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노화의 첫단추 '노안', 안 오는 경우도 있다?!

    노화의 첫단추 '노안', 안 오는 경우도 있다?!

    누구에게나 오는 노안이지만 노안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가까운 것이 보이지 않는 원시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노안 수술이 나이가 들었을 때 하는 라식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노안은 신체의 노화가 지속되면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이다. 눈 속의 렌즈인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근이 수정체를 조절해 렌즈의 두께와 굴절력을 변화시켜 멀고 가까운 것의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모양체근이 초점을 맞출 수 없어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아 노안이 생긴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의 도움말로 노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가까운 것 안 보이는 증상이 똑같은 노안과 원시의 차이는? 노안은 나이가 들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것이고 원시는 눈의 굴절력이 틀려 초점을 제대로 맺지 못하는 것이다. 근시와 마찬가지로 눈의 굴절력 이상이라서 젊은 사람이거나 어린아이에서도 원시가 나타나는데, 원시는 멀리 잘 보이도록 교정해주면 가까이도 잘 보이지만 노안은 멀리 잘 보이게 교정해도 가까운 것이 안 보이는 차이가 있다. 때문에 가까이 보기 위해 돋보기를 하나 더 사용해야 한다. ▶노안이 오면 먼 거리가 잘 보인다는데 원래 근시(먼 것이 잘 안 보이는 증상)가 있다면 노안이 왔을 때 근시 증상 없어지나?심한 근시라면 노안이 와도 멀리있는 사물은 잘 안 보인다. 노안이 와서 득이 되는 경우는 아주 경도의 근시로 눈이 조금 나빴던 경우인데, 노안이 왔을 때 경도의 근시는 사라져 먼 것이 잘 보이고 가까운 거리는 잘 안보이게 된다. ▶노안 안 오는 경우도 있는가? 노화로 인한 증상이기 때문에 노안이 안 오는 경우는 없지만 나이가 들어도 돋보기가 없이 생활이 가능한 경우는 일부 있다. 양안의 시력 차이가 나서 한쪽 눈이 근시인 경우나 양안에 근시성 난시가 있는 경우인데, 이 때는 노안이 와도 양안을 모두 뜨고 볼 경우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이 동시에 좋을 확률이 높다. 또, 흔치 않지만 부정 난시나 굴절 수술 등의 이유로 눈의 각막이 다초점화 된 경우다. 이러한 경우들 모두 멀리 보는 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고 가까이는 잘 보이니 안경이나 돋보기 없이 생활이 가능한 것이다.▶나이가 들었을 때 하는 라식 수술을 노안 수술이라고 부르나? 노안 수술과 라식은 다르다. 굴절 이상이 원인인 경우에 하는 것이 일반 시력 교정술이고(라식, 라섹 등) 먼 것과 가까운 것이 다 잘 보이도록 각막 표면을 변형해 다초점화 시키거나 새로운 인공 수정체를 넣는 것이 노안 수술이다. 레이저 노안수술의 경우 일반 시력교정술에 사용되는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혼동이 생길 수 있지만 방법은 전혀 다르다. ▶노안 수술의 효과가 5년이란 속설이 있던데 사실인가? 노안 수술을 레이저 수술과 인공 수정체 삽입술로 나눌 수 있는데, 레이저 수술의 경우 재발이 있을 수 있다. 고주파나 레이저로 각막의 비구면차를 변화시켜 각막을 다초점렌즈처럼 만드는 방법이라 신체의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나 상처 치유작용 등과 같은 이유로 각막모양이 변하면 시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 5~10년 정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차가 있다. 반면 인공수정체의 경우 도수의 변화가 없으므로 영구적으로 시력이 지속된다. ▶라식을 하면 노안이 오지 않는가? 라식을 한 경우에도 노안 수술이 가능한가?라식 수술을 했다고 노안이 오지 않는 경우는 없고, 라식을 했더라도 노안 수술을 다시 받는 것과 상관없다. 노안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는 녹내장과 같이 안과 질환이 있을 경우인데, 백내장이 있는 경우에는 레스토 렌즈 삽입술로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 할 수는 있다. Tip 1 노안 자가검진 신문, 핸드폰 문자 메시지 등 작은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다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 전환이 늦어진다메뉴 판, 버스 번호판 글씨가 잘 안 보인다바느질 등 세밀한 작업 하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안개가 낀 것처럼 눈앞이 뿌옇게 변해 눈을 자주 비빈다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서 이런 증상이 더 심하다책을 읽으면 눈이 쉽게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Tip 2 노안을 늦추는 생활 속 수칙1. 눈의 피로를 줄여라눈을 피로하게 되면 노안이 더 빨리 올 수 있다. 눈을 1시간 동안 쓴다면 ‘50분 작업-10분 휴식’과 같이 중간 중간에 눈을 감거나 상하좌우로 돌리는 안구운동을 하며 눈을 쉬어준다. 빛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눈이 피로할 수 있으니 작업을 하거나 독서를 할 때에는 조명이 적당한지 신경을 쓰자. 2. 건강한 생활습관눈도 몸의 노화에서 오는 것이므로 몸의 건강을 챙기는 법과 눈의 건강을 챙기는 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녹황색 채소와 제철음식,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금연 금주의 건강한 생활습관이 노안을 예방한다.3. 눈은 항상 촉촉하게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물층이 생겨 눈을 보호하는데 10초가 넘으면 보호막이 사라져 안구가 건조해지고 피로감이 심해진다. 컴퓨터와 같이 한 곳을 장시간 응시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눈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실내습도에 신경 쓰자. 4. 사계절 자외선 조심강한 자외선은 수정체의 조직을 파괴해 백내장과 노안을 유발할 수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은데,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햇빛이 강한 날에 항상 선글라스를 끼는 습관을 갖자.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7 09:22
  • 찬바람에 뼈가 욱신거린다? 우유 한 잔으로 챙기는 가족 ‘뼈’ 건강

