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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 피부염은 '기다림의 병'… 보습만 꾸준히 해도 낫는다

    아토피 피부염은 '기다림의 병'… 보습만 꾸준히 해도 낫는다

    중학교 2학년인 김모 군은 어릴 때부터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서 유명하다는 병원과 한의원을 여러 곳 다녀봤지만 차도가 없었다. 스테로이드제를 과량 사용하는 바람에 피부가 얇아져 혈관이 비치는 부작용이 생겼고, 이로 인해 약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 병원 치료는 받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인터넷 카페에서 '사해에서 3개월 치료해서 아토피 피부염을 완치했다'는 체험기를 보고 학업을 그만두고 요르단에 있는 사해로 떠났다. 6개월간 사해에 몸을 담그는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한국에 돌아왔고, 한 대학병원에서 광선치료를 받았다. 한 달 정도 지나자 증상이 나아졌고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김군처럼 심한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학업까지 그만두고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적지 많다. 환경 오염, 주거환경 변화 등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점점 늘면서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상당하다.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논문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1년 자료를 활용해 우리나라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직접·간접 치료비용을 조사한 결과, 총 비용은 93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국내 총생산(GDP)의 0.01%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아토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24 05:00
  • [건강 단신] '월간 헬스조선' 3월호 정기구독 신청 시 단행본 증정

    [건강 단신] '월간 헬스조선' 3월호 정기구독 신청 시 단행본 증정

    건강·힐링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3월호가 발간됐다. '회춘(回春)'을 주제로 두뇌·피부·정력·체력을 젊게 유지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봄철 알레르기 질환 예방법과 대처법, 운동으로 몸의 독을 해소하는 법, 피로하면 생길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서울아산병원 김순배 교수의 방광암 극복기와 91세인 김영균 전 서울대 명예교수의 건강 비결을 다뤘다.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전문병원 잘 이용하는 법'을 주제로 전문병원 원장 4인과 헬스조선이 함께한 좌담회 내용도 있다.신규 정기구독자에게는 건강 단행본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몸신의 바른 몸 교정체조' '만능양념' '살림9단의 만물상2' '고혈압 3개월에 약 없이 완치하기' 중 2권을 무료 증정한다. 문의 (02)724-7688      
    책/문화2016/02/24 04:30
  • "목디스크로 한방통합치료 받은 환자, 20개월 후에도 만족"

    "목디스크로 한방통합치료 받은 환자, 20개월 후에도 만족"

    목디스크로 한방통합치료(침, 한약, 추나요법을 복합적으로 하는 치료)를 받은 환자 10명 중 9명이 치료가 끝나고 20개월 후에도 치료 효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원장 연구팀은 2012년 2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117명을 대상으로 한방통합치료의 통증 완화 효과와 치료 만족도를 조사했다. 환자들은 3주간의 입원기간 동안 주 3~5회 추나요법(한의사가 손으로 환자의 틀어진 뼈와 근육을 정상 위치로 되돌려 통증을 완화하고 척추와 주변 조직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법)과 매일 1~2회 침·약침치료를 받고, 개별 처방된 '청파전(오가피·두슬·두충 등 6가지 한약재가 들어있는 한약으로 항염증, 신경재생, 연골보호에 도움)'을 매일 3회 복용했다. 그 결과, 환자들의 퇴원 20개월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환자 117명 중 94.9%가 치료 효과에 꾸준히 만족한다고 답했다.한방통합치료는 특히 환자들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됐다. 연구진이 통증 정도를 0에서 10까지의 수치로 나타낸 지표(NRS)를 분석한 결과, 환자들의 통증이 한방통합치료를 받기 전 5.9(중간 정도의 통증)에서 퇴원 20개월 후에는 2.74(가벼운 통증)로 줄었다. 또한 환자의 95%가 치료 전에는 통증으로 목욕이나 옷입기 등 일상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치료를 받은 뒤에는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인혁 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한방통합치료가 장기간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24 04:30
  • 집먼지 진드기, 염증 유발… 땀은 피부 장벽 약화시켜

    집먼지 진드기, 염증 유발… 땀은 피부 장벽 약화시켜

    아토피 피부염은 악화 요인을 알고 이를 피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승헌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의 도움말로 아토피 피부염 악화 요인 6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아토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24 04:00
  • 한양대병원 교직원 10여 명, 서울시장 표창장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10여 명의 교직원이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방역대책에 적극 참여해 확산을 방지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수상한 교직원은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 응급의학과 이상현 전임의, 감염내과 김봉영 전임의, 인사총무팀 최상배 계장, 감염관리실 장윤숙 계장, 간호국 양미숙 계장, 감염관리실 정선주 계장, 간호국 김나영 계장, 간호국 함주희 간호사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2/23 17:08
  • 임신하면 망막정맥폐쇄 위험? "오히려 발생률 낮아"

