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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2008/01/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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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소식2008/01/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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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7일 전남의대 김재민 교수(우울증임상연구센터장) 연구팀이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비타민B군이 상대적으로 결핍된 노인들과 치매 발병의 상관관계’ 연구결과가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은 뇌세포의 퇴행이 가속화돼 기억력 감퇴나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특히, 비타민B군이 풍부한 현미밥, 콩, 버섯, 김, 장어, 간, 우유, 계란, 시금치와 같은 녹색채소, 그리고 호두, 잣과 같은 견과류 등을 섭취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가 담긴 논문은 최근 해외 언론을 통해 임상연구 성과가 뛰어난 논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김재민 교수는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는 발표 예정 논문 중 임상적 가치가 큰 논문을 매달 한편씩 선정해 정식 출판되기 전 해외 언론에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있다”며,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의 보도자료로 먼저 발표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다”라고 말했다.
/ 식품저널 김정배 기자 ks1288@foodnews.co.kr
푸드2008/01/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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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일반2008/01/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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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2008/01/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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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체가 개발한 생체 흡수성 인조뼈가 합성 생체재료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의료기기 및 합성 생체재료 제조업체인 경원메디칼은 “지난 9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뼈 재생능력이 탁월한 생흡수성 인조골 폴리본이 작년 12월 합성 생체재료로는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폴리본은 합성재료로 기존에 골 대체술에 사용되어 오던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이식술의 문제점이 전혀 없다.
또 기존 수십 년 간 의료계에서 사용해온, 뼈가 되지 않는 인공 골시멘트(Polymethyl methacrylate)의 장점(이식과 성형이 쉽고, 수술 직후 빠른 물리적 안정성으로 짧은 치료기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치명적 단점(중합반응에서 발생되는 단량체 잔류물에 의한 독성 및 발열과 골 시멘트로 인한 2차 골절 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생체 친화적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폴리본은 빠른 골 흡수와 재생의 독자적인 기술로 이미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중국 특허와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 세계적으로는 미국 Stryker, Biomet, Synthes, Etex, Skeletal Kinetics 사에 이어 6번째로 미국 FDA에 승인을 받게 됐다.
경원메디칼 측은 “안면성형외과분야에서 외상 혹은 질병으로 안면골이 결손됐을 때 뿐 아니라 골다공증으로 골 재생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환자나 골 성장이 진행 중인 소아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의료장비2008/01/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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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2008/01/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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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2008/0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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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서로 마주하고 있을 때 그 상대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것은 다분히 냄새 때문이라는 이론이 있다. 코로 맡을 수 있는 그런 냄새가 아니다. 내 코가 맡을 수 없는데 뇌가 감지할 수 있는 그런 냄새를 말한다. 주파수가 높은 초음파나 주파수가 너무 낮은 저주파가 우리 귀에 안 들리는 것처럼 우리 코로 맡을 수 없는 냄새도 있다는 뜻이다.
냄새(향기)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신 분석 학자 프로이트는 도시 생활을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서 땅에서 스며 나오는 온갖 향기를 맡을 기회를 빼앗는 것이며, 현대인의 노이로제가 증가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을 정도다. 후각은 우리의 오감 중에서 가장 예민하다. 공기 중에 어떤 냄새 혹은 향기가 있으면, 그것은 떠돌다가 콧구멍 위쪽에 달려 있는 후각 수용체들을 활성화시킨다. 냄새가 코 점막에 도달하면 이 부위의 말초 신경에서 전기 신호로 바뀌게 되고 이렇게 생긴 전기 정보는 우리의 감정을 좌우하는 변연계라고 하는 뇌 조직으로 들어가게 된다.
