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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이 암이래요,어떻게 하죠?②

    가족이 암이래요,어떻게 하죠?②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다. 어느 정도 정복했다지만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 큰 충격에 휩싸인다. ‘암 선고=사망 선고’라는 공식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암 전문가가 가족이 암 선고를 받고 어찌할 바 모르는 가족에게 대처 솔루션을 제공한다. Part 4 보호자도 지치지 않도록 관리하자 간호를 담당하는 가족은 자신의 삶보다 간호에 집중한다. 하지만 암 치료 과정은 환자 뿐 아니라 간병하는 가족에게도 지루한 장거리 마라톤이다. 체력과 정신력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지치게 된다. 사생활이 없어지고 외로움을 느끼는 보호자는 무기력감, 자신감 상실, 그리고 불안하거나 우울한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사랑하는 환자가 혼자 암 투병을 하도록 내버려두고 싶지 않다면 지치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줄이고 전략적으로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체력 관리하자 자신의 생활을 포기하며 간호하는 건 정신적으로 지치기 쉽다. 개인 생활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체력과 정신력이 쉽게 소진되므로 스스로 관리하자. 잘 먹어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한다. 1주일에 몇 시간이라도 자신만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갖자. 음악을 듣거나 책 읽기, TV 시청, 전화통화, 스트레칭 등을 하면서 편히 쉰다. 15~30분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하면 기분 전환이 되고 스트레스도 조절할 수 있다. 산책, 청소, 계단 오르기 등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자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소외감이 더 크기 마련이다. 간호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어야 한다면 혼자 감정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주위 사람과 충분히 상의하자. 생계와 관련된 큰 결정이라면 의료진과 상의해 병원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환자 보호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교실을 운영하는 병원도 있으므로 이용해 보자. 오랜 간호 생활로 자신의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사정을 잘 아는 의료진에게 평소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비현실적 기대는 체력 소진의 원인 낙관적인 생각만 환영하는 분위기에서 현실을 직시하기엔 큰 고통이 따를 수 있다. 그렇다고 비현실적인 기대에 매여 있으면 실망도 큰 법이다. 무기력감이나 슬픔,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까지 생길 수 있다. 차분히 현실 판단을 돕는 지식이 있다면 피할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10/14 09:00
  • 가족이 암이래요,어떻게 하죠?①

    가족이 암이래요,어떻게 하죠?①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다. 어느 정도 정복했다지만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 큰 충격에 휩싸인다. ‘암 선고=사망 선고’라는 공식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암 전문가가 가족이 암 선고를 받고 어찌할 바 모르는 가족에게 대처 솔루션을 제공한다. Part 1 환자가 받아들일 때까지 세심한 배려 필요해 “암에 걸리셨습니다.” 암 진단은 환자나 보호자 모두에게 청천벽력이다. 꿈에도 생각지 못한 날벼락을 맞으면 환자나 가족의 반응은 비슷하다. 정신과 의사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죽음을 맞이하는 단계를 다섯 단계로 분류했는데, 특히 암 환자가 이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단계가 그것이다. 반드시 차례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단계별 환자 심리에 따라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부정 단계, 환자가 직접 설명 듣게 해야 처음 진단받으면 대부분 부정한다. 환자나 가족 모두 마찬가지다. “그럴 리 없다”, “오진일 거야” 하며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받기도 한다. 가족 역시 비슷한 과정을 거치지만, 빨리 정신 차리고 병을 이해하는 게 치료에 도움된다.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구체적인 검사 결과를 환자가 직접 확인하고 설명 듣게 하자. CT나 내시경 같은 검사 결과를 함께 보고 확인하면 뜻밖에 쉽게 병을 받아들인다. 분노 단계, 모든 행동을 이해해야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정한 후에도 ‘아무 잘못 없는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렸나’ 분노하고, 그 원망을 다른 사람이나 신에게 돌린다. 이 과정에서 부정적 감정이 섞이기도 해 가족을 특히 당황스럽게 한다. 배우자에게 괜히 짜증 부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가족은 병을 수용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하자.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가족이고, 또 힘든 과정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타협 단계, 목표 설정도 이뤄져 점차 현실을 인정한다. 암 진단이 확실하고 치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암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속에 조건을 만들어 낸다. ‘잘 치료되면 착하게 살겠다’거나 ‘아들 장가 보낼 때까지만 살아야겠다’,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끝날 때까지 버텨야지’라며 진단과 죽음에 타협한다. 우울 단계, 어설픈 위로는 역효과 자신의 인생을 건 타협을 거치면서 치료를 열심히 받지만, 치료과정이 힘들어지고 몸이 약해지면 극도의 우울한 감정을 느낀다. ‘이젠 도저히 희망이 없구나’, ‘이렇게 무기력하게 죽는 건가’ 하며 모든 것을 체념한다. 이때 무기력해지며 자살을 생각하기도 한다. 윤영호 교수는 “암 환자 자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면 암 진단 후 1개월 이내에 자살 위험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분노와 우울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감정을 보일 때는 무조건 막지 말고 경청하는 자세로 이야기를 잘 들어주자. “괜찮을 거다”, “약한 마음 먹지 마” 등 환자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위로의 말은 역효과를 낸다. 환자는 심각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더 이상 대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나임일 과장은 “복잡한 암 환자 심리를 가족이 모두 알고 적절히 대처하기 어렵다. 분노나 우울 증세는 상담과 약으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수용 단계, 공감과 경청 중요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해’, ‘마지막까지 의미 있는 여생을 보내자’라며 암을 받아들인다. 이런 과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가족과 의료진이 환자의 고통을 공감하고 경청하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면 바로 암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도 한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10/14 09:00
  • 중이염 53.7%가 7세 미만, 감기부터 관리

