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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드기가 득실득실~ 가을철 이불솜 관리법 대공개

    진드기가 득실득실~ 가을철 이불솜 관리법 대공개

    대학생 김모(25)씨는 햇볕이 강하게 뜨고 건조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을 맞아 침구류를 세탁하다가 이불솜이 더러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이불세탁은 1달에 1번씩 하지만, 이불솜까지 신경을 쓰지는 못했던 것. 김씨처럼 가을철을 맞아 이불·배게 등 침구류는 물론 이불솜까지 세탁하려는 사람이 많다. 이불솜 등 침구류를 제대로 세탁하지 않으면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세균과 집먼지진드기를 잡기 어려워 건강에 해롭다. 가을철을 맞아 이불솜을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불솜은 대체로 무겁고 부피가 커서 털어서 먼지를 제거하기 힘들어서 진공청소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불솜을 세탁하는 침구 전용 청소기도 많이 나왔다. 우모(구스·덕), 양모솜은 소재 특성상 정기적으로 잘 털어주고 일광소독을 하면 드라이클리닝을 자주 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3~4년에 한 번 세탁을 권한다. 깃털에 얇은 지방층이 있어서 자주 세탁하면 부피감과 깃털의 탄력이 떨어져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이다. 냄새가 날 때는 압축하듯 공기를 뺐다가 다시 넣어 주길 반복한 뒤 2시간 동안 일광건조 후 하루 동안 바람에 건조하면 된다. 목화솜은 물이 닿으면 뭉쳐서 사용할 수 없어서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햇빛에 말려 살균한다. 화학솜은 세탁기로 빨아도 무관하지만, 속통은 빨수록 숨이 죽고 바짝 말리기 힘드니 되도록 물세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세탁을 하더라도 2~3년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7:07
  • 예송이비인후과,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예송이비인후과,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목소리 전문병원 예송이비인후과가 지난 13일 본원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송이비인후과 의료진을 비롯해 내∙외부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목소리 전문 병원으로 처음 개원을 하고 검진센터에 이어 아트세움, 북경사무소 개소 및 예송의료나눔 어린이재단 창립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과 영역을 넓혀왔다”며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향후 음성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음성센터를 개원한 예송이비인후과는 2006년 국내 최초의 목소리 검진센터를 시작으로 2011년 아트세움(ARTCEUM)을 개설하며,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 가수, 뮤지컬배우, 연기자 등 연예인 목소리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왔다. 해외 의료시장에도 진출했다. 2009년,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다음 해인 2010년에는 ‘음성여성화수술로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의료기술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예송이비인후과가 개발한 음성여성화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은 해외학회 등 세계적인 무대에 초청, 발표되는 등 국내 의료기술의 세계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예송이비인후과는 지난 2011년부터 해외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수술을 지원해주는 의료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2013년 의료나눔은 오는 9월말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러시아, 몰도바, 중국 등에서 온 난치병 환아들에게 새 생명과 목소리를 되찾아줄 예정이다. 김형태 원장은 “처음 병원을 개원할 당시 ‘목소리’라는 전문분야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았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목소리 분야의 인지도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도도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 이 분야의 발전과 예송이비인후과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개발해 한국의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16:35
  • 이수근 탈모, 챙겨 먹어야 할 것은?

    이수근 탈모, 챙겨 먹어야 할 것은?

