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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RNA 바이러스로 변이가 쉽다. 세계적으로 백신 덕분에 겨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안심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언제 백신이 전혀 듣지 않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셸 윌렌스키 국장은 최근 백악관 브리핑에서 “확진, 입원, 사망이 감소하고 있는 진전이 있지만, 변이는 우리가 만든 진전을 뒤집어 버릴 수 있는 와일드카드다”고 말했다. 지금 변이는 어디까지 진행됐을까? ◇코로나19 바이러스 돌기 단백질 변이가 위험 단계 정해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세포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으로 침투한다. 백신과 치료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 배열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ACE2 수용체 대신 바이러스와 결합해 바이러스 침투를 무력화한다. 다시 말해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 배열이 ACE2 수용체와는 더 결합이 잘 되게, 백신이나 치료제와는 결합이 잘 안 되게 변이가 일어나면 최악의 상황인 것. 이런 전염성과 백신 저항성을 기준으로 WHO(세계보건기구)는 변이 바이러스를 VOI(관심 변이 바이러스, Variant Of Interest), VOC(우려 변이 바이러스, Variant Of Concern) 등 두 단계로 나누고 있다. CDC는 VOI, VOC 그리고 VHC(고위험 변이 바이러스, Variant of High Consequence) 등 세 단계로 나누고 있다.◇관심변이 바이러스(VOI)WHO가 VOI 등급으로 매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6종이다. VOI 등급은 세계 공중보건에 위협이 될 수 있어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하는 단계다. 인도에서 발견된 3중 돌연변이인 ‘B.1617’를 포함해 7종이었지만, 최근 ‘B.1617’는 VOC로 격상됐다.▶B.1525=지난해 12월 영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됐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서 단백질이 추가 변이된 바이러스로, 발견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19개국으로 확산했다. E484K라 불리는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가 있어 기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더 크고, 면역반응은 더 저하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E484K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아미노산 배열의 484번째가 글루타메이트(E)에서 리신(K)으로 바뀐 것이다.▶B.1427/B.1429=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들로 빠른 전염성을 보인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적한 결과, B.1427/B.1429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9월보다 4개월 만에 두 배의 확진자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452번째 아미노산인 루이신(L)이 알지닌(R)으로 변한 돌연변이인 L452R 변이 때문으로 추정된다.▶P.2=지난해 브라질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로, E484K 돌연변이가 있어 혹여 세계적으로 퍼지진 않을지, 다른 변이를 일으키진 않을지 걱정을 모았다. 브라질 내에선 유행이 됐지만, 다행히 세계적으로 확산되진 않았다.▶P.3/B.1.616= P.3 변이 바이러스는 일본과 필리핀에서, B.1.616 변이 바이러스는 프랑스에서 처음 발견됐다. 두 바이러스 모두 각 국가에선 빠른 전파속도로 우려를 샀지만, 세계적으로 확산되진 않았다.◇우려 변이 바이러스(VOC)VOC는 VOI보다 훨씬 전파된 국가가 많거나 전파속도가 빠르거나, 백신 효과를 반감시키거나, 확진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더 심각한 바이러스 그룹이다.▶B.1.1.7=가장 먼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로 영국에서 제일 처음 발견됐다. 지금은 미국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B.1.1.7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일 정도로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있고, 다른 나라에서도 지속해서 B.1.1.7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제일 먼저 나온 만큼 관찰 연구도 많은데,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23개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고, 기존 바이러스보다 50% 이상 전파속도가 빠르다. N501Y 돌연변이가 전염성을 높였다. 다행히도 질병의 증상을 심화시키거나 백신 효과를 무력화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됐다.▶B.1.351=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로, 면역 반응을 저하하는 것으로 알려진 E484K 돌연변이와 전파속도를 높이는 N501Y 돌연변이 둘 다 가지고 있다.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에 걸렸다 나은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데다, 지난해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확진자의 11%에서 12월 87%를 차지할 정도로 빠른 전파속도를 보이면서 위험성이 주목받았다. 백신의 효과를 줄이긴 하지만, 아예 무력화하진 않고, 질환의 증상도 심화시키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P.1=브라질에서 나타난 변이 바이러스로 B.1.351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E484K와 N501Y 돌연변이가 있어, 백신의 효과를 줄이고 전파속도도 빠르다. 페루, 우루과이,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남아메리카 곳곳으로 확산하며,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다.