    찬바람에 뼈가 욱신거린다? 우유 한 잔으로 챙기는 가족 ‘뼈’ 건강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추위를 타는 사람이 많다. ‘뼛 속까지 시린’ 겨울철, 우유 한 잔으로 우리 가족의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제안한다.뼈 건강의 적신호,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의 노화로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병이다. ‘바람 든 뼈’, ‘스펀지 같은 뼈’라고 표현한다. 겉으로 표시가 나거나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진행된다. 심해지면 사소한 외상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통증이 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어 생긴다고 알려졌지만, 전문가들은 뼛속 칼슘 손실은 30대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칼슘은 건강한 뼈를 만드는 중요한 영양성분이다.이미 많은 연구에서 칼슘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고 칼슘제를 무턱대고 섭취하면 영양제 과잉으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한편 사람의 뼈는 약 90일 주기로 새로운 뼈세포로 대치된다. 뼛속의 ‘파골세포’는 뼈조직을 파괴·흡수하며, 뼈의 신생과 재생에 관여하는 ‘조골세포’는 새로운 골기질(뼈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물질)을 형성한다. 우리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새로운 조골세포의 움직임보다 파골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뼈의 노화가 촉진된다.
    푸드뉴트리션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11/06 09:26
  • 안면홍조증 新치료법‥ 겨울되기 전 치료해야

    안면홍조증 新치료법‥ 겨울되기 전 치료해야

    날씨가 차고 건조해지면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인 ‘안면홍조’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피부과학회에 발표됐다.안면홍조증이란 똑같은 자극에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오래 지속되는 질환이다. 피부가 희고 얇은 사람일수록 쉽게 발생하고, 감정홍조와 외부의 고온, 심한 여드름,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등이 주요 원인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실내외 온도차로 안면홍조가 급격히 악화되는 겨울이 되기 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6 09:22
  • 입냄새의 3적은? 커피, 담배, 그리고 '이것'

    입냄새의 3적은? 커피, 담배, 그리고 '이것'