    배우 주원이 개그맨 이수근의 탈모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이수근은 현재 탈모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잠을 자다가 이수근 형 머리를 보고 울었다"며 이수근의 탈모를 안타까워했다. 이에 이수근은 “(탈모는) 그냥 습관성이다”며 “원형 탈모가 아니라 돌에 맞은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근은 지난 1월 25일 방송된 SBS ‘유행의 발견’에서도 ‘착한 사람 콤플렉스’ 탓에 스트레스로 원형탈모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수근은 방송에서 “화가 나도 꾹 참는 성격 때문에 더 탈모가 심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앓고 있는 원형 탈모는 동그란 동전 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주로 두피에 발생하지만 수염이나 눈썹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정신적인 충격이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때로는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는 온머리 탈모증(전두 탈모증)이 나타나거나 전신의 털(다리, 겨드랑이, 음모 등을 포함)이 빠지는 전신 탈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원형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머리를 청결하게 해 탈모를 유발하는 노폐물, 비듬, 과다지방, 박테리아 등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성 두피는 하루에 한 번, 건성 두피는 이틀에 한 번 꼭 머리를 감는다. 샴푸를 하기 전 나무로 된 굵은 솔빗으로 머리를 빗어 엉킨 머리를 정리해주면 샴푸 시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때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머리를 감은 후 머리가 젖은 채로 잠들거나 마르기 전에 묶으면 높은 습도에 땀과 지방 분비물이 뒤엉켜 두피가 지저분해져 모발의 생장을 방해하므로 주의한다. 그리고 돼지고기, 달걀, 정어리, 콩을 비롯해 미역 등의 해조류와 야채류 등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라면, 햄버거, 피자, 돈가스 등의 가공 인스턴트식품과 커피, 담배 등의 기호 식품, 그리고 콜라 같은 음료수는 될 수 있으면 피한다. 또한,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과자나 케이크, 너무 맵거나 짠 음식,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도 모발 건강을 해치므로 삼간다. 무엇보다도 원형 탈모는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사라지지 않는 한 증상이 계속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선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벗어나거나 마음을 편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으면 모발에 필요한 영양공급을 막아 모발이 거칠어지고 탈모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5:34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②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②

