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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입추?! 가을 '탈모대란' 막으려면‥

    벌써 입추?! 가을 '탈모대란' 막으려면‥

    8월 8일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다.‘가을’은 탈모인에게 가장 두려운 단어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처럼 주체하지 못할 만큼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 가을이 되면 일조량의 변화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단백질이 많아지기도 하고, 차고 건조한 날씨가 잦아지면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탈모가 심해진다. 특히 여름철에 두피 관리를 하지 않은 경우라면 가을철 탈모대란을 피할 수 없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11 09:13
  • [건강단신]KBS월드, '닥터 코리아'서 여수백병원 소개

    어깨통증 전문 치료병원인 여수백병원이 의료한류의 첨병으로 나선다. KBS월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20분 ‘닥터 코리아’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여수 백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을 함께 소개한다. 어깨통증 전문 치료병원으로서 입지를 다진 여수 백병원의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들을 위한 치료과정과 병원 풍경 등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전문방송으로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180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김영규 PD는 “‘닥터코리아’는 한국의 뛰어난 의료수준과 관광을 한데 묶은 프로그램”이라며 “여수 백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10 16:36
  • 머릿결 최대의 적? 자외선으로부터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호하라!

    머릿결 최대의 적? 자외선으로부터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호하라!

    우리 신체 중 가장 먼저 강한 직사광선을 받는 것은 모발이다. 바캉스 등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모발의 큐티클(보호막)이 손상돼 탈색될 수 있으며, 머릿결을 건조하고 푸석하게 만들어 끝이 갈라지기 쉽다. 어떻게 하면 자외선으로부터 건강한 머릿결을 지킬 수 있을까?How to 1 직사광선 피하기 자외선은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단백질을 약화시켜 머릿결을 급격히 손상시킨다.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모자나 양산을 써서 머리카락을 보호하거나 머리카락을 묶어 자외선이 닿는 부분을 최소화한다. 자외선이 가장 먼저 닿는 정수리 부분은 철저히 보호한다. 단, 통풍이 잘 안 되는 모자를 장시간 쓰고 있으면 오히려 모공을 막을 수 있으니 모자를 수시로 벗어 땀을 말리거나 공기가 잘 통하는 밀짚모자를 착용한다. How to 2 UVA/UVB 자외선 차단 기능 제품 사용 자외선차단제가 들어 있는 샴푸나 컨디셔너,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물놀이 후에는 염소 등의 물질이 두피나 모발에 잔존하기 때문에 모발뿐 아니라 두피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는다. 머리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 헹굴 때 찬물에 마사지하면 탈모방지와 혈액순환에 좋다. 자외선으로 인해 푸석해지고 갈라진 모발은 린스보다 영양이 풍부한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한다. 뜨거운 자외선의 열감이 남아 있는 두피에는 진정효과가 있는 페퍼민트 아로마오일이 효과적이다. 마지막 헹굼 물에 2~3방울 떨어뜨려 머리를 헹구면 두피의 열을 식히는 효과가 있다.
    뷰티라이프취재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9:04
  • 혀는 전신건강의 신호등, 혀 상태에 따라 어떤 병을 알 수 있나?

    혀는 전신건강의 신호등, 혀 상태에 따라 어떤 병을 알 수 있나?

