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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식습관 결정짓는 10세 이전 음식 교육법!
아이가 태어나 10살 때까지 먹은 음식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뇌의 발달 등 건강한 신체를 위한 기본 틀이 되는 식습관 등은 10살 정도가 되면 결정되므로 이시기를 놓치면 2~3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출생부터 1세까지, 기초 다지는 이유식 선택이 중요출생부터 1세까지 영아기에는 단위 체중 당 에너지를 비롯한 모든 영양소의 필요량이 성인보다 높고 두뇌 발달이 성인의 90% 정도까지 성장하기 때문에 뇌신경 및 지능 발달에 필요한 11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된 단백질 등을 포함한 균형 있는 영양공급이 중요하다.특히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생후 6개월이 되면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아기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기 어려우므로 아기의 상태에 맞게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처음 시작하는 이유식으로는 시판되는 제품을 이용할 수도 있으나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는 쌀을 이용한 미음을 들 수 있다. 깨끗이 씻어 불린 쌀을 끓여 사용하거나 믹서에 갈아 가루를 만들어 끓여도 가능하며 젖병을 이용하기보다는 수저를 이용해 떠먹이는 것을 권장한다.중앙대학교병원 이현경 영양사는 “식품을 주는 순서는 중요하지 않으나 곡분 다음으로 야채, 과일, 육류를 주고 알레르기 유발하기 쉬운 계란이나 토마토는 돌 가까이에 주는 것이 좋다”며 “당근, 시금치, 순무 등은 질산염이 많이 함유돼 있어 빈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아 초기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돌 무렵에는 소화흡수 기능이 성인 수준에 도달하고 손으로 쥐거나 잡고 먹는 것이 가능해지므로 빵이나 과자, 과일 조각, 익힌 육류나 야채 등이 권장죈다. 그러나 팝콘, 콩, 건포도 등은 삼킬 때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금이나 설탕 등은 첨가하지 않도록 하고 꿀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돌 전 유아에게는 삼가야 한다.◆3세까지,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 감쪽같이 먹이기1세부터 3세까지는 영아기에 비해 빨리 자리지 않으므로 무작정 많이 먹이기는 것보다는 아이의 활동 수준을 잘 지켜보고 그날의 활동량에 뒤떨어지지 않게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자칫 아이가 특정음식을 싫어하더라도 영양 균형을 위해 고른 섭취가 필요하다. 이 영양사는 “아이가 우유만 먹고 고형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나 반대로 우유를 싫어하는 경우 우유를 넣어 만든 크림수프나 감자 으깸 또는 치즈 등을 주어 우유 3컵 분량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6세까지 식사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길러주는 것이 중요4세부터 6세까지는 신체성장이 꾸준히 계속된다. 식품선택과 섭취량 뿐만 아니라 식사 분위기, 가족 및 친구 등이 아이의 식사 기호도에 많은 영향을 준다. 이 영양사는 “이 시기에는 가족과 함께 식사준비를 함으로써 식사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형성하게 하고 영양인식을 높이는 것이 좋다”며 “식품재료 씻기, 귤처럼 칼을 이용하지 않는 과일의 껍질 벗기기, 꼭지 따기, 식기에 음식담기, 조리시 도와주기 등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또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만드는 요리 시간을 갖도록 해 음식에 대한 흥미유발을 돕고 경쟁심을 통해 자연스레 섭취를 유도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5/24 09:06
자몽 냄새만 맡아도 살빠져? 식욕 떨어뜨리는 냄새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음식 냄새의 유혹’ 만큼 참기 힘든 유혹도 없다. 길을 걷다 맡게 되는 구수한 빵 냄새, 퇴근 길 직장인을 유혹하는 고소한 치킨 냄새, 영화관에 가득한 달콤한 팝콘 냄새까지……이러한 냄새를 맡는 감각 즉, 후각은 우리의 감정을 즉각적으로 자극시키고 오랫동안 기억 된다.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맡게 되면 바로 입에 침이 고이고 맛이 좋지 않았던 음식의 냄새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기피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또한 후각은 다이어트에도 분명 영향을 미친다. 각종 냄새는 단순히 ‘코’ 라는 감각 기관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뇌까지 전달되어 인슐린을 분비시킴으로써 식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냄새를 맡는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살이 갑자기 찌거나 빠질 리는 없겠지만 어떤 냄새를 맡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에 해가 될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최근 일본에서는 자몽의 냄새를 맡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자몽 향기를 맡으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교감신경이란 부교감신경과 함께 작용하는 자율신경으로써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맥박, 혈압, 혈류, 체온, 아드레날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반대로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여 허기를 덜 느끼고 식욕을 억제하는 상태를 만들어 준다. 자몽 뿐만 아니라 시트러스(감귤류 과일)향 계통이 대부분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외에도 식욕을 떨어뜨리는 향으로는 페퍼민트향, 로즈마리 향 등이 있는데 이들 향은 순간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음식’ 에 집중 되어 있는 신경을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식욕을 떨어뜨려 준다. 또한 ‘향을 맡는 과정’ 에서 환기가 되어 잠시 음식 생각을 잊게 한다. 식사 전에 뿌리는 향수 또한 음식 냄새를 압도하여 식욕을 억제 시킨다. 매니큐어 등의 불쾌한 향 또한 식욕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어 야식이 생각 날 때 매니큐어를 바르면 주의도 환기시키고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이러한 원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향수 내지는 허브나 아로마 오일 등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테라피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로마 오일이나 허브라고 해서 모두가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참고로 라벤더 향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음식에 들어가는 마늘, 겨자, 생강, 후추 등의 향신료는 식욕을 촉진시킨다. 다이어트 음식에 향신료와 양념을 최소화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최근 영국의 한 대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일수록 음식 냄새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적은 양의 양념 냄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였다고 한다. 강한 향신료나 지방이 풍부한 고소한 냄새는 우리가 과거에 먹었던 음식의 맛을 기억으로부터 끄집어 냄으로써 식욕의 증가로 이어지게 한다. 따라서 정말로 불필요한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면, 이러한 냄새들을 아예 주위에서 차단하는 것도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비만체형
헬스조선 편집팀
2011/05/24 09:05
대장용종 제대로 알아보기
