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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에 특히 주의! 초기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는 '협심증' 예방법은?

    3월에 특히 주의! 초기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는 '협심증' 예방법은?

    [헬스조선 건강TV] 이달 초 운동 도중 갑자기 심장이 조이는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60대 남성입니다. 정용상 / 69세 협심증 환자 : 요즘 날씨도 풀리고 해서 운동을 하려 밖에 나오다 쓰려져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진단결과는 협심증으로, 갑작스런 운동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가서 생긴 것입니다. 협심증은 흔히 추운 겨울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3월의 발생 증가율이 가장 높습니다. 지난 5년간 협심증의 전월대비 3월 발생증가율은 평균 10.3%로 5년간 월평균 증가율 0.8%를 크게 웃돕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3/07 17:16
  • [메디컬 포커스] 수면유도제

    [메디컬 포커스] 수면유도제

    대입 재수 막판에 습관적으로 밤새워 공부하던 스무 살 김모씨가 얼마 전 "수능이 끝난 뒤에도 잠을 못 잔다"며 병원을 찾아왔다. "주변에서 수면제를 권했지만 거부감이 컸다"고 했다. 반면, 5년 전 뇌졸중을 겪은 58세 박모씨는 잠자리가 편치 않아 약국에서 수면유도제를 사 먹기 시작했다 약 없이는 잠을 못 들어 병원을 찾아왔다.둘 다 수면유도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불면증이 심해진 전형적인 사례다. 김씨는 일시적 불안으로 수면 리듬이 깨진 불면증이었는데, 초기에 의사 처방에 따라 수면유도제를 복용했으면 금방 좋아질 수 있었다. 반면 박씨는 뇌혈관질환 때문에 수면 중 뇌파 각성이 일어난 경우로, 수면유도제가 병을 악화시키거나 중독되는 상태였다.우리가 오래 전부터 '수면제'라 부르던 약은 주로 벤조다이아제핀 성분의 항불안제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체온을 낮춰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유도해 잠을 재우는 원리다. 그런데, 벤조다이아제핀은 약물 의존도가 높고 오래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수면제에 대한 거부감은 여기서 나온다. 또, 얕은 수면만 유도 돼 깊은 수면 단계에서 느끼는 개운함을 주지 못한다.하지만, 최근 처방하는 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는 기억력 감퇴 등 과거 수면제의 부작용은 크게 줄이고, 꿈을 꾸는 단계까지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자고 나면 상쾌하다. 다만, 이는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한다.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는 수면유도제는 감기약의 졸음 부작용을 이용한 것이 많다. 모든 불면증은 반드시 원인이 있으므로, 원인 확인과 치료 없이 수면만 유도해서 불면증이 치료되지는 않기 때문이다.특히, 노년층은 부정맥이 생기거나, 뇌압이 상승하거나, 심뇌혈관이 좁아지는 증상을 가진 사람이 적잖다. 이런 사람이 수면유도제를 무작정 복용하면 잠잘 때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불면증이 있으면 전문의 진단을 받고 수면유도제를 한두 달 처방받아 복용하면 된다. 약을 2개월 이상 먹어야 하면 꼭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심혈관질환 위험성을 확인해야 한다. 심·뇌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앓은 적이 있으면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이런 주의 사항을 따르면서 처방받은 수면유도제의 용법·용량을 준수하면, '품질 좋은 잠'을 안전하게 잘 수 있다.
    기타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스페셜클리닉 원장2012/03/07 09:13
  • 초봄 골골한 당신, 면역세포를 지켜라

