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4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4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2/09 08:23
해외여행 후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등에 좋다고 광고하는 벌꿀을 사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네팔, 뉴질랜드 등에서 사온 몇몇 벌꿀은 독소를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유해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네팔 고산지대에서 채취한 벌꿀(석청)은 '그레이아노톡신(Grayanotoxin)'이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아노톡신은 히말라야 해발 30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철쭉에 있는 독소로, 벌이 이 철쭉에서 채취해서 만든 꿀은 독소에 오염되었을 수 있으므로 사람이 섭취하면 저혈압이나 가슴 답답함, 울렁거림, 구토, 과도한 타액 분비나 무력감, 의기소실, 시야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수입 및 유통이 금지되어 있다. 뉴질랜드의 벌꿀 중 투투나무로부터 만들어진 제품 또한 ‘투틴(Tutin)’이라는 독소를 함유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국내에는 자생하지 않고 뉴질랜드 지역에 자생하는 종인 투투나무에서 늦은 여름 벌이 생산한 벌꿀은 독소를 함유할 수 있는데, 투틴이라는 이 독소는 동물과 인간에게 잠정적인 신경독소이다. 1880년대 후반 벌꿀 독성이 알려졌으며, 2008년 3월 뉴질랜드에서 20명이 투틴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다. 사람이 이 독소가 포함된 벌꿀을 섭취할 경우 어지러움, 구토, 발작과 혼수상태,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뉴질랜드 식품기준청(NZFSA)에서는 벌꿀 중 투틴 함량을 벌꿀은2mg/kg 이하, 벌집꿀은 0.1mg/kg 이하로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뉴질랜드의 벌꿀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만 수입하도록 허가했다.이 외에 식약청은 온라인에서 구입한 검증되지 않은 벌꿀도 유해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유통되고 있는 벌꿀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08 09:00
축농증(부비동염) 처음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감기가 평소보다 심하고 기침, 콧물 등이 10일 이상 지속된다. 누런 콧물이 계속 나오면서 기침을 한다.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가는 느낌이다. 더 진행되면 후각이 감퇴되고 두통이 생기며, 심하면 중이염이나 기관지염이 생긴다. 축농증에 걸리면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유발한다. 코 안의 염증물질은 기도의 염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결국 천식을 악화시킨다. 축농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평소 식염수로 콧속을 깨끗하게 세척한다. 세수할 때 손바닥이나 주사기 등을 이용해 물을 콧속에 흘려보내 목으로 나오게한다. 이때 물은 삼키지 말고 뱉어낸다. 알레르기성 비염 맑은 콧물이 나오고 발작적인 재채기가 나며 코가 잘 막히는 세 가지 증상을 보인다. 눈을 포함한 코 주위의 가려움증 등을 동반한다. 후각 감퇴나 두통이 나타날 수 있고 축농증(부비동염), 중이염, 만성비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만성적인 코막힘 때문에 계속 입으로 호흡을 하면 얼굴 폭이 좁아지고 길어지며, 아래턱이 뒤로 처지는 ‘아데노이드형 얼굴’로 변형된다. 알레르기성 비염 역시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동물의 비듬 등과 같은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발생한다. 천식이나 아토피피부염, 결막염 등 다른 알레르기질환과 흔히 동반된다. 특히 천식환자의 3분의 1 정도가 알레르기성 비염을 동반한다. 소아의 경우 약 10%, 청소년기에는 10~15%가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절과 관계없이 만성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의 국내 유병률은 1.14% 정도다. 위식도 역류 음식물을 섭취하면 식도 하부의 괄약근이 조여져 위액이 식도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한다. 이 괄약근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한다. 울음, 배변 등으로 배의 압력이 상승하면 역류현상이 잘 나타난다. 위식도 역류가 생기면 반사적으로 기침이 일어나거나 천식 증상이 유발, 악화될 수 있다. 식도와 폐에는 같은 신경이 분포하고 있어 위산이 역류해 식도를 자극하면 폐에 분포한 신경도 함께 자극되어 기침이 유발된다. 만성적인 기침이 있을 경우 역류성 식도염 등과 같은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위식도 역류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 바로 눕지 말고 자기 전에 음식 먹는 것을 피한다. 음주, 흡연, 비만은 이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술과 담배를 자제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위식도 역류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Health Tip 천식과 관련한 증상 7가지 1. 밤에 숨이 차거나 심한 기침으로 잠을 깬 적이 있다. 2. 운동 중이나 끝난 후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3. 추운 날 외출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 혹은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4. 기침 감기에 잘 걸리고 감기가 3주 이상 간다. 5. 감기약이나 혈압약을 먹은 후 숨이 가쁘고 힘든 적이 있다. 6. 똑바로 누워서 자면 가슴이 답답하고 옆으로 누워 자면 편하다. 7.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거나 평소 두드러기 증상이 있다.
