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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서적] 초콜릿 다이어트

    [건강서적] 초콜릿 다이어트

    개그맨 정선희 씨가 일본 인기 아나운서 구스타 에리코의 저서 초콜릿 다이어트를 번역, 출간했다. 초콜릿 다이어트는 식욕억제 효과가 있는 초콜릿의 렙틴 성분을 이용하는 방법. 20대 여성에게 4주간 매일 초콜릿을 50씩 먹인 결과 4명 중 3명에게서 체내 렙틴 분비가 증가됐다는 일본의 한 의대 교수팀의 연구결과가 나오면서부터 시작됐다. 초콜릿은 비만, 변비, 기미, 주름, 거친 피부, 암, 동맥경화, 위궤양, 스트레스, 알레르기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저자는 식사 마지막 단계에 초콜릿을 먹는 것은 행복하게 식사를 끝낼 수 있는 방법이며 초콜릿으론 살이 찌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초콜릿 다이어트를 하려면 우선 카카오 함량이 70%이고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초콜릿을 고른 후 하루에 50정도를 먹으면 된다. 이때 하루 섭취량 중 약 270㎉ 만큼을 줄여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초콜릿과 함께 어떤 음료를 마실지도 중요하다. 무설탕 홍차, 약간 묽은 아메리카노, 녹차, 중국차 등 당분을 제거한 뜨거운 음료가 좋다. 이는 다이어트 중에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본 초콜릿 다이어트와 다른 다이어트법의 차별점은 몸에 이롭지 않다는 점이다. 적당량의 식사를 하면서 하는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 법이라는 사실. “거듭 강조하지만 1주일에 4~5㎏을 줄일 수 있는 극단적 다이어트법에는 절대 귀를 귀울여서는 안되요. 이런 방법은 몸을 버리거나 그 이전보다 더 쉽게 뚱뚱하게 만드는 후유증이 오거든요.” /헬스조선 편집팀 <목차> 옮긴이의 말 1. 오프닝column 1. 초콜릿은 불가사의한 식물에서 뽑아낸다 2. 최후의 다이어트뚱뚱해졌다!이상적인 다이어트간단하게 다이어트 기초 다지기체중을 줄이자!다이어트 후, 더 살이 졌다? column 2. 초콜릿은 왕후와 귀족을 위한 특별한 드링크였다 3. 초콜릿 다이어트, 성공하려면?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초콜릿은 구세주달콤하고 행복한 다이어트 초콜릿으론 살이 찌지 않는다올바른 다이어트 초콜릿은 바로 이것!이런 소문, 정말 믿을 만한가?column 3. 초콜릿은 화폐였다column 4. 초콜릿은 약이였다 4. 경이로운 초콜릿 파워'변비여 안녕!'초콜릿으로 아름다워지자명석한 두뇌를 만들어주는 초콜릿초콜릿은 질병과도 싸운다column 5.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이었다 5. 끝맺음column 6. 네 개의 혁명이 초콜릿세계를 바꾸었다 맺음말을 대신해서 다시 한 마디 부록 - 에리코가 추천하는 초콜릿 전문점- 한국 슈퍼에서 살 수 있는 다이어트 초콜릿- 한국의 대표적인 초콜릿 전문점
    책/문화2006/12/21 11:30
  • "우리 직장 여직원이 모유수유 한다면?" 대부분 긍정적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모유수유실을 설치하는 것이 모유수유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이 직장인들 10명중 7명이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국민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직장인 남녀 7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모유수유 실태조사를 마치고, 오는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이 모유수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반응했으며, 모유수유실 설치와 이에 대해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유수유실의 설치가 모유수유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이 71%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14%만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또, 동료 직원이 모유를 수유하는 것에 대해 배려해야 한다는 직원이 75.4%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중 기혼자 전체중 79%가 그렇다고 대답해 미혼자중 그렇다고 대답한 비율 69.7%보다 높게 나타났다.  모유대체품에 대해서는 33.5%가 좋지 않는 의견이었고, 1.6%만이 분유가 더 좋다고 응답했으나, 분유나 모유가 거의 같다거나 혼합수유를 해야한다는 의견도 각각 33%로 높게 나타났다.  또 모유수유의 적정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1년 미만이라는 응답이 약 80%에 달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권장 시기인 2년에 매우 못 미쳐 모유수유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 여성의 모유수유율은 3개월까지 67%로 완만하게 감소유지되다가 이후 급속히 저하되어 6개월째는 11%로 내려가며, 이는 직장복귀 시점과 맞물려 있음을 알 수 있다. 모유수유를 중간에 포기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모유량 부족이 50%로 1위, 직장생활이 25%로 2위로 나타나 직장여성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직장 내 모유수유실이 있다면 모유수유를 계속한다는 응답이 60.5%로 나타났다.  산전 모유수유 교육에 대해서는 76%가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유수유 교육 적정장소를 묻는 질문에 57%가 직장을 꼽았다. 또한 산전 모유수유 교육 도움 여부에 대해서는 71.5%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해 교육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육아유직을 사용한 수는 12.3%에 불과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육아휴직 기간은 3개월 이하가 전체의 54%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나미 박사는 “직장내 모유수유실을 설치를 의무화하고, 착유에 대해 직장 상사 및 동료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 경원전문대 김희걸 교수는 “대기업과 젊은 여성근로자가 많이 있는 곳에서는 가임기 여성을 위한 모유수유 교육이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국회예산정책처 임명현 사무관은 “직장복귀 후 모유수유가 매우 힘든 현실을 감안하면 육아휴직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육아2006/12/21 09:52
  • 스트레스 지수..한국 최고, 멕시코 최저