    망막정맥폐쇄는 지금까지 임신 시의 응고항진상태가 위험 요인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이에 반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상준, 우세준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심평원에 등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망막정맥폐쇄를 진단받은 환자 중 여성을 선별, 이들 중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임산부는 같은 연령의 일반 여성 대비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이 0.29배로 오히려 낮았다. 흔히 임신 중독증으로 알려져 있는 고혈압성 질환인 전자간증 및 자간증을 경험한 고위험 임신부로 한정할 경우에는 일반 여성 대비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이 67.5배로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일반적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의 경우, 산전 검사를 시행하는 등 평소보다 건강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위험 인자들에 대한 통제가 이뤄져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이 일반 여성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반해, 전자간증 또는 자간증을 경험한 임산부의 경우에는 혈압이 오르는 등 여러 복합적인 상태가 나타나, 세동맥(미세순환에 관여하는 혈관)이 좁아지고 망막출혈이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박상준 교수는 “그동안 임신과 망막정맥폐쇄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과거의 문헌들은 대부분 몇몇 사례 보고들로만 이뤄져 있어 의학적인 증거로서의 가치가 높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는 의료영역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신과 망막정맥폐쇄의 관련성에 대한 새로운 의학적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이 높은 전자간증 및 자간증을 경험한 고위험 임신부는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포함한 정밀 안과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SCI 저널 ‘PLoS ONE’에 게재됐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23 17:01
  • 화가 치밀어 오를 때…'글' 써보는 건 어때요?

    화가 치밀어 오를 때…'글' 써보는 건 어때요?

    화가 치밀 때 그 분노를 마음대로 표출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또 성격상 분노나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나타내지 않고 참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지 않으면 맥박이 빨라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맥박이 자주 빨라지면 혈압이 상승해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심혈관질환, 신장 손상뿐 아니라 심지어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화를 다스리는 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화 쌓이면 분노조절장애나 각종 질병의 원인 되기도화는 심리적 고통, 괴로움의 감정이다. 화가 난다고 화를 표출하면 그 순간엔 힘이 나는 것 같고 고통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화는 표현할수록 더욱 커진다. 예를 들면 처음엔 소리를 지르던 정도에서 물건을 던지거나 사람을 때리기도 하고 이후엔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다. 화를 반복해서 표현할수록 분노를 조절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약화돼 작은 자극에도 쉽게 화를 내게 되기 때문이다.그렇다고 화를 참으면 병이 될 수 있다. 화가 쌓이면 화를 반복해서 표출할 때와 마찬가지로 전두엽의 조절 기능이 약화돼 충동을 제대로 조절 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뇌 기능이 약화돼 기억과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부위의 뇌세포가 깨지거나 뇌가 위축된다. 교감신경계가 쌓인 화로 인해 강한 흥분 반응을 일으키면 맥박이 빨라져 혈압 상승을 유발하기도 한다. 혈압이 높아지면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암세포를 자극해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화가 치밀 땐 글로 감정 다스리면 효과적그렇다면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화가 치밀 때 자신의 감정을 글로 쓰면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문자는 감정을 객관화시키므로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순간적인 분노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또 자투리 시간에 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햇볕을 쬐면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눈물이 날 정도로 화가 난다면 소리 내서 우는 것도 효과적이다. 눈물이 카테콜라민을 배출해 마음을 안정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화가 치밀 때 도움이 되는 체조도 있다. 우선 손바닥이나 엄지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을 밀어내는 동작이다.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이나 엄지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벌린다. 그 다음 숨을 내쉬면서 다시 천천히 오므린다. 이를 3회 반복하면 된다. 또 생각을 아랫배에 집중하고, 눈을 감고 숨을 들이마신 뒤 입으로 길게 내뿜어 심호흡을 하는 것도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좋다.◇스스로 해결 어렵다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 받아야이외에도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다양하므로 평소 자신만의 화를 다스리는 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을 해둬야 화가 치미는 그 순간에 감정을 다스려 원만한 관계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증상이 심하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치료나 인지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로 인한 우울증이나 분노조절장애는 결코 가벼운 질환이 아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한 경우 이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병원에 내원하면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항우울제나 항불안제와 같은 정신과적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23 16:04
  • 서울아산병원,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강좌

    서울아산병원은 25일 오후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유방내분비외과 고범석 교수, 산부인과 박정열 교수, 내분비내과 김원구 교수가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의 진단과 최신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02)3010-3051~4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6/02/23 15:45
  •  인내심을 갖고 잘 참는 사람이 장수한다?

