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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 목표로 1주일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다면?

    비키니 목표로 1주일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다면?

    많은 여성들이 여름을 맞아 비키니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매진한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은 바로 ‘단기간’에 살을 집중적으로 빼는 것이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자동완성기능에 ‘일주일 5kg 빼기’가 등록되어 있을 정도니,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단기간 다이어트는 잠깐은 좋을지 모르나,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7/18 09:00
  • 부모님 모실 요양병원,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려면…

    부모님 모실 요양병원,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려면…

    89세의 어머니를 둔 이모씨(52․서울 은평구)는 갑작스런 한쪽신경 마비가 오신 어머니를 재활프로그램 등이 잘 갖춰진 요양병원에 모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경기도의 한 요양원에서 어머니를 모시게 됐다. 하지만 생각보다 열악한 편의시설과 정해진 시간 외에는 연락을 할 수 없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아 다시 다른 요양원을 알아보기로 했다. 평균 수명이 점차 올라가고 있는 요즘 나이든 노부모를 어디에 사시게 할지 고민하는 자녀가 많다. 부모가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사람은 시설부터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갖춰진 요양병원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도 노인요양병원의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요양병원 내의 안전장치 등의 편의시설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보다 더 다은 요양병원을 꼼꼼하게 고르는 법을 알아본다. 노부모는 자녀 또는 친지와 가까운 지역에 살아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낀다. 또, 당장 심각한 질환은 없어도 고혈압, 가벼운 당뇨병, 협심증 등이 많으므로 최소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이 상주하는 곳이 바람직하다. 노부모 건강에 갑자기 이상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대형병원으로 이송하는 병원 연계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필수다. 또한,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부모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요양병원이 좋다. 요양병원마다 시설 운영 및 의료 서비스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의료진, 간병인력, 의료장비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의료·간병 서비스의 질적 수준은 어떤지를 철저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 질환을 다루는 신경과·정신과·내과·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 등의 전문의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의사 1명이 환자 몇 명을 담당하는지 확인하자. 1등급 요양병원은 평균 의사 1명당 환자 35.6명, 간호사 1인당 환자 11.2명을 담당한다.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등의 재활치료 인력과 재활프로그램이 충분한지도 알아봐야 한다. 의료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노인들의 여가 프로그램 등이 많은지 확인해, 노부모가 '제2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어떤 요양원을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들어가보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들어가면 ‘요양기관 업무포탈서비스’를 이용해 전국의 요양병원의 평가 결과를 안테나등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테나수가 많을수록 시설이 좋은 요양병원이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8 09:00
  • 견과류로 ‘암·심장병’ 예방 가능할까?

    견과류로 ‘암·심장병’ 예방 가능할까?

    견과류를 많이 먹는 것이 암과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Rovira i Virgili 대학 연구팀이 55-90세 연령의 총 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연구팀은 견과류를 즐겨 먹는 것이 암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가령 견과류를 주 당 세 번 이상 먹는 사람의 경우 심혈관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각각 55%, 4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으로 저지방식을 한 사람에 비해 지중해식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39% 가량 낮고 호두를 즐겨 먹을 경우 심지어 45% 낮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견과류가 어떻게 조기 사망을 예방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호두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같은 미네랄외 알파-리놀레익산과 식물성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17일 'BMC Medicine' 저널에 발표됐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8 09:00
  • 식약처, 롯데제과 가나산 초콜릿 원료 사용 잠정 중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초콜릿의 원료인 가나산(産) 카카오 사용을 잠정 중단하도록 최근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가나산 카카오에 대해 수입단계 검사를 강화하고, 이 원료를 쓰는 해당업체에서 올해 수입한 카카오 원두를 거둬들여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고 있다. 또한, 식약처는 가나산 카카오를 사용하는 롯데제과에 해당 원료 사용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번 조처는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이 가나산 카카오 원두에서 잔류농약 ‘이미다크로프리드’를 허용기준(0.05ppm)보다 많은 0.11ppm을 검출하고 폐기·반송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3월에도 수입된 원두와 그 가공품에 대한 검사를 했으나, 문제가 반복되자 가나산 카카오 원두에 대하여 수입신고 시 모든 검사를 의무화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가나산 원두를 수입하는 제과업체는 한 곳뿐이다”며 “올해 수입한 원료의 재고를 전량 수거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해당업체가 15차례 걸쳐 수입한 가나산 카카오 원두에 대하여 3차례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 ‘적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7:39
  • 홍진영 1일 1식…정말 효과 있을까?

