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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다리 가늘고 배만 나온 배불뚝이형 체형, '이것' 잘 걸려

    팔다리 가늘고 배만 나온 배불뚝이형 체형, '이것' 잘 걸려

    자영업자 이모(55·경기 안양시)씨는 최근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고, 담당 의사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씨는 친구 박모씨도 1년 전 척추관협착증 판명을 받았지만 수술 없이 여행 등을 잘 다녔던 기억을 떠올리며 의아해 했다. 같은 나이에 같은 증상을 앓고 있는 데, 자신만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이해가 가질 않았기 때문이다.안양튼튼병원 척추센터 임대철 원장은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사람은 증상이 조금만 진행되도 심한 통증이 온다”며 “평소 건강하게 지낸 중년이라도, 이런 사람은 증상이 빨리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선천적으로 좁은 사람이 잘 걸려임 원장은 “그러나 어떤 사람이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지는 미리 알 길이 없다”며 “척추관의 공간은 체격이나 체력 등과는 연관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척추관협착증이 의심되면 MRI나 CT 등의 정밀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보다 수술하는 비율이 더 높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 자체의 퇴행성 변화로 생기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척추 상태가 더 나빠지기 때문이다. 통상 디스크 환자의 10% 내외가 수술을 한다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25%정도가 수술을 해야 한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7 14:47
  • 성욕 높이려면 자기 전 '이것' 금물

    잠자리에 들기 전에 과식을 하면 성적욕구가 약해지고 성기능이 감퇴하기 때문에 가급적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먼저, 과식을 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늘어나는 만큼 음경으로 가는 혈류가 상대적으로 줄어 발기능력이 감퇴한다. 남녀 모두 혈액의 흐름이 성기 쪽에 집중될 수 있을 때 원활한 성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혈류가 줄어들면 성기능이 저하된다. 중년을 넘기면 과식 후 발기가 잘 안 되는 사람이 많은데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중년에는 과식에 영향을 받게 된다.또 뇌에서 성욕을 관장하는 부위와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 일부가 겹치는데, 과식을 할 경우 식욕이 만족 돼 성욕이 감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서 쉽게 지치고 나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성욕이 떨어질 수 있다.장기적 관점으로 봤을 때 과식은 비만을 초래해 성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지방세포가 비대해지면 아로마테이즈라는 효소가 분비되는 데, 이것이 남성호르몬을 파괴해 성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경우도 비만이 계속되면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돼 성욕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하루 한두 끼를 굶으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고 생식기로 가는 혈류가 늘어 정력이 좋아진다. 소식은 성 기능 및 노화방지에 중요하며, 특히 성 행위 직전에 과식은 금물이다. 그리고 소식 외에도 정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성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AG클리닉 권용욱 원장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혈액순환 도와주고 호르몬을 원활하게 해주는 항산화가 풍부한 음식이 정력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항산화가 풍부한 음식에는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 굴, 마늘, 양파, 깨, 버섯, 콩, 레드 와인 등이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7 11:47
  • 실내활동 늘어나는 겨울, "체취 어떻게 해결하지?"