    초봄 골골한 당신, 면역세포를 지켜라

    음식점을 하는 한모(55·대구 수성구)씨는 평소 잔병치레가 없었는데 지난달 감기를 한 달간 앓았고, 이달 들어서는 대상포진에 걸렸다. 의사는 "이번 겨울엔 유독 추위가 늦게 이어지다가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지는 환절기가 닥쳤다"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긴 감기에 이어 대상포진까지 걸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초봄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건강을 잃기 쉽다.◇초봄 면역력 이래서 떨어진다▷면역세포 '에너지 부족'=면역은 외부에서 인체에 침입한 유해 물질을 무찌르는 전투이다. 침입자가 비교적 힘이 약한 바이러스나 꽃가루 등이면 림프구의 T세포가 출동하고, 이보다 강한 세균을 상대할 때는 과립구가 나선다. T세포나 과립구가 못 막아낸 적군은 대식세포가 처리한다. 이들 각각의 전투 수행 능력이 모여서 인체의 면역력 수준을 결정한다. 그런데 초봄에는 면역세포들의 힘이 약해진다. 면역세포가 막아야 하는 침입자는 늘어나는데, 사람이 봄을 맞아 활발히 활동하면서 신체 다른 기관이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는 준다.차움 가정의학과 이윤경 교수는 "인체는 계절이 바뀌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스트레스를 다스리려고 부신이 코티졸·DHEA 호르몬을 분비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한다"며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잔병치레 '자주'보다 '오래'=환절기에 감염 질환에 자주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진 탓'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다르다. '자주'보다 '얼마나 오래'가 핵심이다. 서울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정아 교수는 "병이 자주 걸리는 것은 병원균에 계속 노출되기 때문일 뿐"이라며 "감기를 한 달 정도 달고 살거나, 설사가 3~4주 이어지거나, 림프 부종이 6주쯤 계속되는 등 감염성 질환이 오래 지속되면 면역세포의 힘이 약해진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결핵·폐렴·대상포진은 걸리기만 해도 면역력이 저하됐다고 본다. 평소에는 면역세포가 이런 질병의 원인균 활동을 억누르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원인균이 준동해서 발병한다. 김정아 교수는 "감염 질환은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며 "인체가 감염 질환과 장기간 싸우면 염증물질이 많이 생성돼 면역세포의 힘이 더 약해진다"고 말했다.
    내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12
  • 환절기엔 류머티즘관절염도 나빠져

    류머티즘관절염·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도 환절기에 더 심해질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이 환절기에 심해지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가장 큰 이유는 면역세포가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자가면역질환은 면역세포가 자기 몸 안에 있는 정상 세포를 침략자로 착각해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데, 환절기에 쇠약해진 면역세포는 신경이 더 예민해져 '엉뚱한 공격'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부신(副腎)의 기능과 관련된다. 인체가 환절기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데에는 부신이 만드는 호르몬이 필요한데, 부신이 호르몬 생성을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고 나면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는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는다. 그러면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염증이 가라앉지 않아 증상이 심해진다. 마지막으로, 초봄의 변덕스런 날씨도 영향을 미친다. 을지병원 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는 "초봄에는 비가 내리면 습도가 올라가면서 관절낭이 부푼다"며 "류머티즘관절염은 관절낭이 부풀면 신경이 자극돼 작은 통증에도 증상이 심해진다"고 말했다.이 외에,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면 면역 시스템이 감기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염증 유발 물질이 많이 분비되는데, 그러면 자가면역질환 증상도 덩달아 심해질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11
  • 조갯국에 시금치로 아침상 차리세요

    조갯국에 시금치로 아침상 차리세요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이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든 음식을 먹어야 한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음식을 소개한다.◇면역력 증진에 좋은 봄 음식▷조개류=모시조개 등에는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성장기 아동은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력이 급속히 떨어진다. 조개류의 단백질은 면역세포 생성에도 도움된다.▷키위=키위에는 비타민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E가 사과의 6배 들어 있다. 초봄에는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키위를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11
  • 직장인 낮에도 책상에 스탠드 켜고…어르신 두릅 등 '쓴 나물'로 입맛 찾아

