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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택트렌즈 이용자 35%, 렌즈케이스 관리 전혀 안 해

    콘택트렌즈 착용자 3명 중 한 명은 렌즈케이스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혁신기술의 세계적인 콘택트렌즈기업 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거주 콘택트렌즈 이용 남, 녀 4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5%가 렌즈케이스를 관리하지 않았다. 수돗물로 간단히 헹군다고 응답한 사람이 54%로 절반을 넘었다. 정기적으로 열소독을 하거나 세균 오염을 막아주는 항균렌즈케이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20%에 불과했다.또 49%의 응답자는 콘택트렌즈 케이스의 세균 번식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57%는 렌즈케이스를 3개월보다 더 오랜기간 그대로 이용했다. 콘택트렌즈의 세균 번식에 대한 인지도는 66%로 렌즈케이스에 비해 높았다. 콘택트렌즈 관리의 경우 착용 후 전용관리용액으로 세척하고 보관하는 경우가 73%로 가장 많았으며 별도 관리가 필요 없는 일회용렌즈를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8.5%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식염수를 사용하여 세척하거나 수돗물로 간단히 세척한다는 응답도 각각 14%와 3%로 5명당 1명 꼴로 올바르지 않은 렌즈세척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회사의 최두형 과장은 “렌즈 착용자가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렌즈관리와 함께 렌즈케이스 관리도 이뤄져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녹농균, 대장균, 세라치아균, 포도상구균 등의 렌즈 세균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안과2006/12/20 13:16
  • 안구건조증 환자들 눈물나게 하는 것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심해지면서 엘러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레스타시스는 엘러간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증상을 완화하는데 그쳤던 기존의 인공눈물과 달리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 따르면 레스타시스를 사용한 환자들은 2~3개월 후부터 현저한 증상 개선을 보이고 6개월 이후로는 안구건조증이 뚜렷이 개선되어 인공눈물 사용을 중단하는 환자도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레스타시스는 면역조절물질을 이용해 안구조직의 손상을 가져오는 염증을 억제, 균형이 깨어진 눈물막을 회복하고 눈물 생성을 정상화시켜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지난 3월 처음 국내에 들어온 이 제품은 대중을 상대로 한 광고가 불가능한 전문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안구건조증 환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돌며 빠르게 시장에 정착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 레스타시스의 마케팅 책임자인 한국 엘러간의 권오훈 부장은 “춥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서 레스타시스의 판매량이 급등하고 있다“며 ”계절적 영향도 있지만 출시 후부터 꾸준히 사용한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에는 눈물이 빨리 증발하고 눈에 자극이 많이 가해지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가 쉽다.  우리 눈에는 외부의 세균이나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눈을 부드럽게 깜빡이는 것을 도와주는 눈물막이 존재하는데, 눈물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거나 정상속도보다 빨리 마르게 되어 눈물막이 손상되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통상 안구건조증에는 인공누액 사용과 눈물점을 막는 수술요법이 주로 행해져 왔다.  그 중 증상완화에 그쳤던 인공누액과 달리 레스타시스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인 염증을 억제해 눈물 생성을 촉진하는 약물이다.  레스타시스를 어느 정도 사용하면 인공누액의 사용을 중단하거나 점안횟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증상의 안구건조증 환자보다는 하루에 4-5회 이상 인공누액을 넣을 정도로 안구건조증이 심한 환자들에게 효과가 좋다.  하지만 레스타시스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만큼, 정확한 진단을 받아서 사용해야 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안과2006/12/20 11:37
  • <닥터Q의 맛기행19> 숯불갈비 본고장에 들어선 보성녹차 떡갈비

    <닥터Q의 맛기행19> 숯불갈비 본고장에 들어선 보성녹차 떡갈비

    떡갈비는 혀뿐 아니라 눈과 귀까지 즐겁게 하는 음식이다. 떡갈비 식당 아주머니들이 갈비살을 도마 위에 올리고 칼로 다지는 풍경을 보는 재미는 요즘 잘 나가는 ‘난타’ 공연에 못지 않다.
    푸드2006/12/20 11:08
  • 술 마시면서 '타이레놀' 복용 자살행위