    먹는 순서 다이어트 실생활에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메뉴를 보면서 시뮬레이션해 보자.닭가슴살 스테이크 파프리카·아스파라거스·가지·마늘→닭고기→감자 순으로 먹는다.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다만, 소스를 너무 많이 곁들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감자는 채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탄수화물이니 가장 마지막에 먹자. 수프 버터나 생크림이 들어간 것보다 깔끔한 토마토수프가 좋다. 빵 밀가루와 버터로 만들어 혈당 상승을 초래하니 되도록 먹지 말자. 사이드 메뉴 고를 때 빵과 밥 중에 고른다면 밥이 낫다. 카레라이스 카레와 밥을 나눠서 먹어도 위 속에서 층을 만들지 못하므로 금지 메뉴다. 볶음밥 밥을 기름에 볶은 밥은 이미 기름을 잔뜩 빨아들였기 때문에 건더기와 쌀을 나눠서 먹어도 의미가 없다. 햄버거 일단 모두 분해해 상추, 토마토 등 채소류→치즈→고기(패티)→빵 순으로 먹는다. 감자튀김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먹고 싶다면 맨 마지막에 먹자 샌드위치 속재료의 내용물을 채소류→치즈→닭고기 또는 햄→빵 순서로 따로따로 먹는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채소가 많이 들어 있고, 고기도 들어간 샌드위치가 좋다. 전골 채소와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전골은 좋은 메뉴다. 채소는 날로 먹기보다 익혀 먹으면 식이섬유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버섯류채소류육류 또는 생선밥 순으로 먹는다. 전골에 곤약이 들어 있다면 곤약부터 먼저 먹자. 곤약은 감자로 만들었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니 먼저 먹는 것이 좋다. 닭갈비 백반 채소 겉절이→미역국 미역 건더기→닭갈비 속 채소→닭갈비 속 닭고기→부침개→닭갈비 속 고구마→밥 순서로 먹는다. 닭갈비같이 채소와 함께 볶은 음식은 채소류를 먼저 먹은 후 고기를 먹자. 꽁치조림 백반 꽁치조림 속의 무→무친 나물→된장국의 배추 건더기→잡채 속 채소→꽁치→잡채의 당면→밥 순서로 먹자. 잡채는 당면과 채소가 함께 섞여 있어 먹기 까다로운 메뉴다. 꼭 먹고 싶다면 당면과 채소를 따로 먹자. 육개장 백반 나물무침→육개장 속 채소 건더기→부침개 속 새우→육개장 속 고기 건더기→나머지 부침개→감자조림→밥 순서로 먹자. 밀가루와 채소를 함께 섞어 만든 부침개는 탄수화물만 따로 먹기 어려운 음식이다. 먹지 않는 편이 낫다. 일본식 라면 라면 위 건더기→달걀→면 순서로 먹자. 라면 먹을 땐 라면 위 건더기를 다 먹은 다음 면을 먹는다. 마지막에 국물은 마시지 말자.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금할 필요 없다. 단, 밥과 함께 먹으면 안 된다. 스테이크 부위는 등심을 추천한다. 감자나 옥수수 등 사이드 메뉴가 나올 땐 가장 마지막에 먹자. 샐러드→그 외 채소→수프→스테이크→옥수수나 감자 샐러드밥 순서로 먹자. 치킨덮밥 고칼로리인 튀김도 요령껏 먹으면 괜찮다. 기름을 잔뜩 머금은 튀김옷을 벗겨내고 먹자. 채소류가 함께 올려 있으면 채소류, 고기, 밥의 순서로 먹자. 한번에 비벼 먹지 말고 따로 먹어야 한다. 덮밥 위의 채소→튀김 옷을 뺀 닭튀김→밥 순서로 먹는다. 한정식 샐러드 같은 생채소류→장아찌나 김치 같은 절인 채소류→데치거나 구운 채소류→떡갈비(고기류) 순서대로 먹고 난 후 마지막으로 밥만 먹자. 물론 배가 부르면 밥은 먹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의 한정식같이 반찬 가짓수가 많은 메뉴를 먹을 때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될 것이다. 이때도 똑같이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의 순서만 지키면 된다. 그렇다고 모든 메뉴를 다 먹으란 말은 아니다. 채소류로 반찬을 어느 정도 먹다 남긴 후 다음 단계의 반찬을 먹고 싶으면 그다음 반찬을 먹으면 된다. 그렇다고 채소류의 순서를 모두 건너 뛰고 고기류인 단백질 음식만 많이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세 단계 음식의 양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먹는 순서 다이어트의 포인트다. 회덮밥 고단백·저지방인 어패류는 다이어트의 좋은 식품이다. 그래서 회덮밥은 덮밥 종류 중 다이어트에 적합한 메뉴다. 채소류→절인 생강, 절인 장아찌→생선회→밥 순서로 먹자. 채소류 중에 무가 있으면 무를 먼저 먹는다. 무의 소화효소가 그다음으로 먹는 생선회나 밥의 소화를 돕는다. 또 생선회 먹을 땐 지방과 당질이 낮은 흰살 생선을 먼저 먹고 붉은살 생선을 먹자. Q&A 먹는 순서 다이어트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Q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뭘 먹을까? A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칼로리 걱정에 샐러드만 주문하기 쉬운데, 그럴 필요 없다. 먹는 순서 다이어트는 채소만 먹는 다이어트가 아니다. 오히려 세트 메뉴를 주문해 고기와 채소를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좋다. 단, 사이드 메뉴로 볶음밥은 금물. Q 먹는 순서만 지키면 많이 먹어도 되는가? A 아무리 ‘먹는 순서’를 완벽하게 실천해도 먹는 양이 엄청나다면 의미가 없다. 다이어트하고 싶다면 살짝 아쉬울 때 숟가락을 놓아야 한다. 먹는 순서를 실천하는데 몸무게가 줄지 않는다는 사람은 먹는 양을 되돌아본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태경 기자2013/09/16 14:16
  •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바나나가 장수의 비결?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바나나가 장수의 비결?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남성이 별세해서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남성은 미국의 잘루스티아노 산체스 블라스케스 씨로 지난 13일 뉴욕주의 한 요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112세. 블라스케스 씨는 지난 1901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17세에 쿠바로 이주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다가 1920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그는 켄터키주의 탄광과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건설 공사장ㆍ제철소에서 근무했다. 그는 생전 인터뷰에서 장수 비결에 대해 "매일 바나나 한 개와 진통제 아니신 여섯 알을 먹은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딸 아이리니 존슨 씨는 "장수 비결은 혼자 자유롭게 살았고 고집이 센 덕분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현재 산체스 블라스케스 씨의 사망으로 111세인 이탈리아의 아르투로 리카타 할아버지가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됐다. 전문가들은 블라스케스 씨가 즐겨 먹은 바나나에는 남성의 생식기 기능에 탁월한 브로멜린이 들어있어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 효소는 파인애플 줄기에도 포함되어있는데, 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단백질의 소화를 도우며 항염증 작용 및 객담(기관지나 폐에서 유래되는 분비물)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바나나에는 신체 전반의 에너지를 늘려주는 칼륨과 리보플라빈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브로멜린처럼 항염증 작용을 돕는다. 전문가들은 바나나를 포도, 키위와 함께 세 가지 이상 색깔의 서로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같이 먹으면 훨씬 더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4:11
  • 암 성장 억제하는 '자연살해세포' 감소 이유 밝혀져

