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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불안, 억제하면 수명 단축될수도

    분노와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면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7일 외신에 따르면 독일 예나 대학 마르쿠스 문트 박사가 6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분노와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나타내지 않고 참는 사람은 맥박이 빨라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문트 박사는 “맥박이 빨라지는 일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혈압이 상승해 고혈압이 된다”며 “이는 심혈관질환, 암, 신장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탈리아와 스페인 사람들이 영국사람 보다 기대 수명이 2년 길다”며 “이는 감정을 잘 나타내는 국민 정서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결과는 ‘건강심리학 최신호에 실렸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2/28 13:14
  • 알면 의료비 절약! 새해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혜택

    내년부터 초음파검사, 영유아·노인의 예방접종 등 건강보험 적용범위가 확대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 혜택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중증질환 초음파 검사 ▷치석제거(스케일링) ▷구순구개열(언청이) 2차 수술 확대 ▷간암·위암 치료제 ▷액체배지 결핵진단검사 ▷장애인 자세유지 보조기구 ▷치료용 한방 첩약 ▷부분틀니 등 8개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이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재는 암, 뇌혈관, 심장질환과 같은 중증질환자가 초음파 검사를 할 때는 비용을 전액 부담했지만 앞으로는 본인부담률이 5∼10%로 떨어져, 실제 내는 진료비는 평균 20만∼30만 원이 된다. 또한 연간 1회 정도에 한해서 스케일링 비용도 지원된다. 이 경우 본인부담률은 3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간암 치료제(넥사바)와 위암 치료제(TS-1)도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본인부담률은 기존 넥사바 50%, TS-1 100%에서 모두 5%로 떨어진다. 노인과 여성이 자주 앓는 질환에 대해선 한방첩약의 보험 적용도 추진된다. 또 지금까지 만 75세 이상 노인의 완전틀니만 보험 적용이 됐는데, 내년부터는 부분틀니도 본인이 5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영유아와 65세 이상 노인의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뇌수막염(Hib) 예방접종이 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추가 돼 5000원 본인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65세 이상 노인은 올해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감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난임가구에 지원하는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도 확대되는데, 지금까지 1~3회는 180만원, 4회차는 100만원 내에서 지원됐지만 내년부터는 4회차도 180만원 내에서 지원된다. 그밖에 의료급여비용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는 의료급여 희귀난치성질환 인정대상도 현재 107개에서 내년부터 144개로 확대된다. 의료급여 희귀난치성질환자로 등록된 환자는 등록일로부터 5년간 병원 외래와 입원, 약국 이용시 의료급여비용 전액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료와 병·의원 수가도 오른다. 내년은 건강보험료가 평균 1.6% 오른다. 이에 따라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월급의 5.8%에서 5.89%로 약 1.6% 인상된다. 회사가 내는 부분을 제외하고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월평균 9만939원에서 9만2394원으로 1455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지역가입자는 소득에 따라 보험료 인상 폭이 달라지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가구당 7만8127원에서 7만9377원으로 1250원 인상된다.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수가는 2.4% 오른다. 이에 따라 동네의원에서 첫 진료를 받을 때 본인부담금은 현행 3800원에서 3900원으로, 공단부담금은 9090원에서 9290원으로 각각 100원, 200원 오르게 된다. 또한 병원의 수가 인상률은 2.2%, 한방은 2.7%, 약국은 2.9%, 조산원은 2.6%, 치과는 2.7%로 결정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28 10:27
  • 해돋이 보기 좋은 한라산, 안전하게 등산하는 방법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등산을 계획하고 있는 전체 응답자 중 40%는 한라산을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산으로 꼽힌 한라산의 등반 코스는 5개. 초보자가 오르기에 좋은 등산 코스를 소개한다.◇오를 때는 어리목, 내려올 때는 영실 코스 어리목 코스는 한라산의 서북쪽에 위치한 총 거리 4.7km 약 2시간 거리의 코스이다. 이 코스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시간에 3.6km를 걷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한 시간에 약 2km 정도를 걷는 어리목은 가장 쉬운 난이도의 코스로, 초보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또 사제비동산과 만세동산, 윗세오름까지 올라 풍광을 즐길 수 있어 한라산 산행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코스이기도 하다. 영실 코스는 한라산의 가장 짧은 등산로이면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도 불린다. 15년 동안의 휴식년을 끝내고 2009년에 오픈한 남벽분기점까지 오르면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에 이르는 백록담의 분화벽을 볼 수 있어, 겨울 산행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약 2시간이 소요되는 3.7km의 짧은 거리로 하산 코스로도 좋다. 성판악 코스 또한 경사가 완만해 하산코스로 애용되지만, 총 7.3km의 4시간 30분 거리로 초보 등산객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초행길이라면 오를 때 어리목 코스를, 내려올 때는 영실 코스를 택하는 것이 안전한 등산을 위해 좋다.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부상 위험 더 높아산은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부상의 위험이 더 크다. 떨어진 체력도 이유이지만, 하산 시에 척추와 관절에 충격이 더 많이 가기 때문이다. 산을 내려올 때는 발목과 무릎에 체중의 3배에 달하는 힘이 주어진다. 배낭의 무게까지 더해지면 무릎과 허리에 더해지는 압력은 상당하다. 터벅터벅 걷는 습관을 가졌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평소보다 의식적으로 무릎을 구부리면서 탄력 있게 발을 디뎌야 한다. 뒤꿈치보다 발바닥 앞부분에 힘을 줘 걷는 것도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뒤꿈치로 내려오는 것은 무릎에 전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는 있지만,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내려오는 속도를 빠르게 만들기 때문에 중심이 무너져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등산을 하면서 가장 부상을 입기 쉬운 신체 부위는 무릎이다. 반월상연골판 부상이 대표적이다. 연골판이 손상되면 찢어진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로 끼어들어 움직임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무릎이 힘없이 꺾이거나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뚝’하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이 때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연골까지 손상돼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연세사랑병원 권오룡 원장은 “초 중기의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손상범위에 따라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그리고 자가골수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등을 시도할 수 있다"며 "하지만 심각한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인공관절수술이 최선책이다”라고 말했다. 인공관절수술은 닳아 없어진 무릎 연골의 자리에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든 인공관절물을 넣어 통증을 없애고 운동범위를 확보하는 수술이다.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체중을 줄이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아야 관절 기능을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2/28 10:26
  • 식탁 건강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스마트한 식재료 3가지