     미 FDA는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타이레놀등의 일반의약품 진통제 약물 포장에 부작용 경고를 더욱 잘 보이게 하라고 주문했다. 일반인들에 의해 쉽게 복용되는 타이레놀의 경우 간손상의 위험이 높은 반면 아스피린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의 경우에는 위장관 출혈의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두 부작용은 이 약물을 복용하는 일부 사람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심할 경우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도 미 보건당국은 경고했다. 이와 같은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은 수 년 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FDA는 이번 조치가 약물을 복용하는 일반소비자들을 일깨워 사망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을 줄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만 한 해 수 천만명이 통증 해소를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 가운데 FDA는 권장용량만 준수한다면 대부분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FDA는 그러나 사람들이 이와 같은 약물들의 과다복용및 술과 같이 마시는 것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정확히 인지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FDA에 의하면 정확한 집계는 어렵지만 미국에서만 한 해 약 200 케이스의 의문사가 타이레놀 복용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999년에 진행된 연구에서는 한 해 약 16,500 케이스의 사망이 아스피린등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복용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음주를 과도하게 하는 사람이 타이레놀을 복용하거나 통증이 심한 사람들이 타이레놀을 과도하게 먹을시 위험이 가장 크다고 경고했다. 아스피린등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의 경우 위장관 출혈은 전에 위궤양이나 위출혈 증상을 보였거나 혈액을 희석시키는 약물을 복용중인 60세 이상의 노인에서 부작용 위험이 가장 높다고 FDA는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종합2006/12/20 09:42
  • 겨울철 식중독 원인균은 '노로바이러스'

    최근 수도권을 강타한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균이 ’노로바이러스’로 밝혀졌다. 노로바이러스는 이번 식중독 사태 직전 보건 당국의 주요 감시 대상인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된 바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수원과 부천, 광명, 구리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 149명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급성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일종인 노로바이러스는 비누나 알코올로 씻어도 죽지 않는 전염성이 강한 병균이다.  노로바이러스는 가열하기 곤란한 생굴과 홍합, 대합 등 조개류와 채소류가 주 오염원이다. 감염된 사람의 변이나 구토물, 공기 등을 통해 전염되며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이나 아직까지 치료약품은 개발되지 않았다. 때문에 치료에는 수분과 영양 공급 등의 대증요법만이 사용되고 있으며 감염된 뒤 1~2일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연구팀장은 “현재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도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요리 전, 식사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과일과 채소도 철저하게 씻어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염가능성이 큰 학교와 병원, 구내식당 등 집단 급식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일 광명 B고교 등 이달 초부터 도내 학교급식소에서는 모두 493명의 식중독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 수원=뉴시스   
    기타2006/12/20 09:40
  • "잇몸약만 무턱대고 믿다간 치아건강 악화"

    직장인 여제명(41,가명)씨는 1년 전부터 잇몸에서 피가 나고 심한 입냄새까지 풍겨 동료들이 자신을 가까이 하기 꺼린다는 인상을 받았다.  여씨는 자신이 풍치 초기증세라는 걸 알았지만 괜히 치과 가기를 꺼려 시중에 나와있는 잇몸약만을 먹으며 버텼지만 잠시 괜찮다 싶더니 출혈이 계속되는 등 증세가 악화돼 결국 치과를 찾았다.  치과에서는 초기에 병원을 찾았다면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 제거만으로 치료가 수월했겠지만 지금은 치아뿌리까지 염증이 퍼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전했다. 여씨의 경우처럼 풍치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잇몸약으로만 버텨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전문의들은 잇몸약이 염증을 줄이는데 일시적인 효과가 있긴 하지만 근본적인 풍치 치료에는 한계가 있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최성호 교수는 “시중에 나와 있는 잇몸약은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없다”며 “잇몸약은 수술 후나 치료할 때 유가조직이 치유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최교수는 “만일 적절한 치료를 외면한 채 약만 먹으면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며 “치과에 가서 적절한 치료와 스케일링을 하고 복용하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일부 의사들의 경우 잇몸약을 환자들에게 적극 권하지 않고 있다. 전문의들은 이외에도 잇몸약만을 먹을 경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지적도 잊지 않고 있다. 풍치는 치석을 없애지 않으면 절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에 생긴 주머니(gingival pocket)를 함께 없애야 한다. 그러나 잇몸약만 믿고 버티는 환자들은 약이 치석을 없애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한 채 허송세월만 보낼 수 있다. 초기에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제거로 쉽게 넘어갈 상황을 약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버리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 약물 오남용도 문제다. 병원치료와 더불어 약물치료를 할 경우 효과가 배가 될 수 있지만 자의적으로 판단해 먹을 경우엔 잇몸은 잇몸대로 근본치료가 어렵고 반대로 약물사용은 늘어날 수 있다.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김성조 교수는 “환자들이 사먹는 잇몸약이 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무턱대고 먹을 수 있다”며 “중요한 건 질환에 맞지 않는데도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수는 “잇몸 질환이 아니더라도 약은 의사에게 진료받은 후 먹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잇몸약도 의사와 상의한 다음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치과2006/12/20 09:38
  • '프로바이오틱' 제품에 유산균이 없다?