▶B.1617=최근 코로나19로 쑥대밭이 된 인도에서 발발한 변이 바이러스로 위험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처음에는 WHO에서 VOI로 지정했지만, 최소 49개국으로 확산된 후 지난 10일 VOC로 격상했다. 영국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조언하는 비상사태 과학자문그룹(Sage)은 지난 15일 B.1617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50% 전파력이 빠른 것으로 알려진 B.1.1.7보다도 50% 더 전파력이 높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백신 수급이 빠른 영국에서도 인도 변이 바이러스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달 첫째 주 520명이었던 확진자가 셋째 주 1597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아직 명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인도 의사들은 더 많은 수의 젊은이와 어린이가 확진되고 있고, 중증 질환 환자도 더 많다고 보고 있다.◇국내 유입 변이 바이러스는?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속속들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영국 변이 바이러스(B.1.1.7)는 60건의 집단 감염이 있었고, 705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B.1.351)는 3건의 집단 감염이 있었고, 9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에도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P.1) 10명, 캘리포니아(B.1427/B.1429), 인도(B.1617) 등 기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576명이 있다. 변이 바이러스 접촉 감염자로 확인돼 분류도니 1089명까지 합치면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2473명인 셈이다. 인도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58명인데 모두 해외입국자 사례로 아직 지역사회 감염은 없다.변이 바이러스 확산은 수도권과 울산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23건의 변이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진행 중인데, 그중 10건이 수도권에 몰려있다. 주요 변이 바이러스(영국, 남아공, 브라질) 양성률도 지난 3월까지 2%대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7.5%로 급등했다. 울산에서는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영국 변이 바이러스(B.1.1.7) 감염자인 게 드러나면서,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자체의 노력으로 유행 규모는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감염경로 ‘불명’ 비율이 늘고 있어 변이 바이러스의 조용한 전파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크다.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는 “결국 국내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비율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며 “국내 유행 차단과 함께 해외 유입 차단도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해외 입국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정부는 방역지표를 거론하며 고령층의 1차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6월 말까지는 긴장감을 더 유지하고 일상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해외입국자를 14일 격리하고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우리나라는 면적이 넓지 않고 교류가 잦은 데다 교통이 잘 돼 있어 4차 유행을 주도하는 바이러스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미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널리 퍼져있어 입국자만 관리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전체 확진자 수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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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닿는 순간 부드럽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오랜 시간 생기있는 입술로 완성시켜주는 립 틴트 ‘꾸뛰르 립 틴트 벨벳’을 출시했다.‘꾸뛰르 립 틴트 벨벳’은 매쉬드-왁스 공법을 적용하여 가볍고 부드럽게 녹아 입술 위에 착 밀착되어 오랜시간 지속되는 에스쁘아 만의 벳벳 텍스처를 구현했다. 또한,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벨벳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듀얼-핏 어플리케이터가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입술 굴곡을 따라 정교하게 재단한 듯 입술 위에 텍스쳐를 밀착시켜 주고, 호호바 오일, 캐스터 오일, 코코넛 오일 등을 함유하여 오랜시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준다.특히 신규 밀링 공법으로 더욱 선명하고 맑아진 컬러 피그먼트로 에스쁘아 대표 원조 로지 MLBB 컬러 ‘문릿’을 비롯해, ‘핑크 미 업’, ‘피치 더 데이’, ‘오운 베이지’, ‘에펠’, ‘멜로 포멜로’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한편 ‘꾸뛰르 립 틴트 벨벳’은 에스쁘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꾸뛰르 립 틴트 벨벳 #멜로 포멜로’를 구매하면 특별한 홀로그램 미니 파우치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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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가운데, 예약률이 떨어지자 정부가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지난 6일부터 시작된 70~74세, 65~69세, 60~64세 대상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은 각각 58.3%, 49.1%와 29.9%에 불과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0세 이상은 코로나19 전체 환자 발생의 26.9% 수준이나 사망자는 95%를 상회하며 치명률도 5.2%로, 감염될 경우 100명 중 5명은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률이 높다고 말했다. 