    중이염 53.7%가 7세 미만, 감기부터 관리

    중이염은 어른보다 어린이가 잘 걸린다. 지난 6년간 우리나라에서 병원 치료를 받은 중이염 환자 2명 중 1명은 9세 이하 아동이다. 어린이가 중이염에 잘 걸리는 이유와 치료법을 알아본다. 어린이 4명 중 3명이 걸리는 흔한 질환 중이염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2세 무렵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어린이 4명 중 3명이 3세 이전에 한 번 이상 중이염을 경험한다. 어른보다 아이가 중이염에 잘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이관 길이가 어른보다 짧고 수평에 가까워 균이 귀로 들어가기 쉽기 때문이다. 귀와 코는 좁은 통로인 이관으로 연결돼 있다. 이관은 막혔다 뚫렸다 하면서 귀 내부와 외부 압력을 같은 상태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관이 막혔다 뚫리는 과정에서 콧속에 있던 콧물이나 잡균이 귀로 올라가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중이염이다. 이관은 7세쯤 완전히 자라기 때문에, 중이염은 그 전에 많이 나타난다. 또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는 감기에 전염되기 쉽고, 감기로 인해 중이염에 잘 걸린다. 초기에는 스스로 느끼는 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되어야 열이 나고 통증이 생긴다. 심하면 귀에서 물이나 고름이 나온다.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10/14 09:00
  • 환절기엔 눈이 괴롭다? 안구건조증 예방 솔루션

    환절기엔 눈이 괴롭다? 안구건조증 예방 솔루션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는 눈을 더 건조하게 만든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을 소개한다. #1 건조해지는 눈, 그 원인은? 안구건조증은 눈물 자체가 모자라거나,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보호 역할을 하는 지질막 성분이 부족해 눈물이 쉽게 증발해 버리거나, 눈물 생성기관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난다. 쇼그렌증후군이나 스티븐존슨증후군 같은 전신 질환의 증상으로 안구건조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누구나 나이 들수록 눈물 생산량이 줄어드는데, 특히 여성은 폐경기 이후 안구건조증이 급격히 악화된다. 또 알레르기성결막염이나 만성눈꺼풀염 등이 있으면 눈물층의 균형이 깨지면서 눈물 증발이 증가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안구건조증 어떻게 치료할까? 안과에 가면 기본적으로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을 처방하고, 눈꺼풀 염증에 의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한 경우 그에 맞는 치료를 병행한다. 필요하면 소염제 안약이나 심한 각막건조증에는 눈물을 생성시키는 안약 ‘레스타시스’를 처방한다. 심한 경우에는 눈물이 코로 내려가는 관을 부분적으로 막아 눈물이 눈에 오래 머물게 하는 눈물점 시술방법인 누점 폐쇄술을 한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기자2013/10/14 09:00
  • 노화 억제 효과 내는 와인, 건강하게 먹는 방법

    가을은 와인의 계절이다. 와인을 신의 물방울에 비유한 이유는 맛과 향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건강에 이롭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레드 와인은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 꼽힐 만큼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단 과음하면 간에 무리가 가고 오히려 피로가 쌓이므로 하루 1~2잔만 마셔야 한다. 안주로는 비타민E가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높이는 아몬드, 알코올 분해를 돕는 치즈가 잘 어울린다. 와인 속 항산화 성분, 노화 억제 효과 프랑스인들이 고지방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영국인이나 미국인보다 심장질환에 덜 걸리는 것이 와인 덕분이라는 말이 있다.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부르는 이 주장은 그만큼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의미일 것이다. 10도 와인에는 87%의 수분과 10%의 알코올이 들어 있고 나머지 3%가 포도 성분인데, 이 포도 성분에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이 숨어 있다. 포도 성분 중 폴리페놀계 화합물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이 된다. 와인 속 여러 가지 유효성분으로는 탄닌,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다.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이동환 원장은 “신체가 에너지 대사 후 내놓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한다”며 “와인 속 여러 가지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독화시켜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말했다. 항산화 성분은 인체의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유해산소를 중화해 노화를 방지해 준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항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에도 도움이 되는 등 눈 건강에 좋다. 카테킨 역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포도껍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 또한 강력한 항산화항암작용을 하고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최근 한 연구에서는 레스베라트롤이 암세포의 자살을 촉진시킨다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밖에 와인에는 피로물질을 제거해 피로 회복을 돕는 유기산(AHA)성분이 있다.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등 유기산은 살균효과와 장내 세균 밸런스 조정효과가 있다. 또 신진대사를 도와 체력을 증진시켜 주고 피로회복과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화이트와인보다 레드와인이 건강에 탁월 그렇다면 어떤 와인을 어떻게 마셔야 건강에 이로울까. 폴리페놀 함량은 포도의 산지, 품종 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체적으로 레드와인이 화이트와인보다 많다. 와인 1ℓ당 폴리페놀 함량은 레드와인이 1∼3g, 화이트와인은 0.2g 정도. 탄산가스가 포함된 와인인 샴페인도 레드와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와인이 좋다고 해서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안 된다. 하루 1~2잔이 적당하다. 그 이상을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히드로 전환돼 계속 일정 수치를 유지하면서 몸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가고 피로가 쌓이며 발암 위험이 증가한다. 이동환 원장은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포도나 포도주스로 폴리페놀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와인을 찾을 필요는 없다”며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알코올 없는 레드와인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와인은 아몬드, 브로콜리, 시금치 등 비타민E가 풍부한 안주를 함께 먹으면 산화방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 E와 레드와인은 항산화 기능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치즈도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다. 치즈는 단백질, 지방, 칼슘 등이 풍부하면서도 소화가 잘 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10/14 09:00
  • 혹부리 영감 '혹' 무슨 병이었을까?