건강정보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2/08 09:00
세균공포증 때문에 하루 20시간씩 샤워를 했던 미국의 한 결벽증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영국 ‘데일리 메일(Daily Mail)’ 온라인판을 통해 7일 보도됐다.사만다 핸콕스(40)는 10세가 되던 해 할머니가 사망했는데, 그 사망원인을 병원에 있던 세균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 강박장애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하는 등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하게 끊은 채로 살아왔다.세균에 대한 강박증 때문에 하루 20시간씩 샤워를 했던 그녀는 결국 탈수와 피부병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다.강박장애는 크게 확인형, 정확형, 청결형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사만다가 앓았던 강박증은 청결형에 속한다. 강박장애의 대부분이 청결형에 속하며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전혀 더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하지 못하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청결을 유지하려는 행동을 보인다. 하루에 20시간씩 샤워를 할뿐만 아니라 수십 번씩 손을 씻는 경우도 있다. 전체 인구의 2~3%가 앓고 있는 강박장애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설득력 있는 원인으로는 안와전두엽(눈 바로 위쪽에 있는 뇌)에서 기저핵(뇌의 깊은 부분)으로 이어지는 뇌 신경회로의 이상에 있다. 스트레스도 그 중 한 원인이다. 하지만 스트레스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 가족 일원의 사망, 이혼, 퇴직, 출산 등의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전문가들은 강박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굳은 결심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불안감에 대한 대처방식을 습득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예를 들어 강박적인 생각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속으로 “합!”하고 외치거나, 손뼉을 살짝 치는 등 자신만이 의식할 수 있는 행동을 정해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만다와 같은 청결형의 경우 아예 더러운 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노출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시도들에는 자신만의 의식이 또 다른 증상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고, 불안한 상황에 노출시키는 것으로 매우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는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약물치료는 대뇌의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재흡수 되는 것을 막는 약제가 이용되는데, 이 약물의 효과로 증상이 좋아지기도 하나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 재발의 위험이 아주 높아 장기적인 투여가 필요하다. 강박증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신경절단술이나 전기자극수술 등 수술적 치료가 이용되고 있으나 다른 대안이 없는 경우 최후에 해 볼 수 있는 치료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08 08:59
날씨가 포근해 봄이 가까이 왔음을 느낀다. 수북이 쌓였던 눈도 녹으면서 겨울이 한발 물러난 모양새다. 그러나 겨울이 가기 전, 노출의 계절을 위한 변신을 꿈꾸고 있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는 시술들이 있다. 봄에 시작하면 늦는, 겨울철이 제격인 시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털 없는 매끄러운 다리 봄이 찾아와 맨다리를 노출하게 되면 또다시 털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럴 때 면도, 제모크림, 족집게 등 자가 제모가 귀찮아 레이저 시술을 이용해 털을 제거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문제는 여름에 임박해서 시술하기 시작하면 정작 여름에는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최근 반영구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레이저 제모술’은 다리털의 경우 치료 기간이 4개월~ 6개월 정도 걸린다. 한번 시술만으로는 완전히 털이 제거되지 않아 4~8주 간격으로 대략 4∼5회 정도의 시술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올 여름 확실한 제모 효과를 보려면 지금 당장 시술을 시작해 치료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은 대체로 피부가 하얘지기 때문에 모근에 레이저 빛 흡수가 잘 돼 제모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레이저 제모는 모낭 내에 들어있는 털의 검은 색소에만 흡수되어 모낭을 파괴시키며 털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1회 치료 시간은 다리털 30분, 겨드랑이와 이마는 10분, 콧수염 5분 정도 소요된다. ◆땀 적게 흘리는 보송한 피부추운 겨울에는 웬만해선 땀이 날일이 없지만 다한증 환자는 예외다. 