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영양 섭취 노인들 독감 예방한다

항산화제나 미네랄등을 포함한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픈 노인 환자들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이 65세 이상의 52명의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10주간 영양분이 풍부한 보충제를 매일 8 온스 가량 섭취케 한 결과 일반 식사를 한 노인들에 비해 고열 발생 빈도가 줄었고 항생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노인 환자들에게 단백질과 베타카로틴,비타민 C,E 및 셀레늄및 프락토올리고당(Fructo Oligosaccharides),구조화된 중성지방(structured triacylglycerol)이 풍부하게 함유된 영양보충제를 섭취 시켰다. 이와 같은 영양 보충제를 섭취한 노인들의 경우 섭취 4주후 독감에 대한 면역력이 생겼으며 추가로 6주 섭취를 한 결과 이와 같은 면역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됐다.

연구팀은 일반 식사를 한 사람의 23%에 비해 이 같은 영양분을 섭취한 사람의 약 43%가 독감에 대해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항체를 얻은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에서 일반 식사를 한 노인의 약 16%가 연구기간중 고열 증상을 호소한 반면 영양 보충제를 섭취한 노인에서는 단 5%만이 고열즈상을 보였으며 이 들의 경우 항생제 처방을 덜 필요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노인들에 있어서 적절한 영양 보충이야 말로 감염 위험을 줄이고 삶의 질 개선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