최근 우리나라 대장암의 발생 빈도는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07년 남자의 경우 위암, 폐암에 이어 3위를, 여자의 경우 갑상샘, 유방암, 위암에 이어 암 발생률 4위를 차지하며, 성별에 무관하게 그 발생 빈도의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 양상이 채식위주에서 육식위주로 바뀌고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을지대병원 외과 김창남 교수의 도움말로 대장암의 발생 원인 중 주요한 원인으로 손꼽히는 대장용종에 대해 알아본다.대장암, 대부분 대장용종에서 발생대장의 용종은 대장의 내강 쪽으로 점막의 표면에서 돌출된 융기물로 그 모양이 마치 피부에 생긴 사마귀나 조그만 혹 모양을 하고 있으며, 대장암의 대부분이 대장용종에서 발생한다. 특히, 용종이 클수록 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발견되는 경우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대장 용종은 일반적으로 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뉘며, 발생기전이나 형태적 특징에 따라 분류된다. 즉, 암으로 변하는 용종과 변하지 않는 2가지 형태의 용종이 있는데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으로 변하는 종양성 용종이고 비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변하지 않는 비종양성 용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대장 용종의 조직검사상 선종성 용종으로 진단이 되면 더 각별한 주의를 필요하다.용종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변 잠혈반응검사,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 검사 등이 시행된다. 이 중 가장 정확한 것은 대장내시경 검사이다. 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전체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법으로 내시경을 통해서 직접 병소를 확인하기 때문에 용종이나 조기암의 진단에 유용하고, 병소가 발견된 경우 그 즉시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위한 생검을 시행하는 장점이 있어 대장 용종 검사를 위해서 가장 유용한 필수검사이다.용종 크기 클수록 암 발생률 높아용종은 그 크기가 클수록 암 발생률이 높아져서 선종성 용종의 경우, 그 크기가 1cm 미만일 때는 암의 발생률이 1% 이하이지만, 2cm 이상의 경우에는 35% 이상에서 암이 발생하는 중요한 암의 전단계에 해당하는 병변(암전구병변)이다. 따라서 대장 용종이 발견되면 반드시 용종절제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내시경적 용종절제술이 비교적 용이하게 시행되고 있다. 대부분은 입원하여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며, 작은 용종인 경우는 외래에서 시행하기도 한다. 이 시술은 일반적인 대장내시경검사 때와 같이 대장내시경을 항문을 통하여 넣고 내시경을 통해 올가미, 겸자 등과 고주파를 이용하여 용종을 제거하게 된다.용종 절제했다면 6개월에 한번 내시경 검사 받아야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용종 발생의 원인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의 섭취, 술을 마시는 것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뿐만 아니라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기검진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대장암에 대한 조기검진은 50세가 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된다. 다만, 부모, 형제 중에서 55세 이전에 대장암이 발생한 사람이 있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2명 이상이 대장암이면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고, 55세 이후에 발생했다면 5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된다.특히, 용종 절제술을 받은 후, 조직검사상 더 이상의 추가 치료가 필요 없을 경우에도 잔류 용종 유무와 재발을 확인하기 위하여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추적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김창남 교수는 “대장 용종을 조기에 발견해 내시경적 용종제거술이나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등을 통해 치료해 준다면 대장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고, 조기 대장암의 경우에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교수는 “대장암의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대장암은 더 이상 서구 사회만의 병이 아니고 우리에게도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대장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함으로써 대장암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05/24 09:05
[건강단신]GSK, '예방백신과 함께 하는 조영창의 V 콘서트' 개최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이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과 경남 김해, 전남 광주에서 ‘예방백신과 함께 하는 조영창의 V 콘서트’를 개최한다. GSK가 주최하고, 대한소아과학회 및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백신의 가치(Value of Vaccine)’를 주제로, 많은 대중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라는 문화행사의 형식을 빌어 예방 접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연은 오는 6월 10일 경남 김해의 ‘김해문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12일 서울의 ‘세종문화회관’, ▲13일 전남 광주의 ‘5기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클래식 공연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전 좌석의 가격을 1만원으로 책정했다.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맥스티켓(www.maxticket.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번 콘서트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질병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요보호 어린이의 예방접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5/23 16:46
[건강단신]고대 구로병원, ‘만성콩팥병과 고혈압’ 건강강좌 개최 外
■고대 구로병원, ‘만성콩팥병과 고혈압’ 건강강좌 개최고대 구로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고혈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 재활의학과 원선재 교수가 ‘고혈압과 콩팥건강’,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법’에 대해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간호사와 영양사도 강사로 나서 고혈압 예방을 위한 혈압조절법과 식이요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문의(02)2626-1070■나누리병원, 25~26일 관절염 주제 건강강좌 개최나누리병원은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관절염’을 주제로 3개 병원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서울 나누리병원(강남구 논현동)에서는 정형외과 남태석과장이 26일 오후 2시 ‘퇴행성 관절염의 최신치료와 무릎튼튼 운동법’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의 다양한 치료법과 무릎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인천 나누리병원(부평구 부평동)은 25일 오후 3시 ‘모르면 손해 보는 관절염지식’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정형외과 김민영 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관절염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서 나누리병원(강서구 화곡동) 건강강좌는 인천과 마찬가지로 2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강의 주제는 ‘무릎 관절염 치료의 모든 것’이며 정형외과 도관홍 과장이 강사로 나선다. 관절염의 수술, 비수술 치료법 등 다양한 치료법이 소개된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1688-9797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5/23 16:31
