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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보건·복지 정책은 빈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고의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민간의료보험을 활성화하고 병원 영리법인 설립 허용 가능성을 인정하는 등 시장지향적인 시스템도 갖추겠다는 내용으로 요약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집을 통해 밝힌 대표적인 보건·복지 정책을 살펴본다.
1.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보건·복지체계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복지저소득층 및 중증질환자에 대한 의료보장을 강화하고 노인의 3대 고통을 질병, 빈곤, 고독으로 정리, 이를 해결하겠다. 일률적인 급여체계를 개인별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보건·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최저기본의료 제공을 위한 의료안전망 기금을 설치하고, 중증질환자에 대한 완전의료비보장제도를 추진하겠다.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통합보건·복지전달체계 구축통합 복지정보망을 구축하고 최종 전달창구를 단일환해 중앙·지방정부·민간의 전달체계를 통합하겠다.
2. 출산에서 취학까지, Mom&Baby 플랜 추진
▲낳고 싶게 : 출산 안심임신 전 과정의 산전검사 등 필수의료서비스 및 분만에 따른 의료비를 지원하고 불임치료를 위한 보조생식술 지원 범위를 50%에서 100%로 확대한다.
▲영·유야 필수예방 접종과 진료비 지원 확대0세~12세 국가에서 정한 필수예방 접종 항목에 포함되는 모든 예방접종비용(민간병의원 접종 경우도 포함)을 국가에서 부담한다. 만5세 이하 아동 의료비에 대해서는 기존 입원진료비뿐 아니라 외래진료비까지 본인부담금을 경감한다.
3. 암·중증질환 보장 확대와 의료안전망기금 설치
▲암·중증질환 보장 확대현재 건강보험체계를 중증질환 중심으로 개편해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자의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한 급여 범위를 확대하고 본인부담금을 경감시키겠다.
▲의료안전망기금 조성자발적인 기부금을 중심으로 기존의 국고지원을 일부 포함해 의료안전망기금을 조성한다. 목적을 달성한 기금 등은 정리, 통합해 의료안전망기금으로 전환하고 적정한 심사를 거쳐 의료비를 직접 지원 또는 대출해주는 방안을 마련한다.
▲건강보험 재정관리의 효율화건강보험 관리운영을 효율화해 국민부담을 경감하고 합리적인 부과체계를 개발하겠다. 의료수요자와 공급자의 도덕적 해이방지책과 건강보험의 국고지원 방식 합리화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
4. 보건·의료·제약·한방산업의 국가전략산업 육성
▲의료서비스산업 한국의료포털사이트 운영 등을 통해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의료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체계를 확립하겠다. 국제 의료서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해외환자 유치를 대행할 수 있는 민간 에이전시(Health Tour Agency) 및 의료서비스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겠다.
▲한방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한류(韓流)를 이용하여 국제허브 공항화된 제주특별자치도, 영종도,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인근(마곡지구)에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방관광타운을 개발하겠다. 한의약 관련 연구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효율적인 한의약 정책 집행을 위해 정부 조직을 강화·재편하겠다. 한방의료기기산업을 IT, BT, NT 분야와 접목한 첨단기술융합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집중 육성하겠다. 또한 원료한약재 규격재형화 사업을 이용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산업제품을 개발하겠다. 세계 한의약시장의 10%인 18조원의 시장으로 한방산업을 육성한다.
▲의료기기산업 의료기기 관리제도 및 기술규격을 국제화하고 첨단 의료기기를 선정·집중 지원하여 세계적 품목으로 육성하겠다.
5.치매·중풍 노인을 위한 의료요양보장체계 마련
▲노인장기요양보험 적용 대상 확대와 본인부담금 축소노인장기요양 급여대상자를 현행 치매 3등급에서 치매 4등급으로 확대하여 대상자를 대폭 늘리고, 본인부담금은 형행 15%(재가)~20%(시설)에서 10%(재가)~15%(시설)로 감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다.
▲치매에 대해 사후치료 위주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
60세 이상 노인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치매에 대비하기 위해 10만명까지 고급 치매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 데일리메디/헬스조선
기타2007/12/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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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2007/12/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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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2007/12/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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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여성의학센터 이종민 교수(산부인과)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8년 판에 등재됐다.
