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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가 몸으로 놀아준 아이가 IQ 더 좋다

    아빠가 몸으로 놀아준 아이가 IQ 더 좋다

    네 살 아들을 둔 신용카드회사 과장 김모(36)씨는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 때문에 아이와 거의 놀아주지 못했다. 김씨는 최근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말수와 활동량이 유난히 적다"라는 말을 듣고 소아정신과에 데려갔다. 의사는 김씨에게 "아빠가 놀아주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며 "아빠가 놀아주지 않는 아이는 소아 우울증 등 정서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아이와 적극적으로 놀아주라"는 말을 들었다.
    종합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3/30 08:45
  • 최고 명의들과 함께 떠나는 건강 크루즈

    최고 명의들과 함께 떠나는 건강 크루즈

    헬스조선과 롯데관광 크루즈사업본부는 '최고 명의들과 함께 떠나는 상하이·쑤저우 건강 크루즈 여행' 참가단을 모집한다.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시형(전 강북삼성병원·건강일반), 윤병우(서울대병원·뇌졸중), 하종원(세브란스병원·심장병·이상 1차 일정), 허갑범(전 대통령 주치의·당뇨병), 유명철 (경희의료원장·척추관절), 유태우(신건강인센터·건강일반·이상 2차 일정) 교수 등 국내 최고 명의들이 참가해 선상 강좌를 실시하고, 개별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탑승 선박은 이탈리아 선적 5만3000t급, 전장 220m의 '코스타 클라시카'호다〈사진〉. 선박 안에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스파, 대극장, 카지노 등 각종 편의·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대극장에선 매일 밤 뮤지컬, 매직쇼, 서커스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중국에 입국한 뒤엔 상하이 시내와 쑤저우, 우시 등을 관광하며 5성급 호텔에 숙박한다.1차 일정은 5월 15일(일) 항공편으로 인천을 출발하고 19일(목) 선박편으로 인천항에 도착한다. 2차 일정은 5월 27일(금) 선박편으로 인천항을 출발하고 31일(화) 항공편으로 인천에 도착한다.참가비는 2인 1실 기준 99만원(내측 선실 기준)이며 유류할증료·비자발급비용·가이드팁·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옵션관광이 없으며, 쇼핑센터도 방문하지 않는다. 문의 및 접수 (02)2075-3400
    종합2011/03/30 08:44
  • [건강단신] 차움 종합진료존 개설 외

    차움 종합진료존 개설차움은 비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진료존을 개설하고 다음 달 1일 진료를 시작한다. 개인룸에서 기다리는 고객을 의료진이 찾아가는 '원스톱 맞춤검진'을 시행한다. 한방 및 노화도 정밀 진단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질병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는 유전체 검진도 가능하다. 심혈관질환·만성피로·디톡스·재활의학 등 22개 진료 분야 46명의 의료진이 진료한다. 문의 (02)3015-5300위장 질환 한·양방 협진위담한방병원은 양방 소화기내과를 개설하고 한·양방 협진을 시작했다. 명확한 원인 규명이 어려웠던 신경성·과민성 위장질환을 '통합의학형 위장치료시스템'으로 다스린다. 위장 내벽 질환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하고, 위장 외벽의 문제는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치료한다. 문의 (02)556-1133간암고주파 열치료 5000건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 고주파열치료팀 임효근·임현철 교수팀은 12년간 수술이 힘든 초기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5000건의 간암 고주파 열치료를 시술한 결과, 1년 생존율 95%, 3년 생존율 70%, 5년 생존율은 58%에 달했다고 밝혔다. 5년 생존율은 일본(54%), 이탈리아(41%) 등의 치료성적보다 우수한 결과다.
    종합2011/03/30 08:44
  • 식이요법, 운동 없이 뱃살 빼는 법은?

    식이요법, 운동 없이 뱃살 빼는 법은?

    연인끼리 자연스럽게 허리를 껴안을 때 손이 닿는 뱃살은 러브핸들(Love Handle)로 불린다. 어감은 로맨틱하지만 다른 부위에 비해 찌기는 쉽고 빼기는 어려운 뱃살은 골칫거리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쉽게 뱃살을 뺄 수 있다는 말은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다이어트나 운동 외에 뱃살을 빼는 방법은 피부절개를 통해 지방을 직접 흡입하는 외과적 시술법이 있다. 그러나 지방흡입술은 다른 치료법에 비해 지방을 빨리 뺄 수 있고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큰 편이다. 비수술적인 비만치료법은 효과는 덜하지만 회복기간이 짧고 부작용 가능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젤틱(냉동지방분해술)과 컨투어(체외충격파 지방분해술)는 관심이 집중되는 시술법이다. ‘젤틱(냉동지방분해술)’은 지방세포를 얼려 자가세포사멸이라는 사멸작용에 의해 지방세포가 자연스럽게 없어지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시술 후 약 2주 후부터 지방세포의 사멸이 진행되기 시작하며 시술 3개월 후부터 지방층의 감소가 일어난다. 젤틱(냉동지방분해술)은 인위적인 지방세포의 파괴가 아닌 자연적인 현상의 지방세포의 사멸을 이용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방법은 울퉁불퉁 나온 뱃살의 시술 부위에 젤 패드를 얹은 후 공기압을 이용해 시술 부위를 강하게 빨아들이는데 이때 흡입기에 흡입된 지방층은 흡입기의 내부에 위치한 냉각판에 노출되어 저온으로 치료하게 된다. 시술 중에는 공기압 압력에 의해 강하게 당기는 느낌이 있을 수 있으며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든다. 시술 시간은 한 부위에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술은 주로 앉은 자세에서 받으므로 음악 감상이나 비디오 시청, 인터넷, 독서 등을 할 수 있어 비교적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젤틱은 러브핸들로 불리는 옆구리, 아랫배, 윗배, 등살 등 지방들이 뭉쳐 있어서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쉽게 뺄 수 없는 특정 부위를 안전하고 통증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컨투어’라 불리는 체외충격파 지방분해술은 지방세포수를 줄여주는 시술이다. 이른바 Walk-in Walk-out, 걸어 들어와 걸어 나가는 시술로 대표된다. 집중장치(Focus non-invasive technology)를 통해 체외충격파를 정조준하여 지방세포 파괴에 이용하는 치료법이다. 지방흡입을 하지 않고도 지방세포를 파괴할 수 있는 비만치료법으로 오렌지 껍질을 까지 않고 알갱이를 한 알씩 ‘톡톡’ 터뜨리는 모습을 연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몸 밖에서 조준해 초음파 진동으로 피부 속 지방세포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기타 혈관이나 신경, 피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비만의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 환자는 모니터를 통해 시술 장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시술을 받는 동안 시술 부위에 따뜻하다는 정도의 느낌만을 받아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3/29 15:23
  • [건강단신] 자생한방병원 ‘생생척추교실’ 外

