 수 있다. 그래서 산모에서는 굳이 표현하자면 ‘포만감 다이어트’를 권하고 싶은데 포만감지수란 음식 100mg당 칼로리와 지방, 단백질, 섬유소 비율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정도를 수치로 산출한 것이다. 포만감 지수가 높은 대표적인 음식들은 토마토, 버섯, 미역, 두부와 고구마, 청경채, 상추 등의 야채, 김치 등으로 섬유질이 많고 칼로리가 비교적 낮다. 임산부의 경우 쉽게 공복을 느끼게 되고 공복시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칼로리를 많이 높이지 않으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는 음식을 간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임신 중 특별히 고칼로리의 선호음식을 먹고 싶거나 보양식을 먹어야 할 경우 무조건 금하기보다는 다른 식단의 내용을 변화시키고 적절한 신체활동과 생활패턴의 변화를 통해 전체적인 칼로리와 영양의 균형을 맞춰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식생활도 훌륭한 태교이므로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지키고 간식조차도 식탁에 제대로 세팅해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 군것질을 줄이고 외식을 줄이도록 한다. 특별한 이상 없으면 하루 30분 운동임신중에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임산부들은 건강을 위하여 규칙적으로 하루 30분 혹은 그 이상의 운동을 권유한다. 임신중 적당한 신체활동이나 운동은 유산이나 조산, 태아 합병증을 증가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임신중 가벼운 보행이나 수영, 수중에서의 에어로빅 등 적절한 운동은 임신으로 인해 늘어날 근육, 관절, 인대의 긴장을 견디도록 도와주고 임신에 따른 심장과 폐의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변비나 요통도 감소시켜줄 뿐 아니라 순산과 산후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다. 평소 개개인의 운동량과 심폐기능을 고려하여 운동시간과 강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임신전의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활동이 큰 도움이 된다. 조기진통 가능성이 있거나 자궁 내에 태아가 잘 자라지 못하는 경우 등에서는 신체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고 임신 2분기 이후에는 누워서 하는 운동은 피하고 관절에 무리가 가거나 복부 압박을 일으킬 수 있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임신중의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임신중 늘어나는 신체부담에 따른 소극적인 태도와 스트레스, 불안감이나 우울증을 개선하는 효과도 크다. 임신 중 권할만한 음식1.콩 (두부, 두유)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식물섬유가 풍부하고 기억력을 향상하는 레시틴 풍부 2.참깨, 해조류, 녹황색 채소뇌세포 활성 돕는 비타민, 미네랄 풍부3.생선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액을 맑게 하고 태아성장과 뇌발달, 시력발달에 좋은 영향을 줌. 수은중독의 가능성이 있어 1주일에 2접시정도가 적당함. 4.버섯류칼로리가 거의 없으면서 기억력, 학습 능력 높여주는 비타민 B군 풍부풍부한 식물섬유역시 뇌 발달을 돕고 해 되는 물질 체외 배출을 도움.5.감자와 고구마뿌리채소: 뇌의 영양원이 됨. 열에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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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부쩍 많아졌다. 야외활동을 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아본다. ◆벌에 쏘이고, 뱀에 물리면? 말벌에 쏘였거나,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쇼크가 일어나고 중태에 빠질 수 있다. 호흡이 답답하고 온몸에 땀이 나며 맥박이 빨라지고 의식이 흐릿해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벌에 쏘인 후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야외활동할 때 곤충을 유인하는 밝은 색 옷을 입거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을 피하고, 먹고 남은 음식은 꼭 덮어두어야 한다. 또 벌이 모였을 때는 벌을 자극하거나 흥분시키지 말아야 한다. 뱀에 물렸을 때는 절대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상처부위는 될 수 있으면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은 곳에 두고 빨리 병원으로 옮겨 항독소주사를 맞는다. 흔히 알고 있는 물린 부위를 칼로 베고 피를 빨거나 지혈대를 사용하는 응급처치방법은 상처를 자극하고 환자의 흥분만 조장해 오히려 뱀독의 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다. ◆등산 중에 부상을 당하면? 등산 중 일행에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무엇보다 환자를 안정시켜야 하고, 당황하거나 주변 사람에게 혼란을 주지 않아야 한다. 또한, 임의로 환자를 옮기기보다는 119에 신속히 연락해 환자의 상태와 현재의 위치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주의사항 및 안내에 따라야 한다. 고대구로병원 응급의료센터 최성혁 교수는 "환자가 의식이 있고 물을 필요로 할 때는 따뜻한 음료를 조금씩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며 "그러나 의식불명이거나 정신이 혼미한 환자, 두부, 복부, 흉부 손상 등의 환자에게는 물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식중독이 의심되면?