    한국인 5명 가운데 4명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조사됐다고 AP통신이 20일 발표했다.  AP통신은 이날 입소스와 공동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 가운데 매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사람이 81%에 달해 미국, 프랑스 등 조사에 참여한 1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인 33%는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게 되는 이유가 직업이라고 밝혔으며 재정 상태(28%)가 그 뒤를 이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직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8∼34세 젊은이들 가운데 반 이상이 직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인 박정현(22)은 수업을 비롯해 시험과 기타 활동 등 학교에서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한편 통신은 한국인들이 어린 시절부터 대학 진학을 위해 극심한 경쟁을 경험하며 대학 졸업 이후에서 직장, 결혼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실업률 증가와 부동산가격 상승 등 경제 상황에 대한 불만이 고조돼 노무현 대통령의 인기가 추락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고경봉 연세대학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는 이날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봤을 때 한국은 짧은 기간에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경험했기 때문에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질병을 앓게 될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고 교수는 이어 “정부가 국민들이 스트레스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경우 생산에 영향을 끼쳐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조사결과의 요약.    한국: 전체 81%가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한다고 답변해 조사대상 10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직장(33%)과 재정 문제(28%)가 지목됐다.   호주: 전체 77%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하고 있으며 직장(35%), 재정(27%), 가족 문제(24%)가 그 요인으로 지목됐다.   캐나다: 전체 76%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한다고 답변했으며 직장(32%)와 재정 문제(28%)가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전체 75%가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한다고 답변했으며 직장(34%)와 재정 문제(20%)가 요인으로 지목됐다.   미국: 전체 71%가 일상생활 가운데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한다고 답변했으며 요인으로는 재정 문제가 34%, 직장이 26%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 스페인: 인근 유럽국 중 비교적 낮은 수준인 61%가 자주 혹은 종종 스트레스를 경험. 직장(34%)이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 지목됐다.   독일: 전체 응답자 51%가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변, 비교적 낮은 스트레스 지수를 기록했으며 자신의 삶이 자신의 통제를 벗어났다고 응답한 사람 역시 28%를 기록, 최저치를 보였다.   프랑스: 약 45%가 자신의 삶이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고 응답, 높은 치수를 기록했으며 직장과 재정 문제가 각각 30%로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혔다.   영국: 조사대상 10개국 중 자신의 삶이 자신의 통제를 벗어났다고 응답한 비율이 51%로 가장 높았다. 재정 문제와 직장이 각각 32%, 26%로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   멕시코: 국민 45%가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한다고 응답,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역시 재정 문제(38%)와 직장(20%)이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혔다.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26일간 각국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이다. / 워싱턴=AP/뉴시스
    정신과2006/12/21 09:50
  • 계란 날로 먹으면 '살모넬라' 식중독 위험

