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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쉼이 있는 여름 휴가' 몽골·바이칼 힐링여행

    헬스조선이 여름휴가 특별 프로그램 '몽골·바이칼로 떠나는 힐링여행'(1차 7월 30일~8월 5일, 2차 8월 13~19일)을 기획했다. 광활한 몽골의 대초원과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호에서 진정한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야생화가 카펫처럼 펼쳐진 초원, 그리고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테렐지 국립공원은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린다. 징기츠칸처럼 말을 타고 초원을 누비고, 몽골 전통 주거지인 게르에서 하룻밤을 지내보자.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의 별을 세며 일상에서 완전히 해방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몽골에서 바이칼호까지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로 이동한다. 세계의 오지(奧地)에 자리 잡은 바이칼호는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투명함을 간직하고 있다. 명상과 함께 자신을 위로하고 돌보는 시간을 갖기에 최적의 장소다. 우종민 인제대 백병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동행한다. 선착순 30명 모집. 1인 참가비 289만원(2인1실 기준, 유류할증료·비자발급비·가이드팁 별도).●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기타2014/05/28 08:30
  • 카페인, 탈모 방지·개선 효과

    커피, 녹차 등에 든 카페인이 이뇨 작용을 돕고 각성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탈모 방지·개선 효과도 발휘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과다 분비 탓에 생긴다. 테스토스테론이 지나치게 많으면 모근이 약해지고 모낭의 대사활동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탈모가 생긴다. 카페인 성분은 이런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억제한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독일의 모발 전문가 아돌프 클렌크 박사(쿠트르볼프연구소 책임연구원)는 "카페인은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고, 모낭이 머리카락을 잘 만들도록 돕는다"고 말했다.독일에서 탈모 환자의 정수리 부위에서 채취한 모근 600개를 절반으로 나눠 테스토스테론이 함유된 용액과 카페인이 든 용액에 넣어 5~8일 정도 배양한 결과를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카페인 함유 용액에 배양한 모근에서 자란 머리카락이 46% 빨리 자랐고, 수명은 37% 길었다. 카페인과 테스토스테론을 혼합한 용액을 사용한 다른 연구에서는 카페인이 테스토스테론의 활동을 막으면서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카페인이 든 커피나 콜라를 머리에 바르는 것은 효과가 미미하면서, 음료에 포함된 다른 성분이 두피를 자극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다. 클렌크 박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실 경우 카페인 성분이 모발뿐 아니라 온몸으로 퍼지기 때문에 하루에 40~50잔 정도를 마셔야 탈모 예방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클렌크 박사가 추천하는 방법은 독일 등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카페인 함유 샴푸를 쓰는 것이다. 알페신이라는 샴푸는 1930년도에 개발돼 독일인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다. 하루에 한 번씩 2분간 머리를 감으면 되며, 6개월 정도면 머리카락이 굵고 튼튼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탈모가 완전히 진행됐다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8:30
  • 합곡·내관·족삼리 꾹꾹~  "2~10분만 눌러도 효과"

    합곡·내관·족삼리 꾹꾹~ "2~10분만 눌러도 효과"

    소화불량이 있을 때 손·다리에 있는 위장 관련 경혈을 누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버드나무한의원 나성훈 원장은 "정체돼 있던 몸속 기운이 다시 원활하게 순환하면서 위장이 제대로 기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음식물을 씹고, 위장에서 처리하고, 배변하기까지의 과정은 합곡(손등과 손바닥에서 엄지손가락 밑의 불룩한 곳), 내관(손목 안쪽 가운데 인대와 인대 사이), 족삼리(무릎뼈 3~4㎝ 밑) 혈자리와 관련이 있다.
    위장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8:30
  • 눈꺼풀 떨리면 시금치(마그네슘), 심한 피로감엔 견과류(망간) 드세요