변연계는 자신의 과거 경험과 감정과 직결되는 부분이지만 심장 박동, 혈압, 호흡, 기억, 스트레스의 수준, 호르몬의 균형 등과도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향유는 생리적 또는 심리적 효과를 가장 빠르게 일으키는 수단일 수 있으며, 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특정 질병이나 이상에 일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오감의 자극을 통한 치료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 냄새를 맡고 그 자극으로 치료 효과를 노리는 아로마테라피가 그 중 하나다. 향기 요법은 1920년대에 향수 산업에 종사하던 프랑스의 화학자 가트포스가 자신의 손에 심한 화상을 입고 얼떨결에 옆에 있던 라벤더 오일 통에 손을 담궜더니 놀랍게도 불에 덴 자리와 통증이 급속히 사라져 버렸던 데서 비롯됐다.
향기 요법 전문가들은 향유에 살균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항 경련작용, 이뇨 작용, 혈관의 확장/축소 작용이 들어 있음을 확인했다. 향기 요법은 감염 면역계 질환(인두염, 후두염, 감기, 기타 호흡기 감염), 피부 질환(대상 포진, 단순성 헤르페스), 근 골격 질환(근육의 통증이나 경련, 관절염의 통증, 산후통), 스트레스 관리(불면증, 불안증, 발기 부전) 등에 많이 사용한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감염에 많이 이용하는데, 일반 항생제에서 흔히 보는 콩팥 기능장해, 빈혈, 백혈구 감소증, 청력 감소, 공생 세포의 파괴 등과 같은 부작용이 별로 없다는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건강관리를 강조하는데, 수면 장애나 통증 치료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간요법으로는 피부 관리, 정신 이완, 멍 들은데, 곤충에 물렸을 때, 가벼운 화상, 가벼운 소화 장애나 메스꺼운 증상에 사용한다.
한 흥미로운 실험을 예로 든다면, 자기공명영상(MRI)를 찍어야 하는 환자들은 흔히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검사하는 동안 신체 움직임도 제약을 받기 때문에 밀실 공포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닐라 향을 뿌려 주었을 떼에는 환자들의 63%가 밀실 공포증을 덜 느끼더라는 보고가 있다.
사용 방법으로는 주로 손수건이나 가제에 향유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냄새를 맡는 법과, 피부에 문지르는 방법과 목욕물에 타서 이용하지만, 드물게는 먹는 방법도 사용된다. 이들 향유는 다양한 꽃, 뿌리, 잎, 나무껍질, 과일 껍질에서 추출한 향내가 강하고 휘발성,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다. 그러나 주의사항도 있다. 대부분의 향유는 외용으로 만들어진 것이지 먹도록 만든 게 아니다. 인구의 5% 정도는 피부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눈 근처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적절하게 쓰지 않으면 다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박하 오일은 소화기 질환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불면증에는 더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향기요법에도 아직 검증 안 된 부분도 많은 만큼, 심각한 질병을 완쾌시킨다는 증거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원장
대체의학2008/0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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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전립선염을 앓고 있는 직장인 남성 환자 대다수가 제대로 직장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시간 중 잦은 소변과 통증,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근로의욕과 업무집중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
전립선염 전문병원인 서울 일중한의원이 최근 1년 사이 병원을 찾은 직장인 만성전립선염환자 205명을 조사한 결과, 환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갖고 있었으며 10명 중 8명은 직장 내에서의 업무 지장과 사회생활 곤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일부는 전립선염 때문에 이직이나 전직을 한 경험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늘 신경 쓰이는 스트레스와 직장 업무 지장’이 63.9%(131명)로 가장 많았으며, 자신감 약화 17.3%(39명), 부부생활 문제 14.2%(32명)가 뒤를 이었다. 또 환자 63.4%(130명)가 정신적 스트레스 상시 노출되어 있으며, 85.8%(176명)에서 전립선염 때문에 직장, 사회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립선염을 앓고 있는 직장인들의 정상적 근무를 해치는 원인으로는 ‘잦은 소변과 통증으로 인한 업무 방해’가 42.9%(88명)로 가장 많았고, ‘음주, 회식자리에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27.8%(57명), 업무 자신감 저하 21.0%(43명)을 차지했다.