    FDA는 20일(현지 시간) 달걀을 다루거나 달걀이 들어있는 음식을 제조할 때 소비자들이 특별한 주의를 가질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사람들이 휴일 별미로 먹는 쿠키도우(cookie dough)나 집에서 만든 에그노그(eggnog) 등은 익히지 않은 날 계란을 함유하는 경우가 많다. 계란은 적절히 취급되고 요리되지 않을 경우 살모넬라 엔테리디티스(Salmonella enteriditis)라는 균을 함유할 위험성이 높다. FDA가 2006년 진행한 전국적인 식품안전에 대한 조사결과 쿠키도우가 미국 식탁에서 가장 흔한 날계란의 원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자의 약 3%만이 익힌 달걀 요리시 온도계로 식품 온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FDA는 휴일 별미를 즐길때 달걀과 관련된 질환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준수사항을 지킬 것을 권유했다. - 익히지 않은 쿠키도우를 먹지 마라.- 화씨 160도의 온도로 달걀이 들어있는 음식을 가열하라.- 살모넬라균을 파괴 처리되거나 저온살균 처리된 달걀제품으로 에그노그 등의 음식을 해 먹어라 한 해 미국에서만 약 11만8000명이 달걀 섭취와 연관 살모넬라균에 감염된다. 소비자들이 이와 같은 질환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FDA는 살모넬라균 파괴 처리 되지 않은 날달걀의 포장에 살모넬라균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한 달걀 취급법 설명문구를 넣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달걀의 안전한 취급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지만 특히 소아, 노인들, 혹은 에이즈, 암, 당뇨병을 앓거나 암으로 인해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 장기 이식 등으로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FDA는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푸드2006/12/21 09:41
  • 장(腸)에 세균 적으면 살 찐다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느냐 뿐 아니라 먹은 음식이 장에서 어떻게 소화되느냐가 체중증가 및 비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대학 고돈 박사팀의 연구 결과 섭취한 음식의 분해를 돕는 장에 기생하는 2종류의 몸에 좋은 세균의 수치가 비만인 사람과 마른 사람 및 쥐에서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에는 약 1조 마리 이상의 세균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중 ’Bacteroidetes’와 ’Firmicuteshe’라 불리는 두 종류의 세균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며 마른 사람과 뚱뚱한 사람 및 쥐에서 이 세균의 수는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특히 이 중 ’Bacteroidetes’ 균의 비율이 마란 사람보다 뚱뚱한 사람 및 쥐에서 현저히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돈 박사팀이 1년간 저칼로리 식사를 했던 12명의 비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이와 같은 ’Bacteroidetes’ 균의 수는 체중이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비만에 박테리아를 포함한 장내 미생물이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암시하지만 연구팀은 만일 적은 수의 ’Bacteroidetes’나 ’Firmicutes’가 존재한 상태로 시작한다면 결국 비만하게 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섭취한 지방의 양과 장내 존재하는 다른 종류의 세균 사이에 신호전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장내 존재하는 세균의 수를 변화시키는 전략이 비만을 치료하는 데 새로운 단초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2/21 09:40
  • 유아 쇼핑카트 태우고 쇼핑 위험

    파충류에 노출되는 것과 슈퍼에서 육류나 가금류 근처에 있는 것이 영아 살모넬라균 감염의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미 내시빌 존 박사팀이 영아 살모넬라균 감염을 연구하기 위해 미국내 8개주의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442명의 영아와 이 균에 감염되지 않은 928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밝혀졌다. 연구팀은 살모네라균에 감염된 영아들을 대상으로 감염 발병 5일전 이들의 식사와 환경 노출이 어땠는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건강한 영아에 비해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영아들이 모유수유로 자라지 않을 가능성이 컸으며 파충류에 노출된 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이 쇼핑카트에 태워진 채 고기나 가금류에 노출된 적이 많았으며 살모넬라 발병 5일 안에 농축된 액상 유아우유(concentrated liquid infant formula) 를 섭취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여행이 3-6개월된 영아나 6개월 이상된 영아도 살모넬라 감염과 연관돼 있었으며 설사 증세를 보이는 소아와 같이 돌보는 것 또한 6개월 지난 영아의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모넬라균 감염으로 미국에서만 한 해 약 140만명이 병을 앓고 있으며 400명 가량이 이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살로넬라균 감염율은 영아에서 가장 높지만 이같은 고위험군의 잠재적인 감염원에 대해선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에서 살모넬라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과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소아과2006/12/21 09:39
  • 산업기술 발달이 미래 의료계를 바꾼다

    다리가 불편한 보람이의 할아버지는 캡슐형 내시경을 통해 진단을 받던 중 종양을 발견, 3차원 영상구현이 가능한 복강경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집에서 재활로봇을 통해 보행에 도움을 받고 있으며 차세대 모바일  건강도우미가 할아버지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몸안에 중추신경 및 대뇌 자극용 센서가 달려 있어 긴급시에서는 간단한 자가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먼 미래 생활상이 아니다. 산업자원부가「산업기술로드맵」과 「신 R&D 전략」을 통해 제시한 2015년 생활상 중 의료 분야의 로드맵에 포함된 생활상이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산업기술로드맵을 통해 미래상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사업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로드맵에는 20개 분야, 78개 혁신주도기술 중에 차세대의료기술를 포함시켜 지원을 집중하는 내용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산업자원부가 제시한 기술로드맵에서 차세대의료기기는 4D-고해상도 영상시스템, 고령친화 스마트 재활시스템, 차세대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 네트워크 기반 원격 진단 시스템, 지능형 한방 의료기기의 5가지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에서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할 때 이번 로드맵에 포함된 기술들에 집중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의료기기를 전략기술에 포함하여 집중 투자하는 등 고령자&#8228;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미래의료기술의 목표로 두고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1 09:38
  • 유한 '메토트렉세이트정' 등 태아 기형유발

