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배곯는 아침은 가라~ 싱글을 위한 아침비결 6

    배곯는 아침은 가라~ 싱글을 위한 아침비결 6

    바쁜 싱글들에겐 집에서 먹는 아침 식사는 어쩌면 사치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매일 출근 길에 패스트푸드나 샌드위치 등으로 끼니를 때우자니 질리기도 하고, 비용도 문제다.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모태솔로’라도 엄마표 아침밥상을 차릴 수 있다. 최근 출간된 ‘싱글만찬’(비타북스)이란 책에서 그 노하우를 배워본다. ◆ 떡 :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그때그때 찹쌀로 만든 떡은 냉동실에 보관해두자. 따로 찌지 않아도 해동을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전날 밤에 냉동실에서 꺼내 실온에 하룻밤 두면 아침에는 말랑말랑해져서 먹기 좋다. 단, 여름에는 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따끈한 밥솥에 2시간 정도면 말랑해진다. 찹쌀떡 같은 경우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구우면 겉면이 바삭해지면서 별미이다. ◆ 죽 : 냉동밥과 남은 채소, 참치를 활용하자 한 공기가 채 되지 않는 밥이 냉동실에 남아 있다면 넉넉한 물과 함께 은근한 불에 올려놓자. 샤워를 하든, 화장을 하든, 15분 정도 지난 후에 보면 어느새 잘 풀어진 죽이 되어 있을 것이다. 냉동고에 잘게 썰어서 넣어둔 채소나 참치캔을 넣고 끓이면 더욱 맛있다. 늙은 호박이나 단호박 남은 게 있다면 미리 물을 넣고 푹 끓여서 찹쌀가루를 넣고 죽을 만들어 놓는다. 다 식힌 후 비닐팩에 넣고 납작하게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전자레인지에 해동하거나 냄비에 물을 조금 더 넣고 해동해서 먹으면 맛있는 호박죽이 완성된다. 호박죽을 끓일 때 마지막에 우유를 조금 넣으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 누룽지 : 남은 밥으로 만들자 남은 밥을 프라이팬에 얇게 펴고 굽는다. 딱딱해진 누룽지를 부셔서 뜨거운 물을 부으면 10분 후 속을 뜨끈하게 데워줄 누룽지가 완성된다. 시판되는 누룽지를 활용해도 좋다. ◆ 수프 :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침에 해동해 먹자 뜨거운 물만 부어서 저어주면 만들어지는 수프도 있지만 미리 만들어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해 먹는 것도 좋다. 의외로 수프는 만드는 법이 간단하다. 재료가 무엇이든 남은 채소를 활용하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양파가 들어가면 달달한 맛이 나서 좋다. 팬에 기름을 두른 후(버터를 조금 섞으면 더 맛있다) 채썬 양파와 남은 채소를 넣고 충분히 볶아준다. 채소가 익으면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인 후 한소끔 끓으면 믹서에 넣고 약간 걸쭉한 상태가 되도록 갈아준다. 그 다음에 우유와 생크림을 2:1의 비율로 넣어주는데 둘 중에 하나만 있다면 한 종류만 넣어도 좋다. 농도는 루(버터와 밀가루를 넣고 볶은 것)로 맞추는 게 좋지만 찹쌀가루를 1큰술씩 넣어줘도 좋다. 바쁜 아침시간을 위해서는 걸쭉한 상태가 되도록 갈아주어 냉동실에 넣어둔 다음에 아침에 해동하여 우유와 생크림만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밑간을 해 먹으면 된다. 찹쌀가루를 넣지 않고 테이크아웃용 컵에 담은 후 출근길에 편하게 마시면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생식두부 : 다양한 종류의 생식두부를 먹어보자 두부를 좋아한다면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다양한 종류의 생식두부를 먹어도 좋다. 검은콩, 당근, 고구마 등을 넣은 제품도 있다.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샐러드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먹으면 영양소 보완이 되어서 더 좋다. 두부와 우유를 믹서에 갈아서 음료로 마시면 포만감 때문에 점심까지 든든할 것이다. ◆ 과일 : 우유와 함께 갈아먹자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과일을 미리 냉장고에 옮겨두었다가 믹서에 갈아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상쾌하다. 미리 갈아두면 층이 분리되고 맛이 없으니 반드시 먹기 직전에 갈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신맛이 강하지 않은 과일은 우유와 함께 갈아 먹으면 더욱 든든하다. 도움말 = 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147가지 레시피, 싱글만찬(비타북스)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05 08:28
  • “태반주사 효과 근거없다” 보건의료연구원 밝혀

    “태반주사 효과 근거없다” 보건의료연구원 밝혀

    태반주사가 피로개선이나 면역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보건의료연구원은 1일 태반제제의 임상적 효과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해 1만7195편의 문헌을 토대로 144편의 임상논문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한 결과 피부미용, 피로개선, 암치료, 면역기능 개선 등 29개 적응증별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또 식약청 허가 적응증의 경우 현재 보건당국에서 인태반 유래 의약품 재평가가 진행중으로, 태반주사제의 갱년기 장애와 만년간질환에 대해 다른 표준치료와 비교해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추가 비교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된 물질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 태반주사는 지난 1993년 식약청에서 갱년기 증상개선이나 만성간질환의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은 바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돼 왔다. 특히 태반제제는 허가사항 외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어 효과유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태반주사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관한 의료기술 평가'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것이 보건의료연구원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태반제제 관련 연구들 사이에도 상반된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고 일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배종면 한국보건의료연구위원은 “식약청 허가 이후 17년간 사용된 태반주사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불충분한 상황”이라며 “태반제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임상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19세 이상 성인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 태반주사 사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태반주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50%는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등을 목적으로 한 20~30대 여성이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태반주사 경험자의 52%, 비경험자의 62%가 태반주사의 불확실한 효과와 안전성 등을 이유로 추가 투여 의향이 없다고 대답했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헬스코리아뉴스)2010/07/05 08:28
  • “종합병원 외래 본인부담금 100%인상 철회하라” 반발 심해

    최근 보건복지부가 종합병원 외래환자 본인부담율을 100%까지 인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자, 대한병원협회가 1일 성명서를 내고 이를 중단해 줄 것을 복지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그 동안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중증질환자를 치료하는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는 현상이 빚어졌다”면서 “적정 수준의 보험료의 인상이나 정부가 보험재정을 확충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장성 강화정책이 시행됨으로써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병원협회는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는 현상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기인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몰리기 때문에 외래환자 본인부담율을 100% 올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결국 보험제도가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병원협회는 이같이 지적하면서 “정부는 그 동안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게 된 잘못된 정책을 평가하여 과감히 개선해야 하며, 건강보험의 질적 향상이 아닌 제도 자체의 지속성과 재정 안정화만을 위해 일방적인 종합병원급 외래환자 본인부담율 인상 검토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 “의료기관 재정립,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관련된 정책과 제도는 국민의 의료접근성, 의료 공급자인 의원과 병원 경영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수립돼야 하며 이를 위해 의료공급자, 가입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도 촉구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7/05 08:27
  • 민효린 '명품코', 과연 성형했을까?

