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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한 운동이 숙면에 도움?..열대야 수면의 오해와 진실

    격한 운동이 숙면에 도움?..열대야 수면의 오해와 진실

    직장인 황모(35)씨는 계속된 열대야 현상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이다. 덥고 습한 기온으로 잠에 드는 것도 어렵고, 자다 깨는 일이 잦다. 주변에서 열대야에 잠이 안오면 운동을 하면 도움된다고 해 몇번 운동을 해봤지만 효과는 커녕 더욱 잠만 설치는 꼴이 됐다.열대야가 계속되면서 황씨처럼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열대야에 잠을 쉽게 자는 방법이 많이 회자된다. 대표적인 방법이 운동을 하거나, 에어컨을 켜두라는 식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거나, 에어컨을 켜두면 오히려 밤잠을 설치게 할 수 있어 지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대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의 도움말로 열대야 수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7/29 17:40
  • 화이자 백혈병치료제 보술리프, 영국 NHS 사용 권고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 보술리프(Bosulif, Bosutinib) 처방약 승인과 함께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에서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는 올해 4월 영국항암제기금(CDF)에 등록된 모든 의약품을 재평가했고, 보술리프는 재심사 첫번째 약물이었다. 이번 권고로 인해 보술리프는 영국항암제기금으로만 이용되던 제약을 벗어나게 됐다. 치료는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 신규환자 80명이 매년 받게된다.한편 보술리프는 지난 2013년 유럽의약품청 의약품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29 17:39
  • 변비에 좋은 우엉차, 지방 분해에도 효과적

    변비에 좋은 우엉차, 지방 분해에도 효과적

    한방에서 '우엉'은 오장의 나쁜 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엉에는 인삼에도 다량 함유된 항산화 물질인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 식이섬유와 이눌린 등도 다량 함유돼 있어 지방 분해와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우엉에 다양한 효능과 우엉차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장내 독소 배출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이 섬유와 이눌린우엉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동시에 수분 흡수력이 높아, 비만을 유발하는 장내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식이섬유는 위나 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이동하기 때문에 장 속 세균 등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특성이 있다. 또한, 변비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엉에는 유산균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이눌린도 다량 함유돼 있다. 이눌린은 대장 기능을 개선시키고 신장 기능이나 이뇨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 혈액에 쌓인 지방 씻어 내는 비누, 사포닌우엉의 껍질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사포닌은 비누를 뜻하는 라틴어 Sapo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녹을 때 미세거품을 발생시켜 지어졌다. 이 거품이 혈액 속에 들어가면, 콜레스테롤과 지방에 붙어 몸에 해로운 기름기를 씻어 낸다. 또한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 물질이기도 해 피부 미용에 좋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우엉차를 만들 때는 우엉 껍질을 벗겨내지 않는 것이 좋다.Tip. 우엉차 만들기와 주의할 점 1. 우엉은 흙이 골고루 묻어있는 것이 신선하다. 껍질이 마르지 않은 촉촉한 것을 고른다.2. 우엉의 흙을 털어내고 잘 씻어 최대한 얇게 자른다. 신문지 위에 펼쳐 반나절 정도 햇볕에 말린 후 기름 없이 10분 정도 볶는다. 연기가 나기 직전에 불을 끄고 그대로 찻주전자에 넣고 끓이면 된다. 3. 우엉은 최대한 얇게 썰어야 하고 껍질은 제거하면 안 된다. 물기가 전혀 남지 않을 때까지 볶는 것이 중요하며, 우엉이 덜 익으면 차로 우려냈을 때 초록색을 띠고 구수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우엉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속이 차고 허한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9 17:35
  • 네슬레, 독일 프리미엄 분유 '네슬레 베바' 국내 출시