송지선 아나 투신자살, 자살징후 나타나면 '이렇게'
송지선(30)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고층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숨졌다. 송 아나운서는 야구선수 임태훈(23)과의 스캔들에 휩싸이며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써 항간의 주목을 받았다.최근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로 인하여 자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정부에서도 자살예방종합대책을 시행하는 등 자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으나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최정석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과(서울의대) 교수는 “자살의 원인은 개인의 심리적, 생물학적 요인과 사회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며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여 예방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자살의 70~80% 우울증 동반자살의 원인과 관련하여 주목할 질환은 우울증이다. 자살하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우울증을 경험했거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최정석 교수는 “자살한 사람의 70~80%에서 우울증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될 만큼 우울증과 자살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으나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우울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은 충동적으로 자살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절망감 속에 자살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하기 때문에 주변인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최 교수는 “자살 시도자 중 50% 이상은 자살 시도 이전에 자살에 대해서 스스로 의사 표현을 한다”며 “특히 자살을 하겠다는 표현을 하던 사람이 전에 비해서 차분하거나 초조함을 덜 보이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를 요한다”고 조언했다.◆ 자살 위험 징후자살의 위험을 나타내는 징후들은 다음과 같다. 본인 또는 주변인이 징후에 해당된다면 병원을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다.□ 수면장애, 식욕감퇴 또는 증가, 활력이 없거나 위축 등의 우울증 증상들□ 약을 모으는 일□ 유언장을 쓰는 일□ 갖고 있는 물건을 남에게 주어버리는 일□ 자살의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자살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농담하는 일□ 무력감과 절망감을 호소□ "끝내버리고 싶어"와 같은 언급◆ 자살 위험 징후 보일 때 돕는 방법만약 위와 같은 자살의 위험 징후를 보이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돕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을 표현하게 하고 그 감정을 수용한다.□ 자살이 옳은지, 나쁜지 등 논쟁하지 않도록 한다.□ 억지로 무언가를 하도록 다그치지 않는다.□ "왜"냐고 묻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질문은 심리상태를 방어적으로 만든다.□ 감정을 동정하지 말고 공감하도록 한다.□ 쇼크를 받은 듯이 행동하지 않는다. 이런 태도는 거리감을 만든다.□ 비밀 보장을 약속하지 않는다. 가족이나 도와줄 사람을 찾아 알려야 한다.□ 대안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을 주도록 한다.□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한다. 주변에 자살 도구로 이용될 수 있는 물건을 치우고 정신과 의사나 한국자살예방협회(www.suicideprevention.or.kr) 같은 자살예방 전문기관에 도움을 청한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5/23 16:21
[건강단신]'발 모양에 따른 흔한 족부질환' 무료 건강강좌 개최
관절전문 힘찬병원은 26일 오후 3시 강남(오후 4시),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등 힘찬병원 6곳에서 ‘발 모양에 따른 흔한 족부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발 모양에 따라 나타나기 쉬운 족부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적합한 치료법과 족부건강을 지키기 위한 평소 관리법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목동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발질환의 70~80%는 신발이나 걷는 습관 등 후천적인 요인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발 관리 수칙만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건강강좌는 올바른 발 관리법을 알리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1577-9229)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5/23 11:11
닉쿤이 좋아하는 '팟타이'‥ 맛․건강 모두 챙긴다?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 팟타이. 쌀국수에 숙주나물이 얹어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이색음식이다. 아시아누들 전문점 웍앤박스 심지용 사장은 "볶은 국수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느끼할 수도 있는 음식이지만 레몬즙, 달걀, 땅콩, 민트잎 등이 들어가 맛으로나 영양으로나 균형이 잘 잡혀 있는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팟타이의 주재료인 쌀국수와 숙주나물의 건강효과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쌀국수와 숙주나물쌀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국수에 비해 식감과 영양면에서 뛰어나다. 밀가루 면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지만, 쌀국수의 경우 그 수가 현저히 낮다. 면이 부드럽고, 먹은 후 부담감도 덜하다.숙주나물은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다. 모래나 중금속 등으로 인해 목이 칼칼해졌을 때 숙주나물을 먹으면 좋다. 또,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80g 기준 열량이 20칼로리 미만으로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조진형 원장은 "숙주나물은 농약, 화학비료, 식품첨가물 등의 유해물질을 배출해 주는 식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만드는 방법새우 100g을 깨끗하게 다듬어 등쪽에 있는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다. 쌀국수 180g을 20~30분 동안 물에 불린 다음, 건져서 물기는 빼 놓는다. 숙주나물은 30g 정도 준비해 뿌리 부분을 다듬고 깨끗이 씻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 달걀을 푼 다음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볶는다. 다른 팬을 준비해 마늘과 양파를 볶아 향을 낸 다음 새우를 넣고 1~2분 정도 볶는다. 새우가 익으면 쌀국수와 숙주를 넣고, 국수가 부드러워질 때쯤 레몬즙 2큰술, 피시소스 2분의 1큰술, 팟타이 소스 1큰술, 칠리소스 1큰술, 설탕 2분의 1큰술을 넣어 간을 한다. 다진 땅콩 2큰술과 민트잎을 얹는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05/23 09:19
완벽한 '비키니 뒤태', 지금부터 준비해야!