    몸에 좋은 균인 프로바이오틱(Probiotic)제품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충분한 살아있는 박테리아 균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소비자 단체 대표인 쿠퍼만 박사는 소비자들이 유심히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살피지 않는다며 죽은 박테리아 제품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몸에 좋은 세균이다. 이와 같은 프로바이오틱균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들 에게 있어서 항생제에 의해 파괴된 정상 장내 세균이 다시 기능을 하도록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쿠퍼만 박사팀은 미국내 13개의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검사한 결과 단지 9개 제품만이 효과를 내기에 충분한 양인 10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퍼만 박사팀은 또한 애완견용 3개의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검사한 결과 2제품에서 충분한 유산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심지어 일부 제품은 곰팡이로 오염된 것을 발견했다. 쿠퍼만 박사는 프로바이오틱 제품은 빛이나 습기나 열등을 피할수 있도록 보관되어야 한다며 가능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2/20 09:37
  • 비타민 D 섭취 '다발성경화증' 예방

    고농도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MS)발병 위험을 현저히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발성경화증은 젊은 성인에게서 호발하며 전세계적으로 약 2백만 명이 앓고 있는 난치성의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7백만의 미군 병사들의 혈액 샘플 자료를 분석한 결과 257명이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다발성경화증을 앓지 않는 병사와 일반 병사들의 비타민 D 수치를 비교했다. 연구결과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은 체내 비타민 D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구에 참여한 백인 병사중 비타민 D 체내 수치가 가장 높은 5명의 경우 다발성경화증 위험은 약 62%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많은 케이스의 다발성경화증이 비타민 D 섭취에 의해 예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2/20 09:35
  • 이탈리아 사람들은 왜 암에 잘 안 걸리나?

    사람들이 식사중 섭취하는 많은 올리브 오일이 최종적으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인체의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포울센 박사팀이 유럽 5개국의 20-60세 사이 182명의 유럽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올리브 오일이 암 발병을 유도할 수 있는 세포의 유전학적 물질에 대한 산화적 손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왜 남유럽 사람들에 비해 북유럽 사람들에게 일부 암 발병율이 높은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육류나 버터등의 포화지방 대신 올리브 오일등의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연구팀은 올리브 오일이 강력한 항산화제인 페놀을 함유해 산화를 억제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와 같은 성분만으로는 DNA의 산화손상의 감소를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이번 연구에서 항산화 페놀의 농도를 달리 해 측정한 결과 이번 연구에서 산화 손상은 페놀의 농도와 무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단불포화지방산(monounsaturated fats)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단불포화지방산에 의한 올리브 오일의 영향으로 북유럽 사람들 보다는 지중해 지역 국가의 사람들이 유방암,대장암,난소암,전립선암등의 일부 암 발병이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올리브 오일 섭취는 야채나 과일,전곡류나 생선 섭취로 충분히 취해질 수 있다며 단 올리브 오일이 이와 같은 이로움을 넘어 운동이나 칼로리 조절에 대한 대안이 될 순 없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2/20 09:34
  • 충분한 영양 섭취 노인들 독감 예방한다

