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마사지는 혈압, 맥박을 조율하는 자율신경을 균형 있게 맞춰줘서 가장 손쉽게 면역력을 쑥쑥 올려준다. 손톱마사지를 통해 손톱뿌리에 모인 신경섬유를 자극하면 혈압과 맥박을 올리는 교감신경과 혈압과 맥박을 낮추는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이뤄서 면역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실제 교감신경이 잘 흥분하는 사람이나 부교감신경이 잘 흥분하는 사람에게 손톱마사지를 했더니,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뤄서 림프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손톱마사지는 어떤 손가락을 마사지하는냐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다. 엄지손가락의 손톱을 마사지하면 아토피성 피부염, 기침, 천식, 류머티즘, 마른 버짐에 효과를 낸다. 집게손가락은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십이지장궤양, 위장병,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가운뎃손가락은 귀울림과 난청에 좋다.
약손가락의 손톱을 마사지하면 저혈압, 저혈당, 졸림, 나른함, 가벼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새끼손가락은 불면증, 메니에르병, 고혈압, 당뇨병, 통풍, 어깨 결림, 난청, 추간판탈출증, 심장 두근거림, 두통, 신장병, 빈뇨증, 망증, 요실금, 마비, 정력 감퇴, 간염, 비만, 생리통,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갱년기 장애, 안면신경통, 자율신경실조증, 공황장애, 우울증, 백발, 각종 눈병에 좋다.
새끼손가락의 손톱을 마사지할 때, 다양한 효능을 볼 수 있다고 새끼손가락만 마사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새끼손가락만 주무르면 교감신경이 너무 많이 자극되기 때문이다. 양손의 손가락을 모두 빠짐없이 3분간 마사지한다. 하루 2~3회 손톱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손톱마사지를 하는 방법도 쉽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손톱 뿌리 부분을 양쪽에서 잡고 누르거나 당기면 된다. 손톱 뿌리가 어딘지 정확히 찾지 않아도 효과를 본다. 한 번 할 때 다섯 개의 손가락을 모두 10초씩 누른다. 살짝 통증이 생길 정도로 눌러야 효과를 본다.
생활습관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4/22 09:00
직장인 J씨(33세)는 평소 자주 속이 쓰리고 트림도 자주 한다. 평소 위 질환을 앓은 적이 없기에 큰 증상이라 생각안하고 넘어갔던 J씨는 식사 후 소화가 쉽지 않고 약간의 복통까지 느껴지자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J씨에게 ‘기능성 소화불량’이라 진단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특별한 위장 질환이 없는데도 속이 쓰리고 더부룩한 증상이다. 기능성 소화불량의 원인은 위 운동 이상, 위산 분비 증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의 감염, 스트레스, 흡연 등이 있다.
증상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상복부에 느껴지는 불쾌감을 말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더부룩하며 소화가 잘 안 되고 트림을 자주 한다. 또한 복통, 조기 포만감, 조기 만복감, 트림, 복부 팽만감, 구역질, 속 쓰림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대개 증상을 주기적 또는 지속적으로 호소하면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데 몇 주 동안 증상이 없다가 몇 주에서 몇 개월 동안 증상이 계속되기도 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제산제, 운동기능항진제 등을 4주 정도 복용하면 증세가 호전되지만 재발위험이 크다. 재발을 막으려면 약 복용과 함께 흡연, 음주,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성으로 재발하는 난치성 환자의 경우 위의 생리나 운동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여 원인을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19 15:26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19 11:37
필자는 2008년 9월 대장암 3기 진단 후 수술을 받았다. 내게 왜 암이 생겼는지, 그 이유를 곰곰이 따져봤다. 잘못된 생활 습관과 내 스스로 스트레스를 쌓아두는 성격 탓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두달간의 병원 치료 후 2년간 휴직을 얻었다. 그 기간 동안 아빠 가정주부로 살면서 식습관을 포함한 암 진단 이전의 나쁜 생활 습관과 성격을 뜯어고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그게 암 재발을 막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했다.과식, 폭식하는 식사 습관과 음식을 바꿨다. 현미잡곡밥과 채소를 위주의 식사를 조금씩, 아주 천천히 씹어 먹었다. 탄산음료, 당분 많은 간식, 밀가루 음식은 아예 먹지 않았다. 매일 저녁 족탕을 해 체온을 높이고 몸 속의 독소를 빼니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운동과 명상, 웃음도 내 몸을 변화시켰다. 가장 어려운 게 스트레스 탈출이었다.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바꾸지 않는 한 스트레스는 계속 쌓였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빨리 털어내야 하는데, 그것마저 쉽지 않았다. ‘나는 완벽해야 한다’는 욕심을 버려야 했다. 2년 뒤 복직을 하자 이전의 나쁜 생활 습관, 사고방식이 되살아나는 듯 했다. 매일 내 생활을 점검하며 과거로 회귀하지 않으려 애를 썼다. 생활습관이 면역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면 무너졌을 것이다.암을 이기는 데 면역력이 중요하지만, 많은 암환자나 가족들은 그 중요성을 간과한다. 설사 안다고 해도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 병원에서도 잘 가르쳐주지 않는다. 결국 암 치료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 암 재발을 두려워하기만 할 뿐이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병원에 가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검진을 받고, 몸에 좋다는 식품을 먹으려고 비싼 돈을 지불한다. 그렇게 해도 완전히 암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한다.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기 쉽다. 가족도 마찬가지다.헬스조선이 5월 시작하는 암극복 힐링캠프’는 바로 그런 처지에 있는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토털 케어(total care) 프로그램이다. 청정지역인 설악산 기슭(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면서 면역력 향상 방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약사이자 명상 강사인 유하진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왕림 박사가 전 일정을 참가자들과 함께 한다. 