    결혼연령대가 점차 늦어지면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임산부들은 태아의 기형을 유발한다고 증명된 약물 이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 국립독성연구원은 임산부를 위한 약물복용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임산부의 약물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및 기형유발, 태아영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독성연구원은 태아 기형 유발물질로 증명됐거나 의심되는 약물로 보령제약의 카프릴정과 유한양행의 메토트렉세이트정 등 고혈압제인 ACE억제제와 항암제, 여드름 치료제 등 20개 약물 성분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ACE억제제의 경우 보령제약의 ’카프릴정’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라메이스정’ 등 수십개의 약들이 있다.  여드름치료제의 경우에는 아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인 한국로슈의 ’로아큐탄10㎎’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아시트레틴과 에트레티네이트 등도 임산부들이 복용해서는 안된다. 항경련제인 카바마제핀 성분의 약은 한국노바티스의 ’테크레톨시럽’과 한국파마의 ’아트레놀씨알정’, 환인제약의 ’엘필렙톤씨알정200㎎’이다. 항경련제의 또다른 성분인 리튬은 부광약품의 ’리단정’이 있다. 자국내막증 치료성분인 다나졸은 영풍제약의 ’다나졸캅셀100㎎’, 한서제약의 ’한서다나졸캅셀100㎎’이 시판중이다. 갑상선염치료 약물인 메티마졸 성분 약물은 부광약품의 ’메티마졸정’과 다림바이오텍의 ’메티졸정, 한국유나티티드의 ’메티마졸정’이 있다. 관절염치료제인 페니실라민은 일동제약의 ’알타민캅셀150㎎’이 현재 유통되고 있다. 항생제인 테트라사이클린은 대화제약의 ’대화염산테트라사이클린캅셀’과 종근당의 ’옥시마이신캅셀’ 등이다. 항암제인 메토트렉세이트 성분의 약은 보령제약의 ’네오메토주500㎎’과 유한양행의 ’유한메토트랙세이트주사액’ 등이 있다. 함암제 다른 성분인 부설판의 경우 한국유나이티드의 ’마이란정’ 등이다. 국립독성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공개와 관련 “이 약들이 태아기형유발물질로 증명됐거나 의심되는 것들”이라며 “국내에서도 임산부에게 노출된 빈도수가 있어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구원측은 이 약물들이 태아기형을 유발하기는 하나 복용시기와 용량에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의와 주의깊은 상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약들은 대부분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에 따라 구입이 이뤄지기 때문에 임산부들은 임신 사실을 알리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문제는 계획되지 않은 임신과 임신 사실을 모른 채 약을 복용할 경우다. 독성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임신 여부를 모른 채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와 임산부의 고령화로 인해 임신 전 약물복용의 횟수 및 기회가 늘고 있다”며 “임산부가 복용 가능한 약물 및 사용법 등의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개와 관련 연구원측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약물 공개를 하면서 성분명만을 게재, 임산부들이 성분을 통해 유해여부를 가리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전문의약품 처방의 경우 대부분 성분명보다는 약물 상품명을 게재하는 경우가 많아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 일각에서는 태아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공개하면서 독성연구원이 특정 제약사 상품을 거론하기 꺼려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제약2006/12/21 09:37
  • 영화 ‘미녀는 괴로워’ 극단적 성형수술, 실제 결과는?