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음식 섭취를 중단하고 물이나 이온음료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증세가 심하지 않으면 구토나 설사 같은 증세를 굳이 억제할 필요는 없으며, 지사제 등을 먹으면 오히려 균이나 독소의 배출시간이 길어져 환자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그러나 구토나 설사가 심하고 열이 나거나 피부에 수포, 가려움증 등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김밥은 구입한 지 두세 시간 이내에 먹어야 하며, 물을 항상 끓여먹고, 굴, 낙지, 조개 등 날로 먹는 음식은 사먹지 않는다. ◆만성질환자는?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다면 과도한 운동은 금물이다. 특히, 운동량이 많지 않던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협심증이 생길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자는 강도가 낮은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 당뇨환자는 운동 전 자신의 혈당치 측정을 통해 250이상이면 운동을 피한다. 운동으로 당 대사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구로병원 응급의료센터 김정윤 교수는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다면 주사를 맞은 후 1시간 이후부터 운동을 시작해야하며, 운동 중 정신이 멍해지거나 시야가 흐려지면 주스나 사탕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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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2009’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토피피부염이나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자는 무려 800만 명에 이른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0%에 육박하며, 최근 20년 사이에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그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제나 치료방법이 없어 현대인의 난치질환이라고 부른다. 더불어 황사·매연·수질오염 등 환경적인 원인까지 가세하여 알레르기 질환자 수는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질환을 피하는 방법은 과연 없을까? 알레르겐의 침투를 완벽 차단 할 수 없는 현대사회, 면역과민반응의 개선이 방법이 될 수 있다.면역과민반응을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알레르기는 인체 내에 들어온 이물질로부터 몸을 지키고자 하는 인체의 방어작용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일어나는 면역과민반응의 다른 말이다. 다시 말해, 흔히 아토피 체질이라고 말하는 유전적인 요인이나 악화되는 생활환경과 같은 주변 요인 때문에 병원성이 없는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털, 음식물 등의 외부물질에 대해서도 면역이 이를 해로운 물질로 인지하여 지나치게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면역과민반응이다. 이러한 면역과민반응이 계속되면, 그 결과물로 피부 가려움이나 코 가려움, 콧물, 코막힘과 기침, 재채기 또는 두드러기,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어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발전하면 우리가 잘 아는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가 된다. 결국 알레르기 질환을 이해하려면 먼저 면역과민반응을 알아야 한다.알레르기 질환의 유전적 요인, 아토피 체질면역과민반응이 가족간에 유전된다는 것은 이미 100여 년 전에 밝혀진 사실이다. 여기서의 가족이란 단순히 직계가족만이 아니라, 친가 및 외가의 사촌 이내의 혈연관계를 모두 포함한다. 직계가족만 놓고 얘기할 경우, 쿡(Cooke)과 밴 데어 비어(Van der Veer)가 1916년에 학계에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때 그 자녀가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확률은 50%, 부모가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때, 자녀가 질환을 앓을 확률은 75%에 이른다. 그러나 이때만 하더라도 유전적인 요인이 알레르기 질환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충분하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1960년대에 이르러 알레르기 질환에 다양한 유전자가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전적인 인자가 환경적인 인자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학설이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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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문, 라디오, TV, 인터넷 등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정보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질환의 이름조차도 잘못 불리고 있다. 아토피는 잘못된 반응, 변형이 되어 알 수 없는 반응이라는 뜻이며, 아토피피부염이 정확한 질환명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주로 유아기에 발병한다. 보건복지가족부의 2007~2008년 조사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은 1~5세 유·소아 5명 중 1명꼴인 19.2%가 앓고 있다. 그렇다 보니 민간요법, 검증되지 않는 치료방법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며, 일관되지 않은 의학정보·상식도 난무한다.아토피피부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아토피피부염은 소아에서 흔히 나타나고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될 수 있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 반응이다. 