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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여성, 건강을 위한다면 살 약간 빼라

    약간의 체중 감소가 노인 여성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태리 베로나 대학 마잘리 박사팀의 연구결과 체중의 약 5%정도가 감소한 여성들이 체내 지방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는 형태로 분포하게 하며 또한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켜 당뇨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사람이 나이가 들면 복부 지방이 증가하게 되는 바 이와 같은 지방 분포의 변화가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키면 또한 인체 대사와 관련된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마잘리 박사팀은 체내 지방 분포가 인슐린 저항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보기 위해 58-83세 사이의 3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진행했다.이들중 15명은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의 약 5%를 감량했다. 연구팀은 35명 여성 모두에 있어서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두 호르몬, 식욕과 대상에 관계된 렙틴(leptin)과 인슐린 저항성및 당이나 지방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디포넥틴(adiponectin) 수치를 측정했다.연구결과 지방이 복부나 허리 부위 지방이 많은 여성들일수록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병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에서 비만한 여성들이 체중을 감량한 후에는 체내 지방분포가 건강한 방향으로 변화되 허리 주위및 근육내 지방이 줄어들었다. 또한 체중을 감량한 여성들은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려와는 달리 근육조직의 손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체중감소는 여성에 있어서 렙틴 호르몬 수치는 감소시킨 반면 아디포넥틴 수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노인들이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주므로 살이 찌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노인에 있어서 약간의 체중 감소가 위험인자라는 어떤 증거도 없으며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 서울=머니투데이/뉴시스
    노인질환2006/12/01 19:32
  • 갑자기 터진 코피, 주범은 건조한 공기

    서울에 사는 직장인 이승주씨(31)는 최근 세수를 하다 뻘겋게 변한 세숫물에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니 난데없이 코에서 피가 줄줄 나고 있던 것. 이처럼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갑작스레 코피를 쏟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이비인후과에는 코피로 인해 방문하는 환자가 부쩍 늘고있다. ◇ 건조한 겨울, ’코피 퐈~’ 중앙대용산병원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급작스레 코피를 흘리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는“콧속이 건조해져 점막이 손상돼, 점막 밑 혈관 노출이 쉬워져 나타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처럼 코피를 흘리는 증상은 ‘비중격만곡증’의 경우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다름아닌, 콧속의 비강을 둘로 나눈 중앙의 칸막이와 같은 코뼈가, 심하게 휘어져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문 교수는 “이 증상의 경우 건조한 공기가 원할히 오가지 못하고 콧속에서 와류현상을 일으켜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자신이 이 증세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증세가 악화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또 콧속에 물혹이 존재할 경우에도 콧속 공기흐름이 좋지 않아 코 점막이 노출돼 코피가 나기 십상이다. 따라서 이들의 경우 수술적 요법을 통한 원인제거가 우선이다. 문석균 교수는 “겨울철 콧속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습도 유지가 필수”라며 “가습기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 시도 때도 없는 코피, 건강에 문제있다? 한편 대부분은 단순히 한 두번 코피가 나는 경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상 ‘코피’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신마취를 요하는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코피가 겨울철 이외에도 평소 빈번하게 발생할 경우에는, 무엇보다 원인적 질환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피가 코의 앞쪽에서 나는 경우는 앞서 말한, 코뼈가 휘는 증상 등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에는 비중격만곡증이나 만성비염의 유무 및 코 비중격 전하방부위가 혈관에 노출 됐는지를 검사하게 된다. 그러나 뒷쪽에서 나는 경우에는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병으로 인한 혈관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백혈병, 혈우병, 신장질환, 간경화, 간경변, 간암 등이 걸릴 때도 코피를 쏟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코피가 나는 대부분이 특정질환이 원인이라기 보다는 손가락으로 후벼서 발생하는게 대부분이다. 이는 콧속에 있는 혈관이 모여 있는 부분을 코를 후비다 잘못 건드려 발생한다. 아이들이 주로 코를 후비는 이유는, 성인들에 비해 몸의 수분량이 적기 때문에 쉽게 콧속이 건조해져 코가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코피가 난다고해서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앞으로 숙여서는 안된다.  문석균 교수는 “만약 뒤로 젖힐 경우 코피가 목구멍으로 들어가 기침을 유발해 더 심한 코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코피가 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지혈하며 대처 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혈은 앞을 바라보고 손으로 10분간 코를 꽉 잡은 상태로 있으면 된다. 이 경우 99%이상 대부분 멈추게 된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코피가 유난히 자주 나는 경우, 그 원인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말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이비인후과2006/12/01 16:11
  • 아주대병원, 폐암센터 개소

