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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반짝 추위! 기온 뚝 떨어지는 환절기 건강법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침저녁으로 사뭇 날씨가 쌀쌀해졌다. 환절기에는 밤낮의 온도차가 심해지고 습도가 떨어져 건조해지기 때문에 감기나 폐렴, 천식 등의 만성 기도질환의 급성악화 같은 질환이 생기기 쉽다. 을지병원 호흡기내과 이재형 교수의 도움으로 가을철 환절기 건강에 주의해야 할 것들을 알아본다. 건조한 날씨와 차가운 공기가 각종 바이러스 증식시켜 가을과 겨울철에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데는 바이러스를 포함해 몇 가지 원인들이 있다. 감기나 독감이 겨울에 잘 생기는 이유는 아직도 잘 밝혀져 있지 않으나 찬 공기가 독감 바이러스의 증식에 도움이 되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의해 비 점막이 건조해짐으로써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해 상기도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개 이들 바이러스가 환자의 기도에 감염되어 감기나 기관지염 등을 유발하면 만성 기도질환을 갖고 있던 환자들의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환자의 기관지가 붓고 점액성 분비물들이 증가하게 되는데 호흡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한 만성 기도질환 환자들은 심한 호흡곤란과 기침, 객담 등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특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몸을 무리하게 하거나 흡연, 영양이 부족한 경우 회복기간이 더 연장될 수 있다. 만성 기도질환 환자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은 폐의 예비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심할 경우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호흡부전에 빠지기도 해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수도 있다. 바이러스 감염, 차고 건조한 공기, 심한 스트레스 등의 자극은 만성기도질환 환자의 기관지를 자극하여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악화시킨다. 이에 따라 과일, 채소,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저당, 저염, 저지방식 등이 식사로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고 도움이 될 수 있고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로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고,  외출후에는 손씻기, 사람이 많은 곳에 갈때는 마스크 쓰기 등으로 감염을 예방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너무 추운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초겨울에 유행하는 독감, 가을철 예방접종 해야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겨울철에 유행한다. 일반 감기보다 증세가 심하고 발열, 전신의 통증, 근육통, 두통, 상기도 또는 하기도 염증 등이 생긴다. 독감이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 하는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어 합병증에 걸리기 쉬운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거나 저항력이 약한 노약자들은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미국 질병통계에 따르면 독감과 폐렴은 노년층 사망의 6번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입원해서 치료받는 비율이 70%가량, 독감과 관련한 폐렴 사망률이 85% 가량 줄어든 것으로 연구되었다. 독감 바이러스는 해마다 형태가 바뀐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므로 매년 가을철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하지만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더라도 일반 감기나 기관지염 혹은 일반 세균에 의한 폐렴 같은 모든 호흡기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이 필요한 사람은 △ 65세 이상의 노년층 △심장 질환자, 만성 폐질환 환자 △신장(콩팥) 질환자, 당뇨병 환자, 심한 빈혈 환자 △가정 간호를 받고 있는 곳에 사는 거주자 △아스피린 장기 복용 △의사, 간호사, 의료 기사 등과 같이 예방접종 대상자들과 자주 접촉하는 사람 △예방접종 대상자들과 같이 생활하고 있는 가족 구성원 등이다. 이미 독감에 걸렸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주의해야 한다. △휴식 : 심한 육체활동로 인해 피로가 쌓이면 면역능력이 떨어지고 또  찬공기는 독감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 공기가 차면 독감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쉬우므로 방안의 공기를 가능한 한 따뜻하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한다.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 : 몸 안에 수분이 많으면 기도 점액의 배출이 잘 되고 이것은 폐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열이 있을 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해열제를 복용한다. 아스피린 계통의 해열제는 일부 소아에서 라이증후군이라는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저항력이 약한 노약자들은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건강한 사람이 독감에 걸렸을 때는 대개 3~5일 지나면 고열이 호전되며 1~2주 정도가 되면 기침, 가래 증상도 호전되며 완쾌된다. 독감에 걸린 후 고열이 심해지면서 호흡곤란, 누렇거나 초록색 가래가 나오는 기침을 하게 되면 폐렴이 의심되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한편 독감에 걸린 후 48시간 안에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항바이러스제제를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저항력이 약한 노약자들은 독감 외에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같이 하는 것이 좋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독감예방접종과 주사를 맞는 부위를 달리 하면 같은 날에 동시접종이 가능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독감 예방접종과 달리 매년 할 필요는 없다. 가을철 천식 환자 증상 나빠질 수 있어 가을철에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도 알레르기에 의한, 특히 꽃가루 등에 의한 알레르기로 인해 천식 환자들의 증세가 나빠질 수 있다. 기관지 천식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은 찬 공기, 담배연기, 향, 페인트, 머리 분무액, 감기, 독감, 공해 등과 같이 비특이적인 것과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바퀴벌레 등과 같이 특이적인 요인들이 있다. 또 흔히 집안에서 쓰는 진공청소기는 잘 관리 하지 않는 다면 작은 알레르기 물질을 방안의 공기 중에 분산시켜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이와 함께 환기되지 않은 상태에서 요리하는 것도 천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개인마다 천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해가 심할 때, 오존 경보가 있을 때, 공기 중 알레르기 항원이 많을 때는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는 창문을 닫고 헤파필터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천식 환자의 경우 환경관리가 중요한데 집먼지 진드기의 경우 침구류를 주기적으로 삶거나 알레르기 물질이 투과할 수 없는 특수 천을 이용하여 침구류를 꾸미는 방법을 비롯해 △카페트나 면으로 된 커튼 등과 같은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물건을 없애는 것 △습도 조절 △특수 여과장치(HEPA 필터)가 되어 있는 공기 청정기 사용 △문제가 되는 동물을 키우지 않는 것 등 이다. 개, 고양이, 새, 햄스터, 기니아 피그 같은 대부분의 애완용 동물들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집안에서 이런 동물들을 치웠더라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이 집안에 수개월 정도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증세가 좋아지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5 09:00
  • 국민 200만 명 "안경만 써도 시력장애 해결…평소시력 방치 많아"

