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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기간 각종 감염병 이렇게 대처하세요

    추석 명절을 맞아 귀향이나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각종 감염병 발병 위험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집단 설사 환자 발생 건수는 총 172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 감소했으나, 연휴 기간 명절음식을 나눠 먹음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된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부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이 필요한 것이다.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질환(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도 추석 전후인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논밭 작업이나 성묘, 벌초,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옷과 장화를 착용해 감염된 진드기 및 설치류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야외 활동을 하다가 두통과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8~10월에 환자가 집중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상처가 있는 사람의 바닷물 접촉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어패류를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60도 이상 익히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뒤 먹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와 칼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최근 국외유입 감염병도 추석 기간을 전후로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국외유입 감염병 중 세균성 이질, 말라리아, 뎅기열이 75% 이상을 차지하고, 주로 동남아지역 여행객에게서 확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해당 지역 여행객들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반드시 안전한 물(생수)과 익힌 음식물을 먹어야 하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입국할 때 설사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검역관에 신고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08:00
  • 예쁜 여자와 성관계 하면 조루증이 생긴다고?

    예쁜 여자와 성관계 하면 조루증이 생긴다고?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끝나 버리는 남편, 야속하다 못해 화가 날 때가 많다. 그러나 대놓고 말도 못 하는 아내의 속사정을 누가 알까. 조루증 극복에는 아내의 도움도 필요하다. 대구 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수술이나 약물치료 못지않게 환자의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의학취재 차수민 기자2013/09/13 18:00
  • 자신에게 향한 시선을 밖으로 돌리십시오

    자신에게 향한 시선을 밖으로 돌리십시오

    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건강정보취재 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2013/09/13 18:00
  • 주말 성묘 간다면 꼭 알아둬야 할 사고 대처법

    추석 연휴 막히는 고속도로 탓에 일찍 성묘나 벌초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벌초를 하다가 다치거나 산에서 뱀이나 말벌 등에 노출되는 사고가 아직도 빈번하다는 것이다. 이런 사고를 당할 때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소개한다. ◇벌침은 신용카드로 빼세요=성묘하러 산에 갈 때는 벌들이 좋아할 만한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 밝고 화려한 옷을 피하고 긴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만약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로 천천히 피하는 것이 좋다. 벌에 물렸다면 환자를 벌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이송한 뒤, 피부에 벌침이 박혀 있는지 살펴본다. 이때 벌침이 피부에 남아 있다면 손가락이나 핀셋으로 빼내지 말고 손톱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슥슥 밀어서 빼야 한다. 벌침을 제거한 후에는 벌에 쏘인 자리를 비누와 물로 씻어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쏘인 부위에 얼음 주머니를 10~15분간 대서 붓기를 가라앉혀야 한다. ◇뱀에 물린 부위 입으로 빨아내지 마세요=뱀에 물리면 환자를 뱀이 없는 곳으로 옮긴 뒤 물린 부위를 비누와 물로 씻어내야 한다. 이때 입으로 상처를 빨거나 진공흡입기를 사용하여 독을 제거하면 안 된다. 과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구강 내 세균이 뱀에 물린 상처를 통해 부상자의 몸으로 들어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뱀에 물렸을 때는 환자를 움직이지 못 하게 한 후 평평한 곳에 눕히고,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심장보다 아래에 위치시키어 독이 심장 쪽으로 퍼지는 것을 지연시켜야 한다. 만약 병원까지의 거리가 멀고 물린 부위가 빠르게 붓는 경우에는 물린 부위에서 5~10cm 정도 심장 쪽에 가까운 부위를 폭 2cm 이상의 넓은 손수건, 옷 천, 밧줄, 탄력붕대 등을 이용해 묶어야 한다. 또한, 팔을 물렸을 때는 시계, 반지를 풀어주고 뱀에 물린 사람에게는 물을 포함한 어떤 음식도 먹게 해서는 안 된다.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했다면 최대한 빨리 항독소가 있으면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다.
    생활습관일반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3 18:00
  • 중국 가짜 쇠고기 속 '파라핀' 뭔가 봤더니, 헉!

    중국 가짜 쇠고기 속 '파라핀' 뭔가 봤더니, 헉!

