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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어져 피 나면 무조건 응급실? 똑똑한 대처법

    넘어져 피 나면 무조건 응급실? 똑똑한 대처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이 다치면 부모들은 당황해한다. 아이가 다치거나 부딪혔을 때 똑똑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하나씩 익혀두자.◇입안을 다쳤을 때넘어졌을 때 충격으로 잇몸이 크게 찢어지거나 상처가 생겼다면 우선 물로 입안을 깨끗이 한다. 이때 아이가 흘린 피를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밖에서 넘어진 경우에는 입안에 흙이나 모래가 들어갔을 수 있으므로 거즈를 물에 적셔 깨끗이 닦아내고, 풀이나 돌 같은 것은 손으로 빼낸다. 상처에서 피가 나면 거즈 등을 물려 끼우거나 꼭 눌러 지혈한 다음, 병원으로 간다. ◇손톱에 할퀴었을 때손톱에 할퀴어 피가 나면 우선 피를 닦았을 때 그 밑에 흰 속살이 보이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때는 잘 소독한 후 깨끗한 거즈를 대고 붕대를 감아두면 대개 1주일 안에 낫는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상처가 낫지 않고 통증이 가시지 않으며, 빨갛게 붓고 열이 나고,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면 병원에 가야 한다. ◇손가락이 끼었을 때 손가락이 문틈에 끼었다면 먼저 찬물이나 얼음주머니로 환부를 충분히 식혀줘야 한다. 잠시 식히기만 해도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식혔는데 더 붓는 경우에는 내부 출혈이나 골절일 가능성이 있다. 손가락을 움직여봐서 아프거나 굽히지 못하면 병원에 가야 한다.◇머리를 부딪혔을 때머리에 움푹 팬 곳이나 커다란 상처가 없는지 확인한 다음, 별다른 이상이 없고 혹이 생기는 정도에 그쳤다면 얼음주머니나 얼음물에 적신 타월을 혹이 난 부위에 대고 열을 식혀 안정을 찾도록 돕는다. 머리를 부딪힌 당일은 목욕이나 샤워를 시키지 않는 것이 좋고, 뛰고 구르는 등의 격심한 놀이도 삼가게 하고 안정을 취하면 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7 11:33
  •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탈모 관리법

    보통 ‘탈모’하면 나이 많은 중년의 남성들을 떠올리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1000만명이 넘는 국내 탈모 환자 중, 20~30대 탈모 환자가 전체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48.8%를 차지한다. 또 40~70대에서는 남성보다 여성 환자의 비율이 더 많다. 이규호 모아름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흔히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 때문에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환자들을 상담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생활의 변화를 겪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심해졌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며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탈모 역시 조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느껴지면 병원을 찾아 약물 처방이나 두피 관리 등을 받고, 심한 경우 모발이식 등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시·취업·결혼 등 젊은 탈모 원인 많아탈모의 원인을 명확하게 한 가지로 꼽기는 힘들다. 생활습관, 스트레스에 의해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각 원인 별로 치료법 또한 달라지므로 일단 탈모가 진행된다고 느낄 때 신속히 병원을 찾아 자신의 탈모 유형이 어떤지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입학과 졸업, 취업, 결혼 등 생활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젊은층이라면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주 원인인 탈모는 ‘확산형 탈모’, ‘원형 탈모’가 있다. 부분적으로 좁은 부위에 탈모가 나타나는 원형탈모증은 면역력의 이상이나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생긴다. 다른 탈모에 비해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들이 겪는 스트레스나 우울감이 심한 편이지만,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고 영양 공급에 신경을 쓰면 다시 머리가 자라난다. 확산형 탈모는 머리카락이 서서히 가늘어지고 모근이 약해져 정수리, 가르마를 중심으로 나타났다가 점점 넒은 부위로 퍼지는 특징을 나타낸다. 확산형 탈모는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 여성형 탈모로 불렸지만 요즘엔 남녀 구분 없이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확산형 탈모 역시 원형 탈모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데 호르몬의 변화나 빈혈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굶거나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는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소의 공급부족으로 확산형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안드로겐 유전형 탈모인 ‘남성형탈모’는 이마나 머리 옆쪽으로 나타나는데 주로 M자형·O자형·U자형태로 나타난다. 남성형 탈모는 빠른 경우 10대 사춘기부터 시작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심하면 모발이식 해야탈모는 건강한 머리카락이 갑자기 빠진다기 보다는 머리카락의 성장주기가 짧아지면서 점차 머리숱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미 두피가 많이 드러난 정도라면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약물치료로는 큰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평소 머리를 감고 빗을 때 머리카락이 빠지는 정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탈모로 의심된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확산형 탈모나 원형 탈모라면 우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고칼로리나 고지방 음식은 피하고 금연 하는 것이 좋으며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초기 탈모라면 약물치료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FDA의 승인을 받은 탈모치료제는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가 있는데 먹는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는 탈모를 유발하는 DHT 합성을 줄여 탈모를 치료하고, 바르는 치료제인 미녹시딜은 가는 머리카락을 굵게 하며 모발 생존을 돕는 효과가 있다.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는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이 사용되는데 두 가지 역시 초기에 효과적이다. 약을 바르다가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시작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약물요법과 함께 모낭주사, 자가혈주사요법을 시도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예방과 발모촉진을 위해 미세혈액순환 개선제, 발모촉진제, 비타민 혼합제제 등의 4~5가지 약물을 모근 가까이 닿도록 주사 하는 메조테라피 역시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탈모진행을 막고 발모를 촉진하기 위해 자신의 피에서 혈청을 분리해 탈모 부위에 주사하는 PRP 주사를 이용해 치료 효과를 높이기도 한다.매우 심한 중증 탈모에는 자가모발이식술을 실시 한다. 최근에는 절개나 삭발이 필요 없는 모발이식 기술도 좋은 효과를 보여 흉터 때문에 모발이식을 꺼리던 환자들도 모발 이식에 많은 관심을 갖는 추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7 09:21
  • 3차 흡연, “환기만으로는 해결 안돼”

    3차 흡연, “환기만으로는 해결 안돼”

    담배연기를 유독 싫어하는 사람들은 담배연기만 피하면 건강에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밖에서 담배 핀 사람이 실내에 들어와도 옆 사람은 간접흡연과 비슷한 효과를 보는 ‘3차 간접흡연’을 하게 될 수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7 09:19
  • GT·ESL이 좋은 거야? 내게 맞는 우유 고르는 요령