    국민 200만 명 "안경만 써도 시력장애 해결…평소시력 방치 많아"

    일반인 100명 중 5명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정도로 시력이 안 좋은 ‘평소시력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시력’은 안경을 쓰든 안 쓰든 현재 가지고 있는 시력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시력이 0.33 미만일 때 시력장애가 있다고 규정한다.  24일 대한안과학회가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이해 2009~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만 462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좋은 눈의 평소시력이 0.33 이하인 사람이 약 5%였다. 시력 검사로 안경을 맞추었을 때 교정시력이 0.33 이하인 사람은 0.6%로 확 줄어들었다. 이 결과에 따르면, 22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평소에 상당한 시력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들 중 200만 명은 적절한 검사에 의한 안경 처방만으로 시력장애에서 벗어나 더 잘 보고 살 수 있는데도 본인의 시력을 시력장애 수준으로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10/24 17:02
  • 비듬 원인…균부터 다이어트, 변비까지 다양

    비듬 원인…균부터 다이어트, 변비까지 다양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듬의 원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비듬은 두피에서 쌀겨 모양으로 표피 탈락이 발생해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비듬이 생기면 두피에 건성 또는 기름기가 있는 작은 각질 조각이 생기며 가려움증도 동반한다. 비듬은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으로 생겨난다. 최근 비듬에는  ‘필로바시디움’ 곰팡이가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트레스, 환경 오염,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변비, 위장 장애, 영양 불균형, 샴푸 후 잔여물 등도 비듬과 관련이 있다. 또한, 지루피부염(습진의 일종으로 주로 피지샘이 많이 분포한 부위에 생기는 만성염증성질환)이나 건선과 같은 두피 피부 질환에 동반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비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하루에 한 번쯤 감는 것이 좋으며, 그중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지루피부염이나 건선(살갗에 좁쌀 같은 것이 오톨도톨하게 올라오고 그 주변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것)이 동반된 경우에는 강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평소 두피를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필요 이상으로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무스, 스프레이 등의 헤어 제품 사용은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해소도 비듬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균형 있는 식사도 비듬 예방에 필요한데, 녹차, 양파, 알로에, 우유 등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4 14:34
  • '사과데이'에 가족·연인과 함께 사과 나누세요

    '사과데이'에 가족·연인과 함께 사과 나누세요

    10월 24일 오늘은 '사과데이'다. 사과 향기가 그윽한 10월에 '둘(2)이 사과(4)한다'는 의미로, 친구나 애인끼리 서로 사과를 주고받는 날이라고 한다. 사과데이를 맞아 사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본다. 사과에는 사과산, 비타민, 당분이 풍부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거칠어진 피부가 투명하고 매끄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 속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위장운동을 도와 정장 작용을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변비 때문에 일어나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 데 사과만 한 음식도 없다.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물과 친화력이 없어 장으로 들어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도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사과 껍질에만 있고 과육에는 없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4 14:19
  • 바나나 칼로리 높아도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바나나 칼로리 높아도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나나 칼로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다. 바나나는 칼로리가 예상 예외 높은 음식이다. 바나나의 100g 당 칼로리는 93kcal로, 토마토의 3배 이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바나나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통한다.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바나나는 높은 칼로리에 비해 지방은 적고 당질이 많고 변비를 완화하는 수용성 식이 섬유인 펙틴과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수분을 흡수하여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대장을 자극하여 변비를 없애준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4 14:17
  • 라면 같은 케이크…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 듬뿍