    ■ 자생한방병원 ‘생생척추교실’자생한방병원에서 진행하는 정기건강강좌가 4월부터 잠실로 장소를 옮겨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 내에 위치한 자생웰니스센터 4층 더 제이에서 열린다. ‘척추건강 관리를 위한 올바른 운동법’이라는 주제로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척추건강도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1577-0006■ 배뇨장애 치료제 임상연구 지원자 모집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는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를 가진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를 가진 만 50세 이상 남성 환자로 14주간 진행되는 임상시험 기간 중 12주간 시험약을 제공받아 복용하게 된다. 총 4회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 의료진으로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되고, 소정의 교통비를 제공받는다. 문의 (02) 6299-1791■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COEX 그랜드볼룸 및 컴퍼런스룸에서 대한성형외과 의사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간 내내 올바른 진단에 의한 바람직한 성형수술 받기, 안전한 성형 수술, 10년 젊어 보이는 수술 등 일반인을 위한 강좌가 코엑스 1층 B2홀에 마련되고 강좌 후에는 성형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 (02) 3472-424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29 13:12
  • 30대부터 준비하는 100세 시대를 사는 법

    30대부터 준비하는 100세 시대를 사는 법

    최근 세계 의학계 핫 트렌드 중 하나는 ‘안티에이징’이다. 100세, 더 나아가 120세까지 살게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어 이제 ‘노후 준비’는 단순히 재테크가 아닌 ‘건(健)테크’의 문제로 넘어갔다. 준비 안 된 100세의 모습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재앙에 가깝다. 건강 100세 시대를 살아가려면 아직 건강하고 노화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30~40대부터 준비해야 한다. PART1. 30~40대, 건강 백세를 준비하라!20세기 들어 공중위생과 영양상태의 개선,예방접종, 의학의 발전 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평균수명이 크게 늘었다. 우리나라도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100세, 바로 우리의 이야기 조선시대의 평균수명은 20대 후반이었다. 그러니 100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100세’는 이제 더 이상 특별히 장수하는 사람의 나이가 아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2010년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79.4세다. 하지만 특정 연령대에 속한 사람의 평균 생존 기간을 나타내는 기대여명에 따르면 60세 기준으로 남자가 약 91세, 여자가 약 97세다. 인구통계 전문가인 고려대 통계학과 박유성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통계청의 출생자·사망자·사망원인 통계(1997년 1월~2007년 12월)를 토대로, 의학발달을 감안한 새로운 기대수명을 계산했다. 그 결과 한국인의 수명이 통계청 예측보다 훨씬 빨리, 더 길게 연장돼 일반인도 상당한 확률로 100세에 근접하는 '100세 시대'가 코앞에 다가왔다. 100세까지 사는 것이 특별히 장수하는 사람의 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이야기인 것이다. >>그냥 삶이 아니라 만족도 높은 삶예전에는 그저 오래 살면 축복이라고 생각할 뿐 고민거리는 아니었다. 100세까지 사는 사람도 거의 없었거니와 대가족 시스템에서 나이 들면 으레 자식이 부모를 부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후 대책을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지금 시대에는 단순히 오래 산다는 것이 100% 축복을 의미하진 않는다. 문제는 삶의 질이다. 건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질병을 안은 채 100세까지 살아가는 건 축복이 아니라 차라리 재앙이다. 보통 60세를 정년퇴직 연령으로 본다면 100세 시대에는 40여 년을 무직으로 살아야 한다. 현재는 많은 분야에서 55세까지 정년 나이가 내려간 상태라 사회생활의 제도적 뒷받침을 기대하기란 어려워 보인다. 특정 질병을 앓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노화만으로 노인의 삶은 많은 부분에서 불편하다. 뼈의 노화로 걷는 것이 힘들고, 잘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으며, 미각도 저하되어 음식 맛도 느끼기 힘들어진다. 100세 시대가 재앙이 될지, 축복이 될지는 선택의 문제다. 아직 노화 단계에 들어서지 않은 30~40대는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생활습관을 교정함으로써 장기적인 안티에이징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제 막 노화가 시작된 50대 이하는 항산화제요법, 영양요법, 생활습관 교정으로 노화의 진행을 더디게 한다. 노화가 이미 완연하게 진행되고 있는 60대 이상은 호르몬균형요법과 각종 주사요법으로 노화 증상을 개선시켜 생체나이를 10년 이상 되돌릴 수 있다. 한마디로 연령대가 어떻든 지금 이 순간부터 ‘건강하게 늙기’를 차근차근 준비하면 즐겁고 의미 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다. >>삶의 질과 건강의 관계그저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가 치료의 결과인 때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그렇지 않다. 사망률, 완치율, 5년 생존율, 삶의 질이 어떻게 변화했느냐까지 치료 결과의 범주에 들어간다. 대한가정의학회에서 개발한 삶의 질 측정 도구를 통해 밝힌 결과를 보면 남성의 경우 정년퇴직 시기,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를 잘 넘기는 것이 노년기 삶의 질을 결정한다. 한마디로 남녀 모두에서 갱년기를 어떻게 잘 극복하느냐가 중요해진 것이다. 60대 이후 100세까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은 무엇일까? 암, 중풍, 치매 등 중병일수록 삶의 질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심각하지 않아도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는 대사증후군, 비만, 우울증, 당뇨병, 성기능 장애 등이 있다. 행복한 노년을 위해서는 신체기관의 일반적인 노화뿐 아니라 젊을 때부터 이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세심하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정보2011/03/29 09:00
  • 피부관리 궁금증,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환절기 피부 고민부터 거울 앞에서 불쑥 생기는 호기심까지 뷰티에 관한 궁금증은 <월간 헬스조선>의 뷰티 전문가에게 물어보자.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김현주 원장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Q 최근 모공이 조금씩 눈에 띕니다. 레이저는 좀 부담스럽고 메디컬 스킨케어 중에서 모공을 좁혀 주는 것이 있는지요? 몇 회 정도 시술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황연희(31·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일렉트릭 필링은 넓어진 모공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피부표면에 자극을 가해 피지선을 퇴화시키는 톱덤(Top Derm) 요법, 피부 속에 전기침을 꽂아 자극을 가해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재생시키는 ERP 요법을 적절히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일렉트릭 필링은 1주일에 1~2회씩 10회 이상 지속적으로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후 곧바로 화장할 수 있다.Q 유독 이마만 모공이 크고 까만 편입니다. 예전에 이마에 여드름이 난 것과 상관 있나요? 이마를 집중적으로 밝게 만드는 케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신혜원(34·서울시 마포구 대흥동)특정 부위만 밝게 하는 피부 관리나 시술은 없다. 이마의 모공 크기를 줄이고 좀더 밝고 환하게 개선하려면 모공을 축소시키고 기미와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의 개선, 모공과 탄력을 완화해 주는 리파인 레이저를 추천한다.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리파인은 미세박피 레이저의 한 종류로 시술 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도록 고안된 새로운 프락셀 레이저다. 1410nm 파장대의 레이저로 피부 속 수분 반응도가 가장 높은 파장대 중 하나를 찾아내 피부에 적용하는데, 진피층의 700㎛까지 침투해 피부표면은 거의 손상시키지 않고 미세한 4000개의 홀을 만들어 피부재생을 돕는 원리이다. 오래된 표피의 색소 병변들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진피까지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달시켜 콜라겐의 형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에 뛰어난 시술효과를 가져온다. 리파인은 한 번 치료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료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을 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다.Q 틴트, 립스틱 등 립제품을 오래 바르면 입술색이 옅어진다는 속설은 사실인가요? 김빛나(30·서울시 강남구 삼성동)틴트나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다만, 꼼꼼히 클렌징하지 않았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Q 등의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에요. 사우나를 다녀오면 좀 나아지다가 며칠 지나면 다시 등 여기저기 여드름이 올라옵니다. 어떻게 없애나요? 박정윤(35·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일단 청결한 관리가 기본이다. 미지근한 물로 비누나 샤워젤을 이용해 몸을 깨끗이 씻는다. 항균효과가 있는 티트리 성분의 보디클렌저나 여드름 피부를 위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클렌징 후에는 완전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피지분비가 많다고 해서 지나치게 자극을 주어 씻다 보면 오히려 더욱 예민해질 수 있다.또한 등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주 1~2회 정도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도 좋다. 통풍이 잘 되는 옷과 침구도 중요하다. 등·가슴 여드름은 얼굴과 다르게 옷이나 침구가 청결하지 못하거나 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있다. 천연 면 소재에 몸에 달라붙지 않는 편안한 옷이 좋고, 수면 시에는 조이는 속옷은 피한다. 일반적으로 몸에 난 여드름은 얼굴에 난 것보다 증세가 심하고 자국도 잘 생기기 때문에 병원치료와 복용약, 바르는 약을 병용해야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는다.
    뷰티라이프취재 노가화 기자2011/03/29 08:59
  • 알레르기 질환 없는 행복한 봄날 만들기