    인내심을 갖고 잘 참는 사람이 장수한다?

    흔히 '참으면 병 된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말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참을성이 강한 사람일수록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추수홍 교수팀이 대학생 1158명을 대상으로 인내력 시험과 혈액검사를 통해 텔로미어의 길이를 측정한 결과,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잘 참지 못하는 사람보다 노화의 표지인 염색체 말단 텔로미어의 길이가 긴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내력을 측정하기 위해 '마시멜로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테스트는 1960년대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처음 시행된 방법으로, 내일 100달러를 받거나, 몇 개월 후 128달러를 받을 것인지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만일 많은 돈을 받는 것을 포기하고 당장 100달러를 받는 것을 선택할 경우 인내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정된다. 
    기타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3 14:52
  • 자궁경부암 검진연령 30세→20세, 간암 검진주기 1년→6개월 조정

    자궁경부암 검진연령 30세→20세, 간암 검진주기 1년→6개월 조정

    보건복지부가 자궁경부암 검진 연령과 간암 검진 주기를 조정한 '암관리법' 시행령의 일부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9월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7대 암 검진 권고안 중 자궁경부암 및 간암 검진에 대한 개정사항이 반영된 것으로 자궁경부암의 검진 연령은 기존 30세 이상에서 20세 이상으로 조정하고, 간암 검진주기는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됐다. 이번 개정안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실시되는 검진부터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암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의 암 예방과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 자궁경부암과 간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검진대상이 30세에서 20세 이상 여성으로 조정된 자궁경부암은 검진주기가 2년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통해 검진을 받게 된다. 또 검진주기가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된 간암의 경우 40세 이상 남녀로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 C형 간염 등 만성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로 주기로 간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통해 검진을 받는다. 
    암일반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3 14:49
  • 건국대병원 김태훈 교수, 2016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건국대병원 김태훈 교수, 2016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판에 등재됐다.김태훈 교수는 척추 질환 전문의로 척추관 협착증과 디스크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척추 질환의 퇴행성 변화와 척추 골다공증과 관련해 활발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정회원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근 김태훈 교수는 '제2형 골형성 단백질을 분비하는 polycaprolactone/poly(lactic-co-glycolic acid)(PCL/PLGA) 골격체(scaffolds)를 이용한 시험관내(in vitro) 및 생체내(in vivo)의 골 형성’을 주제로 한 논문을 SCI급 저널인 Biomedical Materials에 게재했으며, 이 논문이 골 결손 환자에게 골 형성을 촉진하는 매개체의 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10년 전통으로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기관(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매년 의학, 과학, 예술,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논문의 인용횟수, 연구 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한 업적을 남긴 5만 5000여 명의 활동을 인명사전에 등재한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23 14:48
  • "중년 여성, 커피 마시면 뼈 건강해진다"

    "중년 여성, 커피 마시면 뼈 건강해진다"

    폐경 여성들이 커피를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시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최은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최경현)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은 폐경 여성 4066명의 커피와 골다공증간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조사 결과, 커피를 하루에 1잔 미만 마시면 21%, 1잔 마시면 33%, 2잔 마시면 36%씩 골다공증 위험이 줄어들었다. 적당량의 커피가 골밀도가 높도록 도와준 것이다.이전에는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카페인 수준은 하루 330mg이상으로, 이는 하루 커피를 600mL를 마셔야 되는 양이다.연구팀은 커피에는 에스트로겐, 클로겐산(항산화 효과), 디테르펜(항 염증 효과) 성분이 포함돼 있어 이들이 뼈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박상민 교수는 “한국인들의 하루 평균 커피 소비량인 0.7잔은 건강에 염려할 수준이 아니다”며 “하루 3잔 미만의 커피는 골절을 예방하고 뼈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논문은 미국국립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Plos One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23 14:46
  • '컨실러' 쓰는 여성들, 여드름에 안좋은 것 알지만...

    '컨실러' 쓰는 여성들, 여드름에 안좋은 것 알지만...