    라면 같은 케이크…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 듬뿍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면 같은 케이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라면 같은 케이크’는 일본의 요리사가 만든 음식으로 라면이 아닌 케이크다. 전체적으로 우유와 계란과 젤라틴 그리고 스펀지케이크 등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면으로 보이는 것은 스위트 감자(고구마)를 으깨고 뭉친 후 잘라 만든 것이며, 고명은 화이트 및 딸기 초콜릿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케이크의 면으로 사용되는 고구마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전분이며, 맛이 달콤한 이유는 자당·포도당·과당 등의 당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탄수화물 함량이 풍부해 예로부터 구황작물로 재배됐다. 고구마 1개(100g) 당 칼로리는 128kcal이고, 지방은 0.2%, 탄수화물은 36%, 단백질 1.4%이며, 그 외 나머지는 수분과 식이섬유,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많이 느껴지게 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또한, 고구마에는 변비를 완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배어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jalapin)’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또한,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4 13:32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앞둔 '김치'의 효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앞둔 '김치'의 효능은?

    한국의 대표 음식 김치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가 확실시되고 있다는 23일 문화재청의 발표에 따라 김치의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치는 콩, 우유, 포도 등 한 가지 원재료를 발효시켜 만드는 대부분의 다른 발효식품과 달리, 동물성·식물성 김치 속 재료와 배추, 무 등 채소를 한 데 버무려 발효시키는 특성 덕분에 항산화·항암·비만방지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보인다. 특히 김치는 피부질환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비오 65'라는 김치 유산균을 2~10세의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3개월간 경구 투여한 뒤 혈액 내 면역조절물질의 변화를 관찰했더니 혈액 내에 존재하는 염증성 물질인 케모카인이 줄어들어 위약(가짜약)군 대비 치료 효율이 2.4배까지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김치를 5%를 함유한 먹이를 주고, 다른 그룹은 김치를 주지 않더니 김치를 준 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코스테론의 혈중 농도가 402.2ng/ml로 김치를 먹이지 않은 쥐(578.1ng/ml)보다 30%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김치는 종류마다 건강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배추김치를 꾸준히 먹으면 동맥경화 위험이 낮아진다. 총각김치는 무청에 함유된 비타민C, 섬유질, 칼슘, 철분 등의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 갓김치에 쓰는 갓에는 뇌졸중과 빈혈 예방에 좋은 엽산이 풍부하고, 유방암·위암 등을 억제한다. 파김치의 재료인 쪽파에는 칼슘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으며, 독특한 향기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깍두기는 무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가 밥의 주성분인 전분의 소화를 돕는다. 열무김치를 담그는 열무의 잎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시력 보호와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4 13:31
  • 척추관협착증 수술 환자 7명 중 1명 5년 내 재수술?

    허리의 척추관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가 5년 내 재수술 받을 가능성이 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교수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3년 허리의 척추관협착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 1만1027명을 5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 7.2%는 첫 수술 후 1년 내에, 9.4%는 2년 내에, 11.1%는 3년 내에, 12.5%는 4년 내에, 14.2%는 5년 내에 재수술 받았다. 재수술은 과거 수술을 받았던 부위뿐 아니라 수술을 받지 않았던 부위의 허리에 추가 수술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재발뿐 아니라, 원인 불구하고 다시 수술이 필요로 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다리가 아프고 마비증세가 발생한다. 허리 통증의 원인 중 디스크 다음으로 많다. 재수술은 수술 후 결과가 불완전한 경우 외에도 퇴행성 변화의 진행으로 인한 인접 부위 변화 등 다양한 경우에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재수술율에 대한 국내 자료는 없어, 환자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주고 있었다.  이미 미국은 1990년대에 연구를 통해서 17%가 10년 내에 재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당시의 수술 경향과 최근 수술 경향이 달라 직접 참고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척추관협착증 수술은 크게 감압술(신경이 눌리는 것을 펴주는 수술)과 유합술(감압술 후 척추뼈를 고정하는 것을 추가하는 것)로 나뉘는데 당시에는 유합술이 10% 였으나 최근에는 20~30%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의 수술 경향을 반영한 모든 연령의 환자에 대한 연구는 이번 연구가 유일하다.
    신경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4 11:08
  • 혈당 측정 전 손부터 깨끗이 씻어야 하는 이유

