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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초음파검사, 영유아·노인의 예방접종 등 건강보험 적용범위가 확대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혜택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중증질환 초음파 검사 ▷치석제거(스케일링) ▷구순구개열(언청이) 2차 수술 확대 ▷간암·위암 치료제 ▷액체배지 결핵진단검사 ▷장애인 자세유지 보조기구 ▷치료용 한방 첩약 ▷부분틀니 등 8개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이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재는 암, 뇌혈관, 심장질환과 같은 중증질환자가 초음파 검사를 할 때는 비용을 전액 부담했지만 앞으로는 본인부담률이 5∼10%로 떨어져, 실제 내는 진료비는 평균 20만∼30만 원이 된다. 또한 연간 1회 정도에 한해서 스케일링 비용도 지원된다. 이 경우 본인부담률은 3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간암 치료제(넥사바)와 위암 치료제(TS-1)도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본인부담률은 기존 넥사바 50%, TS-1 100%에서 모두 5%로 떨어진다. 노인과 여성이 자주 앓는 질환에 대해선 한방첩약의 보험 적용도 추진된다. 또 지금까지 만 75세 이상 노인의 완전틀니만 보험 적용이 됐는데, 내년부터는 부분틀니도 본인이 5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영유아와 65세 이상 노인의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뇌수막염(Hib) 예방접종이 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추가 돼 5000원 본인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65세 이상 노인은 올해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감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난임가구에 지원하는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도 확대되는데, 지금까지 1~3회는 180만원, 4회차는 100만원 내에서 지원됐지만 내년부터는 4회차도 180만원 내에서 지원된다. 그밖에 의료급여비용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는 의료급여 희귀난치성질환 인정대상도 현재 107개에서 내년부터 144개로 확대된다. 의료급여 희귀난치성질환자로 등록된 환자는 등록일로부터 5년간 병원 외래와 입원, 약국 이용시 의료급여비용 전액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료와 병·의원 수가도 오른다. 내년은 건강보험료가 평균 1.6%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월급의 5.8%에서 5.89%로 약 1.6% 인상된다. 회사가 내는 부분을 제외하고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월평균 9만939원에서 9만2394원으로 1455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지역가입자는 소득에 따라 보험료 인상 폭이 달라지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가구당 7만8127원에서 7만9377원으로 1250원 인상된다.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수가는 2.4% 오른다. 이에 따라 동네의원에서 첫 진료를 받을 때 본인부담금은 현행 3800원에서 3900원으로, 공단부담금은 9090원에서 9290원으로 각각 100원, 200원 오르게 된다. 또한 병원의 수가 인상률은 2.2%, 한방은 2.7%, 약국은 2.9%, 조산원은 2.6%, 치과는 2.7%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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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등산을 계획하고 있는 전체 응답자 중 40%는 한라산을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산으로 꼽힌 한라산의 등반 코스는 5개. 초보자가 오르기에 좋은 등산 코스를 소개한다.◇오를 때는 어리목, 내려올 때는 영실 코스 어리목 코스는 한라산의 서북쪽에 위치한 총 거리 4.7km 약 2시간 거리의 코스이다. 이 코스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시간에 3.6km를 걷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한 시간에 약 2km 정도를 걷는 어리목은 가장 쉬운 난이도의 코스로, 초보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또 사제비동산과 만세동산, 윗세오름까지 올라 풍광을 즐길 수 있어 한라산 산행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코스이기도 하다. 영실 코스는 한라산의 가장 짧은 등산로이면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도 불린다. 15년 동안의 휴식년을 끝내고 2009년에 오픈한 남벽분기점까지 오르면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에 이르는 백록담의 분화벽을 볼 수 있어, 겨울 산행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약 2시간이 소요되는 3.7km의 짧은 거리로 하산 코스로도 좋다. 성판악 코스 또한 경사가 완만해 하산코스로 애용되지만, 총 7.3km의 4시간 30분 거리로 초보 등산객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초행길이라면 오를 때 어리목 코스를, 내려올 때는 영실 코스를 택하는 것이 안전한 등산을 위해 좋다.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부상 위험 더 높아산은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부상의 위험이 더 크다. 떨어진 체력도 이유이지만, 하산 시에 척추와 관절에 충격이 더 많이 가기 때문이다. 산을 내려올 때는 발목과 무릎에 체중의 3배에 달하는 힘이 주어진다. 배낭의 무게까지 더해지면 무릎과 허리에 더해지는 압력은 상당하다. 터벅터벅 걷는 습관을 가졌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평소보다 의식적으로 무릎을 구부리면서 탄력 있게 발을 디뎌야 한다. 