    GT·ESL이 좋은 거야? 내게 맞는 우유 고르는 요령

    우유는 인간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양과 종류, 효율 면에서 가장 완전에 가까운 식품으로 분류돼 이른바 ‘완전식품’의 대명사로 불린다.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다. 윈스턴 처칠도 “나라의 장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투자는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일이다”며 우유의 효용성을 극찬한 바 있다. 내 몸에 좋은 우유를 제대로 마시기 위해 우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봤다.1.신선한 우유를 고르는 방법은? 신선한 우유를 고르려면 제조 일시와 유통기한부터 확인한다. 우유의 유통기한은 보통 10일이므로 표기된 날짜가 가급적 기한이 많이 남은 것, 제조 일시가 가장 최근인 것을 택한다. 또 우유는 0~10℃에서 냉장 유통되는 제품이므로 보관 상태를 살펴 보아야 한다. 우유팩을 손으로 잡았을 때 찬 기운이 느껴지는가 확인한다. 우유팩이 두툼하게 부풀어 있는 경우는 이물질이나 세균이 증식하고 있을 수 있다. 이런 우유는 컵에 따랐을 때 순두부처럼 덩어리지지 않는지, 혹은 쓴맛이 느껴지거나 다른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개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이 부패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은 냉장고 속 여러 음식들에서 나온 가스나 산패를 일으키는 미생물이 공기 중에서 우유와 접촉하여 변질되기 때문이다. 2.젖소의 종류에 따라 우유 맛이 달라질까?우유에 함유된 영양소의 성분과 함유량에 따라 우유의 맛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영양소의 성분과 함유량은 젖소의 품종과 우유를 착유하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영양소 중 특히 함유량의 차이가 심한 성분은 지방이다. 저지 종과 건지 종 젖소의 우유는 고형분, 특히 지방이 많아 황색인 반면 한국에서 사육하는 홀스타인 종 젖소의 우유는 수분이 많고 백색이다. 3.다양한 종류의 우유, 어떤걸 먹을까?우유에는 젖 특유의 향과 맛이 존재한다. 같은 흰우유라도 각 회사의 제품마다 맛이 조금 다른 이유는 우유에 들어 있는 미생물을 살균하는 온도와 시간, 우유 속 산소 제거 공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제조 방법이 유사하기에 영양학적으로 성분의 차이는 거의 없다. 시중의 유통되는 우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등 과즙우유는 흰우유 또는 유가공품에 다른 식품 혹은 식품첨가물 등을 넣은 후 살균 또는 멸균 처리해 만든다. 당분이 첨가되었으므로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은 신중히 선택하는게 좋다.또, 저지방 우유, 철분 보강 우유 등 기능성 우유는 일반 우유에 비타민, 비네랄 등 좋은 영양소를 가미한 것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GT, ESL 등은 제조 공정의 특성을 상품명으로 등록한 것이다. 살균 방법에서 오는 미세한 맛의 차이나 보관 기간의 길고 짧음을 뜻하는 기호들로, 영양과 성분은 일반 우유와 큰 차이가 없다. 우유에 특정 첨가물을 넣어도 우유 고유의 성분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가공우유란 말 그대로 사람들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첨가물을 넣어 가공한 우유로, 당분 등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필수 성분의 변화는 없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7 09:18
  • 귀에서 두근두근 심장박동 소리 들린다면‥