    네슬레, 독일 프리미엄 분유 '네슬레 베바' 국내 출시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가 독일 프리미엄 분유 ‘네슬레 베바’(Nestlé BEBA)를 국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슬레 베바’는 네슬레가 영유아 영양 분야에서 150년간 지속해 온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독일산 프리미엄 분유로 성장 단계별 아기에게 필수적인 ▲오메가 3•6 ▲장내 유익균을 위한 비피더스 유산균 ▲ 칼슘과 비타민 D 등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특히 네슬레 베바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최적화된 단백질 설계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아기에 단백질을 과다 섭취할 경우 이른 과체중 및 비만 확률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네슬레를 비롯한 타 분유회사들과 유럽소아비만임상연구그룹의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단백질 함량을 모유에 가깝게 조정하였다. 최근 유럽식품안전청 식이식품영양알러지위원회 (EFSA NDA) 또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특히 6개월 이상 제품의 단백질 규격을 조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타 분유 제품의 경우 대부분 단순하게 월령별로 단계를 구분하고 있으나 네슬레 베바는 ▲생후(0-6개월) ▲이유식 시작기(6개월부터) ▲이유식 확대기(10개월부터) 등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성장 및 행동 발달과 식습관 형성을 고려하여 제품을 구분했다.최근 품질이나 안전성 관리 측면에서 까다로운 독일산 분유가 국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슬레 베바의 국내 상륙은 스마트 맘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독일산 프리미엄 분유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네슬레 코리아가 자신 있게 내놓은 네슬레 베바는 독일 소비자 품질 심사 ‘2016 외코 테스트’에서 일반 조제분유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입소문이 형성돼 직구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별도의 국내 홍보 활동 없이 품질력과 입소문을 통해 홍보 효과를 누린 셈이다.네슬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영유아 식품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네슬레가 오랜 연구 끝에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해 생산한 네슬레 베바를 국내 소비자들에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네슬레는 프리미엄 독일 분유 브랜드 베바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영유아 식품 시장의 품질 향상과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한편, 독일 프리미엄 분유 네슬레 베바 3종은 아기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네슬레 베바 분유 1단계 (0-6개월) ▲네슬레 베바 옵티프로 2단계 (이유식 시작기, 6개월부터) ▲네슬레 베바 옵티프로 3단계 (이유식 확대기, 10개월부터)로 전국 이마트와 SSG몰에서 각 1만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7/29 17:30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운동 없이 살 빼는 법! ‘음식열&식욕’을 잡아라!