휴가철을 앞두고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이 크게 늘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휴가철 해변에서 남자친구에게 멋진 S라인 몸매를 자랑하려는 여성들의 성형 상담이 줄을 잇고 있는 것.비키니가 아니더라도 여름은 핫팬츠와 미니스커트 등 짧의 하의가 유행하기 때문에 몸매관리가 필수적인 계절이다. 멋진 몸매 만들기 위해 성형을 고민중이라면 이 달 안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완벽한 비키니 뒤태를 갖고 싶다면 휴가 6주전엔 수술 일정을 잡는게 좋다. 간단한 쌍거풀 수술이나 코수술은 최대 일주일이면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하지만, S라인 몸매를 살려내는 '힙업 성형'은 한달쯤 회복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아름다운 몸매는 허리에서 힙을 지나 허벅지로 이어지는 바디라인이 전반적으로 조화롭고 균형잡혀야 하는데, 처진 힙을 올려주고 엉덩이는 모아주며, 허벅지와 허리살은 제거하는 등 엉덩이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개선하는 수술이 '힙업 성형'이다. 힙업 성형을 'S라인 성형'이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힙업 성형 회복기간은 성형술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보정물을 삽입하는 경우 3~4일 정도 안정기간을 거친 후 직장생활이 가능하며, 4주 정도 경과한 후에는 가벼운 운동도 가능하다. 회복기가 지난 후 걷기, 가벼운 체조 등으로 몸매를 살려주면 성형 6주 후에는 자연스럽고 탄력있는 뒷태를 뽐낼 수 있다.미즈성형외과 황귀환 원장은 "볼륨감 있는 S라인 몸매를 만들려면 힙 자체에 대한 성형은 물론, 힙 주위의 전반적인 바디라인, 즉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의 지방흡입을 병행해야 자연스러운 힙 라인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05/23 09:19
관절환자의 90% 이상, 다른 관절질환 앓고 있어
관절수술 환자들의 대부분이 두 가지 이상의 관절질환을 복합적으로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관절전문 세정병원이 2010년 4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관절수술 환자 6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99.04%인 623명이 두 가지 이상의 복합관절질환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다.복합관절질환 중에서도 연골연화증과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경우에서 다른 관절질환을 함께 진단 받은 경우가 많았다. 복합관절질환을 가진 623명 중 36.43%인 227명은 연골연화증과 함께 내외측반월상연골손상, 전후방십자인대손상, 점액낭염, 추벽증후군 등의 다른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났다. 이어 27.28%인 170명은 퇴행성관절염과 함께 내외측반월상연골손상, 전후방십자인대손상, 무혈성골괴저 같은 질환을 동시에 진단 받았다. 두 가지 이상의 복합관절질환을 가진 환자가 많은 이유는 관절 질환의 방치와 잘못된 진단, 치료를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특히 연골연화증이나 퇴행성관절염은 최근 여성들과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통증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나 관절질환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복합관절질환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재현 원장은 “여전히 관절질환이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인식이 많아 병을 계속 방치하다가 주변관절조직에까지 영향을 미쳐 두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관절상태가 수술이 꼭 필요한데도 약물치료나 잘못된 주사요법으로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사례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많은 환자들이 여전히 관절수술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어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많이 알려진 관절주사의 경우 초기 관절질환이나 경미한 관절부상의 경우에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 외 중증 이상의 단계에서는 관절수술이 반드시 필요하고, 수술만이 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고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5/23 09:18
타이레놀 부작용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복용하는 법은?