    혀의 여러 가지 증후를 보면 지금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혀에 발생하는 질환 중 흔한 것은 혀 유두염(혓바늘)이나 염증성 궤양, 혀가 갈라져 보이는 열구설, 혀에 지도 모양의 붉고 흰 병소가 옮겨 다니는 지도상설, 혀의 유두가 과다 성장해 나타나는 흑모설 등이다. 뺨이나 잇몸에 나타나는 면역성 병소인 편평태선과 곰팡이 감염인 칸디다증(아구창)도 혀에 같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타액 분비가 감소되어 나타나는 구강건조증 상태가 되면 입 안을 움직일 때 마찰력이 증가하므로 혀에 외상성, 염증성 병소가 쉽게 생기는 환경이 되며, 타액에 존재하는 항균물질이 감소해 곰팡이 감염인 구강 칸디다증이 생기기 쉽다.또 입 안에서 탈락하는 상피세포, 염증성 산물, 음식물 찌꺼기로 이루어진 백태가 혀에 축적되기 쉬운 환경이 되므로 입 안이 텁텁한 느낌이 들고 입냄새도 증가한다. 다른 질환의 영향이 혀에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 여러 질환 중 빈혈과 당뇨는 혀에 뚜렷한 변화를 일으킨다. 혀에 나타나는 변화는 보통 혀의 유두가 상실되어 혀가 매끈하게 보이고 통증이 생기며 입술 가장자리가 갈라지고 구강 칸디다증이 발생되는 경우다. 특히 당뇨가 있으면 혀의 이상감각(마비감)을 보이기도 한다.01 빈혈 빈혈로 인해 구강점막이 위축하면 저항력이 약화되어 구각염(입 아귀가 빨갛게 헐고 갈라져서 부스럼이 나는 병)이나 구순균열이 나타날 수 있다. 혀에서는 설유두(혀에 빽빽이 난 돌기)가 소실되어 맨들맨들하게 되며 이로 인해 자극에 대한 동통 및 작열감(몸이 쑤시고 불편한 여러 가지 불쾌한 피부 감각)이 동반되고, 심한 경우 미란(썩거나 헐어서 문드러지는 증상)이나 궤양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구강 내 증상으로 빈혈이 의심된다면 치과 치료 전 예비검사를 비롯한 내과적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02 백혈병 백혈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구강증상은 다양하다. 급성 백혈병은 별다른 증상 없이 점막빈혈만 나타나지만 만성 백혈병은 구내염, 점막궤양, 괴사성 치은염, 치은출혈 등과 종창(곪거나 부스럼 따위가 나서 부어오르는 증상)이 특징적이다. 출혈이 증가하는 것은 혈소판이 감소하기 때문인데, 특히 치은면에서 출혈이 초기증상으로 나타난다. 출혈 성향의 증가와 더불어 감염에 대한 저항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백혈병이 의심되는 환자는 즉시 내과의사를 찾는다.03 구강 칸디다증구강 내 진균에 의한 구강점막 감염증으로, 구강 내 진균 감염질환의 대표적 질환이다. 영유아·노인·임산부 등 체력이나 저항력이 약한 사람과 결핵 및 당뇨병, 면역결핍 상태, 혈액질환, 악성 종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다. 증상으로는 처음엔 백태가 나타나고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며, 방치해 두면 구강점막이 광범위하게 백태로 덮이게 된다. 04 쉐그렌증후군쉐그렌증후군은 타액선 분비 저하에 의한 구강건조증과 안구건조증이 원인인 건성 결막염이 주 증상이며, 종종 만성 류머티즘관절염을 동반한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개 자가면역성질환으로 본다. 05 퓨츠-예거씨 증후군구강점막, 손가락, 발가락에 다발성 색소반과 위장에 많은 용종이 생기는 증후군이다. 약 80%가 소화기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으며, 약 20%는 색소반에 의해 진단된다. 구강 내 증상은 구순과 그 주변 피부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점상 색소반이다. 구강의 색소반은 수수알 크기부터 팥알 크기까지이며, 주근깨보다 짙은 흑갈색 내지 청갈색, 원형 또는 타원형 반점이다. 06 후천성면역결핍증(AIDS)후천성면역결핍증의 구강증상은 인간면역 결핍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면역능력 감소로 나타난다. 따라서 구강 내 감염성 질환이 많이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것은 진균감염인 구강 칸디다증이다. 이 외에 물집처럼 보이는 구내 단순포진, 사마귀가 흔히 나타난다. 혀에는 전혀 변화가 없지만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는 경우 혀에 어떤 이상 소견 없이 통증과 화끈거림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폐경 상태 중년여성은 혀의 통증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로 수면장애나 우울증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 대개 ‘입 안에 불덩이를 물고 있는 것 같다’ 혹은 ‘입 안에 고춧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다’고 호소하며, 암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이라 부르며, 신경병변의 일종이다.More Tip 혀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양치질할 때마다 혀를 부드럽게 닦는다. 이때 칫솔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구역질이 심한 사람은 혀를 세정할 목적으로 나온 혀 세정기를 이용한다. 그 외에 타액분비를 촉진하면 혀가 청결해지고 백태도 줄어들므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건강정보취재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9:04
  • 운동은 모두 좋을까? 신체 상태에 따라 피해야 할 운동 있어