    민효린 '명품코', 과연 성형했을까?

    MBC드라마 ‘트리플’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던 민효린(25)이 최근 소녀티를 벗고 아찔한 S라인을 드러낸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과 가수에 이어 연기자로의 변신에도 성공한 민효린은 트리플 촬영 당시의 통통한 몸매에서 벗어나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무엇보다도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누리꾼들이 입을 모아 찬양하는 ‘명품코’. 성형한 듯 반듯한 콧날과 균형잡인 콧등으로 유명한 그녀의 코는 여성들이 성형할 때 한가인의 코와 더불어 가장 많이 거론되는 ‘워너비’ 스타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코를 두고 성형이다, 아니다 논란이 분분했던 것도 사실. 당사자인 민효린은 성형의혹을 받아 고통스러웠다며 최근 인터뷰에서 자연산임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었다. 과연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연예인의 코를 보고 성형인지 아닌지를 구별해 낼 수 있을까. 가슴 성형 여부는 누웠을 때의 가슴이 늘어지는 모양을 보고 어느 정도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코 성형의 경우는 다르다. 코를 성형하면 콧대를 잡고 양쪽으로 자유롭게 흔들 수 없고, 날씨가 추워지기라도 하면 코끝이 빨개진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성형 전문가들은 “이제는 모두 옛말”이라고 말한다.  코 성형에 쓰이는 재료는 실리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에는 자가조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실리콘을 코끝까지 과도하게 넣거나, 피부가 너무 얇지 않는 한, 추운 날 코끝이 빨갛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오민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요즘에는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가까이에서 코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만져도 보고 해야 성형 여부를 겨우 알 수 있다”며 “그만큼 성형 기술이 발달하고, 또 최근에는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해 수술을 해도 거의 티가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가장 보기 좋은 예쁜 코의 기준은 무엇일까. 의사들은 얼굴의 전체적인 형상과 조화를 잘 이룬 ‘균형 잡힌 코’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한다. 코는 얼굴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눈과 이마, 광대뼈, 아래턱의 모습에까지 얼굴 전체 균형과 이미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또 코는 얼굴에서 가장 돌출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하게 된다. 따라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코 성형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포인트는, 얼굴 윤곽과 인상에 맞는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즉, 코 수술의 효과를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코가 주위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고려해서 전체적으로 좋은 효과를 나타내게 해야 하는 것. 오민 원장은 “보통은 이마의 돌출 정도에 따라서 콧대의 높이를 맞추게 된다. 이마가 납작한 사람에게 과도하게 높은 콧대를 만드는 시술을 하거나, 이마가 짱구처럼 튀어나온 사람의 콧대를 너무 낮추면 얼굴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또 얼굴의 피부가 무척 얇은 사람에게 두꺼운 보형물을 삽입할 경우, 살이 괴사되는 등의 심한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코 모양이 있기는 하다. 요즘 유행하는 코 모양의 트랜드는 민효린의 코처럼 코끝이 살짝 들린 ‘버선 코’. 또 송혜교나 한가인처럼 콧등이 과도하게 높지 않으면서 옆에서 봤을 때, 오목한 느낌으로 내려오다가 코끝에서 살짝 올라가는 형태가 바로 그것. 하지만 자신의 얼굴 모양은 생각하지 않은 채 무작정 유행에 맞춰 성형을 하다 보면 조화가 안돼 어색할 뿐만 아니라 수술한 티가 확 나기 마련.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석고 찍어내듯이 연예인 코를 무작정 따라하기보다, 자기 개성을 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사람에 따라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듯, 자신에게 맞는 ‘명품 코’도 각자 다르기 때문. 예쁜 코의 기준은 자신의 얼굴에 맞는 ‘균형미’와 ‘자연스러움’에 있다.
    성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05 08:27
  • “너 그거 해봤니?” 은밀하게 00시술하는 여성들

    “너 그거 해봤니?” 은밀하게 00시술하는 여성들

    올 여름 ‘비키니 왁싱’이 뜨고 있다. 올해 유행하는 수영복은 비키니보다 더 야하다는 ‘모노키니’이다. 모노키니는 원피스처럼 위아래가 연결돼 있지만 허리라인이 깊게 파져 있어 비키니를 입은 듯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수영복이다. 게다가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기 위해 팬츠 부분이 V자로 더 깊게 패여 있는 것이 특징. 기존의 비키니 수영복도 올해는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유행도 좋지만 자칫하면 여성의 음모가 노출되는 민망한 사태를 막기 위해 여성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비키니 왁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SEX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7/05 08:27
  • 자연이 빚어낸 발효식품, 전통 천연식초