    아주대병원이 오는 4일 오후 5시 ‘폐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소한 ‘폐암센터’는 지난 1994년 아주대병원 개원 이후 설립된 폐암치료팀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폐암센터는 ▲호흡기내과(황성철, 박광주, 신승수, 오윤정, 박주헌 교수) ▲흉부외과(최호, 이성수 교수) ▲종양혈액내과(최진혁, 강석윤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오영택 교수) ▲진단방사선과(박경주, 선주성 교수) ▲ 핵의학과(윤준기 교수) ▲ 병리과(이기범 교수)와 타 임상과 및 행정조직 사이의 협조진료체계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센터 내에서 호흡기내과는 폐암의 진단, 환자의 치료 전 포괄평가 및 치료 후 관리, 흉부외과는 폐암환자의 수술적 처치, 종양혈액내과와 방사선종양학과는 수술 전후 또는 수술이 힘든 환자의 항암약물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를 수행한다. 폐암센터는 외래진료실을 주중 휴진일 없이 운영하며, 특히 폐암 의심환자의 첫 내원에서 진단 후 본 치료 시작 일까지의 간격이 1주일 이내가 되도록 신속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1:1 상담이 가능하도록 폐암 전문코디네이터를 둘 예정이다. 문의 : 아주대병원 폐암센터(031-219-4730)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6/12/01 16:10
  • [건강서적] 코가 막히면 인생이 막힌다!

    [건강서적] 코가 막히면 인생이 막힌다!

    얼굴의 인상을 좌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 그러나 하루 24시간 숨을 쉬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코의 기능에 대한 관심은 간과될 때가 많다.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이비인후과전문의 이상덕 씨가 펴 낸 ‘코웃음치다 큰코다치는 코 이야기’는 환경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코에 관한 건강서적이다. 우리의 코는 쉼 없이 공기를 실어 나르고, 이물질을 거르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잠시도 쉴 틈 없이 일하고 있는 고마운 기관이다. 하지만 콧병이 ‘죽을 병’이 아니라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간 저자의 말처럼 ‘코웃음치다 큰 코 다치는’ 격이 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대표적인 코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등의 질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먹는 약은 콧물과 재채기에 효과적이지만 코막힘에는 효과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코막힘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치료법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축농증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코 질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킁킁거리거나 기침을 자주 하면서도 여전히 달고 살아간다. 저자는 “제때 치료하면 90%이상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코골이와 그로 인한 수면무호흡증도 보약같은 잠을 제대로 자는 데 걸림돌이 된다. 편도 및 아데노이드가 비정상으로 커져 코를 심하게 골고 수면무호흡증이 생겼다면 편도와 아데노이드를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보통 수술 시기는 만 3세에서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이 시기가 턱뼈와 얼굴뼈가 성장하기 전이므로 이 때 수술을 해주면 코골이 치료는 물론 아데노이드 얼굴형으로 변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수술 시간은 1시간 정도로 간단하며 수술 후 하루 정도 지나면 음식 섭취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저자는 “그동안 진료를 하면서 ‘조금만 더 일찍 치료를 시작했더라면’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며 “갈수록 우리의 숨을 위협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코에 관한 제대로 된 정보와 예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목차 PART 1 코가 막히면 인생이 막힌다대접받지 못하는 코의 놀라운 역할콧속으로 떠나는 여행 문명의 발달이 코를 위협한다 코 안 돌보면 큰 코 다친다 PART 2 코 질환의 전초전 코 건강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 콧물 비염의 대표 증상,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의 증세, 재채기 미각도 함께 막히는 후각장애 건조한 환경이 원인, 코피 뇌와 눈에도 영향을 미치는 물혹 PART 3 대표적인 코 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지긋지긋한 비염의 3대 증상 알레르기 비염의 주범, 집먼지진드기와 꽃가루알레르기 비염을 악화시키는 황사 알레르기 비염의 패턴이 변하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알레르기 비염, 어떻게 진단할까?알레르기 비염의 세 가지 치료법 알레르기 비염, 완치할 수 있다사례로 알아보는 다양한 종류의 비염 PART 4 코 질환의 종착역, 축농증 축농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축농증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 축농증을 치료해야 하는 진짜 이유 축농증보다 무서운 합병증 축농증의 진단과 다양한 치료법 어린이 축농증, 어떻게 치료할까? 축농증, 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PART 5 공공의 적,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본인만 모르는 병, 코골이 코골이는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 생명을 위협하는 수면무호흡증 말 못할 고민, 여성의 코골이 성장을 더디게 하는 어린이 코골이 도전! 코골이 탈출 코골이의 다양한 치료법 Bonus Page '닥터 리'의 알쏭달쏭 생활 속 코질환 Q&A
    책/문화2006/12/01 15:45
  • 에이즈는 불치병 아닌 만성질환