    본격적인 겨울, 체취가 많은 사람들의 난관이 시작됐다. 추워지며 실외보다는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동시에 환기가 어려워져 주변 사람들의 눈치 보기가 급급하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는 “체취는 대부분 신진대사 과정에서 노폐물이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고유한 냄새가 있는 데, 악취가 계속되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몸의 냄새와 치료 방법을 알아봤다.◆노인 냄새: 신진대사 감소가 원인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사는 방에서 독특한 냄새가 날 때가 있는 데, 이를 노인 냄새라고 한다. 신체의 노화에 따른 신진대사 능력이 감소되며 노폐물의 분해와 배출이 활발하지 못해 생긴다. 피지 중 지방산이 과산화지질이란 물질로 산화돼 특유의 냄새를 유발한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성분은 불포화알데하이드인 ‘노네날’이다. 젊은 사람들은 갖고 있지 않으며, 40세 이상이나 만성질환자들에게 나타난다. 이런 물질 외에도 씻지 않아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으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드랑이 냄새: 성장호르몬 왕성하면 겨드랑이에서 분비 속칭 ‘암내’라고 불리는 액취증(겨드랑이 냄새)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물질을 세균이 분해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만들어 생긴다. 아포크린 땀샘은 95%가 겨드랑이 부위에 위치하고 나머지가 유두주위, 배꼽주위, 항문주위 등에 분포한다. 사춘기 이후 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면서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가 많아지고 냄새도 심해진다. 액취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겨드랑이를 자주 씻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항생제 용액이나 연고를 바르는 방법이 있으나 좋아지지 않을 때는 아포크린 땀샘을 파괴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아포크린 땀샘은 16~18세 이후에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일찍 해도 별 상관은 없다. ◆입 냄새: 성인 50% 겪어, 다른 질환 일수도 입 냄새, 구취는 성인의 50%가 겪는 문제이다. 주범은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할 때 생기는 휘발성 황이다. 양치질을 할 때 치아는 물론 세균의 분해 작업이 이루어지는 혀의 뒷부분과 잇몸 등을 잘 닦도록 한다. 마늘, 파, 양파, 계란, 육류, 겨자 등의 음식은 황이 많으므로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긴장을 하거나 배가 고픈 것도 냄새가 더 나게 할 수 있다. 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이 있을 때 입 냄새가 심해지며,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이 느슨해도 신트림이 나면서 심해지기도 한다. 축농증이나 편도선염 같이 구강과 연결된 인두나 후두 혹은 비강의 질환도 입 냄새를 일으킨다. 심한 경우 당뇨병 같은 대사성 질환이나 만성신부전 혹은 간 경변에서도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런 질병이 있어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그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발 냄새: 식초나 된장 바르면 안돼 발에는 땀샘이 많은데다 항상 밀폐된 신발을 신고 있어서 세균이 번식하기가 쉽다. 특히 겨울에는 두꺼운 양말을 신고 부츠와 같이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을 신어 더하다. 발 냄새를 없애려면 청결이 기본이다. 아침, 저녁으로 항균제가 첨가된 비누로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 파우더 같은 것을 뿌린다. 양말은 면으로 된 것을 신도록 하고 신발은 2~3켤레를 준비해 자주 바꿔 신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다 보관하도록 한다. 간혹 발 냄새를 없애겠다고 식초 등을 이용해 발을 닦거나 된장을 바르는 등의 민간요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는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사타구니 냄새: 무좀균이 번질 수도 있어 사타구니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은 세균성 피부질환이다. 피부가 겹치는 사타구니 부위는 두꺼운 옷을 입을 경우 더욱 습기와 땀이 차고 습진이 쉽게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사타구니 부분이나 생식기 부위가 가렵고 벌겋게 붓는 것. 색소침착도 일어나며 심하면 악취가 나기도 한다. 주 원인은 발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균이다. 이곳에 일단 병변이 생기면 쉽게 낫지 않는다. 간혹 사타구니에 발생한 습진이 심해지면 엉덩이나 허벅지까지 퍼질 수 있다.사타구니 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과 통풍을 위해 꽉 조이는 옷을 피하고 접히는 부위가 시원하게 건조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옷을 입으면서 무좀균들이 피부에 묻어 전염될 수 있으므로 무좀이나 발톱무좀을 치료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치료는 사타구니 습진이 발생한 부위를 건조시키고 마찰을 최소화하며 전문의 처방에 따라 먹는 약과 항진균제 등 바르는 약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단, 급성 염증이 있거나 증상이 악화돼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라면 의사의 지도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7 11:47
  • 김장철, 주부들의 허리통증! 그 예방과 치료방법은?

    김장철, 주부들의 허리통증! 그 예방과 치료방법은?

    [헬스조선 건강TV] 김장철만 되면 주부들은 김치와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하루 종일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배추를 다듬고, 씻고, 절이고 배추 소까지 넣다 보면 건강한 허리라도 탈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기자 : 김장 후에 이렇게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연세바른병원 신명주 신경외과 전문의 : 자세를 쪼그리고 앉은 채로 오랫동안 앉아있게 되면 허리를 구부정한 채로 있기 때문에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많은 힘을 받고, 압박을 받게 돼서 그 압박 받은 디스크가 뒤로 튀어나오게 되고, 그로 인해서 신경을 압박하게 돼서, 허리 통증,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디스크가 생길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지는 겁니다. ]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9:09
  • [헬스북 1분 읽기] "세포 건조해지면 물 마셔도 소용없어 올바로 수분 공급해야 건강 유지돼"