    항산화제나 미네랄등을 포함한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픈 노인 환자들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이 65세 이상의 52명의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10주간 영양분이 풍부한 보충제를 매일 8 온스 가량 섭취케 한 결과 일반 식사를 한 노인들에 비해 고열 발생 빈도가 줄었고 항생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노인 환자들에게 단백질과 베타카로틴,비타민 C,E 및 셀레늄및 프락토올리고당(Fructo Oligosaccharides),구조화된 중성지방(structured triacylglycerol)이 풍부하게 함유된 영양보충제를 섭취 시켰다. 이와 같은 영양 보충제를 섭취한 노인들의 경우 섭취 4주후 독감에 대한 면역력이 생겼으며 추가로 6주 섭취를 한 결과 이와 같은 면역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됐다. 연구팀은 일반 식사를 한 사람의 23%에 비해 이 같은 영양분을 섭취한 사람의 약 43%가 독감에 대해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항체를 얻은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에서 일반 식사를 한 노인의 약 16%가 연구기간중 고열 증상을 호소한 반면 영양 보충제를 섭취한 노인에서는 단 5%만이 고열즈상을 보였으며 이 들의 경우 항생제 처방을 덜 필요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노인들에 있어서 적절한 영양 보충이야 말로 감염 위험을 줄이고 삶의 질 개선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2/20 09:31
  • 2006년 '비만 다이어트 10대 뉴스는?'

    비만클리닉 네트워크 365mc는 홈페이지 가입회원과 네티즌,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06 비만 다이어트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9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6년 올 한해 최고의 비만 다이어트 뉴스는 ‘대한민국 비만인구의 급증’이 1위로 나타났다. 살빼기족들의 ‘묻지마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그 뒤를 이었고, 산자부 기술표준원이 발표한 ‘한국인의 비만체형 유형’ 관련 뉴스는 3위에 올랐다.   4 위는 한국남성 비만비율 아시아 최고, 여대생의 다이어트 열성 세계최고가 차지했고 5위는 다이어트족 울리는 체형관리업체, 엉터리 살빼기 프로그램 기승이 6위는 한국인 비만퇴치, 침묵하던 정부도 나섰다. ‘보건복지부 비만정책 실제화’가 7위는 교육계, NGO, 기업 등 사회 각계 각층 비만퇴치 캠페인 활발이 차지했다. 또 8위는 거식증 폭식증 등 한국 여성 다이어트 중독 증세 심각이 9위는 ‘다이어트 가전’ 등장과 IT기업, 다이어트 관련 모바일 서비스 확대 그리고 10위는 ‘44사이즈 마케팅’, ‘뚱보 마케팅’ 비만이슈 편승한 트렌드 마케팅 확대가 순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중반 국내 비만현황과 대책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성인의 비만군 비율이 31.7%로 집계되고 성인 비만은 7년 만에 11% 급증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연신 신문과 방송에 오르내리던 것이 이른바 ‘묻지마 다이어트’. 자신의 건강을 되찾겠다는 생각보다 남들처럼 무조건 살을 빼겠다는 욕심이 원인이다. 올 가을에는 음주 다이어트, 흡연 다이어트 등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받아들이기 힘든 다이어트 비법(?)과 그 폐해가 연일 인터넷을 달구었고 이러한 다이어트에 몰입한 광주의 한 여대생은 결국 유명을 달리해야 했다.  더불어 브라질의 톱 모델이 과도한 다이어트 집착으로 나타난 거식증 증세로 사망한 사실과 함께 국내의 거식증, 폭식증 환자에 대한 문제도 큰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열풍 속에 불법 비만관리업체들의 및 엉터리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극성을 부렸다. 이들 업체는 비만치료와 관련 없는 기기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속이거나, 터무니없는 ‘책임 감량’을 약속하고 장기계약을 유도하거나 고액의 관리비를 챙기는 경우도 많았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살빼기에 눈이 먼 다이어트족들을 현혹하는 일부 비만관리업체들의 상술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가 업체를 선택할 때 ‘관리인력의 전문성, 프로그램의 안정성, 비용 대비 효과를 사전에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2006년은 비만 이슈에 있어서 뒤늦은 감은 있으나 정부측 움직임도 구체화된 해다. 올해 초보건복지부는 100Kcal 덜 먹고, 100Kcal 더 쓰기!!라는 슬로건 아래 ’비만예방 캠페인’, ’바른식생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올 4월부터는 전국 200여 개 지역 보건소들도 비만퇴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비만치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 비만 문제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도 행동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1월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의 포장이나 용기에 과다 섭취에 따른 건강의 유해성을 나타내는 문구의 의무표기에 관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입법 청원한 바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주 먹는 패스트푸드류의 트렌스 지방을 몰아내자는 의견도 폭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올 한해 특징 중의 하나가 한국인의 비만 체형이 밝혀진 것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1월 3년간 2만여 명의 체형을 분석한 ’한국인 비만체형분류표’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30대 여성은 하체비만이 많으며, 동일 세대 남성들은 맥주병형 비만에서 나이가 들수록 통나무형 비만으로 변화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 결과가 이미 병의원을 이용하는 비만환자, 다이어트족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제조업, 소비재 분야 뿐만 아니라 건강 의학 부문에서도 이에 기준한 비만치료, 체형관리 프로그램이 개발, 실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은 “이제는 이러한 사실 확인과 인식 공유 만큼 각 유형에 맞는 비만 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더 중요하다”면서 “의료계 전문가들이 나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확실한 비만 정보, 건강 중심의 다이어트 가이드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2/19 18:42
  • 애완동물 키운다면 '광견병' 백신 접종은 필수