    직장인 낮에도 책상에 스탠드 켜고…어르신 두릅 등 '쓴 나물'로 입맛 찾아

    효과적인 면역력 강화법은 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다. 나이와 상황에 따라 초봄 면역력을 최대한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직장인: 낮에 졸리면 스탠드 사용▷업무볼 때=불규칙한 수면은 직장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이다. 낮에도 사무실 책상에 스탠드를 500~1500룩스로 조도를 맞춰 켜두면 빛의 양이 많아져 눈의 피로가 줄기 때문에 낮에 오는 잠을 막아준다. 사무용품도 노란색, 빨간색 등 밝은 색깔로 갖춰 두면 시선이 환기돼 졸음이 덜해진다.▷점심·휴식시간=혼자 쉬거나 식사하지 말고, 직장동료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즐거운 대화를 하면서 소리내서 웃는다.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서 면역력을 높여 준다.▷회식 메뉴=술자리에서는 미나리를 먹을 수 있는 생선지리 등을 안주로 선택한다. 미나리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해독작용이 있기 때문에 음주 후 혈액이 산성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 고기를 먹을 때는 항산화성분이 많은 고추·당근·마늘 등과 쌈으로 싸서 함께 먹는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10
  •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비타민D3가 생리통 완화시킨다"

    비타민D3에 생리통 완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레녹스힐병원 내과 연구팀은 스스로 생리통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탈리아 여성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생리예정일 5일 전부터 비타민D3를 복용시켰다. 두 달 뒤, 비타민D3를 복용한 그룹은 생리통 자각 지수가 41% 내려갔다. 다른 그룹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비타민D는 생리통의 주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과 염증을 자극하는 사이토카인 생성을 막아서 생리통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가 연구를 진행하면 비타민D3는 생리통에 쓰는 진통제의 대안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타민D3는 대구와 같은 생선의 간에 많이 들어있으며, 섭취한 다음 피부에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D로 합성된다.이 연구에 대해,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샛별 교수는 "생리통에 비타민D가 도움된다는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비타민D가 생리통을 직접 완화해준다고 단언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뼈를 튼튼하게 하고 근력을 강화시켜서 허리 등에 생기는 생리통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는 있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10
  • [건강서적] 체형 교정 다이어트

    [건강서적] 체형 교정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식이조절이나 운동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체형 교정 다이어트'(송미연 지음·비타북스 刊)는 "비뚤어진 체형부터 바로잡아야 평생 날씬하게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한방 비만 전문의인 저자는, 이 책에서 비뚤어진 체형이 왜 살을 찌게 만드는지 설명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체형별 8주 완성 프로그램'을 알려준다.사람들은 앉을 때 어딘가에 기대 구부정한 자세를 취한다. 본능적으로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자세는 실제 몸을 구부정하게 만들 뿐 아니라 비만 체형으로 변형시킨다.바른 자세는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S라인 체형을 가꿔준다. 상체비만 거북이형, 복부비만 캥거루형, 전신비만 거미형, 하체비만 개미형 등 4가지 체형에 따른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따라하기 쉽도록 각 동작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176쪽. 1만3000원.  
    건강서적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09
  • 상처에 알로에 바르고 목초액 먹고… 좋다는 대로 따라하다 증상 악화된다

    상처에 알로에 바르고 목초액 먹고… 좋다는 대로 따라하다 증상 악화된다

    식이·아로마·온천요법 등… 알레르기 환자 17%, 대체요법 시행은행, 많이 먹으면 설사·두드러기… 아로마 향기, 천식 환자에 기침 유발아토피, 참숯 우려낸 물로 목욕하고… 삼림욕은 부작용 없어 자주 하면 좋아 천식을 앓고 있는 여섯 살 난 딸을 둔 주부 성모(35·서울 동대문구)씨는 아로마요법이 천식에 좋은 대체요법이라는 말을 듣고 딸에게 시켰는데, 그날 밤 아이 호흡이 가빠지고 기침이 심해져 응급실에 데려가야 했다. 성씨는 "나는 아로마요법으로 아토피 피부염 완화 효과를 봤는데, 우리 딸은 왜 역효과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 박중원 교수는 "대체요법은 증상완화를 위한 보조적 효과가 있지만, 사람마다 반응과 효과가 다르므로 올바른 방법으로 신중하게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일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09
  • [Food Talk] 봄나물