가족 중에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식품이나 집먼지진드기 같은 알레르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한 실내 온도와 습도 변화, 땀이나 피부를 긁는 것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모든 요인이 증상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다. 선진국의 유아 약 10%가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이 또한 유전적 소인을 기반으로 나타난다. 아토피피부염 아이의 75%는 생후 6개월 전에 증상을 보이고 5세가 되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는 평생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한다.아토피피부염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다. 특히 엄마에게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 아이도 아토피피부염을 앓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의 조사결과, 아기가 1세가 되었을 때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비율을 보면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을 앓았던 경우는 41.7%, 엄마만 앓았던 경우는 30%, 아빠만 앓았던 경우는 22.2%,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없었던 경우는 14.7%로 나타났다.아토피피부염은 주위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방어하는 면역조절기능이 불균형을 이루어 생기는 질환인데,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인해 알레르기 물질이 아닌데도 알레르기 반응이 피부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예를 들면 정상인은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고양이나 강아지 동물털 등이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피부접촉을 통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우유, 달걀, 밀가루, 땅콩 등 먹는 음식에 따라 아토피피부염이 악화 또는 재발하기도 한다.증상_유아기에는 대개 가렵고, 체액이 스며 나오며, 수포와 부스럼딱지가 생긴다.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얼굴과 머리에 집중된다. 10대와 성인은 팔꿈치, 무릎, 발목, 손목, 얼굴, 목, 가슴 상부 등에 습진 자국이 나타난다.진단_알레르기 식별을 위한 피부단자검사, 혈액검사현재 치료방법_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아 일시적으로 가려움증과 염증등을 완화시키는 증상완화 방법이 대부분이거나 혹은 피부보습에 집중하여 관리는 하는 것이 전부이다.개선방법_근본적인 치료는 알레르겐을 찾아 완벽하게 차단하거나 면역과민반응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아토피피부염, 그냥 두면 좋아진다?1970년대만 해도 피부과 의사들은 ‘아토피피부염은 그냥 두어도 좋아진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금까지 아토피피부염은 면역조절기능을 포함한 신체방어능력이 미숙한 나이에 생겨 성숙해지면 자연히 사라진다고 믿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2~3세가 지나도 아토피피부염이 지속되고, 증상도 예전에 비해 심한 경우가 많다. 환경오염이 가장 큰 이유다. 특히 아이들이 환기가 원활하지 않고 오염물질로 가득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토피피부염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전에는 성장하면서 나이에 따라 관리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잘못된 상식이다. 아토피피부염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시 되어져야 하는 것은 체내의 근본적인 문제인 면역과민반응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나이가 어리든 많든 모두에게 해당된다.Check It!이런 증상이 있다면 아토피피부염을 의심해 보세요!□ 얼굴이 전체적으로 거칠고 빨갛다. □ 이마, 뺨, 눈 주위에 각질이 일거나 좁쌀 같은 것이 돋고 빨갛다. □ 코밑이 잘 헐고 입술과 턱이 빨갛다. □ 귓불이 짓물러서 갈라지기도 한다. □ 등, 가슴, 배가 많이 거칠고 좁쌀 같은 것이 돋고 부분적으로 붉다. □ 겨드랑이, 팔과 무릎의 접히는 부분이 거칠고 가렵다. □ 엉덩이, 사타구니가 부분적으로 붉다. □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거칠어 각질이 잘 생긴다. □ 피부가 닭살처럼 오돌토돌해지면서 가렵다. □ 자는 동안 자주 긁고 가려워 잠을 설친다. □ 특정 음식을 먹은 뒤 몸이 가렵거나 피부에 이상 증세가 보인다. □ 특정 물질에 닿은 피부가 빨갛게 변한다. □ 천식, 알레르기비염, 결막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 부모 또는 가까운 친척 중에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있다. □ 어려서 태열을 겪었거나 아토피피부염이 있었다. □ 땀을 흘리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 수영을 하고 나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 광(햇빛)알레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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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은 코 안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알레르기비염은 전 연령대에 걸쳐 고루 발생하고,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분의 1에 해당하는 4백만 명이 연간 알레르기비염 때문에 진료를 받는다. 