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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이자(蒼耳子) 추출물, 축농증 등 항염 치료 효과 입증

    한약재 창이자(蒼耳子)가 각종 질환의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한약재 창이자는 국화과(科)의 도꼬마리 열매로, 냄새가 없고 맛이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성이 있다. 주로 풍한을 없애는 약재인데, 한방에서는 비염, 축농증, 두통, 발열, 기침, 가려움증, 중이염 치료 등에 쓰인다고 알려져 있다.경희대 손영주 교수팀과 아이누리한의원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2년에 걸쳐 <창이자(한약재) 추출물의 항염 효과 기전 연구>를 했다. 실험은 리포폴리사카라이드(LPS)로 유발한 대식세포 염증 모델(RAW264.7)을 통해 창이자의 항염증 효과를 규명하고, 분자 수준의 기전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실험 결과, 창이자는 대식세포를 사멸시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음에도 LPS로 유발된 염증 매개체인 인터루킨-6, 일산화질소 및 프로스타글란딘 E2를 유의하게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식세포 내의 NF-κB의 활성화를 차단하고, JNK와 p38 MAPK 인산화를 억제하며, 힘옥시게나아제-1의 발현을 증강시킴으로서 염증 반응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손영주 교수는 “세포 실험을 통해 창이자 유효 성분의 약리 작용 중 항염 효과를 국내 최초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실험 결과를 통해 창이자가 비염, 축농증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 약물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누리한의원 대표원장 권선근 박사는 “영유아기의 아토피피부염처럼 만 4~5세 이후에는 비염, 축농증 같은 코 질환에 시달리는 아이가 많은데, 발병했을 때 아이에게 안전한 치료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켜야 학령기 진입 후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며 “창이자 추출물의 항염 효과가 입증된 만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연고, 스프레이, 스킨워시 등 다양한 형태의 아이들에게 친화적인 약제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29 15:50
  • 다가오는 2016년, '금연' 성공하고 싶다면…

    다가오는 2016년, '금연' 성공하고 싶다면…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앞두고 금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금연을 시도하지만 실제로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 금연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없을뿐 아니라, 의지가 있더라도 금연 계획과 방법에 문제가 있어 금연에 실패하게 된다. 새해를 맞아 금연에 성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금연할 땐 술자리를 피해야흡연은 니코틴에 의한 일종의 중독현상이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담배를 끊기 어렵다. 따라서 일단 금연을 결심하면 먼저 가족과 지인에게 자신이 금연 중이라는 사실을 소문 내는 게 좋다. 그리고 주위에 의지할 '금연 동지'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효과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먼저 흡연량을 조금씩 줄이는 것보다는 한 번에 끊는 게 좋다. 금연을 시작하면 처음 3일 정도가 가장 힘들다. 흡연 욕구가 강할 때는 물·오이·당근·피스타치오·과일 등의 금연 간식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이 있을 때는 담배 대신 심호흡이나 따뜻한 샤워를 통해 이겨내는 것이 좋다. 이때 술자리도 줄이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신 후에는 흡연 욕구가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니코틴 패치 사용 중엔 반드시 금연해야금연 보조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금연보조 제품은 니코틴이 들어간 패치·껌·사탕 등이 있다. 니코틴 패치나 니코틴 껌 등의 금염 보조제는 니코틴을 담배 대신 몸속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흡연 욕구가 생기지 않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니코틴 패치는 최소한 6~8주 정도 사용해야 하며, 붙이고 있는 동안에는 결코 흡연하면 안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담배를 피울 때와 같은 효과를 내는 금연약과 흡연 욕구를 줄이고 담배 맛을 없게 하는 금연침도 도움이 된다. ◇파래·녹차 등이 도움돼효과적인 금연을 위해서는 몸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 음식은 복숭아, 무, 된장, 파래 등인데, 특히 파래에는 니코틴을 제거하는 메틸메타오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손상된 폐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도 풍부하다. 된장과 물도 혈액 속의 니코틴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물은 하루에 2L 이상 마시거나 녹차로 마시면 좋다. 녹차에는 독성을 제거하는 카테킨 성분이 있어 금연할 때 도움이 된다.
    기타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15:21
  • 아이러브안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안과병원과 공동논문 협약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대표원장 박영순)는 최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안과병원장 게어드 아우파트(Gerd U. Auffarth) 박사와 상호 교류 및 학술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아이러브안과와 하이델베르크대학 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다초점인공수정체(멀티포컬 특수렌즈)를 활용한 백내장∙노안수술의 국제데이터 분석 및 수술 결과에 대한 공동논문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이 성사되기까지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과 게어드 아우파트 병원장은 2012년부터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안과기술 발전의 핵심인 노안수술분야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쌓아왔다. 게어드 아우파트 박사는 하이델베르크대학 안과병원 7대 종신 병원장으로 안과학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다.2014년 아우파트 교수팀과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는 세계적인 광학기업 칼 자이스(Carl Zeiss) 사의 특수인공수정체‘LISA TRI’의 수술 데이터 연구를 공동으로 시작했고, 그해 12월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 연구진이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방문하여 연구방법 및 데이터분석을 위한 조율을 마쳤다. 그리고 2015년 12월 박영순 원장이 직접 독일을 방문, 지난 1년 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표 및 수술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였고 두 병원은 공동논문발표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 박영순 대표원장은“국내 유수의 안과들 중에서 아이러브안과가 하이델베르크 안과병원과 공동논문 협약을 맺어 독일과 한국의 안과 교류 및 기술 발전에 큰 전기를 마련했다”며“현재 가장 첨단의 수술로 떠오르는 멀티포컬 특수인공수정체에 대한 국제 논문 발표 및 연구를 계속해 국내 노안수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1386년에 설립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이자 도시 전체가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의대 안과병원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150년)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세계 안과 연구를 주도하는 학술 성과들이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다. 독일에는 메디텍, 슈빈트, 오큘러스 등의 레이저 기기와 검사장비 회사, 칼 자이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수정체를 제작하는 광학기술을 가진 회사들이 다수 있다.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안과대학’은 그 중심에서 세계 안과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4:33
  • 건국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1등급

