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균인 프로바이오틱(Probiotic)제품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충분한 살아있는 박테리아 균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소비자 단체 대표인 쿠퍼만 박사는 소비자들이 유심히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살피지 않는다며 죽은 박테리아 제품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몸에 좋은 세균이다.
이와 같은 프로바이오틱균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들 에게 있어서 항생제에 의해 파괴된 정상 장내 세균이 다시 기능을 하도록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쿠퍼만 박사팀은 미국내 13개의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검사한 결과 단지 9개 제품만이 효과를 내기에 충분한 양인 10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퍼만 박사팀은 또한 애완견용 3개의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검사한 결과 2제품에서 충분한 유산균이 검출되지 않았고 심지어 일부 제품은 곰팡이로 오염된 것을 발견했다.
쿠퍼만 박사는 프로바이오틱 제품은 빛이나 습기나 열등을 피할수 있도록 보관되어야 한다며 가능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