뒤꿈치보다 발바닥 앞부분에 힘을 줘 걷는 것도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뒤꿈치로 내려오는 것은 무릎에 전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는 있지만,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내려오는 속도를 빠르게 만들기 때문에 중심이 무너져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등산을 하면서 가장 부상을 입기 쉬운 신체 부위는 무릎이다. 반월상연골판 부상이 대표적이다. 연골판이 손상되면 찢어진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로 끼어들어 움직임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무릎이 힘없이 꺾이거나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뚝’하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이 때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연골까지 손상돼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연세사랑병원 권오룡 원장은 “초 중기의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손상범위에 따라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그리고 자가골수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등을 시도할 수 있다"며 "하지만 심각한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인공관절수술이 최선책이다”라고 말했다. 인공관절수술은 닳아 없어진 무릎 연골의 자리에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든 인공관절물을 넣어 통증을 없애고 운동범위를 확보하는 수술이다.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체중을 줄이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야 관절 기능을 빨리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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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모(25·서울 종로구)씨는 연말에 계속되는 술자리 때문에 생긴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다.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도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과음한 다음날 건조하고 부은 얼굴 때문에 화장이 잘 안 받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또 건조해진 피부는 잔주름과 기미, 뾰루지의 원인이 된다.
◇ 술만 마시면 늘어나는 뾰루지, 항균비누 사용해야…
음주 후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체내 면역기능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클렌징을 깨끗이 하고 하루 2~3회 세안을 해서 피지가 모공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게 좋다. 또한 보습비누보다는 각질제거 능력이 뛰어난 항균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김을 쐬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건성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약 5분,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는 10~15분 정도가 좋다.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짜내고 싶다고 손을 대면 더 탈이 난다. 화장으로 감추려고 하면 염증을 더 악화시킨다. 이 경우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1분 정도 얼굴에 얹어 모공을 열어준 뒤 거즈나 면봉을 이용하면 된다. 그 후엔 여드름 용 물약을 바르고, 유분기가 없는 로션으로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염증반응으로 붉게 된 경우엔 가라앉을 때까지 건들지 않고 심해질 경우 피부과를 방문해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술은 적당히, 물은 많이
음주 후 얼굴이 푸석푸석해지는 이유는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체내 수분도 함께 배출돼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음주 전후에 물을 평상시의 두 배 정도 마시고,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음료는 피해야 한다.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와 피부재생에 조효소로 작용하므로 비타민이 많이 들어간 야채나 과일을 함께 먹는 것도 좋다. 또한,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로션, 에센스와 수분크림을 적당히 발라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즈나 화장 솜을 우유에 충분히 적셔 얼굴에 대고 15분 정도 두거나, 우유에 밀가루와 계란 노른자를 섞어 팩을 해주면 효과가 있다.
◇각질 일어난다면 유분 화장품은 피해야…
얼굴의 각질은 체내의 비타민과 미네랄 파괴로 피부가 노화되면서 나타난다. 오트밀이나 정제된 소금을 물에 섞어 목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목욕 후 보습제를 발라주고 가습기를 통해 실내에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한다. 각질이 심할 경우에 한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한다. 단 유분이 있는 화장품과 너무 잦은 목욕은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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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의 일부 품종이 생명체에 유해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GMO는 인공적으로 유전자를 분리 또는 재조합해 의도한 특성을 갖게 한 것이다. GMO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은 유전자재조합식품이라고 한다. GMO,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봤다.