타이레놀의 주 성분이 되는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과 해열, 기타 통증들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며, 위장 장애 위험이 적어 식사와 관계없이 공복에도 복용이 가능한 성분이다. 다만 아세트아미노펜은 종합감기약이나 기타 복합 성분 진통제 등에 다양하게 포함되기 때문에 의약품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때는 의·약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권장 복용량보다 많이 복용하거나 음주 후 두통에 사용할 시 간 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어린이용 타이레놀은 몸무게 고려해서 복용해야어린이용 타이레놀 역시 아세트아미노펜이 주 성분이며 생후 4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다.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등에 효과적이며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몸무게에 따른 용량으로 복용하 는 것이 더 적절하며, 필요 시 4~6시간 간격으로 1회 10~15mg/kg 복용하고 1일 최대 5회(75mg/kg)를 넘지 않는다.가끔 아이가 열이 있을 때 빨리 열을 내리기 위해 정해진 용량보다 많은 용량으로 약을 먹이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 의약품 복용 시, 사용설명서의 지시사항을 따르고 나이와 몸무게에 따라 정확한 양을 투약해야 한다.◆성인용 타이레놀은 1일 복용 권장량 지켜야성인을 위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정 500mg’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가벼운 두통과 해열, 기타 통증들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하루에 최고 8정(총 4g)까지 복용할 수 있으며, 1회 1~2정씩 복용하면 된다.여성을 위한 생리통 전용 진통제 ‘우먼스 타이레놀 정’은 아세트아미노펜과 파마브롬이 주 성분으로 생리로 인해 몸이 붓거나 허리, 머리가 아플 때 등 생리와 관련한 부종, 경련, 요통 및 두통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하루 총 8정까지 복용할 수 있으며, 1~2정씩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5/23 09:08
속쓰릴 때 먹는 약, 장기간 복용 시 골절 위험 증가
위식도역류질환과 위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위산억제제 계열 약물인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명승권 박사와 서울대병원 박상민·엄춘식 교수팀은 1997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위산억제제 계열의 약물 프로톤펌프억제제 및 H2 수용체 길항제와 골절의 위험성 관계를 조사한 11편의 역학적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사용했을 때 골절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반면 H2 수용체길항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특히 프로톤펌프억제제를 1년 이상 장기간 사용한 경우 전반적인 골절의 위험성, 그 중에서도 고관절골절의 위험성이 높았다.명승권 박사는 “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려면 어느 정도 산성상태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함으로 인해 산도가 떨어져 칼슘이 덜 흡수되고 우리 몸에 칼슘이 덜 흡수되면 뼈를 파괴하는 속도가 빨라져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명승권 박사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경고했듯이 역류성식도질환의 치료에 있어 프로톤펌프억제제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으나, 1년 이상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위식도역류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약물사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금연, 절주, 식후 바로 눕지 않기, 침대 머리 높이기, 규칙적인 식사, 기름진 음식·초콜릿·커피 등 섭취 줄이기, 표준체중유지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5/23 09:07
3D TV 일시적으로 근시 유발‥ 올바른 시청법이 중요
최근 3D TV 및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업계는 올해 3D TV 시장이 지난해보다 500%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3D 화면이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3D 영상을 접한 일부의 사람들이 두통이나 눈의 피로 등의 이상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용 안경이 필요 없는 3D TV나 3D 게임기 등이 아이들의 시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주장도 나오고 있고, 해당 업체들도 ‘6세 이하의 어린이가 3D 게임기를 사용할 경우 시력 저하 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경고문을 게시하기도 했다. 국내의 3D TV 생산 업체들도 3D TV 시청에 따른 피로유발에 대한 우려로 임산부와 고령자 등의 시청주의를 당부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3D 영상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눈이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라며 “오래 시청할 경우 어지러움증이나 두통과 함께 눈충혈이나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3D TVㆍ모니터, 안정성 여부는 ‘글쎄’3D 영상은 좌우의 영상이 분리되어 양안시차(Binocular disparity)주어 화면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안과 전문의들은 3D 영상이 양쪽 눈에 별도의 이미지가 전달되고 뇌에서 이를 합성하는 과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안구성장이 진행중인 미성년자와 눈동자가 몰리는 내사위(esophoria) 증상을 가진 사람에게는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국내에서도 3D TV가 기존 2D TV에 비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전제를 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고대 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는 일반인 14명을 대상으로 2D와 3D TV를 시청하게 한 뒤 눈의 피로도 및 증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동굴절검사, 결막충혈정도, 입체시, 눈물막파괴시간(BUT), 안구표면온도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3D를 봤을 때 시청 전에 비해 일시적으로 근시가 심해졌으며 눈 피로감에 대한 설문에서도 3D가 훨씬 더 급격하게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얼굴 폭 좁은 사람 불편함 더 느껴, 올바른 시청법은?아직 3D TV가 영구적인 시력저하를 유발한다는 명확한 연구결과는 없지만 2D TV에 비해 단시간 내에 눈의 피로감을 가중시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므로 올바른 3D TV 시청법을 지켜여 한다.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는 지난해 말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을 통해 시청환경과 시청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권고안에 따르면 3D TV를 시청하기 위한 방의 조명, 음향, 환기, 시청 높이, 그리고 TV의 기, 초점 등을 적절히 시청에 편안한 수준으로 조절하도록 권하며 수면부족, 과로 등 피곤한 상태에서 시청하지 않기를 조언했다.먼저 3D TV 화면 세로길이의 2~6배 사이의 거리에서 시청하는 것이 좋으며 시청 시 불편감이 느껴질 경우 현재 거리보다 약간 더 먼 거리로 옮기는 것이 좋다. 55인치 TV의 경우라면 1.5~3.5m가 적정 시청거리이며 1시간 시청에 5~15분 휴식을 권고하고 있다.어린 시절 차량이나 놀이기구를 탈 때 멀미증상을 많이 느꼈던 사람은 3D TV를 시청하는 상황에서도 시각적 불편감을 많이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하며, 동공간의 거리 때문에 얼굴의 폭이 작은 사람들은 얼굴 폭이 큰 사람들 보다 3D TV 시청 시 시각적 불편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시각적 불편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으므로 부모의 지도 아래 시청하는 것이 좋다.시청 중, 두통, 어지러움, 구토감, 불안감 등의 이상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시청을 중단하고 이상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입체를 느끼지 못하거나 평소에는 입체를 느꼈는데 갑자기 입체감각이 현저히 떨어졌다면 전문의와 상의해보아야 한다.