이교수는 자궁경부암의 표준적 수술 방법, 수술 후 보조 항암화학 요법, 국소적으로 진행된 자궁경부암의 치료전략 개선 및 재발암과 난치성 암환자의 수술 및 보조 치료 등, 자궁경부암의 치료 표준화 및 발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와 관련한 70여 편의 논문을 SCI 및 국내 잡지에 발표해 오고 있다. 또한 2007년 1월에는 미국 샌디애고에서 개최된 제 74차 부인종양연구회(GOG) 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다기관 임상시험을 제의하기도 하였다.
또한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 대한부인종양 연구회, 국제부인종양학회 등에서 발표와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종양 관련 다수의 SCI 잡지에서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이종민 교수가 등재되는 마르퀴스 Who's Who는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기 시작하여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중의 하나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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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7/12/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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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7/12/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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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7/12/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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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살의 직장여성입니다. 회사를 다니는 중이지만, 마음은 공무원 시험에 있습니다. 5년째 시험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공고가 난 후 기껏해야 몇 달씩만 시험공부를 하다 보니 매번 떨어집니다. 시험 하나는 자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회사를 그만두고 시험에 전력투구하라고 부모님은 말하지만, 지금 이 직장만한 곳에 다시 들어갈 자신도 없습니다. 직장을 그냥 다니는 것도,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J)
몇 달 전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수 만 명이 전국에서 응시를 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눈을 돌려보면 노량진, 신림동의 학원가에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각종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요. 사시, 행시에서 언론사, 공무원, 임용고시까지 다양한데 특징은 시험을 봐서 채용이 결정되며 전문적이거나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요즘 우리 사회가 불안정하고 앞날을 내다보기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다른 한 편으로 이렇게 시험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특성이 관찰됩니다. J씨와 같이 다른 것은 몰라도 시험이나 공부에서는 성공을 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지요. 처음 하는 일에 도전하기보다 자신 있는 행동으로 난국을 타개하겠다는 것이지요.
입시지옥인 한국에서 이십 년 동안 일방적으로 갈고 닦아온 무공이 ‘공부’ 뿐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유일한 평가잣대였을 겁니다. 그런데 사회란 무림은 시험통과능력만 요구하지 않습니다. 아부, 유연성,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것, 아닌 것도 해야만 하는 것 같은 일종의 ‘사회성’을 때로는 더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그러니 어떤 이들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고 ‘여기는 내게 맞지 않는 곳’이란 판단에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지요.
J씨도 그나마 공부에 자신이 있다고 여겼지만 사실은 ‘익숙한 편한 것’을 고집한 것 아닌가요?
p.s. 독하게 결심을 하고 파고 들어 가서 공부로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결국 세상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자기 자리를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J씨는 이도저도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은 사회적 정체성을 형성해야할 때입니다.
직장에서는 공부한다고, 스터디 모임에서는 회사 다닌다는 핑계로 양쪽 모두에 속하기를 거부하며 거리를 두며 시간을 보내다가는 어느덧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인이 될 위험이 큽니다.
J씨가 지금 느끼는 위기감의 근원은 여기에 있습니다. 익숙하고 편한 것에 안주하며 진전 없는 인생을 원망하기엔 시행착오를 용서 받는 20대가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동정을 하고 함께 안타까워해주는 사람이 있겠지만 곧 싸늘한 시선을 받고 말겁니다.
/ 건국대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정신과2007/12/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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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7/12/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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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7/12/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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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7/12/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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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7/12/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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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2007/12/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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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인은 사소한 부탁을 자주 합니다. 만나기 전 전화로 뭘 사다 달라고 하거나, 물건을 찾아다 달라고 합니다. 처음엔 기쁜 마음에 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하고 큰일도 아니고, 소소한 일을 하다보니, 제가 무수리가 된 기분입니다. 불편해진 표정을 지으면 알아서 그만 둬야 할텐데, 제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너니까 부탁하는 거야”라네요. 거절했다가는 저만 나쁜 사람이 될 것 같아 할 수 없이 또 들어줍니다. 하지만 기분은 더욱 더러워집니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고, 그만큼 가까우니 남들에게는 못할 부탁을 한다는데, 저는 그 친구에게 그런 부탁을 잘 하지 않거든요? 저만 손해 보는 기분이 나고 동시에 그런 걸 하나하나 따져보는 제가 더 부끄럽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졸지에 속 좁은 사람이 되어 버린 P )
에릭 시걸의 러브 스토리에서 제니는 올리버에게 “사랑한다면 미안하다고 하는 게 아니야(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라고 말합니다. 정말 사랑하면 웬만한 실수는 다 눈감아줘도 된단 말일까요?