    귀에서 두근두근 심장박동 소리 들린다면‥

    직장인 김모(39)씨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모를 고민이 생겼다. 아래로 띠동갑인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하려 마음 먹었지만, 얼마전부터 긴장만 하면 귀에서 ‘두근두근’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이 때마다 머리와 이마에서는 땀이 줄줄 샌다. 병원 진단 결과, ‘박동성 이명’이었다. 마포소리청 한의원 변재석 원장은 “평소 과다한 스트레스거 원인인데, 이런 환자를 적외선체열기로 보면 흉복부 위에서 얼굴까지 짙은 붉은 색으로 표시되지만 아랫배와 하체는 파랗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럴 때는 침으로 기혈 흐름을 촉진시켜 상체에 몰려 있는 열부터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열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이명은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많다. 평소 업무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도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하체가 부실해 머리로 오르는 열을 잡지 못한다. 변 원장은 “이명 증상이 느껴질 때 곧바로 머리를 차갑게 식혀주고 목을 부드럽게 해 주면 증상이 호전되는데, 박동성 이명은 침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7 09:18
  • 한약 먹으면 살 찌는 이유‥건강상식 바로 알기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한약에 대한 속설이 난무하며 제대로 알고 있기 보다는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 건강상식들이 많다.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김용 원장의 도움을 받아 한방건강상식에 대해 Q&A 형태로 알아봤다. Q: 코골이와 목 디스크는 관계가 없다?A: 목의 곡선과 코골이와는 상관관계가 있다. 코를 고는 것 자체가 잠잘 때 목이 일자화되어 기도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생기는 것이다. 일자목은 목 디스크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므로 코골이가 심할수록 목 디스크가 발병할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의 정상적인 목뼈는 앞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C자형 커브를 이루고 있는데, 목이 일자화되면 목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에 압박을 가하게 돼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고, 경추의 신경과 혈관을 압박하여 만병의 근원이 된다. 또한 목뼈의 변형은 척추의 변형에도 영향을 미친다. ‘경침’이라고 해서 목디스크의 예방, 치료용으로 시판되고 있는 베개가 초기엔 코골이 방지용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코골이와 목 디스크의 연관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 코골이를 생리적인 습관으로 여기고 방치해서는 안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Q: 요통환자에게는 딱딱한 침대나 바닥보다 푹신한 침대가 좋다?A: 그렇지 않다. 일반적으로 요통 환자에게 푹신한 침대보다는 딱딱한 침대나 바닥이 더 좋다. 너무 푹신한 침대는 척추의 곡선을 더 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트리스나 요를 깔지 않고 너무 딱딱한 곳에서만 잠을 잘 경우 특정 부위가 과도하게 눌리면서 허리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또 둔부와 어깨가 바닥에 눌리고 그로 인해 척추 부위에 무리를 주어 나아가서는 디스크의 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요통 환자에게 가장 좋은 잠자리는 2센티미터 높이 가량의 몸의 형태를 잡아줄 수 있는 매트리스나 솜이 고른 요를 돌침대 같이 딱딱한 침대나 맨바닥 위에 깔고, 낮고 작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이다. 보온 효과는 물론 바닥에 눌리는 신체 부위의 면적이 넓어져 압력이 고루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Q: 디스크 질환으로 허리가 자주 아픈 사람은 가끔씩 지압으로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A: 요통환자의 경우 지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지압을 할 때 허리를 발로 밟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강한 힘으로 허리를 압박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시원하다거나 통증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허리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한방 추나 치료에서도 비뚤어진 뼈를 제자리에 맞추기 위해 특정부위를 압박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발로 밟을 정도로 강한 힘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지나친 압박은 척추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료인이 아닌 무자격자의 경우는 압박 정도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위험하다. 지압으로 간단하게 근육의 뭉친 곳을 풀어주는 정도야 별 문제가 없겠지만 그것이 도를 넘어서 너무 강하게 척추를 압박하면 오히려 척추에 안 좋은 영향을 주고 디스크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Q: 턱이 아플 때는 입을 가능한 적게 벌려야 한다?A: 그렇지 않다. 턱이 아플 때 입을 벌리는 운동을 하는 것은 턱관절 장애를 비롯한 관절 질환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발목 관절이 삐었으나 급성기가 지나 회복기에는 통증이 약간 남아 있더라도 발목과 주변 근육 기능의 회복을 위해 조금씩의 걷는 운동이 필요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따라서 턱관절 장애가 있을 때 입을 벌리지 않고 두는 것은 통증을 막는 데는 일차적인 방편이 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하는 관절의 가동성을 낮추기 때문에 굳어진 관절을 나중에 움직이는 데에 더 큰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되도록 입을 벌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턱관절 장애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Q: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A: 아니다. 한약재는 칼로리로 따지면 하루 분량이 통상 20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 보약에 들어가는 약재들은 밥상의 나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그 나물에 질병치료, 체질개선, 증상완화의 효과가 더해진 것이다. 한방에서는 환자를 진찰할 때 그 사람의 체질 등을 살펴 약을 처방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예를 들어 몸이 왜소하고 허약한 사람들은 오장육부의 기능을 원활히 해주어 식욕을 돋울 수 있는 약으로 몸을 보해주고, 살이 찐 사람들에게는 담음을 제거하고 기혈의 순행을 원활하게 하는 약을 처방해 오히려 몸이 건강해지고 생리활동이 활발해져 인체의 불필요한 노폐물이 제거되고 부종 등이 없어질 수 있으므로 건강하게 살이 빠질 수도 있다. 다만 대부분 몸의 기운이 회복되면서 복용 전 저하되어 있던 소화흡수 기능이 개선되어 식욕을 조절하지 못해 체중이 늘기도 한다. 하지만 보약 자체에 체중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보약 복용 시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면 오히려 날씬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Q: 보약은 가을, 겨울에만 먹는다?A: 흔히 보약은 봄, 가을에만 먹고 여름, 겨울에는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다만 계절에 따라 쓰이는 보약이 다를 뿐이다. 예컨대 봄에는 생리기능 중 기화(기의 운동과정 중에 발생하는 변화)작용과 비위의 기능을 돕는 약물 위주로 처방한다. 여름에는 심장 주변에서 몸의 말단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정맥순환이 잘 되지 않아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이에 맞춰 보약을 처방한다. 가을에는 몸 안에서 생긴 호르몬과 생물학적 활성 물질을 직접 몸 속이나 피 속으로 보내는 내분비기능을 보강하는 약을 주로 사용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고 피부 과민을 방지하는 약을 처방한다. 겨울에는 각종 음액(陰液-진액, 혈액, 호르몬 등)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주는 처방을 한다.Q: 피부에 좋다는 살구씨나 율무가루 팩 등 한약재로 만든 팩은 누구에게나 좋다. A: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살구씨와 율무 등 한약재로 만든 팩은 천연재료를 사용함으로써 피부를 손상하지 않고 미백, 노화 방지, 보습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팩이 모든 사람, 모든 피부에 적당한 것은 아니다. 더구나 피부는 단순히 피부의 문제보다 몸 속 장기 불균형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간혹 남들이 좋다는 팩을 하면서 발진이나 두드러기 등의 민감한 반응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방 피부미용팩을 하기 전에 손등에 미리 팩을 해 본 후 피부 반응 보아 맞는 경우 사용을 시작하는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7 09:17
  • 인기만점 닭가슴살 활용법

    인기만점 닭가슴살 활용법

    닭가슴살통조림이 무한 진화하고 있다. 기름을 넣지 않아 열량이 낮은 제품에 이어, 매운 양념을 더한 제품과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을 넣은 제품이 최근 등장했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닭가슴살통조림에 관한 궁금증을 풀고, 닭가슴살통조림을 활용한 맛있는 요리를 제안한다.닭고기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졌다. 100g당 단백질 19.1g, 철분 0.9mg, 칼슘 10mg, 비타민A 50mg 등이 들어 있고, 지방의 3분의 2가 불포화지방산으로 되어 있다.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셀레늄이 많아 면역력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동원F&B 식품브랜드 1팀 정해철 과장은 “닭가슴살은 저지방·고단백 식품이다.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이 8가지 들어 있다. 필수아미노산은 뇌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이겨내게 한다. 닭가슴살통조림은 지방이 몰려 있는 껍질을 제거한 것이어서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닭가슴살통조림은 모든 식재료와 잘 어울린다. 문인영 식품영양사는 “닭가슴살은 담백해 샐러드나 무침요리에 활용하면 좋다. 기름기가 없어 전을 하면 느끼함이 덜하다”고 말했다. 정해철 과장은 “닭가슴살통조림은 닭가슴살 고유의 풍미가 살아 있다.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에 넣거나, 카레·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먹으면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다”고 말했다. 닭가슴살통조림은 용도에 따라 그냥 쓰거나, 가늘게 찢어 사용한다. 문인영 식품영양사는 “닭가슴살통조림은 요리 직전에 체에 걸러 사용해야 뻑뻑하지 않다. 드레싱 등 수분이 많은 재료와 함께 섭취하면 부드럽다”고 말했다.
    헬시레시피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2/07 09:17
  • '얼리키즈'인 우리 아이‥ '이것'이 위험하다!

