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1위 기업 유니베라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 일류 상품'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거나, 5% 이상 점유를 해야 한다. 유니베라는 현재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에서 43%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니베라는 이 알로에를 원료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유니베라 이병훈 사장은 "한국 기업이 서양 천연물을 소재로 10년 연속 세계를 장악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런 성과는 국내 어느 기업에서도 볼 수 없는 사례로, 창사 이후 36년간 원료재배, 연구, 생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유니베라는 알로에를 비롯한 우수한 천연물 원료를 공급하기 위해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 등에 1천 만평(여의도 12배)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첨단연구시설인 유니젠을 통해 천연물 연구를, 네이처텍은 생산, 유니베라는 판매를 전담해 제품의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고 있다. 유니베라는 이를 통해 원료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천연물 특허를 400여개 보유하는 등 연구 부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유니베라는 단순히 알로에 소재의 세계적인 기업에 머물지 않고 천연물에 기반한 세계적인 웰니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2년 웰니스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웰니스 제품을 본격 출시하고 있다.
올 초에는 다양한 식물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빌리브 웰니스푸드'를 내놓았다. 이 제품에는 콩의 기원지로 알려진 러시아 연해주(유니베라 크라스키노 농장)에서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고 재배한 ‘북두’를 넣었다.
또한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미백에 효과가 뛰어난 원료를 개발하고, 글로벌 화장품 회사인 에스티로더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 유니베라는 올해 같은 소재로 국내 시장에 ‘리니시에 W389 미백 라인’을 출시, 8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 했다.
이와 함께 알로에 원료를 100% 사용한 '스킨케어100'이 면세점에 입점해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 제품은 1987년 출시 이후 1분에 80개씩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힐링잎의 기적’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유니베라 제품을 고객이 구입하면 일정량의 적립금이 발생, 이를 통해 필수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해 고통을 받는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비타민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유니베라는 지난 3년 동안 약 240만 명 어린이들에게 비타민을 전달, 수십 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