    암 성장을 늦춰주는 '자연살해세포'가 암 환경에서 감소하게 되는 이유를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강창율 교수와 박영준 박사 연구팀은 이 내용의 논문을 미국 암학회가 발간하는 저널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온라인판 표지논문으로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암이 진행되면 암 성장을 억제하는 자연살해세포가 감소하고 면역세포를 억제하는 '미분화골수성세포'는 급격히 증가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자연살해세포와 미분화 골수성 세포의 음의 상관관계를 자연살해세포가 미분화골수성세포로 변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가정했고, 실제로 암에 걸린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이를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하는 체내 단백질의 일종인 'IL-2'를 암이 걸린 실험용 쥐에 주입했을 때 자연살해세포가 미분화골수성세포로 변화하는 것이 억제돼 결과적으로 암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도 확인했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로 IL-2의 새로운 항암 기능을 밝혔다"며 "항암치료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연살해세포의 감소를 막는 치료법을 개발하면 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1:09
  • 야생버섯 함부로 먹지 마세요

    야생버섯 함부로 먹지 마세요

    추석 성묘길이나 가을철 산행 시 먹는 버섯인 줄 알고 야생버섯을 함부로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용버섯과 유사한 형태의 독버섯이 많아 안전사고가 매년 지속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독버섯은 빛깔이 화려하고 진하거나 원색이고, 냄새가 고약하며 끈끈한 점액·즙액이 흐른다. 또한, 결이 세로로 찢어지지 않고 벌레를 먹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독버섯 중에는 위장관 독소를 함유한 삿갓외대버섯과 맹독성인 광대버섯류는 색이 화려하지 않은 것도 있다. 특히 삿갓외대버섯은 식용느타리버섯처럼 세로로 찢어져 구별이 어려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독버섯은 기름에 넣고 볶는 등 가열하더라도 독소가 없어지지 않으므로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아니면 독버섯 구분은 실제로 불가능하므로 자연산 버섯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만약 독버섯을 먹어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0:52
  • 폴리코사놀‥ HDL을 올려야 혈관이 건강하다!

    폴리코사놀‥ HDL을 올려야 혈관이 건강하다!

    혈관 안티에이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과 노화 예방에 있어 혈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혈관건강에 좋다는 오메가3, 저용량 아스피린, 은행잎추출물, 청국장환 등의 건강보조제나 약은 40대 이상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 대열에 최근에는 ‘폴리코사놀(Policosanol)’이 합류하고 있다. 폴리코사놀은 혈관 건강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중 유일하게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사탕수수 표면에 있는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 알코올 성분의 천연 혼합물로 만들어졌는데, 사탕수수 100톤에서 2.5kg의 원료밖에 얻지 못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귀한 재료로 여겨져왔다.  ‘폴리코사놀’은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높여줘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1등급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미 폴리코사놀은 러시아, 중국, 쿠바 등 29개국에서 치료제로 인정돼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벨기에, 호주 등 11개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폴리코사놀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이 아니다.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을 받은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뿐이다. 그러므로 폴리코사놀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가 ‘쿠바산’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근 국내 시장에는 미국산, 호주산, 중국산 폴리코사놀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쿠바산 폴리코사놀 원료를 독점 수입하고 있는 업체는 레인보우앤네이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10:09
  • 거북목 예방법,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줘도…