    운동은 모두 좋을까? 신체 상태에 따라 피해야 할 운동 있어

    몸 상태에 따라 운동도 달라진다. 몸 상태가 안 좋은 사람은 운동이 오히려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픈 증상별로 건강에 나쁜 운동과 좋은 운동을 알아봤다.▶ 비만 환자는 강도 높은 운동 피해야 = 체중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걷기나 천천히 달리기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다 역동적인 운동을 원한다면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도 좋다. 하지만 비만 환자가 무리하게 뛰는 등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무거운 몸무게가 달리는 충격에 무릎을 마모시키기 때문이다.한번 시작하면 30분 정도 지속하고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 동안 걷는다거나 줄넘기를 수십 번 하는 것은 체중감소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차라리 평소에 걷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생활 습관 등으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호흡기 질환자는 상체 이용 운동 나빠 = 기관지 질환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신선한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 주지 못하게 된다. 폐활량이 줄어들고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상체를 주로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팔굽혀 펴기 같은 운동은 폐에 상대적으로 부담을 많이 준다. 공기가 맑을 때 야외에 나가 걷는 운동이 호흡 능력을 상승시켜주는데 좋다.▶ 허리, 무릎이 아플 때는 테니스가 관절에 부담 = 허리 통증이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체중 충격이 덜한 운동이 좋다. 중력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수영이 효과적이다. 수영은 관절을 보호해주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근력을 강화시킨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연성, 체중조절, 심폐 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달리기, 테니스, 농구 등은 체중의 상하 이동에 의한 충격이 커 관절에 부담을 준다.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는 줄다리기 운동 좋지 않아 = 역기 들기, 줄다리기 같이 갑작스럽게 큰 힘을 내는 운동은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낮은 강도로 오랫동안 운동하는 것이 좋다. 걷기나 등산,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 장시간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유산소상 운동이 있다. 이런 운동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일 정도 운동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9:04
  • '이런 증상' 있으면 디스크 의심해봐야

    직장인 김모(男, 42)씨는 몇 년 전부터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혈액순환이 안 되는 줄 알고 밤마다 베개를 다리 아래에 놓고 자기도 하고, 취침 전에는 족욕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 때 뿐 아니라 앉아있거나 걸어 다닐 때에도 다리 저림이 심하게 느껴져 걱정이다.은평힘찬병원 신경외과 서동상 부원장은 "만약 다리 저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받아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을 경우,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허리디스크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허리통증,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다. 환자에 따라 허리통증이 주 증상인 경우가 있고 다리의 통증이 주 증상인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개 허리디스크는 허리통증보다 다리통증이 더 심한 것이 특징이다. 다리의 통증은 허리나 엉덩이에서시작하여 허벅지와 장딴지의 뒤쪽, 바깥쪽을 따라서 발등이나 발바닥까지 내려가는 방사통의 양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한쪽 다리나 엉덩이에서통증을 느끼지만 심한 경우 양쪽 다리 모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디스크가 의심될 때 가장 손쉽게 하는 검사법으로 하지직거상 검사법이 있다.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굽히지 않고 다리를 뻗어 들어올리면 좌골신경(엉덩이에서 허벅지와 종아리 뒤쪽을 지나 발끝까지 이어지는 신경)이 당겨져서 다리가 땡기거나 통증을 느낀다. 정상인의 경우 70~80도 정도에서는 통증을 느끼지만 디스크 환자의 경우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는 각도가 이보다 훨씬 작다. 부평힘찬병원 신경외과 백경일 과장은 "다리 마비가 동반된 경우 앞꿈치로만 혹은 뒤꿈치로만 걸어보거나 한발로 뛰기를 하기 힘들다면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목디스크손저림 증상이 심하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흔히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는 5,6번 경추(목뼈)와 6,7번 경추 사이에서 주로 발생한다. 증상은 목이나 어깨에서 시작해 팔, 손가락까지 뻗치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난다.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빠져 나와 팔이나 손가락으로 가는 신경을 누르면서 해당 부위의 감각이 둔해질 수 있고 심한 통증이나 전기가 오는 경우가 있다. 뿐만 아니라 어깨, 팔, 손가락의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눌리면 해당 부위의 근육의 힘이 빠지고 글씨를 제대로 쓸 수 없거나 물건을 들다가 놓치는 등 팔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목디스크 초기에는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무거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은 피곤하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도 흔히 나타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생활하면서 잠시 고개가 삐끗하면서 목에 통증이 오는 경우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1~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일단 목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백경일 과장은 "하지만 한 가지 증상만으로 특정 질환을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며 "정밀검사와 함께 숙련된 전문의의 촉진이 가능한지, 통합진료가 가능한 병원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8/10 09:03
  • 가벼운 접촉 사고 후 목이 뻣뻣‥ 설마 '디스크'?