특히 조사 대상 205명 중 13명(6.3%)이 전립선염 때문에 자신이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거나 옮긴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조사 대상 중 5년 이상 고생해 온 만성 환자는 38.1%(78명)에 이르고 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 조직에 염증이 생겨 농뇨, 배뇨통 등은 물론 하복부 및 회음부, 골반통, 고환통, 요통 등에도 통증이 생기는 질환. 그러다 보니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게 된다. 이 병은 20대~50대 남성들의 30%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전립선 조직 자체가 특수 구조로 이루어져 항생제나 배뇨제 같은 약물치료에 잘 반응을 하지 않아 늘 ‘만성’, ‘고질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일중한의원 손기정 원장은 “전립선염 환자는 만성화되기 전에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하고, 치료 중에 있는 직장인 환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정상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에서 환자에 대한 배려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비뇨기과2008/01/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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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법으로 흔히 식이조절과 운동을 필수항목으로 꼽는다. 하지만 다이어트 초기에는 식이조절만으로도 체중감량이 쉽게 일어난다. 때문에 운동은 체중감량 보다는 체중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운동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시점보다는 후반에 더욱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대부분 초기 2~3주간은 급격한 체중감소 효과가 나타나지만, 2~3개월 후에는 대부분 체중감소 효과가 크게 감소하며 정체기를 맞게 된다.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초기보다 운동과 식이조절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한 이후, 대부분 3개월을 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과 식이를 동시에 시작할 경우 2~3개월에 접어들면 둘 다 포기할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365mc 비만클리닉이 20~50대 여성 134명에게 설문을 통해 조사한 결과, 운동을 시작한 이후 지속기간이 3개월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약 8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동을 시작한 이후, 계획대로 실천하는 기간에 대해 25.4%(34명)는 일주일 미만, 일주일~1개월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5.8%(48명), 1~3개월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7.2%(23명)이었다. 3개월~6개월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8.2%(11명), 6개월~1년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4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체중감량 효과가 쉽게 나타나는 다이어트 초기보다 정체기에 들어섰을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등의 가벼운 강도의 운동에서 2~3개월부터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는 방법도 제시된다. 트레이너 등 운동 전문가들은 초기에는 체중감소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약한 운동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실제 다이어트 운동 프로그램들도 저강도의 운동으로 시작해서 점차 강도를 높여가는 방법으로 짜여있다.
하지만 초기에 운동을 병행하면서 많은 체중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이후 행동유발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있다. 운동이 식이습관뿐 아니라 체중감소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주장이다. 대부분의 전문의들도 초기에는 식이조절만으로도 체중변화가 일어나기 쉽지만, 운동과 병행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말한다.
특히 초기에 체중감소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이유는 체내 수분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결국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식이뿐 아니라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다만, 초기부터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심신을 지치게 할 수 있으므로,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김정은 원장(신촌점)은 “격렬한 운동은 혈당을 저하시켜 식욕을 자극할 수 있다”며 “다이어트 초기에 운동을 할 경우 걷기, 조깅, 사이클, 수영 등 가벼운 강도에서 시작해 조금씩 강도를 높여 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다이어트2008/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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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2008/01/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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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2008/01/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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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2008/0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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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연골 이용해 이식... 연골 생성(2개월) → 활동 가능(6개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선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경기에 다시 출전하고 있다. 오랜 무릎 부상으로 재활 기간을 거쳤기에 다시금 그가 보여줄 플레이에 축구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가 다시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게 만든 수술은 '무릎연골재생술'로 약 9개월 간 재활훈련을 거쳤다.
운동선수들이 조심해야 할 무릎연골은 한번 다치면 오랜 기간 재활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의학기술이 발달해 무릎연골재생술 또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시술되고 있다.
무릎연골재생술은 수술 방법에 따라 자가연골이식술, 연골배양이식술, 다발성골천공술, 골미세천공술 등으로 나뉜다.