땀으로 고생하는 다한증 환자는 계절과 관계없이 손, 발, 겨드랑이 같은 특정 부위에서 많은 양의 땀이 나와 불편을 겪는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땀범벅이 되는 손발은 오히려 동창에 걸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동창은 추운 날씨에 노출이 되었을 때 신체의 일부 부위가 발갛게 부어오르면서 몹시 가려운 증상을 말한다. 손은 장갑 안에서, 발은 신발 속에서 땀으로 젖은 채 장시간 저온에 노출될 때 걸리기 쉽다. 손, 발 다한증은 증상에 따라 이온영동법 치료나 보톡스요법, 약물요법 등을 시행한다. 신경차단술은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겨드랑이 다한증의 경우에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아큐스컬프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땀샘을 제거해 땀이 안 나오게 함으로써 다한증은 물론 결과적으로 액취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흉터자국 없는 예쁜 얼굴 겨울은 깊은 흉터 치료에도 적합한 계절이다. 여드름 흉터나 수두 자국, 곰보 자국, 긁힌 흉터도 정도가 심한 경우 레이저 시술, 화학요법, 필러시술 등 여러 치료법을 병행한다. 흉터를 매끈하게 만들기 위해 피부를 깊게 박피하면 1주일 정도 외출이 어렵고 매일 병원을 방문해 거즈를 갈고 재생연고를 바르는 과정을 반복한다. 여름이라면 습도 때문에 땀이 많이 나서 이 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고통스럽지만, 겨울에는 건조하고 날이 추워 관리가 쉽다. 또 염증 가능성도 훨씬 적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08 08:59
조루는 ▲사정시간 ▲사정조절능력 ▲사정에 대한 만족도 이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진단한다. 지금까지 사정시간은 '2분 이내'가 기준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사정시간을 130초라고 답한 조루환자의 실제 사정시간이 60초미만이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이 기준이 바뀌었다. 실제 사정시간보다 자신의 사정시간을 더 길게 생각하는 조루 환자들의 성향을 감안해, 국내 전문가들은 조루의 사정시간 기준을 '본인이 생각하기에 4~5분 이내' 혹은 '여성 파트너가 스톱워치로 쟀을 때 2분 이내'로 본다. 또 사정시간은 신체·정신적 컨디션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성관계 4번 중 3번 이상에서 사정시간이 짧아졌을 때만 조루로 진단한다. 우리나라 남성 10명 중 2~3명은 조루다. 대한남성과학회가 19세 이상 남성 2037명을 대상으로 조루진단에 사용하는 설문지(PEDT)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27.5%가 조루였으며, 20, 30대 젊은 환자도 23.4%, 24.4%나 됐다.조루 환자 중 70~80%는 세로토닌이라는 흥분을 주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성관계를 시작하자마자 사라져버려 성적 반응이 남들보다 빨리 끝나는 것이 원인이다. 최근에는 뇌에서 세로토닌이 빨리 사라지는 것을 막아서 사정을 늦춰주는 약도 나왔다. 성관계 1~3시간 전에 복용하면 7시간까지 약효가 지속된다. 그러나 전체 조루 환자 중 20~30%는 ▲전립선염, 갑상선항진증 등 다른 신체 질환 ▲성관계에 대한 지나친 강박관념, 스트레스 ▲성기의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생긴다. ◆체크해 보자, 나는 조루일까① 사정을 지연시키기가 어렵다.② 원하기 전에 사정한다.③ 극미한 자극에도 사정한다.④ 원하는 것보다 빨리 사정을 해서 스트레스를 느낀다.⑤ 사정에 걸리는 시간으로 인해 파트너가 불만족스러울까봐 신경이 쓰인다.0=전혀 그렇지 않다(동의 안함), 1=약간 그렇다(25%동의), 2=보통 그렇다(50%동의), 3=매우 그렇다(75%동의), 4=아주 매우 그렇다(100%동의)※총점이 8점 이하면 정상, 9~10점 이면 조루가능성이 높음, 11점 이상이면 조루환자로 판단한다.자료: 대한남성과학회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2/08 08:59
눈이 와도 또래 친구들과 밖에서 놀지 못하고, 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한 입조차 먹을 수 없다면 어떨까?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프리실라 포메란츠라는 9세 소녀는 겨울철 눈싸움은 꿈도 꾸지 못 할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는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특수한 히터 옆에서만 생활해야 하고, 땀을 흘려야 하는 체육수업에도 참여하지 못한다. 한랭두드러기 때문이다.영국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 온라인판이 지난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프리실라는 7세가 됐을 때 한랭두드러기 진단을 받았다. 그 이후로 그녀의 부모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주기적으로 실내 온도와 딸의 체온을 확인한다. 