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1:09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0:52
혈관 안티에이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과 노화 예방에 있어 혈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혈관건강에 좋다는 오메가3, 저용량 아스피린, 은행잎추출물, 청국장환 등의 건강보조제나 약은 40대 이상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 대열에 최근에는 ‘폴리코사놀(Policosanol)’이 합류하고 있다.
폴리코사놀은 혈관 건강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중 유일하게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사탕수수 표면에 있는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 알코올 성분의 천연 혼합물로 만들어졌는데, 사탕수수 100톤에서 2.5kg의 원료밖에 얻지 못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귀한 재료로 여겨져왔다.
‘폴리코사놀’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높여줘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1등급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미 폴리코사놀은 러시아, 중국, 쿠바 등 29개국에서 치료제로 인정돼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벨기에, 호주 등 11개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폴리코사놀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이 아니다.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을 받은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뿐이다. 그러므로 폴리코사놀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가 ‘쿠바산’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근 국내 시장에는 미국산, 호주산, 중국산 폴리코사놀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쿠바산 폴리코사놀 원료를 독점 수입하고 있는 업체는 레인보우앤네이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10:0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10:07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0:07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사노동이 많은 주부의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10만 명에서 2012년 16만 명으로 5년 새 약 6만 명, 53.0%가 증가했다. 연평균 8.9%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중 여성의 비중은 79.0%를 차지해 남성(21.0%)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5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여성은 50대 환자의 비중이 44.1%를 차지하고, 환자의 수도 5만 5천 814명으로 남성(9천 875명)의 6배에 달해 이 시기에 손목터널증후군이 집중적으로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으로 가는 힘줄과 신경, 혈관들이 손목의 좁은 부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마비 현상으로, 반복되는 손목의 사용으로 인해 손목 인대가 두꺼워져 손목 터널 안의 압력을 높여 손목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발생한다. 주로 엄지, 검지, 장지 쪽 손가락과 손바닥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며, 손이 붓거나 손가락이 뻣뻣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장시간 계속되면 손의 힘이 약해지는 운동마비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손목 사용으로 인해 손목터널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가장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 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이용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지만 3개월 이상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 수술을 통해 손목터널을 넓혀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주방 일이 몰리는 명절에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정형외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09:43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 기자2013/09/16 09:00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이태경 기자 leetk@chosun.com2013/09/16 09:00
건강정보취재 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2013/09/16 09:00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16 09:00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09:00
코끼리 코 10바퀴 돈 느낌 지속되는 어지럼증, 대부분 귀의 문제병원을 찾은 환자들 중 코끼리 코 10바퀴를 돈 것처럼 빙빙 어지럽고 배 멀미 하듯 속이 메스껍다는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심지어 이런 증상이 짧게는 1분, 길게는 몇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그 괴로움은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어지럼증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화 현상으로 많이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어지럼증 증상을 나타내는 대부분의 질환은 귀의 문제, 이비인후과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들이다.
귀에서 우리 몸의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을 전정기관이라 하는데 이곳의 직접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회전성 어지럼증’은 전체 어지럼증의 40%를 차지한다. 주변이 빙빙 도는 느낌이 드는 회전성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이석증이다. 우리 귀의 전정기관에는 액체가 가득 차있는 주머니 조직이 있는데 이 액체 속에는 또 아주 작은 돌이 여러 개 있어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중력의 영향을 받은 돌들이 쏠리며 상하, 좌우, 대각선으로 움직이며 감각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돌의 일부가 제자리에서 빠져 나와 머리의 회전을 감지하는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면 반고리관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을 느끼게 된다. 이석증은 천장이나 하늘이 뱅글뱅글 돌 정도의 심한 어지럼증이 주 증상이며, 특정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일 때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누웠다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어지럼증을 느끼는 시간은 1분 이내로, 구토나 오심, 두통, 두근거림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석증은 자세를 바꿔가며 상하좌우로 누었다 앉았다를 반복하는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진단과 동시에 빠져 나온 돌을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이석치환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쉽게 증상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이석증 다음으로 많이 겪는 증상이 편두통 동반 어지럼증이다. 편두통 환자 중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환자의 비율이 25%에서 많게는 60~70%까지 보고되고 있다. 편두통은 알레르기비염과 같이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질환으로 부모가 편두통이 있는 경우, 자녀의 50% 가량은 편두통을 겪는다. 이 경우, 수시간 지속되는 지끈지끈하는 박동성 편두통과 함께 빛과 소리의 자극에 예민하여 불빛을 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편두통 어지럼증의 경우 일반적인 두통으로 생각하고 두통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시적이 증상 완화는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높아 초기 치료가 필요하다. 편두통 어지럼증은 이석증과 달리 뚜렷한 검사법으로 질환을 파악하기 어려워, 증상과 양상 등을 두루두루 살펴 본 후 질환 판단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편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상태를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필요 시 신경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전정기관의 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전정신경에 염증이 발생하면 전정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어지럼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전정신경염이라한다. 심한 어지럼증과 구역, 구토가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수시간, 길게는 하루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정신경염 역시 회전성 어지럼증이 대표적이지만 난청이나 이명과 같은 동반증상은 없다. 초기에는 어지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사용하며 이후 약해진 평형기능을 회복시키는 전정재활치료를 조기에 받으면 예후가 좋다.