GMO 논란은 최근 프랑스 캉대 질에리크 세랄리니 교수팀이 ‘제초제에 강한 옥수수를 쥐에게 2년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많이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유전식품안전청(EFSA)은 한 식품을 90일 동안 먹었을 때 나타나는 변화를 식품 안전성 판단의 주요 기준으로 삼는데, 이 기준에 따라 GMO도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세랄리니 교수는 “90일로는 너무 짧고 쥐의 평균수명인 2년 동안 검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GMO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에서도 “GMO가 나온 지 15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장기간 영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우리나라는 GMO의 독성·알레르기성·영양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승인된 품목을 2001년부터 수입하고 있다. 유전자변형 농수산물이 3% 이상 포함된 농수산물과, 제조·가공 후 유전자변형단백질이 남아 있는 식품 중 원재료를 중량 기준으로 나열했을 때 유전자변형 원재료가 다섯 번째 안에 들어가는 식품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GMO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에는 ‘유전자재조합식품’이라고 표시하는데, GMO가 일정 기준 이상 사용된 식품에만 의무적으로 표시한다.
현재 식용으로 수입 승인된 GMO는 콩·옥수수·면화·유채·사탕무 등 5개 작물이다. 하지만 수입하는 GMO 대부분이 콩과 옥수수이고 우리나라의 콩과 옥수수 자급률이 10% 이하인 점을 감안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콩·옥수수 제품 대부분이 수입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입 콩의 71.4%, 옥수수의 48.9%가 GMO이기 때문에, 수입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의 절반 이상이 유전자 변형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에 유전자재조합식품이라는 표시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입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일지라도 제조·가공 과정에서 유전자재조합 DNA가 분해되어 남아 있지 않거나, 검사가 불가능한 간장이나 식용유, 당류 등은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를 안 해도 되기 때문이다.
시민단체는 GMO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에 ‘유전자재조합식품’ 또는 ‘유전자재조합 농산물 포함 식품’이라고 표시하고, 유전자재조합식품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라고 주장한다. GMO의 안전성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연구가 필요하고, GMO를 장기간 섭취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이 분명하게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농협경제연구소 역시 ‘GMO 표시제 확대 관련 쟁점과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GMO 위해성 여부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만큼,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 확대로 소비자에게 GMO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식품업계는 재래종만으로 곡물을 재배하는 데 한계가 있고, GMO 위해성 여부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 확대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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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원 저온 복합 발효 전문 기업인 파비스가 방학을 맞아 2013년 신년 맞이 이벤트로 “비만 탈출 힐링 캠프”를 연다. 2013년 1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새해맞이 비만 프로젝트는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비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비만 캠프 장소는 파비스의 힐링타운인 홍천에서 진행되며, 체험 일수는 3박 4일~9박 10일 등으로 다양하다. ▲ 비만과 질병 강의 ▲ 생활요가 및 명상 ▲ 건강 관련 동영상 상영 및 체지방 분석 상담 ▲ 아침산책 ▲ 단체 산행 ▲ 개인 프로그램(족욕, 황토찜질방, 독서, 얼음썰매, 영화감상, 노래방) ▲ 생활요가 ▲ 개인 상담 ▲ 아침산책 ▲ 체험사례 발표 및 우수활동자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또 효소식을 통해 비만, 당뇨병, 고혈압을 치유하고 있는 혜은이 대표가 참석하여 본인의 체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참가비는 전 과정에 걸쳐 50% 할인 금액으로 진행된다. 3박 4일의 경우 인당 18만원, 9박 10일의 경우 54만원으로 숙박 이용을 비롯, 모든 비만 탈출 힐링 프로젝트를 체험 할 수 있다. 파비스 공식 까페(cafe.naver.com/anyzyme4u) 및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anyzyme4u) 등을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홍천 힐링캠프 033-435-3472)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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