    현재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약 320만명으로 성인 10명 중 1명이고, 당뇨병 유병률은 10.1% 수준으로 향후 40년간 약 2배인 600만명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된다.(대한당뇨병학회 한국인당뇨병 연구보고서 자료) 혈당측정기와 인슐린주입기의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하면 혈당 관리가 수월해진다.  혈당측정기는 소량의 음식이나 설탕도 혈당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검사 전에 받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정확한 혈당값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검사지를 검사지 투입구 끝까지 밀어 넣어야 하고, 채혈 시에는 손가락 끝에서 자연스럽게 혈액이 흐를 수 있도록 하여 한 방울 정도의 혈액량을 묻혀 측정한다. 일부 혈당측정기는 양팔의 바깥쪽 부위, 허벅지 부위 등 대체 부위에서 채취한 혈액으로 측정이 가능하나, 저혈당 환자, 식사·인슐린 주사 후, 운동 중에는 손가락 끝부분에서 채취한 혈액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검사지는 일회용이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포장용기에서 검사지를 사용한 후 즉시 마개로 덮어야 한다. 혈당측정기 사용 후에는 부속품과 검사지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측정기는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꺼야 한다. 인슐린주입기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주입기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만지지 못하게 하고, 사용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전자파에 노출된 경우 오작동 될 수 있으므로 휴대폰이나 무선 전자기기처럼 장해의 원인이 되는 물건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X-ray, MRI, CT 등을 촬영하기 전에는 반드시 몸에서 제거한다. 사용 전에는 주입세트에 손상이 없는 지 확인하고 공기를 빼낸 후 인슐린 잔량 등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하며, 주사기 및 주입세트는 일회용이므로 재활용 하지 말아야 한다. 보풀, 먼지, 빛(햇빛 포함), 난로나 발열난방기의 열기, 분무기나 증기 솥에서 나오는 수분 등은 인슐린 펌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인슐린 주입기 사용 후  ▲식은땀, 현기증, 두통, 경련 등 저혈당 증상 ▲탈수, 심한갈증, 다뇨, 호흡시 과일냄새 등 고혈당 증상 ▲호흡곤란 ▲고열 ▲발진,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 ▲국소적 피부경직, 고름, 악취 등 주입부위에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즉시 연락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혈당측정기와 인슐린주입기의 안전사용 지침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고 있다. ▲사용 전 준비사항 ▲ 올바른 사용방법 ▲기기 유지관리법 ▲의료진에게 연락해야 하는 경우 ▲알맞은 혈당측정기 선택법 등이고, 당뇨병 환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전국 소비자단체와 당뇨병학회, 의사협회 등 관련 협회에 무료로 배포하며,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정보자료 > 홍보물자료 > 일반홍보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당뇨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10/24 10:53
  • 이왕표를 무너뜨린 '담도암'…수술 뒤 완치율은?

    이왕표를 무너뜨린 '담도암'…수술 뒤 완치율은?

    23일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담도암 수술 후 퇴원했다. 이왕표는 지난 8월 4일 담도암 판정을 받고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지 80일 만이다. 이왕표는 8월 14일 1차로 담도암 절제 시술을 받았으나 회복 기간 중 대동맥이 터졌고, 이후 8월 27일 재수술을 받아 9월 3일 일반병동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왕표는 퇴원 한 달 후인 11월 23일쯤 대장복원수술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왕표가 걸린 담도암은 담관(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길)의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상피세포에 발생한 암이다. 담도암은 췌장암과 함께 조기발견이 어렵고, 치료 경과가 좋지 않은 대표적인 암이다. 담도암의 완치를 위한 유일한 치료법은 수술이지만 전체 환자 가운데 광범위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40~50%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고령일 때는 대부분 치료를 하려 하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확실히 생존기간이 올라갔다. 수술 후 5년 생존율(완치율)이 20~40%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 전신 건강이 좋고 암 병기가 낮아서 수술할 수 있다면 고령이더라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4 10:16
  • 허리디스크 진단법…수술과 비수술 구분 필요

    허리디스크 진단법…수술과 비수술 구분 필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하는 허리디스크는 추간판이 튀어나와 신경을 누름으로써 요통과 각종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병이다. 흔히들 허리디스크가 걸리면 추간판을 잘라내는 수술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병상 이상 규모 신경외과 척추질환 입원자의 66.6%가 수술을 받았으며, 일부 병원은 90%가 넘었다. 수술하면 비교적 빠른 시간 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수술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허리디스크는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 관리하는 병으로, 수술하든,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든 통증이 없어졌다 하더라도 추간판이 퇴화하면 통증이 재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받아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술하지 않고도 허리디스크 환자의 95%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호전됐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병원 재활의학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물론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소·대변 배설 기능에 장애가 온 경우에는 영구적 신경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하다. 운동 근력이 약화되는 경우도 수술을 해야 한다. 다리 근육의 힘이 없어지거나 근육이 위축되고, 아킬레스건 반사 같은 감각이 사라지며 마비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 밖에도 신경이 압박하거나 신경근전도 장애가 일어나는 경우, 4~6주간 보존적 치료(약물치료, 운동치료 등)에도 효과가 없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
    정형외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4 10:02
  • 커피, 몸에 좋다해도 마시면 안 되는 사람 있어