    에이즈는 포옹이나, 악수, 등 일상생활로는 감염이 되지 않고, 불치병이 아닌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으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종구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관 1일 국정브리핑 기고문을 통해 “에이즈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고, 단순 만성질환일 뿐”이라며 “꾸준한 투약으로 에이즈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이들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또 이 보건정책관은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활동도 강화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에이즈 감염인에게 낙인을 지우고 이들을 이 사회에서 배제하거나 소외시켜서는 더더욱 않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보건 정책관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이러한 에이즈에 대한 사회인식 등 환경 변화를 도모하고자 후천성면역결핍예방법(일명 “AIDS“법) 개정안을 확정,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에이즈감염자가 근로관계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자는 감염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 감염인 명부작성 및 관리를 꼭 필요한 기관만 하도록 하고 감염인 지원업무와 연관이 없는 시•도 등에서는 보고와 명부 비치를 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가명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여부에 대한 검사를 요청하는 경우에 검사를 실시하고 가명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아울러 법률 내용 전반에 걸쳐있는 비인권적 표현을 정비하고 감염인의 재활을 촉진하도록 하는 등 감염인의 인권과 건강을 보호 지원하는 제도적 토대를 튼튼히 하는데 주력했다. 이종구 보건정책관은 ”에이즈 예방은 쉽다“며 ”실천이 관건이기때문에 실천의 일상화를 위해 정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TV 드라마도 제작방영을 했고, 앞으로 외국인 상담센터의 활성화, 질 높은 쉼터 서비스 제공 등 제도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정부는 계속 에이즈 예방을 위한 탁월한 방법인 콘돔의 무료배포 및 이의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 서울=머니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2/01 11:36
  • 유방 실리콘 규제, 풀릴 것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실리콘 유방 보형물 판매를 14년만에 다시 승인했다. 우리나라도 그리 될 가능성이 있다. 실리콘 백이 상대적으로 촉감과 모양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정식 사용중인 가슴확대 보형물은 식염수 백, 즉 식염수로 속을 채운 실리콘제 표면 제품이다. 미국이 전격 허용한 실리콘 백은 겉은 물론 내용물 역시 실리콘이다. 식염수 백은 촉감이 다소 부자연스럽다. 반면 실리콘 백은 촉감과 모양 만족도가 높다. 다만 안전성 논란으로 일부 국가가 금지하거나 제한적으로 허락해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수입을 불허하고 있다. 하지만 식염수 백 표면의 재질도 실리콘이다. 표면이 매끈한 스무드 형, 미세한 결이 있는 텍스처 형으로 나뉜다. 식염수를 미리 채운 형도 있지만, 백 삽입 후 식염수를 넣는 주입식을 주로 사용한다. 주입식은 절개부위가 2cm 이하로 작고, 주입량도 약간 조절할 수 있으므로 비대칭 교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실리콘 만큼 부드러운 느낌이 나지 않는 탓에 불만스러워 하는 여성도 적지 않다. 실리콘 백은 내부의 실리콘 겔이 문제였다. 누출되면 자가면역질환이나 결체조직질환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요즘 실리콘 백은 튼튼하다. 누출 걱정이 거의 없다.  엠디클리닉 이상달 원장은 “실리콘 유방보형물은 유독 우리나라만 철저히 제한해왔다”며 “가슴확대수술을 받는 세계 여성의 80% 이상이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피가 파손되도 주변으로 흘러나가지 않는 제 4세대 실리콘 백인 코히시브 겔이다.  유방확대 성형은 유방조직 또는 가슴근육 아래에 보형물을 삽입, 가슴을 키우는 수술이다.  / 서울=뉴시스
    성형외과2006/12/01 10:19
  • 두통-현기증-마비, 뇌졸중의 3대 전조