    눈꺼풀 떨리면 시금치(마그네슘), 심한 피로감엔 견과류(망간) 드세요

    미네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신체 성장에 관여하고 생리 기능을 조절한다. 최근 채소 반찬을 적게 먹고 정제된 탄수화물을 주로 먹는 등의 식습관 때문에 미네랄이 부족한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미네랄이 부족하면 단백질·탄수화물·지방·비타민이 몸속에 아무리 많아도 쓸모가 없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비타민이 몸속에 흡수되도록 돕는 게 미네랄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차움 안티에이징센터 박병진 교수는 "미네랄은 육류·채소·해산물 등 여러 종류의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이 중 한 가지라도 안 먹으면 특정 미네랄이 부족할 수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신체 증상을 체크해 자신에게 어떤 미네랄이 부족한지 짐작해보라"고 말했다.
    건강정보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8:00
  • [알립니다] '잠 잘 자는 법' 배우는 힐링여행

    헬스조선이 녹음이 짙어가는 제주 한라산 기슭에서 '건강한 수면 습관 배우는 사려니숲 치유여행'(4박 5일)을 6월 8~12일, 6월 15~19일 두 차례 개최한다. 숲길 걷기의 심신 치유 효과, 숙면 효과를 체험하고 불면증 극복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인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가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프로그램은 ▷사려니숲, 물찻오름, 돌오름, 서귀포자연휴양림 등 한라산 중산간의 숲길 걷기 ▷이홍식 교수의 '건강한 수면을 위한 ABC' 특강 ▷요가·근 이완 명상·마음챙김명상 등 불면증 극복을 위한 트레이닝 ▷숙면에 도움이 되는 한방 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국내 첫 휴양형 메디컬리조트인 WE호텔에 숙박한다. 선착순 40명. 참가비 108만원(2인1실 기준, 헬스조선 VIP 회원 5% 할인).●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힐링이야기2014/05/28 08:00
  • 매실, 위액 분비 정상화… 생강, 위장 운동 도와

    매실, 위액 분비 정상화… 생강, 위장 운동 도와

    평소에 식품만 잘 골라 먹어도 이유 없이 생기는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매실, 양배추, 브로콜리, 무, 생강, 후추가 소화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매실=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해 위산 과다와 위산 부족에 모두 효과가 있다.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이재경 교수는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은 항균작용이 있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1% 농도의 매실 엑기스를 식중독균·장염비브리오균과 섞었더니 두 가지 모두에 강한 항균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매실은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으므로 그냥 먹지 않는 게 좋다. 매실과 설탕을 1대1 비율로 섞어 매실청을 담근 뒤, 5~7배의 물에 희석해 식후에 마셔야 한다.▷양배추·브로콜리·무=양배추와 브로콜리에 많은 비타민U는 위염이나 위궤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위염·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양배추·브로콜리를 살짝 데쳐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며 "다만 반찬으로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 효소가 들어 있다. 익히지 않고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생강=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생강이 소화를 돕고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돼 있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늘리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돕는다. 메스꺼움을 막는 역할도 한다. 다만 위염이 있는 사람은 생강을 너무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후추=후추 열매 껍질에 많이 함유된 피페린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나 장 속 가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도 후추는 위장을 따뜻하게 해 식욕을 촉진하고, 열을 내려주며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다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속쓰림이 악화될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8:00
  • 호흡기에 안 좋은 오존, 각막 염증 유발

    호흡기에 안 좋은 오존, 각막 염증 유발

    5월 들어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는 날이 늘고 있다. 오존은 자동차, 공장에서 나오는 공해물질(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이 자외선에 의해 분해될 때 생기는 물질로, 1시간 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이 넘으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미세먼지, 황사뿐 아니라 5~9월에 발생하는 오존 역시 호흡기와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존이 눈의 각막(검은자위)·결막(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흰 부분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을 손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팀이 쥐 30마리를 오존에 노출시키지 않은 그룹, 0.5PPM 농도의 오존에 노출시킨 그룹, 2PPM 농도의 오존에 노출시킨 그룹으로 나눠 눈 상태를 비교했다. 그 결과, 높은 농도의 오존에 노출시킨 그룹일수록 눈물 안에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많았고, 눈을 보호하는 점액 물질인 뮤신의 분비 세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또 인체의 각막 세포를 오존(2PPM)에 노출시킨 결과, 염증 유발 물질의 양과 활동성이 증가했다. 김태임 교수는 "오존이 닿으면 인체조직의 단백질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는데, 특히 눈은 가장 바깥에 있는 조직이라 표면이 잘 손상되고 염증이 잘 생긴다"며 "안구건조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오존에 더 심하게 반응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오존은 공기에 포함돼 있어서 완전히 피할 방법이 없다. 다만 차량 배기가스 등 공해물질이 많은 도시에 사는 사람은 자외선이 강한 한낮에 외출을 피하는 게 최선이다. 김 교수는 "오존은 복사기와 프린터 주변에도 많으므로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그 주변에 앉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8:00
  • 갑상선암 유전자 검사, 예방 효과 없다