    맞벌이, 핵가족화, 조기교육 열풍 등으로 인해 보육시설에 일찍 들어가는 이른바 '얼리키즈'가 많아졌다. 얼리키즈란 3세 이전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0세부터 3세까지 어린이집 등에 취원하는 비율이 2006년 10.5·22.7·42.2·45.1%에서 2010년 28.6·52.2·75·54.8%로 늘어났다. 이렇게 일찍 단체생활을 시작할 때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알아봤다.◇감염성 질환얼리키즈의 감염성 질환 발병률은 일반 아이에 비해 2배 정도 높다. 우리나라 5세 미만 아이를 둔 부모 1000명 중 84%가 3세 이전부터 아이를 보육시설에 보냈고, 보육시설에 다닌 아이가 감염성 질환 걸렸던 비율이 58% 안 다닌 아이 34%라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이는 면역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사람과 접촉하고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중이염, 폐렴, 뇌수막염 등이 잘 발병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이의 단체생활을 무조건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에 대해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는 "폐렴구균 백신 맞으면 감염성 질환이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며 "폐렴구균 백신을 아직 맞히지 않았더라도, 최근 6주에서 5세 소아로까지 폐렴구균 백신 적응 대상이 확대됐으므로 이 시기 아이들은 백신을 맞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숙아의 적응증을 승인받은 폐렴구균 백신도 있다.◇정서발달생후 6개월이 되면 특정 인물에 애착을 갖거나 새로운 것에 두려움을 갖는 등 정서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 때 단체생활을 시작하면 애착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단체생활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 진한 스킨십이 이를 막을 수 있다. 아이가 집에 돌아온 저녁 시간 만이라도 스킨십을 자주 하고 수시로 눈을 맞추는 등 한 번에 깊은 애착관계를 형성하면 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07 09:16
  • 긴 남자 vs 단단한 남자, 만족의 비밀은?

    “성전문가이시니 말씀인데, 여자들은 남자 성기에 정말 관심이 없나요? ” “여자들도 이야길 안해서 그렇지 큰 성기를 좋아하죠?” 남자들의 자신의 성기에 대한 궁금증은 지대하다. 여자에 비해 남자는 자신의 바디 이미지가 훨씬 좋은 편인데도 유독 자신의 성기에 있어서만큼은 인색한 평가를 내리는 것 같다. 그것은 비스듬히 내려다보기 때문에 실제 크기의 70%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는 관찰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남자들은 더 크고 당당한 성기를 원하는 것이 사실이다.발기한 수퇘지의 성기 크기 45cm, 종마는 76cm, 푸른 고래의 210~240cm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인간의 남자는 고양이나 양처럼  음경속의 뼈에 발기의 단단함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푸른 고래처럼  오로지 정맥과 동맥의 혈류에 의해 음경의 발기를 달성한다. 사실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자는 남자의 성기가 긴 것보다는 두꺼운 것, 그리고 무엇보다 단단한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우리나라에서는 여자의 성경험이 일천하여 사실 남자의 성기에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고, 대개의 여자가 사실 남자의 성기의 크기보다는 사랑의 크기에 관심이 많기는 하지만  성은 마음만이 아닌 몸의 감각도 중요하기 때문에 성기의 크기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은 거짓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성기가 단단하다 함은 강직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자들의 오르가즘은 분명 너무도 다양한 유발인자가 있어서  사랑하는 남자의 부드러운 키스, 애무, 스킨쉽등의 적극적인 성적 자극이 주어져야 비로소  성적 흥분이 시작되고, 성기외의 부분을 통해서도 -등, 머리카락, 발가락등 비성적인 부분의 애무,심지어 상상만으로도- 오르가즘을 성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역시 여자도 섹스에 있어서 삽입의 느낌을 원하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그것은 섹스의 본질적인 기능이 생식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의 문화적 진화가 있어 왔음에도 생물학적 원초적 본능-자신의 유전자를 보존하려는-은 포기되지 않고  우리의 유전자 속에 너무도 강렬하게 각인되어 있는 때문일 것이다.성적 흥분을 하면 남자와 여자는 독특한 현상을 겪게 된다. 남자는 음경으로 피가 몰려들면서 단단하게 발기가 되어 삽입을 준비하고, 여자는 질윤활이 이루어져 삽입을 순조롭게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수정을 기대하게 된다. 이 때 남자는 발기 강직도가 단단하게 그리고 좀더 오래 유지되기를(사정까지 가는 동안) 기대하게 된다. 왜 그런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남자의 발기는 그저 몸만이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인 자신감과 만족도를 가져다 준다.그것은 섹스를 할 때 남자가 자신의 파트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진화론적으로 볼 때 그런 남자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았을 것이고, 자신의 핏줄을 많이 남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실제로 2010년 화이자 제약이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3,9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아시아, 태평양 성건강과 전반적 삶의 만족’에 관한 연구조사에서도 발기강직도의 만족도가 높은 커플이 섹스의 만족도가 높고, 나아가 사랑과 로맨스, 가정생활, 배우자로서의 역할과 관련해서도 66~77%가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고 한다. 그에 비해서 발기강직도에 만족하지 못했던 커플은 섹스의 만족감이 낮을 뿐 아니라 횟수도 적으며, 삶에 대해서도 강직도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들에 비해 덜 긍정적일 뿐 아니라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발기의 강직도를 개선하는 것은  섹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삶의 행복의 질 역시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어쨌든 그래서인지 발기에 관한 한 남자들은  역시  발기강직도와 발기 지속시간에 가장 관심이 높으며 그 다음이 자연스런 느낌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발기부전치료제를 선택할 때도 약을 먹고 발기에 이르는 시간이나 지속시간보다는 얼마나 단단하게 강직도를 유지하는가에  더 관심이 높다는 것이다.남자의 발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심인성과 기질성 원인이 있는데 심인성은 불안, 망설임, 양심의 가책, 예민한 성격, 극도의 피로와 스트레스 같은 것이고 기질성 원인은 무엇보다 혈류의 문제이다. 발기부전치료제들은 무척 안전하게 혈류를 돕는 약이기 때문에 심인성 원인이 아닌 경우의 발기부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심인성 원인이 있는 경우는 상담과 부부간 대화방법 훈련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비아그라는 발기부전치료제 중에서도 성적 자극을 받았을 때 다음단계인 성적 흥분의 현상, 즉 발기가 일어나도록 돕고 무엇보다 강직도에서 무엇보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여 파트너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남자 자신의 성적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약으로 알려져 있다.(다만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를 사용할 때는 파트너 몰래 복용하는 것보다는 파트너와의 대화 등을 통해 섹스의 횟수를 늘이는 것, 윤활제  사용 등, 파트너에게도 준비할 여유를 주는 것이 더욱 멋진 섹스를 보장하고 나아가 부부의 사랑과 신뢰를 더욱 두텁고 강하게 할  것이다). 부부가 성적으로 만족하고 행복하다는 것은 사실 몸만의 만족이 아니라 몸과 마음, 영혼의 대화인 섹스를 통해 더욱 단단하게 결속된다는 것에 다름아니다. 결국 발기강직도를 개선하는 것은 부부의 사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또 다른 지름길인 것이다.
    SEX헬스조선 편집팀2012/02/06 13:13
  • 폐 맑게 하는 등산, 장비는 저녁에 골라‥왜?