    자연이 빚어낸 발효식품, 전통 천연식초

    흔히 사먹는 식초와는 차원이 다르다. 우리네 전통 천연식초는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원기를 충전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천연식초의 효능을 알아보자. #1. 식초 가운데 으뜸은 천연식초식초는 오래 전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애용됐다. 중국에는 공자시대에 이미 식초가 있었고,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중국에서 식초 만드는 법이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의 ‘여성생활백과’라 할 수 있는 《규합총서》에는 식초 만드는 법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다.식초는 제조법에 따라 합성식초와 양조식초로 나뉜다. 합성식초는 빙초산에 물을 타 만든다. 석유를 원료로 한 빙초산에는 초산 외에 다른 유기산은 들어 있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빙초산을 ‘식품첨가물’로 분류한다. 빙초산은 산도가 높고 가격이 저렴해 단무지와 피클 등 절임류를 생산하는 업체나 대량으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 등에서 사용한다. 무좀치료나 티눈 등을 제거하기 위한 의약품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빙초산에 중금속과 비소 등의 유해물질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클 같은 절임가공식품용으로는 인정하고, 제품의 직접 판매는 금지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빙초산에 물을 탄 합성식초는 물론이고 빙초산 원액도 판매되는 실정이다.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은 양조식초다. 에탄올에 초산균을 넣어 하루이틀만에 속성 발효시켜 만든다. 에탄올에 사과농축액을 첨가해 발효시킨 ‘사과식초’는 양조식초에 해당한다. 에탄올로 만드는 양조식초는 식초의 영양성분이라고 알려진 비타민과 유기산(초산·구연산·사과산·주석산)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양조식초의 종류는 다양하다.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는 식초는 그 나라에서 많이 제조되는 알코올 음료, 많이 재배되는 과실과 관계가 깊다. 미국은 사과주스를 발효시켜 만든 사과식초, 프랑스는 포도주스를 발효시킨 포도식초, 영국과 독일은 맥아즙을 발효시킨 맥아식초 등을 주로 먹는다. 한국, 중국, 일본은 쌀·보리·옥수수 등으로 만든 곡물초를 널리 사용해 왔다.우리나라의 전통 곡물초 중에서 가장 영양가 높고 건강에 좋은 식초는 누룩으로 만든 천연현미식초다. 현미로 지은 고두밥에 누룩과 물을 넣어 자연상태로 발효시킨 것이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흑초(黑酢)’라 부른다. 국내에는 샘표식품이 에탄올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흑초’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식초는 천연식초지만 구하기 쉽지 않고 가격도 비싸다. 천연식초는 식후 물 1컵에 식초 2~3큰술, 꿀 2큰술을 타서 마신다. #2. 천연식초의 유기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천연식초는 세 번이나 노벨상의 주인공이 됐을 정도로 영양학적 효능이 뛰어나다. 노벨상을 수상한 식초연구가 한스 아돌프크레브스 박사는 연구를 통해 ‘하루 100mg의 천연식초를 매일 섭취하면 평균 수명보다 남성은 10년, 여성은 12년 장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천연식초의 효능 중 첫째로 손꼽히는 것이 원기충전이다. 우리 몸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당(糖)을 이용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천연식초의 유기산이 에너지 생산을 더 활발하게 한다.또한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젖산이 많이 발생하는데,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남은 것들이 혈관에 달라붙으면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젖산은 조직 속의 단백질과 결합해 근육경화를 초래한다. 등산을 하거나 많이 걸어 다리가 아픈 것은 젖산이 분비돼 딱딱해지면서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때 유기산을 섭취하면 젖산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기 때문에 몸의 피로가 빨리 해소된다.천연식초는 간기능이 떨어져 해독되지 않고 몸 속에 쌓이는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천연식초를 담글 때 사용하는 누룩의 펩티드 덕분이다. 펩티드는 쌀이나 청주 효모균체 속에 있던 단백질이 분해돼 아미노산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몸의 세포를 강화하고 약한 간을 활성화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간기능이 약하거나 알코올 때문에 간이 지나치게 손상된 사람이 천연식초를 먹으면 좋은 이유다. 술을 마실 때 식초가 들어간 안주를 먹으면 간에 무리가 덜 가고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과일식초는 간해독 기능이 미약하고, 합성식초는 오히려 간기능을 해치므로 주의한다.천연식초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스웨덴 룬드대학 연구팀은 2005년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식초가 체내에서 인슐린 반응에 관계하고 포만감을 증폭시켜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음식물을 과잉섭취하면 당분이나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는데, 이는 비만의 주요 원인이다. 천연식초는 체내 영양소 소비를 촉진하므로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한다.또한 천연식초의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지방분해를 촉진시킨다. 식초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일본의 한 연구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180~260mg/dL) 남녀 95명에게 12주간 식초를 마시게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13~14mg/dL 하락했고, 식초 마시기를 그만둔 뒤에도 낮아진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대로 유지됐다’고 2009년 일본 영양·식량학회에세 발표했다. 천연식초의 유기산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리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여 고혈압을 낮춘다. 혈액을 진득진득하지 않게 해 혈관을 보호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산성인 천연식초는 산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 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몸 속에 생긴 산을 알맞게 중화시키고 혈액과 체액의 pH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한다.그 자체가 소화효소인 천연식초는 장기능을 좋게 한다. 장안의 대장균을 비롯한 유해세균을 죽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환경을 개선해 치질 등에 효과적이다. 참고서적 《내몸을살리는천연식초》(국일미디어)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7/04 07:26
  • 여름철 건강을 진단하는 땀의 양·색·취(量·色·臭)

    여름철 건강을 진단하는 땀의 양·색·취(量·色·臭)

    땀은 날씨가 덥거나 운동·노동 등으로 체내 온도가 높아졌을 때 흘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흘리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왜 그럴까?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여름이 괴로운 ‘땀족’을 위한 시원한 답을 찾아 본다. 땀, 어느 정도 흘려야 정상 일까? 성인은 보통 하루에 850~900mL의 땀을 흘리는데, 더운 여름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2700mL 정도,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는 6000mL까지 흘린다. ‘다한증’은 땀샘을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일반인보다 과도하게 분비되고, 교감신경절의 지배를 받는 외분비선이 지나치게 예민해 병적으로 땀을 많이 흘려서 생활에 지장을 받는 상태다. 이 과도한 땀흘림에 대해 먼저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당뇨병, 심장병(울혈성 심부전), 빈혈, 결핵 등의 병이 있으면 체온이 높아지므로 잠 잘 때는 물론이고 낮에도 땀을 많이 흘린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신진대사가 너무 활발해서 체온이 올라가고, ‘울혈성심부전’이 있으면 숨을 너무 자주 빠르게 쉬므로 체온이 올라간다. 빈혈이 있으면 피가 부족해 혈압을 올려야 하므로 체온이 높아지고, 당뇨병 환자는 온도조절을 하는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어 체온이 쉽게 올라간다. 결핵환자는 결핵균에 대한 염증반응으로 몸에 열이 많이 난다. 결국 이유없이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어 체온이 높아지기 때문에 땀을 흘린다는 이야기다. 당뇨병 환자가 땀을 많이 흘리면 혈당수치가 급격히 올라가고 혈당에 빠질 위험이 있고, 울혈성 심부전 환자는 칼륨이 땀과 함께 많이 배출되면 강심제를 먹어도 심장수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응급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불면증이나 코골이 같은 수면장애가 있거나 우울증 같은 정서적 문제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체온조절 중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땀을 많이 흘린다. 이불이 푹 젖거나, 한기를 느껴 잠을 깰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이 잦으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다. 혹시 미각다한증(味覺多汗症)?식사 때마다 땀을 비오듯 쏟는 사람이 있다. 약간만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는 머리띠와 수건을 준비해야 할 정도다. 심지어 냉면 같은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도 땀이 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땀냄새 때문에 사람 만나기를 꺼린다. 여름철에는 수시로 세수와 샤워를 한다. 미각다한증은 미각신경과 땀을 분비시키는 자율신경계가 어긋날 경우, 교감신경이 예민한 경우에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이런 땀은 걱정 마세요!잠을 자면서 흘리는 땀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양이 많지 않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잠 잘 때는 몸을 움직이지 않아 열이 발산될 기회가 적다보니 체온을 내리기 위해 자연스레 땀을 흘린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몸에 열이 많고, 땀구멍이 쉽게 열려 잠 잘 때 땀을 많이 흘린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수면시신경이 안정되지 않아 땀샘을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돼 땀을 많이 흘린다. 땀이 적어도 병(病)?피부노화나 상처로 땀샘이 위축되거나 없어지면 땀의 양이 줄어든다. 아토피성 피부염·습진·건선 같은 피부질환으로 땀구멍이 막혔을 때, 중추신경장애나 말초신경에 문제가 있을 때 땀의 양이 적어진다. 저혈당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추위를 잘 타서 땀이 거의 나지 않는다. 땀구멍 등이 막혀 땀이 거의 나지 않는 사람은 몸 속에 열이 나도 배출할 방법이 없으므로 일사병이나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어 조심한다. 병원의 다한(多汗)증 치료양방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한증을 치료한다. 특별한 이유없이 과도한 땀을 흘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라면 먼저 병원을 찾아 원인을 파악해 본다. 만약 병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린다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땀을 줄일 수 있다. 땀 분비 자체가 문제라면 1차적으로 땀샘을 막는 약을 바르거나 먹는 치료를 한다. 효과가 없으면 주사요법, 이온영동치료, 땀샘제거수술 등을 실시한다. 땀샘을 없애 냄새를 줄인다는 측면에서 액취증치료법과 비슷하다.1단계 치료 약물요법 : 땀샘기능을 억제하는 약을 복용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발라 땀을 막는 방법이다. 효과가 바로 나타나며 비용도 저렴하지만, 효과가 일시적인 것이 단점이다. 일부 약은 시야가 뿌옇게 되거나, 졸리거나, 입이 마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녹내장, 방광폐색, 심장질환, 글리코피롤레이트 알레르기 등이 있는 사람은 사용할 수 없다.2단계 치료 보톡스요법 & 이온영동치료 : 약물치료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을 때 사용한다. 보톡스요법은 땀분비를 조절하는 손과 얼굴의 교감신경절이나 발에 보톡스주사를 놓는다. 등 뒤 교감신경에 직접 알코올을 투여하기도 한다. 주사 후 1~2주가 지나면 땀이 줄어든다. 효과가 6개월 정도 지속되므로 반복치료를 받는다. 이온영동치료는 특수한 기계로 이온을 피부 속에 투입시켜 땀샘을 막아 땀이 나지 않게 하는 원리다. 시술 시 약간의 통증이 있고, 2~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3단계 치료 수술적 치료 : 땀을 영구적으로 줄이는 방법이다. 예전에는 피부를 절개하고 피하조직 밑에 있는 땀샘 등을 제거하는 ‘피하조직삭제법’을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은 흉터 때문에 거의 하지 않는다. 대신 땀을 조절하는 교감신경을 내시경으로 잘라내는 ‘내시경흉부교감신경절제술’이나 초음파가 나오는 가느다란 관을 피부 밑으로 집어넣어 땀샘을 파괴하는 ‘초음파흡입술’을 많이 한다. 수술 후 상처가 거의 없고,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대부분 1~2일 이내에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수술받은 사람의 30% 정도가 수술 부위에는 땀이 나지 않는 대신 앞가슴, 등, 허벅지, 종아리 등 새로운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생기는 것이 단점이다. 일상생활 속 다한 극복요령1 하루에 30분~1시간 러닝머신을 뛰며 땀을 흠뻑 흘리면 땀이 훨씬 줄어든다. 2 몸에 열을 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고, 여름이면 냉찜질을 자주한다. 3 긍정적 마음자세를 유지한다. 뜨겁거나 매운음식을 먹을 때 주변사람에게 다한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양해를 구한다.
    건강정보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10/07/04 07:24
  • 선생님, 날씨가 궂으면 왜 관절이 아픈가요?