    지난달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던 유모(男, 38)씨는 차가 조금 긁혔을 뿐 다친 곳은 없는 것 같아 가볍게 여기고 넘어갔다. 그러다가 갑자기 뒷목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더니 '접촉사고를 당할 때 받은 충격 때문에 디스크가 생긴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목디스크로 불리는 경추수핵탈출증은 노화나 외상 등으로 인해 디스크 안에 있는 수핵이 빠져나와 주위신경을 자극하는 질환으로, 목의 통증과 더불어 어깨저림, 팔저림 증상 등이 동반된다.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을 입었을 때 순간적인 충격으로 목이 뒤로 젖혀지거나 부딪히면서 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소에 목통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만성화된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하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디스크 통증이 겉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연세이김통증클리닉의 김원주 원장은 "교통사고 등의 외상이 목디스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평소 디스크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라면 사고를 계기로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외상 후 후유증으로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은 목이 뻣뻣해진다거나 통증이 자주 반복되고, 어깨가 무거운 느낌이 들거나 손과 팔이 저리는 현상 등이다. 사고 당시 경미한 통증이라 해서 무시하고 그대로 방치하다가는 경추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일자목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목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다. 초기의 목디스크 통증은 신경성형술과 프롤로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신경성형술은 디스크에 의한 신경유착과 부종의 근본원인을 차단함으로써 만성통증과 저림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절개가 필요없어 출혈이나 시술시 통증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시술시간도 15~20분 내외로 짧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프롤로치료는 우리 몸의 자연치유원리를 이용한 비수술적인 요법으로써, 통증의 원인이 되는 인대와 힘줄의 손상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목디스크 증상을 개선시키는 방법이다. 김원주 원장은 "손상된 경추를 방치하다가 불안정증이 심해지면 수술이 불가피하다"며 "충격이 가해진 후 당장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고 충분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8/10 09:03
  • [Talk,Talk! 건강상식]밴드 하나로 당뇨병을 치료한다?

    위밴드 수술이란 위상단을 밴드로 묶어 위절제 없이도 위의 용량을 줄어들게 해주는 수술이다. 위의 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살이 빠지는 원리이다. 위밴드 수술은 비만치료제와는 달리 메스꺼움이나 현기증같은 부작용이 없고 몸에 필수적인 영양분은 계속 섭취하면서 체지방을 빼주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영양불균형의 부작용도 거의 없다.체중감량의 목적만으로 시작된 위밴드 수술은 이제 당뇨와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포함한 대사성 질환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비만수술이 아닌 '비만대사수술'로 인정받고 있다.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은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고 몸무게로 인해 무릎 통증이 오기도 하는 고도비만의 경우, 많은 육체적 고통 및 신체적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위밴드 수술을 통한 체중감량이 필요하다"며 "제2형 당뇨의 경우 위밴드 수술을 통해 당뇨환자의 약 60%에서 치료효과를 볼 수 있고, 당뇨 발병 2년 이내의 경우는 약 80%에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9:03
  • 단단한 '남성'이 출세길도 탄탄!

    지인 중 대기업에서 6년째 만년 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노총각 한 명이 있었다. 입사동기들이 승진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속으로는 무척 신경이 쓰이는 눈치였다. 어느 날 술자리에서 필자에게 고민을 이것저것 털어놓던 그가 갑자기 넌지시 비아그라를 좀 구할 수 없느냐고 물어오는 것이 아닌가. 이유인즉슨 6개월 전부터 발기가 잘 안 되어 고민이라는 것이었다.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는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라 의사인 나도 그냥 줄 수 없고,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일러주고 언제 한 번 시간을 내 본인의 병원을 들르길 권했다.얼마 후 병원으로 찾아온 그와 상담 및 검사를 한 결과, 당뇨 증상에 스트레스까지 겹쳐 발기 능력에 문제가 온 것이 만성화된 것으로 보였다. 비아그라를 처방하고 당뇨 치료를 병행하며 최대한 스트레스를 멀리할 것을 당부했다.이후 한동안 그를 잊고 지냈는데 6개월쯤 후 갑자기 연락이 왔다. 들뜬 목소리로 말하길 얼마 전 차장으로 승진했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내게 그는 놀랄 소식이 더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는 아가씨가 생겼다고 했다. 사실은 발기부전 치료를 받기 직전에 맘에 두고 있었던 아가씨가 있었는데, 고백을 했지만 보기 좋게 차였다고 한다. 이후 늘 풀 죽어 있던 그가 발기부전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감도 생겨, 진심 어린 고백을 했는데 잘 진행되어 지금은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다고 했다.이처럼 기쁜 소식을 알리며 이게 다 발기부전 치료에 도움을 준 선생님 덕분이라고 인사 치레하는 그에게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웬지 발기부전 치료를 받으면서 그의 삶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했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승진과 결혼이라는 복을 불러들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지난해 한 제약회사가 아시아태평양 13개국 39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시아태평양 성건강과 전반적 삶의 만족(APSHOW)'에 관한 조사에 의하면 남성의 발기력 상태를 진단하는 기준인 발기강직도 지수가 3단계인 남성들은 최고단계 4단계인 남성들에 비해 삶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감 등이 결여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문항 중 '나는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나는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있다', '나는 인간관계에 자신이 있다', '나는 삶 전반에 긍정적이다'와 같은 항목에 대해 10%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것이다.이같은 조사결과는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재미있는 조사 결과라고만 생각될 수 있겠으나 전문의 입장에서는 매우 당연하고 의미심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만큼 성생활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또한 전체 남성 응답자 중 44%가 음경이 완전히 강직해지는 4단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발기강직도 3단계 (음경이 삽입할 수 있을 정도로는 강직해지나 완전히 강직하지는 않음) 남성들의 경우, 성생활 자체는 가능하므로 본인이 발기부전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3단계 남성은 발기 자체가 어려운 1·2단계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기부전 치료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조사 결과를 놓고 보자면 한국의 수많은 남성들과 배우자들이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또한 낮을 것이라고 유추해볼 수도 있다.발기부전을 포함한 성기능장애는 어떻게 보면 당장 살아가는데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과 삶에 대한 만족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고, 증세가 있다면 진지하게 검진을 하고 치료를 하길 권한다. 혹시 아는가. 필자의 지인처럼 복이 굴러들어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8/10 09:03
  • 생리 때 유독 단 것이 당기는 이유는 뭘까?