    많은 여성들이 잡티나 뾰루지를 가려주는 화장품인 컨실러가 오히려 피부 질환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알면서도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백병원 피부과 김효진 교수팀이 여드름 환자 170명(여113명, 남 5명)을 분석한 결과 여성 환자의 51.3%(58명)가 컨실러를 사용했다. 김효진 교수팀에 따르면 여성 환자의 99.1%(112명)가 '화장품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답했고, 이중 51명은 이같은 부작용을 알지만 컨실러 사용을 중지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컨실러는 여드름이나 주근깨, 기미 등 피부 결점을 피부와 비슷한 색상으로 가려주는 화장품이다. 전문가들은 아직 화장품에 사용되는 특정 성분과 여드름 발생의 상관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다한 화장품 사용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김효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여성들이 컨실러를 사용하면 여드름이 악화된다는 것을 알지만 여드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탓에 화장품 사용을 멈추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피부과 의사는 환자들에게 무조건 화장품 사용을 제지하기보다는 여드름 저유발성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사용량을 조절하는 등의 대체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피부과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피부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3 14:45
  • 고구마 칼로리, 야식으로는 피하세요…이유는?

    고구마 칼로리, 야식으로는 피하세요…이유는?

    겨울철 대표 간식 고구마 칼로리가 화제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암이나 고혈압, 지방간 등을 예방하는 대표 영양간식이다. 고구마의 칼로리는 100g당 생고구마가 111kcal, 찐고구마는 114kcal, 군고구마는 141kcal로 낮은편이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좋다.고구마는 칼로리뿐 아니라 혈당지수도 낮다. 혈당지수란 음식 섭취 후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혈당 농도를 얼마나 높이는가를 표시한 수치로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55다. 이는 감자의 혈당지수(90)보다 낮은 것으로 혈당지수가 60 이하인 음식만 먹는 저혈당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고구마가 도움이 된다. 혈당지수가 높을수록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을 과잉 분비해 비만이나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위험이 된다.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끈적끈적한 흰색 액체인 '야리핀'은 장을 부드럽게 해줘 변비를 예방하는 등 장 건강에 좋다. 고구마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암·고혈압·지방간 등을 예방한다. 또 몸의 산성화를 막고, 노화방지, 원기회복,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 등에도 도움이 되는 팔방미인 음식이다. 특히 속까지 보라색을 띠는 '자색 고구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암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군고구마를 섭취할 때 주의할점도 있다. 고구마를 구우면 혈당지수가 높아진다. 따라서 군고구마는 혈당을 빠르게 높이므로 비만이나 당뇨병 환자는 군고구마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 야식으로 고구마를 먹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므로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푸드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6/02/23 14:05
  • 국내 뎅기열 감염 환자 급증, 주요 발생 국가는?

    국내 뎅기열 감염 환자 급증, 주요 발생 국가는?

    최근 뎅기열 국내유입환자가 급증한것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이 감염병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뎅기열 유입 환자 신고는 6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명)의 3.6배의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전체 뎅기열 감염 신고건수(259건)의 26.6%에 해당하는 수치다.뎅기열이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4~7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특히 소아의 경우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뎅기출혈열이나 뎅기쇼크증후군 등 중증 뎅기열이 발생할 수 있는데, 중증 뎅기열은 심한 복통, 지속적인 구토, 잇몸 출혈 등의 증상과 함께 호흡곤란이나 심한 출혈 등의 합병증으로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다.국내 뎅기열 환자는 모두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에서 감염됐으며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한 환자는 없었다. 뎅기열의 주요 감염 지역은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매년 약 1억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한다.뎅기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뎅기열이 주로 발생하는 국가를 방문한 경우에는 외출 시 밝은 색의 옷을 입고, 가급적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긴팔, 긴바지, 스카프 등을 두르는 것이 좋다. 물이 고여있는 곳은 모기가 산란하는 장소이므로 피하고, 해질녘부터 새벽 사이에는 모기가 주로 활동을 하므로 외출을 삼간다. 또한 실내에서는 방충망과 냉방시설이 설치된 숙소에 머무는 것이 좋다. 만일 뎅기열 발생 국가를 여행한 뒤 발열, 두통, 오한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2/23 13:18
  • 독감 급증 주의보, 예방수칙 준수해야

    독감 급증 주의보, 예방수칙 준수해야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급증하면서, 독감 급증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목 통증 등 독감 의심 증상을 호소한 환자수가 1000명당 53.8명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수준(1000명당 11.3명)의 약 4,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성 호흡기 질환으로 특히 3월에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가 개학하면서, 독감이 급속도로 퍼질 위험이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독감은 보통 1~5일의 잠복기를 거치면서 38도 이상의 고열에 마른기침과 오한과 함께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 전신에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독감은 감기와는 다른 질병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후, 기관지, 폐 등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독감은 폐렴과 같은 2차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 예방접종은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씻기는 다양한 질환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특히 손을 통해 옮겨지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를 찾아가도록 한다. 다음은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이다.1. 예방접종 권장대상자(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는 예방접종을 받는다.2.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킨다.3. 기침, 재채기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킨다.4.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5.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6.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내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3 11:24
  • [카드뉴스] 전문가의 선택. 허리, 이렇게 고쳐라