조금이라도 추위를 느끼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곤란이 찾아와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프리실라의 엄마인 콜린은 “아주 약간의 기온 변화도 딸을 힘들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방 온도와 샤워를 할 때 물 온도를 30도 정도로 맞추는 등 매순간 딸을 위해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프리실라가 자라면서 한랭두드러기를 이겨낼 확률이 11%정도 밖에 되지 않고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항상 항히스타민제와 휴대용 에프네프린제(신경전달물질)를 갖고 다녀야 한다. 친구들과 실외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차가운 군것질을 좋아할 나이인 프리실라를 실내에서만 생활하도록 만든 한랭두드러기는 얼마나 무서운 질환일까?겨울에 주로 생기는 한랭 두드러기는 전체 만성 두드러기의 1~3%를 차지한다. 대부분 후천성이지만 아주 드물게 유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찬 공기, 찬물, 얼음 등 차가운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그 부위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붉게 변한다. 심한 경우 머리가 아프고 얼굴이 빨개지며 심장박동수가 빨라진다. 또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온몸에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민감한 사람은 아이스크림 정도의 찬 음식만 먹어도 입술이나 혀, 기도가 부어올라 숨쉬기조차 힘들어진다.두드러기가 생기면 개인이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다. 옷을 겹쳐 입거나 이불을 덮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두드러기가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방법이 전부다.되도록 차가운 곳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추운 날씨에는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는 옷차림을 한다. 추위에 직접적으로 노출됐다 갑자기 더운 곳에 가는 것을 피해야 하며,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많이 먹어 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옷은 면 소재를 입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08 08:59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08 08:58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08 08:58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2/07 18:17
글래머로 유명한 루마니아 테니스 선수 시모나 할렙은 무려 DD컵에 이르는 가슴이 경기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 가슴축소술을 한다고 밝혀 남성팬들의 원성을 샀었다. 어떤 사람들은 큰 가슴이 부러워 확대 수술을 하는데, 가슴이 커서 축소까지 한 그녀들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거대 유방의 원인그녀는 일반인보다 가슴이 비대한 ‘거대 유방증’이다. 한국인 여성의 경우 평균 가슴크기는 한쪽 당 약 200~250cc 정도로 추정되는데, 정상적인 여성보다 약 200~2000cc 무거운 경우를 거대 유방증이라 말한다. 거대 유방증은 유방 성숙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유방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내분비적 원인과, 호르몬 분비는 정상이지만 유전적인 영향으로 유방이 커지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이 중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크며, 이는 10대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병적인 상태라고까지 할 수는 없다. 또는 전신의 비만과 함께 유방이 커지는 비만성 유방 비대도 있을 수 있는데, 서구화된 식생활이 그 주요 원인이다. 가슴은 90%가 지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과다한 음식섭취를 할 경우 가슴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 집안내력에 유전적 성향이 있거나 청소년기 비만까지 겹쳐지면 폭발적인 가슴 비대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또 임신을 하면서 10~20kg 이상 몸무게가 늘어나 유방조직 또한 늘어나기도 한다.◆ 너무 가슴 커도 줄여야 하는 이유이러한 거대유방을 가지는 사람들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다. 큰 가슴을 가지면 남성들의 시선을 많이 받게 되면서 부담을 많이 느끼고, 그들의 시선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게 된다. 특히 사춘기 여학생들에게 이러한 증상은 심리적으로 큰 장애를 가져온다. 절벽가슴은 보정속옷 등을 통해 커버할 수 있지만, 거대유방은 숨기기 힘들기 때문이다. 큰 가슴을 가리려는 무의식적인 방어심리와 외모 콤플렉스는 자신감을 잃게 해 남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소극적인 성격을 만든다. 