    폐를 강화하는 가장 좋은 운동법이 바로 등산이다. 등산은 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땀을 흘리면서 걷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의 강점을 모두 지니고 있으면서 폐 안에 깨끗한 공기를 가득 채울 수 있다. 등산을 하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간단한 준비 사항을 알아봤다. ▷등산화 고르는 방법1.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매장에 가서 구매한다. 2.신었을 때 등산화의 변형이 없으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선택한다.3.등산화의 뒤축에서 발의 움직임이 적은 것이 적당하다. 4.손가락 하나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발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평소 신는 운동화보다 5~10㎜ 큰 것으로 선택한다. 5.앞 코가 넓은 것이 좋다.▷주의사항1.산에 오르기 전에 아킬레스건을 강화하고 하체 근육을 이완시키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어준다. 2.등산을 할 때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걷는다. 보통 1분에 50~70m 정도 걷는 것이 적당하다. 3.1시간 정도 걸으면 10분 정도는 쉬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걸어도 금세 피곤해지고 너무 자주 쉬어도 리듬이 깨져 오래 걸을 수 없다. 4.등산을 하면서 물을 마시면 위에 부담을 주고 혈액 속 산소의 균형이 파괴되어 몸이 무거워지므로 너무 자주 마시지 않는다. 5.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관절염 등의 병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다음 산에 오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6 09:13
  • ‘흑룡띠’ 출산 기쁨, 그런데 늘어난 골반은?

    3월 출산을 앞둔 주부 정모(29)씨는 ‘흑룡띠’ 아기 생각만 하면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그런데 두 달 전부터 무릎 통증이 생겨 걱정이다. 임신 여성은 무거운 배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 등이 약해지기 쉽다. 또 출산 시기가 다가올 수록 다량의 칼슘이 배출되기 때문에 골다공증 위험도 있다. 임신 여성의 관절 건강, 조심해야 할 것과 지키는 방법을 알아봤다. ◇무거워진 체중, 무릎의 연골 압박해 통증 생겨일반적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 최소 13㎏에서 최대 20㎏가량 체중이 증가한다. 이로 인해 몸무게 1㎏이 증가 할 때마다 무릎의 연골은 3~5배에 달하는 하중이 가해져 압박을 받게 된다. 때문에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임신 주기가 늘어날수록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 임신 자체가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켜 인대와 관절 부위가 느슨해지기 때문에 관절염이 발생 되기도 쉽다. 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의 충돌을 막아주는 관절에 마모나 손상이 생기는 것으로, 관절염이 발생하면 관절뿐 아니라 관절 주변의 근육도 함께 허약해진다.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임신 중 관절염의 경우, 통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함부로 약을 복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체중이 불어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라고 해서 하루 종일 집에서 누워있는 것은 관절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앉아있는 동안 마사지나 관절 돌리기 등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르몬 분비로 인해 약해진 골반, 변형과 통증 주의해야출산을 할 때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신체 부위는 자궁이 위치한 골반이다. 특히 출산을 겪으면서 여성의 몸에서는 호르몬 변화가 나타나 골반에도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평소의 10배 이상 분비되기 때문이다. ‘릴렉신’이란 여성이 자연적으로 분만하는 것을 돕기 위해 골반 부위의 관절 결합을 느슨하게 만들어 주는 호르몬으로, 골반의 관절뿐만 아니라 무릎이나 발목, 손목, 손가락 등에도 영향을 준다. 이처럼 출산 후에는 근육과 인대의 결합력이 한껏 느슨해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조금만 무리가 가해지더라도 골반과 다리 사이에 위치한 고관절의 손상이 쉽게 발생한다.출산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완됐던 골반과 관절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는데 산모의 건강 상태나 잘못된 산후 조리 등으로 인해 원위치로 모아지지 못하고 틀어지거나 벌어진 채로 골반이 굳게 되는 골반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 만일 이처럼 골반이 변형된 경우에는 이와 연결된 관절을 이루는 대퇴골도 같이 돌아가게 된다. 때문에 다리가 휘어지며 걸음걸이가 달라지게 되고 비정상적인 압박이 가해짐으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어 만성적 통증이 발생하는 주범이 된다. 골반의 변형은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정확한 검진을 통해 골반변형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다른 신경의 압박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여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찾아 조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잘못된 다이어트는 고령 산모의 ‘골다공증’ 부르는 지름길 엄마가 되는 것은 힘들다는 말을 대변하듯 여성들에게 임신과 출산은 행복한 기쁨이지만 힘든 임신기간과 산고를 견뎌야 하는 고난의 순간이다. 특히 산모들의 뼈는 임신과 출산을 겪게 되면서 다량의 칼슘 등이 태아에게 전달 돼 골밀도가 낮아지며 골다공증이 나타나기 쉽다. 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되어 강도가 약해지게 되고, 심한 경우 뼈에 구멍이 뚫리게 되는 질환을 일컫는다. 보통 40~50대 여성들이 폐경을 맞이하며 여성호르몬과 골밀도가 감소되어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지만, 요즘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의 불균형이 생겨 10~20대에도 발생률이 높다. 특히 이처럼 젊은 시절 다이어트로 인해 뼈가 약해진 경험이 있는 고령임산부들이라면 더욱 관절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고령 출산은 평균적으로 35세가 넘은 임산부의 분만을 이르는 말로, 예전에 비해 결혼의 평균 연령과 첫 출산의 나이가 높아지면서 고령임산부의 출산이 고위험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때문에 10~20대 시절의 잘못된 다이어트 경험과 더불어 고령의 임신과 출산이 맞물리게 되면서 칼슘이 과도하게 배출됨으로 뼈의 상태가 약해지며 골다공증이 발생되기 쉽다. 김창우 원장은 “골다공증이 발병되면 약해진 뼈로 인해 자칫 부주의 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된다”며 “따라서 주기적으로 골밀도를 검사하여 골다공증에 위험이 없는지 점검하고, 사전에 골절이 일어나지 않도록 위험요소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평소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골량을 유지하게 하고 평소 칼슘의 함유량이 많은 유제품을 섭취하여 이를 보충하는 것이 골다공증을 피해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06 09:11
  • 속눈썹 연장하다가 생명 단축? ‘헉’