    홍진영 1일 1식…정말 효과 있을까?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1일 1식’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5일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신지 언니랑 촬영이 끝난 후 함께 1일 1식을 했습니다. 등갈비찜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영과 신지가 상당한 양의 ‘등갈비찜’이 담겨 있는 그릇을 함께 들고 있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7:08
  • 장마철, 간독성 일으키는 식품 속 '아플라톡신' 조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장마철 곰팡이로부터 안전하게 식품을 먹는 요령을 17일 소개했다.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음식물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이 과정에서 대표적인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생성된다. 아플라톡신은 대표적인 1급 발암물질로 간 독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플라톡신은 물로 씻거나 가열하더라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만약 음식물에서 곰팡이가 발견된다면 절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견과류나 곡류는 습도 60% 이하, 온도 10~15℃에 보관해야 하며, 비가 온 뒤에는 보일러나 에어컨을 이용해 습기를 제거해 곰팡이 번식을 막아야 한다. 쌀을 씻을 때 파란색이나 검은색 물이 나오면 곰팡이 오염을 의심해보고, 땅콩, 아몬드 등도 맛이 이상하면 버리는 게 안전하다. 또한, 홍수로 집 등이 침수된 경우 오염된 흙에서 식중독균이 옮겨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하수는 반드시 끓이고 침수된 조리도구는 모두 세제와 끓는 물로 씻어 사용한다. 침수된 과일, 채소, 음식물을 될 수 있으면 먹지 말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가정용 락스를 400배 희석한 염소소독을 한 뒤 다시 가열한 후 섭취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6:58
  • 모형 만들고 가상수술까지…성형수술 안전성 높인다

    모형 만들고 가상수술까지…성형수술 안전성 높인다

    최근 ‘3D프린터’가 상용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 기기를 활용하고 있다. '3D 프린터'는 잉크 대신 플라스틱 가루를 사용해 손에 직접 만질 수 있는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기계이다. 권총과 폭탄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 1억년 전 화석이나 자신을 꼭 닮은 복제인형을 만든다. 특히 이 기기는 보건의료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데, 수술 전 시뮬레이션, 환자 개인에 맞춘 신체기관 보조기 제작 등을 통해 수술 시 안전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 몸에 꼭 맞는 보청기, 맞춤형 의족, 의수 제작 가능해3D프린터는 장애인들을 위한 신체 보조기구를 환자에게 꼭 맞도록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했다. 환자의 멀쩡한 다리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의족을 스캔 한 후 그 데이터를 컴퓨터 디자인 파일로 옮겨와 환자의 멀쩡한 다리의 이미지를 인조 다리 디지털 이미지에 겹쳐 사용자의 몸에서 다른 다리와 대칭을 이루도록 한다. 그 후 다리 모양, 소재 등 환자가 원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직접 선택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세련된 맞춤형 의족이 탄생하게 된다. 의족이나 의수 외에도 사람의 손으로 구현하기 힘든 정밀한 작업까지도 구현이 가능해 자신의 귀에 꼭 맞는 보청기, 의치 등도 생산할 수 있게 했다. 3D 프린터를 이용해 신체 보조기를 만들 경우에는 대량생산을 통해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보관된 고객 자료는 보조기 파손이나 분실 시 언제든 다시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7/17 16:50
  • 휘어진 코, 반대 방향으로 자극하면 교정될까?