    선생님, 날씨가 궂으면 왜 관절이 아픈가요?

    “아이고 팔,다리,허리야, 쿡쿡 쑤시는 거 보니 비가 올려나 보다”는 어르신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관절에는 기상 예보 장치라도 달려있는 것일까? 날씨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Q 어머니께서 관절염을 앓고 계신데 날씨가 궂으면 특히 더 아프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고 날씨를 조정할 수도 없고, 방법이 없을까요? 박찬호(52세•사업가) A 날씨가 관절 통증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논의는 기원전 400년 히포크라테스가 살던 시기부터 꾸준히 계속되었는데, 최근에는 ‘영향을 준다’는 의견으로 많이 기울어진 상태다. 날씨가 궂은 날 관절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것은 기압의 변화가 주 원인이다. 기압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고, 관절의 윤활액이 팽창해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관절염이 악화되는 것은 기온이 낮기 때문인데, 기온이 낮으면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감소해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관절이 뻣뻣해져 통증이 심해진다. 2004년 <류마티즘학 저널(The Journal of Rheumatology)>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습도가 높은 것도 관절염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고 한다. 고기압, 건조한 환경이 관절염 환자가 살기 좋은 곳으로 꼽혔다. 갑작스럽게 관절 통증이 심해질 땐 온찜질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Q 겨울만 되면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기분도 우울해져요. 김상미(40세•주부) A 해가 지고 날이 어두워질 무렵, 왠지 모르게 외롭고 우울한 감정을 느꼈던 경험은 한 두 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울한 감정이 계속되어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친다면 주의해야 한다. 가을부터 겨울에만 증상이 생겼다가 봄에는 나아지는 겨울 우울증(Winter Blues)은 여성이 전체 환자 중 60~90%의 비율을 차지하며, 북미 발병율이 약 6%다. 이중 추운 북쪽지역에서는 9.7%, 따뜻한 남쪽 지역인 플로리다에서는 1.4%에 불과해 전문가들은 일조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겨울 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과 달리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데도 끊임없이 잠이 오는 증상이 이어지며, 식욕이 증가한다. 특히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이나 단 것을 먹고 싶어진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어두워지면 활발하게 분비되는데, 일조 시간이 짧으면 이 호르몬이 과잉 분비된다. 또 우울증 환자에게 부족한 신경전달물질 세라토닌도 일조 시간이 줄어들면 함께 감소된다고 밝혀졌다. 겨울 우울증을 치료하려면 아침에 규칙적으로 일어나 햇빛을 쐬고, 비타민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세라토닌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홍진표 교수는 “가을철에는 매일 30분 이상 낮에 외출을 하는 등 자주 햇빛을 쐬고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산소의 섭취량을 늘리도록 한다”고 말했다. Q 천둥이 치고 비가 오면 천식이 심해지는데 이유가 뭔가요? 오지연(65세•주부) A 온도와 습도 등에 따라 상태가 급변하는 천식 환자들은 천둥이 치는 날도 조심해야 한다. 흔히 천둥이 치고 비가 시원하게 내리면 꽃가루나 대기 중의 먼지가 깨끗하게 씻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천식 발작이 일어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한다. 조지아대학 지리학과 기후연구소 앤드류 그룬스타인 박사와 에모리대학 환경노동위생과 페이지 톨베르트 교수는 1993~2004년에 애틀란타 인근 41개 병원의 응급실에 이송된 환자 1천여 명의 사례를 연구한 결과, 천둥이 친 이후 며칠간 천식 발작으로 이송된 환자수가 3%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94년 6월 런던에서는 강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지나간 뒤, 640여 명이 갑작스런 천식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오는 사건이 있었다. 평상시 수치에 비하면 거의 10배 이상 많았다. 댄빌 가이싱어 메디컬 센터의 알레르기학자이자 면역학자인 마지드 콜레이라트 박사는 “천둥 번개가 꽃가루와 먼지를 작은 입자로 쪼개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천식 환자나 알레르기 환자의 증상이 심해진다.”고 밝혔다. 천둥 번개가 친 다음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건강정보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7/02 16:21
  •  비오는 날 유난히 더 식욕 당겼던 이유