    거북목 증후군은 머리가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오래 취해 목이 일(1)자 목으로 바뀌고 뒷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오랜 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에게 많이 생긴다. 거북목 증후군으로 근육긴장이 계속되면 근막통증 증후군이 생겨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도 통증이 계속된다. 그리고 뒤통수 아래에 신경이 있는데 이 목뼈와 머리뼈 사이를 눌러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이에 통증이 심해져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때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화면이 눈높이보다 낮으면 자연스레 등과 목을 수그리기 때문에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주고 어깨를 꼿꼿이 펴야 한다. 또한 거북목 증후군은 장시간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다. 자세도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1시간에 10분 정도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면서 목과 어깨를 전후, 좌우로 돌려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거북목 증후군 예방 스트레칭 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양손으로 턱을 잡고 턱을 아래로 잡아당기고 양손으로 뒤통수를 감싼 뒤, 턱이 가슴에 닿도록 고개를 앞으로 푹 숙인다.또한 팔꿈치를 구부려 가슴을 활짝 펴고 등 뒤 날개 뼈가 서로 닿도록 한 후, 머리를 뒤로 최대한 젖힌다.이 동작을 각각 10초씩 3~4세트 반복하고, 하루에 2~3번 정도 실시해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10:07
  • 금연에 좋은 음식, 항산화 효과 뛰어난 양파와 파래 드세요

    최근 온라인상에서 '금연에 좋은 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금연할 때 몸속 니코틴을 배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니코틴을 배출하는 음식들로는 양파, 파래, 된장, 녹차 등이 있다. 양파는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중금속과 니코틴 등을 배출하는 케르세틴이 풍부하다. 파래는 니코틴을 제거해주는 '메틸메티오닌'이 풍부하고 손상된 폐점막을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서 금연에 도움이 된다. 된장은 혈액 안의 니코틴을 분해해 오줌으로 배설한다. 녹차의 카테킨이 니코틴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해 흡연자에 좋다. 반면 전문가들은 자극적인 커피나 술 탄산음료 등은 니코틴으로 인한 불면증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어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0:07
  • 주부들의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 이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사노동이 많은 주부의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10만 명에서 2012년 16만 명으로 5년 새 약 6만 명, 53.0%가 증가했다. 연평균 8.9%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중 여성의 비중은 79.0%를 차지해 남성(21.0%)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5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여성은 50대 환자의 비중이 44.1%를 차지하고, 환자의 수도 5만 5천 814명으로 남성(9천 875명)의 6배에 달해 이 시기에 손목터널증후군이 집중적으로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으로 가는 힘줄과 신경, 혈관들이 손목의 좁은 부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마비 현상으로, 반복되는 손목의 사용으로 인해 손목 인대가 두꺼워져 손목 터널 안의 압력을 높여 손목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발생한다. 주로 엄지, 검지, 장지 쪽 손가락과 손바닥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며, 손이 붓거나 손가락이 뻣뻣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장시간 계속되면 손의 힘이 약해지는 운동마비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손목 사용으로 인해 손목터널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가장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 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이용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지만 3개월 이상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 수술을 통해 손목터널을 넓혀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주방 일이 몰리는 명절에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정형외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09:43
  • 후반생 위한 건강 리모델링, 얼마가 필요할까?

    후반생 위한 건강 리모델링, 얼마가 필요할까?

    오래된 집은 여기저기 땜질하듯 고쳐 봤자 밑빠진 독에 물 붓기다. 차라리 과감하게 전면 리모델링 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적이다. 인생 반세기를 사용한 당신의 몸도 마찬가지. 여전히 젊고 활기찬 친구를 부러워하면서 병원 문턱만 닳도록 드나들고 있다면, ‘건강 리모델링’을 시도해 보자. 100세까지 액티브 시니어로 살기 위한 연령대별 노화 점검 포인트와 비용 산출까지 가이드한다.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 기자2013/09/16 09:00
  • 풍요로운 한가위 밥상도 먹는 순서 바꿔 다이어트

    풍요로운 한가위 밥상도 먹는 순서 바꿔 다이어트

    새로운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일본에서 화제를 모은 다이어트법이 국내에 상륙했다. 뛰어난 체중감량 효과로 각종 일본 매체에 소개되며 다이어터의 관심을 집중시킨 다이어트 법을 소개한다. 메뉴는 그대로, 알려주는 대로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니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자.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이태경 기자 leetk@chosun.com2013/09/16 09:00
  • 스트레스 날리려면, 취미 즐기면서 기분 업시켜요

    스트레스 날리려면, 취미 즐기면서 기분 업시켜요

    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건강정보취재 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2013/09/16 09:00
  • 자가용·고속버스·기차 탈 때 피로 줄이는 자세는?