    코는 얼굴에서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있어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부딪히기 쉬운 부위다. 또한 얼굴뼈 중에서 가장 얇은 뼈로 구성되어 있어 손상의 위험도 그만큼 크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축구나 농구, 배구, 권투 등 각종 스포츠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 부상 당시 큰 문제가 없어 별다른 조치를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 나중에 코의 변형과 질환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코를 이루고 있는 딱딱한 뼈와 물렁뼈(연골)뿐만 아니라 콧구멍 안쪽의 비중격연골까지 휘면서 코 모양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사람들 중에는 코가 휜 외형적인 모습만 보고 코뼈 모양을 바로 잡는다며 휜 코 반대 방향으로 손으로 콧등이나 코끝을 누르고 자극을 주며 만지기도 한다. 코의 비중격연골이 물렁물렁해 이를 지속적으로 만져줄 경우 압력에 의해 코 모양이 곧게 개선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에 전문가들은 휜 코를 인위적으로 만지고 압력을 줄 경우 오히려 코 모양이 더욱 비대칭으로 변하거나 심각한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코를 세게 부딪쳤을 경우엔 먼저 X-Ray 등을 찍어 뼈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검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외상에 의한 휜 코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비중격연골이 휘어지게 됨으로써 한쪽 콧구멍의 폭이 좁아져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다. 이로 인해 코막힘이나 비염, 축농증까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휜 코 성형은 비중격연골까지 휘었을 때는 휜 비중격연골을 바로잡거나 제거해주면서 기능적인 측면과 미용적인 측면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 원장은 “코가 심하게 휜 경우라면 대부분 중심축도 휘어져 있으므로 비중격연골을 똑바로 펴는 시술을 병행하면서 콧구멍도 함께 교정한다. 바로 잡힌 축에 좌우 비대칭이었던 연골을 대칭으로 배치하여 재발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세 미만의 경우라면 휜 코 교정 시 뼈를 바로잡아주는 기본 수술을 먼저 받고, 18세 이후 성장이 완전히 멈춘 후 미용 교정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7/17 16:42
  • [건강단신]제일병원, ‘쑥쑥 내 아이 키우기’강좌 개최

    [건강단신]제일병원, ‘쑥쑥 내 아이 키우기’강좌 개최

    제일병원이 오는 26일(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똑소리 나는 엄마의 내 아이 쑥쑥 키우기’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소아청소년과 성장클리닉이 개최하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저신장의 평가와 치료, 성조숙증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올바른 영양섭취 강의, 부모와 함께하는 성장체조 교실이 진행되며 강좌 후에는 아이와 함께 듣는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성원 전문의는 “키는 일정시기가 지나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고 성장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개강좌 접수는 제일병원 홈페이지(WWW.cheilmc.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 아이(12개월 이상)와 함께 참석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7/17 16:38
  • [건강단신]세브란스 암병원 건축기금 마련 콘서트 외

    세브란스 암병원 건축기금 마련 콘서트홍영재 연세대 의대 총동창회장(홍영재산부인과 원장)은 18일 저녁 7시, 리츠칼튼 호텔에서 세브란스 암병원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대중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헬스 오페라 2013을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가수 남궁옥분과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소리꾼 장사익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2014년초 완공 예정인 세브란스 암병원은 질환별 팀 진료제로 13대 암(간암, 갑상선암, 대장암, 두경부암, 부인암, 비뇨기암, 소아암, 식도암, 위암, 유방암, 췌장·담도암, 폐암, 혈액암) 전문클리닉이 집중 배치될 예정이며 암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을 위한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인별 맞춤치료 센터(IPCT)를 통해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향하고 있다. 홍 동창회장은 “1904년 세브란스 병원이 처음 지어진 그 순간부터 2005년 국민의 후원으로 지어진 새 병원에 이르기까지 세브란스는 국민의 관심과 후원이 만들어낸 병원”이라며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넘어 암 정복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암 전문병원이 다시 한번 국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지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대안산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고대안산병원 신경과는 오는 7월 18일(목) 오후 1시 부터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정진만 교수의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 김달님 영양사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식사와 영양'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412-515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7/17 16:36
  • 왜 배꼽에 때가 잘 생길까?