    죽어라 굶어도 보고, 운동도 해봐도 도무지 빠질 생각을 않는 지긋지긋한 살!통계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76%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3년 뒤에 다이어트 이전보다 살이 더 찌고, 심지어 5년 뒤에는 95%나 살이 더 찐다고 한다. 다이어트 경험자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쓰디쓴 실패의 경험! 그런데 몇 가지만 잘 알아도 실패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첫 번째가 빼야 할 살과 남겨야 할 살을 구분하는 것. 우리 몸에 지방으로 체온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남겨야 할 살과 지방간, 고지혈증,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해 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빼야 할 살! 과연 빼야 할 살과 남겨야 할 살의 정체는? 현장진단! 내 몸 사용설명서 패널들의 뱃살 상태 점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패널들의 뱃살 상태는? 지긋지긋한 살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는 특급비법을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음식열만 잡아도 운동 없이 살이 빠진다?!다이어트 하는 사람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생각, ‘운동 없이 살 빼는 방법은 없을까?’운동 없이 살 빼는 방법! 정말 있다. 총 에너지 소비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하는 기초대사량과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활동에너지,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일어나는 음식열로 이루어져있다. 그 중 기초대사량 60%, 활동에너지 30%, 그리고 다이어트의 핵심이 되는 음식열 10%다. 10%밖에 차지하지 않는 음식열이 다이어트의 해결 열쇠가 된다는데!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이 분해되고 소화되는 대사 과정 중에 에너지 소모가 일어난다. 소화될 때 열이 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음식열!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과 활동에너지가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열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열을 잘 활용하면 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그 음식의 종류에 따라 칼로리가 다르게 축적되기 때문에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다이어트의 성패가 갈린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음식열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특급 식품을 소개한다.#다이어트 최대의 적, 식욕을 잡아라!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플까? 넘치는 식욕이 항상 다이어트의 큰 걸림돌이 되곤 하는데, 이 식욕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렙틴과 그렐린이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공복 호르몬 ‘그렐린’과 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포만감 호르몬 ‘렙틴.’ ‘배가 고프다, 음식을 먹어라!’ 라고 뇌에 신호를 보내는 ‘그렐린’은 공복 시 우리의 위장에서 분비가 되어 식욕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반대로 ‘배가 부르다, 그만 먹어라’ 라고 뇌에 지시를 하는 ‘렙틴’ 호르몬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고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 이 두 가지 호르몬 균형만 잘 맞춘다면 넘치는 식욕을 꽉 잡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균형이 잘 맞지 않고 렙틴 호르몬 분비가 많은 경우 그만큼 뇌에 지속적으로 그만 먹으라는 신호도 많이 보내게 되는데 어느 순간 뇌가 지치게 돼 반응을 하지 않고 저항을 한다. 그것을 렙틴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렙틴 저항성이 생기면 진짜 식욕과 가짜 식욕을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가짜 식욕이 발동되면 다이어트에 큰 방해 요소가 되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가짜 식욕, 진짜 식욕 구분법과 가짜 식욕 없애는 초간단 혀 스트레칭까지! 다이어트 최대의 적수 식욕 잡는 법을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소개한다.#다이어트 최대의 적, 식욕 꽉 잡아주는 특급 식품! <와일드망고>최근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있다. 식욕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일드망고! 주로 서아프리카에서 서식해 아프리카망고라고도 불리는 와일드망고 씨앗을 섭취하면 렙틴 분비량을 감소시켜 식욕을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올레인산도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와일드망고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본 김윤희(39세) 씨와 권희영(39세) 씨. 잦은 야식과 폭식으로 몸무게 74kg까지 나갔던 김윤희 씨. 운동과 함께 와일드망고 섭취를 통해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했다. 출산 이후 유난히 쪘던 복부살로 고민이 많았던 권희영 씨 역시 와일드망고 섭취 후 허리둘레 10cm를 줄였다. 두 사례자 모두 넘치는 식욕이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이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멈출 수 없는 식욕을 꽉 잡고 다이어트 성공의 길로 이끈 특급 식품 와일드망고 활용법을 알아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7/29 17:27
  • 국내서 브루셀라증 2건 발생, 生우유 섭취 삼가야

    국내서 브루셀라증 2건 발생, 生우유 섭취 삼가야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신고된 2건의 해외유입 감염병이 브루셀라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2명의 브루셀라증 환자는 인도에서 섭취한 생우유와 쿠웨이트에서 섭취한 낙타 초유가 원인이 됐다. 브루셀라증은 염소, 양, 낙타와 소, 돼지 등에 존재하는 브루셀라균에 의해 감염된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브루셀라증은 보통 소에 존재하는 브루셀라 아보투스균이 주요 원인이다.브루셀라는 평균 1~2개월에 잠복기 후 발열이나 피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두통이나 요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브루셀라증 만에 특별한 증상이 존재하지 않아 무시하기 쉽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발열이나 피로감, 관절통 등의 증상이 몇 년씩 계속되기도 한다. 때로는 중추신경계나 심장을 침범하는 심각한 감염증으로 이어지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축에서 감염되기 쉬우므로 가축을 다루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브루셀라증은 감염된 가축의 분비물 등이 피부 상처나 결막에 노출되거나,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 섭취를 통해 감염된다. 따라서 브루셀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 및 생고기를 피하고, 동물과 접촉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대부분 양이나 염소, 낙타에서 주로 발견되는 브루셀라균은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해외여행 시 목장 등을 방문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브루셀라증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지중해 연안의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남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이다. 이 지역을 여행하면서 저온 살균하지 않은 치즈를 섭취해 감염된 사례가 많다. 양에 의해 감염되는 브루셀라증은 지중해 연안과 중동, 중국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지역이므로 이들 지역을 여행할 때는 덜 익힌 고기와 우유 섭취를 피하고,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9 15:11
  • [건강단신]암 온열치료법 서적 '새로운 암치료, 온코써미아' 번역본 출간