    '혹부리 영감'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전승되는 전래동화이다. 혹부리 영감의 혹은 도깨비가 노래주머니로 여기고 떼어갈 만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의 크기였을 것이다. 이 정도의 혹이 얼굴과 목을 이어주는 경부에 생겼다면, 이는 단순히 방치하고 넘길 문제가 아닌, 이비인후과 질환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높다. 혹부리영감의 혹, 대체 무슨 병이었을까? 이비인후과의 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이 노래주머니는 목에 혹이 생긴 '경부종물'로 추정된다. 전래동화에서 도깨비가 혹부리 영감의 '노래주머니'를 얻었음에도 탁월한 노래실력을 얻지 못했고, 영감도 치명적인 삶의 변화가 없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부에 생긴 종물은 대게 목소리를 내는 성대조직의 기능과는 연관성이 없고, 오히려 성대를 압박해 갑자기 목소리가 바뀌거나 탁한 쉰 소리를 내는 원인일 수 있다. 경부는 머리와 몸을 이어주는 목 부위를 뜻하고, 종물은 염증으로 생긴 종기나 체내에 생기는 몽우리를 일컫는데, 단순한 혹에서부터 양성종양, 암을 일컫는 악성종양 모두를 포함하는 포괄적 의미의 명칭이다. 따라서 '경부종물'이란 크게 목 주위에 단단하거나 말랑말랑한 몽우리가 생긴 것을 통칭하며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태어날 때 선천적으로 림프관, 혈관 등에 작은 낭종이 눈에 띄지 않게 있다가 성장하며 서서히 커지는 것, 또 바이러스나 세균 또는 결핵균 등이 상기도에 침범해 임파선과 침샘에 생긴 염증도 경부종물에 해당한다. 그리고 갑상선, 임파선 등에 발생한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암)도 경부종물에 포함된다. 악성종양일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차적으로 전이되어 발생된 경부종물을 반드시 원발부위와 함께 치료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타 부위의 암처럼 두경부에 생기는 암도 주변 임파선이나 다른 조직으로 전이 될 수 있다. '혹부리 영감'이라는 동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종양성 종물은 소아보다는 성인에서, 그리고 남성들에서 많이 발병한다. 소아의 경부종물은 과반수 이상이 양성으로 감염에 의한 염증이나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것이 대부분이다. 반면 경부의 악성종양은 오랜 기간 지속된 과다한 흡연과 음주가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성인 남성에서 특히 유병율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방사능 노출과 요오드의 과다섭취도 갑상선 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에 멍울이 만져진다면 귀,코,얼굴-목 분야의 모든 질환을 진단에서 수술까지 담당하는 이비인후과를 찾아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경부는 호흡기, 발성기관, 식도, 근육, 중추신경과 굵은 혈관이 복잡하게 연결된 부위이다. 때문에 외과적 치료를 할 때에는 경부의 해부학적 형태와 각 기관의 기능 및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경부종물은 완치율이 높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성인에서 많이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좋은 예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무분별한 조직 검사는 암세포를 전이시켜 치료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부종물은 발생원인과 관련 질환들이 다양한 만큼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검진을 통해 종물 발생 시기, 크기와 개수, 동반 질환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초음파 검사, 컴퓨터 단층 검사 등 세밀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에는 악성종양에 의한 종물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내시경을 이용한 후두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원인질환이 무엇이냐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 일반적으로 임파선의 단순한 염증에 의한 종물인 경우, 2주 이상의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악성 종양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적절한 진단적 검사 후에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단순 물혹이나 양성종양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도 주사로 종물의 내용물을 뽑아 세포를 확인하는 '세침흡인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원인을 찾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종물과 함께 제한된 주변 조직만 선별적으로 적출한다. 경부종물 중에서도 특히 '이하선종양'은 조직의 특성상 수술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이다. 이하선은 귀 아래 경부에 위치하고 있는 세 개의 침샘 가운데 가장 큰 타액선으로 귀밑샘이라고도 불리며, 성인의 엄지손가락 정도 크기이다. 이하선 주변에는 안면신경과 동맥, 정맥이 관통한다. 때문에 이하선에 종양이 생기면 경우에 따라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안면마비가 생길 수 있고, 드물지만 많이 진행된 악성 종양의 경우 혈관이 막혀 피부가 헐면서 피가 베어 나오는 궤양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악성 종양은 암세포가 주변으로 퍼져 있을 부위를 감안해 보다 넓은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면 치료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한 경우 완치 가능성이 더욱 높다. 과거에는 경부종물 수술 후 목에 흉터가 남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최소부위만 절개가 가능하여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14 09:00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일반인보다 골절 발생률 3.8배 높아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중인 ‘KORONA(Korea Observational Study Network for Arthritis)’ 코호트 연구 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이 일반인에 비해 골절 발생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KORONA 등록 환자 중 첫 등록 시점부터 약 1년 간격으로 추적관찰이 이루어진 환자 3557명의 환자(여성 3049명, 남성 508명)를 대상으로 골절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인 대비 1년 간(인년) 발생하는 표준화 골절 발생률이 3.8배 높았다. 이는 201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일반 성인 집단의 골절 유병률과 비교한 것으로, 일반 성인 및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의 골절 빈도는 모두 여성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골절 발생률을 일반인과 비교 분석한 결과, 남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는 4.7배, 여성 환자에서는 3배로 나타나, 골절 발생 위험도는 남성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절 부위의 표준화 발생비를 살펴보면, 환자들의 보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골절인 대퇴 골절은 4.5배로 여성 환자에서만 5배로 나타났으며, 척추 골절은 1.3배로 남성 환자는 1.6배, 여성 환자는 1.1배 높았다. 특히, 골절이 가장 많이 발생했던 부위로는 척추 골절 및 손목 골절이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이 외에 발목, 늑골, 대퇴골이 타 부위에 비해 골절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성윤경 홍보위원은 “류마티스관절염은 전신성 염증질환으로 체내의 염증 물질이 뼈의 대사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절 및 골다공증의 위험 역시 일반인보다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며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염증 치료를 꾸준히 하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고 근력과 균형 감각을 높이기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골질이 떨어져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관절 변형으로 인해 골절, 타박상 등의 신체적 손상을 겪을 위험성이 높다. 실제 WHO에서 개발한 골절위험도 예측 프로그램인 FRAX(Fracture Risk Assessment Tool)에서도 연령, 골밀도, 가족력, 흡연 등의 위험 요인 외에 류마티스관절염을 별도의 독립적인 요인으로 포함하고 있다. 또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제제도 사용에 주의를 요하는데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는 위장관에서 칼슘의 흡수를 억제하고, 신장에서의 칼슘 배출을 촉진해 골형성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골절 예방을 위해서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번 분석에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골밀도 검사 여부를 확인한 결과, KORONA 등록 시점 이전 2년 간 골밀도 검사를 실시한 환자는 31.9%로 전체 환자 중 절반에도 한참 못 미쳤다. 특히 여성 환자의 경우 폐경 이후 골밀도 검사가 필요함에도 50세 미만 27%, 50~64세 50.6%, 65세 이상 66.7%, 전체 45.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에서도 2년 이내에 22.2%의 환자만이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고 있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심승철 홍보이사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2년에 한 번씩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여 평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국내에는 골절 고위험군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적합한 검사와 약물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급여 기준이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14 09:00
  • 노년층을 위한 운동, 어떤 것이 좋을까?