    [카드뉴스] 전문가의 선택. 허리, 이렇게 고쳐라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2/23 11:02
  • 크랜베리의 효능, 난소암 항암치료에 도움

    크랜베리의 효능, 난소암 항암치료에 도움

    크랜베리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크랜베리는 붉은 빛을 띠는 과일로 포도, 블루베리와 함께 북미에서 인기 있는 3대 과일로 꼽힌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씨리얼이나 샐러드 등에 크랜베리를 넣어 먹는 방법이 유행하면서 크랜베리의 인기가 높아졌다. 크랜베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크랜베리의 효능 중 대표적인 것이 '항산화'다. 크랜베리는 '서양의 복분자'로 불릴 정도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크랜베리의 붉은 빛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성분으로 암, 심혈관계질환,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크랜베리의 'A형 프로안토시아니딘'도 뛰어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미국 럿거스대학 생물병리학 아자시 싱 교수에 따르면, A형 프로안토시아니딘이 함유된 크랜베리 추출물이 난소암의 항암치료 효과를 6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일부 박테리아가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이뿐 아니라 크랜베리는 비뇨기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해 전립선 및 요로 등에 발생하는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크랜베리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등 만성질환의 위험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크랜베리 주스를 정기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정상체중일 가능성이 높고, 심장이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크랜베리는 미국산이 많아 국내에서는 덩굴에서 막 딴 크랜베리를 맛보기 힘들지만 냉동, 건조, 농축, 분말 형태의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이중 식이섬유 함량은 건조, 비타민C 함량은 농축액, 칼슘함량은 분말 형태의 상품이 가장 높다. 
    푸드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23 10:43
  • 병원에서 또 집단감염된 C형간염 왜 위험하며 어떻게 예방할까?

    병원에서 또 집단감염된 C형간염 왜 위험하며 어떻게 예방할까?

    C형간염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해 만성화가 되면 간경변과 간암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만성화될 확률이 80%가 넘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6/02/23 10:11
  • 당신의 아침밥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아침밥은 안녕하십니까?

    아침밥, 누군들 안 챙겨 먹고 싶으랴. 출근 준비 혹은 아이들 학교 보낼 준비를 하느라 하루 일과 중 아침이 제일 바쁘기 마련이다. 이렇게 정신없이 바쁘다보면 아침밥을 거르기가 일쑤다. <헬스조선> 독자들은 아침밥을 어떻게 챙겨 먹고 있는지 <헬스조선> 웹사이트를 통해 앙케트를 진행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조사한 결과, 평소 아침밥을 먹느냐는 질문에 63%가 ‘예’라고 답했고, 나머지 37%는 ‘아니요’라고 답했다. 아침밥을 챙겨 먹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주관식 답변에서는 ‘아침밥을 먹기보다는 잠을 조금 더 자는 것이 간절하다’, ‘챙겨 먹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맞벌이하느라 정신이 없어 밥을 못 챙겨 먹는다’ 등의 답변이 있었다. 하지만 바쁘더라도 간단하게나마 아침을 챙겨 먹으면 오전 중에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활력 있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아침을 먹으면 점심 및 저녁에 폭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침식사로 가장 많이 먹는 것은 전체 답변의 40%를 차지한 ‘밥과 국’이었다. 기타 답변이 30%로 2위였고, 빵을 먹는다는 답변이 전체의 14%로 그 뒤를 이었다. 시리얼은 9%, 과일은 7%를 차지했다. 기타 답변에서 많이 나온 아침식사는 커피, 주스, 미숫가루, 우유, 플레인요구르트 등이었다. 그러나 빈속에 커피나 주스만 마시지 말고, 다른 음식도 함께 먹는 것이 더 좋다. 강동경희대병원 영양팀 이정주 파트장은 “공복에 커피의 카페인, 주스의 유기산·구연산 등이 들어가면 위산이 많이 분비돼 속이 아플 수 있다”며 “감자, 고구마, 떡, 빵 같은 탄수화물과 같이 섭취해야 영양적으로 더 좋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강승미 기자2016/02/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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