    입냄새의 90% 이상은 구강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습관처럼 찾는 커피나 담배, 껌은 오히려 입냄새를 유발하므로 피해야 한다.손등에 침발라 자가 입냄새 점검자신의 입냄새는 침이나 날숨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손등에 침을 바르고 냄새를 맡아 본다. 입냄새의 성분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침이 마르기 전에 재빨리 맡아야 한다. 다른 방법은 양손이나 컵에 ‘후’하고 날숨을 쉬어 냄새를 맡아볼 수 있다. 입으로 내뱉은 숨은 금방 공기 중에 섞여 버리기 때문에 실제 입냄새는 이보다 더 진할 것이라 예상해야 한다.좀 더 정확히 자신의 입냄새를 확인하고 싶다면 할리메터라는 입냄새 측정기로 진단해보는 방법이 있다. 할리메터는 구취유발 물질의 함유량을 분석해 입냄새의 정도를 파악하는 장비다. 음주측정기처럼 가느다란 관을 통해 힘껏 숨을 내쉬면 황화수소나 메틸 메르캅탄, 황화메틸 등 악취를 일으키는 휘발성 황 화합물(VSC)의 양을 ppm 단위로 표시해준다. 검사 시간은 5~10분 정도로 간편성과 재현성이 좋아 여러 연구나 임상에서 구취 평가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입냄새의 원인은 침의 분비량, 잇몸 건강상태, 혀 표면의 설태 여부, 양치질 습관, 음식 등 다양하다. 입냄새 예방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식후에 많이 찾는 커피는 실제로는 입냄새를 유발한다. 커피가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신맛과 떫은 맛 때문이다.커피는 몇 가지 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독특한 향미를 나타내는데 산도가 높은 커피, 즉 신맛이 강할수록 향미가 강하게 느껴져 커피에 빠질수록 신맛을 찾는 경향이 있다. 커피는 pH5 정도의 약산성이다. 약산성은 구취 박테리아가 활동하기 좋은 조건으로, 커피를 자주 마셔서 입 안이 약산성으로 유지되면 그만큼 입냄새 위험이 높다. 또한 커피의 떫은 맛은 침 분비를 억제한다. 침의 분비가 줄어들면 역시 박테리아가 늘어난다. 이렇게 늘어난 박테리아는 입냄새의 주요 원인인 황화수소를 배출한다. 커피의 신맛-떫은맛, 프림-우유가 입냄새 원인커피에 섞는 프림이나 우유, 설탕은 입냄새를 더욱 악화시킨다. 프림이나 우유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다. 단백질은 질소와 유황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부패하면 역한 냄새가 난다. 설탕은 치아에 들어붙는 치석을 만드는데, 구취 박테리아는 이 치석 밑에 숨어산다. 설탕이 구취 박테리아의 은신처를 제공해 주는 셈이다.담배 역시 입안에 이물질이 오래 남아 있게 하고 계속 구강건조를 유발한다. 담배 속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치태와 치석이 잘 생기도록 한다. 침샘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면 하루에 약 700㎖의 침이 분비된다. 흡연을 하면 침 분비가 줄어들고 입이 마른다. 입이 마르면 황 화합물이나 암모니아 성분이 늘어 구취가 심해진다. 침은 살균력이 있어 입안의 유해한 세균을 줄이는 작용을 하는데 침이 마르면 유해 물질의 활동이 활발해져 구취가 강해지는 것이다. 말을 많이 하는 교사나 상담원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입이 더 마르기 쉽기 때문에 구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껌은 향이 입냄새 덮지만 당분이 충치 유발 껌은 껌에 들어있는 향이 입냄새를 일시적으로 가려주지만 입냄새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지는 못한다. 설탕이 포함된 껌은 오히려 입냄새와 충치를 유발한다. 껌보다는 정확한 칫솔질 습관으로 입냄새를 없애야 한다. 자일리톨이나 솔비톨 등은 세균이 분해할 수 없는 당분이어서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나 시판되는 제품은 이 성분들의 함량이 낮아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밖에 구강 세척액(가글제)은 우선은 입 안이 개운하고 촉촉해지면서 입냄새가 없어지는데 일시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알코올이 든 제품을 선택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이 들어있는 제품은 시원한 느낌은 강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입안이 건조해져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입냄새가 더 날수도 있다.입냄새 확실히 없애는 5가지 방법△ 칫솔질 할 때 설태가 많이 끼는 안쪽 혀 부분 닦기△ 음식을 먹은 후 칫솔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물로 입안 헹구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피하기△ 침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기△ 입 냄새 줄이는 녹차·토마토주스 마시기△ 주기적으로 병원 방문해 구강 건강 살피기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6 09:22
  • 수능 앞두고 인기인 '공부 잘하는 약'‥ 정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능시험(11월10일)을 전후로 하여 학부모님들에게 청소년층의 오·남용 의약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오남용 의약품으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공부 잘하는 약', 비만치료에 쓰이는 식욕억제제인 '살빼는 약',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인 '몸짱 약' 등이 있다. 속칭 '공부 잘 하는 약'은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 잠을 쫓고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해서 오·남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약은 주성분이 '염산메칠페니데이트'이며, 주의력이 결핍되어 지나치게 산만하게 행동하는 증상(ADHD), 우울성신경증, 수면발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기 때문에 건강한 수험생이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오히려 신경이 과민해지거나 불면증 등을 유발하여 수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식욕감소(154건), 불면증(46건), 체중감소(21건), 두통(20건) 등 총 306건의 부작용이 자발적으로 보고되고 있고, 미국 식품의약품청(FDA)도 이 약물이 '건강한 어린이의 돌연사'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그 연관성에 대해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는 등 이 치료제의 사용에 대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또한, 수능시험 이후에는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살 빼는 약'으로 알려진 향정신성의약품인 식욕억제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식욕억제제는 체질량지수(BMI) 30이상일 때, 반드시 4주 이내로 복용해야 하고 4주간 복용 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복용을 중단하고, 3개월 이상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또,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혈압상승, 가슴통증, 불안, 불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특히 과량 복용시에는 의식을 잃거나 혼란, 환각, 불안, 심한 경우 사망 등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복용기간과 복용량에 대해서도 의사의 복용지시를 철저히 준수 하여야 한다.'몸짱 약'으로 통용되는 근육강화제도 남학생들을 중심으로 오·남용이 우려된다. 근육강화제로 오·남용되는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는 '남성 성선기능저하증'과 '수술이 불가능한 유방암' 등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이 약은 신경과민증과 내분비계 이상, 황달,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특히 여성의 경우 쉰목소리, 여드름, 색소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남성은 대량 복용시 정액감소, 정자감소 등 정소기능억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참고로 식약청은 2009년 국내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에 관한 사용경험에 대하여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발기부전치료제 등 성기능개선제', '공부 잘하는 약', '살빼는 약', '근육강화제' 등의 순으로 직간접적으로 가장 오남용이 많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5 08:37
  • 키스만 잘해도 살빠진다? 키스할 때 내 몸의 변화는‥