안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5/23 09:07
좋아하는 색깔로 알아보는 성격은?
우울증이 많아지면서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미술치료가 인기다. 미술치료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분야지만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특히 색깔에 따른 미술 치료는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유용하다. 한국미술치료학회장 김영숙 교수는 선호하는 색에 따라 개인을 한쪽으로 일반화시키는 것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김 교수의 도움으로 좋아하는 색깔에 따른 사람 특성과 치료법을 알아봤다.▶빨강빨강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충동적 성향이 강하다. 이런 성향의 사람은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려고 한다. 생각이 많거나 매사에 냉담한 사람은 빨강을 기피한다. 부부관계에 활력이 없다면 이 색이 필요하다. 임신과 생리에 문제가 있는 여성은 빨간색 옷을 입거나 침실 전등을 빨강으로 바꾸면 좋다. 빨간색은 동기 유발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주황주황은 따뜻하고 밝은 효과를 내지만 간혹 변덕스러울 때도 있다.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격이 밝고 명랑해 친구관계가 좋고 사회에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집단 내에서 자신이 부각되기를 바라는 욕구가 강하다. 무기력에 좋아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주황색 옷을 입으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사회성이 발달한다.▶노랑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정신적 수용 능력이 높다. 지적 영역에 대한 모험심이 많아 새로운 것과 자기 성취를 추구한다. 반면 책임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고 질투심이 많아 가끔 유아적 행동을 하기도 한다. 노란색은 왼쪽 뇌를 자극해 기억력을 강화에 도움을 줘 정보를 기억할 때 노랑종이 등을 사용하면 좋다.▶초록초록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실하며 참을성이 강해 집단생활을 잘한다. 하지만 온통 초록으로 치장하려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불안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록에 집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록색은 평정된 마음을 제공해줘 심신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한다. 시력이 약한 사람은 초록색을 자주 접하는 것이 좋다.▶파랑파란색을 선호하는 사람은 법을 중시하고 심사숙고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성격이 침착하다는 것을 뜻한다. 교우관계가 좋아 집단생활에 잘 어울리며 감성이 풍부하지만 자기 통제를 잘한다. 하지만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걱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파란색을 많이 사용하면 어려운 환경에 인내심을 갖게 돼 문제 해결력에 도움이 된다.▶보라보라는 빨강과 파랑을 섞은 색으로 열정과 냉정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보라를 선호하는 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종교 영역에 관심이 많다. 보라색으로 낙서를 하면 창의성을 높여 개성을 개발하는데 좋다.
기타
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1/05/23 09:07
샌들의 계절…발 건강 망치는 '3총사'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성들은 온통 발가락이 드러나는 토오픈 슈즈나 발등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샌들을 신기 시작했다. 그러나 가을부터 봄까지 신발과 양말 속에 꽁꽁 숨겨두었던 발을 드러내려면 발이 예뻐야 할텐데, 굳은살이나 티눈, 혹은 사마귀가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티눈질환과 사마귀질환의 진료환자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질환이 있다면 당장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발 미용을 망치는 것은 물론 발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발굳은살, 말랑말랑하게 만들려면…각질은 피부의 자생적 보호막으로 외부로부터 자극이나 압력을 받으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더욱 각질층을 두껍게 한다. 이 각질층이 두껍게 쌓인 것이 바로 굳은살이다. 굳은살은 발 뒤꿈치나 발 가장자리 등 압력을 많이 받는 부분에 주로 나타나는데, 심하면 발바닥이 가뭄의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지고 피가 나기도 한다. 발바닥이 갈라지는 것도 각질층이 두껍게 쌓이면서 수분 공급이 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다.굳은살은 잘 맞지 않거나 꽉 끼는 신발을 오래 신었을 경우, 보행 습관이 잘못돼 압력이 발전체에 고르게 분산되지 않을 경우에 많이 생긴다. 여성의 경우 엄지와 새끼발가락, 뒤꿈치에 굳은살이 생긴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신발 볼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 때문이다. 하이힐은 폭이 좁아 발에 꽉 끼고, 굽이 높아 체중이 발끝으로 쏠려 발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준다. 따라서 무조건 신발 모양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발 모양을 고려해 맞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굳은살을 제거하려면 발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발전용 각질제거기인 버퍼(buffer)를 이용해 문질러준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다시 발을 깨끗이 씻어준 후 보습성분이 충분히 함유된 크림을 발라준다. 버퍼로 해도 잘 안될 때는 각질 연화제가 포함된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평소 굳은살을 예방하려면 매일매일 발을 씻은 후 발전용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굳은살이 심해 각질균열이 일어나고 통증이 있을 때에는 갈라진 틈새를 통해 2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증을 유발하는 티눈, 치료 필요
피부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5/23 09:07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 피겨여왕 따라잡다 관절에 적신호!