    알레르기 질환 없는 행복한 봄날 만들기

    화사한 봄이 왔는데도 유쾌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꽃가루나 풀, 동물의 털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다. 봄철에 많이 나타나는 대표적 알레르기 질환과 예방과 치료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 알레르기는 외부 물질과 체내의 항체 및 면역 세포 사이에 일어나는 변형된 면역 반응 즉, 과민 반응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전 세계 인구의 약 20%가 한 가지 이상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고, 최근 20년 사이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렇지만 아직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모든 사람에게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에는 유전적 경향과 환경적 원인이 밀접하게 연관된다. 한가족에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10세 이전에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난 아이의 87%가 가까운 친척 중에 알레르기 환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 중 한 명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자녀에게 알레르기를 유전할 확률이 30% 이상이다. 엄마와 아기의 연관성은 더욱 높다.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있으면 유전 확률은 60%로 증가한다. 최근 20~30년 사이에 일어난 지속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증가는 실내 생활, 실내 흡연, 대기오염의 증가 등 환경의 변화와 밀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황사를 조심하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알레르겐’이라고 한다. 가장 흔한 알레르겐은 집먼지진드기다. 국내 알레르기 질환 중 집먼지진드기에 의한 경우는 소아 천식의 90%, 성인 천식의 50~70%, 알레르기 비염의 70%, 아토피성 피부염의 60%로 광범위하다. 그 외 꽃가루, 애완동물, 침으로 쏘는 곤충류, 바퀴벌레, 개미,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도 흔하다. 음식물은 대표적인 알레르겐이다. 달걀, 우유, 콩, 땅콩, 메밀, 밀, 생선, 어패류 등이 그렇다. 식품첨가제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각종 약물이 피부와 간, 콩팥, 심장, 폐 등의 심부 장기와 심할 경우 전신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옻나무, 니켈 같은 금속, 고무, 가죽, 화장품, 세제, 액세서리 등도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봄철에는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보통 꽃가루라고 하면 민들레 홀씨나 진달래, 개나리같이 꽃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 꽃들의 꽃가루는 무겁고 끈끈해 공기 중에 날리지 않는 충매화(蟲媒花)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은 바람에 꽃가루를 날려 번식하는 풍매화(風媒花)다. 풍매화는 오리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느릅나무, 삼나무 등이다. 자주 다니는 길 주변에 나무가 많지 않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는 0.05mm로 눈에 보이지 않고, 바람을 타고 상당히 먼 거리까지 이동한다. 황사는 봄철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다. 중국 황하 유역과 몽골 고비 사막 등에서 생긴 모래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날아와 엄청난 피해를 준다. 중국 대륙의 가뭄이 심할수록 황사가 심해진다. 과도한 가축 방목, 자연환경 파괴에 따른 목초지 감소, 지구온난화 등으로 발원지의 사막화가 가속되기 때문이다. 황사가 한 번 발생했을 때 한반도에 떠도는 먼지는 4만6000~8만6000t으로 추정한다. 황사가 있으면 대기 중 먼지의 농도는 평상시에 비해 2~4배 증가한다. 먼지뿐 아니라 수은, 납, 카드뮴, 아연 등 중금속이 들어 있어 장기간 노출되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아이와 성인의 알레르기 양상 차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다른 신생아와 다른 면역 반응을 보인다. 태아가 알레르기 경로로 들어서는 것은 산모의 임신 중에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르기에 유전적 소인을 가진 아기가 유아기에 알레르겐에 과다 노출되면 알레르기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 유년기는 면역 체계가 발달하는 중요한 성장 단계이기 때문이다. 성인은 아이만큼 알레르기 증상이 흔치 않다. 성인이 돼서 알레르기 진단을 받은 사람은 과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앓았을 가능성이 크다. 또 어려서 생긴 알레르기가 약하게나마 어른이 되어도 계속 따라다니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새로운 알레르기는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다. 특정 알레르겐과 접촉하더라도 바로 알레르기로 발전하지 않을 수 있다. 알레르겐 자체의 농축 정도가 어떠한지, 알레르겐에 얼마나 반복적으로 노출되었는지, 여러 알레르겐에 복합적으로 노출되었는지, 공기로 전달되는 알레르겐 이외에 다른 알레르겐이 존재하는지, 특정약물 사용 때문인지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이다. 임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처럼 신체가 약한 상태에서는 알레르겐에 노출되면 바로 알레르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기자2011/03/29 08:59
  • 건강한 집 만들기,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온갖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이 가득한 집 안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궁금한가? 《집이 우리를 죽인다》의 저자이자 환경전문가인 허정림교수와 가드닝 전문가 티그라스 임지연 실장이 그 방법을 알려 준다.Q 욕실용 페인트를 구입해 세면대에 칠하고 싶습니다. 욕실용 페인트가 건강에 나쁘지는 않을까요? 강명아(39·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페인트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기 때문에 굳이 욕실을 칠해야 한다면 친환경 페인트를 구매한다. 하지만 세면대나 욕조 등 물을 담가 쓰는 곳은 페인트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욕조에 몸을 담글 때 환경호르몬이 유출될 수 있다. 칠을 한 후에는 충분히 환기를 시키는 것을 잊지 않는다. 환기가 덜 된 상태에서 문을 닫고 목욕하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욕실은 항상 깨끗히 관리하고 환기시켜 습기를 없앤다. Q 날씨가 추운데도 작은 방 벽에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한 번 핀 곰팡이는 벽지를 바꾸는 것밖에 방법이 없나요? 곰팡이가 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평소 관리 팁을 알려주세요. 유현경(32·서울시 강서구 가양동)겨울이라도 실내에서 과도하게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환기가 안 되면 곰팡이가 생긴다. 곰팡이는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인체에 유해한 곰팡이 포자가 호흡기를 통해 몸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곰팡이가 핀 벽지는 잘라낸 후 그 안에 습기가 있는지 확인한다. 습기가 있다면 반드시 습기를 제거 한 후 다시 벽지를 바른다. 벽지를 바르기 전 스티로폼 등으로 단열재 처리를 하면 곰팡이 문제를 덜 수 있다. 전체 벽지를 바꾸지 않는다면 마스크를 쓰고 자른 단면의 곰팡이를 닦은 후 물과 락스 희석액을 뿌린다.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 세제를 뿌려 닦은 후 말려도 된다. 곰팡이의 근원적인 문제는 습기다. 실내가 습하면 가구를 재배치하거나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킨다.Q봄을 맞이해 베란다에 채소를 키울까 합니다. 채소밭에 활용할 만한 생활 속 거름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정민주(31·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식물 비료로 달걀껍데기, 커피찌꺼기, 채소 삶은 물 등이 적당하다. 달걀껍데기는 잘 씻은 다음 우윳빛 막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팬에 한 번 살짝 볶아 햇볕에 말린 후 믹서에 간다. 이것을 흙에 섞어 채소 용기 위쪽에 뿌린 다음 물을 준다. 달걀껍데기는 탄산칼슘으로 되어 있는데 녹으면 흙의 산성을 중화시켜 좋은 비료가 된다. 버려지기 쉬운 채소 삶은 물은 채소밭에 뿌리면 좋다. 물주기 전에 미리 조금 뿌리고 물을 듬뿍 주는 것이 좋다. 커피찌꺼기는 흙과 1 : 4의 비율로 섞어 웃거름으로 이용한다.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통풍이 제한되어 곰팡이가 생기니 주의한다. Q 봄이 되니 겨우내 집안에서 움츠린 식물들을 베란다로 내놓으려 합니다. 따뜻하다고 무조건 내 놓아도 될까요? 이진숙 (38·경북 안동시 용상동)식물은 빛을 좋아한다. 하지만 봄날의 따스함에 취해 일찍 화분을 내놓으면 낭패를 보기 쉽다. 일교차로 잎이나 줄기가 얼기 때문이다. 낮에는 따뜻해도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쉬우니 시기를 잘 보고 결정해야 한다. 특히 아디안텀, 몬스테라 등 10℃ 이상에서 자라야 하는 열대성 식물은 조심한다. 추위에 약한 식물은 좀 기다렸다 꽃샘추위가 완전히 지나면 베란다에 내놓는다. 식물에게 따스한 빛을 빨리 쪼이고 싶다면 박스나 신문지로 식물의 곁을 감싸서 보온해 주고 일광욕을 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기자2011/03/29 08:59
  • '나는 가수다' 김범수처럼 노래하려면 목소리 검진 필수!