    최근 중국에서 돼지고기에 붉은 색소와 공업용 파라핀, 염화나트륨 등을 넣어 가짜 쇠고기로 만든 뒤 비싼 값으로 판 불법 공장이 적발됐다. 시부망(西部網)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은 지난 10일 산시성 시안 시에서 가짜 쇠고기 제조 공장 6곳을 단속해 관련자 45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3 17:25
  • 한지혜 추석 홍삼 선물…면역 높이고 방사능 차단도

    한지혜 추석 홍삼 선물…면역 높이고 방사능 차단도

    배우 한지혜가 13일 추석을 맞아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스태프들에게 홍삼이 들어간 건강식품을 선물했다. MBC에 따르면 이날 한지혜는 직접 홍삼을 돌리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추석에 좋은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홍삼을 꼽는다. 홍삼에는 진세노이드가 들어있는데, 이는 체내 면역 형성 물질을 강화하고, 외부 요소로 인한 스트레스를 방어하고 피로에서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홍삼은 방사선 피폭에 대한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조혈 및 면역기능의 저하를 막는다. 이는 고려인삼학회가 일본, 인도, 한국 등에 실시한 동물실험에서도 증명됐다. 홍삼은 체내 항산화 물질을 증가시키고, 간 기능 및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홍삼 추출물은 방사선 조사 시 저하되는 학습기억 및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신경줄기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연구 결과도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3 17:23
  • 존박 냉면케이크…실제 냉면엔 무 곁들여 먹어야

    존박 냉면케이크…실제 냉면엔 무 곁들여 먹어야

    존박이 냉면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존박은 13일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케이크 선물을 받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 행복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건 냉면케이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면이라 해도 믿을만한 케이크가 놓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존박은 자신의 SNS와 방송을 통해 자신이 냉면 마니아임을 드러냈다. 최근 출연한 KBS2 ‘해피 투게더3’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냉면을 지점별로 구분해낸 바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3 15:51
  • 뇌종양 아버지 살해‥ 암환자 통증 줄일 수 없나

    뇌종양 말기 환자인 아버지와 고통을 보다 못한 가족들의 요청에 아버지를 목 졸라 숨지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모(27·회사원)씨의 숨진 아버지는 지난해 12월 '길어야 8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약물치료를 해왔지만, 엄청난 고통에 괴로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는 유서를 남기지 않았고 수차례 함께 사는 큰딸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암환자는 극심한 통증에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 암환자의 통증, 조절할 수 없는 것일까? 암환자의 통증은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으로 충분히 조절될 수 있다.암환자의 통증치료에 있어 이전까지 많은 오해가 있었다. '진통제를 자주 쓰면 중독되기 쉽다', '진통제를 사용해도 실제로 통증을 조절할 수 없다', '통증이 심해질 경우를 대비하여 진통제를 아껴두어야 한다', '진통제로 인한 부작용을 감안할 때 통증을 참는 것이 오히려 낫다', '통증 호소가 의사의 주의를 분산시켜 치료를 효과적으로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잘못된 편견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러한 생각들이 암환자가 통증에 대해 충분히 치료받는 길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약한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비마약성 진통제로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을 사용한다.  마약성 약물에는 코데인, 트라마돌, 모르핀, 옥시코돈, 펜타닐 등이 있고, 진통 보조제로는 항경련제나 항우울제 등이 있다. 실제로 암성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마약성 진통제가 흔하게 쓰인다. 많은 환자들이 진통제에 중독될까봐 약 먹는 것을 주저하는데, 진통제 중독은 매우 드문 일이므로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통증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마약성 진통제는 용량을 늘리면 그만큼 진통효과가 늘어나므로 통증의 정도에 따라서 충분한 양의 마약성 진통제를 증량하여 통증조절에 사용할 수 있다. 진통제를 사용할 때는 다음 사항을 지켜야 한다. ◎ 약은 항상 시간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사용한다. ◎ 통증이 없다고 해서 약을 중단하지는 않으며, 약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 다른 사람의 진통제는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거나 심해질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속효성 진통제를 처방 받는다. ◎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중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거나 심해지면, 참지 말고 미리 처방 받은 속효성 진통제를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한다.
    암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15:17
  • 헷갈리는 습진과 한포진, 잘못 건드리면 더 악화돼