    건국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종합병원 이상 전국 32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4월 진료분에 대해 COPD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폐기능 검사 시행률과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COPD의 주요 치료제) 처방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편, COPD는 폐에 염증이 생기면서 폐 기능이 저하되고, 기도가 좁아지면서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10초에 한 명씩 COPD로 사망해, COPD가 세계 사망 원인 3위에 해당하는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2013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212명이 COPD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4:31
  • 명절 선물 1위 '홍삼'…득(得)일까? 독(毒)일까?

    명절 선물 1위 '홍삼'…득(得)일까? 독(毒)일까?

    홍삼은 대표적인 명절 선물 중 하나다. 실제로 홍삼은 2005년 이후 매해 명절 선물 인기품목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식품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홍삼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전체 매출액의 39.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은 성인에게는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소아 청소년에게는 성장을 돕고 면역력 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홍삼에 대한 건강 효능이 많이 알려진 만큼, 홍삼의 효능에 대한 의문점도 적지 않다. 명절 선물 1위 홍삼, 건강에 득得)일까, 독(毒)일까?◇홍삼은 인삼과 다르다?홍삼은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인삼인 수삼 또는 생삼을 약 95도의 고온에서 2~3일에 걸쳐 여러 번 찌고 말린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화학구조가 변한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일부 진세노사이드(인삼에 있는 사포닌)의 변화가 있지만, 인삼과 홍삼의 성분이나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간에 유사한 부분이 많아 효능의 차이는 구분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는 "즉 홍삼과 인삼은 효능에 있어 특별히 다른 부분이 없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홍삼은 부작용이 없다? 일반적으로 홍삼이 인삼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홍삼이 일으키는 부작용도 많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실시한 '영양기능 식품 안전성 평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 90례 중 홍삼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10건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주요 부작용 증상은 두통, 고열, 메스꺼움, 두드러기, 설사, 수면이상, 혈압상승, 변비 등이 보고됐다.◇홍삼을 복용하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시중의 한 홍삼 판매 업체가 "홍삼을 먹고 감기에 걸리면 병원비를 내준다"고 광고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의 한 연구에서 인삼의 산성 다당체 성분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높인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홍삼 복용이 면역력을 높인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우리 몸의 면역력은 자연 면역과 획득 면역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자연 면역은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면역으로, 외부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대식세포 등이 관여한다. 반면 획득 면역은 몸에 들어온 병원체를 통해 후천적으로 생성된 면역을 말한다. 황민우 교수는 "홍삼을 복용하면 대식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자연 면역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외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항체를 생성하는 획득 면역은 높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삼은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다?홍삼은 기본적으로 열(熱)이 많은 약재로 체질적으로 몸이 찬 소음인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소음인 중에서도 개인특성과 건강상태에 따라 인삼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소음인에게도 홍삼의 원재료인 인삼이 도움되는 경우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다. 비교적 건강 상태가 양호한 소음인이 인삼을 복용하면 오히려 발열, 상열, 안구 건조, 두드러기, 가슴 답답함, 입 마름, 불면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29 14:12
  • 한양대병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헌혈증 전달'