    비오는 날 유난히 더 식욕 당겼던 이유

    비오는 날 고소한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가 단지 빗소리에서 ‘지글지글’ 전 부치는 소리를 떠올리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실시된 한 비만클리닉의 조사에 따르면 비오는 날 식욕이 가장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구팀은 그 원인으로 신체적인 요인과 심리적인 요인이 상호작용한다고 풀이하고 있다. 365mc비만클리닉이 최근 한 달 간 내원한 환자 168명을 대상으로 식욕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비오는 날 식욕이 증가한다고 답한 사람이 57%(95명)으로 가장 많았다. 두 번째로 식욕이 높은 날은 흐린 날씨(27%)였다. 맑은 날씨’라고 답한 사람은 14%에 그쳤고, 눈 오늘 날씨라고 답한 응답자는 가장 적은 1.7%였다. 김정은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비가 오거나 흐린 날 식욕이 증가하는 것은 신체적인 요인과 심리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 몸은 일조량에 따라 신체 내 호르몬 분비량이 달라진다. 일조량이 줄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호르몬이 증가하고, ‘세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줄어든다. 김정은 원장은 “일반적으로 멜라토닌 호르몬이 늘어나고 세라토닌이 줄어들면 식욕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기온과도 관련 있다. 맑고 따뜻한 날보다 기온이 낮으면서 흐리고 비오는 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 작용이 더 활발해진다. 이에 따라 소화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공복감을 더 빨리 느낀다. 즉 기온이 떨어지면 말초혈관은 수축하고 내부 장기 혈액은 늘어 위장 운동과 위산 분비가 활발해져 식욕이 증가한다는 것. 김 원장은 “이외에도 비가 오는 날에는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한 곳에 앉아서 음식이나 술을 즐기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이러한 것도 식욕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7/02 16:21
  •  왜 얼굴보다 엉덩이 피부가 더 고울까?

    왜 얼굴보다 엉덩이 피부가 더 고울까?

    6월은 1년 중 낮이 가장 길고 햇빛이 강해지는 시기다. 7월, 8월까지 약 3개월간의 태양은 뜨겁기만 하다. 그렇기 때문에 햇빛에 대한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 자외선이 피부노화를 재촉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적외선, 즉 태양열로 인한 피부노화는 간과하기 일쑤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 적외선으로 인한 열노화를 막는 ‘솔깃한 방법’들을 모았다.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7/02 16:01
  •  그날만 되면 까칠해지는 민과장, 알고봤더니

    그날만 되면 까칠해지는 민과장, 알고봤더니

    민과장(40세)에게는 한 달에 한 번 악몽이 찾아온다. 월경 5일 전부터 유방, 아랫배, 허리가 아픈가 하면 심한 두통까지 몰려온다. 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초조, 불면증 같은 증상이 함께 온다. 도대체 왜 이럴까? 잠깐! ‘생리통’이란 말은 적합한 용어가 아니며, 월경 전에 나타나는 일체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통칭한 월경전증후군(PMS : Premenstrual Syndrome)이란 말이 좀더 정확한 용어다. 월경전증후군 중에서 특히 심한 경우는 월경전불쾌장애(PMDD: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라고 한다. 민과장은 직장에서 종종 심하게 짜증을 내 ‘까칠한 과장’으로 통한다. 증상이 너무 심하면 휴가를 내고 쉬어야 한다. 그런데 생리가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온화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남편은 이런 아내에게 ‘두 얼굴의 아줌마’라고 놀린다. 민씨의 이런 증상은 둘째 아이를 제왕절개로 낳고 더 심해진 것 같다.민씨의 생리주기는 37~38일이지만 다소 불규칙하다.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심하게 앓은 것 말고는 특별한 병은 없다. 친정 어머니와 언니, 여동생도 생리 전에 비슷한 증상을 겪는다. 아직 병원에 가본 적은 없고,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하고 ‘고비’만 넘기기를 기다린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민씨는 “생리통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겪는 것 아니냐”고 말한다. 일부는 맞지만 대부분 잘못 됐다. 특히 ‘누구나 겪는다’는 대목이 가장 큰 오해다. 바이엘쉐링제약이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두석 교수팀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15~49세 가임기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2008년 10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99%가 ‘월경전 증상’을 경험했으며, 3명 중 1명(34%)이 조사 당시에 경험하고 있었다. 또 월경전증후군을 겪은 여성 10명 중 8명(79%)은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여성의 월경전증후군 경험률은 34%로 아시아·태평양지역 4개국의 평균 22%보다 훨씬 높았다.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4개국의 월경전증후군유병률 표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7/02 16:01
  • 치매, 젊었을 때 예방에 주력하라!

    치매, 젊었을 때 예방에 주력하라!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치매 환자수에 젊은층이 한몫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음, 과도한 업무 등이 주요 원인으로 40~50대가 두려워 해야 할 질병 리스트에 치매가 추가된 셈이다. 예방이 중요하다. 남의 일이라 생각 말고 미리 치매예방책을 체크해 두자. 치매 환자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삼성서울병원에서 치매 환자 2만4732명을 조사한 결과, 50대 치매 환자가 전체의 9%를 차지했다.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알츠하이머는 51%, 뇌혈관 여러 곳이 막혀 초래되는 혈관성 치매는 34%, 그밖에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치매가 15%를 차지했다. 알츠하이머 같은 노인성 치매는 노화로 인한 증상이지만, 그 외에 뇌졸중 같은 질환으로 인한 치매는 나이에 상관없이 찾아올 수 있다.노인만 걸리는 것으로 알던 치매의 연령층이 점점 젊어지는 이유는 뭘까?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김도관 교수는 “40~50대 치매 환자가 증가한 것은 고혈압, 비만, 지나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경기불황 여파로 우울증과 함께 인지기능의 장애가 늘고 있다. 우울증 증상이 회복되면 치매가 없어지기 때문에 ‘가성(假性) 치매’라 한다. 치매까지는 아니지만 기억력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진 ‘경도인지장애’까지 더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의학계에선 건망증을 호소하는 50대 이상 환자 10명 가운데 1명이 경도인지장애 증상을 보인다고 보고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10~15%는 1년 안에 초기 치매가 될 가능성이 크다. 병원을 찾아 경도인지장애검사부터 먼저 받아 보는 것 또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이다.대한치매학회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젊었을 때 생활습관을 바꿔 치매를 예방하자고 한다. 치매가 발병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한치매학회가 발표한 ‘치매예방수칙’과 전문의들의 의견을 종합한 치매예방책을 소개한다.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7/02 16:00
  • MC몽 치아 빠져 군 면제? 치대교수 말하길‥