    분당차병원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가 안드라스 사스 박사의 도서 ‘새로운 암 치료 온코써미아’를 번역하여 출간했다. 안드라스 사스 박사는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 ‘온코써미아’를 개발한 온열암 치료의 세계적 석학이다.온열암 치료는 인체에 고주파 열자극을 가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인체에 고주파로 열을 가하면 체내에 전류가 흐르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정상 세포보다 열에 민감한 암세포만 괴사하게 되는 원리다. 온열암 치료는 정상 조직에는 피해를 주지 않아 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온코써미아는 온열암 치료의 원리를 적용한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이다. '새로운 암 치료 온코써미아’는 ▲온열치료의 역사 ▲악성종양과 온열치료 ▲온코써미아에 의한 암세포 선택의 기전 ▲온열치료의 세포작용 ▲온열치료의 이슈들과 온코써미아 ▲온코써미아에 의한 임상시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9 15:08
  • 순천향대부천병원 한수하 감염관리팀장, 국무총리 표창 받아

    순천향대부천병원 한수하 감염관리팀장이 29일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5 메르스 대응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수하 팀장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메르스 즉각대응팀 민간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메르스에 오염된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해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기획이사’와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연구이사’로서 정부 감염관리 정책에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또, 부천 지역 내 메르스 감염 차단활동을 펼쳐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메르스 청정병원’으로 유지하는 데 힘쓰는 등, 의료기관 감염관리 및 지역사회 감염예방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9 15:08
  • 물에 빠졌을 때 도움되는 '생존 수영법', 팔과 다리 벌리고 편히 누워야

    물에 빠졌을 때 도움되는 '생존 수영법', 팔과 다리 벌리고 편히 누워야

    지난해 교육부는 초등학생 대상 생존 수영 교육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생존 수영은 물에 빠지는 등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수영법이다. 주말을 맞아 바다나 강으로 물놀이를 갈 계획이라면 생존 수영법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9 14:41
  • 레지오넬라증 신고 급증, 고령·만성질환자 주의

    레지오넬라증 신고 급증, 고령·만성질환자 주의

    레지오넬라증 신고건수가 전년에 비해 200% 급증한 가운데 만성질환자의 경우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되면 폐렴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레지오넬라증 신고건수가 전년 대비 약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병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다른 호흡기 감염균과 달리 물 속에 서식하는데, 대형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의 냉방기나 냉각수, 목욕탕 등 오염된 물에 많다. 보통 발열 등 가벼운 증상 후 2~5일 내 회복하지만, 폐렴까지 발병할 수 있어 감염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레지오넬라증은 오염된 물속 균이 비말 형태로 호흡기에 흡입되면서 발생하는데 레지오넬라 폐렴이나 폰티악열을 유발한다. 폰티악열은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켜, 짧은 잠복기 후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발전한다.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2~5일 이내에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레지오넬라 폐렴이 발병한 경우에는 2~10일간의 잠복기 후 두통과 근육통, 고열과 함께 복통 설사 등이 동반되는 심각한 감염증세를 일으킨다.실제로 최근 5년간(2011~2015년) 레지오넬라증으로 신고된 사례 중 59.7%는 노령인구인 것으로 나타나 면역력이 저하된 노년층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레지오넬라증 신고 사례를 역학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만성폐질환이나 면역질환, 혈액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83.1%에 달했다고 한다.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도 25.4%를 차지했다. 따라서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들도 병원이나 요양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다중 이용 시설에서 사용되는 샤워기나 수도꼭지, 장식 분수, 냉각탑 수 등은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좋은 장소이므로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 시설관리자는 청소나 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레지오넬라균은 집에서 사용하는 에어컨 필터나 냉각기에서도 증식이 가능하다. 따라서 집에서도 에어컨 필터와 냉각기 등은 정기적으로 소독해주고,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9 14:40
  • "다리에 벌레 기어가는 느낌"...하지불안증후군 부족한 철분이 원인