    한양대병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헌혈증 전달'

    한양대학교병원은 28일 동관8층 제2회의실에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어려운 환우 및 성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광현 병원장, 서재관 운영지원국장, 윤영선 간호국장,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김종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4:10
  • 관절염에 좋은 운동, 주 3회 숨 차지 않게 걸어야

    관절염에 좋은 운동, 주 3회 숨 차지 않게 걸어야

    관절염에 좋은 운동이 화제다. 종종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하면 관절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관절염이 있는 사람도 적절하게 운동을 해야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꾸준한 운동이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해 관절이 받는 충격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관절염에 좋은 운동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관절을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을까?관절염 환자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걷는 것이다. 무릎 관절이 안좋은 경우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강화해 무릎 관절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걷기는 이 부위를 단련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걷기 운동은 일주일에 3일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중등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중등도 강도는 호흡과 맥박이 조금 빨라지는 정도로, 숨이 차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오면 중등도의 강도를 넘어서서 운동하는 것이다. 관절염의 정도에 따라 옆 사람과 편하게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저강도 운동으로 진행해도 좋다.걷기 운동을 할 때는 관절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바닥이 푹신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자갈길이나 경사가 심한 곳에서 걷는 것은 무릎에 무리를 주므로 흙길이나 잔디밭에서 걷는 것이 좋다. 관절염이 심해 걷는 운동도 힘이 든다면 수영이나 물속에서 하는 체조, 자전거 타기와 같이 무릎에 체중 부하가 좀 더 적은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13:54
  • 기온 급강하면 위험! 뇌혈관질환 예방 식사요법은?

    기온 급강하면 위험! 뇌혈관질환 예방 식사요법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온이 급강하는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식사 습관이 중요하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조혜진 임상영양사의 도움으로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식사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3:52
  • 전 세계 사망원인 3위 만성폐쇄성폐질환, 조기 검진 비율 낮아

    전 세계 사망원인 3위 만성폐쇄성폐질환, 조기 검진 비율 낮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1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전 세계 사망원인 중 3위에 해당하는 질환이다. 주로 40세 이상 성인에게 나타나는데,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이 불편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212명이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입원했는데, 이는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13:19
  •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 건강책 '당신이라는 안정제' 외 4권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 건강책 '당신이라는 안정제' 외 4권

    훌쩍 다가온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 서적 다섯 권을 소개한다.당신이라는 안정제김동영·김병수 지음 | 달여행 에세이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를 쓴 작가 김동영과, 성의 있는 정신과 상담으로 유명한 서울아산병원 김병수 교수가 7년간 실제로 진료실에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엮어낸 책이다. <당신이라는 안정제>는 의학도서가 아니라 환자와 의사가 진료실에서는 차마 드러내지 못했던 진솔한 속내를 서로 마주하면서 유대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이야기는 마음이 아픈 사람뿐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외로움’에 관한 것이다.나는 설탕 없이 살기로 했다니콜 모브레이 지음 | 박미영 옮김 | 청림Life미국 유명 패션지 <보그>에 연재된 ‘설탕 없이 살기’란 칼럼을 엮은 책이다. 2년간 설탕을 끊고 생활한 30대 초반 저자의 실제 경험담이 생생하게 적혀 있다. 그는 설탕을 먹으면 단순히 살만 찌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콜라겐을 녹이고 혈관에 노폐물을 쌓이게 한다고 말한다. 또한 설탕을 끊은 지 3개월이 지나자, 피부가 좋아졌으며 만성 편도선염과 생리전증후군이 없어졌다고 주장한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설탕을 끊어야 할지, 설탕 대신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식단을 지킬 수 있는지 알려준다.턱만 당겨도 통증이 사라진다이토 카즈마 지음 |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전직 일본 축구선수이자 자세교정 전문가인 이토 카즈마가 13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요통, 두통, 어깨결림 등 현대인의 만성통증이 ‘턱을 내미는 자세’ 때문이라며, 턱을 당겨 위치만 바로 잡아도 각종 통증이 개선된다고 한다. 턱 당기기 등의 턱 스트레칭법 외에 좋은 의자를 선택하는 법, 호흡법, 허리에 좋은 걷기나 무릎이 아프지 않은 계단 오르는 법 등을 소개한다.똑똑한 환자되기정병오 지음 | 모멘토어깨나 허리, 무릎 등 관절이 아파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러한 정형외과 질환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똑똑한 환자되기>에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정병오 원장이 각기 다른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36명 등장시켜 병명은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증상은 어떤지, 수술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속 시원히 풀어준다.송학운 김옥경의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김옥경 지음 | 수작걸다23년 전 말기 직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남편 송학운 씨를 위해 자연식 요리연구가가 된 저자가 퍼낸 건강 레서피 책이다. 저자가 만든 자연식을 먹은 남편은 현재 암이 완치되었으며,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음식으로 남편을 살린 이야기는 MBC 다큐멘터리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 소개돼 수많은 암 환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맵거나 달지 않으며, 인공 조미료 하나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건강 요리 레서피를 만나보자.
    건강정보정리 김수진 기자2015/12/29 11:56
  • 달의 연인 아이유, 과거 폭식증 고백 "토할 때까지 먹었다"