    식탁 건강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스마트한 식재료 3가지

    주부의 새해 건강 계획표에서 가족의 건강 식단 챙기기를 빼놓을 수는 없다. 주부가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하면 가족에게 맛과 건강을 모두 선물할 수 있다. 현명한 주부를 사로잡는 건강 식재료 3가지를 주목한다.
    푸드뉴트리션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12/28 10:03
  • [건강단신]서울아산병원, '유전체 맞춤 암치료 센터' 개소

    서울아산병원은 말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암 환자의 유전체를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맞춤치료를 제공하는 유전체맞춤암치료센터를 28일(금)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치료 대상은 표적치료제의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종양 또는 표준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하거나 치료법이 정립되지 않은 종양을 대상으로 폐암과 담도암 환자를 우선 시작한다. 그러나 앞으로 국내에 호발하고 있는 암 종뿐만 아니라 희귀 종양까지 다양한 종양으로 치료 범위를 더욱 넓혀 갈 예정이다. 유전체맞춤암치료센터가 개인별 맞춤 암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환자에게 적용하는 기술은 서울아산병원과 하버드 의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유전체 분석법인 ‘한국형 온코맵(OncoMap)’ 기술이다. 온코맵은 소량의 암 환자 샘플(조직검사로 채취한 세포 조직 또는 혈액)의 DNA, 즉 종양 유전자를 분석해 암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들의 다양한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특정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암 환자에게 맞는 표적항암제를 사전에 결정하는 기술로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가 개발했다. 특히 유전체맞춤암치료센터에서는 온코맵과 더불어 차세대 유전체 해독기술(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해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보다 확실하고 빠르게 파악하는 온코패널(OncoPannel) 분석을 새롭게 적용할 예정이다. 온코패널을 이용하면 500개의 암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와 유전자 전위 분석 및 최적 표적항암제 선택의 전 과정이 불과 17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완료되어 환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더욱 정교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2/12/28 09:07
  • 송년회로 지친 피부 보호하는 방법

