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6/07/04 17:32
주걱턱 골격문제 해결돼 정상 발음 회복, 발음 훈련도 중요흔히 주걱턱이라 부르는 3급 부정교합 구조를 지닌 사람은 정상 골격을 지닌 사람에 비해 발음에 이상이 있으며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교정 치료는 외모뿐 아니라 발음 개선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아주대병원 김영호 교수(치과병원장 겸 임상치의학대학원장)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대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주걱턱 성향을 보인 환자가 정상 골격을 지닌 사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발음을 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그리고 삼성서울병원 구강외과팀과 주걱턱 환자의 악교정 수술 전후 발음을 비교 분석하여, 악교정 수술을 받은 주걱턱 환자의 발음이 정상으로 회복한다는 사실을 밝혔다.연구팀은 3급 부정교합 24명(남성 12명, 여성 12명)과 정상교합 24명(남성 12명, 여성 1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8개 단모음(이, 에, 애, 아, 어, 오, 우, 으) 에 대한 발음을 측정 분석했다.연구결과 주걱턱 환자는 △아래턱의 과도한 성장 △위턱의 상대적 열성장 △혀의 상대적인 저위치 등 골격적 문제로 인하여 비정상적인 발음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영호 교수는 “주걱턱 환자가 발음이 새는 것 같다거나, 혀 짧은 발음이 나온다고 호소하는 이유는 주걱턱의 구조적인 특징과 관련된 문제”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주걱턱 환자는 영어 발음을 할 때에도 ‘s’ 발음 등의 마찰음이 왜곡되어 나오는데, 예를 들어 ‘스마일(smile)’을 ‘츠마일’로 ‘스포츠(sports)’를 ‘츠포츠’로 발음한다. 발음의 문제도 심각한 사회적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악교정 수술 후에 발음이 개선되는 효과는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개인에게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수술 후 체계적인 발음 훈련을 하면 좀 더 완벽한 발음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7:31
비뇨기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4:56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4:22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7/04 14:01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3:58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3:57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3:49
이비인후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3:44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1:38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1:37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1:03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1:02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1:01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0:57
가정의학과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04 10:26
특집기사헬스조선 편집팀2016/07/04 10:14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7/04 10:10
생활습관일반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04 08:00
소변은 건강을 가늠하는 척도 중 하나이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받을 때 소변검사가 빠지지 않는다. 일단 채취가 용이하고 검사방법도 간단해 일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기본검사로서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꼭 건강검진을 통해 소변 검사를 받지 않아도 스스로 소변색을 보면서 건강상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옅은 노란 빛을 띠고 있으므로, 이와 다르다면 경우에 따라 병원에 내원해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무색의 소변 '신장성 요붕증' 의심 해야 소변 색상이 무색으로 투명하다면 체내 수분이 많다는 증거일 수 있다. 과도한 수분 섭취는 신장 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무색의 소변이 신장성 요붕증의 증상일 수도 있다. 신장성 요붕증은 심한 갈증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소변을 보는 상태를 말한다. 소변 농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항이뇨 호르몬의 이상으로 발생하는데, 탈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방광이 만성적으로 팽창하면서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신장성 요붕증으로 인해 소변 농축 능력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혈중 나트륨 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한 무력감, 의식 저하, 경련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 무색의 소변과 이러한 증세가 동반되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오렌지색이라면 '간' 질환 증상일 수 있어오렌지처럼 짙은 노란색을 띠는 소변은 음식을 짜게 먹어 농축된 소변을 봤을 가능성이 있다. 당근 등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을 과다 섭취한 경우나 요로감염증, 혈액응고를 막는 약물 등을 복용했을 때도 오렌지색 소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약간의 형광 빛이 도는 오렌지색 소변을 본다면 간에 문제일 수 있다. 간염, 쓸개즙, 배설 장애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체내에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고, 이것이 소변과 함께 배출되면서 소변 색이 진해지기 때문이다. 오렌지색 소변에 더해 눈동자의 흰자가 누런색을 띠는 등에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간 문제일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붉은 소변·흑갈색 소변, 즉시 진찰 받아야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붉은색의 혈뇨는 신장과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인 요로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다. 상부 요로계인 신장, 신우, 요관 등의 출혈이 있으면 검붉은 색깔을 띠고 방광, 요도, 전립선 등 하부 요로계 출혈은 붉은 색깔을 띤다. 혈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요관결석이나 방광염, 전립선비대증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방광암에서도 혈뇨가 관찰된다. 리팜핀 등 항결핵제를 복용한 경우나 색소를 많이 먹은 경우에도 소변이 붉게 나올 수 있으므로 우선은 원인을 찾아 보고,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심각한 탈수 상태일 때 흑갈색의 소변을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0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