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3/03/22 18:08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3/22 17:32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3/22 14:17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3/22 11:12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 2013/03/22 11:11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3/22 10:29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3/22 10:28
봄철에 중국이나 몽골사막에 있는 모래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대기에 위해물질을 증가시키는 황사가 우리 몸이 지방이 쌓이는 비만보다 더 위험하다고 한다.
황사는 과거에도 있었던 현상인데 요즈음 더 그 폐해에 예민해지는 것은, 최근 급속한 산업화로 황사에 규소, 납, 카드뮴 등 중금속 농도가 증가하면서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비만이라는 것이 몸에 남아도는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돼 독이 되는 것처럼, 원래 우리 몸에 존재하지 않는 중금속이 몸에 차곡차곡 쌓여, 스트레스와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실 비만보다 환경문제가 오히려 더 큰 해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중금속은 주로 호흡기와 소화기를 통해서 우리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결국은 호흡기와 소화기의 정상적인 방어기전을 강화시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다.
우선 황사 때에는 적어도 하루 물 8잔 정도를 마신다. 황사에 가장 취약한 조직은 호흡기로,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유해물질의 침투를 더 쉽게 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이나 음료수로 적어도 하루 1.5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둘째 섬유질이 많은 잡곡밥과 제철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황사먼지나 중금속은 장을 통해서도 몸에 들어오는데,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유해물질이 지방에 흡착되어 몸에 대부분 흡수되기 때문에 오히려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서 장운동을 항진시킴으로써,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황사먼지나 중금속은 우리 몸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B 등 과일 야채에 많은 항산화 영양소들은 중금속이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발생하는 산화스트레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아연이 풍부한 해산물이나 살코기류도 장에서 다른 중금속과 흡수되는 부위가 비슷해,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 봄철은 신진대사가 항진되면서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필요하다. 장은 장으로 들어오는 음식물을 바로 이용해 움직이고 영양소를 흡수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제 때 식사를 하지 않으면 장의 정상적인 방어기전은 작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황사 때가 되면 많은 만성질환자가 황사가 건강에 해로워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하느냐고 하는 질문을 하는데, 연세 드신 분들의 경우, 기존 폐질환, 천식 등 호흡기질환이 있거나, 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경우에 습도와 기온의 변화, 유해물질에 대한 혈관 수축 등이 뇌졸중이나 기존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황사가 심한 계절에는 실외 운동을 과도하게 하기 보다는 실내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호흡기 질환은 허약한 사람들에게 문제가 되기 쉬우므로, 규칙적인 근력 운동도 필요하다. 황사가 심하다고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나쁜 물질을 없애주는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황사가 심하다고 움츠리지 말고 반드시 몸을 움직여줘야 한다.
가정의학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3/22 09:03
얼마 전 한 방송에서 가수 2AM 임슬옹이 운동하다 앞쪽 어깨 인대가 늘어나고 찢어졌고 무릎 관절이 다쳤는데도 운동중독 때문에 고통을 참고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임슬옹 외에도 김종국, 장혁 등 많은 몸짱 연예인들이 몸이 아픈 날에도 헬스장을 찾아 운동중독이라는 의심을 받곤 한다.몇 년 전부터 몸 만들기 열풍이 불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헬스장을 찾는 등 운동 마니아가 늘고 있다. 적당한 운동은 재미와 성취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몸에 좋은 운동도 과하면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특히 운동중독에 빠지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통증을 느끼면서도 운동을 계속해 부상을 당하기 쉽다.운동중독의 원인은 심리적인 요인도 있지만,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 운동을 하면 베타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행복감과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동시에 진통 효과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운동을 멈춰야 하는 상황에서도 참고 계속 운동을 하다가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운동중독으로 인한 부상은 어깨와 무릎 관절의 부상이 가장 흔한데, 어깨의 힘줄이 손상되는 회전근개파열과 무릎의 십자인대 파열이 대표적이다. 회전근개란 어깨 속에 깊숙이 위치한 4개의 힘줄(극상근건, 극하근건, 견갑하근건, 소원근건)을 말한다. 이 힘줄들은 팔뼈의 윗부분에 붙어 있어서 팔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년 이후에 퇴행성으로 서서히 파열되는 경우도 있지만 젊은 나이임에도 심한 운동으로 힘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힘줄이 끊어질 수 있다. 이렇게 운동 외상으로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다친 후 즉시 통증이 나타나 팔을 들어 올리기가 어렵다.구로예스병원 도현우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이 확인되면 크기와 상관없이 파열된 힘줄을 원래의 위치에 다시 고정해주는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며 "치료가 늦어지면 힘줄이 계속 말려들어 가며 근육이 지방으로 변하고 신경까지 손상을 입어 팔을 못 쓰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운동중독으로 과도한 운동을 하다 보면 무릎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격한 운동을 하는 남성들은 무릎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 타박상이 아닌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관절에서 허벅지 뼈와 정강이뼈를 연결해주는 십자 모양의 인대 중 앞쪽에 위치하는 인대로 무릎이 앞으로 빠지거나 과도하게 회전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체 단련을 위해 과도한 웨이트 운동을 하다가 전방십자인대가 손상될 수 있는데,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다가 2~3일이 지나면 통증이 줄어들고 부기가 빠지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1개월 이상 방치할 경우 완전 파열로 이어지고 치료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무릎 부상 후 무릎에서 불편감이 느껴지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도현우 원장은 “적당한 운동은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은 운동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라며 “운동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운동을 안 하는 날을 만들어 무조건 쉬고, 한 종목에 집착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운동을 해서 몸의 근육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3/22 09:02
정신과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3/22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