    직장에서 은퇴후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 모씨(62세, 남)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날이 선선해지면서 동호회에서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별 다른 이유없이 체중이 줄고 팔다리는 얇아지며 배는 나오는 전형적인 거미형 체형으로 변해 건강이 우려되는 생활을 계속 해 온 박 씨. 각 지방의 스포츠동호회를 돌며 최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 방송에서 80대 노부부가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에 용기를 얻어 운동을 시작했다. 초보자인 만큼 기초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기초체력이 약해서 연습에 잘 따라갈지가 항상 고민스럽다. 이런 그에게 한 70대회원이 “나이가 들수록 영양보충을 하면서 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 노년층, 왜 운동을 해야 할까 박 씨 처럼 50대 이후에 별다른이유 없이 체중이 주는 것은 복부비만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근육이 빠져 팔과 다리가 가늘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5세 이후부터 여성은 10년마다 1kg, 남성은 1.5kg의 근육이 소실된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사라지고 체중이 줄면 지방은 오히려 많아져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의 각종 성인병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은 공통적으로 만성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밖에 골다공증, 관절염 및 건부상 등의 질환이 자주 나타난다. 또, 체중이 감소하면 영양불균형을 동반하는데 노년층의 영양불균형은 면역력 저하를 초래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마른 사람이 정상인보다 사망위험이 오히려 1.5배에서 2배 높다.따라서 노년층은 지속적으로 영양보충을 하며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노년층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더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 노년층의 운동은 체력 수준에 맞춰 적당히 해야한다. 처음부터 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운동강도를 높여가야 하는 것이다. 처음은 한 번에 30분 정도로 시작해 일주일에 3~4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 노년층을 위한 운동, 어떤 것이 좋을까 그렇다면 노년층에게 좋은 운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배드민턴은 노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어 ‘실버 스포츠’의 하나로 불린다. 배드민턴은 1시간 이내로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고 시작 전에는 스트레칭으로 굳어있던 관절ㆍ근육ㆍ인대 등을 풀어준다. 특히 노인복지회관이나 스포츠센터 등에서 동년배들과 함께 배우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라지볼 탁구도 노년층에게 추천할 만 하다. 탁구를 변형하여 만든 종목인 라지볼 탁구는 탁구보다 큰 노란색 공을 사용한다.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들이 보다 쉽게 공을 분별할 수 있고 공이 크기 때문에 받아치기 쉬워 노년층을 중심으로 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동호회 등에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게이트볼 역시 대표적인 실버스포츠의 하나로 한 팀이 5명으로 구성돼 볼을 3개의 게이트에 차례로 통과시키고, 골폴에 맞힌 다음 점수를 합산하는 경기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지만 작은 장방형경기장을 왔다 갔다하며 천천히 진행되는 특성이 있어 노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5명 각자의 점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팀 위주의 두뇌플레이가 필요해, 노년층의 대인관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 더욱 효과적인 운동 위해 '단백질 보충제' 섭취도 좋아                                                               이처럼 노년층에게 좋은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싶거나, 운동과 함께 바른 식생활을 지속 함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떨어지거나 살이 빠진다면 단백질 보충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뉴트리포뮬러에서 출시한 시니어플러스밀은 50대 이후의 시니어를 겨냥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1회 섭취 시 단백질 15g, 탄수화물 20g을 섭취할 수 있으며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뉴트리포뮬러 관계자는 “시니어밀플러스에는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노년층의 필수품인 단백질 보충제”라며 “거미형 체형으로 고민중인 노년층이나, 운동을 하면서 근력을 더욱 키우고 싶은 노년층들은 물이나 두유 혹은 우유에 타서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 마시면 좋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14 09:00
  • 스트레스 심할 때, 손 두드려 자가치유 해보세요