    [Food Talk] 봄나물

    인체는 봄이 오면 신체 활동량이 늘면서 겨울보다 많은 에너지를 쓴다. 비타민은 겨울보다 10배 정도 더 필요하다. 조금만 먹어도 다량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철 식품이 봄나물이다.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식생활문화전공 진소연 교수는 "봄나물에는 다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 칼륨, 섬유질, 철 등이 많이 들어있다"며 "특히 초봄에 나는 봄나물은 겨우내 얼었던 땅을 뚫고 올라오면서 생리활성성분이 더 풍부하다"고 말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09
  • 체했을 땐 족삼리<무릎아래의 바깥쪽 부분>, 감기 기침엔 천돌<가슴골 중앙 움푹 파인 부위> 눌러주세요

    체했을 땐 족삼리<무릎아래의 바깥쪽 부분>, 감기 기침엔 천돌<가슴골 중앙 움푹 파인 부위> 눌러주세요

    막힌 기혈을 풀어주는 지압(指壓)이 가벼운 소화불량이나 두통·스트레스 등을 완화·예방하는 효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동한방병원 고은상 원장은 "지압할 때 누르는 부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혈이 지나가는 통로이므로, 한 곳만 뚫어줘도 연결된 기혈 순환이 모두 원활해져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급성일 땐 강하게 만성일 땐 약하게지압은 몇개의 주요 경혈 자리만 익혀두면 쉽게 할 수 있으며, 침·뜸과 달리 지압 시엔 정확한 경혈이 아니라 그 주위만 자극해도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 부작용은 과하게 누른 혈위에 가벼운 통증이 생기는 정도이다.건강 이상과 연결된 지압점은 예민해져 있어서 자극하면 통증이 있기 때문에 쉽게 어디인지 알 수 있다. 고은상 원장은 "증상이 급성일 땐 그 부위가 뚫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하게, 만성일 땐 기분 좋을 정도로 약하게 자극하라"고 말했다. 부위에 따라 자극을 주는 방법도 다르다. 등·엉덩이·목 주위 경혈은 꾹 눌렀다가 마사지하고, 복부·얼굴·손·다리는 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08
  • 치즈+콩…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식품들

    치즈+콩…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식품들

    음식에도 좋고 나쁜 궁합이 있다. 음식끼리 짝을 잘 지으면 서로의 건강 효과를 높여주지만, 짝을 잘못 만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조미숙 교수·장안대 식품영양학과 이미영 교수의 도움말로 음식 궁합을 알아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08
  • 사람은 쓰러졌는데… 이걸 어떻게 쓰나?

    사람은 쓰러졌는데… 이걸 어떻게 쓰나?

    자동제세동기 보급이 늘고 있다. 자동제세동기는 정지한 심장에 고압 전류를 보내 다시 뛰게 하는 장비이다. 오는 8월에는 전국의 모든 공동주택(5층 이상 아파트·연립주택 등)에 일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해야 한다는 법률이 시행된다. 하지만 자동제세동기를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한다.  
    의료장비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07
  • [알아야 藥!] 폐구균백신

    [알아야 藥!] 폐구균백신

    사람의 코와 호흡기에 서식하는 폐구균은 폐렴은 물론, 뇌막염·부비동염·중이염 등을 일으킨다. 폐구균이 일으키는 질환은 항생제로 치료하기 때문에 항생제 내성 문제가 뒤따른다. 따라서 치료보다 예방을 위한 폐구균백신(폐렴백신·사진) 접종의 중요성이 크다.  
    종합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07
  • 운동 직후 머리 깨질 듯… 카페인·초콜릿 삼가야