치료비만 연간 1,120억 원이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 대부분은 코가 꽉 막혀 숨쉬기 힘들 정도인데도 그저 코감기이려니, 하고 몇 년씩 참고 살았다는 사람이 많다. 알레르기비염 유병률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알레르기비염에 대한 인식은 제자리 걸음이나 마찬가지다.알레르기비염이란 무엇인가?2008년 보건복지부 보고에 따르면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료를 받은 실인원은 2002년 302만 명에서 2008년 495만 명으로 약 37%나 증가하였고 전체 성인의 10~15%가 알레르기비염이며, 이 비율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한다.증상이 암이나 뇌졸중 같이 심각하지 않고 코감기나 축농증 등 다른 질환과도 비슷해 자신이 알레르기비염인지조차 모르고 스스로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알레르기비염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등 알레르겐이 코, 입 등의 호흡기를 통해 코 점막 아래 비강점막에 접촉될 때 면역과민반응을 일으켜 발작성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알레르기비염은 계절성과 통년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의 특징은 해마다 일정한 계절이 되면 재채기가 쉴 새 없이 나면서 맑은 콧물이 쏟아지고 코가 막히게 되는 점이며, 통년성은 1년 내낸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증상_재채기, 코막힘, 구강 호흡, 콧물, 코ㆍ목구멍ㆍ입천장ㆍ눈ㆍ귀 가려움, 난청, 안면 통증, 두통, 집중력 감퇴, 수면 장애진단_알레르기 식별을 위한 피부 단자검사현재 치료방법_항히스타민제 등 먹는 약과 비분무약 등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전부이다.개선방법_근본적인 치료는 알레르겐을 찾아 완벽하게 차단하거나 면역과민반응을 개선하는 것이다. 그리고 청결한 생활환경 개선을 병행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감기와 알레르기비염은 뭐가 다를까?감기와 알레르기비염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과 해결책은 완전히 다른 질환이다. 코감기는 비점막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상태로 증상은 콧속 충혈과 부종, 발열, 재채기, 콧물 등이며 연중 어떤 계절에도 발생하나 환절기인 가을과 봄에 비교적 많다. 코감기는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직접적인 치료방법은 없다.반면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 먼지, 집먼지진드기, 동물털, 곰팡이 등의 알레르겐이 코 점막을 자극하여 면역과민반응이 일어나면 점막 속에 있는 비만세포(Mast Cell)나 호염구(Basophil)에서 히스타민이 분비되고, 이것이 혈관에 작용하여 콧물이 흐르거나 코막힘, 코가려움, 재채기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만성화되면 후각장애, 두통 등을 일으킨다. 증상이 심할 경우 알레르기 결막염을 동반할 수도 있어 결국에는 원활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게다가 감기처럼 시간이 해결해 주지도 않는다.제때 관리 안하면 다른 질환으로 발전알레르기비염을 감기나 호흡기 장애로 오인하여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다른 호흡기 관련 질환인 천식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전체의 약 50%에 이르며,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요즘에는 소아기, 청소년기의 질환자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코막힘 증상이 지속되면 입호흡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두통, 학습장애, 정서불안, ADHD(과잉행동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산소량 부족으로 뇌 발육부진, 성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며 오랜 시간 방치하면 주걱턱이 되어 치아부정교합, 아데노이드형(길어진 모양) 얼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끊이지 않는 재채기와 콧물은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어져 대인관계 기피증이 생겨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Check It!이런 증상이 있다면 알레르기비염을 의심하세요□ 가족 중에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사람이 있다. □ 어릴 때 태열이 있었거나 아토피피부염이 있다. □ 집먼지진드기 또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 늘 맑은 콧물을 달고 산다. 또는 자주 킁킁거린다. □ 아침에 재채기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또는 조금만 차가운 바람을 쐬면 연달아 재채기를 한다. □ 밤중에 코막힘, 코골이가 심하며 감기에 걸리면 코막힘이 심해져 입으로 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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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은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과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세 질환중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요소가 가장 많기 때문에 특히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하다. 보통 기침을 동반한 천식발작은 가벼운 수준에서 중증 단계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심각한 발작의 경우 인공호흡기가 필요할 정도로 생명 유지에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초기 치료와 함께 평생 동안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천식은 어떤 질환인가?