친구나 애인같이 가까운 사이에서 소소한 부탁을 하거나 실수를 해도 상대적으로 덜 미안해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불가피한 이유가 있겠거니 이해하려 애쓰고, 다음에는 내가 또 그만큼 부탁할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도 갖게 됩니다. 희생을 통해 상호신뢰는 깊어지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걸 악용합니다. 친구 이상의 친밀한 애인 관계가 맺어지고 나면 그 관계의 수준을 인질로 삼아 최대한 자기가 원하는 것만 얻어내려 ‘너니까 부탁하지 다른 사람이면 못했을거야’라면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발행합니다. 거절하면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는 이 ‘너니까’라는 이름의 만능카드 덕분에 관계는 수렁에 빠지게 되죠.
여기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그는 정말 P씨를 애인으로 여기고 있는 걸까요? 내가 속이 좁은 것일까, 한숨만 쉬지 말고 관계의 진정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그는 당신을 애인이란 이름의 만만한 호구로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P씨 앞에 ‘애인 사이’란 이름의 프리패스를 꺼내는 순간 모든 일이 무상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그가 이용한다고 말하면 너무 가혹한 얘기일까요?
애인 사이는 일심동체고, ‘네 일도 결국 내 일’이라는 말은 환상일 뿐입니다. 결국 두 사람은 두 사람입니다. 그걸 인정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사실은 그럴 만한 일을 만들지 말자는 의미가 더 큽니다. 사전에 배려해 주자는 얘기지요. 그런데 이를 이기적으로 해석해서 자꾸 미안해 할만한 일을 만들고 언젠가는 갚을 것이라는 기대만 심어주는 사람은 위험합니다.
p.s. 손해를 보고 파는 게 나은, 손절매를 할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동안 퍼준 것이 아까워서 마냥 끌려가다가는 가산을 탕진할 수 있습니다. ‘애인 사이니까 모든 게 허용되어야 해’라는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종교에서 벗어나세요. 애인관계도 현실입니다. 이제는 “싫어, 내가 왜 해? 나도 바쁘거든”이라고 말하고 “내가 그 일을 해야 할 다른 이유를 대봐”라고 물어보세요. 이렇게 각을 세우고 자기 영역을 분명히 하세요. 그래야 당신을 존중하기 시작할 겁니다. 그걸 못 견디면 떠나겠지요. 효용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했을 테니까요. 어찌 되었건 두 길 모두 P씨의 괴로움을 해결해 줄 겁니다.
/ 건국대 의대 정신과 교수
정신과2007/12/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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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하고 깊은 눈매가 포인트인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작고 돌출된 눈을 가진 아시아 여성의 결점을 보완하면서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해주어 베스트 화장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많은 연예인의 관능적 매력 발산에도 한몫 하고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은 그윽한 눈매를 완성하기 위해 주로 블랙이나 그레이 등의 짙은 컬러를 이용 속눈썹 점막까지 촘촘히 메워 과도할 정도로 라인을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눈을 좀더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 하는 여성들은 마스카라, 아이섀도, 아이펜슬, 아이라이너 등의 다양한 화장품으로 눈 부위를 가꾼다. 하지만 그윽한 눈매를 완성할수록 화장이 짙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예민한 눈 주변을 화장하는 만큼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눈은 과도한 화장으로 건조안, 결막염 등 각종 부작용이 생기기 쉽다.
진한 아이라이너 점막화장 X
속눈썹 뿌리 안쪽에는 지방 분비샘인 마이봄선이 있다. 마이봄선은 안구나 눈꺼풀의 운동을 매끄럽게 하고 속눈썹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마스카라, 아이섀도 등 눈 화장품들은 대개 가루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마이봄선에서 분비물이 나올 때 같이 눈물층으로 흡수되어 눈물막을 깨뜨릴 수 있다.