    갑상선암 유전자 검사, 예방 효과 없다

    갑상선암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갑상선암 유전자 검사를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일부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이나 유전자 검사 업체에서는 "갑상선암이 발견되기 전에 미리 암의 위험을 예측해 예방도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현재 일부에서 이뤄지고 있는 갑상선암 유전자 검사는 50만~8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암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불필요한 검사로 지적한다. 화순전남대병원 내분비외과 윤정한 교수는 "유전자 검사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조직이 발견됐을 때 이게 어떤 종류인지 헷갈릴 때 확인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며 "일반인이 갑상선암을 찾겠다고 유전자검사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갑상선암과 관련된 유전자 중 대표적인 것이 BRAF 유전자, RET 유전자다. BRAF 유전자는 유두암, RET 유전자는 수질암과 각각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상선암의 90~95%를 차지하는 유두암은 진행이 느리고 치료가 잘 되므로 '착한 암'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유두암 환자의 60~80%에서 BRAF 돌연변이가 발견되며, 이 비율은 외국의 2배 이상이다. 반면 수질암은 예후가 나쁘며,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8:00
  • [건강 신제품] 올리고당으로 흡수율 높인 '수용성 프로폴리스'

    [건강 신제품] 올리고당으로 흡수율 높인 '수용성 프로폴리스'

    비타민,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아미노산, 유기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채취한 상태로는 먹어도 효과가 거의 없다. 물에 잘 녹지 않아 몸에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최근 천연 성분을 이용해 흡수가 잘 되도록 만든 수용성 프로폴리스 제품이 새로 나왔다. 합성유화제나 알코올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존 제품과 달리, 천연 올리고당을 사용해 만든 코오롱웰케어의 수용성 프로폴리스다.프로폴리스는 전부 국산을 썼으며, 이 특허기술을 개발한 비엔케어의 이용림 대표는 코오롱웰케어로부터 건강명장 2호로 선정됐다. 코오롱웰케어의 약국 체인인 더블유(W)스토어와 건강기능식품 전문 쇼핑몰인 건강나무(mtree.kr)에서 살 수 있다. 080-724-7600
    건강기능식품2014/05/28 07:30
  • 침은 '천연 소화제'… 음식 30회 씹어야 잘 나와

    침은 '천연 소화제'… 음식 30회 씹어야 잘 나와

    기능성 소화장애(원인 질병 없이 소화불량을 겪는 것)가 있으면 생활습관을 고치는 게 급선무다.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과 각각의 소화기관에서 생길 수 있는 기능적인 문제에 대해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는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간 뒤 완전히 소화되기까지는 24시간이 걸린다"며 "매일 식사를 한다면 소화는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셈이므로 소화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7:30
  • 뼈주사, 효과 있지만 남용하면 부작용 많아