    키스만 잘해도 살빠진다? 키스할 때 내 몸의 변화는‥

    몸의 가장 예민한 부위인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키스'. 입술과 혀가 몸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몇만 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측두엽의 30%가 입술과 혀의 감각을 담당할 정도로 이 부위는 감각에 민감하다. 키스를 할때 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먼저 키스를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을 생성해 기분을 좋게하고, 통증을 줄여준다.여성은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된다. 자궁수축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키스나 포옹을 할 때 분비돼 이성에 대한 애정도를 높인다. 특히, 신체 접촉을 좋아하는 여성일수록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될 수 있다.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되어 성적으로 흥분된다. 때문에 남성은 키스를 섹스에 이르는 전 단계로 해석한다. 반면, 여성은 키스를 통해 상대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인지, 성적으로 잘 맞는 사람일지 등을 평가한다.또한, 여성은 남성의 침에 들어있는 테스토스테론의 맛으로 자신과 잘 맞는 남성인지 판단할 수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여성이 키스를 할 때 상대의 유전자가 자신의 유전자와 궁합이 잘 맞는지, 즉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 지를 판단한다고 보도했다. 키스할 때 특정 유전자가 교환되는데, 만일 유전자가 너무 비슷하면 아기를 만삭까지 키우기가 어렵다는 신호로 본다.한편, '키스만 잘해도 살이 빠진다'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니다. 한번의 키스로 12Kca가 소비되는데, 이는 토마토 주스 한잔, 오이 1/2개, 방울 토마토 3~4개 정도의 칼로리에 해당한다.이밖에, 키스를 하면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특수한 침의 성분이 만들어지거나 다양한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물질이 만들어진다는 미국의 연구결과도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5 08:36
  • 이수근 5초 식사법 따라하다‥위에 독소 쌓여

    이수근 5초 식사법 따라하다‥위에 독소 쌓여

    최근 개그맨 이수근은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에서 게임을 통해 5초 만에 숟가락질 4번으로 식사를 하는 일명 '5초 식사법'을 선보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웃음과 관심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당사자의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빠르고 급하게 식사를 하는 것은 심각한 전신 질환을 유발하는 위장병으로 가는 ‘하이패스’를 장착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 한국인 대체로 식사 시간 빨라... 20분 이내 식사 85%한국인들이 대체로 식사를 빨리 하는 편이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식사 속도가 3배나 빠르다는 보고도 있다. 최근 위장질환 전문병원 위담한방병원이 20~50대 남녀 300명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평소 식사 소요 시간'을 묻는 질문에 '11분~20분'이 60.33%, '5분~10분'이 24.67%로 20분 이내 먹는다는 응답이 무려 전체의 85%에 달했다. '21분~30분' 13%, '31분 이상'은 고작 2%에 그쳤다.위담한방병원의 최서형 대표원장은 "빨리 먹는 것은 빨리 위장병에 걸리는 지름길이다. 한국인은 쌀이 주식인 만큼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데, 탄수화물 소화의 1단계는 바로 씹는 것이다. 저작 활동을 통해 침 속의 아밀라아제와 탄수화물이 골고루 섞여야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며 "빨리 먹기 바쁘니 꼭꼭 씹을 리 만무하고, 음식 맛도 충분히 못 느끼니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려 더 과식하게 된다. 소식을 위해서도 제대로 소화 시키기 위해서도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건강 습관이다"고 말했다.  □ 빨리 먹는 식습관, '담적병' 유발음식을 급하게 빨리 먹는 습관은 우리 몸의 정화조 역할을 하는 위장에 부담을 줘서 소화 능력을 떨어뜨려 위장관 외벽에 독소가 쌓이는 원흉이 된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음식이 위장에 들어가 분해가 제대로 되지 못해 음식 노폐물을 만들어내는데, 이 노폐물들이 쌓이고 부패하면서 독소 즉, 담(痰)이 되는 것이다. 담들이 위 외벽에 흘러 들어가 서서히 껴서 굳어지면 위를 딱딱하고 붓게 만드는데 이것이 많은 전신 질환을 유발하는 '담적병'이다. 담적병은 위 내벽이 아니라 위 외벽에 생기기 때문에 내시경으로는 잡히지 않는다. 따라서 내시경 등 각종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데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고, 배변이 불쾌해지거나 하는 등의 소화 관련 이상 증상이 자주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담 독소가 혈관과 림프를 통해 전신으로 퍼지면서 자주 피곤함, 머리가 멍하거나 자꾸 졸림, 두통, 어지럼증, 어깨 결림, 가슴 두근거림, 뒷목 뻣뻣하고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심할 경우 위장 경화, 당뇨병, 동맥 경화 등 심각한 전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최서형 대표원장은 "하루 3끼니를 규칙적으로 한 입에 30회씩 침을 섞어가면서 꼭꼭 씹어, 30분간 천천히 식사하는 ‘333 식습관’을 길러보자. 그리고 식사의 양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배부르다고 느끼는 정도의 약 70% 정도로 먹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4 19:21
  • "돼지고기를 소고기로 착각하고 날로 먹었는데, 어쩌죠?"

    "돼지고기를 소고기로 착각하고 날로 먹었는데, 어쩌죠?"