    [헬스북 1분 읽기] "세포 건조해지면 물 마셔도 소용없어 올바로 수분 공급해야 건강 유지돼"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잘 생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이시하라 유미 지음·전나무숲 刊)의 저자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고혈압·요통·우울증·치매 등 모든 질환의 원인이 우리 몸의 세포가 건조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세포가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체내에 들어온 수분이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가 수독(水毒)을 일으킨다. 몸 속에 더러운 물이 고인 웅덩이를 만드는 셈이다.이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수독이 일어난 곳으로 수분을 모두 빼앗기기 때문에 정작 수분이 필요한 세포는 점점 더 건조해진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책에는 세포 건조를 유발하는 생활 습관과 함께 세포 건조를 막는 '세포 보습' 생활법이 담겨 있다. 질환별로 식사·운동·목욕법 개선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의 사례를 들어가며, 세포에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이 책은 체온, 수분 등 특정한 요인으로 전신 질병을 설명하는 전형적인 일본식 생활건강 서적이다. 서양의학을 접목한 해결법을 기대하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책/문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Food Talk] 숙취해소음료_간 기능 개선제로 착각하면 안 돼

    [Food Talk] 숙취해소음료_간 기능 개선제로 착각하면 안 돼

    송년회 시즌인 12월에는 숙취해소음료<사진>가 불티나게 팔린다. 숙취해소음료는 정말 술을 빨리 깨게 하는 효과가 있을까?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정명희 교수는 "술을 적당히 마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 교수팀이 20~40세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물 100mL, 다른 그룹은 숙취해소음료를 마시게 했다. 두 그룹은 이어 40도 양주 알코올 100mL씩을 마셨다. 그 후 15분에서 6시간에 걸쳐 호기(呼氣) 검사와 채혈 검사를 통해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내쉰 숨 중 알코올 농도는 숙취해소음료 그룹이 15~20% 낮았고, 혈중 알코올 농도는 5~20% 낮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추위로 손발 벌겋게 얼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야

    추위로 손발 벌겋게 얼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야

    보험영업사원 박모(38)씨는 지난달 말 따뜻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근을 나섰다. 오후부터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코가 얼얼해지면서 마비된 그는 며칠 뒤 병원에 갔다가 동상 진단을 받았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미용성형센터 최재구 교수는 "최근 날씨가 따뜻하다고 옷을 얇게 입고 외출했다가 가벼운 동상에 걸려 병원에 오는 사람이 꽤 있다"고 말했다.
    기타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갑자기 치아가 '덜덜'… 체온 떨어지면 옷 더 껴입는 대신 단 음식 자주 드세요

    갑자기 치아가 '덜덜'… 체온 떨어지면 옷 더 껴입는 대신 단 음식 자주 드세요

    신모(38·경기 포천군)씨는 지난해 겨울 설악산에서 목숨을 잃을 뻔 했다. 산 밑에는 눈이 없었지만 중턱부터 눈이 쌓여서 걷는 속도가 크게 느려졌다. 예전에 가 본 산이었지만, 해가 져 산 속을 헤매던 그는 결국 탈진했고 저체온증에 빠지기 전 간신히 구조됐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겨울 산행법은 다른 계절과 다르다. 코오롱등산학교 교육센터 김성기 센터장과 내설악산악구조대 정준교 자문위원의 도움말로 겨울철 건강 등산법을 알아봤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건강 단신] 자녀 키 성장 수요강좌 외