연령별 치명률은 80대 18.84%, 70대 5.77%, 60대 1.12%이다. 그러나 백신 접종 후에는 달라진다. 국내 60세 이상 대상 백신효과를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2주 후부터 89.5% 이상의 높은 감염 예방효과가 확인되었으며 감염되더라도 치명률을 낮추는 사망예방 효과는 100%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감염 예방 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6.3%, 화이자 백신은 92.8%로 확인되고 있다. 추진단은 예방접종의 효과로 지난 2월 말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했던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집단 감염은 예방접종 전에 비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요양병원·요양시설 집단 감염 사례 2월 16개소에서 4월 6개소로 감소했다. 추진단은 예방접종은 감염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도 시일이 소요됨을 고려하여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본인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전예약은 모든 연령층(60∼74세)에서 6월 3일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은 24시간 가능하며, 전화예약(1339 또는 지자체별 콜센터)은 평일 근무시간 내 가능하다(9∼18시, 지자체별 탄력적). 아울러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나 접종이 가능하므로 더 편리한 곳, 더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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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은 건강한 표준 체중보다 체중이 적은 상태로, 체질량지수(BMI)가 18.5㎏/㎡ 미만인 경우를 의미한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저체중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저체중일 경우 근육, 뼈 등 모든 기관이 약해지며 각종 질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저체중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비타민 섭취 부족하면 치매 위험 커져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 뇌 활동에 필수적인 비타민D‧E가 부족해지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 특히, 지방 섭취가 부족할 경우 신경세포 보호와 인지 기능에 관여하는 렙틴 호르몬이 결핍될 수 있다. 영국 위생대학 연구팀이 45~66세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낮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높았다. 또한 비만 지수가 20㎏/㎡ 미만인 저체중군은 비만 지수가 20~24.9㎏/㎡인 정상체중군보다 치매 발병률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저체중인 사람들은 콩, 호박, 생선, 계란 등 비타민D‧E 급원 식품을 충분히 먹는다.◇영양분이 부족하면 면역 기능 떨어져저체중인 사람은 결핵이나 간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다. 영양분 섭취가 부족하면 면역 세포의 기능이 저하돼 정상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 폐결핵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저체중자의 폐결핵 발생 위험도가 정상 체중자의 2.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체중인 경우 암에 걸렸을 때의 위험도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장암, 두경부암, 식도암을 진단받은 저체중 환자의 사망 위험도가 정상 체중 환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을 진단받은 저체중 환자 역시, 암의 전이나 재발 우려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저체중인 사람들은 비타민C, 비타민E, 알리신과 같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함께 먹는 게 좋다.◇지방 섭취 부족하면 난소 기능 저하돼과도한 지방 섭취는 해롭지만, 적당량의 지방 섭취는 필수적이다. 지방세포는 체지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렙틴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간이 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관여해 난소에서 난자가 충분히 성숙하도록 돕는다. 지방 섭취가 부족해 렙틴 호르몬 분비량이 부족해지면, 성호르몬 생성 과정에 이상이 생겨 난자가 정상적으로 성숙할 수 없다. 따라서 성호르몬 결핍과 무배란증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운동량은 줄이고 지방 섭취량만을 늘릴 경우, 오히려 렙틴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혈당 조절 체계가 망가질 수 있다. 이에 적당한 지방 섭취와 운동을 병행해 근육량을 늘릴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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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2회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환경부가 후원하는 환경보건교실 행사의 일환이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초등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 할 수 있다.그림 주제는 아토피피부염과 환경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작품은 8절지 스케치북으로 그림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되, 물건이나 기타 재료를 작품에 붙이는 건 안 된다. 접수는 5월 28일까지로, 우선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mcatopycenter@naver.com)로 전송해야 한다. 