    "돼지고기를 소고기로 착각하고 거의 날로 먹었는데, 어쩌죠?"최근 헬스조선닷컴(http://health.chosun.com/)에 위와 같은 상담글이 올라왔다. 23살 특별한 병력이 없는 여성이 고깃집에서 '갈매기살'을 시켜 먹었는데, 처음 먹는 부위라 소고기인줄 알고 소고기 구워먹듯이 '육즙이 떨어지고 피가 비칠 정도'로 구워먹었다. 한근을 두명이서 먹었는데 다 먹어갈 때쯤 메뉴판을 보니 갈매기살 밑에 소갈매기살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서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그녀가 먹은 건 돼지고기였다. 평소 돼지고기에 있는 기생충에 대해선 익히 알고 있던 터라 혹시 감염이 됐을까 겁이 너무 난다는 그녀! 고기를 먹은지 사흘이 지났는데, 근육이 아프고 얼굴이 부었으며 두통이 심하다며 상담글을 남겼다. 과연 그녀는 돼지고기에 있는 기생충에 감염이 된 것일까?이에 대해 백내과 백종렬 원장은 "돼지고기에는 '유구조충'이라는 기생충이 있어 날로 섭취하다 사람의 뇌, 장, 근육에 퍼지고 알이 부화하면서 낭미충이 된다. 그러나 90년대 이후에는 이런 기생충 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백원장은 "설사 돼지고기로 기생충에 감염됐다고 하더라도 잠복기가 수년 이상 매우 길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고 3일 뒤 지금 느끼는 증상은 심리적인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예부터 소고기는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도 먹었지만 돼지고기는 기생충 때문에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한다. 기생충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면 뇌낭미충증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데, 증상은 간질이 가장 많고, 뇌실이나 뇌척수액 통로에 생기면 두통, 구토 등이 일어난다.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박세혁 교수는 “뇌낭미충증은 MRI로 쉽게 진단할 수 있고 대부분 항기생충 약물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뇌낭미충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돼지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고 식사 때 손을 씻는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12:01
  • 평생 아기피부‥ '동안세안법'의 세가지 원칙

    평생 아기피부‥ '동안세안법'의 세가지 원칙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기피부를 유지하는 유명 여배우들의 피부비결은 다름아닌 꼼꼼한 세안법이다. 일반인도 따라할 수 있는 동안 세안법의 세가지 원칙에 대해 알아본다.첫째,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클렌징제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닦거나 물 세안을 하는 등 모든 세안의 핵심은 부드러우면서도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세안하는 것이다. 크림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징제를 사용할 땐 티슈로 문지르지 말고, 부드러운 티슈를 얼굴에 붙이듯이 손바닥으로 눌렀다가 단 번에 떼어내듯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물 세안할 경우에는 세안용 브러시나 거친 질감의 천으로 된 타월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아주 두껍게 발리는 매트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하지 않은 한, 이렇게 세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 목욕탕에서 ‘이태리 타올’로 얼굴마저 세게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도 절대 피해야 한다. 둘째, 적당한 온도의 물을 사용한다. 물 세안을 할 때는 손을 담갔을 때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 드는 정도의 물이 좋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자극을 줘 주름을 만들 수 있고, 너무 차가운 물은 모공이 열리지 않으므로 피해야 한다. 적당히 따뜻한 물은 혈액 순환을 돕고, 모공을 자연스럽게 열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좋을 뿐 아니라 피부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을 준다. 세안제를 사용할 때는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손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살살 얼굴 전체를 문질러야 한다. 헹구는 물은 처음보다 약간 찬물로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은 피부를 너무 자극하고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피한다. 그리고 헹굴 때는 거품이 조금이라도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 것이 좋다. 셋째, 자신의 피부타입에 따라 맞는 세안제를 써야 한다. 건성피부는 피지를 과다하게 제거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피지 제거력이 높은 알칼리성 비누 사용을 피하고 클렌징 크림을 이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 한 후 클렌징 폼 또는 식물성 오일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으로 2차 세안한다. 무엇보다도 건성피부는 세안과 동시에 피부 보습성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의 경우 세안 시 가장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과다 피지와 각질 제거이다. 클레징 젤이나 로션을 이용해 1차 세안 후 피지 제거 능력이 좋은 지성 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각질이 두텁게 쌓일 수 있으므로 1주일에 2~3회 정기적인 각질 제거로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중성피부는 이상적인 피부 타입이지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지성이나 건성으로 쉽게 변할 수 있는 피부다. 먼저 클렌징 폼의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세안하고 땀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날은 비누로 2차 세안 해 주는 것이 좋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클렌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11:20
  • 단순비듬인줄 알았더니‥평생 안 낫는 건선?

    두피건선은 참을 수 없는 극심한 가려움증과 더불어 수시로 떨어지는 은회색의 각질들로 환자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 특히, 사회활동이 왕성하고 외모에 민감한 10~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 심리적 위축, 대인기피, 자신감 부족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그러나 두피건선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다국적 제약회사 레오파마가 20~40대 두피건선 환자 80명(남녀 각각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피질환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피건선 환자의 10명 중 9명은 최초 증상 발현 시 단순비듬이나 건조증, 아토피 등 타 질환과 혼동해 본인이 두피건선 환자인지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도는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소홀함으로 이어져, 두피건선 환자 중 절반(47%)은 한 차례도 병원을 방문한 경험이 없었으며, 병원의 방문한 경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도 최초 증상 발견 후 병원방문까지 평균 4.3개월(남성은 1.8개월, 여성은 6.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환자의 52%는 두피건선의 초기 증상 발견 시 비듬용 기능성 샴푸나 헤어 트리트먼트 용품을 먼저 찾았으며, ‘머리를 자주 감는다’(11%)거나 ‘보습제품을 바른다’(6%) 등 자가 치료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두피건선은 자가면역 이상이나 유전적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두피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증식하는 질환으로 단순 비듬이나 건조증과는 다르다. 한번 생긴 두피건선은 쉽게 낫지 않고 재발이 잦은 편이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관리한다면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두피건선 치료는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국소치료를,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국소치료 외 광선치료와 전신치료 등을 병행하게 된다.  최근에는 효과와 안전성을 겸비한 젤 타입의 치료제가 출시되기도 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10:10
  • '절대미각' 원하면 혀의 앞 부분으로 맛 느껴야