    스트레스 심할 때, 손 두드려 자가치유 해보세요

    현대인은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잘 다스릴까. 최근 변한의원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성인 228명 가운데 74명이 ‘감정기복이 심해서 작은 자극에 분노가 폭발하기도 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음이 예민한 상태여서, 평소 감정조절이 어려운 것이다. 예민한 마음, 스트레스는 어떻게 관리하고 다스리는 것이 좋을까. 평소 격무와 인간관계 유지에 시달리느라 평소 신경이 곤두서 있고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운것 같다면, ‘해울타법’을 해 보자. 해울타법은 경락의 에너지장 순환을 통해 몸과 마음의 막힌 곳을 뚫어주는 자가 스트레스 치유 및 예방 기법이다. 마음속으로 본인이 화가 난 이유를 말하면서 손날에 있는 주름 부분을 교차시켜 연속적으로 두드려주는 방법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출퇴근시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30분씩 꾸준하게 산책, 조깅, 자전거타기, 배드민턴 등을 하면 자율신경이 어느 정도 안정돼 예민한 성격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작용에 뛰어난 백복령, 해열작용에 효과가 좋은 생지황 등을 먹는 것도 위로 올라간 화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14 09:00
  • 김일성 주치의 김소연 박사 책 '만수무강 건강법' 나와

    김일성 주치의 김소연 박사 책 '만수무강 건강법' 나와

    유병장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무병장수 비결은 무엇일까? 최근 유병장수라는 말이 인기를 끌면서 더불어 무병장수하며 만수무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북한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김일성 만수무강 장수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이자 ‘김일성 주치의’로 일했던 김소연 박사가 무병장수와 만수무강에 대한 해법을 밝힌 책 ‘만수무강 건강법’을 펴냈다.  김소연 박사는 김일성의 최측근에서 그의 건강을 지켜보았다. 김일성은 만수무강을 꿈꾸며 본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누구보다 오래 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막대한 돈과 인력을 투자해 건강 비법을 연구하였으며, 몸에 좋다는 모든 것을 자신만 취하려고 어리석은 욕심을 부렸다. 결국 그는 과욕을 이기지 못해 각종 병에 시달렸고 83세로 사망했다. 무병장수와 만수무강을 꿈꿨던 것과는 달리 그의 죽음은 어이없고 비참했다. 김소연 박사가 한국으로 귀순한 뒤 만난 많은 사람들도 북한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목표 수명 120세를 희망적으로 이야기하지만 뒤돌아서면 제멋대로의 삶을 살아가며 몸에 해로운 독을 쌓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신의 몸을 괴롭힌다.  김소연 박사는 북한에서 각종 연구를 통해 얻은 교훈과 귀중한 자료, 북한에서 공부한 양의학, 한국에서 공부한 한의학, 미국에서 접한 통합의학에 매진한 경험을 살려 지난 45년간의 ‘김소연식 만수무강 건강법’을 총망라했다. 김소연 박사가 연구를 계속하면서, 동시에 인간으로서 인생을 계속 살아오면서 얻은 결론은 사람의 건강을 관장하는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자연’이라는 것이다. 모든 자연의 산물이 인간을 건강하게 만들고 무병장수와 만수무강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김소연 박사는 자연 속에서 찾아낸 지혜를 담은 전혀 인위적이지 않은 건강 비법을 소개한다.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해 45년간의 건강노하우를 낱낱이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김소연 박사의 건강법에 열광하고 따라하기를 자청하며, 더욱 깊이 알길 원하고 있다. 김소연 박사는 이 책에 ‘내 몸을 살리는 5가지 기적의 해독법’과 ‘건강하고 지혜로운 생활 습관을 만드는 법’, ‘건강을 지키는 만수무강 9가지 운동법’ 등을 꼼꼼하게 밝혔다. 김소연 박사가 주장하는 만수무강 건강법에는 인간이 본래 지닌 자연의 치유력을 되살려 몸을 건강하게,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김소연 박사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만수무강 건강법’은 상당히 쉬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평소에 자신의 몸 상태를 꼼꼼히 돌아보고 몸이 알리는 소리에 귀 기울여 자연 치료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실천한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게다가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자신의 삶을 교정하면 되는 방법이라서 부담도 덜하다. 이처럼 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몸 관리를 하며 젊은 시절과는 다른 노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용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11 17:04
  • 수은사용 규제한 '미나마타 조약' 체결…수은 대비법은?