심형보 바람성형외과 원장은 “거대 유방증 소녀들은 남들보다 몇 배 더 힘든 사춘기를 겪으며 정서공황 장애 등 사회심리학적, 정신적인 발달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신체적 고통도 무시할 수 없다. 어깨 통증, 목 통증, 허리통증, 두통, 피로감, 어깨에 남는 브래지어 끈 자국,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유방 밑의 튼살, 유방통 등 다양하다. 거대 유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유방이 아래로 쳐지며 경부나 어깨에 통증을 유발한다. 또 유방이 접히는 부위에 습진 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가슴이 어깨, 목, 허리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유방의 무게로 인해 어깨에 실리는 하중, 큰 가슴을 가리려는 웅크린 자세, 가슴이 작게 보이기 위해 조여 매는 잘못된 브래지어 착용 때문이다. 실제로 얼마 전 케이블 프로그램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H컵의 여성 출연자는 가슴이 무거워 힘이 들 때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 큰 가슴 후유증 예방하려면사춘기에는 과다한 음식 섭취를 줄이고, 역동적인 스포츠로 운동량을 늘리도록 한다. 임산부는 모유수유를 해 유방조직을 줄이고, 체중조절을 하면서 가슴부위의 살을 줄여줘야 한다. 그러나 유전적으로 가슴이 큰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는 수술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큰 가슴으로 인한 활동장애로 수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찾기 꺼려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몸매 개선을 위해 가슴 확대술을 하는 여성은 수술비를 지불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으나 신체적 불편을 제거하기 위한 축소술을 하는 사람들은 돈을 아까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비만, 노인, 저소득층일수록 거대유방증이 많으나 병원을 잘 찾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상달 엠디클리닉 가슴성형센터 원장은 “남들보다 지나치게 큰 가슴 때문에 자세가 앞으로 굽어지고 척추․목 디스크 등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수술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2/07 11:07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2/07 11:04
서울 서초구에 사는 권모씨(52)는 명절음식을 많이 먹었는지 연휴의 끝 무렵부터 배가 아프고 체한증상이 지속됐다. 연휴가 끝나자마자 가까운 병원에 가서 소화제를 처방받았다. 그런데 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더 심해져 응급실을 찾았다.권 씨의 진단명은 급성심근경색. 심근경색이란 심장의 혈관, 관상 동맥이 막혀서 피가 원활히 공급되지 못해 심장 근육에 손상이 오는 상태를 말하며 사망률이 40-50%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가슴을 누르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데, 당뇨나 비만환자, 통증에 둔감한 경우, 또는 심근경색이 심하지 않을 때는 흉통이 나타나지 않거나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자칫 체한 것으로 오인해 방치해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대안산병원 순환기내과 안정천 교수는 “흉통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속이 답답한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동시에 식은땀,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급성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다”며 “심근경색일 경우 막힌 혈관을 즉시 열어주어야 심근의 괴사를 막을 수 있는 응급상태이니 의심 증상이 있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병원 응급실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심근경색 환자의 가장 위험한 시기는 발병 첫 48시간이다. 수 시간에서 수 일 사이에 경색 범위가 증가하여 심실세동과 같은 부정맥이 발생하여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치료법으로는 약물요법을 사용하거나, 외과적 시술을 활용한다. 다리의 정맥이나 내유동맥을 이용해 막힌 심장혈관의 위·아래를 이어 붙여 우회로를 만드는 심장동맥 우회술과 용수철 모양의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의 폐쇄부위를 확장시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스텐트삽입술이 있다.심근경색은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더 많이 발생한다. 