    '나는 가수다' 김범수처럼 노래하려면 목소리 검진 필수!

    최근 방송계의 '뜨거운 감자'인 MBC '나는 가수다'의 참가자들을 보면 대부분이 방송 전에 말을 아끼고 물을 많이 마시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목소리를 잘 관리해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노력과 관리의 일환이다. 노래를 아무리 잘하는 가수라고 해도 목 상태에 따라 노래가 전혀 다르게 들릴 수 있다. 특히 가수는 목소리를 수시로 사용하기 때문에 목소리 이상이 잘 생기는데, 대표적인 것이 성대에 굳은 살이 생기는 성대결절이다. 목소리 과사용으로 성대결절 생겨성대결절은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의 손에 굳은살이 생기는 것처럼, 목소리를 많이 사용해 성대에 굳은살이 생기는 질환이다. 성대결절은 성대의 정상적인 접촉과 진동을 방해, 쉰 목소리를 초래한다. 목소리가 업이 되는 가수에게 성대질환은 치명적일 수 있다. 물론 성대에 생긴 굳은살은 초기엔 목소리를 아끼고 쉬거나 발성법을 교정하는 음성재활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목을 계속해서 혹사한다면 성대에 생긴 굳은살은 점점 심해지고 음성재활이나 약물로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굳은살이 커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수술치료와 장기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게 되므로 반드시 초기에 치료하거나 예방해야 한다. 물 충분히. 술 담배는 절대 금물성대결절과 같은 목소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가장 좋다. 물이 성대의 진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윤활유의 역할을 해 성대의 무리를 덜어주기 때문. 항상 물병에 물을 담아 휴대하면서 성대점막에 수분을 수시로 공급해주면 성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음료나 탄산음료는 오히려 성대를 마르게 하므로 가급적 삼간다. ‘프로폴리스’나 ‘목 캔디’ 등도 좋지 않다. 먹을 땐 목이 시원하고 침이 분비되어 목 건강에 좋을 것 같지만 먹은 후엔 오히려 성대를 마르게 한다.과음과 담배는 목소리를 위해선 절대 금물이다. 술과 담배는 몸의 수분을 마르게 해 성대를 건조하게 만든다. 엔진오일 없이 엔진이 회전하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성대가 건조할 때 말을 무리하게 하면 성대질환의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말을 너무 크게 하거나 목에 힘을 주어 목소리를 내는 것도 피해야 한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29 08:59
  • 피부 탄력 높이고 촉촉하게 만드는 '과일 3총사'

    피부 탄력 높이고 촉촉하게 만드는 '과일 3총사'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피부는 지쳐가기만 한다. 비타민 C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한 과일인 유자, 골드키위, 딸기로 올 봄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 ◆ 유자유자에 있는 비타민 C는 레몬의 3배로 유자 100g에는 105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이는 하루 비타민C 최소 권장량이 100㎎인 것에 비하면 다량 함유한 셈이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면 피부가 노랗게 될 수 있으니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골드키위골드키위는 일반 키위의 신맛과 비교해 달콤한 맛이 강하지만 비타민 함유량은 더 많다. 오렌지에 비해 2배 많은 비타민 C를 갖고 있고 항산화 작용에 좋은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나 들어있다. 기미예방에 효과적이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풍부한 무기질과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수분 함유량이 많아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딸기딸기는 사과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5개만 먹어도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100g당 71㎎으로 귤보다 1.6배, 키위보다 2.6배나 많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혈관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줘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3/29 08:58
  • ‘그곳’ 목욕했더니… 이런 효과가!