    수은사용 규제한 '미나마타 조약' 체결…수은 대비법은?

    10일 유엔환경계획(UNEP) 주최로 일본 구마모토(熊本)시에서 열린 외교회의에서 수은 사용을 국제적으로 규제하는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조약'이 채택됐다. 이번 조약는 1956년 발생한 수은 중독 사건인 미나마타병을 교훈으로 삼아 수은 배출을 세계적으로 억제하고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수은 건강피해를 막기 위한 것으로 140개국·지역 대표 1천여 명이 참가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와 관련하여 수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은'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은은 소화기관과 폐에 흡수가 잘 되는데 중추신경계에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하게 되면 보행장애, 수족마비, 중추신경계 이상, 유전자 돌연변이 등이 일어난다. 특히 임산부는 수은에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가 수은에 노출되면 태아의 뇌 신경 발달에 영향을 끼쳐 신경관 결손, 사산, 기형아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수은은 참치, 연어 등 생선에 들어있다. 물에 녹아있는 수은이 생선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정상인은 이들 생선을 많이 먹어도 문제가 없으나 임산부는 생선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미국식품의약국(FDA)은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수은축적농도가 높은 황새치, 개복치, 다랑어 등을 일정량 이하만 먹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국민건강보호 차원에서 임산부나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이들 생선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기도 했다. 수은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생선은 회가 아니라 찜이나 매운탕으로 익혀 먹어야 한다. 수은은 가열하면 일부 증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마늘을 섭취하는 것도 수은 해독에 도움이 된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 역시 간 기능을 강화하고 수은 등 중금속 배출에 탁월하다. 마늘에 들어있는 유황 성분도 몸 속의 수은과 결합해 장을 통해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11 16:39
  • 기억력 감퇴했다면 당신의 뱃살부터 확인해라!

    기억력 감퇴했다면 당신의 뱃살부터 확인해라!

    복부 비만이 장기적으로 기억력을 저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10일 보도했다. 미국 러시 대학 메디컬센터와 국립보건원 연구팀은 중년에 복부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에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복부 비만이 있으면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서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PPAR-알파 단백질이 줄어들면서 기억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칼리파다 파한 박사는 밝혔다. 이 단백질은 주로 간에서 지방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간에 가장 많고 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이 단백질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이 단백질은 기억과 학습을 관장하는 뇌 부위인 해마에도 많이 존재하며 이 단백질이 부족하면 해마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확인됐다고 파한 박사는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해마의 지방대사가 기억, 학습 기능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당 메커니즘을 밝혀낸다면 뇌의 기억기능을 보호하는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 과학전문지 '셀 리포트(Cell Reports)' 최신호에 발표됐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11 15:01
  • 예송이비인후과, 후두유두종 러시아 환아 무료 수술