    뇌졸중이 고개를 드는 계절이다. 일교차나 실내외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되면 뇌졸중이 나타날 수 있다. 목숨을 건져도 언어나 의식 장애, 반신불수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 질환이다.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당뇨는 뇌졸중 위험인자들이다. 50대 이상이면서 이같은 위험인자를 가졌다면 정밀검사가 필수다.  40대 이상의 30%에서 무증상 뇌경색이 발견되고 있다. 55세 이상 2명중 1명은 무증상 뇌경색을 지니고 있다. 혈관이 막혀 뇌 세포가 손상됐지만, 죽은 세포가 그리 중요하지 않거나 미세한 부분이라 마비 증상이 없는 상태다. 방치하면, 갑자기 뇌졸중이 찾아올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 10배 높아진다.  뇌졸중의 전조 증상은 극심한 두통이나 어지럼증, 일시적인 신체 마비가 대표적이다. 특히 혈관이 서서히 막히면서 생기는 뇌경색의 20~40%에는 일과성 허혈발작이라고도 하는 전조 증상이 있다.  뇌졸중 환자 가운데 70%는 마비 증상을 경험한다. 몸의 한쪽, 드물게는 양측에 마비가 온다. 사물이 2개로 보이거나 한쪽 눈이 흐릿해지기도 한다.  전조 증상은 짧게는 몇초에서 몇분 혹은 하루 정도면 사라지므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느낀 남녀중 25~50%는 6개월 안에 뇌졸중이 발병한다. 세란병원 신경과 이미숙 과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첫 3시간 이내가 치료에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이때 막힌 혈관을 뚫는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는 등 최대한 빠른 치료를 통해 뇌에 혈액을 공급해야 뇌세포 손상을 막고 뇌기능도 회복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서울=뉴시스
    뇌질환2006/12/01 10:15
  • "임신중 살 너무 쪄도, 안쪄도 조산 위험 증가"

