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대인의 쇼핑중독을 비판하는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프랑스 사진작가 마티외 프로사르의 작품으로 작가는 폭식증 환자처럼 과소비를 하는 현대인들을 비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작가가 비판하고자 한 과소비는 의학적으로 ‘강박적 구매 현상’으로 흔히 쇼핑 중독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쇼핑 중독은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으로 폭식증, 음주 등의 중독 증상과 함께 발생할 수 있다.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쉽게 유혹에 빠져 물건을 구매하게 된다. 이런 강박적 구매자는 기분전환을 위해 쓰지 않을 물건까지 마구 사들인다. 물건을 사면 자신의 존재감과 가치가 커진다고 믿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치료방법은 과소비를 부추기는 신용카드를 없애고 현금만 사용하는 등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물건을 구매하지 못할 때 불안해지는 증상이 1개월 이상 계속되면 정신과를 방문해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쉽게 유혹에 빠져 물건을 구매하게 된다. 이런 강박적 구매자는 기분전환을 위해 쓰지 않을 물건까지 마구 사들인다. 물건을 사면 자신의 존재감과 가치가 커진다고 믿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치료방법은 과소비를 부추기는 신용카드를 없애고 현금만 사용하는 등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물건을 구매하지 못할 때 불안해지는 증상이 1개월 이상 계속되면 정신과를 방문해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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