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1/08 14:21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08 14:04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1/08 13:4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08 11:52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08 11:23
정신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08 11:19
척추·관절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1/08 11:17
산부인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08 09:28
산부인과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08 09:27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08 09:27
10년 넘게 당뇨병을 앓아온 허모(60) 씨는 최근 잇몸뼈 뿌리까지 염증이 생겨 이를 7개나 뽑고 임플란트를 심었다.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렸지만, 혈당이 치솟아서 구강건강까지 미처 챙기지 못한 탓이다. 허씨는 잇몸병을 치료하고 나서야 혈당이 안정 상태로 돌아왔다. 주치의는 "혈당이 잘 관리 되지 않을 때는 잇몸병이 빨리 악화되고, 잇몸병이 악화되면 혈당 조절이 더 어려워진다"며 "당뇨병을 앓는 사람은 혈당 조절이 안되면 구강건강을 평소보다 더 철저히 챙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당뇨병이나 심장혈관(관상동맥)질환, 뇌졸중을 앓는 사람은 잇몸병(치주질환)을 미리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 치주과 김수환 교수는 "잇몸병이 당뇨병을 비롯해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같은 전신질환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요즘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2009년 국제당뇨협회의는 치주질환의 치료 및 관리는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임상지침에 명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당뇨병 외에도 관상동맥질환이나 뇌졸중을 앓는 사람도 잇몸병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하면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김수환 교수는 "실제 치주치료 후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2~3개월의 평균 혈당)가 감소한 사실이 2010년 대규모 연구를 통해 밝혀진 적이 있다"며 "실제 가장 기본적인 치주치료를 한 다음 3-4개월 후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해 보면 혈당 수치가 개선된 것이 확인된다"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도 마찬가지다. 실제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이 구강검진을 한 11만여명의 구강건강 상태에 따라서 뇌졸중 발병 위험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분석했는데, 결손치가 6개 이상일 때 결손치가 없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병 위험이 1.9배 올라갔다. 또 결손치가 6개 이상이면서 혈압이 높은 사람은 결손치가 없고 혈압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서 뇌졸중 발병 위험이 9.6배나 높아졌다. 이를 뺐다는 것은 잇몸병이 심각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당뇨병이나 관상동맥질환, 뇌졸중을 앓는 사람들이 잇몸병을 심각한 병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혈당이나 혈압 같은 질환관리에만 주로 신경을 쓰며, 잇몸병 치료를 미룬다는 사실이다. 김수환 교수도 "대표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가 안 되면 당뇨병 합병증인 망막장애, 신장애, 신경장애 같은 심각한 질환에 신경을 쓰느라 잇몸병에 대해서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잇몸병 때문에 생긴 염증 물질은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하게 만들어서 혈당을 끌어올린다.
게다가 잇몸병은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치과를 찾을 때는 잇몸병이 상당히 진행돼 치아가 흔들리고 씹는 것이 불편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은 "따라서 이들 질환을 앓는 사람은 치과 검진을 3~6개월 간격으로 꼭 받고, 평소에도 구강위생 관리를 철저히 챙기는 것이 최선"이라며 "이런 질환을 사람들이 잇몸병 치료를 했다면 일반인보다 더 자주 병원을 찾아 치주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치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1/08 09:26
안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08 09:25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07 18:00
남자라면 군대 가기 전에 꼭 해야 한다고 여기던 수술이 바로 포경수술이다. 그런데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에서 포경수술을 받는 남성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김대식(물리천문학부) 교수, 중앙대 방명걸(동물자원과학) 교수, ‘푸른 아우성’ 구성애 대표가 지난해 12월 ‘BMC 퍼블릭 헬스’에 발표한 논문 ‘한국 남성 포경수술의 감소’에서 밝혀진 것이다.
논문에 따르면, 2000년 조사 당시 ‘과거 10년간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은 전체의 75.7%였지만, 2011년에는 그 비율이 25.2%로 크게 떨어졌다. 2000년 조사는 0~92세 남성 5434명, 2011년 조사는 0~64세 남성 3296명이 대상이었다.
특히 포경수술을 많이 받는 나이인 14~19세 남성의 수술 비율이 떨어졌다. 14~16세는 2000년 88.4%에서 2011년 56.4%로, 17~19세는 95.2%에서 74.4%로 감소했다. 김 교수는 “연령별 인구를 고려할 때 10년간 최소 100만 건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포경수술에 대한 찬반양론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자연 포경이거나, 귀두 표피가 자연스럽게 벗겨지는 경우 굳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 포경을 하면 더 이상 껍질이 벗겨지지 않게 된다. 그러나 감돈 포경(포피가 귀두 뒤로 젖혀진 후에 고정되어 원래 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 빈번한 염증, 과다한 포피 분비물인 경우 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야 한다.
포경수술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많다. 성기를 청결히 할 수 있고 구지(귀두포피 내에 하얗게 끼는 것)의 만성자극을 피할 수 있으며, 포피 내의 병원균 번식으로 오는 귀두포피염, 귀두포피의 유착, 상행성 요로감염 및 음경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제외한 외국의 경우 포경수술의 빈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 발기 시에 귀두가 노출되는 경우 굳이 포경수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귀두의 청결도는 유지되므로 대부분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포경수술은 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진단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비뇨기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07 14:51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3/01/07 13:36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1/07 13:26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 2013/01/07 13:25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3/01/0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