    임신중 체중증가가 자연조산출산 위험을 높이며 이와 같은 연관성은 인종이나 조산아 출산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샌프란시스코 일반병원의 스토틀랜드 박사팀이 15,101 명의 단일 생아출산(singleton live births)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임신전 여성들은 모두 체질량지수 25 이하의 정상 체중을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산모들은 임신중 체중 증가의 정도에 따라 과소체중증가,정상체중증가,과도체중증가의  세 그룹으로 분류됐다. 연구결과 전체적으로 과소체중 증가한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체중이 증가한 사람들에 비해 자연조산출산 가능성이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소체중증가는 모든 인종에서 조산출산의 위험인자였으나 아시아인에 있어서는 이와 같은 연관성이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도체중증가도 자연조산출산과 연관되어 있었으나 이와 같은 연관성은 과거 조산출산 병력이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에서만 현저했다. 이 그룹의 여성들에 있어서 임신중 과도체중증가는 조산출산 가능성을 6.1배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아 여성들에 있어서는 오히려 과도체중증가가 조산 출산의 위험성을 낮출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구팀은 이와 같은 위험성에 있어서 50% 정도의 감소가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비만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신중 과소체중증가와 자연조산출산과의 연관성이 분명해진 이상 산모들이 임신기간중 지나치게 살 찌는것뿐 아니라 살이 찌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임신2006/12/01 10:04
  • "당뇨예방, 주스보다 모닝커피가 효과적"

    설탕이 많이 든 주스를 마시는 것보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2형 당뇨의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홉킨스 대학 페인터 박사팀이 1987년부터 1999년까지 12,000명의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매일 네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 것에 비해 2형 당뇨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커피의 효과에 대한 기전은 불확실 하지만 연구팀은 커피속 마그네슘이나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등의 성분이 당분에 대한 체내 조절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추정했다. 커피의 효과와는 달리 설탕이 가득한 청량음료와 주스는 비만 및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여러 연구결과 나타났다. 그러나 단 음료를 먹는 것이 현재까지는 당뇨의 위험인자는 아니라고 말했다. 연구팀의 카오 박사는 커피가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이와 같은 결과가 커피를 많이 마시라고 권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분명 커피가 고혈압등의 다른 질환에는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당뇨2006/12/01 09:46
  • '불법 실리콘 주입', 예뻐지려다 목숨 잃는다

    예뻐질 목적으로 액상 실리콘을 불법으로 주입하는 것이 치명적이며 폐색전증및 심한 호흡부전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2년 미 FDA가 실리콘 주입 금지조치 이후 이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인해 실리콘 주입에 대한 불법 암시장이 형성되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불법 시술자들에 의한 주입이 빈번히 이루어져 왔다. 특히 남성성전환자들의 경우 자신을 더욱 여성스럽게 보이게 할 목적으로 유방이나 성기및 다른 신체 부위의 미용수술을 종종 하곤 한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값이 싸고 전문적인 성형 수술이나 호르몬 치료보다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즉각적인 결과를 보이는 액상 실리콘을 주로 찾는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부적절하게 주입된 실리콘이 혈액을 타고 순환후 폐에 혈전을 야기시켜 혈관을 막아 적절히 치유되지 않으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텍사스헬스사이언스 대학 방사선과 교수인 레스트레포 박사팀이 불법 실리콘 주입술을 받은 25명의 성전환 남성과 19명의 여성 총 4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이들 모두 실리콘 주입후 호흡장애를 호소했으며 이 들중 절반에서는 고열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레스트레포 박사는 이들의 치사율은 25%에 달했다고 말했다.실리콘은 유방이나 엉덩이,여성의 질및 가슴,팔등에 흔히 주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레스트레포 박사는 실제로 이와 같은 불법 시술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가늠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성형외과2006/12/01 09:44
  • [건강서적]불량의학