    왜 배꼽에 때가 잘 생길까?

    탯줄은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인데, 이 탯줄이 떨어지면서 오목하게 남은 흔적이 배꼽이다. 배꼽은 탯줄이 떨어짐과 동시에 실질적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지방질, 땀, 죽은 세포 등이 함께 뭉쳐 때가 잘 생긴다. 배꼽에 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배꼽의 때, 밀까? 말까? 배꼽 주변피부는 다른 부위와 다르게 조직이 얇아서 세균이 서식하기 쉽다. 하지만 배꼽 때에 발견된 세균의 박테리아는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인체에 무해하다. 따라서 배꼽을 관리할 필요가 있지만, 특별히 안 씻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배꼽의 때는 냄새가 안 나고 대부분 샤워 중에 때가 없어진다. 다만, 배꼽 깊숙이 안쪽으로 들어간 모양이면 때가 저절로 안 없어지는데, 이때는 솜, 면봉 등 보이는 곳만 가볍게 닦아 주면 된다. 배꼽을 만지면 배가 아픈 이유는? 배의 표면은 피부, 지방층, 근육, 복막으로 돼 있는데 배꼽 주변은 이 구조가 상대적으로 얇다. 따라서 배꼽 주위를 누르면 배의 다른 부위를 눌렀을 때보다 자극이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통증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배꼽 때 벗기면 복막염이 생긴다고?배꼽의 때를 제거한다고 복막염이 생기지 않는다. 복막염은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이다. 복수에 세균이 증식하거나 복강 내 장기가 천공된 경우, 결핵과 같은 전신 감염 등이 원인이다. 하지만 배꼽 때를 제거하거나, 배꼽에 상처가 있다고 해서 복막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배꼽을 계속 파다보면 근육을 싸고 있는 단단한 '근막'이 복막을 덮고 있기 때문이다.배꼽주변에 통증이 있다면? 배꼽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배꼽과 가까이 위치한 대장이나 소장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을 찾아 대장이나 소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5:39
  • 여름철 감염병 기승, 수족구병과 수두 다른 점은?

    연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오래 지속되면서 감염병의 발병률이 높아진 것. 특히 면역력이 약하고 어린이집, 유치원과 같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은 수족구병, 구내염과 같은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선희 교수는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바이러스와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감염병 환자도 늘었다”며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에 감염돼도 잠복기가 있지만 수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알아채기 쉽지 않아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아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수족구병 여전히 ‘유행’ 만 6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병명 그대로 손과 발, 하지, 입 속에 4~8mm 정도 크기의 수포와 궤양, 물집이 생기는 질병이다. 콕사키 바이러스 A16, 엔테로 바이러스 71형과 같은 장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 주로 극성을 부린다. 특히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로 여름이 일찍 시작되면서 유행 시기도 예년보다 1~2개월 빠른 현상을 보인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5월 19일부터 25일 동안 전국의 39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1000명당 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다행히 수족구병은 2차적으로 감염되지 않는 한 1주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그러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거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뇌막염과 뇌염, 마비성질환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지난 1997년과 1998년에는 말레이시아와 대만에서 엔테로바이러스 71형 ‘Enterovirus, EV'에 감염돼 50명과 7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닮은 듯 닮지 않은 수두와 수족구병 수두는 수족구병은 증상과 특징이 수두와 비슷해 쉽게 혼동한다. 우선 바이러스성 질환이라는 점과 전염성이 강하고 발열과 수포를 동반하는 질환이라는 특징이 같다. 두 질환 모두 대부분 1~2주 이내에 자연 치유되는 점도 공통적이다. 그러나 수두가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는 반면 수족구병은 여름철에 발병률이 높다. 기본 예방접종에 포함돼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수두와 달리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예방주사가 없다. 잠복기가 있다는 사실은 같지만 그 기간이 수두는 10~21일, 수족구병은 3~5일이라는 점도 다르다. 수포가 어느 곳에 먼저 생겼는지만 따져봐도 두 질환의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수두는 수포가 몸통에서 시작해 팔과 다리로 번지는가 하면 수족구병은 입과 손, 발, 엉덩이에 주로 생긴다. 가려움증도 수두는 심하지만 수족구병은 거의 없는 편이다. 감염경로도 차이가 있다. 수두는 호흡기와 피부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반면 수족구병은 분변 경구감염을 통해 전염된다. 또 수두는 한 번 걸리면 재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적지만 수족구병은 몇 번이고 감염이 가능하다. ■ 손만 잘 씻어도 예방 수족구, 수두 등 여름철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 몸으로 침투하는 가장 큰 경로인 손을 자주 씻고 아이의 분변관리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입안과 몸, 손, 발과 같이 몸에 수포가 생겼을 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잠복기다. 따라서 특이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잘 먹던 아이가 음식을 거부하거나 목 통증을 호소한다면 수족구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감염병에 걸린 어린이가 어린이집, 유치원과 같이 단체생활을 한다면 전염성이 사라질 때가지 등원을 삼가 더 큰 피해를 막아야 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환자 발생 사실을 학부모에게 알리고 장난감을 소독하는가 하면 아이들의 분변관리를 보다 완벽하게 해야 한다. 신선희 교수는 “아이들은 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단체생활을 많이 하는 만큼 한 번 발병하면 전염돼 계속 유행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합병증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헬스조선 편집팀 2013/07/17 15:38
  • 더운 여름 물 한 잔, 두뇌 회전에 좋아요