    눈 화장에 신경쓰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스모키 메이크업을 넘어 속눈썹 연장술, 반영구 화장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미모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시도한 시술이 오히려 눈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눈 건강도 지키고 예뻐지는 방법을 알아봤다.◇잘못된 속눈썹 연장술, 실명까지흔히 짙고 풍성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 여성들은 마스카라와 1회용 속눈썹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에겐 화장에 들이는 시간이 피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시술만으로 별도의 화장 없이도 길고 풍성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인조 속눈썹 연장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속눈썹 연장술은 속눈썹 가닥마다 인조모를 붙여 길이를 연장하는 시술로, 한 번 붙이면 1~2개월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마스카라나 일회용 속눈썹에 비해 간편하다.하지만 이러한 속눈썹 연장술이 자칫 눈 건강에는 위협이 될 수 있다. 속눈썹을 접착할 때 사용하는 접착제가 문제인데, 1회용 속눈썹을 붙이는 접착제에서 피부염을 일으키는 물질인 톨루엔과 포름알데하이드가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분들은 발암물질이 기준치의 수십~수백 배 이상 포함되어 있다. 직접 눈꺼풀에 닿을 경우 눈꺼풀의 가려움증이나 안구건조는 물론 결막염 등을 유발하며, 각막 안까지 침투해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오히려 속눈썹이 더 빠지는 부작용도 자주 생긴다. 실제로 속눈썹 연장술을 받았던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속눈썹 연장술을 받은 이후 눈썹이 더 빠졌다고 호소하는데,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접착제에 포함된 물질들로 인해 자연 속눈썹이 상한 경우로, 속눈썹 연장술을 할 때 붙인 인조눈썹이 떨어지면서 기존 속눈썹까지 탈모가 생기는 이른바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다른하나는 속눈썹 모근과 눈 주변에 피부염이 생겨 빠진 이후 다시 자라야 하는 자연 속눈썹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경우다. 마지막으로 눈썹 숱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눈썹을 붙인 경우이다. 눈꺼풀의 모근이 속눈썹의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일정하게 속눈썹이 자라고 유지될 수 있는데 속눈썹이 지나치게 많으면 모근에 무리가 가서 자연 속눈썹도 빠지게 된다.◇부작용 나타나면 즉시 안과 치료 받아야 속눈썹은 자연스럽게 관리해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눈썹은 손으로 살짝 비비기만 해도 빠질 정도로 약한 편이므로 속눈썹 숱이 적은 사람들은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또 털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평소 두부나 계란, 콩 등 속눈썹에 좋은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해 주도록 한다. 또한 가급적 인공적인 속눈썹 연장술보다 속눈썹 영양제 등을 발라 자연적으로 속눈썹의 길이와 숱을 늘리는 게 좋다. 속눈썹 연장술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면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우선 톨루엔 등 발암물질이 들어있지 않은 안전성이 입증된 접착제를 사용하여 시술하는 곳을 선택하도록 한다. 그리고 전문적인 속눈썹 시술을 하지 않는 곳들 중에는 검증되지 않은 약품을 사용하거나 정교한 시술을 하지 못하는 시술자 등이 시술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곳에서 시술을 받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6 09:11
  • 서른즈음 1983년생, 벌써부터 패인 팔자주름 어떻게

    1983년생들이 일제히 삼십 대의 문턱을 밟았다. 특히 여자 나이 서른, 얼굴에 하나 둘 생기는 주름은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팔자주름이 이미 깊게 패였다면 노화 현상보다는 얼굴의 구조적인 문제일 확률이 높다. 많이 웃고, 말을 많이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20~30대 팔자주름, 왜?  팔자주름은 노화와 함께 피부가 처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주름이다. 하지만 볼 살이 처지거나 얼굴 골격상의 원인으로 빠르게는 20대부터 팔자주름이 도드라지는 경우도 있다. 젊었을 때부터 생긴 팔자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탄력 감소와 피부 처짐까지 더해져 팔자주름이 아래로 처지는 불독라인이 될 가능성도 높다. 얼굴 구조상의 문제와 더불어 항상 웃어야 하는 서비스직에 종사한다면 팔자주름이 생길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팔자주름은 활짝 웃었을 때 얼굴에 자연스럽게 생기는데, 웃는 표정이 생활화되어 있는 서비스직 종사자의 경우 웃지 않아도 팔자주름 라인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깊게 패인 팔자주름은 잘 없어지지 않으므로 평상시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얼굴 스트레칭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엎드려 자는 습관 버려야평소의 잘못된 습관이 팔자주름을 깊어지게 할 수 있다. 잘 때 베개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자면 밤새 뺨이 눌리기 때문에 팔자주름을 생기게 하고 주름의 골을 깊게 만든다. 또한 입에 힘을 주어 내민다거나 입을 삐죽거리는 습관도 팔자주름을 심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팔자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입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입을 크게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발음하는 것으로, 하루에 15~20회 반복하면 된다. 또한 세안할 때나 화장품을 바를 때 입 주위 근육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듯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반복적으로 활짝 웃는 표정을 짓는 일이 많다면 평소 얼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탄력 있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듯 얼굴에 표정을 만드는 표정근의 탄력을 최대화시키면 주름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얼굴 근육을 최대한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다. 이 동작은 피부 속 온도를 높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세포를 활성화시켜 생기 넘치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얼굴을 크게 찡그리거나 입을 좌우로 크게 벌리고 볼을 빵빵하게 만드는 등의 동작이면 된다. 한 두 번에 그치지 말고 5분 이상 얼굴이 화끈해질 정도로 계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이미 팔자주름이 깊게 생긴 경우에는 생활습관 변화나 안면 스트레칭 등으로 되돌리기는 힘들다. 이 경우 처지기 시작하는 볼 피부에 탄력을 더하고 주름골이 패인 부분을 지방이나 필러로 적절히 채워주면 자연스럽게 팔자주름이 완화된다. 볼 살이 처진 경우라면 리프팅 시술을 함께 받으면 효과적이다. 리프팅 시술은 피부에 흡수되는 특수한 실을 피부 밑에 넣어 늘어진 피부를 당겨주는 원리이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6 09:10
  • 지긋지긋한 치통, 잇몸은 냉찜질·턱은 온찔질