피겨여왕 김연아가 겨울이 아닌 봄에 나타났다! 5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는 김연아의 출연만으로도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는 10인의 스타와 전문 스케이터가 각각 커플을 이뤄 여러 차례의 대회를 거치고, 그 중 탈락자를 선정해 최후의 한 팀이 8월에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서게 되는 국내 최초의 빙상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며 피겨를 직접 해보려는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섣불리 피겨여왕을 따라 하다간 각종 부상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단단한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피겨는 특히 허리, 무릎, 고관절, 발목 등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환상적인 점프, 스핀 뒤에 숨겨진 괴로운 ‘척추’흔히 인상 깊은 피겨 스케이팅 장면을 꼽으라면, 단연 화려하게 회전하는 공중회전 동작들을 꼽는다. 하지만 이 화려한 동작 뒤에는 감추기 힘든 고통이 따르는데, 특히 척추가 괴로운 부위다. 보통 점프∙스핀 시 한 방향으로만 회전을 하는데 이는 척추 근육이 불균형적으로 발달 할 수 있어 척추가 휠 우려가 있다. 또한 한쪽 다리를 엉덩이보다 높게 들고 주행하는 우아한 스파이럴 동작의 경우에는 척추 뼈가 반대로 완전이 꺾이게 되어 허리 염좌 또는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위험이 높고,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는 경우에는 반복적인 동작으로 인한 디스크의 수핵 탈출이나, 디스크가 탄성을 잃고 퇴행화 될 우려가 있다. 이는 연습이 잘 되어 있는 선수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부상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이 없는 일반인들이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단단한 빙판 위의 엉덩방아, 아찔한 ‘고관절 골절’피겨 스케이팅의 무대는 단단한 얼음판이다. 따라서 자칫 잘못해 넘어지면 온몸이 성한데 없이 멍드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골절이 발생되기 쉬운데, 그 중에서도 ‘고관절’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위다. 고관절은 엉덩이와 다리를 이어주는 엉덩이 관절로 지난 2008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를 포기할 만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괴롭히기도 했던 부위다. 관절, 척추전문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고관절 골절의 경우, 심하면 영구적으로 움직이지 못한 채 누워 지내야만 하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만약 고관절 골절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치유가 어렵고 수술 후 오랜 재활기간이 필요하며, 심하면 수술 후유증 및 장애가 남기도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사전에 엉덩이 보호대를 착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릎으로 꽈당~, ‘십자인대 파열’피겨는 단단한 얼음 위를 얇은 스케이트 날에 의지해서 움직여야 한다. 그러다 보니 스케이트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은 ‘꽈당’하고 넘어지는 실수가 잦을 수밖에 없다. 특히 무릎을 대고 앞쪽으로 넘어지기 쉬운데, 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한 타박상으로 여겨 부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넘어지고 난 후, 통증과 붓기가 가라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걸을 때 무릎이 불안정하거나 힘이 풀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무릎관절에서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를 연결해주는 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해봐야 한다. 김창우 원장은 “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되면 인대 재건술과 같은 수술적인 치료가 불가피 하므로 이상이 느껴지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더 큰 부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복적인 점프 동작만큼 잦은 ‘발목부상’2011년 화려하게 컴백을 한 피겨여왕 김연아의 시즌 첫 성적은 2위였다. 늘 1위만 하던 그녀가 2위를 했다는 사실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그녀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리스케이팅과 갈라쇼에서 부상투혼을 발휘했던 것이다. 그녀를 괴롭힌 발목 부상은 흔히 점프 동작을 하게 될 경우 발생하기 쉬운데, 이는 점프 후 착지를 하는 과정에서 회전하며 발목이 꺾여 갑작스러운 충격에 손상이 일어난다. 그러나 발목 염좌는 비교적 흔한 부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데, 한 번 손상된 발목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부상 후에는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테이핑 등 응급처치로 더 큰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김 원장은 “운동을 하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크고 작은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5/23 09:06
'깻잎'에 기억력감퇴 예방성분 풍부
깻잎에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로즈마린산과 가바 성분이 다량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육성ㆍ재배되고 있는 들깨잎을 분석한 결과 항산화작용, 항염증 및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로즈마린산 성분이 마른잎 1당 76㎎/g으로 로즈마리(11㎎/g)보다 약 7배나 많았다고 19일 밝혔다.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은 주로 박하, 스피아민트,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식물에 주로 함유돼 있으며 항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과 아울러, 최근에는 뇌신경 보호로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들깨잎에는 뇌혈류 촉진 효과 및 신경 안정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가바 성분도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기존에 육성된 잎들깨 품종 중 잎들깨1호(70㎎/100g)와 남천들깨(45㎎/100g)에 가바 성분이 비교적 많이 들어있고, 특히 잎들깨1호에는 쌈채소인 쌈배추(10㎎/100g), 치커리(30㎎/100g) 및 상추(40㎎/100g)에 비해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바(GABA )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 척추에 존재하며 신경 억제성 전달물질로 뇌 혈류 및 산소공급량을 촉진시켜 뇌세포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백인열 과장은 “우리나라 장류문화와 함께한 전통식품 잎들깨 쌈문화 발전을 위해, 들깨의 다양한 생리연구와 함께 기능성 성분이 높은 들깨품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5/22 09:00
먹으면서 몸 속 지방 제거하는 식품 7가지
다이어트를 할 때는 운동량도 중요하지만 음식도 큰 역할을 한다.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있다. 건강에 좋고 지방 연소에도 효과적인 식품을 알아봤다.▶콜레스테롤 흡수 막는 도토리묵도토리묵은 89%의 수분을 갖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킴으로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줄여준다.▶지방 태우는 고추고추의 매운 맛인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포만감 유도하는 잣잣은 고열량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잣의 지방산 성분이 과도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콜레스테롤 생성 억제하는 검은 콩검은 콩은 항암효과 뿐 아니라 비만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검은 콩의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천연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주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지방세포 증식 억제하는 홍삼홍삼은 약 35가지의 사포닌이 함유돼 있어 비만 방지에 좋다. 홍삼 주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는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한다.▶중성지방을 배출하는 미역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 배출을 돕는다.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체내 지방축적 억제하는 녹차녹차의 카테킨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한다.