    [건강서적]불량의학

    어떤 사람들은 조금만 먹어도 과도하게 체중이 늘어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살찌는 체질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이는 과연 사실일까?미국 국립보건원의 고정필자 크리스토퍼 완제크는 자신의 저서 ‘불량의학’에서 “만약 그게 사실이었다면 현재 과체중인 인구의 비율만큼 과거에도 과체중인 이들이 존재해야 했다”고 주장했다.그에 따르면 19세기까지만 해도 미국인의 5퍼센트 내외만이 요즘의 기준으로 비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런데 1960년대가 되자 미국의 비만인 비율은 인구 대비 5내지 10퍼센트에서 12내지 50퍼센트로 치솟았다는 것이다.따라서 만약 현재 과체중인 누군가가 같은 성별, 같은 인물로 과거에 태어났다면 말랐을 것이라고 저자는 추측한다. 삶은 고달팠고 음식은 빈약했기 때문. 불량의학에는 이외에도 저자가 의학상식의 치명적 오류와 맹점을 고발하는 내용이 나와있다. 저자에 따르면 기억력 감퇴와 질병은 결코 노화에 동반되는 현상이 아니며, 숱한 대체요법들은 그저 기분만 그런 위약효과밖에 없고, 긍정적 사고를 해도 그것이 건강한 습관과 연결되지 않는 한 건강에 아무 효과도 없다. 저자는 “영화나 텔레비전에 나오는 불량의학으로 많은 사람이 치명적 위험에 빠질 수 있고, 심지어는 죽음까지 갈 수도 있다”며 “이 책은 우리의 생활과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린 불량의학에 대한 재고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 목차 >프롤로그 ― 불량의학의 뿌리 1장 잘 먹고 잘 빼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 살찐 사람들과 음식 살찌는 체질에 대한 이야기 / 다이어트가 효과 없는 이유 /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살을 뺀다 / 비만인의 권리 / 메뚜기 좀 드실래요? 끊임없는 우유 논쟁 ― 우유와 당신의 건강 유기농은 지속 가능한가 ― 유기농의 허와 실 사방이 물이로되 ― 생수 대 수돗물 알약 하나면 만사 오케이? ― 항산화제를 갑론을박하다 2장 우리를 병들게 하는 것들 차가운 문안 ― 감기 걸리는 법 세균은 무조건 나쁘다? ― 세균과의 경솔한 전쟁 방사선은 위험한가 ― 방사선, 찬성이냐 반대냐 상어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상어 연골의 항암효과 돌연변이에 관한 오해 ― 유전자와 미래의 건강 흑사병은 살아 있다 ― 인류의 재앙 3장 내 몸의 절충주의 뇌에 대한 90퍼센트의 오해 ― 두뇌의 활동 빅 브레인 짝짓기 ― 뇌의 크기와 지능 거짓말로 눈 가리기 ― 눈은 알고 있다 세상의 모든 좋은 맛 ― 혀 지도의 진실 간을 씻어드립니다 ― 간 해독을 돕는 것들 맹장 무용설에 대해 ― 불필요한 오르간인가, 훌륭한 연주자인가 하루아침에 머리가 센다고? ― 흰머리와 그 원인 삼손의 기쁨 ― 대머리에게 희망을 우월한 인종, 열등한 인종 ― 인종의 정의 4장 꼿꼿하게 늙어가기 깜빡깜빡하는 내 정신 ― 기억력 감퇴와 노화 몸이 뻣뻣해지다 ― 활력과 노화 늙으면 아픈가, 아프면 늙는가 ― 노화와 질병 2150년에 만나요 ― 길고 짧은 인생 끝없이 끝없이! ― 수명과 유전 5장 주술사의 귀환 떨치기 힘든 자력의 매혹 ― 자석과 건강 흔들고, 흔들고, 희석하라 ― 동종요법의 망상 마법의 치료법? ― 아유르베다의 실체 웃기는 냄새가 난다 ― 아로마테라피 치료법 신선한 산소 주세요 ― 산소, 숨 막히는 유행 묵주 기도 효과 ― 접촉요법, 기공, 파룬궁 허브는 천연이잖아요! ― 대체의학으로서의 약초 고무적인 자극 ― 백신의 진정한 위험 6장 위험한 연구 독성의 치명적인 복수 ― 함량이 독을 만든다 오늘은 나쁘고 내일은 좋다? ― 일관성 없는 건강 연구 사탕에 관한 흥미로운 실험 ― 몇 가지 중요한 결과들 우리는 #1이다 ― 최고와 꼴찌가 공존하는 나라 7장 영화 속 불량의학 리포터는 아니지만 ― 텔레비전 의학 뉴스의 정확성 람보 청각에의 탐색 ― 총기와 그 후유증 녹아웃, 만취 ― 상상의 폭력, 그리고 진짜 문제들 심장은 단숨에 마비되고 ― 할리우드 스타일 에필로그 ― 갈림길에 선 의학의 미래 그 밖의 불량의학 / 추천 문헌 / 참고 문헌 / 옮긴이의 말 / 감수의 말
    책/문화2006/11/30 14:49
  • 피부색소의 양을 측정한 백반증 신(新)진단법 개발