    생리 때 유독 단 것이 당기는 이유는 뭘까?

    생리만 시작되면 초콜릿이나 달달한 과자처럼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찾는 여성이 많다.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의 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리 전에는 황체호르몬 증가로 섭취량도 함께 늘어여성 호르몬인 황체호르몬 때문이다. 생리 전에는 황체 호르몬이 평소보다 증가하게 되는데, 식탐이 증가하면서 음식 섭취량도 늘어나게 된다. 생리 기간 중 하루 열량 섭취량이 90~500kcal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또한 이 시기에는 황체호르몬이 지방분해 효소 작용을 억제해 지방이 쌓이게끔 유도한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돼 지방 축적이 잘 일어나게 되는 것. 밤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섭취하는 것 비해 지방 전환이 쉽게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한편, 어떤 여성들은 생리 기간 중에 먹는 음식은 살로 가지 않는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예외 없이 바로 살로 이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9:03
  • 수두백신 맞은 사람도 대상포진 걸릴 수 있다

    수두백신 맞은 사람도 대상포진 걸릴 수 있다

    대학생 박모(22·경기 수원시 장안구)씨는 오른쪽 가슴에 발진이 돋고 심하게 따가워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대상포진이었다. 박씨는 의사에게 "수두에 걸린 적이 없는데 대상포진이 어떻게 생기냐"고 물었다. 대상포진은 수두에 걸렸던 사람만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사는 "수두 경험이 없어도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에 대해 잘못된 속설이 퍼져 있다. 대표적 오해가 '어려서 수두에 걸렸던 사람만 발병한다' '한번 걸렸다 나아도 흔히 재발한다'는 것이다.◆수두 백신 맞아도 바이러스 감염돼수두를 앓은 적이 없어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같은 바이러스가 일으킨다. 수두는 한번 앓고 나면 평생 면역력이 생겨 다시 걸리지 않지만, 바이러스는 신경이 뻗어나가는 초입(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수두 백신은 2005년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됐다.그러나 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 김도완 교수는 "백신을 맞은 뒤에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와서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을 일으킬 수 있다"며 "바이러스 보균자가 과로나 과음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발병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발병 부위는 바이러스가 어떤 신경절에 분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흉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2
  • [건강 단신] 인공신장실 개설 외

    인공신장실 개설서울시서남병원은 신장내과에 인공신장실을 열고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진료를 시작했다. 혈액투석여과법(HDF) 장비 등 최신 장비를 갖췄다. B형·C형 간염 보균환자의 혈액투석을 위한 격리병상과 중증 감염 질환자를 위한 격리병실도 운영한다.내분비대사질환센터 열어순천향대부천병원은 본관 2층에 내분비대사질환센터를 열었다. 통합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당뇨 합병증 검사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개인별 맞춤 관리도 시행한다. 문의 (032)621-5065
    종합2011/08/10 08:12
  • 소음인은 자기 전에 핫팩, 태음인 에어컨 틀면 긴팔 옷