기타
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1/05/22 08:59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루테인(Lutein)
평소 우리 몸에서 가장 혹사 당하는 부위 중 하나는 눈이다. 아침에 따가운 눈을 억지로 비벼가며 일어난 뒤 하루 종일 TV나 휴대폰,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 보며 지낸다. 얼굴이나 피부를 보호하고 가꾸기 위해서는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만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휴식 시간도 갖지 않는다. 잠시 눈을 감거나 먼산을 바라보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는 눈의 건강을 돕기 위해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가려먹거나 루테인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루테인루테인(Lutein)은 식물의 엽록체 속에서 추출한 색소의 주성분이다. 루테인은 식물 중에서 금잔화, 시금치, 브로콜리, 고구마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보통 루테인 제품은 '마리골드(금잔화)의 꽃' 추출물이 99% 이상 함유된 것이다. 식약청 공전에 따르면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눈 안쪽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노화나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 시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꾸준한 루테인 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안구 노화가 시작되는 중년층에게 가장 적합한 영양소다. 루테인은 눈의 황반색소외에 뇌, 유방, 자궁 등의 세포 일부를 구성하는 성분이기도 하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테인을 많이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도 있다.■루테인의 효과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자외선과 컴퓨터 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청색광 등이 망막의 시세포를 구성하는 황반 색소를 파괴한다. 황반이 파괴되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게 되고, 급기야 주변 혈관까지 파괴되면 황반변성이 생긴다. 2007년 아일랜드 워터포드공대 놀런 교수팀의 연구 결과, 25세를 기점으로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의 밀도가 줄어들기 시작해 60세를 넘으면 색소가 약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흡연자는 황반 색소 감소 속도가 비흡연자보다 2.3배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루테인은 황반 색소의 중요 구성 성분이다.2000년 미국 안과의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루테인 성분을 한달 간 섭취하게 했더니, 혈중 루테인 농도가 약 5배 증가했으며, 4개월 후에는 망막의 황반 부위 색소 밀도가 약 5.3% 높아졌다. 또 1999년 미 안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루테인을 매일 6㎎씩 섭취하면 8년 후 백내장 위험도도 약 20% 줄었다. 지난 1994년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루테인 성분을 매일 6㎎씩 6년간 섭취하면 황반변성의 위험이 약 57% 감소했다.■루테인의 섭취루테인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10~20mg로 시금치나 브로콜리 100g이나 15~20개의 달걀을 매일 먹어야 충족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시판되는 루테인 제품을 통해서도 충분히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그밖에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눈 건강을 위해 다음으로 많이 거론되는 것이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다.비타민A는 안구의 망막에서 빛을 뇌신경 전달신호로 바꿀 때 필요하며 눈을 구성하는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화될 때에도 필요하다. 망막의 간상세포와 원추세포는 각각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의 시각작용을 담당하는데 간상세포의 시각작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A와 “옵신”이라는 단백질이 결합하여 “로돕신”이 만들어져야 한다. 따라서 만일 비타민 A가 부족하면 간상세포에서 로돕신이 형성될 수 없으므로 어두운 곳에서 적응하기 어렵게 된다.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 쉽게 말해 베타카로틴을 섭취했을 때 이미 체내에 있는 비타민A의 양에 따라 필요량만 비타민A로 바뀌고 나머지는 그대로 저장된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은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하며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그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건강기능식품 공전은 명시하고 있다.성인의 베타카로틴 1일 권장섭취량은 6㎎이고 비타민A의 1일 권장섭취량은 210μgRE이나 상한섭취량은 1000㎍RE로 제한하고 있다. 상한섭취량을 제한하는 이유는 지용성인 비타민A를 과다 섭취 할 경우 체내에 쌓여 간 손상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형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소아는 비타민A를 많이 섭취하지 않는 편이 좋다. 따라서 비타민A는 가급적 체내 합성량이 조절되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으로는 매일 당근 1개나 시금치 120g 정도를 먹어야 한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5/20 16:55
[건강단신] 세브란스병원, 황반변성 건강강좌 개최 外
■세브란스병원, 황반변성 건강강좌 개최세브란스병원 안과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연령 관련 황반변성’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황반변성의 이해와 치료를 돕고 황반변성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문의 (02)2228-3454■서울성모병원, 비만 건강강좌 개최서울성모병원은 오는 30일 2시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살을 빼면 건강한 삶이 보입니다’를 주제로 비만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 강좌는 비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뿐만 아니라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당뇨병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건강강좌 참석자에게는 강좌 시작 전인 오후 1시 체성분 측정과 분석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2)2258-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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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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