최근에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메니에르병도 주의해야 한다. 메니에르병은 귀 내부를 채우고 있는 액체가 갑자기 증가하거나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귀 속의 압력이 높아져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귀 속이 꽉 차오르는 느낌과 갑작스럽게 발생한 심한 어지럼증이 20분 정도에서 심하면 3~4시간 정도 지속되는 상태가 여러 번 반복되며, 어지럼증과 함께 청력이 떨어지거나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들리는 이명(耳鳴)이 동반되면 진단할 수 있다. 저염식을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귀 속 액체의 양을 줄이는 이뇨제 또는 약물로 대부분 안정이 된다. 그러나 약물로 어지럼증이 해결되지 않을 때는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고막 내에 약물을 주입하는 주사치료도 시행되는데, 청력 손실 없이 어지럼증만을 선택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고되어 있다.
이와 같이 어지럼증의 80%는 귀 기능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어지럼증 나타나면 1차적으로 이비인후과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어지럼증은 상담과 비교적 간단한 신체진찰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의 눈 떨림이나 자세를 바꿀 때 생기는 증상, 앉은 의자를 회전시킬 때 반응 등을 분석하는 전정기능검사를 통해 빠르게 어지럼증을 진단할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09:0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3/09/16 09:00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08:00
하루 기온 차가 10도 이상이면신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감기는 쉽게 간과되는 병이지만, 감기와 증상이 유사한 다른 질병일 때는 병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한다. 아이와 성인에게 잘 많은 감기 유사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들의 감기, 뇌수막염일수도아이들의 감기 증세를 보면 열이 나거나 호흡기계 감염으로 인한 증상, 즉 목 아픔과 콧물, 기침이 주된 증상이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부모들은 감기라고 생각하고 해열제나 비치해 두었던 감기약을 복용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만약 열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아이가 견디기 어려운 고열인 경우,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외에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구토나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급성 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서 탈수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체중이 줄거나 입술이 바싹 마르는 등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증상에 두통이 심하거나 뒷목이 당기거나 하는 증상이 동반될 경우 뇌수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나누어지며 세균성 수막염은 증상이 심하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영·유아의 경우 전형적인 감기 증상 없이 고열만 지속되는 경우 요로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소아 요로 감염은 소아에서 흔한 세균질환으로 조기 진단하여 적절히 치료를 받지 못하면 추후에 고혈압이나 신부전 같은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감기 증상이 있으면 설사나 구토 등 동반 증상이 있는지, 발열의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직장인 감기는 알레르기성 질환 의심학생이나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아침의 찬 공기를 맞으며 등교나 출근하기 마련이다. 만약 환절기에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무심코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다반사지만, 시기에 따라 찾아오는 알레르기 질환인 경우 감기약을 복용해도 증세가 완전히 호전되지 않고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이는 실제로 감기에 걸린 게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으로 콧물이나 기침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즉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알레르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어 알레르기 질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에는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히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그에 따라 답답함을 느끼거나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업 혹은 업무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콧물, 코막힘만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환절기 감기, 철저한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감기는 호흡기 질환의 일종이다. 일교차가 커지면 기온에 대한 신체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자칫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외출 시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고, 예방 차원에서 위생관리 역시 철저히 지켜야 한다. 외출 후 손 씻기뿐만 아니라 기회가 되면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들이며, 먼지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영양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육류 섭취도 중요하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야채, 과일 뿐만 아니라 가을에 많이 나는 나물류도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경우 어린이 집이나 유아원에 다니면서 단체생활을 하게 된다면, 아이의 상태를 자주 체크해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 역시 신체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알맞은 강도로 하고, 땀이 난 경우는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