    치통은 낮에는 잦아들었다가도 밤이면 되살아난다. 요즘처럼 밤이 긴 겨울철에는 치통이 더 고통스럽다. 그런데 같은 치통이라도 원인에 따라 통증 정도나 느낌이 약간씩 다르다. 시리고 욱신거리고 붓는 증상을 따져보면 어디에 탈이 났는지 짐작할 수 있다. 통증에 따른 치통의 원인을 알아봤다. ◇시도 때도 없이 날카로운 통증, 치아 균열 의심치통은 보통 밤에 심해진다. 밤에 자리에 누우면 심장이 머리 높이와 비슷해지면서 머리 쪽으로 혈액이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 머리 쪽으로 혈액이 몰리면 치아와 잇몸 내부 혈관이 확장되고 압력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치통이 심해진다. 그런데 밤낮 상관없이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밤이든 낮이든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이 있다면 대부분 충치 때문이다. 충치로 치통까지 있을 정도면 충치균이 치아 표면인 법랑질을 넘어 안쪽 상아질까지 침범한 상태다. 충치균이 상아질을 넘어 신경과 혈관조직인 치수까지 침범했다면 음식이 치아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밀려든다. 이런 경우는 하루라도 빨리 치과치료를 받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음식이 치아에 닿지 않아도 수시로 통증이 느껴질 때는 치아가 깨졌거나 금이 갔기 때문일 수 있다. 치아가 깨진 것은 주로 강한 외부 충격이나 딱딱한 음식을 씹다가 일어나므로 대개 즉시 치료가 이뤄진다. 그런데 치아에 미세한 금이 가는 치아균열증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방치하기 쉽다. 치아균열증은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거나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씹거나 아래위 치아의 교합이 맞지 않을 때 생길 위험이 높다. 따라서 치아에 찌릿한 통증이 있고 평소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겨 씹는 식습관이 있다면 치아균열증을 의심할 수 있다.◇잇몸까지 욱신욱신, 얼음찜질이 효과적치아와 함께 잇몸까지 아프면 잇몸병(치주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잇몸병은 치아 표면에 들러붙어있는 세균덩어리인 치태(플라그)와 치태가 돌처럼 굳은 치석 의해 생긴다. 치태나 치석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잇몸병이 유발되면 찬바람만 맞아도 시리다. 술을 마시거나 과로를 해도 통증이 심해진다. 특별히 가장 안쪽의 잇몸이 붓고 아픈 것은 사랑니 주위염일 가능성이 높다. 사랑니가 나야할 자리가 좁아서 염증이 생긴 것이다. 잇몸병 역시 치과치료가 우선이지만 한밤중이나 연휴처럼 치과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얼음찜질이 효과적이다. 소염진통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치아나 잇몸에는 통증이 없는 데 귀 주위가 아프거나 두통이 있고 음식을 씹을 때나 입을 벌릴 때 턱이 아프거나 딱딱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턱관절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생긴 것이다. 이때는 얼음찜질보다는 온찜질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드문 경우지만 만약 치아를 뽑은 후 발치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며칠 동안 계속된다면 건성치조와일 수 있다. 치아를 빼고 난 뒤에는 발치 시 나온 피가 응고하면서 잇몸조직과 발치 부위를 코팅해 상처를 아물게 한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가 응고한 혈액이 떨어져 나가거나 혈액이 응고되지 않은 경우에는 상처가 더디게 아물고 잇몸뼈가 외부로 노출되면서 통증이 생긴다.이때의 통증이 치통 중에서도 가장 심한 치통으로 꼽힌다. 건성치조와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흡연, 빨대사용, 리코더와 같은 악기 사용 등 압력이 가해지는 것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건성치조와는 한번 겪은 사람이 또 느낄 확률도 높다. 건성치조와는 일반적인 발치 후 통증과는 달리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며칠 지나면 낫겠지 하고 버티지 말고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06 09:10
  • 깨에 이런 효능이? 매일 한 숟가락만 먹어도‥

    깨에 이런 효능이? 매일 한 숟가락만 먹어도‥

    음식에 고소한 맛을 더하는 깨. 깨가 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알지 못했던 깨의 효능을 소개한다. 깨는 항산화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 대장암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오레인산이 깨 지방질의 40%를 차지하고, 간 기능을 돕고 해독작용을 높이는 세사민도 많다. 깨에 함유된 세사미놀 배당체는 콜레스테롤 침착을 억제하고, 사람의 장내에 살고 있는 세균 작용에 의해 세사미놀로 변환되어 항산화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를 퇴치해 병을 예방하거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은 양이라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모든 종류의 깨에 세사미놀 배당체가 풍부하다. 특히, 검은깨는 껍질에 함유된 색소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하루에 밥숟가락으로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깨의 표면은 셀룰로스라는 물질로 덮여있어 그대로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기 때문에, 볶아서 빻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데 일단 빻고 나면 공기에 노출돼 산화가 진행되므로, 먹기 직전에 필요한 양만 볶아서 빻아 넣는 것이 좋다. 깨는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인 리신을 함유한 단백질이 적다. 콩과 함께 섭취하면 이상적인 아미노산 균형을 이룰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6 09:09
  • 대보름, 기원도 하고 실제 건강해지는 견과류5