    169cm에 95kg의 거구가 어느 날 갑자기 48kg으로 변신한다면?  요즘 한창 인기 있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인 ’강한나’가 겪는 이야기다. 그녀는 뚱뚱한 몸매로 인해 립싱크 가수를 대신해 노래를 불러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그녀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서 전신 성형수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며 벌어지는 사건이 주된 내용이다. 영화 속 그녀가 시행한 성형수술은 코와 쌍꺼풀 수술은 기본에 사각턱수술, 광대교정수술, 이마보형물삽입, 전신지방흡입술, 종아리근육퇴축술, 가슴확대성형 등 종류만도 수가지에 이른다. ‘뼈를 깎는 아픔’이라는 말이 있듯,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과도한 변신에는 매우 큰 고통이 따르며, 자칫 정체성 혼란을 야기하고 일부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무리한 체중감량, 요요 조심해야 특히 절반 가까이 줄어든 몸무게는 사람을 180도 달라지게 한다. 영화 속에서는 수술을 통한 지방흡입과 운동요법이 동시에 진행됐다. 그러나 이 같은 경우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살이 빠지면서 심장 주변의 근육까지 동시에 빠지기 때문이다. 심장근육이 급격히 줄어들면 흔히 말하는 부정맥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대한비만학회 교육위원회 주남석 교수는 “한달에 2킬로그램 정도가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며 “무리한 다이어트는 인체에 치명적”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평소 꾸준한 관리만이 일차적인 살 빼기에 도움이 된다는 지적이다. 이는 평소 습관을 바꾸지 않고서는 살이 일시적으로 빠지더라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에 시달린다고 전했다. 일부 성형외과에는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전신 지방흡입시술이 실제 가능한지 묻는 전화가 속속 걸려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러한 일대 변신이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가능할 수는 있으나 하루아침에 인형같이 변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늘 부작용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한다. 모 성형외과 전문의는 “아무리 현대의학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모든 환자들의 요구에 100% 맞출 수는 없으며, 지방흡입 후 관리를 제대로 안한다면 살이 찌면서 살이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전했다. ◇정체감 변화로 혼란 야기할 수도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한규석 교수는 “과도한 신체변화는 정체감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교수는 극단적인 경우긴 하지만, 실제 성전환수술을 하고나서 후회하는 경우도 있으며, 변화되어진 정체감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수술이후 주위사람들로부터 받을 수 있는 여러 반응들에 대해 충분히 예상치 못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한 교수는 “수술 전 충분히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기대치인 긍정적 요인과 기대에 어긋날 수 있는 부정적 요인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때에 따라서 수술 전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매력마저 수술 후 소멸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몸매가 풍만한 경우 상대로 하여금 푸근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성형수술만으로 자신을 바꾸기 보다는 자신의 신체적 매력에 대한 긍정적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가꾸는 것이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길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성형외과2006/12/21 09:32
  • ‘찜질방 다이어트’ 그 오해와 진실

    ‘찜질방 다이어트’ 그 오해와 진실

    “거기 아가씨. 이거 해봐요. 살 빼는 덴 직방이야~.” 한 아줌마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찜질방을 뒤덮는다. 눈길이 멈춘 곳은 흘러 넘칠 것 같은 뱃살. “어디서 들으니까 살 빼려면 이렇게 미친 듯이 뱃살을 꼬집어야 한다더라고.” 찜질방까지 밀어닥친 다이어트 열풍. 하지만 꼬집기만 한다고 살이 정말 빠질까? 그냥 운동하는 것보다 더 빨리 빠진다는데 정말일까? 커피가 이뇨작용을 한다는데 많이 마시면 지방이 좀 빠져나갈까? ‘찜질방 살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본다.
    다이어트2006/12/21 09:30
  • 직장인 61.8%, 연말스트레스에 시달려

    직장인 5명 중 3명은 연말이 되면서 평상시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헤드헌팅 전문포털 HR파트너스가 지난 11일~18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12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스트레스 현황’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직장인 61.8%(769명)는 ‘연말이 되면서 평상시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말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정도는 남성 직장인(64.2%)이 여성 직장인(56.2%)에 비해 8.0%포인트 높은 수준이었다. 이들은 평상시보다 연말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불확실한 경제상황과 기업의 실적악화(52.0%)’를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연말지출 급증으로 인한 금전적인 문제(31.9%) △자기계발 경쟁에 따른 압박감(30.6%) △상사, 동료, 부하직원 등과의 대인관계(29.3%) △새해에 대한 준비 부족(24.1%) △연봉협상에 따른 부담감(15.6%) △인사평가에 대한 압박(14.2%) △과도한 업무량(9.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 현재 연말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 10명 중 9명(92.8%)은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이 생겼다고 답했다. 질병 증상으로는 만성피로(33.2%)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소화기 질환(20.0%) △두통(12.4%) △우울증(9.8%) △불면증(7.2%) △탈모(3.9%) 등의 질병을 스트레스로 인해 앓게 됐다고 직장인들은 밝혔다. 특히 이들 중 14.6%는 연말스트레스로 인해 실제 병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조사대상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연말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본 결과, ‘가까운 지인, 친구들과 연말 모임을 갖는다’가 4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과 계획을 세운다(13.7%) △한해의 마지막까지 회사 일에 최선을 다한다(10.4%) △종교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8.5%) △그냥 집에서 쉰다(7.8%) 등의 순이다. / 서울=뉴시스
    기타2006/12/20 17:15
  • 여드름치료제, 태아기형유발