    '절대미각' 원하면 혀의 앞 부분으로 맛 느껴야

    '절대미각'을 갖고 싶은 사람은 가급적 혀 앞부분으로 맛을 느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혀의 끝부분이 맛을 가장 민감하게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학교실 김재형 교수팀은 20~30대 성인 62명을 대상으로 혀를 5군데로 나눈 뒤, 위치별로 유두 개수의 평균을 냈다. 혀의 유두 속에는 미각을 느끼는 '미뢰'가 들어있어 유두 개수가 많을수록 맛을 민감하게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혀의 유두 개수는 혀의 앞부분(첨부)이 48.3개로 가장 많았고, 혀의 오른쪽(우측방부)이 7.1개, 혀의 왼쪽(좌측방부)이 6.5개, 혀의 안쪽(후방부)이 2.6개, 혀의 가운데(중앙부)가 1.1개 순으로 나타났다. 김재형 교수는 "평균적으로 혀의 앞부분에 가장 많은 유두가 있고, 중앙부가 가장 적었으며, 혀 앞부분의 유두가 측면 유두보다 약 7배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남성보다 여성이 맛을 더 민감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30대가 20대보다 유두 개수가 적었다. 김재형 교수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육안으로 관찰했을 때 유두는 형태가 평탄해지고, 표면이 거칠어져 미각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혀의 모든 위치에서 유두의 개수가 많았다. 특히 혀 앞부분, 혀 오른쪽, 혀의 중앙부에 더 많았다. 김 교수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흡연자가 적은 등 구강 상태가 청결하기 때문에 유두의 개수도 많고 미각도 더 발달한 것으로 분석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37
  • 세상에 이런 일이! 얼굴이 ‘코끼리’‥ 그가 걸린 병은?

    세상에 이런 일이! 얼굴이 ‘코끼리’‥ 그가 걸린 병은?

    최근 영국의 대중잡지 <The Sun>에서 인도 동부 로리카에 사는 라일리트 람(26)이 얼굴 피부가 흘러내리는 병에 걸려 화제다. 그는 오른쪽 눈 밑부터 목까지 피부가 축 처져 가슴까지 내려왔다. 얼핏보면 ‘코끼리’처럼 생겨 이웃들 사이에서는 ‘코끼리 힌두신’을 뜻하는 ‘가네스지(Ganeshji)’라고 불리고 있다. 람은 인터뷰에서 “오래 전부터 조금씩 오른쪽 뺨에 생긴 종양이 커지기 시작했고 병원에서 ‘신경섬유종증’이라고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신경섬유종증 과연 어떤 병일까.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21
  • 다이어트에 좋은 돼지고기의 재발견

    다이어트에 좋은 돼지고기의 재발견

    우리 돼지고기인 한돈의 주요 영양 성분인 단백질은 우리가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체력 증진은 물론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 특히 한돈 웰빙 부위인 안심·등심·앞·뒷다리살은 단백질 함량이 많아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 활용법이 하나 더 늘었다.고기 먹으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다이어트 대가들은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음식을 굶는 다이어트는 분명히 살은 빠지지만 피부노화와 주름, 피부탄력 저하 등 부작용이 뒤따른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력 있는 몸매와 튼튼한 다리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사람은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는 편이므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식단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층 여성은 단백질 섭취 권장량의 87%만 섭취하고 있을 정도로 식단에서 단백질이 부족하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주성분이므로 단백질을 적게 먹으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된다. 반대로 적당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한 한돈 웰빙 부위를 먹으면 근육량이 증가하고 자연스레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면서 요요현상에 대한 방어력을 기를 수 있다. 한돈 웰빙 부위에는 인체에 꼭 필요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적당한 양을 섭취하면 이보다 좋은 건강 다이어트 식품이 없다.
    푸드뉴트리션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20
  • 최고의 김장 재료를 찾아라! <1편> 김장 주재료

