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21 15:20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21 13:57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21 13:52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21 11:32
내과이나현 헬스조선 기자 2013/08/21 10:04
피부과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8/21 10:03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8/21 09:10
피부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8/21 09:09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8/21 09:08
비뇨기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8/21 09:07
몇달 전 바다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20대 청년이 "한달 전부터 계단을 올라갈 때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며 필자에게 진찰을 받으러 왔다. 오른쪽 무릎 안쪽을 누르면 통증이 생기는 점으로 보아 내측 반월상연골판 파열이 의심됐다. 윈드서핑을 하면서 무릎을 심하게 돌리는 동안 파열됐을 것으로 짐작됐다. 필자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권했지만, 환자는 "비용 부담이 크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며 거부했다. 그는 영상촬영 검사 없이 두달 간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심해졌다. 결국 MRI를 찍은 결과, 처음에 의심한 것처럼 내측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돼 있었다. 관절경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정형외과에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젊은 환자는 운동을 하다가 다친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다. 급성 스포츠 손상인 경우는 얼음 찜질, 하지 거상, 부목 고정 등의 보존적 치료만 해도 충분히 회복된다. 급성기가 지난 통증도 대퇴사두근을 강화하는 물리 치료 등으로 좋아진다.그러나, 무릎의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예외다.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 관절의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있는 C자 형태(반달 모양)의 디스크로, 충격 흡수와 분산, 관절 연골 보호, 관절 윤활, 관절 영양 공급 등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을 한다.반월상연골판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한번 손상되면 스스로 회복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찢어진 부위가 확대된다. 오래 방치하면 수술 뒤 남겨 놓을 수 있는 온전한 부위가 별로 없게 된다. 그러면 퇴행성 관절염이 급속하게 진행된다. 또, 찢어진 반월상 연골판 조각은 무릎을 굽혔다가 펼 때 대퇴골과 경골 사이에 끼어서 무릎 관절 연골을 손상시킨다. 결국 수술로 찢어진 부분을 최대한 빨리 절제해야 온전한 부위가 무릎에서 충격 흡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반월상연골판 파열은 가벼운 운동을 하다가도 무릎이 회전하면서 생길 수 있다. 환자는 주로 계단을 내려가거나 올라갈 때 통증을 호소하며, 양반 다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정한 증상이 생기지는 않으며, 평소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릎에 통증이 생기면 일단 정형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됐는지는 MRI 촬영을 해야 진단할 수 있다. 엑스레이나 CT(컴퓨터단층촬영)로는 정확한 진단이 안 된다. 치료는 관절내시경 수술로 한다. 피부를 1㎝ 미만으로 약간만 째고 수술하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합병증이 거의 없다. 수술 당일에 부기만 빠지면 바로 걸을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김도연 김영수병원 부원장2013/08/21 09:06
생활습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8/21 09:04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 기자2013/08/21 09:01
건강정보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3/08/21 09:00
최근 한 유명 연예인이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하면서 패혈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패혈증은 병을 유발하는 원인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로, 익히지 않은 어패류나 개방된 상처를 통해 감염된다. 국내에서는 매년 3만5천~4만명의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환자가 가장 많다.
■ 익히지 않은 어패류, 오염된 해수에 감염비브리오 패혈증은 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라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의해 감염된다.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21도를 넘어가는 8월~9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균의 증식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거나 상처가 난 피부에 오염된 해수 속 균이 침입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되면 1~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러운 오한,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발병 후 36시간 이내에 상처 난 부위와 대퇴부, 엉덩이 등에 붉은 반점과 수포 등 피부 질환을 보이기도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병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신속히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저혈압으로 인한 쇼크 증상을 유발해 사망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피부 감염일 경우 피부의 궤양이나 괴사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 상처 부위를 절단하거나 피부 이식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어패류 반드시 익혀먹고 피부 상처 나지 않게 해야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은 염분이 없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생선을 수돗물로 씻는 것이 도움이 되고, 56도 이상의 열로 완전히 익혀 균을 멸균 시킨 뒤 먹어야 한다. 또한 날 생선을 요리한 조리기구(칼, 도마, 행주 등)는 깨끗이 씻고 소독하여 2차 감염을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조리한 음식은 바로 먹거나 5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 하도록 한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상처를 통해 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바닷물에 들어갈 때 각별히 주의 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상처 부위가 노출되었을 경우 바로 소독하여 감염을 예방하도록 한다.
회식이나 모임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패류를 먹게 될 경우에는 생강, 생마늘 등을 같이 먹으면 비브리오균을 비롯한 세균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 생강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과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 쇼가올 등이 각종 세균에 대한 강력한 살균 및 향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매실즙, 고추냉이 등이 함께 먹으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청심국제병원 내과 김종형 과장은 “술을 많이 마시거나 간질환이 있는 사람, 당뇨병이나 만성신부전증, 재생불량성 빈혈 등을 갖고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은 비브리오 패혈증에 취약하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패류를 섭취할 경우에는 고추냉이나 생강을 함께 먹으면 비브리오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21 09:00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