    달의 연인 아이유, 과거 폭식증 고백 "토할 때까지 먹었다"

    중국 허난 TV 드라마인 '보보경심'(2011)을 리메이크한 작품 '달의 연인' 여주인공으로 아이유가 물망에 오른 것이 알려지며, 과거 폭식증 치료를 받았던 사실이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때 폭식증이 있었다. 먹는 것과 자는 것 말고는 하고 싶은 게 없었다"며 "계속 자다 일어나면 먹었다.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웠다. 토할 정도로 먹어 병원 치료도 받았다"고 말했다. 폭식증은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 내에 다른 사람보다 현저히 많이 먹고, 음식을 먹는 동안 음식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것을 말한다. 폭식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12/29 11:34
  • 2016년 달라지는 보건복지정책, '이렇게 달라진다'

    보건복지부가 새해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을 공개했다. 2016년 상반기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보건·복지 정책 중 주요 세 항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국가 암검진 검진 주기 및 연령 조정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암 예방을 위해 개정된 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암(간암·자궁경부암) 검진 검진주기 및 연령이 조정될 예정이다. 간암의 경우 암의 발전 속도가 빠른 점을 고려해 검진 주기를 1년에서 6개월로 조정하고, 20대 자궁경부암 및 상피내암 발생 증가 추세를 반영해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 연령을 30세에서 20세로 조정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암 검진 주기 및 연령 조정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암 치료에 따른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확대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한 건강보험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해서는 지난 3년간 검사·시술·약제 370항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거나 보장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2016년에는 4대 중증 초음파검사 전면급여, 수면 내시경 급여 적용 등 고비용 필수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된다. 우선 1월부터는 암이나 희귀난치질환의 진단, 약제 선택, 치료 방침 결정 등 '환자 개인별 맞춤 의료'에 유용한 유전자 검사 134종에 대해 새롭게 건강 보험이 적용되며, 3월부터는 희귀질환 중 전 세계적으로 그 수가 매우 적거나 질병 코드가 없는 '극희귀질환' 및 꾸준한 진단 노력에도 병명을 확정짓지 못하거나 진단이 불명확한 '상세불명 희귀질환' 환자도 본인 부담률을 줄일 수 있는 산정특례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 국민 대상 노후 준비 서비스 시행지난 23일 시행된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국민의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후준비서비스'도 시행된다. 노후준비서비스란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생활 전반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공하는 서미스를 말한다. 특히 2016년에는 노후준비서비스 대상이 '전 국민'으로 확대되며, 서비스 영역도 재무뿐 아니라 건강·여가·대인관계로 확장하고, 진단·상담·교육·연계·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후준비서비스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내 연금코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국번없이 1355로 전화, 전국 107곳에 있는 지역센터 중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29 10:56
  • 디엔컴퍼니, 이지듀 C-P-R-S 론칭 기념 샘플링 이벤트