    자가용·고속버스·기차 탈 때 피로 줄이는 자세는?

    직장인 박씨(44)는 이번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전으로 시골에 내려갈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선다. 바로 작년 추석 명절에도 5시간 넘는 운전을 하느라 허리통증이 이만저만 아니었기 때문. 이번 명절에는 푹신한 방석과 허리에 받칠 쿠션 등 추석 장거리 운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다가오는 추석에 먼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오랜만에 찾아 뵐 생각으로 설렘이 가득하다. 특히 이번 추석은 5일의 기나긴 연휴로 귀성길 계획 및 교통수단 예매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최근 한 취업 포털이 직장인 6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연휴 귀성계획'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1%가 '귀성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귀성 교통수단으로 자가용 (59.4%), 고속버스 (20.6%), 기차(9.3%), 지하철(4.5%)을 꼽았다. 긴 연휴만큼 많은 인파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 되는 올해 추석. 그 만큼 도로 위나 기차에서 앉거나 서서 보내는 시간도 길어져 목과 허리를 비롯한 관절∙척추 건강에 위협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추석 교통수단 1위 자가용, 바른 자세 위한 노력 필수!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16 09:00
  • 닳아 없어진 무릎 관절 연골, 줄기세포로 채운다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주부 권씨(49세)는 절로 한숨이 나온다. 작년 연휴 때 음식장만과 손님치레로 무릎을 제대로 펴지 못해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렸던 악몽을 다시 겪어야 하기 때문. 이미 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은 단계라, 조심하지 않으면 수술해야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갑자기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무릎관절 근육이 경직되면서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은 더욱 긴장하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 성분 중에 연골과 그 주위의 뼈, 근육, 활액 등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에 생기며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질환이다. 특히 기후에 민감해, 기온이 낮을수록 뼈와 뼈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어지고 관절 주변 조직이 뻣뻣해지게 돼 관절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염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여성은 관절을 비롯해 근육, 인대의 힘이 약해 남성에 비해 관절 손상이 더 많이 일어나 주의해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이라 해서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증상 단계별로 비수술 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것이 좋다. 최근 무릎 관절 치료 초점은 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통증을 없애고 질환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데 맞춰져 있다. 외부의 충격이나 노화로 세포가 죽은 경우에 그 기능을 계속해 나갈 새로운 세포가 생겨야 하는데 이러한 새로운 세포를 공급하는 것이 줄기세포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를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이라고 한다. 참포도나무병원 임동선 원장은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은 국소마취 후 골반뼈에서 40mL 정도의 자가 골수를 채취해 전용키트에 담아 원심분리기를 사용해 원심분리를 시행하고 분리된 농축 줄기세포를 수집 한 후, 줄기세포가 들어가 있을 스캐폴드(scaffold)와 같이 연골 손상 부위에 줄기세포를 이식한다”고 말했다. 연골재생술은 마취 후에 진행되므로 통증이 없고 총 소요시간이 30-40분 정도로 간단한 시술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09:00
  • 가만히 있어도 배 멀미 하는 병이 있다?