    뼈주사, 효과 있지만 남용하면 부작용 많아

    퇴행성 무릎관절염이 있는 인천의 60대 주부 김모씨는 처음 필자를 만났을 때 "무조건 뼈주사를 놓아 달라"고 요구했다. 초기여서 소염진통제 처방으로 충분했는데도 떼를 쓰다시피 주사를 맞겠다고 해서 애를 먹었다. 이처럼 퇴행성관절염 환자 중에는 먹는 약만 처방해 주면 미덥잖아 하고, 주사를 맞아야 제대로 치료받았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다.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상태에 따라 한두 번 정도 주사를 맞으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병 자체를 근본적으로 고쳐 주는 치료가 아니라는 점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퇴행성관절염에 놓는 주사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른바 '뼈주사'는 스테로이드 주사다. 어떤 환자는 '스테로이드는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으로 무조건 거부하고, 어떤 환자는 한 번 효과를 보고 나면 이후 의사가 안 된다고 해도 계속 맞기를 원한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의사의 정확한 의학적 판단 아래 맞으면 안전하게 항염증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장기간 남용하면 면역억제·당뇨병·고혈압·위궤양 등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주사 횟수는 6개월에 3회 이내이다. 원래 위궤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 항암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 스테로이드를 쓰면 해당 질환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삼가야 한다.하이드론산 주사는 연골을 보호하고 관절 윤활을 원활하게 하는 주사로, 보통 1주 간격으로 3회 맞는다. 특별하게 심각한 부작용은 없으나 관절염이 중증 이후로 진행한 경우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퇴행성관절염이 초기일 때에 한해 맞도록 권한다. 4등급 중증관절염에는 아예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외에, 프롤로 주사·DNA 주사 등은 인대 치유를 촉진하고, IMS 주사는 관절 주변의 통증 유발점을 해소한다.PRP주사는 환자의 혈액을 뽑아내 조직을 재생시키는 성장인자를 분리한 뒤 환부에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초기 관절염이나 손상된 관절 주변 인대 회복에 효과가 있다. 다만, 관절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행위 허가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선 불법 시술이다. 어떤 주사든 최다 3~4회 정도 맞아도 뚜렷한 효과가 없으면 주치의와 상의해 중단하고, 먹는 약이나 인공관절치환술 등 다른 치료법으로 바꿔야 한다. 이 병원 저 병원을 찾아 주사를 맞으면서 당장의 고통만 면하는 환자도 있는데, 관절염 자체보다 부작용이 심각해져서 더 큰 문제가 생긴다.
    척추·관절질환임대의 인천모두병원장2014/05/28 07:30
  • 임신성당뇨병 환자, 잠들기 전 간식 드세요

    임신성당뇨병 환자, 잠들기 전 간식 드세요

    임신성당뇨병 환자는 취침 전 간단한 야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탄수화물 부족으로 케톤산증이 생길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임신부에게 케톤산증이 생기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케톤산증은 케톤이 장시간에 걸쳐 혈액에 쌓여 생기는 질병이다. 케톤은 체내 에너지원으로 쓰일 탄수화물이 부족해 지방을 쓰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산성 물질이다. 한 두 번 끼니를 걸러 생긴 소량의 케톤은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돼 큰 문제가 없지만,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나 장기간 단식으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케톤이 혈액에 쌓인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몸의 균형이 깨져 구토·실신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다.임신성당뇨병 환자에게 생긴 케톤은 태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제일병원 내과 김성훈 교수는 "케톤이 태반을 통과하면 태아의 신경계통을 손상시켜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유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임신성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을 위해 탄수화물을 일반 사람들보다 적게 섭취하므로 케톤이 생기기 쉽다.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수 교수는 "임신성당뇨병 환자의 경우 간식을 먹는 게 태아와 산모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다만 취침 전 간식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음식이 좋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영양팀 송소희 영양사는 "탄수화물 함량이 많은 음식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므로 좋지 않다"며 "저지방 우유 1잔이나 떠먹는 요구르트 1개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말했다.
    당뇨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7:30
  • 먹자마자 속이 '뻥'… 기분일 뿐, 30분 지나야 약효

    먹자마자 속이 '뻥'… 기분일 뿐, 30분 지나야 약효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이 소화제다. 2012년 약국에서 판매된 전체 약의 41.9%(2조7300억원 어치)를 차지했다. 소화제를 먹는 이유는 다양하다. 과식을 했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위장에 가스가 찬 느낌이 있을 때, 심지어는 체했을 때도 소화제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성분을 알고 나면 소화제에 대단한 소화 기능이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약국에서 파는 대부분의 소화제에는 돼지췌장에서 추출하거나 미생물을 배양해서 정제해 만든 소화효소제가 들어 있다. 위장관 운동을 도와주는 운동촉진제와 가스제거제도 함께 넣는다. 소화제를 먹으면 소화불량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지만, 소화 기관의 문제까지 해결되지는 않는다.어쩌다 생기는 소화불량이라면 위에 일시적으로 부담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소화제는 소화기관의 불편한 느낌을 일시적으로 줄여줄 뿐"이라며 "질병으로 인한 소화불량이 아니라면 약을 먹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화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소화제와 관련해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내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7:15
  • 스트레스 해소·숙면·면역력 강화… 숲에서 걷기만 해도 건강 효과 '쑥쑥'