    디엔컴퍼니, 이지듀 C-P-R-S 론칭 기념 샘플링 이벤트

    디엔컴퍼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이지듀 C-P-R-S' 론칭을 기념해 자사 공식 온라인몰 닥터스킨케어를 통해 ‘이지듀 C-P-R-S 론칭 기념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내년 1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닥터스킨케어 홈페이지(www.drskincare.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NEW 이지듀 체험 KIT’를 증정한다. 무료 체험 KIT는 총 3차에 걸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이지듀가 달라졌다는데 내 피부에 맞을까?’, ‘새로워진 이지듀 궁금해!’ 등 리뉴얼된 이지듀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엔컴퍼니의 이지듀는 불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피부에 꼭 필요한 핵심 4단계인 C-P-R-S(Cleansing-Peeling-Return-Sunscreen) 프로그램에 맞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12/29 10:54
  • 박쥐 자세 요가, 아랫배 군살에 각선미까지?

    박쥐 자세 요가, 아랫배 군살에 각선미까지?

    요가 자세 중 하나인 '박쥐 자세 요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박쥐 자세 요가는 쉽게 빠지지 않는 아랫배의 군살을 없애고 각선미를 다듬는 데 도움이 되는 자세다. 박쥐 자세 요가에 대해 알아본다. 박쥐 자세 요가의 이름은 다리를 넓게 벌린 동작이 박쥐를 연상시켜 붙여진 이름이다. 다리 안쪽과 뒤쪽의 근육, 인대를 강화시켜 다리 곡선을 매끈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 아랫배와 허벅지의 군살을 없애는 데 도움되며, 어깨결림을 풀어주는 데도 좋다. 박쥐 자세는 다음과 같다.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양옆으로 최대한 벌린다. 허리는 세우고 발뒤꿈치와 무릎에 힘을 줘 다리를 쭉 뻗는다.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천천히 아랫배, 가슴, 턱 순서로 몸을 앞으로 숙인다. 유연한 정도에 따라 손, 팔꿈치, 아랫배, 턱 등을 바닥에 대고 20~30초간 복식 호흡한다. 숨을 들이마시며 몸을 들어올리고 다리를 편하게 모아 휴식한다.요가는 정확한 자세가 중요한 운동이므로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다리 안쪽과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다리를 벌리지 않는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다리를 적당히 벌리고 등을 곱게 펴는 것만으로도 하지를 충분히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울 수 있다. 또 가슴을 펴고 등, 무릎이 굽지 않도록 하며 앞으로 숙이는 것은 호흡이 불편해지지 않는 정도가 좋다.
    피트니스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10:14
  • 저녁 약속 잦은 연말, 수면 '양'과 '질' 동시에 잡아야

    저녁 약속 잦은 연말, 수면 '양'과 '질' 동시에 잡아야

    연말에는 송년회와 같은 잦은 술자리로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 피로를 제대로 풀지 못해 다음날 일상에 방해를 받는다. 그렇다면 얼마나 자야 충분히 잔 것일까.기본적으로 적정 수면시간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생후 6개월까지는 하루 18~20시간, 청소년기에는 9시간, 성인의 경우 7~8시간 정도가 일반적인 적정 수면시간이다. 물론 개인에 따라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보다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다. 자고 일어날 때 알람 없이도 자연스럽게 눈이 떠지고, 다음날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면 적정 수면시간만큼 충분히 수면을 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잠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저하돼 활동에 지장이 생긴다. 특히 피로감으로 인해 정신적인 활동에 지장을 받는데, 새롭고 복잡한 문제나 재치, 순발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또한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 떨어지며, 운전과 같은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을 하기 어려워진다.잠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너무 오래 자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적정 수면시간보다 지나치게 많이 자면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늘어지게 된다. 실제로 수면과다는 일조량이 떨어지고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에 발생하는 겨울철 우울증인 '계절성 정동장애'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건강과 다음날 업무의 효율을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동안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잠을 자는 '양'뿐만 아니라 잠의 '질'도 중요하다. 자는 동안 깊은 잠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깊은 수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빛이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빛을 내는 물건들은 잠자리에서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안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베개, 이불과 같은 침구류도 중요하다. 베개는 몸과 목뼈가 수평이 되게 하며 딱딱하지 않은 베개가 좋다. 침구류 역시 너무 딱딱하지 않고 지나치게 덥지 않은 두께가 좋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10:02
  • 소변 본 뒤 몸을 '부르르' 떠는 이유는?

    소변 본 뒤 몸을 '부르르' 떠는 이유는?