    송년회로 지친 피부 보호하는 방법

    직장인 김모(25·서울 종로구)씨는 연말에 계속되는 술자리 때문에 생긴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다.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도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과음한 다음날 건조하고 부은 얼굴 때문에 화장이 잘 안 받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또 건조해진 피부는 잔주름과 기미, 뾰루지의 원인이 된다. ◇ 술만 마시면 늘어나는 뾰루지, 항균비누 사용해야… 음주 후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체내 면역기능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클렌징을 깨끗이 하고 하루 2~3회 세안을 해서 피지가 모공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게 좋다. 또한 보습비누보다는 각질제거 능력이 뛰어난 항균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김을 쐬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건성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약 5분,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는 10~15분 정도가 좋다.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짜내고 싶다고 손을 대면 더 탈이 난다. 화장으로 감추려고 하면 염증을 더 악화시킨다. 이 경우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1분 정도 얼굴에 얹어 모공을 열어준 뒤 거즈나 면봉을 이용하면 된다. 그 후엔 여드름 용 물약을 바르고, 유분기가 없는 로션으로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염증반응으로 붉게 된 경우엔 가라앉을 때까지 건들지 않고 심해질 경우 피부과를 방문해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술은 적당히, 물은 많이 음주 후 얼굴이 푸석푸석해지는 이유는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체내 수분도 함께 배출돼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음주 전후에 물을 평상시의 두 배 정도 마시고,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음료는 피해야 한다.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와 피부재생에 조효소로 작용하므로 비타민이 많이 들어간 야채나 과일을 함께 먹는 것도 좋다. 또한,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로션, 에센스와 수분크림을 적당히 발라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즈나 화장 솜을 우유에 충분히 적셔 얼굴에 대고 15분 정도 두거나, 우유에 밀가루와 계란 노른자를 섞어 팩을 해주면 효과가 있다. ◇각질 일어난다면 유분 화장품은 피해야… 얼굴의 각질은 체내의 비타민과 미네랄 파괴로 피부가 노화되면서 나타난다. 오트밀이나 정제된 소금을 물에 섞어 목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목욕 후 보습제를 발라주고 가습기를 통해 실내에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한다. 각질이 심할 경우에 한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한다. 단 유분이 있는 화장품과 너무 잦은 목욕은 피하는 게 좋다.
    피부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28 09:07
  • 부츠 신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부츠 신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신발장 속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부츠를 꺼내 신는 계절이다. 겨울철 패션의 완성인 부츠는 안타깝게도 발 건강에는 골치거리이다. 전문의들은 “롱부츠나 어그부츠 등으로 인해 발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조언한다. 도대체 부츠를 신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
    건강정보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2012/12/28 09:06
  • 유전자변형농산물, 우리나라에는 없죠?

    유전자변형농산물, 우리나라에는 없죠?