    더운 여름 물 한 잔, 두뇌 회전에 좋아요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해소와 함께 두뇌도 활성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스트런던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대학 연구팀은 피실험자 34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전 시리얼과 물 500mL를 제공한 그룹과 시리얼만 제공한 그룹으로 나눠서 단순반응시간(Simple Reaction Time)을 측정했다. 그 결과 시리얼과 물을 같이 제공한 그룹이 시리얼만 제공한 그룹에 비해 단순반응시간이 14%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런던대학교 심리학과 캐럴라인 에드몬드 교수는 “사람이 갈증을 느끼면 긴장하게 되는데, 물이 이를 덜어낸다”며 “물을 섭취하는 것은 두뇌를 활성화하고 신체 불균형도 바로잡아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16일 인간 신경과학 최신연구(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실렸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11:25
  • 뇌성마비, 잘 걷기 위한 수술 한 번에 받으세요

    뇌성마비로 양 다리가 경직되면 보행을 돕기 위해 수년에 걸쳐 여러번 수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5~7세 사이에 단 한 번 여러 수술을 동시에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이는 최근 연구 결과로 확인된 사실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정진엽·박문석 교수와 명지병원 성기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경직성 양측 마비로 한 번에 여러 가지 수술을 받은 어린이 환자들을 10년 이상 추적 관찰하고, 수년에 걸쳐 여러번 수술한 어린이 환자의 수술 결과와 비교했다.그 결과, 한 번에 여러 가지 수술을 받은 뇌성마비 환자가 수년에 걸쳐 여러번 수술한 뇌성마비 환자보다 보행 시 처음으로 땅에 발이 닫는 시기의 굳은 무릎이 더 많이 펴진 것으로 나왔다. 잘 걷는지를 나타내는 보행 기능 점수(GDI)도 수술 전 69점에서 수술 후 1년 째 78점으로 향상됐고 수술 후 10년째는 82점으로 개선됐다.과거 경직성 뇌성마비 환자 수술 방법은 수년 동안 매해 1~2차례씩 반복하는 다단계 수술이 일반적이었다. 까치발을 해결하기 위한 아킬레스건 연장술을 시작으로 구부리고 걷는 현상이 발생하면 슬괵근 연장술을, 환자가 기립하며 몸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상태가 되면 경우에 따라 고관절 굴곡근 연장술을 받는 식이었던 것이다. 정진엽 교수는 “보행 기능이 수술 후 10년 경과 시점에서 80점을 넘은 것은 정형외과적 수술 중에서도 기능면에서 드물게 우수한 개선 정도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문석 교수는 “일단계 다수준 수술은 환자의 보행이 성숙되는 5~7세 사이에 단 한 번의 수술로 보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경직성 뇌성마비 환자 치료에 대한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7/17 09:58
  • 50대 근육질 기자가 알려주는 '중년 몸만들기'