    영화나 만화를 보면 남자 주인공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뒤 "어흐~ 시원하다"라고 말하며 몸을 부르르 떠는 장면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한번쯤 경험해본 장면이기에 매우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이유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건강정보취재 김하윤 기자2015/12/29 09:52
  • 수능 후 성형, 결정하기 전에 체크해보자

    수능 후 성형, 결정하기 전에 체크해보자

    수능시험이 끝나고 2016년 3월 초 대학 입학까지 약 3개월간의 시간이 있다. 이때 성형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하지만 성형을 결정하기 전,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맘때쯤 성형외과에서는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할인 이벤트가 한창이다. 공부하느라 억눌러왔던 외모에 대한 관심이 표출되는 시기를 노린 마케팅 전략인 셈이다. 하지만 성형을 하고 싶어 하는 수험생을 둔 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성형은 외적으로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수술이 잘못되었을 때는 오히려 콤플렉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왕 자녀의 성형수술을 허락할 거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알아봐야 한다. 성형에 대한 리스크를 고려해서 어떤 병원을 선택할지, 성형 부위를 어떤 방법으로 수술하게 할지 미리 조사해야 한다.  
    뷰티라이프취재 강승미 기자2015/12/29 09:43
  •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관리, 천연 팩은 어떠세요?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관리, 천연 팩은 어떠세요?

    겨울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이때 적절한 수분을 보충하고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천연 재료를 활용한 팩을 사용하면 피부 보습과 영양 보충에 좋다. 어떤 재료를 이용해 팩을 만들면 좋을까.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09:00
  • 장시간 비행기 여행 시 건강관리 '이렇게' 해요!

    장시간 비행기 여행 시 건강관리 '이렇게' 해요!

    연말 연휴를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여행의 설렘도 잠시, 장시간 비행은 시차 부적응으로 인한 두통과 건조한 공기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특히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장시간 비행에 주의해야 할 부분이 많다. 비행기 내에서 건강을 챙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29 08:00
  • 몸에 해가 되는 야식, 줄일 수 없다면?

    몸에 해가 되는 야식, 줄일 수 없다면?

    저녁만 되면 어김없이 야식 생각이 간절해지는 사람이 있다. 특히 치킨, 라면, 피자 등은 밤에 식욕을 자극한다. 이런 욕구를 자제하지 못하면 식도염, 고혈압, 비만 등의 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하지만 야식이 몸에 안 좋은 것을 알아도 끊기는 쉽지 않다. 야식으로 인기가 많은 치킨, 라면 등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치킨치킨은 '치느님'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치킨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껍질을 떼고 먹는 것이 좋다. 치킨의 껍질 부분에 트랜스지방이 과도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또 치킨은 지방이 많아 소화가 잘되지 않는 식품으로 찬 맥주와 함께 마시면 소화 운동이 느려진다. 따라서 치킨을 먹을 때는 기름진 입맛을 차단해 과식을 막는 물이나 오렌지 주스, 자몽 주스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라면라면은 끓이기 간편하고 맛도 좋아 야식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라면 수프 1개에 함유된 나트륨의 양은 1800~1900mg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섭취권장량인 2000mg에 육박하는 수치다. 그래도 라면을 포기할 수 없다면 성인병 위험을 낮추는 조리법을 알아두면 좋다. 우선 면을 한 번 삶아 건진 뒤 수프를 넣고 조리하면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수프를 절반만 넣으면 나트륨양도 줄일 수 있다. 양파와 양배추를 넣는 것도 좋다. 양파는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는 역할을 하며 라면의 기름기를 제거한다. 양배추는 나트륨 배설을 돕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다. 여기에 우유를 반 컵 정도 넣으면 칼슘 함량이 높아지고 라면 국물의 염분을 줄일 수 있다.◇피자·햄버거먼저 햄버거는 시켜 먹는 것보다 원재료를 직접 구해 조리하면 친환경적인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통밀이 들어간 빵에 유기농 채소와 품질이 검증된 패티를 넣고, 감자튀김은 기름 없이 굽거나 삶아서 먹으면 좋다. 여기에 탄산음료가 아닌 우유나 물을 함께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피자의 경우, 도우 위 인스턴트 토핑이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토핑에 주로 사용되는 햄·소시지·베이컨·페퍼로니 등 가공 육류가 대장암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토핑으로 햄, 소시지 대신 단호박이나 검은콩·브로콜리·버섯 등을 올린 피자를 먹는 게 좋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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