    최근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의 일부 품종이 생명체에 유해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GMO는 인공적으로 유전자를 분리 또는 재조합해 의도한 특성을 갖게 한 것이다. GMO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은 유전자재조합식품이라고 한다. GMO,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봤다. GMO 논란은 최근 프랑스 캉대 질에리크 세랄리니 교수팀이 ‘제초제에 강한 옥수수를 쥐에게 2년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많이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유전식품안전청(EFSA)은 한 식품을 90일 동안 먹었을 때 나타나는 변화를 식품 안전성 판단의 주요 기준으로 삼는데, 이 기준에 따라 GMO도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세랄리니 교수는 “90일로는 너무 짧고 쥐의 평균수명인 2년 동안 검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GMO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에서도 “GMO가 나온 지 15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장기간 영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우리나라는 GMO의 독성·알레르기성·영양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승인된 품목을 2001년부터 수입하고 있다. 유전자변형 농수산물이 3% 이상 포함된 농수산물과, 제조·가공 후 유전자변형단백질이 남아 있는 식품 중 원재료를 중량 기준으로 나열했을 때 유전자변형 원재료가 다섯 번째 안에 들어가는 식품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GMO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에는 ‘유전자재조합식품’이라고 표시하는데, GMO가 일정 기준 이상 사용된 식품에만 의무적으로 표시한다. 현재 식용으로 수입 승인된 GMO는 콩·옥수수·면화·유채·사탕무 등 5개 작물이다. 하지만 수입하는 GMO 대부분이 콩과 옥수수이고 우리나라의 콩과 옥수수 자급률이 10% 이하인 점을 감안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콩·옥수수 제품 대부분이 수입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입 콩의 71.4%, 옥수수의 48.9%가 GMO이기 때문에, 수입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의 절반 이상이 유전자 변형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에 유전자재조합식품이라는 표시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입 콩과 옥수수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일지라도 제조·가공 과정에서 유전자재조합 DNA가 분해되어 남아 있지 않거나, 검사가 불가능한 간장이나 식용유, 당류 등은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를 안 해도 되기 때문이다. 시민단체는 GMO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식품에 ‘유전자재조합식품’ 또는 ‘유전자재조합 농산물 포함 식품’이라고 표시하고, 유전자재조합식품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라고 주장한다. GMO의 안전성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연구가 필요하고, GMO를 장기간 섭취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이 분명하게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농협경제연구소 역시 ‘GMO 표시제 확대 관련 쟁점과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GMO 위해성 여부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만큼,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 확대로 소비자에게 GMO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식품업계는 재래종만으로 곡물을 재배하는 데 한계가 있고, GMO 위해성 여부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 확대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12/28 09:06
  • 청량음료 많이 마시는 女, 뇌경색 조심!

    청량음료 많이 마시는 女, 뇌경색 조심!

    콜라나 주스 등의 청량음료를 거의 매일 마시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경색 발병 위험이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국립암연구센터는 조사 시작 당시(1990년) 당시 40~59세였던 남녀 3만9786명을 18년간 추적했다. 이 가운데 1047명(여성 377명)이 뇌경색을 일으켰다. 조사 결과, 여성의 경우 청량음료를 매일 마시는 군이 거의 마시지 않는 군 보다 뇌경색 발병 위험이 1.8배 높았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식사내용을 설문조사해 감미료가 든 고(高)칼로리 음료수 250밀리를 "매일 마신다" "1주에 3,4회 마신다" "주 1, 2회 마신다" "거의 마시지 않는다" 등 4개 군으로 나눠 이뤄졌다. 뇌경색은 동맥경화 등으로 인해 뇌 혈관이 막혀 일어난다. 연구팀은 "청량음료의 당분이 혈액 속의 당과 중성지방의 농도를 높여 동맥경화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에서 영향이 덜 나타나는 이유는 여성보다 운동량이 많아 에너지로 대사되기 쉽기 때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28 09:06
  • 우리나라 암 환자 5년 생존율 크게 증가

    암 진단 기술발달과 조기 검진 활성화 등으로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2010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환자의 생존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최근 5년(2006년~2010년)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64.1%로 이전 5년 대비 10.4% 향상됐다. 5년 생존율이란, 환자가 최초 암 진단 받은 이후 5년 이상 생존하는 비율이다. 암 종류별 5년 생존율은 갑상선암이 99.8%로 가장 높았고, 유방암(91%), 대장암(72.6%), 위암(67%) 등이었다.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은 췌장암으로 8%의 환자만이 생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55.4%, 여성이 73.3%로 여성의 5년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수명(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4%였다. 평균수명보다 오래 살 경우, 남자는 5명중 2명(37.6%), 여자는 3명중 1명(33.3%)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일반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28 09:06
  • 안전한 사랑을 위해 알아야 할 ‘콘돔 상식’