유하진씨는 생활 속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털어낼 수 있는 방법을 실습과 함께 알려줄 예정이다. 해독, 면역식품 전문가인 이왕림 박사는 항암식품 강의는 물론 참가자들과의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고려대 의대 통합의학센터 이성재 센터장(교수), 의학박사•한의학 박사인 백태선 고려대 통합의학센터 연구교수, 척추교정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줄 이민선 대한카이로프랙틱의사협회 회장(선문대 통합의학대학원 주임교수)는 일상 생활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면역력 향상 요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암투병을 체험했던 필자는 암환자와 가족의 심적, 육체적 고통을 잘 안다. ‘암극복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바로 그 고통을 덜어주고 질 높은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5월 프로그램은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 열리며, 참가비는 1인당 59만원(2인1실 기준)이다. 동반자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02)724-7689
☞ 암극복 힐링캠프 안내
여행홍헌표 헬스조선 편집장2013/04/19 11:17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19 11:08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19 10:17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19 10:16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19 09:28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19 09:28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4/19 09:28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19 09:28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19 09:28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19 09:2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교차가 크고 꽃가루 또는 황사등의 원인으로 안과 질환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이하여 소비자가 점안제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의약품안전사용매뉴얼」‘점안제,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있으며 또한 먼지, 바람, 건조한 공기 등으로 눈의 건조감,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 또는 화학 자극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눈 결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가려움과 충혈, 눈부심, 이물감, 눈물의 과다분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눈 결막이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덥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이다. 가려움, 충혈, 이물감, 건조감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점안제는 ▲항히스타민 성분 함유제 ▲인공눈물 등이 있다.
〈올바른 점안제 사용방법〉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19 09:28
세균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생제가 오히려 장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대학병원과 대한장연구학회가 참여한 대규모 다기관 역학조사에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항생제 연관 장염(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이하 CDI)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항생제 연관 장염은 2004년 입원환자 만 명당 17.2명에서 발생했다. 2005년에는 20명, 2006년 21명, 2007년 24명, 2008년에는 27.4명으로 조사돼 5년간 1.6배에 달하는 증가 추세를 보였다. 또 2008년 항생제 연관 장염환자 1367명을 분석한 결과 92%가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종류와 상관없이 거의 모든 항생제에서 장염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광범위 항생제인 세팔로스포린제(cephalosporin, 41.2%)와 퀴놀론(fluoroquinolone, 12.9%)제제가 주원인으로 밝혀졌다.
항생제 사용 후 평균 4~6일이 지난 뒤 CDI가 발병했으며, 발병 후 대표적인 증상인 설사가 3~10일간 지속됐다. 또 복통, 발열, 백혈구 증가, 저알부민혈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했다.
병원마다 감염을 막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정작 치료제인 항생제 사용으로 병원감염을 일으킨다는 이번 결과는 모든 병원에서 환자 치료시 주의 깊게 살펴야할 대목이다.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는 "항생제가 장내의 정상 세균총을 파괴해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라며 "항생제 사용 후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사용 항생제를 중단하고 CDI 발병 여부를 우선 확인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기입원 환자, 악성종양환자, 최근 수술환자, 위장관 수술환자, 면역억제제를 투여받는 환자, 65세 고령 환자는 CDI 감염시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양대 구리병원 한동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CDI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고병독성 균주가 확인되고 있으므로 유행에 대비한 보건당국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아직 한국의 CDI 증가율은 서구에 비해(캐나다 65세이상, 10년 10배증가)높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강한 독성을 가진 균주가 발견되고 있어 향후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은 만큼 CDI 발생률 감시를 위해 국가 차원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영국 SCI학회지인 'Epidemiology and Infection저널'에 발표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4/19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