    2005년 미국에선 광견병 발병 위험이 준 가운데 미 수의사들과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애완견을 기르는 주인들에게 광견병에 걸리기 전에 백신 접종을 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수의사들은 개와 고양이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일단 발병하면 중추신경계를 침범 치명적일 수 있는 광견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미 질병예방센터에 의하면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만 2005년 한 해 약 6,417건의 광견병이 보고됐다.  이 수치는 2004년의 6,836 건에 비해 약 6.2% 감소한 수치로서 인체 감염 또한 2004년 8 케이스에서 2005년에는 1 케이스로 현저하게 감소했다. 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 보다는 야생동물에 더욱 큰 영향을 준다. 미국에서는 너구리,스컹크,여우등의 광견병 감염이 전체 광견병의 약 92%를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와 같은 야생동물 외에도 애완견이나 고양이등 집에서 기르는 동물의 광견병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2005년에만 269 케이스의 애완 고양이와 76 케이스의 애완견이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예방통제센터 블랜톤 박사는 고양이들이 특히 야생동물과 접촉을 많이 할 가능성이 많아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 의해 물리는 경우가 많다며 만일 백신 접종이 되지 않는다면 광견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19 18:40
  • '사우나'가 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쓰인다?

    조선대학교병원은 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일본 가고시마의대 츄와 테이(한국명 정충화) 교수팀이 개발. 보급중인 ’원적외선 균등 온열치료기’를 도입, 19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사우나를 찾으면 ‘심장질환자는 출입을 제한합니다’라는 문구를 쉽게 접할 수 있다”며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자들이 고온 다습한 사우나에 오래 있을 경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른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사우나를 즐기다가 유명을 달리한 경우가 적지 않다”며 “하지만 이렇듯 심장질환 환자의 경계대상 1호 ‘사우나’가 오히려 심장질환 환자의 치료에 쓰이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적외선 사우나를 이용한 온열요법은 츄와 테이 교수팀이 10여년의 연구 끝에 효과를 입증해보인 치료법이며 호남권에서는 조선대학교병원이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병원 측은 “치료의 핵심은 일반 사우나처럼 높은 온도(80~100도)가 아닌 평균 60도의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테이 교수팀에 따르면 60도의 적당한 온도의 사우나는 말초혈관을 늘려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심장박동수를 10%가량 증가시켜 주며 이완기 혈압을 10mmHg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때문에 지쳐있는 심장에서도 더 많은 피를 순환하게 해주고, 이러한 효과는 사우나가 끝난 후에도 30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우나 치료는 우선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사우나 전에 혈압과 체중을 측정한다.  내부 온도가 60도로 유지되는 사우나에서 약 15분을, 사우나에서 나와 이불을 덮고 약 30분을 보내면 치료가 끝난다. 치료 후 심장초음파 검사와 혈압, 체중을 다시 측정하며 사우나 치료의 모든 과정은 심장질환 전문의의 관찰 아래 진행된다.  홍순표 조선대학교병원장(순환기내과 교수)은 “온열요법은 심부전, 말초혈관 장애 환자에 특히 좋다”며 “독이 된다고 생각되던 사우나가 일본에서는 이미 심장질환 치료법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심장질환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또 “온욕과 냉욕을 병행하는 것은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찜질방을 이용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심장질환2006/12/19 18:40
  •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⑬ 맨손으로 하는 어깨운동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⑬ 맨손으로 하는 어깨운동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어깨운동으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다.1. 다리를 모으고 양팔을 앞으로 내린다.2. 엄지손가락이 마주 보게 한다.3. 입으로 호흡을 내쉬며 느린 속도(4초 정도)로 팔을 올린다.
    피트니스2006/12/19 18:39
  • “꼭 안아주세요!” 허그테라피 열풍~