    일반적으로 ‘습진’이란 가장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로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환부를 깨끗이 하고, 보습제를 바르면 수 일내로 없어지는 증상을 뜻한다. 하지만 습진과 비슷한 습진성 질환으로 범위를 넓혀 보면 상당수가 치료가 어려운 질환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한포진’이다. 한포진은 손바닥이 발바닥 등에 잘생기며 작은 수포가 여러개 생기는 형태로 나타난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수포가 생긴다는 점에서 습진과 매우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 습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렵다. 물론 습진도 양상에 따라 갈라지면서 가렵거나 따끔거리기도 하므로 이것만으로는 습진과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 자주 재발하며, 수포를 터뜨리면 주변에 또 생긴다는 점 등의 특징이 있지만 이 역시 습진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므로 이것만으로 구분하는 것은 거의 어렵다. 따라서 정확하게 증상을 알려면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문제는 정확한 질환명을 모르는 상태에서의 관리다. 습진은 보습제와 관리만으로 없어지지만 한포진은 이것만으로는 치료가 어렵다. 보습제를 바르고 청결하게 하는 등의 관리는 비슷하지만, 이에 더해 원인물질, 즉 물이나 세제, 약물, 금속물 등과 멀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한포진이 특정 물질과의 접촉에 의해 생기며, 체내 면역력과도 관련을 맺기 때문인데, 습진이라 생각해 그대로 방치할 경우 수주일 후 없어졌다가 전보다 더 악화된 상태로 재발하는 등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하늘마음한의원 장진평 원장은 “한포진이 생긴 상태라는 것은 이미 체내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며 “만일 충분한 휴식만으로 없어진 뒤 재발하지 않는다면 일시적인 면역력 저하로 볼 수 있지만, 장기간 휴식에도 불구하고 없어지지 않는다거나, 장기간 휴식을 취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문 의료기관의 도움을 얻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체내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장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많다. 이는 선진국화 되는 과정에서 육류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과다섭취하게 되는 기회가 늘어나는 방향으로 식습관이 변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별히 큰 병이 없는데도 면역기능이 좋지 않다면 장누수증후군(새는장증후군이라고도 한다)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장누수증후군은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무너져 생기는 것으로 얼핏 보기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유해균, 독소 등의 증가로 장 벽에 미세한 염증이 생긴 상태를 뜻한다. 이 상태에서는 염증 부위를 통해 독소가 체내 혈관계로 빠져나가게 된다. 그리고 혈관계로 이동해야 하는 영양소가 피부까지 전달되기 어려워져 궁극적으로 피부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피부는 이상현상, 즉 다양한 피부질환이 생기게 된다. 장진평 원장에 따르면 이를 치료하려면 장벽의 세포의 회복기능을 올리는 동시에 장내세균총의 균형을 바로잡는 치료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포회복기능은 조직의 기능 회복온도인 40~50도까지 몸 속 깊은 체온을 올려주는 ‘심부온열치료’로, 장내세균총의 균형은 식이섬유, 발효효모균, 유산균 등의 복용이 효과적이다. 이에 더해 직접적인 면역기능 회복을 위한 한약복용 등이 도움이 되며, 피부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에센스 오일과 감초, 황기, 금은화 등 한방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HV 오일 등 한방 제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장진평 원장은 “한포진은 습진과 비슷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며 치료법도 상이하므로, 의심이 간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질환은 파악한 뒤 이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15:01
  • [건강단신]튼튼병원 박춘근 임상의학연구소장, WFNS 참여

    튼튼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박춘근 소장(강동/수원 튼튼병원 명예병원장)과 하호균 부소장(대전 튼튼병원 명예병원장)이 지난 8~13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World Federation of Neurosurgical Societies 2013, WFNS 2013)’에 참가했다. 이들은 전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올림픽으로 상징되는 WFNS 2013의 학술위원장, 조직위원으로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년간 준비를 해온 바 있다. 지난 8일 WFNS 사전행사로 열린 AOSpine Day에서 의장과 연자로 참석했다. 박춘근 소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척추치료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9/13 14:59
  • 술만 마시면 주사? 애교 아닌 병입니다!