작품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에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면 되며, 이때 앞서 작성한 참가 신청서를 동봉해야 한다. 당선작은 6월 7일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금상 1명과 은상 2명, 동상 5명, 장려상 10명 등에 소정의 상품과 상장이 수여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02-3410-08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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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임에도 벌써 여름 같은 날씨다. 날이 더워질수록 매년 여성들에게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외음질염'으로, 축축한 분비물과 불쾌한 냄새로 곤욕스러운 질환이다. 외음질염은 주로 칸디다, 가드넬라균, 트리코모나스, 단순포진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산부인과 진료 후 항진균제나 항생제를 복용해 치료하는데, 치료 중에만 좋아졌다가 금세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반복적으로 질염이 발생한다면 근본 발생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정희정 원장은 "만성 질염은 피로 누적, 일교차가 큰 시기처럼 면역이 떨어질 때마다 감기처럼 자주 발병해 여성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샤워 후 물기 없이 잘 건조하고, 하의는 스키니진, 보정속옷처럼 너무 끼는 디자인은 피해서 바람이 잘 통하게 해야 한다. 이 밖에 건강한 식단 및 운동, 충분한 수면 등 규칙적인 생활로 면역력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질염 재발이 잦아 불편이 크다면, 원인균 접촉보다는 비정상적으로 큰 소음순 구조 탓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정희정 원장은 "사춘기 이후 호르몬의 영향, 임신과 출산, 다리를 꼬는 습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소음순이 커지거나 비대칭으로 변형될 수 있다"며 "기온이 상승하면 큰 소음순 주름 사이에 끼인 누런 분비물에 세균이 단시간에 증식하며 질염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비대 소음순 자체로 인해 불편감이 발생하기도 한다. 속옷에 유독 분비물이 많이 묻고, 생리 기간 속옷이나 생리대와의 마찰로 소음순이 붓거나 따가움을 느끼기도 한다. 샤워가 잦은 여름철에는 큰 고름인 피지낭종이 생겨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질염의 원인이 소음순 비대나 비대칭이면 미세교정 성형 같은 외음부 여성성형으로 근본치료가 가능하다. 얇은 점막조직의 민감한 부위라서 흉터 예방을 위한 정교한 수술이 필요한데, 화상 흉터를 예방할 수 있는 콜드 나이프와 지혈용 레이저를 수술에 병행하고, 안면성형용 봉합사로 세심하게 시술하는 방법이다.이 밖에도 여름철은 습진 등 Y존의 피부트러블과 체취 등 불편이 커지는 시기다. 이를 예방하고 싶다면 브라질리언 왁싱(레이저 회음제모)도 도움이 된다. 생리혈이 엉켜 나쁜 체취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위생을 위해 여성청결제를 사용할 때는 남용에 유의해야 한다. 정희정 원장은 "청결제 남용으로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약산성 균형이 깨어지면 오히려 질염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될 수 있다"며 "여성청결제는 주 2~3회 정도만 적절하게 사용하고 평소 물로만 세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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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는 지난 14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에서 대웅과 대웅제약,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이하 이온바이오) 상대로 새로운 소송 2건을 제기했다고 17일 밝혔다.메디톡스 측은 이번 소송과 관련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부당하게 획득해 ‘나보타(미국명 주보)’를 개발했다는 ITC 판결을 토대로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한 후속 조치다”고 설명했다.대웅제약과 이온바이오 상대로는 “두 회사가 ITC 판결을 무시한 채 메디톡스의 권리를 의도적으로 침해하는 것은 물론,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개발한 제품을 판매하려 하고 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또 미국 버지니아 동부지방법원에서도 “대웅과 대웅제약이 도용한 기술로 보툴리눔 독소 생산 방법 관련 미국특허 9,512,418 B2(이하 418특허)를 얻어냈다”며 소송 절차에 착수했다. ITC 판결로 밝혀진 것과 같이 대웅은 메디톡스의 제조공정을 부당하게 습득했고, 이를 자신들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418특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형평법상 소유권 이전’을 통해 되찾겠다는 입장이다.메디톡스 관계자는 “ITC 판결 이후에도 미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대웅의 위법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번 소송으로 메디톡스가 얻을 권리는 ITC가 제공할 수 없는 손해배상과 특허 소유권 이전에 대한 것으로, 대웅과 이온바이오는 ITC 판결로 이뤄진 3자 합의의 당사자가 아니기에 미국 법원이 ITC에서 드러난 여러 과학적 증거들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결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용한 균주와 제조공정으로 개발한 제품을 미국에서 판매하려는 대웅과 이온바이오의 행위, 도용한 기술로 얻은 미국 특허소유권에 대한 관할도 미국 법원이 맡는 것이 당연하다”고 덧붙였다.같은 날 대웅제약 또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대웅제약 측은 “미국에서 대웅제약을 상대로 한 민사 소송은 관할도 없다는 것을 이미 알면서 제기한 것”이라며 “어려운 회사 사정에 아직도 미국 변호사에게 돈을 쏟아 붓는 것이 한심하고 안쓰럽다”고 꼬집었다.메디톡스 측의 소송 내용에 대해서는 “ITC에서 주장했던 것을 일반 법원으로 옮긴 것 뿐”이라며 “최근 ITC 최종 결정이 아무런 법적 효력 없이 무효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추가 소송을 통해 시간을 끌려는 의도다”고 분석했다.현재 대웅제약은 주보 수입금지 명령 철회와 ITC 최종 결정 원천 무효화를 신청한 상태다. 