    "다리에 벌레 기어가는 느낌"...하지불안증후군 부족한 철분이 원인

    다리가 저리거나 다리 위로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하지불안증후군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국내에서 약 360만 명의 국민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불면증 등 수면 장애가 동반되는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자.◇다리 건드리는 느낌에 밤잠 설치기 쉬워하지불안증후군을 앓으면 잠을 자면서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하고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밤잠을 설치기 쉽다. 주로 다리가 쑤시거나 따끔거리고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드는 증상을 보인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심해지고 조금 움직이면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움직이면 더 아픈 허리질환과 구별된다. 하지불안증후군이 중증질환은 아니지만, 통증으로 인해 밤잠을 설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므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병이다.◇도파민 분비량 부족으로 40대에 주로 생겨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은,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부족이다. 도파민을 만들기 위해서는 철분이 필요한데 하지불안증후군은 노화로 인해 도파민 분비량이 줄어드는 40세 이후에 주로 생긴다. 유전적 원인으로 10~20대에서도 나타나는데, 10대에 생기면 학습장애나 주의력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다.◇도파민제·철분제 도움돼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되면 잠들기 2~3시간 전에 도파민제 알약을 복용한다. 약 복용 후 하루 만에 효과가 나타나 1~2주 이내에 증상이 사라진다. 혈액검사 결과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은 도파민제를 따로 복용하지 않고 철분제만 복용해도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밖에 철분이 풍부한 쇠고기, 녹색 채소도 도움되며 뇌의 도파민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패치형 치료제도 나와 있다. 
    신경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9 13:19
  • 강렬한 자외선에서 '눈'을 보호하라, 선글라스 눈건강

    강렬한 자외선에서 '눈'을 보호하라, 선글라스 눈건강

    여름철 강렬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무방비로 노출되면 시신경(視神經)에 영향을 미쳐 각막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땐 선글라스 등 눈건강을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안과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9 10:57
  • [Culture book] 등뼈실학 외 4권

    [Culture book] 등뼈실학 외 4권

    장마에 이어 뜨거운 햇빛이 두렵다면, 건강정보가 가득한 책으로 하루를 지내보자. 집에서 틈날 때 마다 읽을 만한, 새로 나온 건강 서적 5권.등뼈실학이시가키 히데토시 지음 | 이진원 옮김 | 보누스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결리는가? 이 책은 신체 이상의 원인은 ‘등뼈의 노화’라 말한다. 자신의 등뼈가 어떤 상태인지 진단해보고, 어떤 자세가 좋으며 어떤 자세가 나쁜지 알려준다. 등뼈의 나이를 되돌려주는 각종 운동, 통증이 사라지는 셀프 지압법도 담았다.하루 10분 셀룰라이트 Zero 마사지박혜정 지음 | 비타북스셀룰라이트만 말끔히 제거해도 사이즈가 줄고 라인이 살아난다면? 유명 연예인들의 에스테틱을 담당하는 박혜정 에스테티션이 1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셀룰라이트를 제거할 수 있는 비법을 담아 책을 냈다. 마사지 테크닉 외에,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생활수칙은 덤이다.하루 15분 기적의 림프 청소김성중·심정묘 지음 | 비타북스림프 마사지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김성중 교수와, 피부 미용 림프 마사지법을 보급하고 있는 심정묘 교수가 ‘림프 건강법’을 알리기 위해 만든 책이다. 저자는 혈관처럼 온 몸에 퍼져 있는 림프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몸이 붓고, 피부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등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림프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마사지법, 숙취나 변비 등에 좋은 마사지법 등을 알려준다.헬스의 정석수피 지음 | 한문화작가 겸 파워블로거 수피가 구체적인 근력운동 방법과,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방법을 담았다. 운동을 하려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근육이나 골격·체형부터 부위별 기본동작·변형동작을 자세히 알려준다. 평생 PT를 받을 게 아니라면, 이 책을 한번쯤 참고해보자.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김혜성 지음 | 파라사이언스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원장이 쓴 책이다. 그는 ‘충치는 왜 생길까’, ‘피곤할 때 왜 입술이 부르틀까’, ‘치과에서 처방하는 가글액은 왜 쓸까’, ‘의사들은 잇몸약을 왜 쓸모없다고 생각할까’ 등 구강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미생물’이란 답과 함께 자세히 알려준다.
    뷰티라이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7/29 10:46
  • 고령임신 걱정된다면, 3개월 전 산전검사 꼭 받아야