'자가연골이식술'과 '연골배양이식술'은 잘 사용하지 않는 부위의 연골 세포를 채취해 손상된 관절로 옮겨 이식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연골을 떼어낸 뒤 손상 상태를 고려해 바로 이식하느냐, 시험관에서 배양 후 이식하느냐에 따라 자가연골이식술과 연골배양이식술로 나뉜다. 두 수술법 모두 자신의 연골 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식 후에도 생착이 잘 된다.
약간의 차이점을 언급한다면, 연골배양이식술은 자가연골이식술과 달리 연골 세포를 배양한 뒤 다시 손상된 연골에 이식해야 하므로 수술을 두 번 해야 한다.
'다발성골천공술'이나 '골미세천공술'은 손상된 연골의 생성을 촉진하는 시술로써 연골 재생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내시경으로 관절을 살피면서 뼈에 구멍을 내어 뼛 속의 지방과 피가 빼낸 후, 다시 지방과 피를 연골로 변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두 시술법도 모두 몸 안의 지방과 피를 이용하기 때문에 연골 재생 속도가 빠른 편이다.
다만 다발성골천공술은 관절 연골에 여러 개의 구멍(천공)을 내기 때문에 관절의 손상 부위가 넓은 경우에, 골미세천공술은 연골에 하나의 구멍을 내므로 관절의 손상 부위가 좁은 경우 적용한다.
이 같은 연골재생술은 스포츠손상이나 노화 등으로 인해 연골이 닳아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한다. 퇴행성관절염은 어깨, 손목, 팔꿈치, 발목 등에서도 발병하지만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는 무릎이다.
연골과 관절뼈가 심하게 닳아 연골 자체의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연골재생술을 시행할 수 없으며, 인공관절 수술로 대체해야 한다. 인공관절 수술은 닳아 없어진 연골을 인체에 해가 없는 새로운 관절로 대체하는 수술 방법이다.
세정병원 고재현 박사는 "다발성골천공술과 골미세천공술은 2개월 안에 연골이 생성되어 6개월 내에 가벼운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자가연골이식술이나 연골배양이식술도 회복 시기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 도움말=세정병원 병원장 고재현 박사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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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헬스조선]음식을 버무리고 무치는데 이용되고 있는 재활용플라스틱 대야(일명 ‘고무다라이’) 일부 제품에서 납이 검출돼 식품 용기로 사용시에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해 11월 서울시내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13개 재활용플라스틱 대야를 대상으로 납과 카드뮴 검사를 실시한 결과(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의뢰), 13개 제품 모두에서 납이 검출됐고, 5개 제품에서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13개 제품에서 검출된 납의 양은 최소 19ppm, 최대 107ppm이었다. 5개 제품에서 검출된 카드뮴의 양은 5~9ppm 수준이었다.
재활용플라스틱 대야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거된 폐플라스틱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재생 용기로, 폐플라스틱 수거시 인쇄, 착색된 재료, 흙, 모래 등 이물질이 혼입되기 때문에 중금속을 비롯한 기타 유해물질의 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소시모는 지적했다.
현행 기구 및 용기ㆍ포장의 기준ㆍ규격에 따르면, 합성수지제로 만든 식품 기구나 용기는 납과 카드뮴이 각각 100ppm 이하여야 하지만 재활용플라스틱으로 만든 식품 용기에 대한 별도의 기준ㆍ규격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소시모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제거되지 않은 재활용플라스틱을 식품기구나 용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폐플라스틱을 재생해 식품 기구나 용기로 사용하려면 유럽이나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재활용 플라스틱에 대한 유해물질 관리 기준 또는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소시모는 제조업체는 유해물질을 제거한 원료만 사용할 것을 촉구하고 식당, 단체급식소 등에서는 재활용플라스틱 대야를 식품 보관, 조리에 사용하는 것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김정배 기자 ks1288@foodnews.co.kr
푸드2008/01/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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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게 얼짱으로 보이고 싶다면 자기 얼굴의 오른쪽 생김새와 표정에 신경을 쓰자.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볼 때 오른쪽 얼굴을 보다 잘 인식하기 때문이다. 얼굴학자 조용진 교수의 저서‘미인’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3명은 상대의 오른쪽 얼굴을 친숙하게 기억하고 반대로 왼쪽 얼굴에 친숙감을 느끼는 사람은 나머지 1명 꼴로 적다.