    “마음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행동도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군요.” 몇 해전 아이를 잃은 슬픔으로 남편과 멀어진 한은정 씨(주부ㆍ36)는 20일째 남편과 하루에 5번의 포옹을 실천하고 있다. 눈을 바라본 후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는 포옹이 격조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변인의 권유 때문이었다. 시작할 때 어색하기만 했던 포옹은 이들 부부에게 어느덧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부부는 이제 죽은 아이의 사진을 보며 아이의 죽음을 그리 힘들지 않게 맞닥뜨릴 수 있다고 말한다. “슬픔은 혼자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공유해야 함을 깨달았어요.” 프리허그(포옹) 운동에서 비롯된 ‘허그테라피’가 확산되고 있다. 허그테라피란 따뜻한 포옹이 아픈 곳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때로는 100가지 말보다 조용히 안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프리허그의 정신을 반영한 것이다. 허그테라피에 대한 연구는 많았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한 심리학자는 포옹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불쾌한 과거를 얘기한 후 혈압과 심장박동의 증가량이 포옹을 한 사람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 보고했다. 포옹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우울증과 통증을 치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불안증을 완화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경희대병원 정신과 김종우 교수는 “불안장애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소아 청소년이나 노인들에게 포옹 등의 신체적 접촉은 충분한 위약 (僞藥) 효과를 지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덴마크 보건성 산하 대체의학 연구소 한센 박사팀은 치매 환자들에게 가벼운 신체적 접촉 등이 흥분과 불안 및 다른 행동 정서장애 증상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가정문화원 김영숙 원장은 “사람에겐 접촉수용체 세포가 있는데 만져주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접촉 결핍증이 나타난다”며 “예로부터 배가 아픈 아이에게 엄마들이 ‘엄마 손은 약손이다’라고 말하며 배를 만져줬던 것도 그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옹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눈을 마주치고 상대방을 최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꼬옥 안는 방법이 있다. 때와 상황에 따른 포옹방식도 가지가지다. 서로의 뺨을 살짝 닿게 하는 뺨포옹, 상대방의 어깨를 안는 곰포옹(A포옹), 부부끼리 아이를 사이에 두고 하는 샌드위치 포옹, 뒤에서 허리를 잡고하는 허리포옹,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하는 어깨포옹 등이 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정신질환2006/12/19 18:39
  • BMI<체질량 지수> 18의 비밀