눈물막이 파괴되면 안통이나 건조감, 이물감 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로 인해 아이섀도를 짙게 하거나 길고 풍성한 마스카라를 칠한 사람 중 눈이 빨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시간이 지나면 일부 아이라이너가 떨어져 눈 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이때 눈을 비비거나 문지르면 각막과 결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이라인을 그릴 때에는 속눈썹 안쪽의 점막부분을 피하고 속눈썹 바깥쪽에만 그리는 것이 좋다.
일부에서 소개하는 화장법은 눈 점막 부분을 과도하게 아이라이너로 덧바르기 때문에 안구에 들어가 자극을 줄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점막 화장은 눈 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고, 특히 렌즈 사용자나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야 한다.
렌즈 착용자, 과도한 메이크업 X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눈화장을 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깨끗이 손을 닦고 렌즈를 착용한 뒤 화장을 시작한다. 화장을 먼저 하면 렌즈를 낄 때 화장품이 렌즈에 묻어 눈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때 일부 화장품은 눈과 렌즈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드렌즈를 착용할 때 간혹 마스카라 색소 자체가 결막 안으로 파고들어가 렌즈 착용을 불편하게 만드는 수도 있다.
렌즈 착용자들은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수용성 마스카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방수 제품에 함유돼 있는 레이온이나 나일론 섬유가 눈으로 들어가거나 콘택트렌즈에 묻어 눈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눈언저리에 칠하는 아이섀도나 펄화장 역시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 아이섀도에 들어 있는 굴껍질과 금속조각 등이 방수용 화장품을 쓸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유사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직접 닿는 렌즈보다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화장품이 눈을 더 위협할 수 있다”며 “렌즈의 올바른 세척과 화장 후의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화장을 지울 때는 렌즈를 먼저 빼고 화장을 지워야 렌즈 오염을 막을 수 있다.
화장품 알레르기 있는 사람, 눈 화장 X
때로는 화장품의 과민반응으로 알러지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정 화장품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화장을 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눈물이 줄줄 흐르고, 심하면 결막염이나 각막염,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아이섀도나 마스카라에 들어 있는 로진(rosin)이란 물질이 알러지를 유발하고, 마스카라에 함유된 이황화철 성분이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학회에 보고되기도 했다.
눈 화장을 짙게 하는 여성들은 과도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인해 예민한 눈가에 쉽게 반응을 일으켜 각종 안질환을 비롯한 피부염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 화장품 자체가 화학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알러지를 유발 할 뿐만 아니라 심각하면 알러지결막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빛사랑안과 이동호 원장
안과2007/12/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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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영현씨(26.여)는 연말을 맞아 대학 동창모임에 나갔다. 친구들은 장씨를 보고 엄청 예뻐졌다고 칭찬 일색이다. 김씨의 경우처럼 어딘가 분명히 예뻐졌는데 딱히 표시가 나는 곳은 없다면 '쁘띠성형'의 도움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실제 김씨는 주말에 약 20분 투자해 보톡스(턱)와 필러(코, 입술)시술을 받았다.
# 김태희의 'V라인' 얼굴 : 사각턱 보톡스사각 턱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턱의 뼈가 돌출돼 있거나 근육이 발달해 생기는 것이다. 선천적으로 턱뼈가 큰 사람은 뼈를 깎는 수술을 받아야하지만 근육 탓에 얼굴이 각져보인다면 보톡스로 개선할 수 있다. 시술은 3분이면 족하고 비용도 크게 비싸지 않다.
# 이효리의 오뚝한 콧날, 안젤리나졸리의 섹시한 입술 : 필러성형 쁘띠(필러)성형이란 기존 성형수술과는 약간 다른 의미이다. 이는 의학용어가 아니라 프랑스어로 '약간, 조금' 이라는 뜻으로, 칼을 사용하지 않고 주사나 실만 사용하는 수술이다. 쁘띠성형은 보톡스와 레스틸렌 필러를 주입하는 시술법을 통칭하는 말로써 기존 수술법과는 다른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다. 보톡스와 필러도 원리가 다르고 효과를 보는 부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다르게 보아야 한다.