    여드름치료제나, 고혈압제로 많이 사용되는 성분의 약물들이 태아기형유발물질로 증명됐거나 의심되는 약물로 나타났다. 국립독성연구원은 20일 임신부들의 약물복용 이해를 돕기 위해 임산부의 약물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및 기형유발, 태아영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독성연구원이 태아기형유발물질로 증명됐거나 의심되는 약물로는 고혈압제인 ACE 억제제, 안드로젠(남성호르몬), 부설판(항암제), 카바마제핀(항경련제), 코우마린(심혈관계제),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항암제), 다나졸(자궁내막증 치료제), 디에틸스틸베스테롤(여성호르몬), 리튬(항경련제), 에트레티네이트(여드름치료제), 아시트레틴(여드름치료제), 아이소트레티노인(여드름치료제), 메티마졸(갑상선염치료제), 메토트렉세이트(항암제), 페니실라민(관절염치료제), 페니토인(항경련제), 래디오액티브 아이오다인(갑상선치료제), 테트라사이클린(항생제), 트리메사디온(항경련제), 발프로익산(항경련제)등 20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 약물들이 태아기형을 유발하기는 하나 복용시기와 용량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므로 전문의와 주의 깊은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임신 중 각 증상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로는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이다. 그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라 하더라도 임산부에게 해당약물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복용시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연구원측은 강조했다. 해당 약물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독성연구원 홈페이지(http;//nitr.go.kr)에서 볼수 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산부인과2006/12/20 17:14
  • 노화 늦추는 새로운 물질 내년에 나온다

    호주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항노화 성분이 내년이면 피부 제품으로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새로운 항노화 첨가제인 감마-글루타밀-시스틴(gamma glutamyl cysteine;GGC)은 글루타치온(glutathione)으로 잘 알려진 항산화제의 전구물질로 알려지고 있다. 글루타치온은 암이나 당뇨병 또는 다른 질환과 연관된 노화나 퇴행성 질환시 발생하는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해독하는 주성분으로 알려져 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자르카 박사팀은 9년간의 연구끝에 GGC를 제조하는 경제적인 공정과정을 완성했다. 이와 같은 제조공정은 현재 호주의 제약회사 등에 의해 GGC 실제 생산으로 곧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GGC가 항노화 크림 등의 화장품 외에 식품, 건강식품, 치약, 화장품, 약품등의 성분으로 폭 넓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20 17:13
  • '비만은 가라', 겨울철 자녀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신나는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벌써부터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대다수 부모들은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긴 겨울방학 동안 자녀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뒷바라지를 한다는 게 그리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방학이 되면 자녀를 ’몸짱’으로 만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지만 쉽게 포기하기 일쑤다. ’소아비만’의 가장 큰 적 방학, 전문가들에게 소아비만의 원인과 효과적인 해결법을 알아봤다. ◇ 소아비만 소아비만은 성인비만보다 더 심각하다. 한 번 발생하면 치유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서구화된 음식습관이 확산되면서 소아비만이 갈수록 늘고 있는 실정으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전문의들은 소아비만의 원인으로 심리적.정서적요인, 과다한 음식섭취, 운동부족, 유전적요인, 사회.경제적 환경요인, 내분비질환 등을 꼽고 있으며 개인별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게 비만을 해결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는 “몸을 구성하는 세포에는 아주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지방세포가 비만과 관련이 있는 세포”라며 “비만아동들은 이 같은 지방세포수가 비만이 아닌 친구들보다 아주 많은데 세포크기는 줄어 들 수 있지만 세포수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비만아동들이 성인이 돼서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이어 “특히 세포수가 늘면서 비만 진행 속도가 빨라져 치료가 거의 어렵다”며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비만탈출법  그렇다면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건강한 식사요령과 운동법을 알아보고 실천에 옮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식사요법  비만 아동을 위한 식단이라고 해서 생각보다 복잡할 건 없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곡류와 어육류, 채소, 지방, 우유, 과일군 등 모든 식품군과 5대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여러 음식들을 골고루 맛보게 한다는 기분으로 식탁을 꾸미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는 비만의 원인이 되며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식사요령 비만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다. 제대로 된 식습관을 갖는다면 거의 반 이상 비만을 치료한 것이나 다름없다. 건양대병원 김영중 영양팀장은 “비만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식사를 균형있고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며 “설탕과 꿀 등 단순당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음식, 기름기가 많은 고기나  생선, 튀긴 음식은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김 팀장은 또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피자나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와 가공 식품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며 “짜거나 매운 음식은 식욕을 더 자극시키므로 음식을 싱겁게 먹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해 간식과 과식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혼자서 식사를 하는 경우를 줄이고 매일 식사기록을 적은 ’식사일기’를 써 체중조절에 들어가는 게 비만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운동요법 소아비만 해결에 식습관 만큼 중요한 게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체내에 저장된 지방이 에너지로 사용돼 체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의 신진대사가 증가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나게 된다.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내과적 문제(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에 대한 위험도도 줄여주고 적절한 운동은 기분을 상쾌하게 유지해주며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게 된다.  ’우리 아이는 하루에 1~2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란 고민을 하는 부모라면 아이들의 활동량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활동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 안의 리모콘을 없애고 집안일을 아이들과 함께 한다거나 짧은 거리는 걸어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키에 알맞은 체중까지 계속 단계적으로 체중을 줄여 나가고 나쁜습관을 조금씩 바꿔 나가야 한다.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함께 진행하는 게 비만탈출을 위한 지름길이다. 교육 식사요법이나 운동요법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려면 자녀들이 자진해서 참여토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자녀에게 비만증이 왜 나쁜지를 깨우쳐 줘야 한다.  강 교수는 ”자녀들이 필요성을 느껴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게 가족의 역할“이라며 ”특히 영양사나 전문의를 주기적으로 만나 자녀들의 식사기록과 활동기록을 검토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다이어트2006/12/20 16:50
  • 베트남 남부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베트남 남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고 베트남 농업부가 20일 확인했다. 호앙 반남 베트남 농업부 동물보건국 부국장은 이날 남부 메콩삼각주 2곳에서 지난 2주 동안 오리 5500마리와 닭 500마리가 집단 폐사했다며 이들 가금류에 대한 AI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N1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AI가 발생한 바 있다./ 하노이=AP/뉴시스
    기타2006/12/20 16:47
  • 알츠하이머 원인 '한국 연구진 발견'