결국 다른 사람들은 내 얼굴의 전체를 골고루 보기보다는 반쪽 얼굴에 대한 인상만으로 나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얼굴의 오른쪽 부분을 더 또렷이 기억한다는 것이다. 왼쪽 얼굴이 비교적 깨끗한 데 비해 오른쪽 볼에 여드름 흉터가 심하고 커다란 점이 있으며 오른쪽 눈을 찡그리는 버릇이 있다면 상대방은 이런 특징으로 나를 기억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본인의 좌우 얼굴이 균형이 맞지 않는다면 다음을 참고해보자.
한쪽 턱만 불거져 나온 경우
어릴 때부터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된 사람들은 반대쪽 턱에 비하여 씹는 근육인 저작근과 교근이 유난히 발달해 한쪽만 사각턱처럼 보일 수 있다. 턱을 괴는 습관까지 있다면 좌우 턱의 불균형은 더욱 심해진다. 공교롭게 오른쪽 턱이 더 불거져 나왔다면 남들에게 자신의 인상은 사각턱으로 각인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양쪽 턱을 모두 깎는 큰 수술을 하기 보다는 보톡스나 고주파로 근육을 축소시키면 보다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턱뼈의 발달과 비대칭으로 인해 치열배열, 씹는 문제, 악관절에 문제가 생겼다면 치열 교정을 고려한 전체적인 턱수술이 필요하다.
짝짝이 쌍꺼풀의 경우
항간에 ‘쌍꺼풀이 한쪽 눈에만 있으면 바람둥이 기질’이라는 속설이 있다보니, 좌우 쌍꺼풀 두께가 다르거나 한 쪽 눈이 외꺼풀인 경우 교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쌍꺼풀 두께가 다른 경우, 두꺼운 쪽에 맞추어 다른 쪽 눈만 수술하기는 어렵다. 어느 만큼의 두께를 선택하든 양쪽 눈을 동시에 수술해 두께를 맞추는 쪽이 보다 자연스럽게 된다. 외꺼풀의 눈을 수술할 경우에도 다른 쪽 눈꺼풀 두께에 맞추어 양쪽 모두를 수술하는 것이 좋다. 눈꺼풀이 얇고 나이가 20대~30대 중반인 경우에는 회복이 빠르고 수술 자국도 거의 남지 않는 매몰법이 좋지만, 눈두덩에 살이 많고 눈꺼풀이 덮이는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경우 절개법으로 수술해야 풀리지 않고 안검하수 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
오른쪽 얼굴의 피부 상태도 첫 인상에 영향
남들이 기억하는 나의 인상이 주로 오른쪽 얼굴인 만큼 피부 상태도 신경쓸 필요가 있다. 어릴 적 앓았던 수두자국이 오른쪽 이마나 볼 부위에 남았거나 기타 여드름 흉터, 상처 자국이 심하다면 치료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흉터 정도에 따라 프락셀 레이저, 어븀야그 레이저, 필러, TCA 필링 등의 치료법이 이용된다. 코나 눈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커다란 점, 볼록 튀어나온 사마귀 등 첫인상에 강하게 남는 요소들도 CO2 레이저나 어븀 야그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
TIP. 얼굴의 좌우 균형을 지키는 습관
- 수시로 턱을 괴거나 턱을 내미는 습관을 고친다- 음식물을 씹을 때 양쪽 턱과 치아를 모두 사용한다- 오징어나 쥐포, 껌 등 질긴 것을 자주 씹지 않는다. - 표정을 지을 때 한쪽 얼굴 근육만 사용하는 버릇을 고친다- 잘 때 똑바로 누워 자고 옆으로 잘 경우 방향을 바꾸어 가며 잔다.
/도움말=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성형외과2008/01/17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