    콘돔은 현재까지 나와 있는 임시 피임법 중 사용이 간단하면서 피임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피임법이다. 그러나 콘돔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찢어지는 등의 이유로 10%정도 피임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제대로 된 콘돔의 사용과 보관이 중요한 이유다. 콘돔은 햇빛이 없는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고무재질에 윤활제가 묻어 있어서 햇빛에 노출될 경우 마르거나 고무가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주말 동안 지갑에 넣어 다니는 것은 상관없지만 장기간 지갑이나 바지 주머니 속에 넣어둔 콘돔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재질의 변질의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콘돔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콘돔의 유통기한은 꼭 확인해야 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콘돔의 경우 재질의 탄성도가 저하돼 성관계시 찢어질 가능성이 있어 피임의 효과가 떨어진다. 또, 한번 사용했던 콘돔은 다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인터넷 사이트에 “콘돔을 한번 사용하고 물로 씻은 뒤 다시 사용했어요. 괜찮을까요?”라고 물어보는 글들이 의외로 많이 올라온다. 그러나 한번 사용한 콘돔이 물로 씻었다고 해서 새것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콘돔을 처음 개봉할 때 묻어있던 윤활제가 사라져서 성관계시 불편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르는 사이 세균에 감염되어 성기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콘돔은 일회용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콘돔을 재사용할 경우 혹시라도 찢어진 부분이 있어서 피임에 실패하거나 세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2/12/28 09:05
  • 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10년 연속 선정

    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10년 연속 선정

    알로에 1위 기업 유니베라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 일류 상품'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거나, 5% 이상 점유를 해야 한다. 유니베라는 현재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에서 43%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니베라는 이 알로에를 원료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유니베라 이병훈 사장은  "한국 기업이 서양 천연물을 소재로 10년 연속 세계를 장악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런 성과는 국내 어느 기업에서도 볼 수 없는 사례로, 창사 이후 36년간 원료재배, 연구, 생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2/27 17:31
  • 참치캔 안전사고 급증, 캔 뚜껑 열다가 손가락이 다쳤다면…

    참치캔 안전사고 급증, 캔 뚜껑 열다가 손가락이 다쳤다면…

    참치통조림 등에 사용되는 이른바 원터치 캔의 날카로운 절단면에 손가락이 잘리는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접수된 식료품 캔 위해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캔 위해 사고가 총 420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참치통조림이 336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이어 음료수 캔 35건, 과일통조림 15건 순이었다. 개별 사례에서는 원터치 캔 뚜껑을 열다가 손가락이나 손목 부위를 다친 경우가 81.7%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4.4%로 가장 많이 겪었고 이어 20대(21.9%), 40대(17.2%)가 뒤를 이었다. 10세 미만의 어린이도 14.2% 차지했다. 소비자원은 원터치 캔으로 발생한 411건의 사고 가운데 409건이 병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중상이었다고 밝혔다. 캔 뚜껑을 딸 때 손가락 베임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베인 부위를 깨끗한 천을 이용해 직접 압박하고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올린다. 베인 부분이 붙을 수 있도록 붕대로 압박해 감아준다. 대부분 경우 지혈이 되지만 계속해서 지혈이 되지 않는다면 베인 부위 5cm 이내에서 고무줄 등을 이용해 묶어 압박을 가한다. 손가락이 절단됐다면 절단된 부위를 안전하게 병원까지 들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절단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수돗물로 깨끗이 씻는다. 그 다음 깨끗한 수건으로 싸서 물이 새지 않는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용기에 넣은 후 다른 비닐봉지에 넣는다. 이때 물을 채운 뒤 얼음 몇 조각을 넣어야 하는데 얼음은 직접 조직에 닿지 않도록 한다.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27 14:59
  • 최수종 또 낙마사고, 어깨‧손목 골절돼…