    운동 직후 머리 깨질 듯… 카페인·초콜릿 삼가야

    3월 들어 아침식사 전 줄넘기를 시작한 주부 고모(42·서울 광진구)씨는 어느날 줄넘기를 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쪼개질 듯 한 통증을 느꼈다. 1시간 후 괜찮아져 다시 줄넘기를 했더니 두통이 또 생겼다. 병원에 갔더니 '운동성 두통'이었다.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이광수 교수는 "운동 중, 혹은 운동 직후 찾아오는 두통을 '운동성 두통'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머리 한 쪽을 망치로 맞은 듯 한 통증(순간형), 쪼개지면서 조이는 느낌(긴장형), 심장 박동 시 머리도 함께 울리는 증상(박동형) 등이 나타난다. 동작을 멈추면 15~30분 후 사라지지만, 하루 종일 배변·기침 등 힘을 줄 때마다 반복되기도 한다. 갑자기 무거운 헬스기구를 들거나, 공복에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숨을 참으면서 줄넘기나 수영을 할 때 잘 나타난다. 이런 동작이 뇌압을 상승시켜 뇌근육과 혈관을 위축시키기 때문이다. 평소 편두통이 있으면 운동성 두통이 잘 생긴다.이 때는 운동을 멈추고 쉬면서 머리에 찬물 찜질을 한다. 드물지만 뇌지주막하 출혈이 생기면 유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광수 교수는 "운동 후 벼락같은 두통이 생기는 경험이 처음이면 쉬었다가 두통약을 먹고 30분~1시간 뒤 같은 운동을 다시 해보라"며 "두통이 재발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운동성 두통이 자주 생기는 사람은 갑자기 과도한 운동을 하지 말고, 공복 운동은 피해야 한다. 운동 전에는 통증 감각을 예민하게 만드는 치즈, 초콜릿, 카페인 섭취를 삼가야 한다.
    기타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07
  • 겨울엔 잘 모르다가 3월에 더 악화된다

    겨울엔 잘 모르다가 3월에 더 악화된다

    오십견 진단을 받는 환자가 3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재작년까지 5년간 오십견 환자는 3월에 매년 평균 11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바른세상병원이 지난해 월별 전체 환자 중 어깨통증으로 내원한 환자의 비율을 분석한 결과 3월이 30%로 제일 높았다.오십견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낭에서 염증이 생겨 붓고 아프다가 그대로 굳어버리는 증상으로, 의학적인 공식 명칭은 '동결견'이다. 바른세상병원 여우진 원장은 "3월 전에 병이 시작됐어도 겨울에 활동량이 적고 어깨가 굳어있어 잘 느끼지 못한다"며 "봄에 운동을 시작했을 때 어깨 근육이 아프면 운동을 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무리하게 움직여서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여 원장은 이어 "3월에는 일교차가 평균 10도로 매우 크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근육이나 관절이 더 잘 굳고 통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3월에 병원을 처음 찾는 오십견 환자 대부분은 겨우내 통증을 참다가 증상이 악화된 사람이 많다.오십견으로 어깨 통증이 생기면 핫팩·수건 등을 이용해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을 풀어준다. 효과가 없으면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 등을 복용한다. 관절낭이 찢어졌으면 관절내시경으로 그 부위를 찾아내 꿰매는 수술을 해야 한다.여우진 원장은 "환자 대부분은 오십견이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병이라고 방치해서 간단히 고칠 수 있는 시기를 놓친다"며 "어깨 통증이 2주 이상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9:04
  • [건강 단신] 콩팥병 무료검진·공개강좌 외

    콩팥병 무료검진·공개강좌대한신장학회는 '만성콩팥병! 지금 예방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를 '콩팥건강주간'으로 정하고, 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시행하는 만성 콩팥병 환자교육 및 무료검진을 비롯해 전국 6개 권역 행사장과 종합병원에서 만성콩팥병 무료 검진과 만성콩팥병 예방 공개강좌를 갖는다. 각 행사장 및 병원 별로 무료검진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문의 대한신장학회 사무국 (02)3486-8738과민성방광 임상연구 모집이대목동병원은 이달 28일까지 과민성방광 증상 완화 건강식품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소변이 마려우면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하거나,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거나, 자다가 소변을 2회 이상 보러가는 증상 중 1가지 이상을 가진 만 35~70세 여성이며, 최근 2년간 과민성방광 관련 치료제나 기능식품을 먹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빈혈·간·당뇨 검사 뿐 아니라 자궁·난소 초음파 검사도 무료로 해준다. 문의 010-5407-1045
    종합2012/03/07 09:03
  • 아찔한 매력 발산‥배 나오고 엉덩이 빠져도 좋을까?