    커피, 몸에 좋다해도 마시면 안 되는 사람 있어

    커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요즘 맛과 향 때문이 아니라 건강 때문에 챙겨 먹는 사람도 생기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커피가 해로울 수도 있다. 커피를 삼가야 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1.위장질환=식도와 위에 병이 있어서 속쓰림 증상을 겪을 때는 호전될 때까지 커피를 삼가하는 게 좋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속쓰림을 느낀다. 카페인은 식도하부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는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심화시킨다. 2.불면증=수면장애가 있다면 오전에만 커피를 마시고, 오후에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가 느린 사람은 오전에 마신 커피로 저녁에 수면장애를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3.불안신경증=일명 노이로제가 있는 사람도 커피를 삼가야 한다. 카페인이 노이로제 증상을 악화시키며, 작은 자극에도 과민하게 만들고, 정서적 불안감을 올린다. 더구나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얕은 잠을 자게 된다. 자고 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4.당뇨병=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가능한 한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혹시 마시더라도 프림과 설탕은 넣지 말자. 미국 듀크대학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을 섭취하면 당뇨병 혈당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 연구결과는 커피에 관한 뜨거운 논쟁을 부추겼다. 5.심혈관질환=고혈압·부정맥 같은 심혈관질환이 있을 때는 프림이나 설탕을 빼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혈압이 올라가지만 금세 정상화되나, 프림이나 설탕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심계항진을 느끼기도 한다. 부정맥이 있는 사람도 커피에 주의한다. 카페인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을 일어나게 하는 전기자극을 방해할 수 있다. 6.배뇨장애=카페인은 이뇨작용이 강하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보통 한두 시간 후에 요의를 느낀다. 그런데 전립선비대가 있거나 배뇨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보다 빨리 요의를 느끼게 된다.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하면 배뇨장애 증상이 심해진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10/24 09:00
  • 헤어 라인 교정만 해도 얼굴 라인이 달라진다?

    직장인 강진희(28)씨는 얼굴이 각지고 광대가 돌출돼 오랜 고민 끝에 윤곽수술을 했다. 갸름한 턱선을 가지게 됐지만, 넓고 비대칭의 이마 라인 때문에 균형 잡힌 얼굴형이 되지 않아 헤어 라인교정 모발이식 수술을 알아보고 있다. 이마를 포함한 얼굴 상부는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원하는 이마 라인으로 교정하는 헤어 라인 모발이식 수술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헤어 라인 교정 모발이식은 영구영역의 모발을 모발이 필요한 부분으로 옮겨 적절하게 재배치하는 수술이며 탈모 남성뿐만 아니라 이마가 넓은 여성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모제림 성형외과 정지헌 원장은 “무조건 많은 모발을 이식하기만 하면 예쁜 헤어 라인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최대한 이마를 좁혀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의 얼굴형과 비율을 간과하고 디자인을 한 후 모발을 이식할 경우,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헤어 라인이 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마에만 모발을 이식해 동그란 헤어 라인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마뿐만 아니라 구레나룻까지 이어지는 측면에도 모발을 이식한다. 앞에서 볼 때의 이마모양뿐만 아니라 옆 라인도 여성스러워 보이도록 헤어 라인 교정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정지헌 원장은 “얼굴형의 변화뿐 아니라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여성 헤어 라인 교정 모발이식은 자연스러운 효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집도의의 전문적인 지식과 충분한 경험이 필요하다. 정 원장은 “응급 수술처럼 긴박한 수술은 아니므로 본인에게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이 필요한지부터 어울리는 디자인과 수술방법 등을 집도의와 충분히 상담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수술시간은 이식을 해야 하는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4시간 내외의 시간이 필요하며 채취방법과 이식방법의 종류도 다양하다. 수술하는 얼굴형에 맞추어 모낭의 굵기 별로 이식을 하게 되며 이마 모양의 변화 뿐 아니라 얼굴의 라인 또한 달라진다. 이식 한달까지 이식한 모발이 탈락한 후 약 3~4개월부터 자라기 시작해 6개월부터 수술 전후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모발이 자라는 속도 때문에 수술 전후를 정확히 비교하기 위해서는 약 1년의 시일이 필요하다. 수술 후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병원에서 정해준 기간에 따른 주의사항을 잘 따라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4 09:00
  • 한국시리즈 예매 시작! 야구장 피부 관리 노하우