    최수종 또 낙마사고, 어깨‧손목 골절돼…

    배우 최수종이 또 낙마 사고를 당했다. 최수종은 지난 26일 KBS1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지난 10월 촬영 중 낙마사고로 오른 어깨 인대 부상을 겪었던 최수종은 이번이 두 번째 낙마사고다. 최수종은 정밀검사 결과 오른 어깨와 왼손이 골절되어 현재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처럼 어깨, 손목 등 부상을 입는 경우는 겨울에 스키장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특히 스노보더는 두 발을 스노보드에 고정하기 때문에, 충돌하면 팔을 뻗은 채 뒤로 넘어지면서 어깨, 팔, 손목 등의 상반신 손상을 많이 입는다. 그 때문에 스노보드 초보자는 헬멧·손목·무릎 보호대 등 안전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 넘어지는 방법을 확실하게 익혀둬야 한다. 넘어지기만 잘 해도 부상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노보드를 타다가 균형을 잃으면 넘어지지 않으려 버티지 말고, 체중을 엉덩이 쪽으로 이동시키면서 서서히 주저앉는 게 좋다. 손으로 땅을 짚으면 안 된다. 두 손은 가슴에 모으고 넘어지도록 한다. 넘어졌다가 일어날 때는 주먹을 쥐고 땅을 짚어야 한다. 스노보드에 묶인 발에 체중을 싣지 못하는 상황에서 손바닥으로 땅을 짚고 몸을 일으키면 손목 인대가 무리를 받는다. 넘어지다가 다친 것 같으면 일어나려고 하거나 부상 부위를 만지거나 흔들지 말고, 앉은 채로 스키 패트롤을 불러야 더 큰 2차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27 14:56
  • [건강단신]파비스, '비만 탈출 힐링 캠프' 개최

    다차원 저온 복합 발효 전문 기업인 파비스가 방학을 맞아 2013년 신년 맞이 이벤트로 “비만 탈출 힐링 캠프”를 연다. 2013년 1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새해맞이 비만 프로젝트는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비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비만 캠프 장소는 파비스의 힐링타운인 홍천에서 진행되며, 체험 일수는 3박 4일~9박 10일 등으로 다양하다. ▲ 비만과 질병 강의 ▲ 생활요가 및 명상 ▲ 건강 관련 동영상 상영 및 체지방 분석 상담 ▲ 아침산책 ▲ 단체 산행 ▲ 개인 프로그램(족욕, 황토찜질방, 독서, 얼음썰매, 영화감상, 노래방) ▲ 생활요가 ▲ 개인 상담 ▲ 아침산책 ▲ 체험사례 발표 및 우수활동자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또 효소식을 통해 비만, 당뇨병, 고혈압을 치유하고 있는 혜은이 대표가 참석하여 본인의 체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참가비는 전 과정에 걸쳐 50% 할인 금액으로 진행된다. 3박 4일의 경우 인당 18만원, 9박 10일의 경우 54만원으로 숙박 이용을 비롯, 모든 비만 탈출 힐링 프로젝트를 체험 할 수 있다. 파비스 공식 까페(cafe.naver.com/anyzyme4u) 및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anyzyme4u) 등을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홍천 힐링캠프 033-435-3472)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2/27 14:35
  • 남자들 외식할 때 마구 먹더니...

    남자들 외식할 때 마구 먹더니...

    남성 비만의 주범이 외식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 한국식품연구원은 성인 남성 7960명의 식생활을 분석, 외식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100g의 음식을 추가로 섭취했을 때, 비만을 유발하는 비율이 외식은 2.69%로 0.98%인 가정식보다 약 3배 높았다.
    생활습관일반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27 14:34
  • [하이모의 모발나라! ⑨]두피 건조할 때 샴푸질 하는 방법