    예송이비인후과, 후두유두종 러시아 환아 무료 수술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최근 '나눔의료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와 몰도바에서 온 소아형 후두유두종 환아 세 명의 수술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나눔의료사업은 해외 저소득층 환자의 무료수술을 통해 세계에 한국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예송이비인후과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2013년 하반기에 방문한 아이들은 모두 세 명으로 소아형 후두유두종을 앓고 있다. 러시아에서 온 Liliya Timoshenko(3세, 여)는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후두유두종을 진단받고 러시아에서 3개월에 한번씩 종양제거술을 받았다. 하지만 재발이 잦고 후두가 상처로 좁아져 한국에 오기 전까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으며, 호흡곤란 때문에 잠을 못자고 식사하기도 힘든 상태였다. 러시아 국적의 Polina Gergert(4세, 여) 역시 1살 때 후두유두종을 진단받고 2~3개월에 한번씩 수술을 받았으나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 상태였으며, 재발이 잦아 호흡곤란 증상이 자주 찾아왔다.  몰도바 국적의 Irina Cheles(5세, 여)는 2살 때 후두유두종을 진단받았다. 몰도바는 의료 시설이 낙후해 가족들이 러시아로 이주해 치료에 매진했으나 1년에 다섯 번의 수술을 받아도 호전되지 않았다. 오히려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성대 유착이 심해져 숨쉬기 힘든 상태였다.   세 명의 환아 모두 9월 25~27일 사이 예송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일주일 후 경과를 확인하고 지난 7일 출국했다. 약 6개월~1년 후 예후를 지켜보고 재진이 필요할 경우 다시 한국을 찾게 된다.  ◆러시아에서 열 차례 수술 받고도 재발하는 소아형 후두유두종은? 후두유두종은 수십 개에 이르는 종양(사마귀)이 성대 부위를 덮는 질환으로 소아형의 경우 재발률이 80%에 이른다. 후두유두종의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에 의한 것이다. HPV 6형과 11형이 후두 점막에 감염되면 이곳에 수십 개에 이르는 종양이 성대 부위를 덮는다. 후두유두종은 성인형과 소아형으로 나뉘는데 소아형의 경우, HPV 6형과 11형 보균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산도(産道)에서 태아가 제대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멈추게 되면 아이에게 수직 감염될 수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가 아이의 후두 점막에 잠복해 있다가 5세 이전에 발생하며, 재발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소아형 후두유두종은 단순한 목소리 변화 때문에 불편한 것이 아닌 호흡곤란과 질식사의 위험이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며, "러시아와 중국, 카자흐스탄, 몰도바 등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나라에서는 후두유두종이 난치병이자 불치병으로 분류되어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종양이 넓게 퍼지고 재발이 잦을 경우 수술적 치료 필요 후두유두종은 수술과 함께 항바이러스제를 환부에 주입하는 방법이 있으나 러시아 아이들과 같이 수술로 인한 유착이 심하거나 종양이 넓게 퍼져있는 경우 PDL 레이저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술방법은 유두종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 환자의 입을 통해 후두경을 삽입, 정교하고 미세한 현미경 기구로 유두종을 제거하는 후두미세수술을 시행한다. 미세한 유두종 세포를 펄스다이레이저로 없애주는 PDL 수술은 성대 점막의 표면을 고르게 만들어 재발률을 낮추며 상처생성을 억제해 목소리 회복에 효과적이다.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수술인만큼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형태 원장은 "어린 아이들이 의료 기술이 취약한 나라에서 열 번 이상의 수술을 받고도 재발해 숨쉬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며, "한국에서 좋은 기회를 통해 수술을 받고 완치 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해외의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11 13:57
  • '까사미아 침대'에 나왔다는 '먼지다듬이'란?

    '까사미아 침대'에 나왔다는 '먼지다듬이'란?

    지난 9월 먼지다듬이가 사는 침대로 소비자들의 비난을 받은 까사미아 사가 최근 미숙한 대응으로 다시 한 번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먼지다듬이'가 누리꾼 사이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책벌레'로도 불리는 먼지다듬이는 덥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꽃가루부터 곤충의 사체, 그리고 먼지까지 가리는 것 없이 다 먹어치우는 잡식성 곤충이다. 암수의 구분이 없고 성충으로까지의 성장기간이 짧아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한다. 먼지다듬이는 주로 집의 배관 틈새나 화분 주위, 또는 책이나 종이 사이에 서식하거나 나무껍질이나 종이상자 속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지다듬이는 사람에게 특별한 해를 가하거나 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알레르기나 아토피 환자에게 영향을 미쳐 증세를 악화할 수 있다. 먼지다듬이는 한 번 생기면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11 11:08
  • [건강단신]블루애플 캠페인, 전립선비대증 강좌

    [건강단신]블루애플 캠페인, 전립선비대증 강좌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제 3회 블루애플 캠페인(www.blueapple.or.kr)의 일환으로, 오는 하반기에 10개 종합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는 시민들에게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대학병원의 유명 비뇨기과 전문의가 직접 진행하는 건강강좌로 2011년 제 1회 블루애플 캠페인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건강강좌는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 10개 종합병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전립선비대증 바로 알기 건강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전립선비대증을 알기 쉽게 설명한 만화책과 소책자 등의 교육자료와 간단한 간식을 증정하고 있다. 강의에 대한 대한 문의사항은 각 병원 건강강좌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0/11 11:00
  • '강철 같은 다이어트 결심',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야

    '강철 같은 다이어트 결심',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철 같은 다이어트 결심'이란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한 미국인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으로 이 사진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풀이했다고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굳은 결심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목적·목표의식을 각인시키고, 식사 일기 작성, 트레이너나 또래 친구와 같이 운동하기 등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둬야 한다고 말한다. 식사 일기를 통해 식사 습관을 바로 잡고, 트레이너나 친구들에게 올바른 운동 기구 사용법도 제대로 익혀야 다이어트를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11 10:42
  • 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빵', 녹차와 함께 곁들이세요