    소음인은 자기 전에 핫팩, 태음인 에어컨 틀면 긴팔 옷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무더위와 싸우며 막판 스퍼트에 들어가는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신경 쓸 때다. 샘한방병원 박문현 원장은 "여름에는 누구나 신체 균형이 흐트러지므로, 수험생 자녀의 전신 건강 균형을 유지해 주면서 체질적으로 약한 신체기관이 기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며 "한 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 신체 균형이 한순간에 깨지면서 학업 능력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수험생의 체질에 따른 적절한 학습법과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다.◆소음인: 삼계탕 해주고, 팥빙수·메밀국수는 삼가야잔병치레가 많다. 소화기능이 약해 손발과 복부가 차고, 입시 스트레스가 겹치면 배탈이 자주 난다.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원장은 "자기 전에 핫팩이나 더운물 샤워로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공부하면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해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라"고 말했다. 소음인은 신경이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도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공부방 환경을 조용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추천 음식=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좋다. 공부할 때 음료수는 인삼차, 진피차, 수정과 등이 좋다. 여름 보양식은 삼계탕이 최적이다. 반면, 팥빙수나 메밀국수는 차가운 성질이므로 피해야 한다.
    한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2
  • 국내 최초로 백혈병 환자 폐이식 성공

    백혈병 환자에게 양쪽 폐를 이식해 주는 수술이 국내 최초로 이뤄져 환자가 완치 단계에 이르렀다.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백효채 교수팀은 지난해 9월 백혈병 치료 합병증으로 난치성 폐렴에 걸린 21세 남성 환자의 양쪽 폐를 뇌사자의 폐로 바꾸는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백혈병으로 다른 사람의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사람은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면역 체계를 뒤흔드는 장기 이식 수술을 다시 받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수술할 때와 회복 과정에서 환자의 전신 상태 관리와 철저한 감염 차단 등이 필수적이다.백 교수는 "이 환자는 백혈병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폐렴에 걸렸으며, 가능한 폐렴 치료를 모두 했지만 반응하지 않아 폐 이식을 시행했다"며 "환자는 이후 백혈병 치료와 이식받은 폐 관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건강을 회복해 올가을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폐이식수술에 성공한 병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폐이식수술 기록을 갖고 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1
  • 아이가 친구를 때리나요? 식사습관 고쳐줘 보세요

    아이가 친구를 때리나요? 식사습관 고쳐줘 보세요

    식사 습관이 나쁜 아동일수록 공격성이나 과잉 행동 등의 문제를 더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배재대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팀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5~6세 남녀 아동 171명을 대상으로 식사 습관과 행동 문제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우선, 아동의 식사 습관을 점수화해 식사 습관이 좋은(점수가 높음) 아동과 나쁜(점수가 낮음) 아동으로 나눴다. 이후 공격성(사람을 때림)·과잉 행동(차분히 앉아 있지 못하고 부산함) 등 외적 행동 문제와, 불안(걱정이 많고 무서움을 탐)·미성숙(나이보다 어리게 행동함)·위축(다른 아동과 어울리지 못함) 등 내적 행동 문제를 점수화해 평가했다. 항목당 총점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문제가 많은 아동이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1
  • "전립선약 먹으면 머리 난다더니 암이 더 생긴다고?"

    "전립선약 먹으면 머리 난다더니 암이 더 생긴다고?"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으로 만든 전립선비대증약<사진>과 탈모약이 악성도가 높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논란이 일면서, 해당 약을 복용하는 중장년층 남성 사이에 혼란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전립선비대증약인 프로스카·아보다트와, 탈모약 프로페시아가 모두 이 성분을 쓰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두 성분으로 만든 전립선비대증약과 탈모약은 100가지가 넘는다. 탈모 환자가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프로페시아 대신, 성분은 똑같고 용량이 5배인 프로스카를 처방받은 뒤 임의로 4~5 조각으로 잘라서 먹는 경우도 많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0
  • [건강단신]중앙대병원, 의료봉사 실시 外

    ■중앙대병원, 의료봉사 실시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은 6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청량초등학교에서 다문화가족과 영월군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성형외과 김한구 교수, 호흡기내과 신종욱 교수를 비롯해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교직원 22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영월군의 약 200여명의 다문화가족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약품 제공과 더불어 혈압, 당뇨, 소변, 골밀도,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이상훈 단장은 “자칫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앞으로도 구석구석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봉사단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조직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위해 올해초 새롭게 창설돼 이상훈 산부인과 교수를 중심으로 약 130여 명의 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보육원 무료진료를 실시한 바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오디오북 전달식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9일 오전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한빛맹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병원 의료진들이 직접 목소리를 담아 제작한 명작동화 오디오북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지난 5월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비앤빛 보이시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전달식에서는 오디오북 외에도 유아동복 브랜드 MOCH에서 후원한 아동용 가방과 넥타이 등 각종 의류와 캠페인 에코백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이번에 제작된 오디오북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제작 후 완성된 제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던 기존 관례와는 달리 한빛맹학교 학생들이 직접 오디오북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시각장애인들의 문화 생활 개선을 위해 같은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학생들이 앞장 선 셈이다. 또한 영화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도 빨간망토와 피노키오 등 각종 명작동화 녹음과 오디오북 화보 촬영에 직접 참여해 시각장애 아동뿐 아니라 일반 어린이들도 흥미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질을 높였다. 이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경우 책을 읽기가 어려운 것은 물론 종류나 수에서도 매우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이번에 제작된 오디오북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많은 기업들이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한빛맹학교 외에도 장애아동보육시설, 위탁가정, 특수교육 시설 등 오디오북을 신청하는 모든 기관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희망자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사회공헌팀 메일(oxy102@naver.com)을 통해 별도의 양식없이 신청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09 14:50
  • [건강단신]서울아산병원, 암환자를 위한 성생활 안내서 발간