    50대 근육질 기자가 알려주는 '중년 몸만들기'

    50대 의학전문 기자가 동년배 중년들의 건강을 위한 지침서를 출간했다. 몸짱 기자로 유명한 병원신문 박현 기자는 자신의 피트니스 경험과 의학전문 기자로서의 안목을 접목한 책  '건강짱 몸짱 만들기'를 펴냈다. 이 책에는 40대부터 오기 시작하는 건강 적신호, 실패 없이 몸 가꾸는 방법, 생활 속에서 몸 만드는 법, 부위별 대표 운동 등이 담겨 있다.박현 기자는 "20~30대를 위한 책과 40~50대를 위한 책은 달라야 한다"며 "중년은 무턱대고 살을 빼거나 근육만 키워서는 안 된다"고 책을 펴낸 이유를 설명했다.무한 출간, 박현 지음, 294쪽, 1만5000원
    단신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7/17 09:57
  • 만성질환자, 장기여행 전 반드시 의약품 챙기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식품 섭취요령과 의약품 등 사용법을 안내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여행 시 평소 복용하는 약물을 상비약으로 챙길 것을 주문했다. 대표적인 상비약으로는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소화제와 지사제, 살균 소독제·상처연고·일회용 반창고, 모기 기피제, 멀미약. 소아용 해열제와 지사제, 고혈압과 천식약 등이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 천식 등 만성질환자는 약을 갑자기 끊으면 질환이 악화해 위험하므로 여행 전 의·약사와 상담 후 필요량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때 국가별로 반입할 수 있는 의약품의 양이 다르므로 장기여행을 앞둔 만성질환자는 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의약품 분실 등을 대비해 사용하고 있는 약의 영문 성분명을 미리 준비하면 현지에서 약품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상비약을 챙겨갈 때 포장·용기 교체를 삼간다. 해열진통제와 지사제 등 상비약을 소량씩 덜어 다른 용기에 옮기면 잘못된 약품을 사용할 우려가 크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에 앞서 말라리아, 뎅기열 등 풍토병에 대비해 의약품을 챙기거나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행국 관련 질병 정보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영이나 물놀이를 할 때에는 보청기는 반드시 빼고, 콘택트렌즈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만일 보청기를 물에 빠뜨렸다면 빨리 마른 헝겊으로 닦고 전지를 제거한 뒤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이 밖에도 피서지에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 60분 안에 식재료 장보기 ▲ 아이스박스 등에 보관·운반하기 ▲ 내장과 아가미 제거하기 ▲ 음식물 내부까지 충분히 익히기 ▲ 조리 후 2시간 안에 섭취하기 ▲ 지하수나 샘물을 끓여 마시기 등의 주의사항도 지켜주길 당부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09:53
  • 마음을 어루만지는 영화 한 편의 위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영화 한 편의 위로

    잘 고른 영화 한 편이 수십 년을 알고 지낸 친구보다 내 마음을 더 잘 알 때가 있다. 때론 웃으믕로, 때론 눈물로, 때론 깊은 공감으로 마음을 정화시키는 힐링무비 한 편을 만나 보자. 내 이야기인 것처럼 공감되는 영화 요즘 들어 '힐링무비'라는 카피를 앞세운 영화가 많다. 힐링무비와 같은 맥락인 '영화치료'는 실제로 심리치료에 사용된다. 공감할 만한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위안받고, 비슷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는 것 이 힐링무비의 매력이다. 동질감을 느낄 만한 연령대의 이야기거나, 처지가 비슷한 내용의 영화를 보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꼭 자신과 비슷한 이야기의 영화일 필요는 없다. 그저 재미있는 영화 한 편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우선 자신이 어떤 장르의 영화를 보고 싶은지 생각해 보자. 울적한 기분을 떨치고 싶다면 웃긴 영화를, 왠지 울고 싶은 날에는 대놓고 슬픈 영화를 보자. 영화를 보면서 웃고, 우는 동안 쌓인 감정이 해소돼 영화 감상 후엔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진다. 전문적인 영화치료를 다루는 한국영상응용연구소에서 추천한 힐링무비를 소개한다.
    특집기사취재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3/07/17 09:19
  • 0~4세 육아에서 '아빠효과' 보는 법