    MC몽 치아 빠져 군 면제? 치대교수 말하길‥

    지난 6월 30일, 가수 MC몽(본명 신동현·31)이 지난 2004년 ‘치아기능 미달’ 판정을 받아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경찰청 특수 수사과가 내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1박2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MC몽은 최근 SBS ‘하하몽쇼’의 진행까지 맡으면서 한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 MC몽은 불법이 개입됐다는 사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만에 하나 군복무를 회피하기 위해 멀쩡한 생니를 뽑은 것이 사실이라면 하루 아침에 그의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런 가운데 ‘하하몽쇼’의 공식 홈페이지는 MC몽의 해명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게시물로 떠들썩하다. 아이디 kang4586인 누리꾼은 “1박2일에서 먹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아무 문제없어 보였다. 치아기능 미달이라니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도대체 치아상태가 얼마나 좋지 않으면 ‘치아기능 미달’이라는 병역면제 판정이 나오는 걸까? 현재 국가가 정한 징병 신체검사 규칙에는 치과부문 중 치아 저작 기능을 평가하는 항목이 있다. 저작기능 평가란 음식을 부수고 소화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항목이다. 치아가 몇 개밖에 없거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음식 소화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군대에서 일률적으로 제공되는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사 장애와 더불어 군 생활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병역 면제 대상이 된다.
    치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7/02 08:45
  • “무좀환자, 샌들보다 차라리 운동화가 낫다”

    “무좀환자, 샌들보다 차라리 운동화가 낫다”

    찌는 듯한 무더위, 후덥지근한 공기… 여름 장마철은 각종 곰팡이와 세균번식을 부추겨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피부는 땀 등 물기에 젖으면 정상적인 피부 보호 장벽이 손상돼 평소보다 자극받기 쉬워진다. 이런 이유로 여름에는 무좀이 많다.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 균이 장마철 고온, 다습, 밀폐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이다. 무좀은 가족 간에 쉽게 옮는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무좀 환자 중 “자택에서 감염됐다”고 대답한 환자는 46.1%였고, 감염 당시 가족 중 곰팡이 질환이 있던 환자는 3분의 1정도였다. 가족 간 감염은 가족끼리 같은 양말을 신거나 습기가 많은 욕실 바닥을 통해 많이 일어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가족끼리 양말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욕실 바닥은 매일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무좀은 국소 항진균제를 바르거나 먹으면 쉽게 낫는다. 하지만 발톱무좀은 발톱에 연고를 발라도 충분히 흡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약을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약이 좋아져서 2~3개월만 약을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발톱무좀으로 병원에 가면 발톱을 뽑는다고 알고 겁나서 병원에 가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치료할 때 발톱을 뽑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도 나왔는데 무좀이 침범한 손발톱 부위를 태워 버리는 박멸 효과 이외에도 시술 방법이 간편하고 항진균제 복용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좀을 예방하려면 발의 땀을 제거한 뒤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나일론 같은 합성섬유로 된 양말은 피하고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무좀 환자들은 여름에  양말을 신지 않고 샌들이나 슬리퍼를 종종 신는데 이 경우 발이 직접 외부에 노출돼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이 쉽게 일어나므로 오히려 좋지 않다. 무좀 환자에게는 운동화가 가장 좋다. 운동화를 신고 다니기 어려운 직장인의 경우에는 몇 켤레의 구두를 구비해 번갈아가며 신어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손톱이나 발톱을 깎을 때 너무 깊숙이 자르면 곪거나 상처가 생기고 반대로 손톱이나 발톱을 깎지 않고 긴 상태로 외출하면 무좀균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무좀환자는 손톱이나 발톱을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항상 유지해야 한다. 무좀을 ‘불치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해보지도 않고 피부 습진으로 알고 약국에서 산 연고 등으로 자가 치료를 해 병을 악화시켰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또 간혹 빙초산이나 식초, 소화제의 일종인 환을 섞은 것에 발을 담그는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민간요법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줘 부작용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에는 화상이나 이차 세균감염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도움말 = 손숙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피부과 교수
    피부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7/02 08:41
  • 소장(小腸)에는 없고, 대장(大腸)에는 있다?

    소장(小腸)에는 없고, 대장(大腸)에는 있다?

    대장과 소장은 그 역할이 다른 것처럼 암 발생율도 차이가 난다. 한국중앙암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에 소장암이 발병한 사람은 전체 암 발생자의 약 0.5% 정도인 반면, 대장암은 2003부터 2005년에 발생한 암 중 12%로 전체 암 발생의 3위를 차지했다. 소장과 대장, 무엇이 다르기에 암 발생률에서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걸까? 장점막에 생겨난 악성 종양을 통틀어 장암이라고 하는데, 그 중 2~3%만 소장에서 발생하고 나머지는 모두 대장과 직장에서 발생한다. 두 기관 모두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지나는 통로지만 대장이 소장에 비해 암에 취약한 원인으로 음식물의 체류시간, 외부 자극 등을 들 수 있다. 김광호 이대목동병원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 소장은 “외부로부터 받는 자극과의 접촉시간이 길수록 암 세포가 자라기 쉬운데 대장은 소장보다 더 오래 음식물 찌꺼기가 체류하며 자극성 있는 물질들과 접촉하게 된다”며 “따라서 대변으로 만들어진 후에도 배출 전까지는 계속 대장에 머물기 때문에 음식물이 빨리 통과하는 소장에 비해 암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가 암 발생 통계 결과를 보면 간암, 폐암 등 주요 암은 점차 감소했으나, 대장암은 남녀에 있어서 각각 7.0%, 5.3% 증가했다. 서구식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변화로 대장암 발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 김광호 소장은 "대장암 발병의 주요 위험 인자로 식습관, 비만, 음주, 연령, 유전적 위험 등이 있는데, 이 중 유전적 요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인적인 습관만 바꾸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건강한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에서는 누구든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3UP, 3DOWN 캠페인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대장암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02 08:41
  • 임플란트도 관리 제대로 안하면 염증 생겨

    치아가 빠진 노인들의 경우 종종 손자와의 갈등을 호소하곤 한다. 이가 모두 빠져버린 할아버지가 무섭다며 도망 다니거나 발음이 부정확해 손자와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다. 틀니를 하자니 들썩거리는 틀니는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리를 잘못하면 염증이나 구취가 동반될 수도 있다. 반면 인공치아인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기능도 유사하고 시술받은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정상적인 치아 수는 28~32개이나 보통 65세가 넘어가면 그 수가 평균 12개정도로 50%이상 줄어든다. 치아가 손상되면 음식섭취가 힘들어지며 소화기능이 저하되게 마련이다. 게다가 손상된 치아는 정상치에게 나쁜 영향을 줘 잇몸 뼈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다. 치아가 빠진 채로 방치하게 되면 심미적 장애는 물론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등 언어장애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나이가 들면서 빠지는 치아는 임플란트로 대처할 수 있다. 예전부터 많이 이용했던 틀니의 경우, 잘 관리를 하지 못하면 구취가 나고 잇몸염증도 생기기 쉽기 때문에 최근에는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노인들이 많다. 임플란트란 간단히 말해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것이다. 노인 외에도 충치나 치주염 등 질환이 심해서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 운동이나 교통사고 등 충격에 의해 이가 빠진 경우, 선천적으로 치아가 없는 경우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된다. 임플란트는 틀니의 번거로움이나 발음의 부정확한 단점이 해소되어 자신감을 심어주고 인접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되어 남은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와 저작력을 가졌다는 것도 장점이다. 임플란트 자체는 썩지 않지만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주변의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과도한 염증으로 뼈까지 녹아내리면 임플란트가 흔들리고, 빼야 할 상황까지 갈 수 있다. 염증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양치질을 꼼꼼히 해야 하고 시술치과에서 주기적인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다. 모든 보철물이 자연치와 보철물 사이 틈새에 이물질이 들어갈 우려가 있는 것처럼 임플란트 역시 잇몸과 임플란트 사이의 미세한 틈새에 음식물 찌꺼기가 낄 가능성이 있다. 음식을 씹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비교적 힘을 잘 견디는 보철물이지만 턱뼈에 나사로 박아넣은 것임을 감안해 너무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특히 앞니의 임플란트는 힘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앞니로 단단한 것을 깨물거나 잡아당기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그 외에도 흡연과 과도한 음주 또한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임플란트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서지훈 수원미르치과 원장은 “조절되지 않는 당뇨나 심한 골다공증과 같은 전신질환을 지닌 환자분의 경우에는 임플란트 선택 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시술 및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7/02 08:41
  • 리오넬 메시의 성장장애… 혹시 우리아이도?