    BMI<체질량 지수> 18의 비밀

    스페인에 이어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도 지나치게 깡마른 모델들의 출연이 금지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체질량지수(BMI) 16~17에 불과한 나오미 캠벨이나 클라우디아 시퍼 같은 세계적 모델들이 퇴출 위기에 처했다.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결정적인 이유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말라깽이 모델들의 죽음 때문. 지난 달 사망한 브라질 출신 모델 마칸(21)은 키 170㎝, 몸무게 38㎏였다. 극심한 저체중이 혈관의 노화를 초래해 심근경색을 일으킨 것으로 의사들은 추정하고 있다.정상적인 마른 체형과 저체중은 어떻게 다른가?일반적으로 BMI 18 이하이면 저체중, 18~20이면 마른 체형으로 분류한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대개의 경우 일부러 굶지 않으면 BMI 18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정상적인 마른 체형은 근육과 지방이 적절한 비율로 온 몸에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이것들이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작용을 돕기 때문에 에너지 유입이 많더라도 이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때문에 다소 많이 먹더라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는다. 저체중은 그러나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체계가 교란돼 있어 체중의 자동적인 조절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찌므로 저체중 상태의 유지를 위해 계속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저체중에 이르는 생체의 변화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다. 인체의 모든 신진대사는 물을 매개로 이뤄지기 때문에 대사에 지장을 받게 된다. 에너지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순서로 동원된다. 처음엔 간과 근육에 저장된 탄수화물 복합체 글리코겐이 분해돼 에너지로 사용되지만 저체중인 사람은 애초부터 글리코겐 양이 너무 작아 곧바로 몸 속 단백질이 분해된다. 단백질은 근육에 가장 많으므로 근육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활성을 유지하는 세포 내 전달체계 물질과 호르몬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근육 속 단백질이 빠져나가면 광범위한 생체 대사와 호르몬 작용의 장애가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지방이 분해되면 분해과정에서 다량의 산화물질이 생성되며, 지방에 녹는 비타민 A, D, E, K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결핍이 일어난다.체질량지수(BMI) 18의 건강 비밀다이어트로 만성적인 탈수가 일어나면 전해질 균형이 깨어지면서 요로결석이 생기거나 통풍이 악화되는 등 부작용이 생긴다. 단백질을 에너지로 이용하기 위해 근육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이나 심장 근육도 위축될 수 있는데 지나치면 부정맥이나 심근염으로 사망하게 된다. 저체중인 사람의 얼마 없는 지방까지 분해돼 에너지로 사용된다면 상황은 훨씬 심각해진다. 생명 유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스테르이드 호르몬의 결핍이 초래돼 생리불순, 무월경, 불임, 골다공증, 피부 노화 등이 일어난다. 한편 다이어트를 위해 육류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면 도리어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 인체 내 약 80%의 콜레스테롤은 몸 안에서 저절로 합성되며, 20% 정도만 음식을 통해 공급된다. 만약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 섭취를 제로(0) 수준으로 제한하면 인체 내부 센서(sensor)는 콜레스테롤의 절대 부족을 감지하고 콜레스테롤 생성량을 무제한으로 늘이게 된다. 고기를 입에도 대지 않는 스님이나 할머니 중 상당수가 고지혈증인 것도 이 때문이다. 브라질 모델이 패션쇼 직후 사망한 사건도 높은 콜레스테롤에 의한 심근경색증으로 추정된다./ 임호준 기자 hjlim@chosun.com <도움말: 김광원 삼성서울병원 내과 교수, 김성운 경희대병원 내과 교수>
    다이어트2006/12/19 18:32
  • 몸 속 독소, 체크해 보세요!

    □피로를 잘 느낀다.□자주 나른하다.□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감기에 잘 걸린다.□휴일에는 집에서 잠만 잔다.□다이어트 효과가 적다.□술을 자주 마신다.□머리카락이 거칠다.□두통이 심하다.□집중이 어렵다.□우울하고 불안하다.□신경질적이다.□피부가 매우 건조하다.□피부에 기름이 많이 낀다.□피부습진이 심하다.□가래가 많다.□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배에 가스가 많이 찬다.□변비가 심하다.□변에 소화되지 않은 물질이 섞여 있다.□소변 색이 짙고 냄새가 난다.□어깨가 결린다.□손발이 차다.□손톱이 갈라진다.□허리가 시리고 아프다.□관절통증이 있다.□성생활이 어렵다.□생리통이 심하다.
    가정의학과2006/12/19 18:31
  • 몸 안에 독소 빼는 음식 10

