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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은진 기자 2024/01/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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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8)이 의사 판단에 따라 프로포폴(수면마취제)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대마 흡연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는 모두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1심 2회 공판을 23일 열었다.유씨의 변호인은 "유씨는 유명인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삶을 살아오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수면장애를 오랫동안 앓았다"며 "여러 의료시술을 받으면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발생했고 그런 상황에서 투약이 이뤄진 점은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이어 "시술과 동반해 수면마취제를 처방받은 것일 뿐 마취제만 처방받은 사실은 없고 어떤 마취제를 선택할지는 담당 의사의 전문적 판단 하에 이뤄졌다"고 했다.유씨가 지인 최모(33)씨와 함께 대마 흡연을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목격한 유명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을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흡연 교사했다는 혐의는 부인했다. 유씨 변호인은 "대마를 권유하거나 건네지 않았다"고 했다. 또 가족 명의로 수면제인 스틸녹스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두고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인정한다"면서도 "처방전을 제시하고 약사로부터 구매한 것이므로 마약류관리법 적용 예외 사례에 해당한다"고 했다.유씨도 법정에 출석했으나 "변호인 의견과 같다"는 발언만 했을 뿐,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다음 공판은 오는 3월 5일 진행된다.한편, 유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 사이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받는다며 181차례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투약량은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으로 확인됐다.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스틸녹스정·자낙스정 총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은 혐의도 있다. 공범 최모(32)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1/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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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림 기자 2024/01/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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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장인 김원영 울산대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 또한,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정인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오탁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은 뇌세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신경세포를 보조하는 역할로만 알려졌던 별 모양의 비신경세포인 ‘별세포(Astrocyte)’에 대한 연구로 퇴행성 뇌질환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창준 연구소장은 뇌의 중요 신호전달물질인 흥분성 글루타메이트와 억제성 가바(GABA)가 비신경세포인 별세포에서 생성되고 분비된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히며, ‘뇌 과학은 곧 신경과학’이라는 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신경세포의 중요성을 제기했다.그 외에도 별세포의 크기와 수가 증가한 ‘반응성 별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하는 등 파킨슨병,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에 있어 별세포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치료법을 제시해왔다.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김원영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교수는 20여 년간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심정지, 패혈증, 허혈성 뇌손상, 급성호흡부전 등 중증 응급환자 치료와 연구에 전념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의 심폐소생술 생존율을 국내 평균 5%의 6배인 30% 가까이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김원영 교수는 심폐소생술로 생존한 후 바로 추가치료를 받아야하는 심정지 환자의 심전도 검사결과를 분석해, 심혈관 질환이 아닌 뇌 지주막하 출혈이 원인인 환자를 바로 판별해내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중증 응급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국내 처음으로 응급의학, 중환자의학, 2개 분야의 전문의 자격을 받은 김원영 교수는 연간 10만 명 이상의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의 응급실장을 2018년부터 맡고 있다.만 40세 이하의 의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의학자부문에는 2명이 선정됐다. 정인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는 유전자 세트인 게놈(Genome)의 3차구조 기반 유전자 조절 기전 연구를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하면서 파킨슨병, 암 등의 새로운 원인을 규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탁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대규모 인구 코호트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내 마약성 진통제 사용 실태와 급성호흡곤란 증후군, 패혈증 등 중환자 관리에 대해 정책적 제언이 가능한 연구를 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한편,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3월 21일 열리며,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창준 연구소장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원영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인경 교수와 오탁규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인물동정신은진 기자 2024/01/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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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전종보 기자2024/01/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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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장은 희귀질환 진료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가등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신규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희귀질환자 진료, 희귀질환 관리에 관한 연구, 희귀질환 등록통계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질병관리청은 공모를 통해 각 권역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인력 및 장비 등 지정 기준의 충족 여부 등을 바탕으로, 17개 기관을 제1기(2024~2026)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 :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경기·인천 :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부산 : 인제대부산백병원 ▲충북 : 충북대학교병원 ▲충남·대전 : 충남대학교병원 ▲전북 : 전북대학교병원 ▲전남·광주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경북·대구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남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강원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세종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제주 : 제주대학교병원이다.