    ‘그곳’ 목욕했더니… 이런 효과가!

    반신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반신욕의 효과를 알고는 있지만 매번 하기가 번거로운 사람들을 위해 신체 부위별 즐기는 ‘간단 목욕법’에 대해 알아본다.◆족욕발은 심장에서 내려온 피를 다시 심장으로 되돌리는 펌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도 반사학 이라는 한 분야로 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대야를 이용해 40℃정도의 따뜻한 물에 복숭아뼈 조금 위까지 담근다. 이 상태로 15~30분 정도 족욕을 하면 혈액 공급이 부족한 발에 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없애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수욕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경우 수욕을 족욕이나 반신욕과 같이 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손목 약간 위까지 잠기는 특수 욕조를 사용하거나 가정에서는 세면대를 이용해 약 41~42℃정도의 물에 10~15분 정도 담근다. 수욕을 하는 동안 손가락 하나하나를 스트레칭 하거나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레이노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각탕무릎 아래까지의 종아리 부분을 40~42℃ 물에 15~20분 정도 담그면 된다. 한의학에서는 신경통, 관절염, 생리통, 급체 등에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뇨병, 고혈압, 위궤양, 하지정맥류 등이 있는 사람은 삼가도록 한다. 마무리를 할 때는 냉탕에 1분정도 담가야 혈관을 수축시켜 몸의 열 손실을 막는다.◆좌욕좌욕기나 큰 대야에 38~40℃의 물을 준비하고 엉덩이와 배꼽 아래쪽까지 잠길 정도로 15분간 있으면 된다. 생식기나 하복부의 고여 있던 혈액을 순환하도록 촉진시켜 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하고 생식기 기능을 강하게 한다. 생리통, 치질, 변비, 요통 등에 효과적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3/29 08:58
  • 여성의 필수품 ‘하이힐’ 건강하게 신으려면…

    여성의 필수품 ‘하이힐’ 건강하게 신으려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색색의 화려한 하이힐은 여성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하이힐은 발 건강을 위협해 기형적인 발 모양과 함께 여러 부작용을 갖고 온다. 걸을 때 이상적인 체중의 분배는 50:50인 균등한 비율이지만 하이힐은 체중의 90%가 발 앞쪽에 쏠리게 된다. 그러면서 피로가 가중되고 발 앞쪽의 마찰이 심해져 굳은살과 티눈이 발생하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이 생길 수 있다.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어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하이힐을 신을 때는 스타킹을 신기 때문에 발이 미끄러지기 쉬어 골절의 위험은 증가된다. 하지만 하이힐이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유럽비뇨기학저널은 적당한 굽의 하이힐을 신으면 골반을 받치는 근육이 단단해져 여성의 성적 능력이 향상된다고 밝힌바 있다. 전문가들은 하이힐을 무조건 금지하는 것 보다는 건강하게 하이힐을 신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한다.하이힐을 신을 경우 한번 착용 시 6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일주일에 3~4회 이상 신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두 굽 높이는 2~2.5㎝가 적당하며, 직장 여성의 경우 5㎝ 이상의 하이힐을 신을 경우 직장 내에서는 편안한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구두의 볼 넓이는 무릎과 척추에 미치는 압력에 크게 상관없지만 폭이 좁은 하이힐은 혈액순환에 좋지 않다. 외출 후에는 미지근한 물에서 약 5~10분 정도 족욕을 해 발가락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발은 모세혈관과 자율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제2의 심장이라 불린다. 1km를 걸을 때 느끼는 16톤 이상의 압력이 아래에 몰린 피를 심장으로 내뿜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많이 걸을수록 온 몸에 신선한 혈액과 산소가 전해지게 된다. 집에서는 양말을 벗고 맨발로 생활하고 발 마사지를 종종 해주는 것도 혈액순환에 좋은 방법이다.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3/29 08:58
  • 당뇨병 걸리면, 근육은 줄고 지방은 늘어난다!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보다 근육이 줄어드는 근육감소증(sarcopenia) 확률이 3배나 높고, 여성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대 구로병원 당뇨센터 최경묵 교수가 제 2형 당뇨병 환자 414명과 일반인 3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반인의 근육감소증 발병률은 6.9%인 반면, 당뇨병 환자의 발병률은 1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성별, 체질량지수, 생활습관 등의 변수를 보정했을 때 당뇨병 환자의 근육감소증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3배가량 높았다. 특히 당뇨병 환자 중에서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근육감소증의 위험성이 더욱 높았다. 40세부터 59세까지를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여성에서만 16.7% vs 4.1%로 근육감소증이 조기에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전체적인 근육감소의 위험성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높았고, 중년 여성에서 근육감소의 위험이 더 높았다. 최경묵 교수는 "제 2형 당뇨병은 근육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그 위험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 같은 근육감소는 노년기에 신체적인 행동 장애나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당뇨병 환자는 겉보기에 비만이 아니고 정상체중이라 하더라도 근육량을 정확히 측정하고 유산소 운동과 함께 저항성 근육운동을 함께 실시해서 근육감소를 개선해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29 08:58
  • 중앙대병원 용산병원 이전… 갑상선센터 특화 계획

    중앙대병원 용산병원 이전… 갑상선센터 특화 계획

    중앙대병원이 용산병원 이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중앙대병원은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용산병원의 이전 완료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중앙대병원 별관(다정관)과 갑상선센터 등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김성덕 의료원장은 “용산병원이 27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흑석동 중앙대병원으로의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인력과 장비는 단계적으로 이전 진행되었으며, 환자 이송 역시 수 차례 예행연습을 통해 차질없이 완료했다”고 말했다.용산병원 이전에 맞춰 3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신축 별관은 지상 10층에 320여 병상 규모로 2층에는 갑상선센터, 3층에는 건강증진센터가 들어선다. 신축 별관 개소로 총 860여 병상으로 늘어나면서 그동안 겪어왔던 병실 부족 문제와 용산병원 이전 후 우려됐던 공간 문제도 해결한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갑상선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갑상선센터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갑상선질환 권위자인 조보연 교수(前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영입하고 내분비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13명의 전문의가 협진을 실시한다. 또한 기존의 외과 중심의 협진이 아니라 갑상선 질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한 협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 결과로 갑상선센터 내에는 갑상선 질환으로 안구돌출이 된 환자를 위한 ‘안(眼) 클리닉’, 임산부 및 가임여성들을 위한 ‘산모클리닉’, 갑상선암 수술 후 쉰 목소리를 치료하는 ‘음성클리닉’이 함께 운영된다. 갑상선암 진단에서 수술까지의 복잡한 절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일 진료와 검사, 치료방향 설정 등 ‘원스톱 서비스’도 시행된다.  그 밖에 최근 다빈치 최신기종인 다빈치Si를 도입해 로봇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위한 차폐병실을 추가 증설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28 17:37
  • 황사예방에 좋은 음식은?

