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탄력 높이고 촉촉하게 만드는 '과일 3총사'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피부는 지쳐가기만 한다. 비타민 C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한 과일인 유자, 골드키위, 딸기로 올 봄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

◆ 유자
유자에 있는 비타민 C는 레몬의 3배로 유자 100g에는 105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이는 하루 비타민C 최소 권장량이 100㎎인 것에 비하면 다량 함유한 셈이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면 피부가 노랗게 될 수 있으니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 골드키위
골드키위는 일반 키위의 신맛과 비교해 달콤한 맛이 강하지만 비타민 함유량은 더 많다. 오렌지에 비해 2배 많은 비타민 C를 갖고 있고 항산화 작용에 좋은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나 들어있다. 기미예방에 효과적이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풍부한 무기질과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수분 함유량이 많아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 딸기
딸기는 사과의 10배에 달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5개만 먹어도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100g당 71㎎으로 귤보다 1.6배, 키위보다 2.6배나 많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혈관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줘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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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