    대보름, 기원도 하고 실제 건강해지는 견과류5

    정월대보름, 신년 가장 큰 달이 뜨는 첫 날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해 건강을 빌며 부럼을 깨는 풍습이 있다. 부럼을 깨기 좋은 음식, 어떤게 있을까?▷땅콩 땅콩은 낙화생(落花生)이라고도 불리며 영양가 높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에 쓰여 ‘천의 얼굴’이라고도 불린다. 땅콩은 남미가 원산지로 명나라 때 포르투갈 상인을 통해 브라질에서 아시아로 전해졌다.땅콩에는 불포화지방인 올레인산 및 리놀산이 풍부하게 포함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비만 방지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땅콩은 비타민E와 비타민 B, 장내의 선인균인 비피더스균을 늘리는 올리고당 등 생활 습관 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호두 호두의 원산지는 중국이나 현재 세계 각지에서 재배된다.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유청신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들여오며 천안에 처음으로 심었다는 것이 정설이나, 일부 학자들은 초기철기시대의 유적에서 호두가 출토된 것을 근거하여 원삼국 시대에 유래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브레인 푸드’ 또는 ‘식물성의 알’이라고 불리는 호두는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은 알파-리놀렌산이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B등이 풍부하여 식용 및 약용으로 모두 많이 쓰인다.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호두는 껍질이 벗겨진 채 공기에 노출되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는데, 이는 상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특히 신선도가 중요하다. 국산 호두가 건강에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국산호두의 생산량은 국내 수요량의 10%정도 밖에 안된다. ▷밤 율자라고도 불리는 밤의 주성분은 전분으로, 나무 위에서 취할 수 있는 정화된 귀중한 전분으로 여겨진다. 고구마류와 비교하면 전분의 입자가 매우 세세한데, 이것이 아주 높은 밤의 맛을 낸다. 그 밖에도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과 신장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밤은 다양한 원산지로 한국밤, 일본밤, 중국밤, 미국 밤 및 유럽밤 등이 있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재래종 가운데 우량종과 일본밤을 개량한 품종이다. 특히 한국밤은 서양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 우수한 종으로 꼽힌다. ▷잣 수정과 하면 떠오르는 잣. 잣은 풍부한 영양과 고소함이 매력으로, 주로 요리 고명이나 죽, 생식 등으로 섭취한다. 중국의 오래 된 약물 전문서 ‘장생생(長生生)’에는 “7월에 솔방울을 뽑아, 껍질을 까서, 하루 3회, 술과 함께 먹으면, 백일 만에 병은 나아, 3백일 후에는 1일에 5백리를 걸을 수 있게 되어, 더 길게 복용하면 건강 만점의 선인이 될 수 있다”고 쓰여져 있을만큼 풍부한 자양 강장을 자랑한다. 이러한 잣은 19세기 중엽 대보름의 부럼으로 가장 많이 쓰였다고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널리 쓰이지 않고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피스타치오피스타치오는 가장 오래된 견과류 나무 중 하나로, 성경(창세기 43자 11절)에 나와있는 두 개의 열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즉, 인간은 최소한 9000년에 걸쳐 피스타치오 열매를 먹어 왔다. 더운 기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북미에서부터 중동지역, 지중해까지 널리 퍼져 왕족과 여행자, 서민들 사이에서 급속히 귀한 별미음식으로 자리잡았다.피스타치오는 해외에서 이미 건강스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견과류 중에서 칼로리와 지방의 함량이 가장 낮은 반면, 영양가는 풍부하다. 1회 제공량 30g(약 49개)에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을 비롯해 몸에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피토스테롤, 황산화성분 및 섬유소 등 유익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피스타치오는 또한 1회 제공량 당 160칼로리에 불과하다. 피스타치오는 영양학적인 특성과 함께 경쾌하게 ‘딱’하고 껍질이 벗겨지는 소리로도 대보름에 건강을 부르는 부럼으로 제격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06 09:09
  • 눈건강 지켜 주는 루테인과 비타민A 섭취 요령

    눈건강 지켜 주는 루테인과 비타민A 섭취 요령

    현대인은 강한 자외선과 장시간 TV 시청, 잦은 스마트폰의 사용 등 눈을 위협하는 수많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눈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특히 적절한 영양제를 섭취하면 눈건강을 지키고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 눈에 좋은 영양성분인 루테인과 비타민A에 대해 알아봤다.01 눈에 꼭 필요한 영양소, 루테인건강한 눈을 위한 영양제로 루테인이 손꼽힌다. 루테인은 자연계 600종 이상 알려진 카로테노이드계 색소 중 하나로 항산화 기능을 한다. 특히 눈의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의 구성성분이다. 황반은 망막의 가장 안쪽에 있어 물체를 알아보고 색을 구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줄어들며 루테인의 밀도 역시 낮아진다. 황반의 색소밀도가 감소하면 시력저하 등 눈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기 전후에는 황반 색소 밀도 유지를 위해 루테인 섭취를 권한다.눈이 장시간 자외선을 쐬거나 모니터의 청색광에 노출되면 활성산소는 눈을 공격한다. 활성산소는 황반의 간체와 추체를 손상시키는데, 루테인은 이런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실명 위험을 예방하고 시력 회복을 돕는다. 루테인은 자외선과 청색광의 흡수력이 뛰어나다. 망막에 도달하는 청색광을 감소시켜 눈부심 현상, 물체가 흩어지는 등의 시각장애를 완화시킨다. 홍영재 누네안과병원 원장은 “하버드대학의 연구진은 1일 6mg 이상의 루테인 섭취로 망막변성의 위험이 43% 정도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실명한 사람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루테인이 응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루테인이 눈건강에 필수 불가결한 물질이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김연수 한국푸드테라피협회 회장은 “현대인은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노출되어 있어 눈에는 스트레스가 많다. 어린 나이에 근시나 난시가 생기기도 하고 노안이 시작되는 나이 역시 빨라졌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므로 눈에 좋은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루테인은 양배추·시금치·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와 달걀노른자 등에 다량 함유됐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2/02/06 09:09
  • 눈앞이 뿌옇게 흐려짐을 느낀다면...혹시 녹내장?

    눈앞이 뿌옇게 흐려짐을 느낀다면...혹시 녹내장?

    [헬스조선 건강TV] 녹내장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입니다.김성태 / 47세 / 녹내장 환자 : 눈 자체에 불편함은 없었는데, 단지 왼쪽 눈의 시력이 정확히 교정이 안돼서 왔는데 녹내장, 백내장 병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죠.녹내장은 시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시야의 주변부에 해당하는 시신경부터 손상이 일어나 시야가 점점 좁아지다가 나중에는 실명으로 까지 이어집니다. 이런 녹내장은 대개 안압이 상승하며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상 안압일 때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정상 안압 녹내장의 발병 비율이 더 높습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2/06 09:02
  • 화학물질 없이 관리하세요! 겨울철 친환경 패브릭 관리법

    화학물질 없이 관리하세요! 겨울철 친환경 패브릭 관리법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세균과 집먼지진드기는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겨울에는 특히 환기가 쉽지 않아 탁한 공기로 가득 찬 실내에서 난방을 계속하면 먼지가 쌓이고 공기가 건조해져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카펫·침구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특집기사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2/02/05 10:17
  • 멋진 뿔테안경, 눈 건강에는 좋을까?

    멋진 뿔테안경, 눈 건강에는 좋을까?

    사람은 여러 가지 감각에 의지해 살아가는 데, 그 중 ‘시각’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눈에 보여야 믿고, 보이는 것이 있어야 판단도 가능하다. 요즘엔 눈이 나빠져 안경이나 렌즈를 끼는 사람도 많다. 눈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선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살펴보자.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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