    피부색소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난치성 질환인 백반증을 진단하는 새로운 진단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 연구팀은 피부 색조를 측정하여 상대적 멜라닌지수를 계산함으로써 백반증을 보다 명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외국 저널인 ‘피부연구와 과학(Skin Research and Technology)’ 11월호에 발표했다. 백반증은 보통 눈에 보이는 증상으로 진단한 후 조직검사로 확진하는데 육안 검사는 마른버짐, 흰 점, 어루레기 등과 같이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과 감별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그로 인해 치료가 필요없는 질환을 백반증으로 오해하여 불필요한 광선치료나 약물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실제 환부를 쌀알크기만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조직검사도 살점을 떼어 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후천적으로 색소가 소실되는 백반증은 원리상으로는 색소가 전혀 발견되지 않아야 하나 상당 부분의 병변에서 색소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이로 인하여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에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연구팀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육안검사나 어렵고 불편한 조직검사 대신에 간단한 피부색소 측정만으로 백반증을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백반증 환자 69명과 마른버짐이나 흰점 등 백반증과 비슷한 증상 환자 11명에게 피부 색소를 기기로 측정하여 상대적 멜라닌 지수를 계산한 결과, 백반증은 정상피부 색소의 50% 이하를 보인 반면 흰점이나 마른버짐, 어루레기 등은 정상피부 색소의 75% 이상을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박경찬 교수는 “백반증 진단에 멜라닌 지수를 활용하면 백반증과 유사한 흰점, 마른버짐, 어루레기와 같은 질환과 쉽게 감별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필요없는 정신적 고통과 비용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피부과2006/11/30 14:44
  • 을지병원, '보청기클리닉' 개설

    을지의대 을지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최근 나날이 늘어가는 난청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보청기클리닉을 개설했다. 난청의 진단, 보청기 선택, 보청기 착용 후 관리 등 보청기 착용의 전 과정을 이비인후과 전문의 주관 하에 실시함으로써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청기를 제공할 수 있다. 많은 난청환자들이 전문의의 진단이나 처방없이 본인이 직접 보청기를 구입함으로써 발생했던 그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설된 을지병원 보청기클리닉에서는 보청기 선택은 물론 보청기 착용 훈련까지 모두 전문의 책임하에 이뤄지게 함으로써 환자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문의(02)970-8276 / 헬스조선 편집팀
    클리닉센터2006/11/30 14:42
  • 프라이팬 조리시 발생 실내 연기도 발암물질

    나무를 태우거나 프라이팬으로 음식을 살짝 태울때 나오는 실내 배출물이 잠재적으로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소(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연구팀의 연구결과 높은 온도로 프라이팬에 튀기거나 나무나 숯 또는 거름등과 같은 바이오매스 연료를 태울때 나오는 실내 배출물이 암을 유발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인구의 약 절반 가량이 환기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공간에서 현재 음식을 가공하거나 난방용으로 나무나 석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의 보일 박사는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가정의 약 90% 이상이 나무등의 고체 연료를 주로 사용하는 반면 음식을 고온으로 가열시키기 위해 프라이팬으로 음식을 튀기는 것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흔하다고 말했다. 보일 박사는 매일 벌어지고 있는 이와 같은 현상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것이 공중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암일반2006/11/30 10:51
  • 부부관계 피하고 싶을 때 남녀 반응은?