    어느 때보다 황사가 심할 것으로 예측되는 봄이다. 황사 바람으로 알레르기 비염,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이 우려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럴 땐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에 보습을 주며, 염증을 완화시키며, 기침을 멎게 해주는 한방차가 제격이다. 도라지차도라지 50g과 감초 6쪽과 물 1리터를 준비해 도라지는 얇게 편 썰기를 한다. 재료를 주전자에 넣고 물이 반 정도 줄어들 때까지 은근히 달여 준다. 하루 2~3회 수시로 마셔주면 좋다. 오미자차오미자차는 오미자 40mg과 물 1.8리터를 주전자에 넣고 강한 불로 10분 가량 끓인 후 오미자 건더기를 건져내면 완성된다. 완성된 차를 식혀서 냉장실에 보관하고 수시로 마시면 좋고 오미자 특유의 신맛이 싫다면 꿀이나 과즙을 첨가해 마셔도 된다. 단 오미자를 오래 끓이면 떫은 맛이 강해지므로 되도록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맥문동차황사철 변비나 피부의 노화가 심해지고 마른기침이나 호흡기 건조 증 등이 생길 때 마시면 좋다. 맥문동 30g과 생강 1개를 얇게 썰어 물 1.5리터를 붓고 중불로 2시간여 달여 준다. 필요시 은행과 백합을 첨가해 만들면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된다. 하루 2~3차례 꿀이나 과즙을 타서 복용하면 된다. 혼합차율무차와 현미차, 사과차와 감초차, 감꼭지차와 당귀차, 구기자차와 산약(참마)차, 매실차와 차조기잎차 등을 각각 섞어 마셔도 황사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도움말=송재진 해들인한의원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한의학2011/03/28 09:22
  • 어깨통증 대부분 ‘어깨힘줄질환’ 때문…운동해야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이니 저절로 낫겠지”하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어깨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오십견이 아니라 어깨힘줄 질환으로 어깨충돌증후군에서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어깨 힘줄(회전근개) 파열까지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깨관절은 우리 몸 중 가장 큰 운동 범위를 허용하는 관절로, 관절 주위에 상당히 유연한 연부조직들이 있다. 이 조직들이 두꺼워지거나 흉터로 남게 되면 유연성을 잃고 굳게 된다. 박진영 교수는 “또 오십견도 그냥 방치하면 어깨의 움직임이 점점 제한되기 때문에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계는 어깨 관절의 강직은 스스로 자가 운동치료를 하는 것으로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되며,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정형외과 질환의 경우 초기에 꾸준한 운동과 약물치료를 하면 90% 이상 정상적으로 회복된다고 말한다. 단, 출혈이 있거나 염증이 심할 때 등은 금기이다.  ◆자가 운동치료법먼저 매일 아침, 점심, 저녁 각 10회씩 한다. 1회 운동할 때 10초간 동작을 유지한다. 운동 중 어깨 연부조직이 갑자기 늘어나면 통증이 가중되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운동 중 약간의 통증을 호소하는 수준으로 한다. 시계추운동 : 준비운동으로 먼저 아프지 않은 팔쪽은 안정되게 두고, 아픈 어깨의 힘을 빼고 아픈쪽 팔을 추처럼 땅을 향해 늘어뜨린 후 추를 흔들 듯 부드럽게 전후, 좌우,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부드럽게 흔들어준다. 각 방향으로 10회 정도 반복한다. 거상운동 : 누운 상태에서 아프지 않은쪽 손으로 아픈 팔의 손목을 잡고 서서히 머리쪽으로 최대한 올린다. 또 누워서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팔을 날개짓하듯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점점 운동 범위를 늘려간다.외회전운동 : 누운 상태에서 막대기를 양 손으로 잡고 양쪽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다. 천천히 아픈 팔쪽으로 막대기를 밀어 아픈 팔이 바깥쪽으로 회전하게 만든다. 내회전운동 : 양손에 목욕수건을 잡고 때밀이 하듯이 천천히 아픈 팔을 등허리 위로 최대한 올린다. 또 뒷짐을 자세로 아프지 않은 팔을 이용해 아픈 팔을 최대한 올린다. 내전운동 : 아프지 않은 손을 이용해 아픈 팔을 끌어 아프지 않은 어깨 쪽으로 천천히 당긴다.
    정형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3/28 08:50
  • 골밀도 높여주는 운동비법 대공개

    골밀도를 높이는 데는 운동이 최고다. 뼈는 ‘용불용설(用不用說)’이 딱 들어맞는 신체기관이다. 쓰지 않으면 약해지고, 쓰면 쓸수록 더 강해진다. 최대 골량을 형성하는 30세까지는 운동으로 뼈가 튼튼해질 수 있다. 특히 걷기, 달리기, 줄넘기, 등산, 인라인 스케이트, 라켓볼, 스포츠댄스 등 체중을 실어서 하는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 우리 몸에 적절한 물리적 스트레스는 골세포의 재형성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운동은 체내 에스트로겐을 감소시켜 오히려 골밀도를 떨어뜨린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 강도가 중요하며, 운동 강도는 개인의 병력이나 나이 등을 잘 고려해서 설정한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선 걷기와 달리기 체중부하운동이 효과적이며 저항성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개인의 나이나 체력 조건, 병력에 따라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스트레칭의 비중을 조절할 수 있지만 골다공증 예방에 근력운동이 좋다고 해서 근력운동만 하는 것은 올바른 운동이 아니다. 우리 몸에 영양이 골고루 필요한 것처럼 운동도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한다. >>골밀도 운동을 할 때 주의할 점은?허리를 펴는 근육인 척추신전근을 주로 운동한 그룹과 허리를 구부리는 근육인 척추 굴곡근을 주로 운동한 그룹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굴곡근을 운동한 그룹에게 척추압박골절이 월등하게 많이 나타났으므로 척추를 구부리는 자세의 운동은 피한다.-엎드려 한 손, 한 발 들기 몸의 균형과 어깨·허리 근력을 강화시키는 실내운동이다. 1. 네 발 기기 자세에서 팔다리를 교차해 올린다. 2. 양쪽 골반과 어깨의 높이가 수평을 유지하게 자세를 잡고 5~10초 유지한다.-스쿼트 자세 겨울철 실내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신체 전반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켜 최대의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릎의 신전근인 대퇴사두근과 슬굴곡근, 대둔근 등 하체 전반의 운동뿐만 아니라, 척추기립근과 복직근 등 허리 근육운동에도 효과적이다. 1. 발은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무릎은 구부려 스쿼트 자세를 취한다. 2.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빠지지 않은 자세에서 허리를 펴고 5~10초 유지한다. -몸통 뻗기 운동 전신운동으로 척추의 안정성과 어깨근력을 강화시킨다. 1.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2. 머리와 몸이 직선이 되게 턱에 힘을 주고 몸통에 힘을 줘서 5~10초 유지한다.-런지 자세 1. 발과 발 사이를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한 발을 내밀어 체중을 싣는다. 2. 앞으로 나간 발의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한다. 3. 발을 11자 모양으로 유지하고 5~10초 유지한다.
    건강정보2011/03/28 08:50
  • 윤기 잘잘~ 실크 머릿결 만드는 5가지 방법!