    한국시리즈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한국시리즈 경기일정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불꽃 튀기는 예매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시리즈 예매 성공노하우’ 등 다양한 예매 비결들이 핫 키워드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야구 열풍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관중들이 바로 20~30대의 젊은 여성 팬들이다. 여성 관중들의 점유율이 40% 이상에 달할 정도로 여성 야구팬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같이 가을 시즌에는 야구장이 연인들의 최고 데이트 코스로 꼽힐 정도로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야구장은 연일 만석 행진이다. 특히 금번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3차전은 27일 주말 낮 황금시간대에 시작돼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하는 관중들에게 더욱이 인기가 높다. 하지만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 법. 한낮의 자외선지수가 가장 높은 시간대인 만큼 특히 여성들은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야구장에 출발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야 한다. 또한 모자나 팔토시 등을 착용하는 것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랜드피부과 이지영 원장은 “야구장에서는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는 만큼 자외선 차단제 SPF 40~50, PA++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한 번에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는 여러 번 얇게 펴서 바르는 것이 좋으며 햇빛에 노출되는 얼굴, 목 등에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야구장에서 신경 써야 할 피부 문제는 자외선뿐만이 아니다. 경기장 내는 건조함과 바람, 각종 유해 먼지로 피부가 메마르기 쉬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공급에도 신경 써야 한다. 경기 중 틈틈이 물이나 음료를 섭취해주고 미스트를 뿌려준 뒤 손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경기를 관람하고 집에 돌아오면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민감해진 피부를 잘 달래주는 애프터케어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와 각종 유해 먼지, 노폐물 등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거품을 내어 깨끗이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마스크 팩 등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도록 한다. 한편, 장시간 강한 자외선과 흙먼지에 시달린 피부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을 비롯해 뾰루지와 같은 각종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집에서 애프터케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색소질환 및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인트라셀이나 IPL과 같은 시술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안이 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4 09:00
  • 진짜 휴식 취하려면 '마음'도 함께 쉬어야

    삶의 피로가 지속되는 일상, 어떻게 하면 온전한 휴식을 얻을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나 휴가 때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할 거야’하고 마음먹어보지만, 여전히 나를 괴롭히는 복잡한 생각들에 시달리며 평온한 휴식에서 멀어지곤 한다. 몸이 편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휴식이 될 수 없다. 진짜 휴식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Must, Should’의 망령에 시달리고 있다면='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 속에 머물며 스스로를 압박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자. 꼭, 반드시 어떠해야 한다는 조건을 자신에게 부여한다면,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원하던 이상과 멀어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을 돌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것이다. 성공과 성취의 강박에 시달리며 나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지는 않은가. 이제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그렇게 되면 좋겠다’ 정도로 바꿔보자. 예를 들어 ‘이번에 승진해야만 해’하는 생각을 ‘이번에 승진하면 좋겠다’로 바꾸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내 생각이 가하는 위협에 굴복하지 말고 반박해보자. ‘이번에 승진하지 못하면 뭐 어때! 지금도 충분히 괜찮아!’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복잡한 생각에 빠지는 오류를 범할 때=단순한 말 하나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 몸은 한가해도 마음은 지쳐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막연한 불안에 여러 가지 걱정이 떠오르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나 친구와 나누었던 대화를 곱씹으며 불만에 빠지기도 한다. 이때 온전한 휴식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당신을 괴롭히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너무 많은 생각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우선 생각 속에만 빠져 무뎌진 내 신체감각을 되살릴 수 있는 활동을 해보자.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운동’이다. 동네 한 바퀴를 땀 흘려 뛰거나,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도 좋다. 요가로 굳어지고 뭉친 근육을 풀면서, 차분히 이완되는 느낌에 빠져보는 것도 좋다. 몸을 움직일 때 기왕이면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자연과 함께하는 동안 사람은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얻으며 치유되기 때문이다. 혹시 멀리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풀과 나무가 있는 가까운 동네 공원을 땀이 날 정도로 걸어보는 것도 좋다. 운동이 힘들다면 적당한 온도의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따뜻하거나 차가운 감각을 피부로 느끼면서 감각을 생생하게 되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이 지칠 때의 응급처치법= ‘긍정 다이어리 쓰기’를 하는 것이다. 업무가 제대로 되지 않고, 가족들의 등쌀에 견디기 힘들어 짜증이 올라온다면, ‘잠깐 멈춤’을 외치자. 그리고 여러 번 크게 심호흡을 해본다. 몸 안의 나쁜 기운들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면서 호흡을 반복하다 보면, 몸이 이완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오늘 내 인생에서 감사한 일’을 세 가지 정도 찾아보자. ‘업무 때문에 지치지만 그래도 직장이 있는 게 어디야, 잔소리 하는 상사 때문에 힘들지만 나 잘되라는 쓴소리겠지, 배우자와 싸워서 속상하지만 나를 반겨주는 가정이 있잖아’ 이런 식으로 생각의 틀을 바꿔보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이전에는 놓치고 지나갔던 일들 속에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꺼낼 수 있을 것이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4 09:00
  • 기침 자주하는 여성도 '자궁'이 위험하다