    자녀 키 성장 수요강좌영동한의원은 자녀 키 성장·코알레르기 수요강좌를 오는 14, 21, 28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세미나실에서 연다. 자녀의 알레르기항원 100가지 검사와 사상체질 검사를 해 주며, 자녀의 입 호흡 습관을 코 호흡으로 교정하는 미(美)호흡체조를 가르쳐 준다. 입호흡 교정 테이프 30일분과 '아이얼굴 예뻐지는 두살 호흡법' 서적 및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미호흡체조 CD를 증정한다. 매회 20명 한정이며, 참가비는 4만9000원이다. 문의 (02)542-9557어린이 성장 무료강좌강동경희대병원은 9일 오후 4시부터 본관 4층 강당에서 '키 성장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KBS-TV 비타민 스페셜 '병원사용설명서-소아성장'편에 출연한 심계식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강의한다. 임상운동전문가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쑥쑥 체조'를 가르쳐 준다. 문의 (02)440-7173고혈압 건강강좌이대목동병원은 7일 오전 9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혈압! 스스로 낮출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가정 혈압 측정법, 혈압을 낮추는 음식, 심혈관 질환의 관리 등에 대해 알려준다. 참가자들에게 혈당검사를 무료로 해 준다. 문의 (02)2650-5250심장병 예방 공개강좌건국대병원은 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문화회관 1층 소공연장에서 '건강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주제로 광진구 보건소와 함께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심장병 예방·관리법과 겨울 건강관리법을 알려준다. 체지방측정, 대사증후군 검진, 영양·비만 상담도 해 준다. 광진구민 3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2030-7065암환자 건강 레시피 출간'암 극복 생활학교'로 널리 알려진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이 이 곳을 다녀간 암 환자들에게 직접 만들어 제공한 50여 가지의 암 극복 건강식 레시피를 담은 '힐리언스 선마을 건강 레시피 88'을 펴냈다. 모든 음식은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재료만을 활용해 만들게 돼 있다. 각 레시피마다 크고 선명한 음식 사진을 실어 암 환자들의 입맛을 돋운다. 또 항암 효과를 높이는 식단, 피로 회복을 위한 식단 등도 소개돼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 지음. 170쪽. 1만5000원.
    기타2011/12/07 08:50
  • 파킨슨병, 태극권 하면 근육 유연해진다

    파킨슨병, 태극권 하면 근육 유연해진다

    파킨슨병 환자가 태극권을 하면 운동 능력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분비가 줄면서 몸이 떨리고 경직되거나 운동기능이 저하되는 질병으로, 진행을 늦추는 약물치료와 함께 운동요법이 치료의 기본이다.◇관절염·디스크 동반해도 무리 없어적십자간호대 최동원 교수팀은 파킨슨병 환자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8주 동안 매주 4회 태극권을 했고, 다른 그룹은 하지 않았다. 이후 두 그룹의 허벅지 근력·발목 근력·유연성·균형감각 등을 측정했더니, 모든 항목에서 태극권 그룹이 비교 그룹보다 우수했다. 최동원 교수는 "태극권은 몸을 부드럽고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 등을 함께 앓는 파킨슨병 환자도 부담없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7가지 동작 좌우 3번씩 반복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태극권 7가지 동작을 소개한다. 최 교수팀과 태극권 운동법을 공동 개발한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 교수는 "각 동작을 좌우 반복하면서 3회씩 실시해 총 30분간 운동하라"고 말했다. 전체 동작은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마당(馬 )=무릎 관절과 허리 힘을 기른다. 기마자세로 서서, 주먹을 앞으로 내밀었다가 한쪽씩 부드럽게 바깥으로 뻗는다.▶궁당(弓 )=허리에 좋다. 왼쪽다리에 힘을 주고 무릎을 구부린다. 오른쪽 다리는 뒤로 뻗는다. 두 팔을 위에서 모으고 왼팔만 왼쪽으로 뻗는다. ▶아현당(鴉弦)=발목을 강화한다. 오른쪽 다리에 무게 중심을 실어 무릎을 구부린다. 왼쪽 다리는 앞으로 뻗는다. 팔은 다리 방향대로 내민다. ▶기세(起勢)=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왼발을 땅에서 떼 어깨너비로 벌리면서 양팔은 앞쪽으로 어깨 높이까지 든다. 팔을 천천히 내리면서 무릎을 구부린다. ▶야마분종(野馬分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어깨 유연성을 길러준다. 오른손을 위, 왼손을 아래에 두고 포구를 이룬다. 왼발을 한 발 내딛고 구부려 무게중심을 옮긴다. 팔의 위치를 바꾼다. ▶백학량시(白鶴亮翅)=균형감각을 길러준다. 왼발을 한 발 앞에 두고 무릎을 구부려 무게중심을 싣는다. 왼팔·오른팔은 각각 45도 각도로 위·아래를 향하게 한다. 무게중심을 오른쪽으로 옮기면서 양팔의 위치를 바꾼다. ▶루슬요보(樓膝腰步)=몸이 유연해진다. 오른발에 무게를 싣고 왼발은 뒤꿈치를 살짝 든다. 앞으로 뻗은 오른팔을 천천히 바깥으로 벌린다. 왼손을 오른쪽 허리에 댄다. 왼발을 앞으로 내밀어 무게 중심을 옮긴다. ☞ 헬스조선 건강TV 보러가기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아버지가 전립선암 앓으면 딸은 유방암 걸릴 가능성 커