    리오넬 메시의 성장장애… 혹시 우리아이도?

    "내 이름은 리오넬 메시.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내가 열한살 때 난 내 성장호르몬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 하지만 키가 작은만큼 난 더 날쌨고, 공을 절대 공중에 띄우지 않는 나만의 축구기술을 터득했어. 이제 난 알아. 때로는 나쁜 일이 아주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는 걸.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메시도나’, ‘메신’, ‘외계인’ 등으로 불리며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23). A스포츠브랜드의 TV광고에서 밝힌 것처럼 그는 성장장애를 극복한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11살 때 그는 ‘성장장애’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메시가 성인이 돼도 150cm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혹시 축구와 같은 격렬한 운동을 워낙 어릴 때부터 많이 해서 키가 크지 못한 것은 아닐까? 서지영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메시의 성장장애는 단순히 성장판이 일찍 닫혔다는 뜻이 아니라 성장호르몬 결핍증을 말한다”며 “이 같은 성장장애는 선천적일수도 있고,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이나 염증 등이 원인이 되어 후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 드물게는 이유없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을 수 있는데, 메시는 특발성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메시와 같은 성장호르몬 결핍증은 매우 드문 편이다. 사람은 성장단계별로 커야하는 키가 있다. 출생기~1세까지는 연간 18~25cm, 1~2세까지는 연간 12~13cm, 2세~사춘기까지는 연간 5~6cm씩 커야 한다. 성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같은 성일 경우 신장표준치로 봤을 때 300분위수 이하(100명중에서 3번째)이거나 ▲연간 성장 속도가 4cm이하일 때 ▲동일 성, 동일 연령에서 표준 신장보다 10cm 이하일 때 저신장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02 08:41
  • 전립선 비대증 환자, ‘탈장’도 주의해야

    최근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는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탈장 증상까지 겹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최근 3년 동안 28.1%가 늘어났다. 60세 이상의 탈장 수술환자는 2007년에 4381명 정도였다가 2009년에 6235명(24.8%)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립선 비대증에 동반하기 쉬운 ‘탈장’도 함께 늘어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나이 들면 복벽 약해지면서 탈장 생길 확률 높아져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근육이 약해진다. 특히 복벽의 가장 약한 부위인 사타구니 부위의 복벽이 늘어날 수 있다. 이때 일종의 탈장 주머니가 만들어지고 복강 내 장이 이 부위를 통해 빠져 나오는 ‘탈장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런데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들은 탈장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면 전립선이 요도 부위를 눌러 배뇨장애가 생기는데. 이때 소변을 볼 때 힘을 많이 주게 되고, 이에 따라 복압이 상승해 탈장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 정춘식 한솔병원 탈장내시경센터 진료부원장은 “지난 3년간 탈장수술을 받은 60세 이상 환자 294명 중 약 25%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약물치료를 받거나 배뇨장애 증상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탈장은 주로 성인 남성에게서 생기며, 복벽이 약한 틈을 타고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근육이 약화돼 복벽을 지탱하는 하는 힘이 저하되어 생기는 고 연령층 탈장이 전체 탈장환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체로 탈장은 비만· 흡연· 만성변비· 천식 등으로 복부 근육이 약해졌을 때 무리한 운동으로 복압이 자주 상승하는 경우, 무거운 짐을 옮기는 등 갑자기 배에 힘을 주는 경우, 복수가 차서 항상 배가 부르고 압력이 높은 경우에 잘 생긴다. ◆ 탈장은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 복강경 수술 재발 적어 탈장은 초기인 경우 통증이 거의 없고 사타구니 부위에 힘이 들어갔을 때만 외관상 불룩 튀어나오는 정도이기 때문에 질환을 알아채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증상을 잘 모르고 방치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벽이 조금씩 더욱 크게 벌어져 돌출 부위 크기가 커지고, 남성의 경우는 탈장된 부위가 음낭까지 내려오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튀어나온 부위가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고 통증이 생긴다. 또 장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장이 괴사할 수도 있다. 탈장은 자연치유나 약물로 완치하기가 어렵고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많은 환자들이 탈장 수술은 통증이 심하고 수술 후 회복기간도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과거의 탈장 수술이 탈장 구멍을 바깥에서 보강한 뒤 주위 조직에 접합해서 꿰매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복압이 높아지면 환부가 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때로 봉합 부위가 터져 탈장이 재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기존의 외과 수술을 보완해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탈장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복강내시경을 이용해 복막과 복벽 사이에 인조막을 삽입해 약해진 복벽과 탈장 구멍을 막아준다. 이렇게 하면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도 그에 비례해 막은 부위가 더 튼튼하게 고정되는 효과가 있어 수술 후에도 재발이 거의 없다. 또한 수술 시 배꼽주변으로 직경 1cm 정도의 구멍을 통해 카메라를 넣고, 직경 5mm의 구멍 2개를 통해 수술하므로 수술 후 상처가 거의 없으며, 입원 후 24시간 이내에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도 빠르다. 탈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중단하고 변비나 전립선 비대증 여부를 미리 검사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탈장이라도,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상태라면 반드시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7/02 08:40
  • 지치기 쉬운 여름철, 비싼 보약보다 낫다!

    지치기 쉬운 여름철, 비싼 보약보다 낫다!

