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11/17 08:40
암일반2010/11/17 08:40
한의학최서형 위담한방병원 대표원장2010/11/17 08:39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11/17 08:39
노인질환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11/17 08:39
당뇨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11/17 08:38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11/17 08:38
종합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0/11/17 08:38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0/11/16 15:32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용호상박이라 할 수 있는 ‘이만기 vs 강호동’의 씨름경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삼겹살 계산’ 내기로 벌어진 ‘씨름계 두 거장’의 경기결과, 이만기가 2대1로 승리해 강호동에게 ‘20년만의 복수’를 할 수 있었다. 이만기와 강호동의 씨름경기는 실제 시합처럼 느껴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세 판의 경기 내내 두 사람의 얼굴뿐만 아니라 온 몸의 피부가 새빨갛게 상기되고, 근육들은 터질 것만 같았다. 이만기를 응원한 초․중․고․대학생 씨름 꿈나무들은 누구보다 더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어린 학생들은 나이가 훨씬 많은 어른들만큼 씨름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보였다. 덩치가 큰 성인들도 얼굴이 터질듯 힘겨루기를 하는 거친 씨름을, 작은 몸을 지닌 어린 초등학생이 해도 괜찮은 걸까? 전문가들은 씨름이 청소년들의 성장에 좋은 운동이라고 말한다. 보통 씨름은 초등학생 4학년부터 시작해 30대 성인들도 즐겨할 수 있는 운동이다. 아이들이 씨름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우려하는 부모들도 있지만, 오히려 성장판을 자극해 신체발달에 좋은 운동이다. 단, 말랑거리는 연골인 성장판은 심한 자극에 약하므로 충격을 흡수하는 모래 위에서 하는 것이 좋고, 무릎에 무리를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성배 용인대학교 씨름과학연구소 감독은 “관절, 인대, 근육 모두에 긴장을 심하게 주면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나 40대 이상 어른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씨름은 원래 태권도, 택견 등과 같이 다양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종의 무예이며 무술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덩치가 큰’ 사람들이 힘겨루기를 하는 시합처럼 인식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씨름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일부러 살을 찌우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도 있다. 이에 대해 조재흥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비만체형 클리닉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씨름은 덩치가 크고 체격이 좋은 사람만이 하는 운동이다’ ‘씨름을 하는 사람은 모두 뚱뚱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오히려 비만인 어린이가 씨름을 하면서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1박2일 방송에 출연한 전국 대학 씨름대회에서 1위를 한 대학생 선수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탄탄한 근육을 가진 ‘몸짱’이었다. 씨름의 고난이도 동작을 섣불리 시도하면 위험할 수 있지만, 훈련이 잘 되고나면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민첩성, 근력, 근지구력을 기르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 씨름을 꾸준히 하면 몸짱 대학생 선수나 여전한 운동신경을 자랑한 이만기와 강호동처럼,비만이 아닌 체지방은 적고 튼튼한 근육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0/11/16 08:58
7개월 만삭의 몸으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김윤미 선수가 아시아인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흔히 임신하면 집안일도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는 우리의 태교방식, 건강관리 방식과는 동떨어진 일이라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고정관념을 깬 김윤미 선수의 금메달 관련, 3대 궁금증을 알아봤다. Q1. 공기권총 소음,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태아는 임신 20주(임신 5개월)를 전후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고 그 자극이 뇌에까지 전달되면서 ‘청력’을 갖게 된다. 이때부터 태아는 시끄럽거나 불쾌하고 큰 소리를 싫어하게 된다. 크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태아는 잠시 호흡을 멈추는데 이는 일종의 경계반응으로 해석된다. 큰소리가 오래 지속되면 양수가 감소하며 결국 태아호흡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신부 자신이 큰 소리로 떠든다거나 임신부 앞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은 금물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 선수는 임신 7개월. 청력이 완성된 태아에게 공기권총의 소음이 해가 되지는 않을까? 전국사격연합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공기권총의 소음은 10~20dB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비비탄 권총의 소음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김윤미 선수가 격발음이 큰 권총대신 공기권총으로 종목을 바꾼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공기권총이 낯선 다른 산모들의 경우에는 조심해야 한다.최수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공기권총의 소음이 크지는 않더라도 이 소리에 익숙하지 않는 산모들이 공기권총을 하는 경우에는 태아의 신경에 거슬릴 수 있다”며 “하지만 김윤미 선수의 경우에는 임신 초기부터 아기가 공기권총 소리에 적응됐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Q2. 집중력 요하는 사격, 태교에는 어떤 역할? 임신부가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에 있으면 태아도 덩달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명상 등의 태교방법으로 산모의 마음을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김윤미 선수가 했던 사격의 경우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종목이다. 한 곳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평소의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릴 수 있다면 좋은 태교방법이라 할 수 있다. 김윤미 선수의 경우 사격을 위한 집중력 훈련에 단련돼 있었겠지만, 그 집중력으로 인해 오히려 긴장이 되거나 초조해진다면 태아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집중력을 발휘하는 순간의 산모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황한성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하는 것은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정도의 집중은 태아의 마음도 편안하게 한다”고 말했다. Q3. 임신부에게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 임신부에게 좋은 대표적인 운동은 바로 ‘수영’이다. 물속이라 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모세혈관까지 산소가 운반될 수 있도록 도와줘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임신 16주 이후부터 일주일에 2~3회, 1회에 30분~1시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단, 임신 전부터 수영을 하던 사람이 좋으며, 접영과 같은 과격한 영법은 삼가야 한다. 또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를 일으키지 않도록 물속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물 온도와 체온을 맞춰야 한다. ‘걷기’ 역시 태아와 산모에게 모두 좋은 운동이다. 허리와 다리에 따르는 무리가 적고, 평소 2~3배에 달하는 산소를 폐에 공급해주기 때문에 태아 성장과 두뇌발달을 도울 수 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배를 들어 올리는 기분으로 허리를 펴고 골반과 허벅지를 조여주면서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계단이나 언덕이 많은 곳은 주의해야 한다. ‘임신부 요가’나 ‘기체조’ 등도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고, 골반과 복근을 바로잡아 주는 좋은 운동이지만 무리한 동작은 피해야 한다. 걷기가 임신부에게 좋다고 조깅을 해서는 안 된다. 유선 발달로 인해 커진 가슴에 충격을 줄 수 있고, 척추와 등, 허리, 골반, 엉덩이, 무릎 등에도 큰 부담을 준다. 등산 역시 주의해야 한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대가 이완되는데 관절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완된 인대에 무리가 따를 수 있다. 또 낙상 위험이 따르므로 삼가야 한다. 자전거 역시 평평한 길에서는 무리가 따르지 않지만 내리막길이나 오르막길에서는 배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수란 교수는 “임신부 운동은 평소 하던 운동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하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며 “하던 운동의 양을 줄여서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11/16 08:57
건강정보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11/16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