    암환자와 배우자들은 암이라는 삶과 죽음의 문제에 직면해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문제를 경험하며 성생활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을 갖게 된다. 이러한 암환자와 배우자들에게 생기는 성생활의 고민에 대한 극복 방법을 제시한 ‘여성암환자와 배우자를 위한 건강한 성생활’ 안내서가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에 의해 발간됐다.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비뇨기과, 유방외과, 대장항문외과의 감수를 통해 발간된 이 안내서는 ▲여성 암환자와 성기능 장애 ▲암치료로 인한 성기능 변화 ▲여성 암환자의 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법 ▲여성 암환자의 임신 ▲암치료 중 성생활에 주의가 필요한 경우 등에 관한 내용을 삽화와 함께 자세히 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안진희 교수는 “부부간의 건강한 성생활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써,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암 치료과정을 잘 이겨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여성 암환자와 배우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안내서는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09 11:10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⑤]휴가 후 푸석한 피부, 수분 화장품이 해답!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⑤]휴가 후 푸석한 피부, 수분 화장품이 해답!

    휴가철이 지나면 여름휴가를 다녀와서 붉게 달아 오른 얼굴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런 상태의 피부는 푸석푸석하고 때로는 갈라지기도 하는데, 이는 피부가 수분을 보충해 달라고 보내는 신호다.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싶다면 유분은 적으면서도 수분은 가득 머금은 에센스나 수분 크림을 수시로 사용해 주는 것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피부의 건조와 관련이 있는 중요한 요인은 크게 자연 보습인자, 각질층의 지질, 피지 등이 있다. 이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야 피부가 푸석해지지 않는다. 자연 보습인자는 피부 속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데,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도 피부가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락테이트, 유레아, 사이트레이트 등의 성분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 보습인자는 비누를 필요 이상으로 반복해서 사용하거나, 피부가 노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여름휴가 후 붉게 달아오른 푸석푸석한 얼굴이라면 수분을 각질층에 공급해주고,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의 손실은 되도록 적게 일어나도록 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성분으로는 글리세린, 유레아, 하이드록시에시드, 프로필렌 글리콜 등이 있고, 수분손실을 막아주는 성분에는 페트롤라툼, 미네랄오일, 실리콘 등이 있다. 일광 화상으로 열감이 심하다면 판테놀 성분도 유효하다. 판테놀은 비타민 B5로 각질층에 쉽게 침투되어 상처치유를 촉진하는 섬유아세포의 증식과 표피의 재생을 유도하여 일광 화상에도 도움이 된다. 상태에 따라 위에 나열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보다 빠른 시간 내에 피부의 진정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이외에도 바캉스를 다녀온 후의 울긋불긋한 피부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성분 (알로에베라, 오이추출물 등) 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고, 저녁에는 미백 기능이 있는 성분 (알부틴, A2G, 감초 추출물 등)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분인 실리콘에는 디메티콘틴, 사이클로메티콘 등이 있는데 발림성이 좋고 끈적거리지 않으며 여드름 유발이나 자극이 적다. ‘수딩 벨벳 에센스(아름다운나라 화장품)<사진>’ 등은 실리콘 내에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특수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수분이 톡톡 터져 나와 인기를 얻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09 09:11
  • 척추뼈가 미끄러져 만들어진 S라인을 아시나요?