    아찔한 매력 발산‥배 나오고 엉덩이 빠져도 좋을까?

    국내 여성은 남성보다 척추질환에 걸리기 쉽다. 청춘 때는 멋을 내느라 척추에 무리를 주고, 결혼 이후에는 출산과 육아 가사노동까지 겹쳐 허리를 혹사시킨다. 여성의 허리건강 지키는 방법을 연령대별로 알아봤다.◇무거운 가방에 짓눌리고 의자에 갇힌 10대척추질환이라고 하면 대개 노인성 질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허리병은 10대부터 조심해야 한다. 이 시기 허리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의자와 가방이다. 여기에다 10대 후반부터 신기 시작하는 굽 높은 신발은 허리를 더욱 휘청거리게 한다. 청소년기는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만큼 의자와 책상 높이를 그에 맞게 바꿔나가야 한다. 하지만 하루 10시간 이상 사용하는 학교나 학원, 가정의 의자와 책상은 늘 그대로다. 몸에 의자를 맞추는 게 아니라 의자에 몸을 맞추게 된다. 가방은 교과서나 학용품 외에 학원교재까지 더해져서 적정 무게인 몸무게의 10% 이하를 훨씬 초과하게 된다.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는 습관은 허리가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을 악화시키며 중고생으로까지 번져간 굽 높은 신발은 허리에 더욱 부담을 준다.◇패션감 충만한 20대, 허리는 ‘소리 없는 아우성’패션에 대한 관심이 충만한 20대의 허리는 킬힐과 빅백, 스마트폰 때문에 고달프다. 특히 아찔한 킬힐은 '아찔한 각선미'를 연출하는 다리와 달리 배는 앞으로 나오고 엉덩이는 뒤로 빠지는 자세를 만들어 허리 피로도를 높인다. 또한 빅백은 실용성과 패션성 때문에 인기지만 어깨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 일쑤다.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드는 습관은 필연적으로 목과 어깨, 허리에 통증을 유발한다. 손에서 떼어놓지 못하는 스마트폰은 목뼈에 해롭다.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C자형으로 커브를 그려야 할 경추가 일자로 뻣뻣하게 굳어지는 ‘거북목증후군’이 유발된다. 척추가 가장 튼튼해야 할 시기지만 목과 허리는 이래저래 고달프다.◇직장과 육아, 가사노동의 삼중고가 옥죄는 30~40대 30대와 40대에는 직장과 육아, 가사노동의 삼중고가 척추에 가해진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기를 안았다 내려놓거나 업는 등의 행동은 허리에 고스란히 충격으로 남는다. 특히 우리나라는 좌식생활 문화인만큼 유달리 엎드려 쓸고 닦는 가사 일이 많다. 수시로 허리나 목, 어깨의 통증이 나타나도 자신의 건강은 항상 자식과 남편의 후순위로 밀리기 때문에 치료의 적기를 놓치는 것도 허리질환을 악화시키는 가슴 아픈 요인이다.◇50대, 이제 쉬나 했더니 폐경으로 골밀도 낮아져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는 골밀도를 급격히 떨어뜨려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을 맞는 50대 이후에는 사소한 충격에도 척추뼈 골절까지 발생할 수 있다. 척추를 붙잡아 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이 나타나는 것이 이 시기다. 50대 이전에는 사고나 충격에 의한 허리디스크가 많이 나타나지만 50대를 기점으로 노화에 의해 척추관이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이 급격히 늘어난다.◇손주 돌보는 60대 할머니, 퇴행성 척추질환 급격히 60대가 되면 퇴행성 척추질환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허리가 부실한 할머니가 손주를 돌보느라 허리병이 도지는 것도 한국여성의 아픈 현실이다. 이 시기에는 척추관협착증 외에도 척추뼈 사이에 완충역할을 하는 말랑말랑한 디스크가 딱딱하게 굳는 퇴행성디스크도 많이 발병한다. 뼈를 잡아주는 인대와 근육의 기능도 떨어진 상태에서 아기를 돌보는 일은 중노동에 가깝다. 이쯤 되면 허리통증만이 아니라 엉덩이나 다리까지 통증이 심해져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짧아진다. ◇여성이 자신에게 주는 건강 선물, 척추 X-ray척추질환은 평생 건강의 버팀목의 되는 만큼 꼿꼿한 허리야 말로 건강나이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하지만 보편화되고 있는 건강검진에도 척추건강을 체크하는 항목은 빠져 있어 조기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여성은 특히 육아와 가사노동 등으로 척추 질환이 많이 발병하는 만큼, 40대 이후에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척추 X-ray를 정기적으로 찍어 척추건강을 챙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3/07 08:29
  • 봄 철 피부관리, 어떤 비누 써야할까