    고령임신 걱정된다면, 3개월 전 산전검사 꼭 받아야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과 여성의 초혼 연령은 전년 대비 각각 0.2세씩 높아졌다. 남성 32.6세, 여성 30.0세로 집계돼 남성과 여성 모두 평균 30대에 접어들어 결혼을 한다는 것. 이런 가운데 ‘고령임신’에 대한 여성들의 걱정이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35세 이상의 고령산모라 할지라도 3·3·3 예방법만 숙지하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임신 3개월전 산전 검사 받기고령임산부의 경우에는 산전검사가 필수적이다. 특히 정기적인 산전검사는 고령임신부가 아이를 건강하게 낳으려 할 때 중요한 작용을 한다.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최소한 임신 3개월 전에 산전검사를 받아 고혈압이나 갑상선 기능이상, 당뇨와 같은 질환 여부, 자궁의 건강 상태등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 복용하기고령임산부의 경우 기형아 출산확률이 일반 임산부에 비해 높다. 따라서 태아의 신경관 결손 및 심장 기형, 구순구개열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엽산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후 17주까지 필수로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녹황색 채소를 비롯한 각종 채소, 과일, 콩, 곡물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엽산은 식품만으로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채소는 저장 후 3일이 경과하면 엽산의 70%가 자연 소실되고 조리 시에는 95%가 파괴되기 때문에 엽산 제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다양한 엽산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데, 엽산 제품을 고를 때는 인터넷의 무분별한 정보들을 참고하기 보다는 원료부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식품안전관리기준의 새로운 기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코셔 인증’ 여부를 체크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과한 3가지 금지(운동, 음식, 걱정)고령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에 유산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태반이 온전하게 형성되지 않았을 때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착상과정에서 유산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으로 컨디션 조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 조절도 필수적이다. 맵고 짠 음식은 임신중독증의 위험을 크게 만들 수 있으므로 음식은 가려 먹어야 한다. 고령임신으로 인해 지나치게 걱정을 하게 될 수도 있는데 이때 받는 스트레스 역시 태아에게 해가 된다. 육아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상태를 하루 하루 비교해보며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는 의사와 상의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임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9 10:11
  • [건강단신]인천성모병원, 8월 찾아가는 건강강좌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인천 부평구보건소 및 중구보건소 등에서 ‘8월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8월 찾아가는 건강강좌에서는 여름철 심근경색과 뇌줄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에 대해 집중적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8월 5일에는 부평구보건소에서 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가 이상지질혈증의 이해, 10일(수)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가 고혈압의 예방과 관리, 8월 17일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재활치료팀 진민범 물리치료사가 고혈압과 운동요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8월 23일에는 숭의보건지소에서 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가 고혈압 예방과 관리, 8월 24일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영양팀 노미나 영양사가 고혈압과 영양관리, 8월 26일에는 부평구보건소에서 내분비내과 김은정 간호사가 이상지질혈증에 대해 강의를 맡는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7/29 10:04
  • [카드뉴스] 산양분유, 진짜 모유와 유사할까?