    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빵', 녹차와 함께 곁들이세요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이 만든 '아가씨와 건달빵'이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됐다. '아가씨와 건달빵'은 식빵에 버터를 바르고 바삭하게 구운 뒤 꿀을 바르고, 그 위에 소금을 살짝 뿌려 구운 마늘과 새우를 올려 바질과 통후추로 마무리하는 요리다. 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빵'을 맛본 출연자들은 "여자들이 되게 좋아할 것 같은 맛이다", "짭짤하면서도 달콤하니까 참 매력적이다" 등의 호평을 내렸다. 류수영이 만든 '아가씨와 건달빵'에 들어있는 마늘은 위암·폐암·유방암 등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혈관 질환 치료와 치매 예방, 당뇨병 식이요법에 효과적이다. 새우는 '총각은 새우를 먹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방에서는 남성의 양기를 북돋워 주고 스태미너의 원천인 신장을 강하게 하는 강장식품으로 친다. 또한, 새우에는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데, 값비싼 새우보다는 중간크기의 새우가 이런 영양소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새우의 영양 성분은 100g당 단백질 20g, 칼슘 2.7g으로 단백질과 칼슘의 밀도가 멸치보다 높다고 알려졌다.  아가씨와 건달빵을 건강하게 먹으려면 녹차를 같이 곁들이면 좋다. 식빵처럼 밀가루가 주된 성분인 음식은 당지수(GI)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하고 포만감이 낮아 체중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은 피해야 할 음식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음식과 함께 녹차를 마시면 높아진 혈당을 낮추고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쥐를 대상으로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EGCG)과 옥수수 전분을 투여했더니 항산화 성분과 옥수수 전분을 함께 투여받는 쥐가 옥수수 전분만 투여받은 쥐보다 혈당 증가 폭이 50%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11 10:06
  • 수술 없이도 담낭·담관 결석 동시 제거 가능

    최근 국내 연구진이 수술 없이 한 번의 카테터(도관) 삽입으로 담낭과 담관 내 결석을 한꺼번에 치료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 저널에 관련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병원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김용주 박사와 그의 제자인 임경훈 박사(현 경북대 교수)가 저술한 '담낭조루술과 담낭관을 통한 경피적 담낭 및 담관 결석 제거 신기술'이 미국에서 매월 발간되는 국제 외과전문저널인 '헤파토 개스트로엔터롤로지' 최신호에 게재된 것. 이들이 개발한 신기술은 국소 마취로 환자의 왼쪽 옆구리를 가늘게 절개한 뒤 지름 0.5mm의 도관을 체내에 삽입, 담낭의 염증을 치료하는 한편 특수 도관을 담낭관으로 넘겨 총담관에서 담낭 결석과 담관의 결석까지 한 번에 분쇄해 바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기존 담관 결석 치료법에는 내시경적 제거술과 피부를 통한 경피적 제거술이 있지만, 내시경적 제거술은 심폐 상태가 불안정하거나 담낭염, 췌장염이 있는 환자에게 적용하기 어렵고, 경피적 제거술은 담낭과 담관의 결석을 한 번에 치료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었다. 김용주 박사와 임경훈 박사는 안동병원 입원 환자 25명에게 해당 치료법을 도입한 결과, 담도가 극도로 좁은 환자 등 3명을 제외한 22명의 환자가 성공적으로 치료해 88%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용주 박사는 "이 치료법은 외과적 치료가 어려운 고령의 환자나 심장병, 당뇨병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고 입원 기간도 다른 치료법에 비해 짧다"고 설명했다.
    외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11 09:57
  • 낮에 졸린 당뇨병 환자, 저혈당 의심해야

    2형 당뇨병 환자가 낮에 졸리면 저혈당 위험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영국 에든버러 왕립의료원의 브리트 잉스터 박사는 평균 연령 67.9세의 당뇨병 환자 898명을 대상으로 주간기면지수(ESS: Epworth Sleepiness Scale)를 활용한 졸린 정도와 저혈당 경험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ESS 점수 상위그룹의 저혈당 발생률이 15.6%로 하위그룹의 9%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성별, 당뇨병 유병기간, 장기적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 수치, 체중 등 다른 요인들을 고려해도 결과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 결과에 대해 잉스터 박사는 "낮 동안의 졸림이 저혈당의 새로운 위험요인임을 증명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당뇨병 환자는 부작용으로 저혈당이 간혹 나타날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실렸고, 9일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다.
    내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11 09:57
  • 수지 생일상 속 미역국, 변비·비만에 특효

    수지 생일상 속 미역국, 변비·비만에 특효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가 생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땡큐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가 해준 것으로 보이는 미역국 밥상을 올린 것. 수지는 1994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생일로 성인이 됐다. 성인이 된 수지를 위한 어머니의 밥상은 비타민·미네랄이 많은 잡곡밥에 미역국으로 해조류를 곁들인 최적의 밥상이다. 특히 미역국에 들어있는 미역은 요오드가 100mg가량 들어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티록신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 신진대사를 증진하는 작용을 한다. 미역에는 점성 다당류인 알긴산도 들어 있어 장벽을 자극해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주고 배변을 원활하게 해준다. 알긴산은 위에 들어가면 부풀어 배가 꽉 찬 느낌이 들게 해 비만을 막는 효과도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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