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합병증 겪은 여성은 ‘이것’ 위험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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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스조선DB

임신합병증(임신성 고혈압, 자간전증 등)이 당뇨병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데니스 페이그 박사가 1994~2008년 출산한 캐나다 여성 101만 여 명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임신성 고혈압을 겪은 여성은  당뇨병이 나타날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1.95배, 자간전증을 겪은 여성은 2.08배 임신성 당뇨를 겪었을 때는 당뇨병 위험이 12.7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성 당뇨에 임신성 고혈압까지 겹쳤을 땐 18.49배, 자간전증과 겹쳤을 땐 15.75배로 각각 당뇨병 위험이 높아졌다.

페이그 박사는 “임신성 고혈압 등의 합병증 병력이 있는 여성들은 미리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공공과학도서관-의학(PLoS-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