    코끼리 코 10바퀴 돈 느낌 지속되는 어지럼증, 대부분 귀의 문제병원을 찾은 환자들 중 코끼리 코 10바퀴를 돈 것처럼 빙빙 어지럽고 배 멀미 하듯 속이 메스껍다는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심지어 이런 증상이 짧게는 1분, 길게는 몇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그 괴로움은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어지럼증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화 현상으로 많이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어지럼증 증상을 나타내는 대부분의 질환은 귀의 문제, 이비인후과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들이다. 귀에서 우리 몸의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을 전정기관이라 하는데 이곳의 직접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회전성 어지럼증’은 전체 어지럼증의 40%를 차지한다. 주변이 빙빙 도는 느낌이 드는 회전성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이석증이다. 우리 귀의 전정기관에는 액체가 가득 차있는 주머니 조직이 있는데 이 액체 속에는 또 아주 작은 돌이 여러 개 있어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중력의 영향을 받은 돌들이 쏠리며 상하, 좌우, 대각선으로 움직이며 감각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돌의 일부가 제자리에서 빠져 나와 머리의 회전을 감지하는 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면 반고리관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을 느끼게 된다. 이석증은 천장이나 하늘이 뱅글뱅글 돌 정도의 심한 어지럼증이 주 증상이며, 특정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일 때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누웠다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어지럼증을 느끼는 시간은 1분 이내로, 구토나 오심, 두통, 두근거림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석증은 자세를 바꿔가며 상하좌우로 누었다 앉았다를 반복하는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진단과 동시에 빠져 나온 돌을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이석치환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쉽게 증상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이석증 다음으로 많이 겪는 증상이 편두통 동반 어지럼증이다. 편두통 환자 중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환자의 비율이 25%에서 많게는 60~70%까지 보고되고 있다. 편두통은 알레르기비염과 같이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질환으로 부모가 편두통이 있는 경우, 자녀의 50% 가량은 편두통을 겪는다. 이 경우, 수시간 지속되는 지끈지끈하는 박동성 편두통과 함께 빛과 소리의 자극에 예민하여 불빛을 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편두통 어지럼증의 경우 일반적인 두통으로 생각하고 두통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시적이 증상 완화는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높아 초기 치료가 필요하다. 편두통 어지럼증은 이석증과 달리 뚜렷한 검사법으로 질환을 파악하기 어려워, 증상과 양상 등을 두루두루 살펴 본 후 질환 판단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편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상태를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필요 시 신경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전정기관의 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전정신경에 염증이 발생하면 전정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어지럼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전정신경염이라한다. 심한 어지럼증과 구역, 구토가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수시간, 길게는 하루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정신경염 역시 회전성 어지럼증이 대표적이지만 난청이나 이명과 같은 동반증상은 없다. 초기에는 어지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사용하며 이후 약해진 평형기능을 회복시키는 전정재활치료를 조기에 받으면 예후가 좋다. 최근에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메니에르병도 주의해야 한다. 메니에르병은 귀 내부를 채우고 있는 액체가 갑자기 증가하거나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귀 속의 압력이 높아져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귀 속이 꽉 차오르는 느낌과 갑작스럽게 발생한 심한 어지럼증이 20분 정도에서 심하면 3~4시간 정도 지속되는 상태가 여러 번 반복되며, 어지럼증과 함께 청력이 떨어지거나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들리는 이명(耳鳴)이 동반되면 진단할 수 있다. 저염식을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귀 속 액체의 양을 줄이는 이뇨제 또는 약물로 대부분 안정이 된다. 그러나 약물로 어지럼증이 해결되지 않을 때는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고막 내에 약물을 주입하는 주사치료도 시행되는데, 청력 손실 없이 어지럼증만을 선택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보고되어 있다. 이와 같이 어지럼증의 80%는 귀 기능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어지럼증 나타나면 1차적으로 이비인후과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어지럼증은 상담과 비교적 간단한 신체진찰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의 눈 떨림이나 자세를 바꿀 때 생기는 증상, 앉은 의자를 회전시킬 때 반응 등을 분석하는 전정기능검사를 통해 빠르게 어지럼증을 진단할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09:00
  • 추석에도 문 여는 우리집 근처 병원·약국 알아보려면?

    추석에도 문 여는 우리집 근처 병원·약국 알아보려면?

    추석 연휴 동안에도 병원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기간(18~22일) 동안에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548개 응급의료기관·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계속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보건소를 비롯하여 읍면동별로 평균 1개의 병의원과 2개의 약국이 평일처럼 문을 연다. 추석 연휴에도 운영하는 근처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알아보려면,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나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에 전화해 물어보면 된다.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9월 18일(수)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명절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정보도 함께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앱은 무료로 내려받고 설치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3/09/16 09:00
  • 추석 연휴,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대공개