    부부관계를 하기 싫을 때의 남녀 반응을 조사한 재미있는 설문결과가 발표됐다. 한국릴리 시알리스 마케팅팀이 20대 이상 성인 남녀 316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2350명)의 67%(1584명)가, 그리고 여성 응답(816명)의 73%(600명)가, “성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또는 “약간 받는다”고 답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은 배우자간의 욕구가 서로 불일치할 때 발생한다. 성관계를 피하고 싶을 때 남편은 주로 “컨디션이 안좋다”(36.9%)고 응답하는 반면, “여성은 하기 싫다”(34.9%)고 솔직히 의사를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남성 응답자들은 “자는 척 하거나 계속 딴짓”(20.7%), 그래도 안 될 때는 “하기 싫다고 솔직히 얘기”(18.2%)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응답자들은 “컨디션이 안 좋다고 거짓말”(29.8%)하거나 “자는 척 하거나 딴짓”(21.2%)을 하는 방법을 택했다. 한편, 성생활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남성 응답자 64%(1506명)가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여성 응답자의 816명(65.3%)이 “상대방 남성이 성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을 권유하겠다”고 답했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SEX2006/11/30 10:50
  • 비만환자, 폭식과 야식 중 어떤 걸 더 좋아할까?

    강북삼성병원 비만체형관리클리닉 이수옥 간호사는 2004년 9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성인 516명(남성 141명, 여성 375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폭식을 하는 비만환자는 14%인 반면 야식을 하는 사람들은 4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폭식은 2시간 이내 다른 사람이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야식은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의 50% 이상을 저녁 7시 이후에 먹는 것을 뜻한다. 폭식과 야식은 남성 비만환자들이 여성보다 많이 하고 있었다. 조사결과 폭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남성은 14.9%(21명), 여성은 13.9% (52명)이고, 야식습관을 가진 남성은 41.1%(58명), 여성은 39.7%(149명)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 폭식을 하는 사람들은 주 3회 이상 과식을 하고 남들보다 일회 섭취량이 많고, 빨리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식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흡연자, 음주자 비율이 높았고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주 3회 이상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식을 하는 사람들은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가공식품 등을 주로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야식을 하는 사람들은 단백질 섭취가 적고, 튀김이나 육류를 주로 섭취했다. 이들은 음식을 짜게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클리닉 박용우 교수는 “폭식과 야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치료가 필요한 섭식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를 예방하려면 식사는 되도록 천천히 하고 과식하지 않고,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다이어트2006/11/30 10:36
  • 즉석식품, 탄산음료에도 ‘경고문구’ 표기

    앞으로는 즉석식품과 탄산음료에도 경고문구 표기가 의무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30일 ‘과다한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즉석식과 탄산음료 포장 용기 등에 표기하는 것을 의무화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간편화로 인해 즉석식과 탄산음료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과 당분의 과다섭취가 비만 유발 및 증가와 관련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며 “국민건강의 보호를 위해 즉석식과 탄산음료의 위험성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즉석식 및 탄산음료를 제조 또는 판매하는 자는 식품의 포장용기 등에 과다한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표기하도록 했으며, 이 같은 내용의 경고문구를 표기하지 않거나 이와 다른 경고문구를 표기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1/30 10:32
  • 캐나다 "로슈사, 타미플루 부작용 소비자에 경고하라"

    캐나다 보건당국이 AI치료제인 타미플루를 생산하는 스위스 제약사 로슈를 대상으로 타미플루 복용과 연관된 건강상의 위험에 대해 소비자에게 정확히 알리고 경고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캐나다 당국은 최근 자해를 포함한 비정상적 행동이나 환각같은 부작용이 국제적으로 보고됨에 따라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같은 국제적인 보고의 대부분은 주로 일본의 10대 청소년들에게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타미플루의 처방정보에 이와 같은 새로운 정보를 추가해 갱신할 것을 요구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에 의하면 캐나다에서도 최근 일부 환자들이 타미플루 복용후 부작용을 호소한 가운데 이 중 10명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타미플루가 원인인지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1/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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