    아버지가 전립선암이면 딸은 발견하기 어려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캐롤리나 교수팀은 1980년부터 2009년까지 유방암을 진단받은 여성 1676명을 조사했다. 이들 중 41%는 침윤성 유관암, 8%는 소엽성 유방암이었다침윤성 유관암은 유두부터 소엽(유즙을 만들어내는 기관)까지 연결된 관에서 생기는 암으로, 다른 기관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고 손으로 유방을 만졌을 때 혹이 만져진다. 소엽성 유방암은 소엽에서 생긴 암으로, 종양이 유방 조직에 스며들어 있어 발견이 어렵다. 한국의 경우, 전체 유방암 환자 중 약 10%가 소엽성 유방암이다.연구팀의 조사 결과, 소엽성 유방암 여성의 6%는 아버지가 전립선암 병력이 있었다. 침윤성 유관암 환자는 4%만 아버지가 전립선암을 앓았다. 캐롤리나 교수팀은 "통계적으로 분석하면 두 그룹의 2% 차이는 매우 큰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손병호 교수는 이 연구에 대해, "여성에게 유전성 유방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중 BRCA-2가 있는데, 남성의 경우 이 유전자가 변이되면 전립선암이 많이 나타난다"며 "아버지와 딸 모두 BRCA-2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각각 전립선암과 소엽성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기타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알아야 藥!] 속도와 안전성 높인 국산 신약 속속 출시

    [알아야 藥!] 속도와 안전성 높인 국산 신약 속속 출시

    발기부전치료제는 '해외파' 삼총사와 '국내파' 삼총사가 경쟁하고 있다. 선발 주자는 다국적제약사에서 내놓은 비아그라(한국화이자), 시알리스(한국릴리), 레비트라(바이엘)이고, 이에 대항하는 국내파는 제피드(JW중외제약), 자이데나(동아제약), 엠빅스(SK케미컬)이다.발기부전치료제는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보통 발기 능력을 70% 정도 호전시켜 준다. 어느 약이나 효과는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 약을 처방하는 전문의 대부분의 의견이다. 약을 바꿔서 발기 능력이 좋아졌다면 대부분 심리적 효과 덕분이다.그러나 약효 지속 시간은 약마다 다르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지속 시간에 따라 '숏 액팅 제제', '롱 액팅 제제', '하루 한 알 제제' 등 3가지로 나눈다. 비아그라, 레비트라, 자이데나, 제피드 등이 대표적인 숏 액팅 제제이다.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는 성관계 전 복용하면 4~5시간, 자이데나는 최대 12시간까지 발기 능력이 지속된다. 최근에 나온 제피드는 복용 후 15분만에 효과가 나타나며, 약효는 6시간까지 작용한다. 제피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대사성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이에 비해,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는 기름진 음식을 먹고 복용하면 흡수가 덜 돼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늦어질 수 있다. 36시간 지속되는 시알리스는 롱 액팅 제제 이다.
    성의학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잇몸뼈 소실돼 얼굴 꺼졌을 땐 틀니, 건강한 치아 맞닿는 자리엔 임플란트

    잇몸뼈 소실돼 얼굴 꺼졌을 땐 틀니, 건강한 치아 맞닿는 자리엔 임플란트

    10년 전부터 틀니를 끼던 김모(70·서울 강남구)씨는 최근 임플란트 상담을 받으러 치과에 갔다가 혼란을 느꼈다. 치과의사는 아래위에 각 8~10개의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 아래에 임플란트를 6~8개 심고 위에는 임플란트 틀니를 하는 방법 등 4가지 치료법을 제시했다. 최씨는 “장단점을 정확히 모르겠으니 선생님이 결정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치과의사는 “환자가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결국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치아가 많이 손상된 사람이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 치과에 가면 여러가지 시술법을 설명듣지만, 전문적인 치의학 지식이 없는 환자는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치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송년회가 부르는 질병] 연말 술자리 시즌, 간만 걱정이 아닙니다