앞서 ITC는 지난 3일(미국 시간) 수입금지 철회를 승인했으며, 연방항소순회법원(CAFC)에 제기된 항소가 기각될 경우 ITC 결정 또한 무효화 될 수 있다. ITC 결정이 무효화 되면 당사자들은 법적으로 ITC 결정 내용을 다른 재판에 이용할 수 없게 된다.대웅제약 측은 “메디톡스가 내세우는 보툴리눔 균주 도용 주장은 이미 소멸시효가 만료돼 법원에서 원칙적으로 더 이상의 소송을 허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국내에서 같은 내용으로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므로, 미국 법원에서는 사건을 기각 또는 중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디톡스는 ITC의 최종 결정 무효화를 필사적으로 뒤집기 위해 이미 수차례 반복해 온 억지 주장을 법원만 옮겨 다시 재탕하고 있다”며 “자사 이득만을 위한 이 같은 소모적인 소송전이 한국 보툴리눔 톡신 업계의 위상을 끌어내리고 국익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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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대한슬관절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5월부터 1년간이다.최충혁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지만 온·오프라인 병합 운영으로 최적화된 학술활동이 이뤄질 수 있게 학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슬관절학회 공식학회지인 KSRR의 도약, 보험 수가에 대한 적극적 의료 자문, 국민에게 무릎관절에 대한 올바른 의학 정보 알리기, 회원들의 평생 교육 시스템으로서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회 역사의 보존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슬관절학회는 1983년 설립돼 현재 1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분과학회 및 산하단체 중 최대 분과학회이다. 슬관절 퇴행성 골관절염에 대표적인 수술 치료인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인대재건술, 연골이식술, 반월연골판 수술 등 슬관절에 관한 비수술적 치료는 물론 로봇을 이용한 최신 수술법을 포함한 모든 치료법을 사용하는 전문가 단체이기도 하다.최충혁 교수는 1986년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슬관절학회 총무·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정형통증의학회 차기회장으로도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슬관절학회 최우수 논문상, APOA 2007 SEOUL Award상, 대한슬관절학회 우수 논문상 등 수상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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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학교법인이 오늘(17일) 제1대 중앙대 광명병원장으로 이철희 교수를 임명했다.이철희 신임 중앙대광명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주임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대한수면학회 회장, 서울대보라매병원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장, 경기국제의료협회장, 분당서울대병원장을 역임했다.초대 중앙대광명병원장으로 임명된 이철희 교수는 2017년 중앙대의료원의 새병원건립추진단장에 임명된 이후 광명병원 개원준비단장을 맡아오며 의료원의 제2병원 건립을 위해 힘써온 가운데, 이번에 중앙대광명병원장으로 임명되면서 광명병원의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철희 신임 중앙대광명병원장은 “2022년 3월에 경기도 광명시에 개원을 앞둔 중앙대광명병원은 병원이 제공하는 모든 의료서비스의 혁신은 환자 관점으로부터 출발한다는 포부로 4차 산업혁명과 뉴노멀시대에 맞는 조직문화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치료 등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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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15종의 허브와 비타민을 담은 허브부케 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빌리프의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를 출시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는 허브 전문가가 엄선한 15종의 허브와 비타민 리본을 엮어 만든 허브 부케 성분으로 이뤄졌다. 피부의 3요소인 빛, 결, 힘을 채워 화사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는 취지다.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의 핵심 성분이자 19.52%에 달하는 높은 비율로 담긴 허브 부케는 빌리프의 고유 성분인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라를 비롯해 생기를 케어하는 브라이트닝 부케, 피부결을 케어하는 스무딩 부케, 피부에 힘을 더해주는 퍼밍 부케와 비타민 B3, C 성분이 적절한 비율로 배합돼 단 한 방울로도 극대화된 효능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패키지로 빌리프가 추구하는 클린 뷰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네이피어스의 고향인 영국 에딘버러의 빌리프 허브 농장에서 세심하게 기른 5가지의 신선한 허브를 담아 원료부터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며, 패키지에는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재생지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을 추구했다.또한 클린 뷰티를 지향하고자 합성 성분을 배제했음에도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은은한 윤기와 매끄러움을 준다. 수분, 영양감을 동시에 지닌 고농축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며, 사용할수록 맑고 안색과 탄탄한 피부로 완성해준다.빌리프 담당자는 “용기 뚜껑에는 플라스틱사용량을 줄인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포장에는 FSC 인증 종이를 적용하여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했다”며, “LG생활건강의 ESG 경영 핵심인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