    자궁탈출증은 자궁을 지지하는 질 윗부분의 힘이 좋지 않아 발생하는데, 만성 기침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한다. 골반 지지 구조물의 약화로 기침으로 복압이 높아지는 것만으로 질벽을 통해 자궁이 탈출하는 것이다. 솜씨좋은산부인과 윤호주 원장은 “가장 큰 원인은 가족력이지만 노년이나 비만한 여성, 출산 경험이 많은 여성, 또는 분만 시 난산을 했거나 이로 인해 골반 근육이 약한 여성, 천식 등과 같이 기침을 자주 하거나 만성 변비 환자에게서도 발생하기 쉽다”며 “이 뿐 아니라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쪼그려 앉아서 일을 오래하는 경우 자궁탈출의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자궁탈출증은 자궁이 빠진 것을 본인이 느끼는 이외에 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을 살펴보면 아래가 묵직한 느낌이 들거나 압박감을 느껴 소변을 볼 때 불편한 경우, 요실금이 생기고 요로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 요폐색을 앓는 경우, 하루 8번 이상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가 나타나는 경우 등이 있다. 또 변비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누워 있는 자세에서 증상이 완화되고, 오랫동안 서 있는 경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그렇다면 본인이 자궁탈출증인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스로 쪼그리고 앉아 질 속으로 손을 3Cm 정도 넣었을 때 원뿔 모양의 딱딱한 자궁경부가 만져진다면 자궁탈출이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또, 질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고 하복부가 뻐근하다든지 요통, 자궁경부의 만성염증 등이 나타난다면 자궁탈출증을 의심할 수 있다. 자궁탈출증의 치료에는 비수술 치료와 수술 치료가 있는데 비수술 치료로는 케겔운동과 같은 물리요법과 페서리 삽입을 들 수 있다. 케겔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질을 조여주는 느낌을 키워 자궁탈출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앉아서나 서서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겉으로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페서리란 질 안에 넣어 자궁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막거나 질을 지지하도록 하는 도구다. 수술 치료로는 질을 통해 자궁을 들어내고 질벽의 앞과 뒤를 좁히는 외과적 수술을 하거나, 질폐쇄술, 메쉬라는 합성소재의 그물을 이용하는 수술 등이 있다. 실제로 대한산부인과학회에 따르면 자궁탈출증으로 인한 자궁적출 수술율은 23.3%로 자궁근종의 뒤를 잇는다. 윤호주 원장은 “자궁적출이나 질폐쇄술은 여성에게 심리적 박탈감과 자존감을 낮게 해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많은 여성들이 자궁탈출증이 발병하면 자궁적출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꼭 자궁적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거나 환자가 폐경 전의 젊은 여성이라면 후방질원개술을 통해 자궁을 유지하면서 자궁탈출을 막는 수술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후방질원개술은 자궁을 정상적인 위치로 올려놓고 자궁경부 앞부분부터 질 바깥 쪽으로 좁혀 나오는 수술이다. 달걀 크기만한 자궁보다 질이 넓어져 자궁탈출이 일어나는데 질을 원래 자궁 크기보다 좁혀 자궁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해 줘 자궁을 보호하고 질 속 전체가 좁아지는 방법이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24 09:00
  • [전문가 칼럼]“의약품, 똑똑하게 처방 받으세요”

    [전문가 칼럼]“의약품, 똑똑하게 처방 받으세요”