    고향 하늘만 바라봐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주말을 끼고 5일인 이번 추석은 귀향과 귀성, 성묘 등의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빠듯하다. 그리고 추석에는 환경이 바뀌고 먹는 것도 바뀌는 때라 이런 변화는 신체 전반에 피로와 스트레스를 준다.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무리한 일정이 명절 피로 증가시켜명절 피로의 대부분은 장거리 운전과 수면부족, 생체리듬 변경에서 시작된다. 특히 자동차로 새벽이나 야간에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귀향 차량이 비슷한 시간에 도로에 몰리면서 정체가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그리고 명절에 친지들과 회포를 푸느라 평상시보다 늦게 잠자리에 들게 된다. 이때는 연휴라 하더라도 아침에는 평상시대로 일어나고, 정 졸리면 낮에 10~20분씩 토막잠을 자는 게 좋다. 그리고 연휴 마지막 날은 최대한 휴식을 취해 남은 피로를 완전히 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뜻한 물에서 목욕하거나 가벼운 체조 등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장시간 운전, 스트레칭이 필수 귀향길이나 귀성길처럼 정체된 도로 위에서는 운전방법이 단조로워 피로가 늘어나 자칫하면 졸음운전이 되기 쉽다. 이때는 차를 2시간마다 세워 10분 이상씩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범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상체를 다리 쪽으로 굽힌 채 15초 동안 멈추기를 교대로 반복하는 자세는 운전자의 피로회복과 정신집중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고열랑·고콜레스테롤 음식 주의해야갈비찜·나물·각종 전·잡채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은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도록 한다. 이런 음식은 위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려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킨다. 될 수 있으면 조리할 때부터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 나물 등은 볶는 대신 무치는 조리법으로 바꾸며, 튀김은 최대한 튀김옷을 얇게 입혀 기름의 흡수를 줄여야 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08:00
  • 감기라고요? 요즘 알아둬야 할 감기 유사 질환

    하루 기온 차가 10도 이상이면신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감기는 쉽게 간과되는 병이지만, 감기와 증상이 유사한 다른 질병일 때는 병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한다. 아이와 성인에게 잘 많은 감기 유사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들의 감기, 뇌수막염일수도아이들의 감기 증세를 보면 열이 나거나 호흡기계 감염으로 인한 증상, 즉 목 아픔과 콧물, 기침이 주된 증상이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부모들은 감기라고 생각하고 해열제나 비치해 두었던 감기약을 복용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만약 열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아이가 견디기 어려운 고열인 경우,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외에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구토나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급성 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서 탈수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체중이 줄거나 입술이 바싹 마르는 등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증상에 두통이 심하거나 뒷목이 당기거나 하는 증상이 동반될 경우 뇌수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나누어지며 세균성 수막염은 증상이 심하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영·유아의 경우 전형적인 감기 증상 없이 고열만 지속되는 경우 요로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소아 요로 감염은 소아에서 흔한 세균질환으로 조기 진단하여 적절히 치료를 받지 못하면 추후에 고혈압이나 신부전 같은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감기 증상이 있으면 설사나 구토 등 동반 증상이 있는지, 발열의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직장인 감기는 알레르기성 질환 의심학생이나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아침의 찬 공기를 맞으며 등교나 출근하기 마련이다. 만약 환절기에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무심코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다반사지만, 시기에 따라 찾아오는 알레르기 질환인 경우 감기약을 복용해도 증세가 완전히 호전되지 않고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이는 실제로 감기에 걸린 게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으로 콧물이나 기침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즉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알레르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어 알레르기 질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에는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히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그에 따라 답답함을 느끼거나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업 혹은 업무 능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콧물, 코막힘만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환절기 감기, 철저한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감기는 호흡기 질환의 일종이다. 일교차가 커지면 기온에 대한 신체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자칫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외출 시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고, 예방 차원에서 위생관리 역시 철저히 지켜야 한다. 외출 후 손 씻기뿐만 아니라 기회가 되면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들이며, 먼지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영양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육류 섭취도 중요하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야채, 과일 뿐만 아니라 가을에 많이 나는 나물류도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경우 어린이 집이나 유아원에 다니면서 단체생활을 하게 된다면, 아이의 상태를 자주 체크해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 역시 신체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알맞은 강도로 하고, 땀이 난 경우는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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