천식은 기관지 과민반응으로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 질환이다. 기관지가 좁아져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답답함 등을 동반한다. 이런 증상은 주로 밤이나 새벽에 악화되는 특징이 있다. 감기 끝에 발병해 만성기침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천식환자의 기도에 염증이 생기면 공기와 함께 이동하는 모든 물질에 민감해진다.천식환자가 있는 집 안의 ‘가계조사’를 한 결과,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천식일 때 부모 모두 천식이 없는 경우에 비해 비해 자녀에게 천식이 생길 확률은 2배 정도 높았다. 천식에 걸리기 쉬운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주변 환경에서 천식을 유발하는 인자를 만났을 때 더 쉽게 발병하며, 최근 천식 발생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대기오염 등 후천적인 환경변화의 탓이 크다. 또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은 각각 상부호흡기와 하부호흡기에서 발생하는 형제뻘의 질환이기 때문에 서로 교차되어 발병하거나 함께 앓기가 쉽다. 특히 이미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천식으로 이환될 확률이 거의 60%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질환 관리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많은 이들이 천식은 소아 및 청소년 시기에 생기는 병이므로 중장년층은 잘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와 상관없이 전 연령층에서 생길 수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천식 유병률은 평균 3%대다. 이 중 50대 이상 중·노년층의 유병률은 5%대로 전체 평균보다 높다. 천식은 20~40대에는 발병률이 감소하다 50대 이상에서 다시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증상_호흡 곤란, 쌕쌕거리는 숨소리, 입으로 숨을 쉼, 가슴 답답함, 숨이 참, 반복되는 기침과 가래, 수면 곤란, 집중력 감퇴진단_알레르기 식별을 위한 피부단자검사현재 치료방법_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제, 소염제 등개선방법_알레르겐을 찾아 완벽차단하거나 근본적으로 면역과민반응을 보이는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청결한 생활환경 개선을 같이 병행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천식, 잘못 알려진 것 많아소아천식 환자의 절반가량은 사춘기를 지나면서 증상이 호전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기도과민성이 내재된 상태에서 성인이 되어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 천식을 앓은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에 천식 환자가 있는 성인에게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폐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천식환자는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숨이 차는 증상을 겪는다. 일부 환자는 폐활량 부족이 원인이라 생각해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등산, 자전거타기, 조깅 등의 운동을 한다. 그러나 새벽시간에 조깅이나 등산으로 무리하면 오히려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새벽의 찬 공기가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천식 증상을 가진 경우 무리한 운동보다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가벼운 활동이나 산책이 좋다.또한, 천식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은 수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는 소독과정에서 화학적인 물질 투여가 심하고, 이것이 원인물질로 천식증상을 자극할 수 있어 크게 권하지는 않는다.담배는 천식을 악화시키는 원인물질로 알려진 반면, 술은 천식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도 많다. 그러나 알코올 역시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천식환자는 금연과 금주가 필수적이다.천식은 환절기에만 관리하면 된다?천식은 환절기에만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3~5월, 9~11월 등의 환절기가 지난 후에도 계속 관찰해야 한다. 냉방과 난방기구로 인해 실내외 온도 변화가 커져 계절에 상관없이 천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컨이나 히터로 인해 계절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어 천식은 1년 내내 관찰해야 한다.Check It!이런 증상이 있다면 천식을 의심해 보세요□ 밤에 기침이나 가랑거리는 숨소리가 들리며 자꾸 반복된다. □ 차가운 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가슴이 답답하고 가량거리는 숨소리가 들린다. □ 감기를 앓고 나서 한 달 이상 기침이 난다. □ 밤에 잠을 자다가 심한 기침이나 숨이 차서 깬 적이 있다. □ 운동 중에 숨이 차거나 기침이 심하고 남보다 오래 간다. □ 담배연기, 매연, 연탄가스 등을 맡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찬 적이 있다. □ 감기약을 먹고나서 숨이 가빠져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 □ 직장에 출근하면 점차 숨이 차고 휴가 중에는 괜찮다. □ 집안에 천식이나 비염 환자가 있으면서 종종 가슴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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