    노인성 치매증의 하나인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이 우리나라 연구진들에 의해 밝혀졌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정성권 교수와 미국 콜롬비아 의과대학의 김태완 교수가 공동연구를 통해 프레세닐린이라는 단백질의 변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PIP2(포스파티딜이노시톨-4,5-비스포스페이트; phosphatidylinositol-4,5-bisphosphate)라는 것을 발견했다. 노인성 치매증의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은 일반적으로 65세 이후에 발병하여 처음에는 가벼운 건망증으로 시작하나 진행됨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알 수 없게 되거나 배회, 정신 혼란 등을 일으키다 최종적으로는 인격 붕괴에 이르는 병이다. 이 병은 환자의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과도하게 생성됨으로써 만들어지는데, 이로 인해 기억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대뇌 신경세포가 죽어서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병 중 유전적인 이유로 발병하게 되는 5% 미만의 일부 환자는 발병 원인이 되는 유전자가 모두 밝혀졌고, 이 경우에는 30-40 대의 젊은 나이에 발병하기도 한다.  이들 환자들에게서 발견된 베타아밀로이드의 증가의 원인은 프레세날린이라는 단백질의 변이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어떻게 프레세닐린 단백질의 변이에 의해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이 증가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특정기초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정성권 교수와 김태권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레세닐린 변이에 의해 세포막의 구성성분의 하나인 인지질의 하나로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PIP2의 농도가 감소됨을 확인 됐다.이 연구의 결과는 세포 내의 PIP2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로서 개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며, 현재 정 교수와 김 교수의 실험실에서는 이러한 약물의 개발을 위해 연구 중이다.  앞으로의 중요한 연구과제는 아직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고 있는 대부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도 이 PIP2의 농도 변화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연구가 될 전망이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정신질환2006/12/20 16:44
  • '자궁내 피임장치' 첫 출산 여성 피임에 효과적

    첫 번째 임신후 출산을 조절하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있어서 자궁내 피임장치(Intrauterine Device IUD)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피임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내 장치는 T자형 모양으로 생겨 자궁내 삽입되는 장치로서 수정중인 난자에 정자가 달라 붙지 못하게 함으로써 장기간의 출산 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이다. 로체스터 의대 스탠우드 박사는 최근의 자궁내 피임장치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언제든지 뺄 수 있어 편리함에도 여성의 약 2%만이 이 장비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스탠우드 박사는 자궁내 피임장치 사용이 저조한 이유로 여성들이 이 장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으로 생각 젊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자궁내 피임장치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이 14-25세 사이 연령의 2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피임력, 피임계획, 피임에 대한 지식및 자궁내 피임장치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여성중 절반가량이 이 장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71%가 이 장치의 안전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고, 58%는 이 장비의 임신 예방 효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절반 이상의 여성이 임신후 최소 4년 이상, 25%가 다시 임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우드 박사는 현대의 자궁내 피임장치가 난관을 묶는 수술만큼 임신 실패 위험이 적은 안전하면서도 언제든지 뺄 수 있고 수술이 필요없는 효과적인 피임수단 이라고 강조했다. 자궁내 피임장치 사용에 의한 임신율은 첫 1년에는 0.2%에 불과하고 10년을 사용해도 2%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반해 콘돔 사용에 의한 임신율은 완벽하게 사용시는 첫 1년에 약 3% 일반적으로 사용시는 14%에 이르며 피임약도 완벽하게 사용시 0.1% 통상적으로 사용시는 3-8%에 달한다. 스탠우드 박사는 출산후 피임법을 선택하는 여성들은 자궁내 피임장치의 상대적인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피임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산부인과2006/12/20 16:43
  • 송년회 술자리, 두명 중 한명 '필름' 끊겨