    윤기 잘잘~ 실크 머릿결 만드는 5가지 방법!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거나 숱이 적어서 염색이나 퍼머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탈모 치료를 받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봄을 맞아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는 건강한 머릿결 관리법을 알아보자. 첫째, 세정 성분이 너무 강하지 않은 샴푸를 고른다. 라우릴황산나트륨, 암모니아 엑스리네설포네이트 등은 대표적인 세정성분으로 함유량이 많으면 두피 자극 및 가려움증의 원인이 된다. 또, 향이 강하고 에센스 오일 성분이 많은 것도 결국 두피에 자극이 되므로 가급적 무색소 무향에다 세정 성분과 윤활제, 컨디셔닝 성분의 양이 적당한 것을 고른다. 시중 제품에 강한 자극을 느끼는 사람은 유아용 샴푸로 바꿔도 무방하다. 가장 순한 세정제에 최소한의 화학성분을 첨가했기 때문이다. 둘째, 샴푸 시에는 두피 청결과 마사지에 신경 쓴다.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만 뒤적이면서 거품을 내는 것으로 머리감기를 끝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먼지와 피지가 뒤엉켜있는 두피를 청결하게 해야 가렵지 않고 모발도 더 건강해진다. 샴푸를 조금 덜어 손바닥에서 거품을 낸 뒤,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그재그 문지르고 뒷덜미에서 정수리, 이마에서 정수리를 향해 손가락을 엇갈리며 마사지해주면 두피 혈액순환도 잘 되고 각질세포가 더 잘 떨어져 나온다. 셋째, 린스, 트리트먼트, 헤어팩 제품은 용법을 꼭 지킨다.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해주고 윤기나게 코팅을 해주는 제품의 효과를 보려면 시간과 열이 필요하다. 용법대로 물기를 어느 정도 짠 후 머리카락에 충분히 발라준 후 정해진 시간만큼 수건이나 비닐로 싸서 두어야 모발에 깊숙이 스며들어 효과를 본다. 단, 물로 충분히 헹궈줘야 잔여물이 머리카락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넷째, 머리를 감은 후 잘 말리고 젖은 채 자지 않는다. 머리를 감고 난 후 대충 말리고 자거나 외출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반드시 잘 건조시켜줘야 한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찬바람으로 머리카락 뿌리부터 말려주면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풍성한 머리모양을 연출할 수 있다. 다섯째, 잦은 염색과 퍼머는 금물이다. 염색과 퍼머는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파괴해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이상 머리카락 상태를 회복하기 어렵다. 1년에 1~2회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풍성하게 보이기 위해 머리카락 끝에서 머리 뿌리쪽으로 빗질을 하는 백콤(backcomb)은 강한 마찰로 인해 머리카락이 부서지면서 윤기를 잃게 되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머리를 자주 묶는 것도 큐티클층을 파괴한다는 것을 알아둔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28 08:50
  • 질병은 아닌데 무언가 이상하다‥!

    질병은 아닌데 무언가 이상하다‥!