    [송년회가 부르는 질병] 연말 술자리 시즌, 간만 걱정이 아닙니다

    공무원 이모(31·경기 시흥시)씨는 이달 초 때이른 대학동창 송년회에서 과음하고 노래를 부르다가 성대폴립이 생겼다. 술 때문에 성대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고음의 노래를 부르다가 성대결절이 생긴 것이다. 이씨는 “목이 아프고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바람에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연말 송년회가 이어지면 대부분 간 건강을 걱정하는데, 과음은 다른 신체 부위도 흔히 망가뜨린다.◇목: 성대결절= 큰 소리로 떠들거나 2차 노래방에서 고음으로 노래하면 성대는 평소보다 10배 이상 진동한다. 여기에 술을 마시면 체내 수분이 알코올 분해에 사용되기 때문에 성대가 건조해져 무리를 더 받는다. 그러면 성대 점막에 굳은살이 배기는 성대결절이 생긴다. 갑작스런 고성 한 번만으로 성대 점막의 가느다란 혈관이 터져 물혹인 성대폴립이 생길 수도 있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성대폴립을 방치하면 몰혹이 점점 커져 호흡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송년회에서 쉰 목소리와 목 주변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약물치료와 음성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특히 성대폴립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으므로 레이저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처법= 2차로 노래방에 갈 때는 물을 한 병 사 가지고 가서 수시로 마신다. 맥주·커피·녹차는 성대를 마르게 하므로 삼간다. 날달걀이나 박하사탕은 성대 점막의 윤활유 분비를 막아 오히려 해롭다. 그 대신 대추차·생강차·배즙을 마신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H story] 자녀 어려도 스테로이드 연고 안심하고 발라주세요

    [H story] 자녀 어려도 스테로이드 연고 안심하고 발라주세요

    아토피피부염은 현대의학으로 완치법이 없다. 그러나, 올바른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증상을 상당히 누그러뜨릴 수 있다. 반면, 완치가 안된다고 해서 치료에 소홀하거나 의학적인 치료 대신 근거가 미약한 방법을 쓰면 증상은 급격히 악화한다.
    아토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H story] 아토피피부염 15년간 3배 증가, 항원<抗原> 찾으면 피할 수 있어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6~7세 어린이 5명 중 한 명(20.6%)은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자료). 13~14세 청소년은 12.9%가 아토피피부염 환자이다. 1995년에 비해 유병률이 각각 2~3배 이상 늘어났다.아토피피부염은 반드시 원인 물질(항원)이 있다. 가장 흔한 항원은 집먼지진드기이고, 동물의 털·곰팡이·꽃가루·음식물 등 특정 물질에 면역이 과민 반응해 발병한다. 흔히 아토피피부염을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론적으로는 항원을 찾아내 차단시키면 아토피피부염은 완치된다.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우경 교수는 "항원을 완벽하게 막는 것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우선 자녀의 항원을 찾아내 최대한 차단시키는 노력을 해서 증상을 누그러뜨려줘야 한다"고 말했다.유아부터 2세까지는 음식물이 항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아토피피부염이 생긴 유아는 대부분 음식이 원인이다. 반면, 2세 이후까지 아토피피부염이 계속되는 아동은 음식보다 집먼지진드기 등 피부에 접촉하는 외부 물질이 가장 흔한 항원이다.항원은 피부반응검사나 혈액 검사로 찾는다. 김우경 교수는 "자녀가 아토피피부염이면 지레 포기하고 피부반응검사조차 시키지 않는 부모가 아주 많다"며 "가족력이 있으면서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짧게라도 3번 반복되거나, 가족력이 없더라도 유사 증상이 한달 정도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에 데려가 검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아토피피부염은 유전적 요인이 크다. 부모 모두 아토피피부염을 겪었으면 자녀는 75%, 한명만 겪었으면 40~50%가 아토피피부염에 걸린다. 하지만,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아토피피부염이 생기지 않은 아동에게 새로 발병하는 경우는 드물다. 김우경 교수는 "부모가 아토피피부염 가족력이 있는데 자녀가 발병하지 않은 경우는 6~7세가 될 때까지 항원이 될 만한 물질을 철저히 차단시키면 이후에는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아토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H story] '진드기'처럼 들러붙은 집먼지진드기까지 없애