    송년회 술자리에서 직장인 두명 중 한명은 ‘필름’이 끊기는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이 최근 직장인 44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의 59.5%, 여성의 42.8%가 ‘기억이 끊긴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 36.2%, 여성 57.2%는 ‘기억이 끊긴 적이 전혀 없다’고 답했고 남성 4.4%는 ‘마실 때마다 기억이 끊겼다’고 답했다.음주 후 10명 중 8명은 다음날 근무에 지장을 받았다. 14.1%는 ‘다음날 근무에 지장이 많이 있다’, 68.3%는 ‘다소 지장 있다’고 답했고 불과 16.6%만이 ‘지장 없다’고 답했다.40.8%는 음주 후 약국이나 병원을 찾은 경험이 있었다. 음주 후유증으로는 피로감이 42%, 업무 집중력 저하 27.6%, 건강이상이 21.2%를 차지했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송년회에서 과음은 건강을 해치고 다음날 근무에 지장을 준다"며 “음식으로 속을 채운 뒤 천천히, 적당하게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내과2006/12/20 16:07
  • 학원다니면 키 잘 안큰다?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원 수업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키 크기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달나무한의원 부설 K2성장연구소(소장 김원식)가 지난 11월 6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박달나무한의원을 찾은 저성장 아이들 830명을 대상으로 ‘사교육과 성장’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원을 다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일수록 또래보다 키가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성장기에 키가 자라는 데는 충분한 영양공급,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의 숙면, 운동 등이 필요한데 방과 후 학원을 여러 개 다니다 보면 운동할 시간이 부족할 뿐 아니라 늦게 자는 버릇, 야식하는 습관이 생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응답한 아이들은 평균 8.2세에 사교육을 시작했으며, 현재 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은 791명(95.3%)였다. 1~2개 341명(41.1%), 3~4개가 358명(43.1%) ▲5~6개가 92명(11.1%)으로 나타났다.학원을 많이 다닐수록 평균키는 줄어들었다. 3~4개의 학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은 1~2개 다닌다는 아이들의 평균키가 작았다. 약 65%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학원에서의 늦은 귀가 등을 이유로 11시 이후에 취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시 이전에 잠자리에 든다는 응답자가 50명(6%) ▲10시는 240명(29%) ▲11시는 313명(37.7%) ▲12시는 185명(22.3%) ▲1시 이후는 42명(5%)이었다. 또 287명(34.6%)의 응답자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1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는 응답자는 422명(50.8%), 2시간 이상은 121명(14.6%)에 불과했다. 장통영 원장은 “키가 크려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고, 줄넘기 농구처럼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한의학2006/12/20 13:53
  • 콘택트렌즈 이용자 35%, 렌즈케이스 관리 전혀 안 해

    콘택트렌즈 착용자 3명 중 한 명은 렌즈케이스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혁신기술의 세계적인 콘택트렌즈기업 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거주 콘택트렌즈 이용 남, 녀 4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5%가 렌즈케이스를 관리하지 않았다. 수돗물로 간단히 헹군다고 응답한 사람이 54%로 절반을 넘었다. 정기적으로 열소독을 하거나 세균 오염을 막아주는 항균렌즈케이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20%에 불과했다.또 49%의 응답자는 콘택트렌즈 케이스의 세균 번식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57%는 렌즈케이스를 3개월보다 더 오랜기간 그대로 이용했다. 콘택트렌즈의 세균 번식에 대한 인지도는 66%로 렌즈케이스에 비해 높았다. 콘택트렌즈 관리의 경우 착용 후 전용관리용액으로 세척하고 보관하는 경우가 73%로 가장 많았으며 별도 관리가 필요 없는 일회용렌즈를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8.5%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식염수를 사용하여 세척하거나 수돗물로 간단히 세척한다는 응답도 각각 14%와 3%로 5명당 1명 꼴로 올바르지 않은 렌즈세척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회사의 최두형 과장은 “렌즈 착용자가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렌즈관리와 함께 렌즈케이스 관리도 이뤄져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녹농균, 대장균, 세라치아균, 포도상구균 등의 렌즈 세균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안과2006/12/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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