    의학적으로 주사는 엄연히 병이다. 어쩌다 한 번의 애교 있는 주사야 별 문제 삼지 않더라도, 술을 마실 때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주사라면 성격 형성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이 손상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술 마신 동안이나 그 후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술을 마시면 완전히 취할 때까지 마시며, 말이 많아지고 전화로 장시간 이야기하는 등의 주사를 부리는 것이다. 이럴 경우 뇌의 기억장치인 해마도 손상돼 적정 음주량을 절제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결국 폭음과 과음으로 이어져 다른 질병의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음주로 인해 직장 또는 가정에서 학업과 직무 수행에 장애를 겪을 정도는 알코올 남용의 단계로 음주 후 법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단계인 것이다. 주사가 잦아지는 음주자는 더구나 알코올중독증 단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당신의 남자친구가 술을 마실 때마다 취한 목소리로 당신한테 보고싶다고 전화를 하고, 끊으라고 해도 끊지 않고 말이 길어지며,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 하는데, 다음날이 되면 자신이 전화한 사실 조차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남자친구가 당신을 사랑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알코올 중독증 단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주사는 정상적인 사고가 어렵고 운동능력을 상실할 정도로 취한 경우에 나타나는 행동변화라고 할 수 있다. 어쩌다 한두 번 나타나는 주사야 초기단계라고 할 수 있어도 술을 마실 때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주사라면 성격 형성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이 손상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뇌의 기억장치인 해마도 손상돼 적정 음주량을 절제하는 것도 어려워진다. 그래서 주사가 심한 경우에 공격적인 성향이 많이 나타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전두엽의 기능이 마비되지만 과음이 심하거나 알코올 의존도가 높은 경우 전두엽 기능 자체가 정상인보다 더 크게 떨어져 있다. 이 정도 단계면 음주량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상실하고 주사를 심하게 부리는 때까지 음주하게 되며,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음주 경력이 많지 않은 젊은층이더라도 심한 행동변화를 보이는 주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알코올 특이성 중독이 그것이다. 중독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의 소량의 알코올을 마시고도 심한 주사를 부리거나, 평소와 다르게 공격적이고 폭력을 휘두른다. 과거 외상이나 뇌염에 의한 뇌손상이 있었다면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떨어져 소량에도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다. 유전적 성향도 강해 25세 이전부터 나타날 수 있으니 자신의 주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습관적으로 술 주정을 자주 한다면 술을 줄이는 것보다는 아예 술을 끊어야 한다. 외국의 연구에 따르면 38일간 금주한 환자의 뇌의 크기가 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뇌는 재생능력을 가졌지만 음주기간 동안 파괴된 뇌세포가 완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수개월이 필요하다. 알코올의존증 전단계인 고위험군은 알코올의존증 환자에 비해 사회생활에 적극적이고 음주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가 높다. 고도위험군은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알코올의존증 환자에 비해 약할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인 손상이 훨씬 낮아 술을 끊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단주 성공률이 높다. 주사는 초기에 제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인의 단주 노력뿐만 아니라 주위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주위 사람들은 음주 전과 후의 행동이 다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주사를 부린 경우 단호하게 제재해야 한다. 또 더 이상 음주하지 못하도록 술을 권하지 말고 자리를 끝낸다. 다음 날 주사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입혔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이밖에도 정상적인 뇌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단주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중독증 단계는 술을 감춰두고 혼자서 마시는 단계이기 때문에 가족이 집안의 술을 모두 찾아내서 없애야 한다. 단주 중일 때는 술자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모임에 나가면 단주 중임을 분명히 밝혀 남들이 술을 권하지 않도록 한다. 알코올의존증 단계일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단주를 돕고, 손상된 뇌를 회복시키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내과와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한다. 또 상담을 통해 단주에 대한 의지를 키우고 약물로 금단증상을 약화시키는 치료를 한다.입원이 필요없는 고위험군 주사자(알코올의존증 보다 단계가 낮은 군)라면 해주클리닉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내과와 정신과적 상담과 치료 외에도 침과 한약을 통해 술에 대한 갈망감을 없애고 기력을 보하여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를 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13:58
  • 스파게티 아이스크림…셔벗류 아이스바로 드세요