    [H story] '진드기'처럼 들러붙은 집먼지진드기까지 없애

    아토피피부염 환자용 생활용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상은 교수는 "이런 제품은 의학적인 효과는 증명되지 않았지만, 피부 자극을 줄이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긁음 방지 의류=소매 끝에 헐렁한 벙어리 장갑이 붙어 있어, 어린이 환자가 환부를 긁어 악화시키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재봉을 밋밋하게 하고 이음새를 밖으로 내놓아 사소한 피부 자극까지 줄였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옷 안쪽에 있는 상표나 사이즈 태그도 신경이 쓰인다. 4만5000~8만원대.▶집먼지진드기 진공청소기=헤파필터(HEPA:고능률 먼지포집 여과장치)를 달아, 0.3㎛ 크기의 미세한 먼지까지 99%까지 걸러낸다. 집먼지진드기는 물론, 꽃가루나 곰팡이까지 다양한 아토피 항원을 제거한다. 집먼지진드기 전용 제품은 진동 기능이 있다. 직물에 꽉 달라붙어 있는 집먼지진드기를 진동으로 떼어낸 뒤 빨아들인다. 7만~18만원대.▶침구 특수커버=일반적인 침구 보관용 커버는 크기가 100~500㎛(0.1~0.5㎜)인 집먼지진드기의 사체나 배설물이 통과한다. 순면으로 만든 특수커버는 집먼지진드기 크기의 5분의 1 정도로 조밀하게 짰기 때문에 습기와 공기는 통과하지만 집먼지진드기는 철저하게 차단한다. 12만~30만원대.
    아토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H story] 뉴질랜드 유병률 한국보다 높아… 무작정 가면 안 돼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때문에 이민이나 이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뉴질랜드·캐나다 등으로 이민가서 아토피피부염이 나은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거주지를 옮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실제로, '아토피 이민 대상지'인 뉴질랜드나 캐나다의 6~7세 어린이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은 2004년 기준 각각 15%·12%로, 우리나라(11.3%)보다 높다. 13~14세도 뉴질랜드 8.8%, 우리나라 5.7%로 뉴질랜드가 더 높았다.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항원은 80~90%가 음식물이나 집먼지진드기인데, 뉴질랜드나 캐나다로 이민가거나 시골로 이사간다고 해서 이런 항원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다"며 "이민가서 아토피피부염이 개선된 사람은 피부가 공기 오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수한 경우이거나, 현지에서 먹는 음식이 한국에서 먹던 음식과 바뀌면서 음식물 항원을 자연스럽게 피하게 된 사례"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이어 "사람마다 항원이 다르기 때문에 이민이나 이사를 간 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예측할 수 없다"며 "현재 사는 곳에서 환자의 항원을 찾아 막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어떤 방법을 써도 아토피피부염이 낫지 않아 이민이나 이사를 고민 중이면, 자녀의 겨울방학을 이용해 현지를 찾아가 1주일쯤 머물면서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호전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 이민갈 나라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 항원은 아닌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아토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보습제 번들거릴만큼 발라야… 선크림은 금물

    보습제 번들거릴만큼 발라야… 선크림은 금물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한모(9·서울 은평구)양은 겨울 들어 고생이 더 심해졌다. 온몸에 흰색 각질이 생기면서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가 딱딱해지고 들떴다. 한양은 "교실에서 친구들이 입고 온 스웨터 털에 맨살이 스치기만 해도 빨갛게 부풀어 오른다"고 말했다.아토피피부염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심하게 겪는 사람이 많다. 인제대 건강과학연구소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자 29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겨울에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응답이 46.5%로 여름(33.6%)보다 많았다. 삼성서울병원 아토피센터 안강모 교수는 "겨울에는 공기가 건조하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피부 장벽이 약해져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안강모 교수·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의 도움말로 겨울철 아토피피부염 관리법을 알아봤다.
    아토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2/07 08:50
  • 병원가지 않고 집에서 주름 없애는 방법 大공개