    진료실을 찾은 환자가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약을 처방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고 싶은 환자의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의사 입장에서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따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처방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의약품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만큼 많은 약들이 나와 있다. 예를 들어 고혈압 한 개 질환만 해도 600개 이상의 치료제가 나와 있는데, 이렇게 약이 많은 이유는 오리지널 의약품 출시 이후 특허가 만료되면 오리지널과 성분, 함량 등이 같은 제네릭 의약품이 나오기 때문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이란 제약사가 처음 신약으로 개발하는 원 개발 의약품을 말한다. 하나의 유용한 물질이 연구, 개발되고 치료제로 시판되기까지는 긴 시간의 노력과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인체에 직접 사용되기 때문에 유효성 및 안전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 보니 의약품 개발 과정은 까다로울 수 밖에 없고, 긴 시간과 막대한 개발 비용, 높은 수준의 기술 등이 요구된다. 신약으로 탄생한 오리지널 의약품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면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게 된다.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기간이 끝나면 성분, 함량 등이 동일한 제네릭 의약품이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의 명성이 자자할수록 제네릭으로 만들어지는 수도 더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한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한 유명 오리지널 의약품의 경우 특허 만료 이후 80개 이상의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됐다. 무조건 싼 약만 처방해달라는 환자와는 반대로, 어떤 환자는 제네릭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의구심을 품고 무조건 오리지널 의약품만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제네릭 의약품도 정부가 시행하는 생동성 시험을 거쳐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품질과 효능을 지닌다. 그리고 최근에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만드는 다국적 제약사들도 제네릭 의약품을 만들고 있다. 이 제품은 글로벌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만들어져 효능과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고 가격 역시 합리적이다. 많은 투자와 노력의 집약체인 특허만료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이라는 다양한 치료 옵션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무조건 저렴한 약을 찾기 보다 의사의 조언과 판단에 따라 효과나 비용 면에서 가장 좋은 치료 옵션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환자라고 할 수 있겠다.
    종합글=김석연 김석연내과 원장2013/10/24 09:00
  • 스트레스 해소 위해 목욕물 온도 36도로 맞추세요

    목욕할 때 어떤 온도에서 어떤 방법을 쓰느냐에 따라서 내 몸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초조하고 산만해진 마음을 진정시키고 싶다면 36℃ 정도의 미지근한 목욕을 30분 정도 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노약자는 높은 온도에서 목욕을 하면 혈관이 과도하게 팽창하거나 수축돼 오히려 피로해질 수 있어 미지근한 물에서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 뒤엔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20~30분 정도 몸을 담구는 것이 좋다. 몸이 따뜻할 때 피로물질인 젖산이 잘 분해되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 질환이 있어 극심한 가려움 때문에 잠을 못 이루는 경우에도 뜨거운 물로 목욕을 시켜주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한다. 몸 상태에 따라 목욕법도 조금 달리는 하는 것이 좋다. 욕조에 명치 부분까지만 담그고 가슴 위쪽은 물 밖으로 내놓는 반신욕은 성인병 환자나 노약자에게 추천된다. 욕조에 체온보다 약간 높은 섭씨 39도 정도의 온수를 채워서 20분 정도 하반신만 담그고 땀을 빼주면 된다. 이때 손은 물 속에 넣지 않도록 한다. 종아리까지 물에 담그고 10~20분간 땀이 날 때까지 목욕을 하는 족욕은 물의 온도에 따라 15~20도 사이의 물에서 하는 냉족탕과 40~42도에서 즐기는 온족탕으로 나뉜다. 각각 3분씩 교대로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특히 족욕은 내장의 혈액순환을 촉진해준다. 노약자나 혈압에 문제가 있어서 목욕을 조심해야 하는 사람에게 알맞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탈모 방지에도 좋다. 30도 차이가 나는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탕법을 할 때는 온탕의 온도는 41~43도, 냉탕은 14~15도가 적당하다. 냉탕에서 1분, 온탕에서 1분 10회 반복한다. 단 마지막 마무리는 반드시 냉탕에서 해야 한다. 고혈압과 협심증이 있으면 냉탕 대신 가볍게 찬물을 끼얹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신경성 위장병 증상 완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외부온도 변화에 적응력을 키워주며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준다. 식욕중추기능을 통제해 과식이나 편식을 고치는 데도 효과적이다.냉온탕은 과식이나 편식을 고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생활습관일반 2013/10/24 09:00
  • ‘스탕달 증후군’에 대해 아시나요?

    ‘스탕달 증후군’에 대해 아시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탕달 증후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탕달 증후군은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Stendhal)의 이름에서 나왔다. 스탕달이 1817년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크로체성당에 있는 레니(Guido Reni)의 '베아트리체 첸치'를 감상하고 나오던 중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황홀한 경험을 받은 것을 글로 남긴 것에서 유래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23 14:41
  • 고3 수험생, 어머니에게 간이식 "엄마 위해 당연한 일"

    고3 수험생, 어머니에게 간이식 "엄마 위해 당연한 일"

    대학수능시험을 코 앞에 둔 수험생이 간암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청담고 3학년 신통수(18)군은 지난 9월 11일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 70%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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