    스파게티 아이스크림…셔벗류 아이스바로 드세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파게티 아이스크림'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파게티 면발 위에 붉은 소스가 뿌려져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렇지만, 면발의 재료는 밀가루 등 곡물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으로 밝혀졌다. 붉은색의 소스도 토마토로 만든 것이 아니라 과일이라고 한다. 독특한 모양의 이 아이스크림은 1960년경 독일에서 탄생한 것으로 최근 미국 뉴욕에 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처럼 생긴 아이스크림에 과일과 초콜릿, 딸기잼, 견과류 등 각종 토핑을 얹으면 스파게티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3 13:47
  • 평온한 얼굴로 밥 먹듯 거짓말…왜 그런가 했더니?

    눈 하나 깜박 안 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병적 거짓말쟁이(pathological liar)라는 정신과적 증세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한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거짓말을 할 때 뜨끔한 낌새를 내비친다거나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남들이 알아채기 쉽다. 그렇지만 병적 거짓말쟁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없다.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샤론스톤이 거짓말 탐지기를 무사히 통과할 때와 같이, 눈빛도 흐트러지지 않고 심장박동 또한 빨라지지 않은 채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정신과에서 ‘공상적 허언증(虛言症)’으로 설명하는 ‘병적 거짓말쟁이’ 증세는 ‘경계성 인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를 갖고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학위를 속이거나 부자인척 하는 것도 ‘공상적 허언증’의 대표적인 현상이다. 경계성 인격장애란 아침에는 평온한 상태로 지내다가도 저녁이 되면 자살충동을 느낄 정도로 극단적인 감정의 기복을 보이는 등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가리킨다. '공상적 허언증’에 대해서 과거에는 심리상담이나 면담 등 정신치료 위주의 치료법이 시도됐다. 최근엔 뇌와 관련된 문제로 파악해서 약물치료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병적인 거짓말을 고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거의 없어 행동적인 특징을 나열하기는 어렵지만, 외국 사례 가운데 거짓말이 탄로 날 위기가 있을 때 자주 이사를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공상적 허언증’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국민들을 상대로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경우처럼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져 보지 못한 경우가 그러한 예다. 그렇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과 반대되는 현상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정신과 전문의들은 양심의 가책은 자기 성찰의 과정으로서 중요한 능력이라고 평가한다. 그렇지만 덮어 놓고 ‘모든 것이 내 탓’이라 여기고 죄책감을 갖는 것은 우울증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13:33
  • 감당하기 버거운 스트레스…어디 가야 풀릴까

    감당하기 버거운 스트레스…어디 가야 풀릴까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줄 누군가가 있다면 좀더 쉬워질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인 방법을 찾는다면 다음 리스트를 살펴보자. 전문 의료기관에서부터 주말에 여행 삼아 다녀올 수 있는 숲치유 프로그램까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기자2013/09/13 11:02
  • 해외서 직접 주문한 '다이어트 식품' 먹다 장출혈?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입한 제품을 먹고 장 출혈을 일으키는 등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이어트 효과 등을 표방하며 판매 중인 42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위해 성분이 검출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 요청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위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은 성기능 개선 표방 5개 제품, 근육강화 표방 1개 제품, 다이어트 효과 표방 6개 제품이다. 성기능 개선과 근육강화를 표방한 제품인 ViaHerbal, Nite Rider, ViaGine,  Zyrexin, Fornatab 2.0, Amidren 등에는 발기부전치료제로 쓰이는 실데나필 등이 캡슐당 0.69∼51.81mg 검출됐다. 실데나필은 심혈관 질환자가 섭취 시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제품인 alli, African mango,  Shred matrix, Gold slim super diet, Slimsap, Blackjax extreme energizer 등은 비만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인 오르리스타트 등이 캡슐당 1.96~24.55mg 검출됐다. 오르리스타트는 피부감각 이상, 변비, 소화불량, 속쓰림, 장출혈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식약처는 해외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식품은 정식 수입신고 제품과는 달리 수입업소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과 같은 한글표시가 없어 쉽게 구별이 가능하며, 이번 검사 결과와 같이 위해물질이 함유돼 있는 등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으니 구매 시 주의를 당부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3 10:43
  • 홍석천 '홍구리'…건강하게 라면 먹는 최적의 방법