    0~4세 육아에서 '아빠효과' 보는 법

    아빠는 엄마와 다른 방법으로 육아에 동참한다. 태어나자마자 아빠와 친밀하게 접촉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다르다. 아이 성장 발달에 아빠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아빠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생후 3개월, 아빠효과 성패가 결정된다? 아이가 태어나면 대부분 육아는 엄마가 책임진다. 엄마는 임신 기간 동안 뱃속에 있던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와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아빠는 갓 태어난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른다. 자신감 넘치는 엄마와 달리 아이를 안을 때조차 목을 어떻게 받쳐야 할지, 떨어뜨리지는 않을지 노심초사다. 차라리 육아로 지친 아내를 위해 설거지나 청소 등 집안일을 돕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김영훈 교수는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부터 육아에 참여해야 아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부성애는 본능으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에요. 아빠와 아이 사이에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만들 시간을 줘야 합니다. 기저귀를 갈아 주고 목욕도 시켜 주고 말이죠. 아내는 남편이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빠 노릇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엄마가 혼자서 모든 일을 해버리면 아빠가 아이에게 다가갈 틈이 없어져 버려요." 아내가 임신하면 남편은 유대감 호르몬인 프로락틴 수치가 올라가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진다. 성적 욕구는 억제되고, 공격성이 줄어들며, 공감력이 높아진다. 아기 울음을 들을 수 있도록 청각 회로까지 발달한다. "남자에서 아빠로 거듭나 태어날 아이를 양육할 준비를 하는 겁니다. 미미한 호르몬 변화는 아내가 임신하고 1년이면 예전처럼 돌아가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육아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그 후에는 참여가 더욱 어려워져요."
    특집기사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3/07/17 09:19
  • 아기의 울음에서 장애 찾을 수 있다!

    아기의 울음에서 장애 찾을 수 있다!

    아기에게 울음은 아프다거나 배고프다는 등 자신의 욕구를 알리는 신호다. 하지만 이제는 아기의 울음소리로 건강도 알 수 있다. 아이 울음소리의 미묘한 차이를 감별해 내 울음 속에 감춰진 만성적인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아기 울음 분석기’가 개발됐기 때문이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09:19
  • 7~9세 아동 오메가3 먹으면 학습 능력 좋아져

    7~9세 아동 오메가3 먹으면 학습 능력 좋아져

    DHA와 같은 긴사슬 형태의 오메가3지방산의 혈중농도가 높을수록 읽기와 학습능력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옥스퍼드셔 지역 내 주요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7~9세 아동 중 독해력은 떨어지나 기타 학업 능력은 정상 수준인 총493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혈중 오메가-3 농도와 아동의 읽기와 학습능력, 수행 능력간의 상관성을 연구했다. 그결과 오메가-3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읽기와 학습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학학습능력이 떨어지는 7~9세 아동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DHA농도가 낮을수록 독해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모가 평가한 아동의 반항적 행동과 정서적 불안정성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연구에 참여한 영국 아동의 오메가-3 지방산의 혈중 농도는 DHA(도코사헥사노엔산) 1.90%, EPA(에이코사펜타엔산) 0.55%였다. DHA/EPA 오메가-3지방산 농도는 총 2.46%로 성인의 심혈관건강유지에 도움되는 기준인 4%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는 그만큼 어린이의 DHA 섭취량과 상대적 비중이 낮다는 얘기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공공과학도서관 발행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됐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7/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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