    병원가지 않고 집에서 주름 없애는 방법 大공개

    주름은 세월의 흔적이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으로서는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주름은 긍정적인 주름과 부정적인 주름이 있다는 게 피부과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얼굴의 주름은 감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 주름을 줄이고, 긍정적 주름을 살리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무표정한 상태에서 드러나는 표정 주름이 인상을 좌우 표정을 지을 때 얼굴에는 일시적으로 주름이 생긴다. 깜짝 놀라거나 화나거나 슬프거나, 혹은 미소 짓거나 웃음을 터트릴 때 얼굴에는 30여쌍에 달하는 표정주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여러 형태의 주름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이렇게 일시적으로 생기는 주름은 ‘가성 주름’으로 노화와는 관련이 없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이런 가성 주름이 점자 짙어져 특별히 표정을 짓지 않은 상태에서도 주름이 잡힌다. 이것이 바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주름, 즉 진성주름이다. 표정주름은 감정을 표현할 때 생기는 것으로 이것이 없다면 자신의 느낌을 얼굴에 담을 수 없다. 하지만 표정을 지을 때만 생겨야 할 주름이 무표정한 상태에서도 드러난다면 이는 자신의 인상을 좌우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부정적인 주름을 지우고자 애쓰는 것이다. ◆나쁜 인상 만드는 부정적 주름은 미간주름-이마주름 대표적인 부정적 주름은 미간주름과 이마의 가로주름이다. 부정적 감정을 표출할 때 얼굴에 새겨지는 주름 중 가장 짙은 것은 미간주름이다. 슬픔이나 분노를 표현할 때 도드라지는 주름으로, 눈 사이의 추미근과 비근근의 움직임으로 인해 생긴다. 추미근은 눈썹주름근이라고도 하는데 눈썹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역할을 하며 눈 사이에 세로주름을 만든다. 또 하나의 주름은 비근근으로 눈살근이라고도 부르는데, 콧등에 가로로 잔주름을 잡는다. 이마의 가로주름 역시 어둡고 고집스런 인상을 만든다. 이마에는 넓게 전두근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근육은 눈썹을 위로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놀라는 표정을 짓거나 눈이 잘 떠지지 않아 눈썹을 치켜뜨는 습관이 굳어져 생긴다. ◆이마와 미간 찌푸렸다 펴는 안면 근육운동으로 표정근 강화해야 표정 주름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는 근육을 탄력 있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즉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듯이 얼굴 스트레칭으로 표정근의 탄력을 최대화시키면 주름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이마근육은 눈썹을 최대한 천천히 위로 올려 눈을 크게 뜬 상태로 다섯을 세고 다시 천천히 눈을 내려뜨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강화한다. 미간은 천천히 눈을 가늘게 뜨고 눈썹을 찌푸린 채 다섯을 센 뒤 찡그린 눈을 천천히 펴고 눈썹만 치켜 올렸다가 다시 다섯을 센 뒤 원래의 표정으로 돌아온다. 이 동작을 얼굴이 열기가 느껴질 때 까지 반복한다. 이미 골 깊게 자리 잡은 표정주름이라면 안면 스트레칭으로 되돌리기는 힘들다. 주름이라고 하면 보톡스를 많이 생각하는데, 효과가 일시적이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지방이식과 함께 해서 효과를 높이기도 한다. ◆긍정적 주름은 눈꼬리주름-입가주름 이마주름이나 콧등주름이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주름이라면 긍정적인 감정을 보여주는 주름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눈꼬리주름이다. ‘까마귀 발(crow feet)’이라고도 하는데, 눈꼬리에서 바깥쪽으로 세 개의 주름이 번져나가는 것이다. 눈가는 주름이 가장 생기기 쉬운 부위로 20대부터 잔주름이 하나둘 자리 잡기 시작해 30대가 되면 눈꼬리 주름이 깊은 자국을 남긴다. 웃을 때 작용하는 또 하나의 주름은 입가에 잡히는 주름이다. 소근(입꼬리당김근) 얼굴 옆쪽으로 입 꼬리를 당겨서 방긋 미소 짓는 표정을 만든다. 눈가는 예민한 부위인 만큼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입가는 입술 양끝을 위로 최대한 끌어올리기, 입술을 수평방향으로 늘이기, 입술 양끝을 아래로 내리기 등의 동작을 천천히 반복한다. 한 동작을 10초 정도 지속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입가 근육의 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성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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