    [카드뉴스] 산양분유, 진짜 모유와 유사할까?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7/29 10:04
  • 2016 대만 국제의료전시회에서 찾은 혁신적인 노년 의료 서비스& 기기

    2016 대만 국제의료전시회에서 찾은 혁신적인 노년 의료 서비스& 기기

    지난 6월 16~19일 4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대만 국제의료전시회(Taiwan International Medical & Healthcare Exhibition)가 열렸다. 중화민국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대만 및 해외에 있는 의료 기기 산업들이 혁신 상품을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468개의 산업이 참가했으며 총 932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전시 제품은 의료기기, 보건 건강용품은 물론 의료서비스도 포함됐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7/29 09:20
  • 엎드려 책 읽기 즐긴다면… 녹내장·척추전만증 주의

    엎드려 책 읽기 즐긴다면… 녹내장·척추전만증 주의

    독서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지만, 잘못된 자세로 시행하면 눈, 목, 허리 건강을 해칠 수 생길 수 있다. 엎드려서 책을 읽을 때 우리 몸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9 08:54
  • 여드름, 꼭 짜야겠다면 손 대신 ‘타월과 면봉’ 이용하세요

    여드름, 꼭 짜야겠다면 손 대신 ‘타월과 면봉’ 이용하세요

    등학교 3학년 윤모(19)양은 부쩍 늘어난 여드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원래 여드름이 있었지만 본격 수험생활을 시작하며 수면시간도 줄고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더 심해졌다. 수능이 코 앞인데 책보다는 자꾸 거울을 보게 되고 공부하다 무심코 손으로 짜 덧나고 흉터가 생기기도 했다. 여드름에 신경 쓰니 학업 집중이 안돼 성적에 영향을 미치고, 다시 성적 스트레스로 여드름이 올라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드름은 수험생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복병으로 꼽힌다. 윤양처럼 시험 압박과 성적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지속되며 여드름도 심해지기 때문이다. 수험생 여드름의 관리 및 대처법에 대해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9 08:00
  • 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관절염 유발하기도

    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관절염 유발하기도

    직장인 전모(42)씨는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 이 탓에 가끔 발가락 통증이 느껴졌다. 휴식을 취하면 나아졌지만, 최근에는 증상이 악화돼 걷다 쉬어야 할 정도가 됐다. 심지어 엄지발가락도 눈에 띄게 휘었다. 병원을 찾은 전씨는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았고, 엄지발가락을 원 위치로 교정하는 수술을 권유받았다.전씨가 진단 받은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발가락 관절에 변형을 일으키는 족부질환이다. 하이힐이나 코가 좁은 신발을 즐겨 신는 이들에게 후천성으로 자주 발생한다. 바른본병원 관절센터 고택수 원장은 “무지외반증이 여성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남성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어, 성별에 관계 없이 족부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봐야 한다”고 말했다.무지외반증이 있으면 붓기와 염증으로 인해 보행에 쉽게 지장이 생긴다. 또한, 휘어진 발가락이 정렬상태에 영향을 주어 걸음걸이 변형을 일으키는 발목 및 무릎, 고관절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고택수 원장은 “무지외반증을 겪게 되면 엄지발가락의 역할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하중 부하가 균일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관절 문제는 발가락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옆꿈치나 발목쪽에 힘을 가하면서 관절에 무리가 생겨 관절염 등 합병증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것”이라고 말했다. “무지외반증이 여성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남성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어 누구라도 족부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무지외반증 초기에는 자주 쉬어주고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볼이 넓은 신발을 신는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심한 통증으로 인해 걷는 것이 어렵고 일상에 지장이 생긴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이때 효과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가 바로 ‘스카프절골술’이다.스카프절골술은 기존의 절골술과 달리, Z자로 절골면을 넓혀 보다 안정성을 높인 교정술이다. 회복이 빠르며, 전신마취 아닌 부분마취로 수술이 가능하다. 때문에 고령환자나 만성질환자도 치료할 수 있고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이 가능해 일상 복귀가 수월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고택수 원장은 “부분마취 스카프절골술은 신체 부담이 적고 재발률이 낮아 발가락 통증뿐만 아니라 미용 개선 효과에도 효과적이다”라며 “다만, 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에게 치료 받아야 짧은 시간 내 안전하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무지외반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넓고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발바닥과 발가락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올바른 보행 습관을 길러 발가락 염증이나 피로를 최소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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