    몸 안에 독소 빼는 음식 10

    ①녹즙 베타카로틴,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②미역·다시마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이 들어있다. 일종의 식이섬유로 우리 몸에서는 소화 및 흡수가 잘 안되고 배설된다. 변량을 증가시켜 체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등을 변과 함께 흡착 배출시킨다.③마늘 매운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체내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알리신과 비타민B의 일종인 티아민이 결합해 생성된 알리티아민은 혈중 지방성분을 낮추고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인 혈전 생성을 방지한다. ④녹차 카테킨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중금속을 흡착해 침전시킴으로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하다. ⑤토마토 유해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다.
    푸드2006/12/19 18:29
  • [송년 디톡스] 맑은 정신만 남기고, 몸속 찌꺼기는 보내라

    [송년 디톡스] 맑은 정신만 남기고, 몸속 찌꺼기는 보내라

    서울 종로구의 한 출판사는 올해는 온천에서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 사장 이하 전 직원이 함께 온천을 하고 발 마사지나 피부 관리를 받기로 한 것. 이 회사 김길준(38)부장은 “몸 속 나쁜 독소를 쏙 빼 내고 깨끗한 몸으로 새 해를 맞이하자는 직원들 요구 때문”이라며 “폭탄주 숙취가 몇 일씩 계속되던 예년의 송년회와 정 반대 방식이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디톡스 바람’이 불고 있다. 디톡스란 ‘해독(detoxification)’이란 단어를 줄인 것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는 건강법. 주말을 이용해 디톡스 스파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이 늘고 있고, 디톡스 명상 센터에 등록하는 직장인과 주부도 많아지고 있다. 홈 쇼핑 등에는 디톡스 단어가 들어간 음식, 건강보조식품, 건강기기 등도 인기다. 사람들 관심이 몸에 좋은 무엇인가를 하려는 ‘덧셈식 건강법’에서 몸에 나쁜 것을 없애려는 ‘뺄셈식 건강법’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디톡스 대상이 되는 독소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유·무형의 모든 것. 공장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자동차의 배기가스, 농산물에 남아있는 살충제, 생선에 축적된 수은, 각종 식품첨가제, 직·간접 흡연으로 들이마시는 비소, 일부 화장품이나 염색 약에 들어 있는 납 등은 공기나 음식을 통해 인체에 침투하는 유형의 독소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대표적인 무형의 독소며, 호흡과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산소도 혈관을 노화시키고 암을 유발시키는 무형의 독소다.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고도의 정신 활동을 하며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사람에게 세상의 온갖 독소가 모아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며 “‘부지불식(不知不識)’간에 쌓인 독소들이 건강과 컨디션을 갉아 먹고 있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2006/12/19 18:22
  • 철분제 복용시 주의할 점

    철분제 복용시 주의할 점

    ① 철분제는 반드시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다. 약국에서 파는 철분제는 철분 외에도 다른 영양 성분들이 포함돼 있어 치료를 위한 일일 철분 섭취량인 200㎎에 못 미칠 때가 많다. 또 처방을 받으면 보험혜택을 받게 돼 약값을 많게는 10분의 1까지 절감할 수 있다. ② 음식물이 철분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철분제는 공복에 먹는 게 원칙이나 위장 장애가 심할 땐 식후에 복용할 수도 있다. ③ 철분제 복용 전후 1시간 이내에 철분 흡수를 억제하는 제산제나 카페인, 녹차,우유,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면 철분 흡수가 감소된다. ④ 철분제를 먹고 나서 약제의 반응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1~2개월 간격으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병원에서 체크해봐야 한다. ⑤ 철분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15~20%정도는 변비,오심, 구토 등과 같은 부작용을 겪는다. 이런 증상이 심한 사람이나, 위 수술을 받은 사람은 주사로 된 철분제를 맞는 게 좋다. 액상 철분제도 알약보다 철분량은 적지만 경구용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다. ⑥ 빈혈이 있는 임산부는 임신 초기부터 철분제를 복용한다. 3㎏정도의 태아에겐 200~300㏄가량의 피가 필요하므로 그만큼 산모에게 피가 모자라기 때문. 정상적인 임산부라면 혈액이 급격하게 요구되기 시작하는 5개월쯤 부터 먹는다.
    여성일반2006/12/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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