    찬바람이 불면서 두피 건조증과 함께 초기 탈모 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들이 겨울철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 에센스를 바르는 것처럼 예민한 두피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이맘때에는 잦은 난방기 사용으로 인해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해주지 않으면 각종 두피 질환 및 모발의 끊김 현상을 야기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더불어 극심한 실내외 기온차는 인체의 유수분 밸런스 균형을 깨뜨려 예민해진 두피를 다시 회복시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평소 두피가 예민하고 모발이 약한 사람이라면 일상생활에서 두피를 관찰하는 습관을 들여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는 게 좋다. 최근 들어 두피에 윤기가 없고 모공 주변에 피지 흔적이 없으며, 두피가 당긴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면 두피 건조를, 갑자기 머리카락이 급격히 많이 빠진다면 두피 건조로 인한 탈모 현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초기 두피 건조의 경우에는 샴푸하는 방법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두피 건조나 탈모 초기 증상이 시작된 것 같다면 샴푸 방법부터 바꿔보자. 먼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두피의 모공을 열어줘 두피를 깨끗이 씻어낸 다음 염증 예방에 효과적인 녹차티백을 우려낸 물에 샴푸를 넣어 거품을 낸다. 거품이 충분히 만들어졌다면 이제 양 손을 사용해 밑에서 위로, 바깥에서 안쪽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된다. 이 때 너무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각질이 심해지고 두피에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손가락 끝을 사용해 부드럽게 롤링하듯 마사지 해준다. 이렇게 3분 동안 두피 마사지를 한 후에는 3분 동안 샴푸를 그대로 방치해 샴푸 거품으로 두피의 묵은 각질을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3분 뒤에는 미지근한 물로 두피에 남은 샴푸와 잔여물을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이 때 두피를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오히려 모공이 막아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가발 착용시에도 두피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탈부착 가발 착용자의 경우 두피관리가 용이한 편이지만 고정식 가발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좀더 세심한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 고정식 가발을 착용하더라도 샴푸는 자유롭게 가능하나 혹시라도 두피에 남아있을 피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가발사용자용 두피 피지 제거기를 이용해 두피를 청결히 하는 것이 좋다. 가발 착용자들은 보통 지성두피인 경우가 많으므로, 두피 자극이 적으면서 유분기를 조절해줄 수 있도록 알칼리성인 비누보다는 약산성인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두피 염증과 탈모 초기 증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주기적으로 두피 스케일링을 하거나 영양을 공급해준다면 손상된 두피를 회복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혼자서도 손쉽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두피 전용 토너 및 에센스와 같은 제품들이 출시돼 있어 전문 두피 케어 숍을 찾지 않고도 집에서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27 13:04
  • 겨울방학 무턱대고 성형수술 했다간...

    겨울방학 무턱대고 성형수술 했다간...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이 이번 주 안에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주5일제 수업 시행 등으로 예년보다 쉬는 기간이 짧아졌지만 최소한 한 달 이상 되기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검사,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기다.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27 13:04
  • 열아홉 소녀의 고개를 쇄골 사이에 처박히게 한 '신경섬유종'은 어떤 병?

    열아홉 소녀의 고개를 쇄골 사이에 처박히게 한 '신경섬유종'은 어떤 병?

    종양이 목과 척추뼈를 파먹는 신경섬유종 때문에 열아홉살 때부터 고개를 숙인 채 살아야 했던 장미경(42)씨. 지난 23년간 쇄골 사이에 박혀있던 고개였지만,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훈 교수를 만난 뒤 정면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처럼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도 있는 신경섬유종은 어떤 병이며, 치료 방법은 무엇인 지 알아본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2/27 11:30
  • 치즈가 심장질환 줄인다

    ‘프렌치 패러독스’에는 와인 뿐 아니라 치즈도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렌치 패러독스는 프랑스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버터, 고기 등 지방을 많이 먹는데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훨씬 낮은 것을 말한다. 와인은 프렌치 패러독스의 대표적인 이유다. 와인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는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영국 캠브리지대 생물공학 전문 연구소 라이코텍은, 로크포르 같은 블루 치즈(푸른 색의 곰팡이를 이용한 치즈)에 파르네실 전달 효소의 강한 억제제이자 종양을 억제해 암을 막는 기능을 지닌 안드라스틴 A~D가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 파르네실 전달 효소는 콜레스테롤 합성의 주된 효소다. 라이코텍 측은 “와인 소비가 줄었음에도 프랑스는 여전히 낮은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보이고 있고, 이와 반대로 높은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보이는 동유럽은 와인 소비가 늘어났음에도 사망률에 별다른 영향이 없다”며 “치즈와 치즈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이 낮은 심혈관질환 사망률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의학가설(Medical Hypotheses)’ 저널에 소개됐으며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에 보도됐다.
    푸드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2/12/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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