    제철을 맞아 가장 물오른 생선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더운 날씨로 지친 이들의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없어진 입맛을 되살려줄 3가지 생선을 소개한다. 해산물을 잘 먹지 않는 여름철, 꽃게의 뒤를 이어 도미, 농어, 민어 등이 싱싱하고 맛있다. 흰살 생선의 왕, 도미도미는 돌돔, 감성돔, 옥돔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 참돔이 가장 인기다. 산란하기 직전에 가장 맛있는 참돔은 남해에서 많이 잡힌다. 양식이 자연산보다 육질이 연하고 EPA와 DHA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점이 독특하다. 양식과 자연산은 꼬리의 모양이 뾰족한지, 그렇지 않은지로 구분한다.우리나라에서 고급 어종으로 인기있는 도미는, 일본에서는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생선이다. 지방이 적고 세포가 단단해 부패속도가 느리다. 도미의 맛 성분인 글루타민산, 타우린 등의 아미노산, 이노신산 등의 핵산은 쉽게 분해되지 않아 맛이 잘 변하지 않는다. 특히 신체대사를 촉진시키는 감칠맛 성분인 이노신산은 생선이 죽은 후 최대 4일까지 생성되어 잡은 후 맛이 점점 좋아진다.저지방·고단백 식품인 도미는 회복기의 환자나 비만을 걱정해야 하는 중년에게 적합하다. 여러 부위 중 머리의 맛이 특히 좋아 ‘어두일미’라는 말이 도미에서 유래되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도미 머리만 따로 요리해 판매한다. 생선 중 비타민B1 함량이 가장 높은데 눈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B1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해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도미 눈을‘천연자양강장제’라부르는 이유다. 껍질에는 여러 영양소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B2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버리지 말고 꼭 먹는다. 도미껍질에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 익히는 일본요리 ‘마쓰가와’는 쫄깃쫄깃하고 고소하다. 도미는 눈이 맑고 몸 색깔이 선명한 것을 고르면 싱싱하다. 비늘이 억세서 숟가락이나 비늘 긁개로 꼬리에서 머리를 향해 긁어 낸다. 통째로 구이나 찜을 하면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여름 생선의 대표주자, 농어농어는 힘이 좋아 낚시어종으로 인기 있는 생선이다. 먹잇감을 찾아 강하구로 거슬러 올라오는 6~8월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성장할 때까지 크기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부른다. 어린 농어는 ‘까지매기’(부산),‘껄떡이’(전남) 등으로 칭하고 3년 이상 커야 비로소 농어라 부른다. 어린 고기보다는 몸집이 큰 것일수록 맛이 좋다. 다른 흰살 생선처럼 단백질 함량이 여름철 높아 보양식으로 활용한다.농어에는 특히 눈건강에 좋은 비타민A, 뼈를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D,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E 등이 풍부해 한방에서는 ‘오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으로 꼽는다. 중국의 의학서 《식료본초》에는 “농어는 안태(安胎 : 태아와 임산부를 편안하게 함), 보태(補胎 : 임산부의 원기를 보함) 효과가 있다”고 했다. 우리 조상은 몸이 허약한 임산부에게 원기회복을 위해 농어를 먹였다. 필수아미노산과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 성장에도 좋다.농어는 눈동자가 검고 아가미가 붉고 선명한 것, 살에 탄력이 있는 것이 신선하다. 흰살 생선 중 지방 함량이 100g당 12.4g으로 높아 회로 먹을 때 얼음물에 살짝 씻어 기름기를 뺀다. 농어에는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들어 있지 않아 채소와 함께 먹어야 좋다. 맑은지리를 만들 때 채소를 듬뿍 넣어 끓이면 철분 흡수를 돕고, 맛도 담백해진다. 바다의 보양식, 민어민어(民漁)는 이름처럼 예로부터 사람들이 즐겨 먹고 제사상에 빼놓지 않고 올린 생선이다. 여름에 짝짓기해 산란하기 시작하는데, 그 직전인 초여름에 맛이 가장 좋다.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가 풍부해 복날 보양식으로 먹기도 한다. 회로 먹을 때는 쫄깃한 맛보다 진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매운탕으로 끓이면 얼큰하고 감칠맛이 난다. 껍질을 벗겨 살을 얇게 포떠 전을 부쳐 먹으면 흰살 생선 특유의 담백한 맛이 돋보인다.몸집이 커 여러 부위를 먹을 수 있는 민어는 특히 부레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부레만 먹으면 민어 한마리를 먹었다고 할 정도다. 부레는 젤라틴이 주성분이라 선조들은 ‘민어풀’이라 부르며 아교로 사용했다. 부레 속에 고기·두부 등의 소를 채워 순대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날 것으로는 기름장에 찍어 쫀득쫀득 씹히는 맛을 즐긴다.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도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는데, EPA 와DHA 등 불포화지방산이 지방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민어를 제대로 맛보려면 전남 신안군에 찾아가 보자. 8월 초에 민어축제를 개최한다. 임자도에서는 ‘여름이면 민어울음소리에 밤잠을 설친다’고 할 정도로 민어가 잘 잡히고, 아예 목포에‘민어거리’가 형성되어 있을 정도다. 싱싱한 민어는 눈이 맑고, 아가미가 붉으며, 비늘이 살아 있다. 크기가 클수록 맛이 좋다. 참고서적《한국의나물》(북폴리오)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7/02 08:40
  • 여자 연예인들도 피하지 못한 갑상선 질환들

    최근 몇 년 사이 갑상선 질환 발병률이 급증하면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고 수술을 받은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갑상선 질환중에서도 누가 어떤 질환을 앓고 있고 질환의 특징은 어떤지 알아보자.  가수 박정아의 갑상선기능항진증170cm의 키에 46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박정아는 하루 4~5끼를 먹거나 자기 전에도 음식을 먹었지만 1년간 몸무게가 8kg이나 감소해 고민을 호소했다. 이러한 증상은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과도하게 이뤄져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하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때문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여성 질병으로 전문의들은 증상이 의심된다면 검강검진을 꼭 받아볼 것을 권하고 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은 대부분 식욕이 왕성하고 금세 공복감을 느껴 음식과 물을 자주 섭취하지만 체중은 감소하게 된다. 보편적으로 항갑상선제를 첫 치료로 사용하고 1~2년 정도 경과를 봤을 때, 차도가 나타나지 않으면 방사성 요오드 치료나 갑상선 절제 수술을 고려한다. 치료 초기에는 갑상선 기능이 어느 정도 정상으로 회복될 때까지 격한 운동을 삼가며, 집안 환경을 가급적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탤런트 임예진의 갑상선기능저하증MBC ‘세바퀴’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탤런트 임예진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체중이 증가한 경우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 저하 또는 결핍 상태가 지속되는 병이다.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게 하는 신호 체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비만한 사람이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면 호흡곤란에 의한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는 대부분 갑상선 호르몬제 투여로 이뤄지며 부작용은 없는 편이다. 주기적인 혈중 갑상선호르몬 수치를 측정해 그때그때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개그맨 안영미의 갑상선암투병 후 ‘분장실의 강선생’으로 톱 개그맨 반열에 오른 안영미. 개그계의 유망주로 떠오르던 그녀가 3년 전 돌연 방송중단을 했던 이유는 갑상선암 때문이었다. 갑상선암은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한다. 아직 그 원인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나 방사선 과량 노출이나 유전적 요인 등이 위험인자로 지목받고 있다.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암이 진행되면서 목이 쉬거나 숨이 차고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등을 보인다. 초음파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의 크기 및 위치를 파악하며, 세포흡인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을 확진할 수 있다.
    건강정보김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7/01 11:16
  • 6291
  • 6292
  • 6293
  • 6294
  • 6295
  • 6296
  • 6297
  • 6298
  • 6299
  • 63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