    홍석천 '홍구리'…건강하게 라면 먹는 최적의 방법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홍석천이 '홍구리'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홍구리'는 잘게 부순 너구리 라면에 다시마, 양념 수프, 물에 씻은 김치를 넣고 끓인 뒤, 물과 우유를 각각 300mL씩 넣고 다시 끓여 다진 청양고추와 치즈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 만든 요리다. 홍석천의 '홍구리'는  "솔직히 느끼할 줄 알았는데 맛있다", "담백하다", "먹을수록 당기는 맛이다" 등의 호평으로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됐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3 09:56
  • 존박 도넛 버거…맛 있지만 전립선암 위험 올립니다

    존박 도넛 버거…맛 있지만 전립선암 위험 올립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존박의 '도넛 버거'가 화제다. 홍석천의 '홍구리'에 1표차로 밀려 야간매점 51호 메뉴 등극에 실패했지만, 출연진들로부터 홍석천의 '홍구리'만큼의 호평을 받았다. 도넛 사이에 패티와 베이컨, 치즈를 넣은 도넛 버거를 맛본 출연자들은 "맛이 온몸을 휘감는다. 단맛이 패티와 치즈 맛을 덮어 조화를 낸다. 악마의 레시피다"라며 극찬했다. 이날 존박은 도넛 버거를 소개하면서 "미국에서 실제로 판매하는 루터 버거란 거다. 대학생 때 룸메이트와 해먹었다. '도넛 버거'로 이름 붙였다"고 설명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3 09:53
  • “관계와 소통에서 오는 스트레스, 빼기가 답이다”

    “관계와 소통에서 오는 스트레스, 빼기가 답이다”

    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Healthy People 14 대안스님 “스트레스 푼다는 것은 모든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죠” 《열두 달 절집 밥상》, 《대안스님의 마음 설레는 레시피》 등의 책을 쓰며 사찰음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안스님도 마음을 어지럽히는 일들이 있다. 그 때마다 그는 상황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관계 속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특히 그렇다. ‘이 사람이 전생에 내 빚쟁이’란 생각으로 상대를 이해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절로 풀린다.
    건강정보취재 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2013/09/13 09:00
  • 증상은 나와 비슷한데, 병명은 왜 다른 걸까?

    증상은 나와 비슷한데, 병명은 왜 다른 걸까?

    몸이 아프면 해결책을 찾기 마련이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다. 조금 참다가 괜찮아지면 내버려두기 일쑤이고, 때로는 잘못된 방법으로 대처하다가 병을 키운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 증상으로 뜻밖에 질병이라고 진단받기도 한다.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거나 무심히 넘기기 쉬운 증상과 질병의 관계를 알아보자.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09/13 09:00
  • 딸, 엄마, 할머니…3대가 손 잡고 산부인과 가자

    딸, 엄마, 할머니…3대가 손 잡고 산부인과 가자

    동창회에 다녀온 엄마가 "친구 중에 갑자기 팬티가 지저분해서 병원에 갔더니 수술하란대"라고 하신다. 지난달 초경을 시작한 초등학생 딸은 "엄마, 배가 너무 아파요"라고 말했다. 어쩐지 부끄럽고 귀찮아서 산부인과를 멀리했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걱정이 된다. 자궁아, 잘 있는 거니? 우리 집 여자 3대가 다음 주에 보러 갈게. 우리나라 여성은 산부인과에 가기를 꺼린다. 대한암협회가 조사한 결과 20대 여성 44.2%, 30대 여성 31.6%는 한 번도 산부인과를 방문한 경험이 없다. 산부인과에 정기적으로 가지 않는 여성 비율이 20대79.5%, 30대 68.1%, 50대 58.8%, 40대 52.8%다(2008년 10월 여성암 예방퇴치위원회 조사 결과).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는 1년에 한 번 정기검진으로 여성 질환을 예방·관리할 것을 권장한다. 할머니, 딸·며느리, 손녀까지 3대가 손 잡고 자궁을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 자궁 건강은 물론 나이별 주의할 부인과 질환과 관리법을 알아두고 특별히 신경 쓰자.
    건강정보취재 한미영 기자2013/09/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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