    스트레스 해소·숙면·면역력 강화… 숲에서 걷기만 해도 건강 효과 '쑥쑥'

    숲의 심신 치유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휴양림, 산림욕장 등을 찾는 이가 크게 늘고 있다. 면역력 향상, 스트레스 감소, 두통·불면증 완화 등 숲의 치유 효과는 여러 국내외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특히 초여름은 나무가 사계절 중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 시기여서, 이때 숲을 찾으면 건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산림향 맡으면 면역력 증가시키는 유전자 활성화피톤치드는 나무가 세균·디프테리아 같은 유해 미생물을 죽이고 건강하게 살아남기 위해 내뿜는 천연 휘발성 항균 물질이다. 상쾌한 산림향이 난다. 피톤치드가 몸에 들어가면 혈압과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고, 심폐 기능과 장 기능이 강화된다.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는 "피톤치드를 쥐의 몸에 주입했더니,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몸속 사이토카인 관련 유전자가 활성화됐다"고 말했다. 피톤치드 외에 나뭇잎의 녹색, 물·새·바람 소리 등이 오감을 자극하는 것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우종민 교수는 "이런 이유로 숲에 머물면 긴장·스트레스가 줄고 자율신경계가 안정화돼 면역력이 강해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고 말했다.
    여행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7:00
  • [건강 서적] 장모님의 예쁜 치매

    [건강 서적] 장모님의 예쁜 치매

    장모님의 예쁜 치매의사·한의사 면허를 모두 가지고 있는 김철수 원장이 치매를 앓고 있는 장모님을 모시며 직접 느끼고 겪은 체험담과 25년간 환자들을 치료하며 연구한 치매 의학 정보를 담았다. 저자는 "100세 시대에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예약 손님"이라며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기왕에 치매에 걸렸다면 인지기능이 떨어져도 감정 조절이 잘 유지되는 '예쁜 치매'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치매를 치료·예방하는 목적은 치매 증상이 나빠지는 속도를 줄이고, 대소변을 못가리고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하는 미운 치매를 예쁜 치매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책에서는 예쁜 치매가 되는 법, 치매 자가 진단법, 치매 가족을 돌보는 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약간 부족하게 규칙적으로 먹어라' '사회성을 키워라' 등 치매를 예방하는 두뇌 건강법도 담았다. 공감 刊, 207쪽, 1만 4000원
    기타2014/05/28 07:00
  • 더부룩하고 속 쓰린 소화불량… 절반은 병 아닌 스트레스 탓

    더부룩하고 속 쓰린 소화불량… 절반은 병 아닌 스트레스 탓

    더부룩함, 속쓰림, 트림 등의 소화불량 증세는 소화를 주관하는 기관인 입·식도·위·십이지장·소장·대장 중 한 곳에라도 문제가 생기면 겪는다. 소화불량 증세가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위내시경 검사와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게 좋다. 그런데 특별한 질병이 없어도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를 '기능성 소화장애'라고 한다.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신경성 소화장애' '과민성 소화장애'로도 불린다.소화불량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소화불량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2006년 48만9251명에서 2011년 64만514명으로 연평균 5.5% 증가했다. 전체 소화불량 환자 중 기능성 소화장애인 경우는 절반이 넘는다. 중앙대 의대가 2006년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708명을 조사했더니 23.6%(167명)가 소화불량을 호소했고, 그 중 56.9%(95명)가 기능성 소화장애였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임종필 교수는 "이런 환자들은 보통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며 "예민한 신경을 가라앉히는 신경안정제같은 약을 썼을 때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7:00
  • CT(컴퓨터 단층촬영)로 못 보는 폐암 미세 전이, 감시림프절 검사로 찾는다