    최고의 김장 재료를 찾아라! <1편> 김장 주재료

    "겨우내 먹을 건데 잘 골라야죠~"김장은 겨울철에 구하기 힘든 채소를 절여 김치로 만들어 이듬해 봄까지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식품이다. 김장김치로 겨우내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다. 맛 좋은 김장은 좋은 재료 선택에 달렸다. 올겨울 식탁을 책임질 김장의 재료별 장보기 요령을 알아본다. #1 김장 주재료 구입 요령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운 겨울을 대비해 한꺼번에 김치를 담가두는 김장은 중요한 연중 행사다. 김장용 채소 재배는 반 년 이상 걸린다. 김장김치는 오래 저장해 두고 먹는 만큼 그에 알맞은 재료를 선택한다.food 1 배추는 단단하고 묵직한 것 골라야 배추는 김장김치의 대표격인 포기김치의 주재료다. 수분함량이 95% 정도며 칼로리가 매우 낮다. 김치로 담가도 비타민이 상당량 남아 있어 겨울철 주요한 비타민 공급원이다. 배추는 3kg 정도의 중간 크기가 김치 담그기에 알맞으며, 속이 꽉 찬 것이 좋다. 너무 무거운 것은 속이 조밀해 맛이 없다. 뿌리가 있는 부분과 머리 부분의 굵기가 동일한 것을 고른다. 잎 끝이 잘 여며 있으며 푸른 잎이 많고, 겉잎이 진한 녹색을 띠어야 신선하다. 다듬기 귀찮다고 겉잎을 떼낸 배추를 구입하면 좋지 않다. 속을 갈라 보았을 때 위쪽은 연한 백색, 잎사귀는 연한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 잎의 수가 많고 단단하게 밀착된 것이 좋다. 줄기를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이 수분이 많고 싱싱하다. food 2 무는 푸른빛이 돌고 달콤해야 무에 흠집이 있으면 상하기 쉬우니, 표면이 희고 고우며 매끄러운 것을 고른다. 두드렸을 때 꽉 찬 소리가 나고 가로줄이 있어야 한다. 윗부분의 푸른색과 아랫부분의 흰색 구분이 뚜렷한 것이 좋다. 쭉 뻗은 왜무보다는 오동통한 조선무가 속이 단단하고 물기가 적어 김장용으로 알맞다. 두께 10cm, 길이 20cm 이하인 중간 크기에 싱싱한 무청까지 달린 무를 고르되 무청과 연결된 윗부분의 푸른빛이 많으면 단단해 맛이 좋다. 깎아 먹어 보았을 때 매운맛이 적고 단맛이 나는 것을 고른다. 푸른빛이 많이 나는 무가 달콤하다. 무의 매운맛은 ‘아닐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육질보다 껍질 부분에 비타민C가 2배 정도 많고, 잎에는 비타민 A·B·C가 함유되어 있다. 쓰임에 따라 배추 소, 총각김치, 깍두기, 동치미 무로 나뉜다. 배추 소에 쓸 무는 몸이 단단하고 수분이 많은 원통형으로, 머리 쪽이 푸른 게 좋다. 깍두기 무도 몸매가 고른 것을 사야 모양이 일정하다. 총각무는 밑동 쪽으로 갈수록 굵어지면서 둥글게 퍼진 것이 좋다. 동치미 무는 윗부분이 파랗지 않은 중간 크기의 무로 담가야 국물이 시원하다.
    특집기사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20
  • '뜸'으로 재발 잦은 사마귀 치료‥완치율 80%

    '뜸'으로 재발 잦은 사마귀 치료‥완치율 80%

    ‘뜸(灸)’이 사마귀 같은 전염성피부질환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뜸은 한방에서 침, 한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다. 대부분 근골격계 통증완화나 관절질환 및 대사장애 등에 쓰이는 부수적인 치료법 정도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난치성 피부질환에 뜸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피부질환은 ‘사마귀’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표피과다증식이 발생하면서 구진성(피부가 솟아오르는 현상) 결절이 나타나는 전염성 피부질환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20
  • 자살상담 받는 초등학생 2.6배 증가

    자살 문제로 상담 받은 초등학생이 3년 동안 2.6배 늘어 자살을 생각하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여성가족부의 '한국청소년상담원 상담통계'에 따르면 166개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에서 자살, 학교폭력, 우울증 등의 문제로 고민을 상담하는 초·중·고생이 늘고 있다.특히 초등학생은 지난 2008년 37명에서 지난해 99명으로 2.6배 증가했다. 중학생도 2008년 256명에서 지난해 627명으로 2.4배 늘었고 고등학생도 같은 기간 214명에서 476명으로 2.2배 증가했다.학교폭력과 우울증으로 상담을 실시한 초등학생도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은 ▲2008년 384명 ▲2009년 610명 ▲2010년 656명이었고 우울증은 ▲2008년 249명 ▲2009년 327명 ▲2010년 580명이었다.자살, 학교폭력, 우울증 등 3개 문제 유형 모두에서 중학생들이 가장 많은 상담을 실시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학업 경쟁, 가정문제, 왕따 등의 문제로 자살을 고민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결과이다.한국청소년상담원 이영선 상담교수는 "우리나라 자살통계가 전체적으로 증가하다보니 초등학생의 자살상담도 함께 늘어날수 있는 부분"이라며 "이들은 스스로 인지적 조망이 좁은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자기 스스로 행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며 "또한 스스로 해결이 안될 때는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주변 인적자원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4 09:20
  • 밤잠 설치는 당신, '체리주스' 한잔 어때요?

    밤잠 설치는 당신, '체리주스' 한잔 어때요?

    체리주스를 마시는 것이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노섬브리아대학 연구팀이 '유럽영양학저널'에 밝힌 2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체리주스가 수면을 조절하는 체내 멜라토닌을 크게 증가시켜 불면증이나 시차로 인해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명의 건강한 사람에게 7일 동안 하루 두 번 체리주스나 다른 주스를 마시게 한 후 연구 전과 연구 후 소변 샘플을 수집 멜라토닌 농도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체리주스를 마신 사람들이 소변내 멜라토닌 농도가 15-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리주스를 마신 사람들이 수면 시간이 평균 15분 가량 더 길고 수면의 효율 역시 5-6%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체리주스를 마신 사람들이 낮 동안 졸려움이 덜 하고 꾸벅꾸벅 조는 시간 역시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식사에 체리주스를 더해주는 것이 혈액내 멜라토닌을 증가시켜 건강한 성인에서 수면을 개선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4 09:20
  • 환절기 목감기? 목 붓고 통증있는 '기구치병' 증가