앞으로 질병관리청은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통해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권역 내 희귀질환 책임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기관을 기반으로 ‘희귀질환자 국가등록사업’을 신규 추진해 국내 희귀질환 발생 및 진료이용 통계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정책수립 및 연구, 통계산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통해 희귀질환 관리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희귀질환자 등록사업 추진으로 국가통계가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 청장은 "새롭게 지정된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환자 편의성 및 관리 강화, 의료 접근성 향상과 국가 등록통계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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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01/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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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23일 마약 흡입‧거래, 자살 유발‧시도 등 무분별하게 생중계되는 SNS 라이브방송을 규제할 수 있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마약‧항정신성의약품의 사용, 매매, 매매알선과 자살유발정보 등을 유통금지 불법정보에 포함하고, ▲불법정보의 유통사실이 신고될 경우 지체 없이 삭제‧임시조치하도록 하는 조항이 담겼다. SNS 라이브 영상을 통해 마약 투약이나 거래, 자살 시도 등 사건·사고가 생중계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사건 직후 영상이 유포되면서 이를 접한 시청자가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거나 모방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이 마련됐다.현행법은 음란정보, 타인 명예 훼손 정보 등을 불법정보로 규정하여 정보통신망을 통한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빈번히 유통되고 있는 마약과 자살유발 정보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불법정보가 SNS를 통해 생방송 될 경우 ‘강제적인 즉시 차단’ 등의 규제 방안도 없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통신심의 의결현황에 따르면, 불법정보에 대한 시정요구 건수는 2021년 14만2807건, 2022년 23만4263건, 2023년 25만4818건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김승수 의원은 "최근 마약을 투약하거나 고등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장면이 SNS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며, "방송 종료 후에도 영상이 계속 유통 및 시청되며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방으로까지 이어질 경우 더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마약 등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고 불법정보를 다루는 SNS 라이브 방송 등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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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채리 기자2024/01/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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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신은진 기자 2024/01/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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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임민영 기자 2024/01/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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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1/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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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1/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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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질환이아라 기자2024/01/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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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서희 기자 2024/01/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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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정원 확대, 비대면 진료 확대, 음주 의료 처벌법 등 각종 의료현안을 두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의료계 수장 격인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선거의 막이 올랐다. 최소 6명의 후보자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초접전 선거가 치러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대한의사협회는 22일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일정을 공고했다. 차기 의협회장 선거 투표는 1차 투표(3월 20일 8시부터 22일 18시까지) 진행 후, 개표 및 당선인 공고는 22일 19시 이후 진행된다. 정관에 따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를 진행해 최종 당선인을 가린다.후보자 등록은 2월 16일부터 19일까지인데, 일찍이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있다. 22일 현재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박명하 현 서울시의사회장, 박인숙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주수호 전 의협회장(미래의료포럼 대표),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 대표다. 여기에 이필수 현 의협회장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대표)의 출마가 유력하게 언급된다.박명하 현 서울시의사회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 강서구에서 개원의로 활동해왔다. 강서구의사회장, 대한일반과의사회장, 서울시의사회 재무이사·의무정책부회장·총무법제부회장,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21년 서울시의사회장에 당선돼 당시 의원을 폐업하고 현재 상근직으로 근무하고 있다.유일한 여성후보인 박인숙 전 의원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베일러의대병원에서 소아과 수련과 소아심장과 전임의 및 임상교수로 재직했으며, 귀국 이후 서울백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박 전 의원은 2012년 4월 19대 총선(송파갑)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정행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주수호 전 의협회장은 연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외과 전문의이다. 안세병원 외과장을 역임했고 주수호외과를 개원한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로 활동하다 지난 2007년 제35대 의협회장 선거에 당선돼 임기를 마쳤다. 현재는 2023년 발족한 미래의료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정운용 인의협 부산경남 대표는 인제의대를 졸업한 외과 전문의로 OK오병원 공동원장, 큐병원 공동원장을 지냈다. 경상남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부회장, 부산백병원 전공의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 노숙인진료소 소장, 의료민영화 저지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부산운동본부 공동대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반대 부산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으로 맡고 있다.재선 도전이 유력하다고 알려진 이필수 현 의협회장은 전남의대를 졸업했으며, 흉부외과 전문의이다. 나주시의사회장, 제38대·제39대 전남의사회장을 거쳐 의협에서 범의료계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장, 21대 총선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이필수외과를 개원해 20년간 개원의로 활동했으며, 전남의사회장 당선 이후 백재활요양병원에서 근무했다.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충남의대를 졸업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다. 림스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했으나 소청과 회장 당선 이후엔 의원을 폐업하고 실무를 담당해왔다. 소아청소년과 회장 4회 연임이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최근엔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의 대표를 맡아 활동 중이다.한편, 이번 의협 회장 선거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후보는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으로 알려졌다. 대한병원의사협회가 지난해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후보는 임현택 회장이었다. 병의협은 응답자의 44.7%가 임 회장을 선호한다고 답했다고 했다. 다음은 박명하 서울시 의사회장(21.7%), 이필수 현 의협 회장(10.2%), 박인숙 전 의원(8.3%), 주수호 대표(7.3%)순이었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4/01/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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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신은진 기자 2024/01/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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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장봄이 기자 2024/01/2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