    직장인 김 모(35세, 경기 부천시)씨는 멀쩡하다가도 출근만 하면 두통이 생긴다. 책상이나 모니터 앞에 앉으면 눈이 침침하고 온몸의 관절까지 시큰시큰거린다. 때론 구토가 나기도 한다. 집에 돌아오면 매스껍고 피로감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잠자리도 편치 않은 날이 많다. 병원을 찾은 김씨는 각종 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씨처럼 특별한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종 증후군에 신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당뇨나 파킨슨병 같은 만성질환자와 비슷할 정도로 삶의 질이 저하된다고 한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각종 증후군, 대체 정체가 뭘까? 출근만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빌딩증후군’멀쩡하다가도 출근만 하면 두통이나 현기증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많다. 꾀병이 아니다. 이른바 빌딩증후군이다. 특히 하루 종일 실내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일수록 이 증후군을 많이 겪는다. 사무실 대부분은 환기를 시키지 않아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많고 난방기기나 컴퓨터가 내뿜은 열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든다.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두통이나 현기증이 잘 생기고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능력도 저하된다.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염이나 천식 같은 질환도 악화시킨다.피부에도 좋지 않다.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공기가 피부 표면의 수분을 계속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스킨이나 로션을 충분히 바르더라도 얼굴이 당기고 입술이 쉽게 마른다. 임혁 미토모성형외과 원장은 “사무실처럼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노화를 촉진한다. 평소 수분섭취를 많이 하고 에센스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사무실에 수분조절 기능이 있는 식물이나 참숯 등을 두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2~3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공기청정기로 공기를 정화하면 두통이나 현기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눈 침침, 관절은 시큰시큰 ‘VDT증후군’컴퓨터 사용량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VDT증후군’을 겪기 쉽다. 장시간 모니터를 응시하는 과정에서 눈이 피로하거나 침침해지고 두통, 구토, 불안감, 관절(손가락 손목 어깨 등) 통증 등 전신에 걸쳐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심우문 튼튼마디한의원 원장은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손목이나 어깨 통증이 악화되면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관절염을 흔히 노인병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면 젊은 사람들도 관절염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VDT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쿠션이나 팔걸이 의자 등을 사용하여 업무환경을 편의에 맞게 개선하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2시간 일한 뒤에는 가볍게 스트레칭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모니터를 오랜 시간 볼 경우 눈에 피로감이 쌓이면서 시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1~2분 동안 눈을 감거나 수시로 인공 눈물을 넣어 주면 좋다. 또한 눈의 피로감이 심할 경우 시력 검사와 안내압 검진을 받는 게 좋다.  담 일으키는 ‘거북목증후군’과 ‘근막통증증후군’ 컴퓨터를 오래하거나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거북목증후군’도 생기기 쉽다. 최근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PMP로 영화를 보거나 휴대전화로 DMB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 증후군을 겪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습관적으로 목을 앞으로 빼고 이 때문에 목 척추가 점점 직선에 가까워지는 증상을 말한다. 한종완 현대유비스병원 척추센터 과장은 “원래 목 척추뼈는 옆에서 봤을 때 알파벳 ‘C’자 모양인데, 모니터나 책, 소형 기기의 액정을 들여다볼 때 습관적으로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쭉 빼면서 목 척추가 일직선에 가까워진다”고 말했다.거북목증후군은 흔히 ‘담’이라고 말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을 일으킨다. ‘근막’이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인데 이러한 근막이 짧아지고 뭉쳐지면서 통증이 생기며 통증이 점점 다른 곳으로 퍼지는 병이다. 거북목이 습관화되면 통증 유발점이 있는 목과 어깨부위의 근육이 딱딱해지고, 누르게 되면 통증이 생길 뿐 아니라 주변 부위로도 통증이나 저림이 퍼진다. 한종완 과장은 “근막통증증후군은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부위와 날개 뼈가 아프기 때문에 목디스크로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근막통증증후군은 앞으로 고개를 숙이면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목 디스크 환자는 뒤로 고개를 젖힐 때 신경이 눌려 통증이 심해지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거북목 증후군이나 근막통증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책상 앞에서는 허리를 똑바로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수시로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좋다. 손 감각 무뎌지는 ‘손목터널증후군’휴대전화 사용량이 많은 10대나 컴퓨터 사용량이 많은 20~30대는 손목터널증후군(또는 수근관증후군)에 걸리기 쉽다. 수근관은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 사이에 있는 작은 통로인데, 이곳으로 힘줄 9개와 신경 1개가 지나간다. 심우문 튼튼마디한의원 원장은 “손목에 무리가 가면 이 통로가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며 신경이 손상돼 손목이 저려 오고 손가락의 감각도 무뎌진다”고 말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질환 중 가장 흔하다.손목터널증후군은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예방할 수 있다. 심우문 원장은 “마우스를 움직이는 손 밑에 패드를 받쳐 손목의 무리를 줄이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는 중간중간 손목을 풀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목에 저릿한 느낌이 들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손목을 가볍게 주무르거나 따뜻한 물수건으로 손목을 마사지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심우문 원장은 “근육을 풀어 주는 갈근이나 인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우술, 뭉친 피를 풀어 혈액순환을 돕는 홍화 등의 약재로 만든 한약이 근육통을 완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낡은 집의 반란 ‘헌집증후군’새로 지은 아파트의 마감재나 페인트에 남은 화학물질은 눈, 코, 목 등에 자극을 일으킨다. 이른바 ‘새집증후군’이다. 헌집이라도 벽지나 장판, 가구를 새로 바꾸면 새집증후군처럼 아세톤이나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각종 유기화합물이 유출돼 두통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환기를 시켜야 한다. 최근에는 오래된 집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헌집증후군도 주목 받고 있다. 집이 오래되면 집 곳곳에 숨은 곰팡이가 기관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낡은 배수관이나 가스관에서 메탄가스와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등이 유출돼 두통 또는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곰팡이는 공기 중에 포자를 퍼뜨려 번식하는데, 이 포자를 흡입할 경우 각종 기관지염이나 알레르기, 천식이 생길 수 있다. 집에서 나는 알 수 없는 쾌쾌한 냄새나 매스꺼움, 피로감, 두통, 피부 간지러움의 주범도 곰팡이다.헌집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화장실, 다용도실, 베란다의 환기를 충분히 시키고 습기제거 용품이나 환풍기를 설치해야 한다. 곰팡이는 실내온도가 섭씨 20~30도, 습도가 60%이상에서 가장 잘 번식한다. 습기가 많은 벽의 모서리나 장판 밑, 욕실 타일, 창문 주변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잠 못 드는 밤 ‘하지불안증후군’다리에 불편한 느낌이나 불쾌한 감각이 심해져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하지불안증후군도 많아지고 있다. 이 증후군은 잠자리에 들면 자꾸 다리를 움직이게 돼 수면에 장애를 일으킨다. 결국 불면증 때문에 다음날 집중력과 작업 수행능력이 떨어지고 운전할 때 사고 위험성도 커진다.하지불안증후군은 성인의 약 7.5%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20세 미만 환자가 약 40%에 이른다. 주로 낮보다 밤에 더 잘 발생하고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지고 움직이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특징이다. 김주한 한양대 신경과 교수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철 결핍, 다발성 신경병증, 척수 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질환과 함께 나타날 수 있고 유전자 이상으로도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불안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삶의 질이 낮다고 느끼기 쉬우므로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김주한 교수는 “하지불랑증후군은 레보도파 같은 약제나 도파민 작용제, 철분제제 등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규칙적인 수면과 스트레칭, 운동, 마사지 요법도 도움이 된다. 숙면을 방해하는 알코올, 카페인, 담배를 줄이는 것처럼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배는 빵빵, 속은 찌릿찌릿 ‘과민성대장증후군’식사만 하면 복부 팽만감과 함께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자주 하거나 변비가 심해지는 등 배변장애가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있다. 일반적으로 변을 본 뒤에는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된다. 권계숙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잦은 복통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식사 때마다 부담을 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장의 운동성에 변화가 생길 때 발생하며,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검사를 하더라도 특별히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는다. 권계숙 교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맵거나 짠 음식처럼 자극적인 음식이나 폭음, 폭식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과로, 불안, 긴장 같은 스트레스도 윈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장의 운동성에 변화를 일으켜 설사나 변비를 일으킨다.과민성대장증후군 증세가 있다면 카페인이나 술, 지방을 많이 함유한 음식, 찬 음식,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콩류나 잡곡류를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특정 음식을 먹은 뒤 증상이 악화되면 그 음식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치료해야 한다. 권계숙 교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만약 증상이 심하면 전문의를 찾아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약물치료에는 위와 장을 진정시키는 진경제나 신경안정제가 보조적으로 쓰인다.More Info 증후군과 질병의 차이는?증후군(Sydrome)은 원인을 모르는 증상들의 집합을 말한다. 반면 질병은 원인이 뚜렷이 밝혀진 증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열이 심하게 나면서 콧물이 흐르고 기침이 나는데 그 원인을 알 수 없다면 증후군이 되지만 그 이유가 바이러스로 밝혀지면 감기라는 질병이 된다.  일반적으로 원인이 알려지면 그에 맞는 치료법이나 수술법을 찾아낼 수 있다. 하지만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는 증후군은 치료법도 근본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각각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중점을 둘 수밖에 없다.증후군 대부분은 암처럼 심각한 질환으로 변하지는 않지만 사회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시 증후군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후군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각종 증후군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인 만큼 생활 패턴에 변화를 주거나 생활습관만 고쳐도 대부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과음이나 과식을 줄이는 것도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3/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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