급격한 기온 하락에 혈관이 수축해 심근경색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고령, 고혈압, 콜레스테롤과 지방,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혈액 내의 노폐물이 혈관 내벽에 붙는 동맥 경화증이 심장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고, 혈관 경련으로 혈액순환이 감소된 것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안정천 교수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패스트푸드와 같이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한 음식의 섭취를 즐기는 등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이 많아져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순환기 질환의 발생 연령이 낮아졌기 때문에 나이가 젊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2/07 11:01
피플취재 김민정 기자2011/02/07 09:37
지난해부터 MGF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드름과 흉터치료에 좋다며 피부과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화장품 회사마다 MGF 함유 제품을 앞다퉈 내놓기 시작했다. 성장인자가 들어 있어 피부재생효과가 탁월하다는 MGF에 대해서 낱낱이 알아보자. #1 MGF, 어떤 것이고 무엇으로 만드나? MGF는 ‘Multi Growth Factor(다종 성장인자)’라는 말의 약자다. 성장인자 연구로 업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미국 베네브(BENEV) 사에서 개발한 병원용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유전자 재조합으로 합성한 고가의 성장인자들과 각종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필수지방산, 항산화제, 천연보습제 등 피부에 좋은 성분을 섞어서 고농축시킨 것이다. 미국 FDA, 한국식약청 등의 승인을 받아 안정성을 입증했다. 성장인자는 원래 줄기세포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다량으로 생산이 가능해졌다. MGF의 종류로는 ‘EGF’가 대표적이며, 상피세포(피부 중 비교적 바깥 쪽에 있는 것)의 성장을 돕는다. ‘FGF’는 섬유아세포(피부 중 비교적 안쪽에 있는 것)의 성장을 촉진한다. 최근 줄기세포 추출물이라는 이름의 기능성 화장품이 많이 출시되지만 실제 성장인자 함유량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또 성장인자보다는 줄기세포에서 유래된 노폐물 등이 많이 포함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단순한 줄기세포 추출물보다는 MGF와 같은 성장인자 치료제가 좀더 좋은 효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 #2 어떤 효과 내나? 상처치유, 콜라겐 합성, 미백, 항염, 항산화, 보습작용을 함께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현재 여러 미용 관련 학회에서 MGF에 대한 수많은 논문이 나오는 상황이며, 어떤 논문에서는 수년 동안 치유되지 않았던 상처를 시술 후 1~2주 만에 치료했다는 치료결과를 보고하기도 했다. 즉, 노화 등으로 인해 피부 내 자신의 줄기세포에서 받아야 할 성장인자를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를 대신 공급해 피부노화를 막고 상처치유도 한다는 것이다. 현재 여드름 흉터, 모공치료, 기미 등에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 기존 레이저 시술과 다른 점은? MGF와 비교할 만한 피부시술 방법은 PRP(자가혈 피부 재생술)다. PRP도 MGF와 마찬지로 성장인자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PRP 성장인자요법은 혈소판에 포함된 혈소판 유래 성장인자를 사용하며 레이저 시술의 효과를 상승시키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시술 시 본인의 혈액을 추출해 성장인자를 분리하고, 레이저나 주사기로 해당 성장인자를 피부에 주입하는 과정에서 멍이 들거나 부종 및 통증 등의 발생을 감수해야 한다. 시술 2.4주 후에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단점이다. 시술을 받는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 PRP의 효과가 달라진다. MGF는 표준에 맞게 만들어진 성장인자로 누구에게나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3 어떻게 시술하나? 먼저 얼굴에 마취 크림을 바르고 30분 정도 후에 깨끗이 닦아낸 후 ‘더마스탬프’라는 미세한 바늘이 140여 개 달린 기구를 이용해 얼굴에 미세한 구멍을 만든다. 그 위에 MGF를 바르고 초음파나 일렉트로포레이션 장비를 사용해 투입한다. MGF는 그 자체가 상처치유인자이므로 재생치료가 따로 필요 없다. 대개 4~5회 주 단위로 시술하며 이후부터는 1~2개월에 한 번씩만 시술해도 된다.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회당 40만~50만원 선이다. * 화장품으로 바르면 안 되나? 성장인자는 그 자체로 좋은 성분이지만 화장품으로 발랐을 때는 효과가 미미하다. 성장인자가 기본적으로 펩타이드라는 큰 분자이기 때문에 곧바로 피부를 관통해 투입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분명 효과는 있지만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된 것이 없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1/02/0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