    CT(컴퓨터 단층촬영)로 못 보는 폐암 미세 전이, 감시림프절 검사로 찾는다

    평생 담배를 물어본 적도 없던 주부 최모(54)씨는 지난겨울 건강검진에서 폐암 진단을 받았다. 오른쪽 폐 아랫 부분에서 2.4㎝짜리 암이 발견됐다. CT 촬영에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1기로 나타나 최씨는 올 초 오른쪽 폐의 3분의 1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폐 조직을 떼 '감시림프절 검사'를 한 결과, 미세하게 암이 전이된 것이 발견돼 2기로 진단결과가 바뀌었고 최씨는 항암치료를 추가로 받았다. 최씨처럼 CT 촬영에서 나타나지 않은 전이암이 뒤늦게 발견되는 비율이 10~20%다.폐암의 조기 발견이 5년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비율이다. 폐암이 전이됐더라도 최씨 경우처럼 일찍 찾아내기만 하면 치료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림프절의 전이 여부를 정밀하게 검사해 초기에 적극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감시림프절 검사가 그것이다.
    폐암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5/28 07:00
  • [약사 칼럼] 엄마의 심장을 지켜야 하는 이유

    [약사 칼럼] 엄마의 심장을 지켜야 하는 이유

    드라마나 영화의 영향일까. 우리는 보통 ‘돌연사’라고 하면 중년 남성이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떠올린다. 그래서 심혈관 질환은 여성보다 중년 남성의 질환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된 사람은 사실 40~50대 여성이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여성들의 사망률이 2008년에 비해 약 8% 증가했다. 특히 여성은 고령으로 갈수록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심혈관 질환 환자를 성별, 연령별로 분석했더니 50대 이하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률이 높은 반면, 폐경기를 거친 60대 이후부터는 여성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70대 이상에서는 여성이 남성의 1.2배로 나타났다.이는 중년 여성의 폐경과도 관련이 깊다. 여성호르몬은 혈관 확장 효과가 좋아 혈관을 탄력있게 해준다. 하지만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탄력적인 혈관이 딱딱해지고 혈관 저항이 세지면서 혈압이 올라가 심장에 무리가 가기 쉽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이다.그렇기에 중년 여성들이야말로 심혈관 질환 예방이 중요하다. 심혈관 질환은 노력 여하에 따라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예방법이 쉽고 간단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폐경 후 돌연사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중년 여성들에게 심혈관 질환 예방 지식이 더욱 중요한 까닭은 엄마가 바로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하고, 가족들에게 필요한 영양제도 직접 챙긴다. 가족들이 약물을 복용해야 하거나, 병원을 찾아야 할 때도 엄마의 손길이 닿는다. 자신은 물론, 남편과 부모님의 심혈관 건강을 위해서도 이와 같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심혈관 질환은 증상을 느껴질 정도면 이미 심각한 상태이거나 갑작스럽고 중대한 사고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위험 요소만 잘 파악해서 꾸준히 관리한다면 가족의 심장을 지킬 수 있다.먼저 관리 가능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는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이다. 혈압, 혈당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기 검진을 통해 위험 수위에 이르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좋다. 음식은 골고루, 짜지 않게 적당량 먹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각자의 체력에 맞춰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5/27 17:32
  • 몸에 좋은 고구마, 야식으로 먹으면 건강에 ‘빨간불’

    몸에 좋은 고구마, 야식으로 먹으면 건강에 ‘빨간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암, 고혈압,지방간을 예방하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며 노화방지와 원기회복,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 밥보다 적은 칼로리와 풍부한 섬유소로 인한 포만감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야식으로 치킨이나 피자 대신 고구마를 먹는 사람들이 있다. 치킨이나 피자보다 칼로리가 낮다는 이유다. 하지만 고구마는 아침에 먹어야 한다. 오후에는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에 있는 당이 누적되고, 소화흡수가 어려워 장내 부패와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당뇨병, 류머티즘 환자는 오후에 고구마 섭취를 지양해야 한다. 또, 고구마를 밥과 같이 찔 때는 고구마에 있는 당분이 밥의 부패를 촉진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노화방지와 고혈압, 면역력 증가 등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과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전분 소화 효소인 ‘야라빈’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으면 더욱 좋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5/27 16:41
  • 부정교합, 당신의 어린 아이도 예외가 아니다

    부정교합, 당신의 어린 아이도 예외가 아니다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얼굴뼈의 부정교합은 보통 영구치가 모두 나는 시기인 12~13세부터 발견할 수 있다. 영구치가 나면서 턱뼈의 성장이 왕성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주걱턱 또는 무턱과 같은 안면 골격의 불균형을 조기에 발견하면 턱 교정 치료를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치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5/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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