    환절기 목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기구치’(Kikuchi’s)병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홍현준 교수의 조사결과, 지난 해 총 15명에 불과했던 기구치병 환자가 올 10월 말까지 28명에 이르고, 특히 9월~10월 두 달간 18명이 집중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구치병은 헤르페스 등의 몇몇 바이러스가 체내 림프절로 침투, 림프구 세포를 괴사시켜 목 부위 림프절이 붓고, 부은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에 따라 40도 이상의 고열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통, 오심, 구토, 체중 감소, 목의 이물감 등의 증상도 동반 될수 있다. 주로 20~30대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병한다.기구치병은 다행히 진단 후 증상 정도에 따라 평균 2주간의 소염제와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가 비교적 쉬운 편이다. 그러나 중증질환인 임파선 결핵, 림프절암, 갑상선암과 증상과 비슷해 목 부위가 유달리 부어오르고 일반 감기약으로 일주일 내로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홍현준 교수는  “기구치병은 면역력과 관계가 있는 ‘자가 면역성 질환’의 한 종류로  아직 발병원인은 모르는 만큼, 만성 피로와 과로를 피하고 개인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밝힌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3 15:42
  • 내 '그것'의 크기는 정상일까?

    음경의 크기는 갓 출생한 남아에서 2.0~3.5cm이지만 처음 2년 사이 약 1.0cm가 자라고 그 다음에는 11세까지 약 1.5cm가 더 자란다. 따라서 생후 몇 년간 음경의 크기는 혈중 남성호르몬이 바닥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호르몬의 영향 없이도 서서히 커진다. 그 후 12~14세의 사춘기에 이르면 고환에서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음경의 성장은 급격히 빨라져 6~9cm의 성인 크기에 이르게 되며, 20대 초반에 이르면 음경의 성장은 거의 완성된다.일단 성장이 끝난 음경은 성관계를 자주하거나 남성호르몬 보충을 한다하여도 더 커지거나 굵어지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흔히들 ‘나는 왜 이렇게 다른 사람에 비해 그것이 작은 것일까?’라고 고민하는 왜소음경의 기준은 뭘까?의학적으로 음경의 길이는 음경을 잡아당긴 후 귀두에서 치골상부 피부까지의 길이로 판정하는데, 음경 길이가 2배수 표준편차 (2SD)를 벗어날 정도로 작다면 왜소음경, 그리고 2SD 내에 있다면 정상 범위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외에도 환자가 심리적으로 자신이 작다고 여겨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넓은 범위에서 왜소음경으로 인정해주기도 한다.왜소음경은 2000명에 1명의 빈도로 발생하며 음경길이가 4cm 이하인 경우 왜소음경의 범위에 들어간다. 음경 크기에 대한 구미의 연구에서 발기 시 음경길이 13cm, 직경 2.5cm 미만인 경우 음경발육부전으로 정의하였다. 반면 음경의 발기되지 않은 이완상태에서 길이 9.0cm, 중간 축 둘레 10.0cm 및 당겨서 잰 길이의 기준은 12.5cm가 표준범위로 말한다.하지만 이들은 모두 서양인의 기준으로 한국 남성에서 음경의 길이와 둘레의 평균은 발기되지 않고 이완된 상태에서 각각 7.4cm와 8.3cm 로 흑인이나 백인 보다 작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에서 질의 직경은 기혼녀와 경산부에서 각각 4.0~5.0cm 및 6.0~8.0cm이며 길이는 약 13cm이지만 성감대가 질 입구 3분의 1에만 있다는 것에 비춰볼 때 음경의 길이가 5cm이상이면 성교에는 큰 지장이 없다.실제 음경의 크기는 발기전후, 배뇨전후 등의 신체의 생리적 조건, 보는 각도 또는 연령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음경의 크고 작음을 외견상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특히 다른 사람의 음경은 정면에서 보는 관계로 실제 크기대로 보이나 자신의 음경을 볼 때는 음경의 한 면을 위에서 아래로 보기 때문에 각도 관계로 인해 실제 크기의 약 70% 정도로 보인다.이상과 같이 음경이란 장기는 인종에 따라서도 매우 다양하며 또한 한 개인에서도 발기상태와 평소가 크기나 형태면에서 완전히 다르고 기능도 다양해 변화는 그야말로 다이내믹한 인체기관임에 분명하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3 14:10
  • [건강단신]중앙대병원 정진원 교수, 국제 젊은 연구자상 수상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가 미국감염학회(IDSA: Infectious Diseaes Society of America)가 수여하는 ‘국제 젊은 연구자상(International Young Investigator Travel Award)’을 수상했다.정진원 교수는 ‘패혈증 원인균 진단을 향상시키기 위한 혈액배양과 다중핵산 증폭검사 병용의 유효성’ 연구로 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0월 20일~24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제49회 미국감염학회'에서 진행됐다. ‘국제 젊은 연구자상’은 감염병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와 위상을 갖고 있는 IDSA가 감염병 관련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3 13:23
  • 5991
  • 5992
  • 5993
  • 5994
  • 5995
  • 5996
  • 5997
  • 5998
  • 5999
  • 60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