    봄 철 피부관리, 어떤 비누 써야할까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지만, 피부에는 그리 썩 좋은 계절은 아니다. 환절기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피부 건조증봄에는 기온이 높아지지만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므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등 습진 피부를 갖고 있거나 당뇨 등 내과 질환 환자, 노인 등은 건성 피부가 되기 쉬우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충분한 수분 공급에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인 것이다.얼굴을 씻거나 샤워할 때 뜨거운 물보다는 피부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특히 피부 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비누사용을 신중히 하고, 자극성이 낮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보습 로션은 피부 조건에 따라 묽은 것과 짙은 것을 구별해 써야 효과적이다. 또한 너무 잦은 목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데 잦은 목욕은 피부의 지질 성분을 감소시켜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상하게 한다. 특히 사우나목욕과 때 수건으로 피부의 때를 벗겨내는 것은 금물이다. 간단한 샤워정도가 좋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서 피부 특히 각질층의 수분증발을 막는 게 좋다.◇피부의 청결 유지기온 상승에 따라 피부 분비물이 많아지고, 먼지나 꽃가루의 접촉 빈도가 높아져 피부염이나 기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 따라서 피부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 청결에는 비누를 주로 사용하며, 여성의 경우 화장품의 일종인 클렌징크림을 쓰기도 한다.일반적으로 비누를 포함한 피부 청결제는 알칼리성을 띠게 되는데, 알칼리성 성질의 물질은 표피의 투과성을 증대시킨다. 이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게 된다. 따라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비누를 사용한다면 이런 알칼리성 물질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피부에 남아있는 가가 더욱 중요하다. 오랫동안 피부에 남아 있으면서 피부 자체의 보호기능을 파괴할 수 있어 여러 피부질환들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비누가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내는 습관이 중요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07 08:28
  • 익혀 먹으면 노화 방지하는 과일

    익혀 먹으면 노화 방지하는 과일

    주부 최모(47)씨는 5년 전 유방암 3기를 선고받았다. 왼쪽 가슴에서 발견된 종양은 이미 가슴을 지나 임파선까지 전이돼서 누구보다 절망적이었던 최모씨는 하루 세끼 빼놓지 않고 밥상에 채소와 과일을 가득 넣어 먹었다. 특히 최씨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토마토를 익혀서 먹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냥 먹는 것보다 건강에 좋을까?일본 도쿄 가고메 식품종합연구소에서는 생토마토와 가열한 토마토, 가열한 후 올리브기름을 첨가한 토마토 추출물을 각각 분리해 주요 항암성분인 ‘리코펜’의 함유량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생토마토보다 가열한 토마토가 리코펜 함유량이 두 배였고, 가열한 후 올리브기름을 첨가한 토마토는 네 배나 높았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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