    요즘 한창 몸매를 만드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기 있는 운동종목은 헬스나 수영. 찾기 쉽고 칼로리 소모량도 커 비교적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격렬한 동작이 지속적으로 척추에 무리가 되면 자칫 척추뼈에 피로골절이 발생해 척추분리증이 나타날 수 있다. ◆운동 즐기는 젊은 층에 나타나는 척추분리증 요추는 C자 형으로 앞으로 휘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때문에 척추뼈는 언제나 앞으로 밀려가려는 힘을 받고 있는데 그럼에도 자세가 유지되는 이유는 윗 척추뼈의 하관절 돌기와 아래 척추뼈의 상관절 돌기가 고리처럼 얽혀 빠지지 않도록 지탱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척추 분리증은 이 고리에 가늘게 금이 가는 증상을 말한다. 척추관 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가 주로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과는 달리, 척추 분리증은 운동량이 많은 청소년기, 20~30대 성인기에 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척추관절전문 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김래상 원장은 "복근운동, 아령, 역기 들기 같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복압을 높이고, 무거운 무게로 척추에 부하를 준다. 수영동작 중 접영 역시 상체를 온전히 허리의 힘으로만 지탱해야 하기 떄문에 척추 압박이 심한편이다. 이런 운동을 지속하다 보면 허리 근육과 인대는 약해지고 척추로 몰리는 힘은 강해져 척추에 실금같은 골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농구나, 무용, 체조, 피겨스케이팅 등 운동선수들에게도 척추분리증이 나타난다. 척추분리증은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증상을 느끼기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요통과 방사통이 나타나고 운동을 하거나 오래 서 있으면 통증이 심해진다. 평소 앉을 때 왠지 모를 불편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알아 차라기는 어렵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한 후부터 척추에 이런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병원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방치하다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전방전위증 나타나척추분리증은 척추 일부에 금이 간 정도로, 위험한 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척추분리증이 방치되어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척추전방전위증이 나타나면 상황이 달라진다. 척추전방전위증이란 고리에 금이 간 척추뼈의 일부가 앞으로 밀려나오는 현상인데, 척추뼈가 앞쪽으로 밀리면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추간공이 더 좁아지기 때문에 척추 신경이 심하게 눌리게 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디스크와 증상이 흡사한데 차이점은 디스크가 한쪽 다리로 하지 방사통을 느끼는데 비해 전방전위증은 양쪽 다리가 저리고 발을 헛디딜 것 같은 마비감이 오는 특징이 있다.전방전위증이 발생하면 특유의 체형이 만들어진다.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마치 배불뚝이처럼 배가 나오고 허리는 쏙 들어가는 체형으로 주의 깊게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만약 기존에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자세로 인해 척추분리증이 더 급속히 진행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김래상 원장은 "다행히 척추분리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은 엑스레이 검사 같은 간단한 검사로도 쉽게 알 수 있다. 척추분리증은 불안정한 척추를 고정하기 위해 골 유합술이 시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 후에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있어 인대강화주사, 운동치료 등 보존요법을 먼저 실시한다. 주로 척추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척추뼈로 가는 부하를 줄이는 치료 방법들이다"고 말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드물다. 만약 치료가 3개월 이상 유지되었음에도 통증이 계속 되거나 신경압박으로 대소변 조절장애가 생기고 마비 증상이 일어난다면 수술이 꼭 필요한 상태다. 더욱이 40~50대 이상의 수술이 필요한 퇴행성 전방위증 환자라면 60대가 되기 전에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 비교적 뼈가 강해 수술 후에도 보행장애 같은 후유증의 발생이 적기 때문이다. 수술로는 척추를 고정하여 더 이상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골유합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웨이트 복근운동 조심, 수영은 쉬운 동작부터 피로골절로 인한 척추분리증의 주 원인이 척추의 과도한 과부하인 만큼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처음 시도하는 웨이트의 복근운동이나 수영은 기초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허리 부상을 당하기 십상이다. 복근운동을 할 때는 등을 구부정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자세 때문에 허리가 나빠질 수 있다. 허리 근육과 복근의 균형이 깨져 척추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근을 만들기에 앞서 허리근육을 먼저 키워야 한다. 허리에 부담없이 복근을 만드는 습관은 항상 배를 들이미는 습관이다. 이런 습관은 '배가로근'이라고 불리는 등 아래 깊숙이 자리한 근육을 자극시키는데, 등을 지탱하고 골반을 정돈해주는 효과가 있어 복근을 탄탄하게 유지시켜준다. 더불어 몸이 늘어지거나 실제보다 배가 더 튀어나와 보이는 자세를 바로잡아 준다. 한편 허리에 좋은 수영도 자신에게 맞는 영법의 구사가 중요하다. 척추에 과부하를 주는 접영, 평영은 피하고 자유형이나 배영같은 영법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허리가 뒤로 휘어있는 척추후만증은 자유형을 하게 되면 허리가 더욱 뒤로 휘어질 수 있어 배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8/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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