필러성형은 짧은 시간 안에 시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성형수술과 비교할 때 비교적 소규모의 성형술이지만 아직 확실한 정의를 내릴 수 없다. 즉, 칼을 거의 쓰지 않고, 시술시간도 수분에서 수 십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붓기와 염증이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시술전의 상태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가장 큰 장점은 본격적인 시술 없이 단시간 내 그 동안 쌓인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에 대해 미앤미성형클리닉 이환석 원장은 "휴가철에는 직장인들이, 방학기간에는 학생들의 예약이 집중되어 있지만 쁘띠성형은 워낙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빨라 주말을 이용해 예약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보톡스는 주름을 유발하는 안면근육을 마비시킴으로써 주름을 펴지게 하는 원리이고 필러의 경우는 패인 곳을 채워 평평하게 하는 원리로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보톡스가 웃거나 찡그릴 때 나타나는 표정주름에 가장 효과적인 반면, 필러는 보톡스로 해결하기 힘든 골이 깊게 패인 주름에 효과적인 셈이다.
그러나 쁘띠성형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주사법 하나라도 전문 기술을 지닌 전문의와 그렇지 못한 시술자와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종류의 경험과 고객에게 수술선택권을 줄 수 있는 전문의를 택해야 한다.
이러한 필러성형에는 메트리덱스, 쥬비덤HV, 아쿠아미드, 에볼런스, 레스틸렌 서브큐, 래디어스 등이 있다.
#전도연처럼 '동안' 얼굴 되기 : 자가지방이식 피부에 탄력이 없어 '고무인간'이라고 불리는 김승현씨(28.남)는 피부에 탄력이 없어 젊은 나이에 팔자주름이 제법 깊다. 주름 탓인지 회사 내에서 김씨 별명은 '김 사장님'이다.
김씨는 오랫동안 고민하다 금요일에 반차를 내어 성형외과를 찾았다. 배에서 지방을 흡입한 후 팔자주름 부위에 주입했다. 시술 시간도 2시간 안팎. 시술 직후 얼굴이 약간 부어 보이지만 주름 개선 효과를 크게 봤다.
이처럼 자신의 신체에 있는 지방을 이용해 푹꺼진 볼이나 코 옆에 깊게 패인 팔자주름을 없애는 등의 자가지방이식술도 주목을 끌고 있다. 젊은 나이지만 피부에 탄력이 없어 팔자주름이 제법 깊은 사람들에게 좋을 듯 하다.
/ 도움말=미앤미성형클리닉 김원식 원장
/ 원창연 헬스조선 편집팀 (cywon@chosun.com)
Tip. 미앤미가 추천하는 나이에 맞는 주름 관리법
20대 : 본격적인 주름관리 하세요.25세를 기점으로 피부 기능이 떨어져 기미나 주근깨,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므로 본격적인 주름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인상을 자주 찌푸리거나 하는 과도한 표정을 삼가고, 잠자리에서는 너무 높지 않은 베개를 사용한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깨끗하게 세안하고 주 1~2회 정도는 각질과 피지 제거 팩, 수분 팩 등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와 입 주변은 링클 케어 제품으로 철저하게 수분을 공급해준다.
30대 : 둔화된 피부에 생기를 주세요.30대는 피부 기능이 서서히 둔화되는 시기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많아진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부분적으로 당기며 눈가, 입가에 잔주름이 자리를 잡는다.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 손질이 중요하다. 영양크림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고 눈과 입 주위에 링클 케어 제품을 바른다. 20대보다는 좀 더 농축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0대 : 피부 노화 예방하세요.노화 현상이 두드러지며, 특히 피지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피부 탄력과 윤기가 사라지는 시기다. 이마의 주름이 확실히 눈에 띄기 시작하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 톤이 칙칙해지므로 피부 건조, 노화 방지에 중점을 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잔주름이 깊은 주름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20대보다 각질층의 세포 교체 주기가 두 배나 늦어지므로 혈액순환 마사지를 하고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재생을 돕는다.
뷰티2007/12/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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